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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라이즈 의 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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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 탄/화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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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 :
밧줄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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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주로 자신이나 동료를 강화할 수 있는 타격 무기.
공격과 함께 같은 색의 음표를 모아 착실하게 강화를 노리는 것도 좋고, 삼색 음표를 갖추어 연주로 한 번에 모든 강화를 얻는 것도 좋다.
《
몬스터 헌터 라이즈》와 확장팩 《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의
수렵피리에 대해 다루는 문서.공격과 함께 같은 색의 음표를 모아 착실하게 강화를 노리는 것도 좋고, 삼색 음표를 갖추어 연주로 한 번에 모든 강화를 얻는 것도 좋다.
2. 변경점
2.1. 몬스터 헌터 라이즈
월드에서도 여러가지 큰 변경점이 많았던 수렵피리지만 라이즈에서 한층 큰 개편을 받았다. 모션이 전반적으로 개편되었는데 특히 속도감이 눈에 띄게 올라간 것이 특징. 각 모션 간의 연계가 더 빠르고 자연스러워졌다.라이즈에서는 무기별로 특정 모션에 컨트롤러 진동이 대응되는데, 수렵피리는 연주와 음파 공격에 대응된다.
- 선율 연주가 크게 변화했는데, 기본 모드인 선율모드: 주의 경우 공격을 통해 같은 음색을 2연속 발동 시 연주 없이 자동으로 버프가 걸린다. 전투 중 같은 공격 버튼을 두 번만 눌러도 바로바로 버프를 리필할 수 있다. 교체 기술인 선율모드: 향의 경우 기존의 방식처럼 연주 모션을 통해 버프를 거는데 음색 하나당 선율 하나씩 최대 3가지 선율을 동시에 걸 수가 있다. 대신 버프를 중첩 발동하여 효과를 강화할 수 없게 되었다.
- 자기강화 버프는 음색을 쌓을 필요 없이 연주 모션만 사용하면 발동된다. 이에 따라 무기별로 X, A, X+A 각각 하나씩 버프가 배정되었다.
- 3가지 음표가 하나씩 쌓여 있을 때 ZR + X를 입력하면 3음 연주가 발동하며 화려한 연속공격과 함께 모든 선율 버프를 동시에 발동시킨다.[1] 3음 연주 조건이 한 번 충족되고 나면 악보 위의 음표가 밀려서 사라져도 3음 연주를 사용하지 않는 한 3음 상태가 유지된다. 딜레이가 길고 범위가 좁은 편이지만 다단히트 하며, 추가로 발동 되는 음파 공격은 음파 특성상 육질 무시 대미지를 주고, 범위 내에 몬스터의 머리가 있다면 머리 쪽으로 우선적으로 공격 판정이 들어가기에 기절치 쌓기도 편하다. 모션은 더블 크로스의 브레이브 스타일의 강연주 모션을 가져왔다.
- 연주 모션 및 3음 연주 모션은 한가지로 통일되어 있다. 구작과는 달리 전방연주, 측방연주, 후방연주 모션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 자기강화 연주(ZR)는 선율모드 교체기술에 따라 모션이 바뀐다. 자세한 내용은 교체기술 항목을 참고.
- 납도 중 앞+X 입력 시나 단차 점프 중 X 입력 시 무기를 꺼내기만 하고 발도 공격은 하지 않는다.[2] 하지만 발도 동작에 후딜레이가 거의 없어서 사실상 어떤 공격이든지 발도 공격처럼 사용할 수 있다. 납도 중 연주도 이 방식으로 가능하지만 기존과 마찬가지로 납도 중 달리면서 X+A 입력으로도 발도 연주가 가능하다.
- 일명 돌돌이라 부르던 향음 공격은 '기염의 연주'로 명칭이 바뀌고, 공격으로 쌓인 특정 게이지를 소모해서 사용한다. 전작에선 평타의 일종이었지만 라이즈에선 필살기 개념으로 바뀌었다. 발동 시 3회의 음파 공격과 함께 '기염의 선율' 이 발동 되어 주변의 모든 아군의 공격력을 20초 동안 1.2배 강화시켜준다. 이 효과는 공격력 UP 선율과 중첩 가능하다. 단독 발동은 불가능하고 3음 연주나 슬라이드 비트에서만 파생시킬 수 있고, 월드 보다 음파 공격 범위가 조금 늘어났다.
2.2.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 타격 기술들의 위력이 전반적으로 강화.
- 3음 연주의 위력과 기염의 연주 게이지 충전량이 상향되었다.
- 휘둘러치기(A), 2연속 스윙(X+A)에서 방향 입력으로 다른 모션으로 파생하도록 변경되었다. 방향 입력을 하지 않으면 밑줄로 강조한 새로 추가된 파생 루트로 이어지고 방향 입력을 했을 때 기존 파생으로 이어진다.
- 휘둘러치기(A)
- 좌 내젓기(X)
- 연속 휘둘러치기(LS+X)
- 후방 공격(X+A)
- 내려치기(LS+X+A)
- 2연속 스윙(X+A)
- 후방 공격(X+A)
- 내려치기(LS+X+A)
- 예리도 연장 효과 및 예리도 지속 회복 등 새로운 선율 효과 종류가 추가.
3. 조작
3.1. 콤보 파생 정리
모든 기술은 회피(B), 연주(ZR), 3음 연주(ZR+X), 벌레철사 기술로 파생 가능하다.각 모션 마다 대응하는 조작 버튼이 정해져 있어서[3] 버튼별 모션을 익혀둔다면 연계 방식 이해에 큰 어려움은 없다.
교체기술로 사용 가능한 가락치기는 내려치기를 완벽히 대체한다. 다만 가락치기는 추가 조작을 하지 않으면 피리를 발로 차올리는 모션을 취하는데, 이 이후에는 회피와 벌레철사 기술로만 연계가 가능하다.
괄호 안의 조작은 콤보의 시동기로 발동 가능한 조작이다.
* X버튼 조작
* 좌 내젓기(중립+X)
* A버튼 조작
* X - 연속 휘둘러치기
* A - 우 내젓기
* X+A - 내려치기
* 전방 공격(앞+X)* A - 우 내젓기
* X+A - 내려치기
* X - 좌 내젓기
* A - 차올리기
* X+A - 2연속 스윙
* 연속 휘둘러치기(연계 전용)* A - 차올리기
* X+A - 2연속 스윙
* X - 전방 공격
* A - 차올리기
* X+A - 내려치기
* A - 차올리기
* X+A - 내려치기
* 우 내젓기(중립+A)
* X+A버튼 조작
* X - 좌 내젓기
* A - 휘둘러치기
* X+A - 내려치기
* 휘둘러치기(앞+A)* A - 휘둘러치기
* X+A - 내려치기
* X - 연속 휘둘러치기
* A - 우 내젓기
* X+A - 내려치기
* 차올리기(연계 전용)* A - 우 내젓기
* X+A - 내려치기
* X - 연속 휘둘러치기
* A - 우 내젓기
* X+A - 2연속 스윙
* A - 우 내젓기
* X+A - 2연속 스윙
* 후방 공격(중립+X+A)
* 연주(ZR)
* X - 전방 공격
* A - 휘둘러치기
* X+A - 2연속 스윙
* 내려치기(앞+X+A)* A - 휘둘러치기
* X+A - 2연속 스윙
* X - 좌 내젓기
* A - 차올리기
* X+A - 2연속 스윙
* 2연속 스윙(연계 전용)* A - 차올리기
* X+A - 2연속 스윙
* X - 전방 공격
* A - 휘둘러치기
* X+A - 내려치기
* A - 휘둘러치기
* X+A - 내려치기
* X - 전방 공격
* A - 휘둘러치기
* X+A - 2연속 스윙
* 3음 연주(ZR+X)* A - 휘둘러치기
* X+A - 2연속 스윙
* X, A, X+A - 파생 불가
* ZR - 기염의 선율 (게이지가 차 있을 때)
* 슬라이드 비트* ZR - 기염의 선율 (게이지가 차 있을 때)
* X - 연속 휘둘러치기
* A - 우 내젓기
* X+A - 후방 공격
* ZR - 기염의 선율 (게이지가 차 있을 때)
* A - 우 내젓기
* X+A - 후방 공격
* ZR - 기염의 선율 (게이지가 차 있을 때)
3.2. 공격 모션
대괄호 안의 수치는 모션 배율이며, 음파 공격의 음파 배율은 소괄호로 표기.음파 공격의 대미지는 속성과 회심이 적용되지 않는 '공격력 X 예리도 보정 X 음파 배율' 의 육질 무시 고정 대미지다. 추가로 '피리 명인' 스킬 발동 시 1.1배 강해진다.[4][5]
-
좌/우 내젓기 [32]
제자리에서 대각선 위로 수렵피리를 휘두르는 공격. 수렵피리 초기부터 존재하던 공격 모션으로 각각 X버튼과 A버튼에 대응되며 모션과 모션 배율도 같고 좌우만 반전되어 있다. 구작과 마찬가지로 두 모션 간에 연계가 무한히 이어진다. 월드에 비해 사거리가 짧아지는 너프를 당했다. -
전방 공격 [28]
앞으로 나아가며 수렵피리를 전방으로 휘두르는 공격. 연계로 사용 시 좌우로 약간의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비슷한 신규 모션 휘둘러치기에 비해 멸기치와 기염 게이지가 쌓이는 양이 더 높다. X키 연주가 주력이 아닌 이상 휘둘러치기에 비해 자주 사용되지 않는다. -
휘둘러치기 [33]
라이즈에서 추가된 신규 모션. 몸을 한 바퀴 돌리며 수렵피리를 전방으로 내려치는 공격. 전방 공격에 비해 모션 배율과 기절치가 더 높다. 연계로 사용 시 모든 방향으로 방향 전환이 가능해서 타점 조절에도 유용해서 주력 모션으로 쓰인다. 이 기술의 추가로 연음 공격은 삭제 되었다. -
후방 공격 [55]
수렵피리를 위로 쳐올리며 뒤로 물러나는 공격. 기본기 중에선 가장 강력한 단타 기술이라 밧줄벌레가 충전 상태일 때 수면참이나 용 탑승을 위한 공격으로 애용된다. 다만 후방 공격 특성상 사거리가 짧아 뒤를 보며 사용해 전방을 향해 휘두르는 것이 더 사거리가 길 정도. 대미지는 높지만 후방 공격으로 파생 가능한 공격이 슬라이드 비트 밖에 없어 연계로 사용하기는 어렵고 콤보 시동기로 쓰기엔 사거리도 짧고 중립 상태로 사용해야 해서 조작이 까다로워 불편해 제대로 활용하기가 힘든 것이 단점. 선브레이크에서는 휘둘러치기와 2연속 스윙 이후 연계로 후방 공격이 가능해지면서 전진 후 빠지기로 거리유지가 좀 더 쉬워졌다. -
2연속 스윙 [23+18]
라이즈에서 추가된 신규 모션. 삭제된 연음 공격과 비슷하게 대각선 위로 빠르게 두 번 스윙하는 공격. 공격 자체는 방향 전환이 불가능하지만 두 번째 스윙 후에 반동을 타고 좌우 방향으로 120도 정도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공격 시 입력한 좌우 방향에 따라 휘두르는 방향도 달라진다. 특이하게 후방 공격 후에 사용하는 2연속 스윙은 뒤를 보며 사용한다. 앞서 후방 공격의 요령으로 언급한, 뒤를 보고 공격해 후방 사거리를 이용하는 방식이 사실상 공식화한 셈. -
내려치기 [6[6]+46]
수렵피리를 횡으로 휘두른 후 치켜 올리고 힘차게 내려치는 공격. 구작부터 이어져 온 수렵피리의 근본인 공격이다. 공격이 끝난 후 연계하지 않으면 피리를 들어올리는 긴 후딜레이가 발생하니 주의. 교체기술 대응 기술로 가락치기와 교체 가능하다. 자세한 설명은 교체 기술 항목 참조. -
가락치기 [10[7]+15+(10)+10]
라이즈에서 추가된 신규 모션. 수렵피리를 횡으로 두 번 휘두른 후 음파를 발생시키는 공격. 음파 발생 후 다른 기술로 연계하지 않을 경우 피리를 차올리는 마무리 모션을 취한다. 교체기술 대응 기술로 내려치기와 교체 가능하다. 자세한 설명은 교체 기술 항목 참조. -
연속 휘둘러치기 [10+15+24]
라이즈에서 추가된 신규 모션. 수렵피리 손잡이로 찌른 후 수렵피리를 두 번 휘둘러치며 뒤로 빠지는 공격. 첫 타는 구작의 손잡이 찌르기처럼 절단 속성이다.[8] 이 기술의 추가로 X버튼 연타 콤보가 두 가지 모션이 아닌 세 가지 모션을 순서대로 반복[9]하게 되었는데, 이 모션의 딜레이가 길다보니 사실상 X버튼 연타 콤보는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
차올리기 [16]
기존의 전방 연주 모션이 기본기화한 공격. 전방 공격, 내려치기, 가락치기[10] 후에 A버튼 입력으로 연계할 수 있다. 기존의 전방 연주 자체도 간결한 모션 덕에 애용되던 것처럼 대미지는 낮지만 연계 공격 중 A버튼의 음색을 중간중간 끼워넣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다. -
점프 내려치기 [36]
공중에서 발동 가능한 단차 공격. 입력 버튼에 따라 연주하는 음색은 달라지지만 공격 모션과 성능은 동일하다. 발동하는 순간 조작 불능 상태로 수직으로 하강하며 내려치기 때문에 공중 이동 시 실수로 발동하지 않게 주의할 것. 납도 상태에서 단차 시 다른 무기와 다르게 발도와 공격이 동시에 일어나지 않고, 발도 후 준비 모션이 먼저 나온 후 추가로 X, A, X+A 중 하나를 입력해야 공격이 나간다. 원하는 음색을 뽑을 수 있도록 배려한 셈인데 이 때문에 단차 시에 버튼을 연타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다(...) -
연주 [30+(18)]
교체기술 대응 기술로 선율모드에 따라 모션이 다르지만 딜레이와 모션 배율은 같다. 음색과 상관없이 시전 시 자기강화 선율이 연주된다. 이전작들과 달리 연계에 상관 없이 정해진 연주 모션으로 공격하게 되었다. 자세한 설명은 교체 기술 항목 참조. -
3음연주 [13+(8)+11+(8)+18+(8)+23+(8)]
라이즈에서 추가된 신규 모션. 수렵피리를 화려하게 휘두르며 공격과 연주를 동시에 하는 공격. 총 네 번 휘두르며 음파를 발생시키고 이후 모든 음색을 한 번에 연주한다. 악보에 3가지 음표를 전부 모아야만 사용 가능하고 딜레이가 길며 공격 범위가 좁아 주력기로는 쓰기 힘든 편. 대경직 때 머리를 공격하며 기염의 연주로 연계하는 용도로 주로 쓰인다. 대경직 상태여도 네 번의 공격을 전부 머리에 맞추기가 쉽지 않은데, 휘두르는 판정이 헌터 오른쪽이 더 후하기 때문에 머리를 정면이 아닌 헌터의 오른쪽에 위치한 상태로 써야 전부 맞추기가 쉽다. -
기염의 연주 [15+(27)+(27)+(27)]
월드 시리즈의 향음 공격을 필살기화 시킨 공격. 수렵피리를 땅에 찍고 회전시키며 음파를 발생시킨다. 발동 후 20초간 공격력 1.2배 버프[11]가 걸린다. 땅에 찍는 모션에도 공격 판정이 있지만 너무나도 좁아 맞추기가 쉽지 않고, 음파도 월드 시리즈 보다는 넓어졌지만 여전히 좁기 때문에 초근접 해서 사용해야한다. 주로 대경직 극딜 타이밍에 3음연주나 슬라이드 비트 후 발동하는 편. 허공에 발동해서 공격력 버프만을 챙겨도 되지만 그러기엔 음파 배율이 진타에 맞먹을 정도로 높아 아쉬움이 따른다. -
슬라이드 비트 [25+30+35+(25)]
밧줄벌레 1마리를 소모해 사용 가능한 벌레철사 기술. 밧줄벌레 2마리를 소모하는 진타와 타격 모션 배율이 동일하지만 전진하며 휘두르는 특성상 약점 부위에 전부 맞추기는 쉽지 않은 편. 자세한 설명은 벌레철사 기술 항목 참조. -
진타 [90+(100)]
밧줄벌레 2마리를 소모해 사용 가능한 벌레철사 기술. 수렵피리 공격 중 타격으로도 음파 공격으로도 가장 강력한 공격. 수면참이나 용 탑승을 위한 공격[12]으로 가장 좋다. 자세한 설명은 벌레철사 기술 항목 참조. -
공명음주 [20+20+20 / (5)]
밧줄벌레 2마리를 소모해 사용 가능한 벌레철사 기술. 바닥에 수렵피리 연주와 음파에 공명하는 고치를 설치한다. 설치 자체에 공격 판정이 있지만 매우 좁아 초근접이 아니면 맞추기 어렵고 배율도 처참하다. 이후 음파 공격 발동 시 고치가 공명하며 주변에 추가 충격파가 발동한다. 추가 충격파는 음파 배율이 고정 수치다. 자세한 설명은 벌레철사 기술 항목 참조. -
고주충격파 [(5)]
일부 수렵피리로 연주 가능한 음색 중 하나. 이번 작에선 기존의 음폭탄 효과와 더불어 근접 발동 시 음파 공격 효과도 추가 되었다. 대미지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별도의 기절치와 멸기치도 가지고 있고, 공격과 함께 자연스럽게 선율 연주가 가능한 라이즈의 연주 시스템 덕에 추가 공격처럼 활용 가능하다. 다만 이를 활용하기 좋은 수렵피리가 많지 않은 것이 아쉬운 상황.
4. 선율 효과
구작은 중복 연주 시 버프 효과가 강해졌지만, 이번 작은 그런 효과가 없어지고 지속시간만 갱신된다.'피리 명인'의 효과는 이제 버프 지속 시간 증가가 아니라, 연주 공격의 속도 및 음파 피해 증가로 바뀌었다. 다만 버프 지속 시간 자체가 짧지 않고 연주 자체가 훨씬 편해졌기에 버프 유지는 전혀 어렵지 않다.
4.1. 자기 강화
자기강화 |
지속 시간 180초 자신의 발도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모든 공격이 튕겨 나가지 않게 된다. |
모든 피리가 지닌 선율.
음색을 쌓을 필요 없이 연주 모션을 시전하기만 해도 발동된다.
라이즈 피리 특성 상 전투 중 180초라는 지속 시간이 끝날 때 까지 연주 한 번 안 할 일은 없으므로 사실 상 전투 내내 켜져 있을 버프.
전작까지는 재연주를 마쳐야 심안 효과까지 발동되었지만, 재연주 시스템이 사라지면서 연주 한 번으로 발도 이동 속도 증가와 심안 효과가 모두 발동된다. 대신 자기 강화의 공격력 증가는 사라졌다.
4.2. 기염의 선율
기염의 선율 |
지속 시간 20초 공격력이 20% 증가한다 |
모든 피리가 지닌 선율.
악보 옆의 게이지가 모두 채워진 상태에서 3음 연주, 슬라이드 비트, 벌레철사 향타 직후 연주버튼으로 연계할 수 있는 기염의 연주로 발동되는 선율 효과.
공격력 UP 선율 효과와 중첩되지 않는다. 두 선율 효과를 동시에 받고 있다면 기염의 선율 효과만 적용된다.
공격력 UP 선율 보다 상승치가 높지만 발동에 조건이 있고 지속 시간이 짧다 보니 주로 대경직 등의 딜타임 때 발동하여 극딜을 넣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4.3. 스테이터스 증가
공격력 UP |
지속 시간 60초 공격력이 10% 증가한다. |
방어력 UP |
지속 시간 60초 방어력이 10%+20 증가한다. |
회심률 UP |
지속 시간 60초 회심률이 20% 증가한다. |
속성 공격력 UP |
지속 시간 60초 속성치가 10% 증가한다. |
공격력&방어력 UP |
지속 시간 60초 공격력이 10%, 방어력이 10%+20 증가한다. |
공격력&회심률 UP |
지속 시간 60초 공격력이 10%, 회심률이 20% 증가한다. |
공격력&방어력 UP과 공격력&회심률 UP은 각각의 단일 선율 효과의 완벽한 상위 호환으로 오르는 수치도 같고 중첩되지 않는다.
공명음주로 설치된 고치는 연주 시 피리의 선율에 상관 없이 공격력 UP 선율을 추가로 걸어준다.
4.4. 체력 회복
체력 회복【소】 |
즉시 발동 체력을 10 회복한다. |
체력 회복【대】 |
즉시 발동 체력을 20 회복한다. |
해독&체력 회복【소】 |
즉시 발동 독 상태를 치료하고 체력을 10 회복한다. |
체력 지속 회복 |
지속 시간 30초 초 당 1씩 체력을 회복한다. |
체력 회복 선율의 연주자 본인은 회복량 UP 스킬과 경단 회복술 효과[13]를 받아 회복량이 증가하지만, 다른 아군은 회복량 UP을 띄워도 기본 회복량만 받는다.
4.5. 스태미나
스태미나 소비 경감 |
지속 시간 60초 고정 스태미나 소비량을 50% 감소시킨다. |
스태미나 회복 속도 UP |
지속 시간 60초 스태미나 자연 회복 속도가 20% 증가한다. |
스태미나 선율 효과는 동일한 효과의 스킬인 체술, 스태미나 급속 회복과 중첩된다.
4.6. 내성
움츠리기 무효 |
지속 시간 40초 움츠림, 엉덩방아, 풍압을 무효화한다. |
청각 보호【소】 |
지속 시간 40초 포효【소】를 무효화한다. |
청각 보호【대】 |
지속 시간 40초 포효【소】【대】를 무효화한다. |
진동 무효 |
지속 시간 60초 진동【소】【대】를 무효화한다. |
풍압 무효 |
지속 시간 60초 풍압【소】【대】와 용풍압을 무효화한다. |
기절 무효 |
지속 시간 80초 기절 상태가 되지 않는다. |
모든 속성 피해 무효 |
지속 시간 40초 모든 속성 피해를 무효화하고 모든 속성 내성치를 10 올려준다. |
정령왕의 가호 |
지속 시간 40초 1/3 확률로 받는 대미지가 50% 감소한다. |
지형 대미지 무효 |
지속 시간 60초 용암 대미지를 무효화하고 진흙과 눈에 이동 제한을 받지 않는다. |
수렵피리의 풍압 무효 선율은 스킬 풍압 무효와는 다르게 용풍압까지 전부 막아준다.
소리 방벽 |
지속 시간 4초 1회 피격 시 해제되는 슈퍼아머를 부여하며 포효와 진동도 무효화한다. 효과 적용 중 다시 발동해도 중첩되지 않는다. |
부동 효과를 부여해준다. 즉발 선율 특성상 선율모드 향을 쓰는게 좋다.
이전에는 아군의 공격에도 풀리는데다 부동 효과만 줄 뿐 댐감 없이 피해를 고스란히 받는 등 단점만 컸던 선율 효과였지만, 선브 업데이트로 버프를 받아 부동과 더불어 대미지 감소 효과도 받아 방어력에 적당히 투자하면 후반부 몬스터들의 공격도 어느정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유용해졌다.
다만 즉발성 선율 특성상 파란 음표나 빨간 음표에 있어야 발동이 편한데 해당 음표에 소리방벽이 배치된 피리 중 쓸만한게 별로 없다는 게 문제. 또한 댐감이 생겼다고는 해도 상의 없이 멀티에서 썼다가는 복마 등 피관리가 힘든 스킬을 쓰는 아군이 부동사 당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
4.7. 예리도
예리도 소비 경감 |
지속 시간 40초 50%의 확률로 공격 시 예리도가 소모되지 않는다. |
명검 3과 동일한 효과지만, 하필 라이즈에서 유일하게 이 선율을 지닌 강룡 파생 피리의 성능이 영 별로인지라 부각되지 못했으나 선브에선 성능이 좋은 은작룡 피리와 그 특수개체 피리에 배정되어 어느정도 사용도가 늘었다.
예리도 지속 회복 |
지속 시간 60초 5초 당 2씩 예리도를 회복한다. |
체험판에서 부터 주목 받아온 선율 효과. 해당 선율이 있다면 따로 장인이나 명검 같은 예리도 관련 스킬을 챙기지 않아도 예리도에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어진다. 간혹 너무 열심히 때리다가 드물게 예리도 소모 속도가 회복 속도를 웃도는 일도 일어나긴 하지만(...).
당연하겠지만 멀티에선 검사 계열 무기들, 특히 쌍검이나 건랜스 같이 예리도 소모가 극심한 무기들에게 환영 받는 선율이다. 숙련된 피리유저가 정말 작정하고 서포팅을 한다면 예리도를 갈아넣어도 어지간하면 유지될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예리도 연장 효과 |
지속 시간 40초 무기의 예리도가 20 증가한다. 예리도 게이지의 한계 이상으로 늘어나지는 않는다. |
'장인' 스킬과 같은 예리도 게이지를 늘리는 효과를 일시적으로 부여한다.
선브 초반에는 버프를 받아도 빈 칸인 채로 늘려줘서 숫돌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버프의 효과를 보기 힘들었으나, 타이틀 업데이트 3탄부터 버프를 받는 즉시 그만큼의 예리도를 회복하게 변경되었다.
4.8. 고주충격파
고주충격파 |
즉시 발동 음폭탄 효과를 발동시키며, 주위에 음파 대미지를 가한다. |
전작까지의 고주파 선율에 공격 기능이 추가된 선율. 연주 모션의 음파와 별개로 고음과 함께 터져나오는 추가적인 음파 공격을 가한다. 모션이 빠른 A 커맨드에 배정되어 있다면 쏠쏠하게 추가적인 음파 대미지를 넣을 수 있으며, 고주파 기능도 건재하여 음폭탄 관련 기믹이 존재하는 몬스터에게 사용 시 기믹이 발동된다.
5. 교체 기술
5.1. 내려치기 / 가락치기
내려치기 |
수렵피리를 빠르게 올려친 뒤에 지면을 향해 내려치는 파워풀한 공격. 대상의 스태미나를 뺏는 효과가 크다. |
가락치기 |
수렵피리를 가로로 휘두르며 한 바퀴 돌리고 정면에 음격을 발생시키는 공격. 대미지는 낮지만 기절 효과가 크다. |
내려치기는 기존 모션 그대로 횡으로 휘두르고 아래로 내려찍는 스톰프 공격. 대미지가 높고 스태미너 강탈 효과가 크지만 타격이라 약점을 노려 쳐야 한다. 본편에선 월드 대비 공격력은 거의 그대로지만 기절치가 낮아지는 너프를 당했으나, 선브레이크에서 상향을 받아 공격력이 증가하고 스턴치도 월드 때 수준으로 돌아왔다.
가락치기는 횡으로 두 번 휘두르며 음파를 발생시키는 공격. 횡휘두르기 2회 + 음파공격 + 비스듬한 차올리기[14], 총 4타로 이루어져 있고 연계는 3타째에 가능하다. 3타 이후 별도 조작을 하지 않을 경우 4타가 발동되며 4타 이후부턴 구르기와 벌레철사 기술을 제외한 다른 기술로 연계가 불가능 하다. 더블 크로스의 수기 아니마토 하이의 버프 시전 모션을 가져왔다. 대미지가 낮지만 기절치가 높고 음파 공격 특성상 육질 무시 대미지가 포함되어 있다.
둘 다 모션 딜레이 차이도 거의 없고 공격 연계도 다르지 않아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다. 내려치기의 충격파나 가락치기의 음파 모두 범위 내에 머리가 있으면 머리를 우선 타격하는 성질을 지녔기에 기절을 노리기 편하다는 점도 동일. 또한 두 공격 모두 기본적으로 튕김 무효 효과를 갖고 있다.
내려치기는 공격력 위주의 타격을 중시하는 경우, 가락치기는 육질무시 음파 공격 및 기절 서포트를 중시하는 경우에 잘 맞는 편. 공격범위는 내려치기가 가락치기보다 약간 좁아 특정 부위를 공격하기 좋은 대신 미스도 많고, 가락치기는 타점이 상당히 낮고 횡으로 휘두르다보니 머리가 높은 몹이거나 머리 좌우에 피격 부위가 큰 몬스터 상대로는 원하는 위치를 맞추기 어려워 둘 다 장단점이 있다.
선브레이크에서는 내려치기의 위력과 기절치 모두 상향됐지만 가락치기는 변경점이 없어서 입지가 애매해졌다.
5.2. 선율모드: 주 / 선율모드: 향
선율모드: 주 | |
강화 연주를 변화시키는 액션. 같은 음표 공격을 두 개 연속하면 선율 효과가 발생한다. ZR 연주는 자신을 강화한다. 공격 액션에 특화된 모드. |
|
선율모드: 향 | |
강화 연주를 변화시키는 액션. ZR 연주로 악보 게이지에 모인 선율 효과를 자신을 강화하면서 발동시킨다. 한 번에 많은 선율 효과가 발동하는 모드. |
선율모드: 주 - 음표 2개가 연속으로 모이면 자동으로 선율이 발동하며, 강화 연주(ZR) 시전 시 자기 강화 선율이 발동한다. 강화 연주 모션은 앞으로 구른 뒤 윈드밀을 돌면서 수렵피리로 바닥을 쓸어담는다. 발동 시 10/30초의 꽤 긴 회피 판정[15]이 존재해 몬스터의 공격을 흘리면서 공격이 가능해진다. 또한 기염의 연주 게이지 충전량이 향모드 연주를 포함한 다른 공격들에 비해 2배 정도로 높아 기염의 연주를 더 자주 쓸 수 있다. 체험판 기준 피리가 태도와 투탑 성능무기로 평가받게 한 일등공신. 더블 크로스의 수기 아니마토 하이의 연주 모션을 가져왔다.
선율모드: 향 - '연주'가 '다중연주'로 바뀌어 현재 가진 음표를 모두 소진해 해당하는 선율 & 자기 강화 선율을 발동시킨다. 각 음표를 하나씩만 모아도 모든 선율을 한 번에 발동시킬 수 있으나, 3음 연주(ZR+A)와 다르게 악보 위에 있는 음표의 선율만 발동하므로 주의. 강화 연주 모션은 수렵피리를 오른쪽으로 크게 돌리며 올려치고 음파와 연주를 발동한다. 때문에 정면을 보며 쓰기 보다는 측면을 바라보고 쓰는 편이 원하는 부위를 치기 쉽다. 주 모드의 강화 연주 모션과 달리 회피 판정이 없는 대신 타점이 높고 휘두르는 범위가 넓어 머리 때리기는 이쪽이 더 좋다. 특히 전진거리가 주 모드보다 짧고 단발성 연주를 겸하기 좋아 ZR-X-ZR-A-ZR-XA...와 같이 연주를 적극적으로 끼워넣는 연계를 주력으로 쓸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16] 물론 주 모드도 해당 콤보가 가능하지만 앞으로 구르며 나아가는 특성상 주력 콤보로 삼기는 불편해 향 모드에 더 잘 맞는다.
버프 관리 면에서는 같은 버튼 공격을 두 번씩 반복해야 하지만 공격만으로 버프가 알아서 걸리는 주 모드와 음표 하나만으로 연주할 수 있지만 직접 연주 모션을 사용해야 하는 향 모드 둘 다 일장일단이 있다. 어차피 주 모드의 단점은 3음 연주를 사용하면 한 방에 해결되고, 향 모드의 단점은 연주 모션 자체를 주력기로 쓰는 걸로 해소되기에 두 모두 다 버프 면에서는 아쉬울 게 없다. 3음 연주를 자주 사용한다면, 연주 공격으로 음표가 소모되지 않는 주 모드 쪽이 3음을 확보하기에는 약간 더 편하다.
공격 모션 면에서 보아도 높은 회피성능으로 공격을 흘리며 인파이트를 벌일 수 있는 주 모드와 전진성이 낮고 타점이 높은[17] 향 모드 모두 장단점이 있다. 둘 다 음파 공격을 발동시키고 딜레이[18]와 모션 대미지 자체는 같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된다.
따라서 주 모드는 다양한 연계의 휘두르기 위주 콤보를 이어가다가 몬스터의 공격을 연주 모션의 회피성능을 활용해 흘리며 싸우는 스타일이 잘 맞고, 향 모드는 연주 모션 자체를 주력 공격으로 삼으며 단발성 연주를 활용하는 스타일에 잘 맞는다. 굳이 단발성 연주 음색이 아니더라도 구작의 수렵피리처럼 연계가 아닌 고정 모션을 반복하는 공격 스타일로 활용하기 좋다. 두 스타일 모두 솔로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를 가리지 않고 각자의 취향에 맞춰 쓰이고 있다.
연주 모션 자체가 주력 공격이 된 만큼 타격 위주라도 연주 모션 자체가 빨라지는 '피리 명인' 스킬은 필수적이다.
선브레이크에서는 향 모드는 연주의 기염 게이지 충전량이 상향되었고 신규 기술인 향타와의 시너지도 좋은 편이지만, 주 모드는 연주 회피만으로는 피하기 어려운 패턴들이 여럿 생겨난지라 주 모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줄었다. 본편 체험판 당시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아쉬운 상황.
5.3. 휘둘러치기 공격 연계 / 내젓기 연격
휘둘러치기 공격 연계 |
전방으로 무기를 휘두르는 공격. 버튼에 따라 공격 성능은 달라지지만, 제자리 공격과 거리를 좁힐 때 유효하다. |
내젓기 연격 |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2연속 공격을 하는 기술. 자신도 공격과 함께 좌우로 이동하므로 축을 옮기며 행동하고 싶을 때 유효하다. |
휘둘러치기는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 추가된 신규 모션으로, 기존 내젓기에 비해 좁은 범위에 더 강한 공격을 넣을 수 있어 약점 타격에 유리하다. 내젓기 연격은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에서 추가된 새로운 교체스킬로, 과거 좌/우 연주 모션과 동일하게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크게 휘두르며 이동한다.[19]
기존 휘둘러치기가 수렵피리에게 다소 부족했던 제자리 연속공격을 강화한 모션이었다면, 내젓기 연격은 기존 수렵피리의 장점인 공격+위치이동 동시수행 모션이다.
하지만 내젓기 연격은 선브레이크의 빠르고 유도력 높은 몬스터들을 상대로는 포지셔닝 하나만 보고 쓰기엔 여러모로 사용하기 어려운 교체기술. 물론 본인의 취향에 따라 쓰려면 쓸 수야 있겠지만, 슬라이드 비트나 향타의 슈퍼아머로 공격을 넘기거나 합기에 익숙해지는 편이 낫다.
사실 이 교체기술로 바뀌는 것은 어디까지나 좌 내젓기 / 우 내젓기 후의 파생 뿐으로, 내젓기 연격을 선택해도 전방+A 입력으로 발동하는 휘둘러치기는 그대로 발동하며 기존 주력연계인 연주-휘둘러치기 루프도 똑같이 사용 가능하다. 좌우 내젓기 자체가 버려지는 모션이라서 사실상 교체의 의미가 없는 교체기술.
6. 벌레철사 기술
6.1. 슬라이드 비트 / 벌레철사 향타
슬라이드 비트
"실이 자아내는 기백의 선율"
밧줄벌레를 사용해 전방으로 이동하며 연속 공격하는 기술.
연속 공격의 마지막에 자신을 강화하는 연주를 한다.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며 자신을 강화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술.
"실이 자아내는 기백의 선율"
밧줄벌레를 사용해 전방으로 이동하며 연속 공격하는 기술.
연속 공격의 마지막에 자신을 강화하는 연주를 한다.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며 자신을 강화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술.
밧줄벌레를 내밀어 전방으로 도약한 후 3회의 타격을 한 뒤 음파 공격과 함께 자기강화 선율을 연주[20]하는 기술로, 이후 게이지가 차있다면 기염의 연주로 연계가 가능하다. 밧줄벌레 1마리를 소모하며 충전 시간도 벌레철사 낙법 수준으로 빨라 추가 밧줄벌레가 있는 상태에선 무한히 쓸 수 있을 정도. 발동 직후부터 첫 공격까지 하이퍼아머[21]가 발동된다. 단, 2타째 부터는 슈퍼아머가 되므로 주의.
기술 그 자체로도 준수한 공격기인 동시에 진입과 이탈, 기염의 선율 발동 연계, 몬스터의 공격을 받아내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 가능한 유용한 기술이다. 특히 전 타수의 대미지 총량만 따지면 진타와 대미지가 같기에 직접 타격의 비중이 높은 만큼 회심 특화 세팅이라면 진타 대신 주력으로 삼아도 좋을 정도. 다만 시전 중 방향전환과 캔슬이 불가능하고 거리 감각을 익히기 전까진 사용이 힘들어 어느정도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벌레철사 : 향타
밧줄벌레의 실을 무기에 둘러 일정 시간 공격 히트 시 추가 공격이 발생하는 기술.
명중 시 벌레철사의 진동으로 발생하는 충격파가 잠시 후에 작렬한다.
이 추가 공격은 기절, 멸기, 부위 대미지 효과가 크다.
밧줄벌레를 수직으로 날려 올려치기를 시전한 후, 뒤로 빠지며 팔에 벌레철사를 감는다. 그 후 30초 동안 수렵피리 본체가 히트하는[22] 모든 공격에 음파 데미지가 추가로 들어간다. 또한 슬라이드 비트와 마찬가지로 스킬 모션에 하이퍼 아머를 지원하고, 기염 게이지가 모두 차 있는 경우엔 기염의 연주로 연계할 수 있다.밧줄벌레의 실을 무기에 둘러 일정 시간 공격 히트 시 추가 공격이 발생하는 기술.
명중 시 벌레철사의 진동으로 발생하는 충격파가 잠시 후에 작렬한다.
이 추가 공격은 기절, 멸기, 부위 대미지 효과가 크다.
음파 데미지는 모든 모션에 같은 대미지가 들어간다. 타격 횟수가 많은 기술인 3음 연주와 사용 시, 그 엄청난 타수에 전부 음파 대미지가 추가로 붙어 이전 라이즈 체험판을 방불케할 정도로 높은 대미지를 자랑한다. 때문에 공명음주+고주충격파+연주 루프를 반복하는 피리의 경우 과장 보태서 쌍검 수준의 엄청난 DPS를 뽐내지만, 이 연계를 위해선 밧줄벌레 3개를 소비해야 하며 향타와 공명음주 양쪽의 시전 딜레이가 너무 긴 데다 향타의 지속시간이 너무 짧아서 밧줄벌레 스킬과 엄청난 숙련도를 요구한다. 공명음주 설치시의 3타에도 향타가 붙어 총 6타가 들어가고 공명음주 자체의 공격력 버프도 있는만큼, 둘을 병행하는 것도 추천한다.
3음 연주 이외의 수렵피리 기술은 타수가 많지 않은 만큼, 추가타로 얻는 효율이 적어진다. 거기에 향타의 지속시간을 생각하면 슬라이드 비트를 다른 신속교체에 배치하면서까지 동시에 사용하기 애매해진다. 향타 그 자체의 공격은 올려치기 한 번 뿐인 것도 단점. 그래도 시전 모션에 하이퍼 아머가 붙어있으며 벌레철사를 1마리만 소모하고, 효율이 적더라도 아예 없는 건 아니기 때문에, 공격력 증가 버프가 덤으로 붙는 회피 내지는 반격기처럼 사용해도 충분히 밥값은 한다.
이 기술의 진가는 속성 데미지이다. 음파의 속성배율이 다른 모션에 비해서 높게 잡혀있기 때문에, 향타를 쓴 다음 연속 휘둘러치기/차올리기의 일명 빨파 연계를 계속 해주면 연계 한 번당 4번의 음파가 터져 짧은 시간 내에 높은 속성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속성 공격이 유효한 적에게는 효과적인 선택지가 생긴 셈이다.
그리고, '음파 데미지' 인 만큼 한 방의 추가타가 주변의 몬스터에게도 데미지를 입힌다. 한 번의 공격으로 여러 마리를 동시에 히트할 경우, 공격을 맞은 몬스터들에게서 발생한 충격파가 그대로 옆 몬스터에게도 히트하여 연쇄적인 데미지 뻥튀기를 기대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끝까지 1대1로만 사냥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동시수렵이 가능할 정도.
선브레이크 피리의 주력을 속성으로 바꿔놓은 기술로 향타를 킨 평타와 3음연주 말뚝딜은 매우 강력하지만 지속시간이 짧아서 유지가 번거롭다는 것이 단점. 쓸데없이 후방으로 물러나는 모션 때문에 공격 중 꺼지면 리필하기도 번거롭다. 몹을 등지고 사용해 접근한 후 방향지정이 자유로운 휘둘러치기를 후방으로 연계하는 식으로 리필하는 것이 좋다.
6.2. 진타 / 공명음주 / 작렬음주
진타
"음격, 날아오른 실이 사냥감을 노리다"
벌레철사가 감긴 날을 사냥감에 꽂는 기술.
히트했을 때 꽂힌 날과 무기를 실러 이어 연주하는 음격의 초진동을
직접 대상의 체내에서 폭발시키는 무시무시한 기술.
밧줄벌레로 연결한 칼을 몬스터에게 꽂은 뒤 실을 튕기며 강렬한 육질무시 음파공격을 날리는 기술. 아이스본에서 추가된 향주파를 벌레철사 기술로 어레인지한 것이다. 밧줄벌레 2마리를 소모하며 강렬한 연주음과 함께 퍼져 나오는 보라색 파문 이펙트가 특징. "음격, 날아오른 실이 사냥감을 노리다"
벌레철사가 감긴 날을 사냥감에 꽂는 기술.
히트했을 때 꽂힌 날과 무기를 실러 이어 연주하는 음격의 초진동을
직접 대상의 체내에서 폭발시키는 무시무시한 기술.
피리의 음파공격이 전반적으로 기절치 상향을 받은 만큼 음파공격에 몰빵한 진타도 기절치가 상당하다. 강한 공격력으로 인한 경직, 높은 기절치와 멸기치 덕분에 일단 음파공격을 적중만 시킨다면 높은 확률로 몬스터를 무력화할 수 있다. 첫 타격도 무시 못 할 공격력이므로 가급적 약점에 꽂는 게 좋지만, 핵심인 음파 자체는 육질 무시 공격이기 때문에 아무데나 박아도 밥값은 한다. 특히 음파 공격 범위가 워낙 넓어 대충 머리 근처만 노려도 절로 기절치가 쌓일 정도고 용 탑승 비기 후나 백룡야행 같이 몬스터들이 겹쳐 있는 경우 여러 마리가 맞기도 한다.
첫 타격만 적중하면 몬스터가 멀리 떨어져도 자동으로 음파가 철사를 통해 적중하지만, 첫 타격의 선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맞추기 어렵고, 음파 공격 발동 직전/직후에만 하이퍼아머가 적용되고 그 전후에는 슈퍼아머라서 무턱대고 쓰다간 1타를 맞췄어도 날리기 공격에 2타가 불발나기가 쉽다.[23] 때문에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 대경직 후 기상하는 타이밍에 깔아두기 느낌으로 맞추는 것이 안전하다.
회심이 적용 되지 않는 2타 음파 공격의 비중이 매우 높다보니 회심 세팅 보다는 깡댐 위주의 세팅에 더 잘 맞는다.
썬브 TU5 시점에서는 헌터 장비세팅의 고점이 높아지고 속성향타의 딜량이 높아지면서 회심효율이 떨어지는 진타의 평가가 상당히 박해졌다. 속성셋팅에 향타키고 3음연주 갈기면 깡뎀진타와 엇비슷한 딜이 나오는데 미쳐버린 선후딜에 밧벌2개나 처먹는 진타를 굳이 쓸 이유가 없기 때문.
공명음주
밧줄벌레를 사용해 고치를 지면에 설치한다.
이 고치는 설치한 헌터의 선율 효과 발동에 맞춰 고치를 중심으로 같은 선율 효과와 몬스터에게 대미지를 주는 충격파가 발생한다.
바닥에 고치를 심고 앰프처럼 일정 범위에 자신의 연주와 동일한 연주를 울리며 피해를 주는 기술. 고치를 심으면서 주변에 3회의 피해[24]가 들어가고 이후 연주할 때마다 충격파+연주를 중첩시킨다. 또, 피리 종류에 관계 없이 고치의 연주에는 '공격력 UP' 버프가 함께 걸린다. 지속시간도 약 1분 정도로 상당히 길며 연주를 각잡고 난사하면 공격력도 상당하다. 다만 설치 피해는 노리고 집어넣기 매우 어렵고, 진타의 음파 대미지는 공명음주 고치 충격파 20회 분의 대미지라서 사실상 대미지 면에서는 크게 밀리는 편.밧줄벌레를 사용해 고치를 지면에 설치한다.
이 고치는 설치한 헌터의 선율 효과 발동에 맞춰 고치를 중심으로 같은 선율 효과와 몬스터에게 대미지를 주는 충격파가 발생한다.
엄청난 딜레이와 복잡한 스킬 구조 탓에 다른 벌레철사 기술들과 비교해도 사용이 매우 어려운 기술이지만 경험이 쌓이면 그야말로 수렵피리의 포텐을 정점으로 끌어올리는 기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기술에 딸려오는 공격력 증가 버프는 예리도나 깡댐등의 같은 자체 성능이 준수함에도 공격력 증가 연주가 없어 버려졌던 피리들을 구제했으며, 매 연주마다 고치에서 딸려오는 음파 대미지와 추가적인 연주는 지속버프에 효율이 밀려 채용률이 낮았던 단발성 연주 피리를 구제하는데 성공했다. 단발성 연주 중에서도 고주충격파와 체력회복이 특히나 상성이 좋은데. 고주충격파는 근접 공격시 발동되는 음파 대미지가 고치에서도 같은 충격파가 발생하여 피리연주 + 고주충격파(피리) + 고치 충격파 + 고주충격파(고치) = 1연주 4연타가 가능해 어마무시한 타수의 공격을 퍼붓는 것이 가능하다. 마침 고주충격파 피리 대다수가 공격력 UP 선율이 없기 때문에 버프가 낭비될 일도 적다. 체력회복 피리도 자신의 회복 연주와 고치의 연주가 중첩되므로 효율이 문자 그대로 폭증한다[25]. 본작에서 피리의 연주법이 대폭 단순해진 만큼 일단 설치만 할 수 있다면 실전성도 충분하다. 한 연주를 반복하기 좋은 향 모드와 특히 궁합이 좋다.
단점은 진타 이상으로 까탈스러운 사용 난이도. 공명음주와 마찬가지로 미칠듯한 선후딜을 가지고 있지만 일단 맞히기만 하면 되는 진타와 달리, 공명음주는 오브젝트를 설치하는 스킬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고치 충격파의 범위가 미묘하게 좁기 때문에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몬스터를 상대하면 툭하면 고치의 유효범위를 벗어나 몹을 유도하거나 아예 설치를 반복해야 하는데 밧줄벌레를 2개나 써야하는 기술이라 쿨타임도 길어서 몬스터가 이동해서 기술을 그대로 날려버리면 상당한 허탈감을 느낄 수 있다. 적이 무력해졌을 때 꽂아넣기 좋은 진타와 달리 공명음주는 조우하거나 맵이동한 직후 혹은 난전 중에 써야 하는지라, 설치 직후 장시간 밧줄벌레 없이 싸우게 되어 필드의 추가 밧줄벌레가 없으면 설치 직후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또, 중첩 발동이 의미 없는 지속 버프 위주의 피리거나 피리 자체적으로 공격력 UP 선율을 갖고 있다면 공명음주의 장점이 퇴색된다. 사용하는 피리의 선율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속성 피리들 대부분에게 공격력 UP 선율이 없고, 벌레철사 향타와의 시너지도 있기 때문에 평가가 약간 올랐다.
작렬음주
벌레철사로 구성된 구슬을 설치한다.
연주의 진동압이 벌레철사를 타고 축적되어 구슬이 점차 커진다.
일정 횟수 연주하면 모인 진동압이 방출되며 큰 폭발을 일으킨다.
폭발에는 기절과 멸기 대미지도 포함된다.
벌레철사로 구성된 구슬을 설치한다.
연주의 진동압이 벌레철사를 타고 축적되어 구슬이 점차 커진다.
일정 횟수 연주하면 모인 진동압이 방출되며 큰 폭발을 일으킨다.
폭발에는 기절과 멸기 대미지도 포함된다.
향타와 마찬가지로 선브레이크에서 추가된 밧줄벌레 스킬. 진타, 공명음주와 교체할 수 있다. 모션은 공명음주를 그대로 복붙한 수준이고, 공명음주와 마찬가지로 바닥에 동그란 고치를 심는다. 딜레이는 공명음주와 마찬가지로 어마어마한 수준인데, 공명음주와 다르게 생성시 대미지가 없다. 설치하고나서 총 2번 연주 공격을 하면[26] 폭발하며 주변에 대미지를 주는데, 대미지 자체는 진타에 밀리지만 기절치가 매우 높아 KO 3렙 기준으로 한 방에 수련장 나무인형을 기절시킬 수 있다. 또한 진타 2타와 마찬가지로 대미지 판정을 최대한 머리쪽으로 잡아줘서, 완전 꼬리쪽에서 터뜨리는 게 아닌 이상 머리에 판정이 들어간다.
다만 상술했듯 선후딜이 어마어마한 것은 진타와 마찬가지인데다가, 공명음주와 마찬가지로 몹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면 맞추기 힘들다는 점, 헌터가 일정 이성 고치와 멀어지면 고치가 사라진다는 점 등 단점이 만만치 않다.
그래도 진타에 비하면 선후딜이 짧은 편이고, 몬스터한테 맞추지 못하거나 선딜 중에 맞아서 캔슬되면 밧줄벌레 두 개가 날라갈 뿐인 진타와 다르게 잘못 깔아도 몬스터를 유도하면서 뒤늦게 터뜨릴 수 있다는 것과 기절치가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중간중간 신속교체를 통해 기절용으로 사용한다면 충분히 사용할 만하다. 가장 큰 장점은 밧줄벌레 3레벨 기준으로 쿨타임이 밧줄벌레 2개, 15초에 불과하기 때문에 진타에 비해 쿨이 절반 수준으로 짧다는 점. 진타는 쿨타임이 너무나 길어 밧줄벌레가 2개일 때 시전하면 시전 전/후에 극도로 공격에 취약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작렬음주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하다. 또한 육질무시 대미지가 단타로 들어가는데, 이게 진타 1타보다 압도적으로 강한데다 설치시의 데미지가 일어나지 않아 수면참용으로 아주 적합하다.
성능과는 별개로, 커다란 알처럼 생긴 고치를 생성하는 요상한 비주얼의 기술이다보니 피리 유저들에게 피콜로, 도스가구아 등의 별명이 생겨버렸다.
7. 운영
기본적으로는 다양한 연계가 가능한 기본기 위주로 플레이 하며, 수시로 선율을 만들어 버프를 해 주고, 빈틈이 생기면 벌레철사 기술과 기염의 선율로 강력한 공격을 하는 간단한 방식이다.연주 시스템의 대격변과 교체기술 덕분에 운영 스타일에 확실한 구분이 생긴 것이 구작과의 가장 큰 차이. 단순히 취향 차이인 내려치기와 가락치기, 선브레이크에서 추가된 휘둘러치기 연계와 내젓기 연격을 제외한 나머지 두 교체기술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극명하게 갈린다.
무적시간을 가진 연주 모션으로 적의 공격을 흘리며 싸우는 스타일에 걸맞은 선율모드: 주와 정해진 공격 모션을 적재적소에 맞게 사용하는 연주 모션 위주 스타일에 맞는 선율모드: 향 두 가지 공격 스타일을 기반으로 삼고, 벌레철사 기술로 진타를 들고 적극적인 공격에 나서는 스타일과, 공명음주를 섞어 기절 지원과 연주 서포팅에 주력하는 스타일이 정립했다. 특히 공명음주 덕에 구작에서 거의 쓸모없다 여겨졌던 회복, 해독 등 단발성 연주의 가치가 크게 올랐고, 공격력 UP 선율이 없는 피리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무기 선택폭이 확대되어[27], 운영 면에서 전에 없는 자유도를 부여받았다. 극공이든 서포팅이든 전반적인 전투력이 상승한 것은 덤.
이런 극명한 스타일 차이는 결국 들고 가는 무기의 종류로 결정되는 거라, 선브레이크의 간판 특징인 신속교체의 혜택을 거의 못 본 무기이기도 하다. 교체가 이뤄지는 기술을 섞어 활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 그나마 공명음주가 주력인 무기가 잠시 진타를 사용하거나, 작렬음주로 기절을 건 다음 진타로 딜을 끌어올리는 정도다.
3음연주는 정식판으로 넘어오며 너프를 먹어 사실상 기염의 선율 시동기로만 쓰고 그 외에는 쓸 일이 없었으나, 선브레이크에서 벌레철사 향타가 나오면서 체험판의 강력함이 되살아났다. 한편, 기염의 선율은 슬라이드 비트를 시동기로 쓸 수도 있지만, 슬라이드 비트는 벌레철사 기술이라서 밧줄벌레를 하나 소비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시동기를 정하는 것이 좋다.
8. 평가
8.1. 몬스터 헌터 라이즈
아이스본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엄청난 상향을 받았으며, 1차 체험판 종료 시점 기준 대검, 태도, 슬래시액스와 함께 0분침 기록이 나온 네 무기 중 하나이다. 체험판에서는 딜적으로도 채용 순위로도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고 탑급 성능을 자랑하는 태도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사기 무기로 위용을 떨쳤다.[28]그러나 정식판 발매 후 진타를 제외한 모든 음파 공격의 음파 배율이 너프 당하고, 기염의 선율의 공격력 증가 효과도 너프 되었으며, 아이스본보다 발도 이동속도와 리치가 줄어드는 등의 엄청난 너프를 받으면서 전체 무기 중에서는 하위권 성능으로 평가되고 있다.[29] 그럼에도 시리즈 내내 고질병이였던 구조적 문제점이 해소된 덕에 신규 유저들도 대폭 늘어났고 교체기술들도 각자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어 교체기술 간의 밸런스도 좋고, 공명음주 덕에 공격력 UP 선율이 없어 소외 되던 피리들도 구제 되면서 시리즈 전체 수렵피리 중에서 보면 가장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2021년 6월 기준으로 집계된 무기 사용률 순위도 9위로, 만년 사용률 최하위권 신세였던 이전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라이즈에서는 악보와 연주를 간소화하고 육질무시 음파 대미지가 다수 추가되었으며 연주를 겸하는 공격기술 3음연주와 하이퍼 아머 돌진기 슬라이드 비트, 강력한 한방기인 진타까지 생기면서 딜과 버프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쉽고 간편한 무기가 되었다. 개편으로 기존의 단점이 다수 해결되었고, 새로운 모션들과 벌레철사 기술이 하나같이 고성능이고 춤추는 동시에 공격하는 간지와 타격감까지 얻어버렸기에 평가가 좋다.
그 외에도 컨트롤이 쉽고 운용도 간단하다는 점, 음파 공격의 육질 무시 덕에 약점을 노리기 힘든 초보자가 쓸수록 타 무기 대비 좋은 성능이 나온다는 점, 서포터 무기라는 특성 상 파티 기여도가 높다는 점 등의 장점이 있다. 이러한 변화에 힘입어 라이즈를 시작하는 초보자용 무기로 적극 추천받는 무기 중 하나로 이는 라이즈 이전 수렵피리의 위치를 생각하면 감회가 새로울 정도.
구작의 수렵피리는 공격 간에 연계가 없어 적재적소에 원하는 모션을 사용할 수 있었고, 연주 모션은 직전의 공격에 따라 모션이 달라졌었는데, 라이즈에서는 정반대로 각 공격이 연계에 따라 모션이 달라지고 연주 모션은 하나로 고정되었다. 일각에선 연계를 일일이 외워야 하고 사이클과 연계기의 변동이 워낙 커서 불편하지 않을까 우려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콤보가 워낙 간단해지고 새로 나온 모션들을 굳이 쓰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에 이런 우려는 필요 없다.
사실 그동안의 수렵피리는 전투와 버프를 겸하는 난이도가 너무 높았다. 전투에 집중하면 버프 유지가 힘들고, 버프에 신경 쓰면 그동안 전투를 할 수 없었기 때문. 가장 큰 원인은 연주 모션 때문인데, 너무 긴 딜레이 덕에 공격용으로 쓰기 위해 타이밍을 완벽히 알아야 했고, 그렇지 못한 초보자들은 전투에 이탈해서 따로 버프를 쓸 수 밖에 없었다.[30] 이러한 태생적 한계 탓에 시리즈 내내 개선에 개선을 거듭해도 인기나 성능이나 하위권에 머물러 있었다. 비슷하게 서포팅 무기 포지션이 가능한 한손검은 발도 중 아이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활용하여 공격 중에도 틈틈이 아이템을 활용한 지원이 가능했던 것과 대조되는 부분. 그러다 비로소 라이즈에서 별도의 연주 없이 공격만으로 버프를 걸거나 아예 연주 모션을 공격기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공격과 버프를 동시에 겸할 수 있게 되어 구조적 문제점이 완전히 해소 되었다. 그렇다고 버프가 약해진 것도 아니고 오히려 중첩 발동이 되게끔 해주는 공명음주 추가와 빠르게 연주를 반복하는 것에 특화된 선율모드: 향의 추가로 회복 보조 능력은 더 좋아졌다. 공격과 버프 둘 다 눈에 띄게 좋아지고 버프 및 유틸리티 선율을 항시 사용하면서도 공격적으로 전투에 기여할 수 있게 된 현재의 방향이 바람직하다는 평가가 중론이다.
한편, 덤에 불과했던 음파 공격이 이번 작에서는 주요 공격 모션이 되면서 육질무시 음파 공격의 중요도가 올라갔다. 피리 명인 스킬 역시 버프 지속시간 연장을 버리고 연주 속도 증가 및 충격파 대미지 증가로 바뀌면서 차지액스처럼 육질무시 운영에 초점을 찍을 수도 있다. 음파 위주의 플레이를 지향한다면 회심 없이 공격력만 참조하는 음파 공격 특성상 역회심이라도 깡댐이 높은 무기가 좋고, 특히 음파를 추가로 발동할 수 있는 고주충격파 피리가 잘 어울린다. 구작과 달리 공격력 UP 선율이 없는 피리도 쓰이면서 피리가 둘 이상 존재해도 역시너지가 날 일이 없는 소소한 멀티 이점도 챙기고 있다.
그러나 정식 발매 이후 3음연주의 대미지 배율 너프가 치명적인 실책으로 꼽히는데, 주력 콤보가 음색 3개를 쌓고 3음연주를 하는 것에서 특정 공격모션(A키, 연주, 진타)만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바뀌어 운용 방식이 지나치게 단조로워졌기 때문. 이로 인해 초기에 신규 유저들에게 성능 면에서 어필했던 부분도 약화되어 시간이 갈 수록 신규 유저들도 다른 무기로 갈아타는 상황이다. 그리고 무기 구조의 지나친 간략화로 악보 등의 개성이 죽어버리면서 기존의 수렵피리 유저들에게도 외면받게 되었다.
그 외에도 이전보다 미묘해진 리치와 이동속도, 그에 비해 비약적으로 강해지지는 않은 평타 딜을 아쉬워하는 경우가 있다.
8.2.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체험판에서는 우수한 성능의 버프 기술인 향타를 선보여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으나 정식 출시 이후 상당히 단점이 많은 무기가 되었다.피리의 고질적 문제인 심심한 플레이가 다시 돌아왔다. 마스터 랭크 몬스터의 빨라진 패턴에는 기존의 진타와 공명음주 운영은 기술 자체의 상당한 전후 딜레이의 위험 부담이 너무 커졌고, 여기서 한층 더 날뛰는 괴이화 몬스터를 상대할 때는 이러한 단점이 더욱 부각된다. 그래서 대신 안정성을 선택하여 향타 흘리기와 짤짤이 위주로 플레이하면 상기한 심심한 스타일이 발목을 잡는 것. 유난히 동작이 빠른 몬스터에게는 이마저도 모션 간 딜레이를 캐치당하는 일이 빈번해 완벽한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또한 개발진이 공명음주를 통해 공업을 받는 플레이를 지향하는 것인지 공업 선율이 붙은 피리의 경우 다른 무기군의 동일 파생에 비해 기초공이 낮은 편이다.[31] 대부분은 공업을 불면 어느정도 해당 파생의 평균 기초공을 따라가도록 되어있긴 하지만 악보 하나를 빠진 스펙 복구용으로 써야하다보니 차라리 다른 유틸 선율을 주고 기초공은 평균 따라가도록 하는 게 낫지 않았겠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그래도 향타의 추가타에 속성배율이 1.5로 준수하게 책정되어 있어 속성 위주의 세팅과 향타 위주의 플레이를 하면 딜 자체는 무난하게 좋은 편이다. 즉, 딜량의 문제라기보다 안그래도 모션 딜레이가 큰 편인데, 마스터 랭크 몬스터의 패턴을 카운터치거나 안전하게 회피할 수 있는 기술이 추가되지 않아 살아남기 힘들어진 케이스. 거의 모든 무기가 가지고 있는 반격 기술[32]이 없다보니 플레이스타일 조차도 작품 분위기에서도 엇나간 듯한 상황이다.
다만 일부 무기에 추가된 예리도 회복 선율이 파티플레이에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해 공방 서포팅에서는 여전히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후 TU4 업데이트로 괴이 극복 발파루크가 추가되었는데 전용 스킬인 용기 변환의 스킬 구조가 속성 무기에 적합하고 광화 스킬과 같은 체력 감소 디메리트도 없는 덕에 속성 셋팅을 맞추자니 체력 감소 페널티를 감수해야 하는데 회피기나 생존기가 부족했던 수렵피리에게 조금이나마 활로를 열어줬다. 또한 장비조합과 괴이연성으로 격앙, 광룡화, 전화위복 같이 속성 내성[33]과 속성치 관련 스킬을 조합하고 여기에 맹우로 우츠시(수렵피리)[34]까지 데려가서 용기 변환의 효율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면 향타의 추가타의 틱당 대미지가 미칠듯이 뻥튀기 되어 가히 차지액스의 속성해방베기의 틱당 수치를 연상시킬 정도로 화력이 폭증한다.
TU5 시점에는 평가가 최악으로 치달았다. 보통 '피리는 무기가 아닌 악기', '무기 언저리' 등으로 불리면서 놀림당하는중이다.
이는 3음연주의 고질적인 타점 문제와 최고난이도 몹으로 평가받는 괴극샤갈, 괴극발파[35] 둘다 속성육질이 구려서 피리로 딜하기 굉장히 난감하다는 문제가 겹쳐서 나온 평가.
또한 다른 무기들이 카운터다 무적기다 할 때 유일하게 혼자만 카운터와 무적기를 받지 못해 향타에 붙은 하이퍼 아머 하나로 버텨야하는 문제도 있다. 심지어 향타는 후 상황도 구려서 말 그대로 버티는 것 이상의 의미가 없다. 속성육질이 괜찮은 몹 상대로는 쏠쏠한 데미지를 뽑을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쏠쏠하다는 느낌이지 다른무기에 비해서 그닥 강하지도 않다. 0티어인 활과 쌍검에 비비는건 꿈도 못꾸고 중간티어 무기와 비비는 성능을 보여준다. 육질무시 데미지가 있기는 한데 현 피리메타가 속성으로 방향을 틀었기에 깡공세팅도 암울하다. 후딜 캔슬용 및 생존기로 쓸 수 있던 합기도 용기변환 세팅이 주가 되면서 봉인되어버린 것도 문제.
하지만 전통의 서포팅 강자답게 파티 플레이때 수렵피리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수렵이 매우 편해진다. 전작들에 비해서 운영도 매우 쉬워졌을 뿐더러, 체력회복, 예리도 강화 같은 선율은 여전히 편하기 때문에 파티의 급사를 슈퍼세이브하는 장면이 자주 보인다.
9. 추천 스킬 및 방어구
0순위 필수 스킬인 피리 명인만 확보하면, 그 외엔 딱히 필수 스킬이랄 것이 없기에 검사 무기 중에서 스킬 선택 폭이 꽤나 넓은 편이다.[36] 피리 명인 자체도 호석이나 괴이 강화로 어렵지 않게 붙어 나오는데다 장식주인 고적주도 1레벨 소켓 하나만을 사용하기에 스킬 띄우기에 부담이 없다시피 하다. 때문에 장비 커스텀의 경우 대부분의 검사 무기들이 애용하는 범용 커스텀 세트들을 1레벨 소켓 하나만 바꾸면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1레벨 소켓에선 상기한 피리 명인이나 각종 상태이상과 속성내성, 스태미너 탈취, 숫돌 사용 고속화 정도가 권장 되고, 2레벨 소켓에선 공격, 간파, 둔기 사용[37], 회피 성능, 회피 거리 UP, 밧줄벌레꾼, KO술, 약점 특효, 슈퍼회심, 명검, 달인의 재주, 칼날연마, 3레벨 소켓에선 장인 등이 권장 된다.
방어구 전용 스킬 중에서는 발파루크의 장비인 혁요 세트의 용기활성이 인기가 높은데, 일정 체력 이하에서 무기 공격력이 증가 하는 효과 덕에 무기 종류를 가리지 않고 인기가 높다. 특히 회심의 의존도가 낮고, 공격력 의존도가 높은 수렵피리의 특성상 슈퍼회심 세팅 보다도 많이 쓰이는 편. 반면 또 다른 방어구 전용 스킬인 풍신룡/뇌신룡 세트의 풍뢰합일은 수렵피리와 맞는 스킬 구성이 아니라서 전혀 쓰이지 않는다.
스킬 중요도는 예리도 계열 > 공격 계열 > 회심 계열로 평가 된다. 물리 공격과 음파 공격 모두 공격력과 예리도 보정의 영향을 받지만, 회심은 물리 공격에만 적용되기 때문. 특히 예리도 보정은 대미지 증가가 곱연산이라 체감이 크다.[38] 이번 작에서는 공격 스킬도 4레벨 이후부터는 무기 공격력의 곱연산 증가가 추가 되므로 공격 스킬에 투자한다면 최소 4레벨은 투자해주는 것이 좋다. 회심 효율은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약점특효는 스킬 자체 성능이 워낙 출중해 여유가 있다면 투자해주는 것이 좋다. 단, 간파와 슈퍼회심의 경우 회심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라 투자 가치는 낮은 편.[39]
선브레이크에서는 향타를 통한 속성 공격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속성 공격 강화 스킬의 중요도가 커졌다.
또한 다른 무기들이 전부 무적기나 카운터 등의 생존기를 받은 와중에 향 모드의 상향으로 딱히 쓸 이유가 없어진 주 모드의 연주 무적을 제외하면 슈아 기술 밖에 없어 고렙 괴이화 몬스터들의 살벌한 공격력에 피가 녹아내리는 상황이 자주 나오는 만큼, 합기 스킬을 채용하여 무적기처럼 사용하는 것이 생존에 큰 도움이 된다.
에스피나스 아종 방어구에 붙은 강심은 몹을 타격할 때마다 게이지가 차고 모두 차면 1회 피격 리액션 무효화 + 댐감 효과를 주는데 향타를 켜면 이 게이지를 빠르게 올릴 수 있어 궁합이 좋다. 참고로 고주충격파 선율의 경우 고주충격파의 고주파 부분에 대미지는 없지만 판정이 있어 이후 터지는 음파딜이 들어가면 한 번 연주로 2회 타만큼의 게이지가 찬다.
회복선율이 붙은 피리를 사용할 경우 체력을 자체 회복 가능하기 때문에 체력이 감소하는 패널티를 가지는 스킬들과 상성이 매우 좋다. 피리는 기본적으로 무기의 기초공격력이 10~30정도 다른 무기군들에 비해서 낮게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10~15 혹은 그 이상의 기초공을 올려주는 특수스킬 방어구를 최소 1종은 착용해야 기초공이 대등한 수준이 되므로 장비 세팅에 참고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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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룡증[식] - 샤가르마가라 장비
몬스터와 조우하면 광룡증이 발병하여 체력이 감소하기 시작하며 동시에 1레벨 기준 공+10, 속성+5의 버프를 받는다. 지속적인 타격을 통해 광룡증을 극복하면 일정량의 체력 회복과 회심율 20% 가량의 버프도 받을 수 있다. 레벨에 따라서 성능이 증가하며, 복마항명과 마찬가지로 체력감소 리스크를 관리하기 쉽기 때문에 체력회복 연주가 있는 피리와 상성이 매우 좋다. 부가적으로 샤가르 장비는 슬롯 수가 적지만 전화위복, 돌파구를 동시 활용하기 좋아 스탯 상승량이 높다. 광룡증 해소와 함께 버프를 받는 전화위복이 있는 머리, 광룡증 도중에 버프를 받는 돌파구가 있는 몸 장비가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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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마항명 - 가이아델름 장비
광룡증[식]과 마찬가지로 점점 체력이 감소한다. 단, 복마항명은 상시 체력감소라는 차이점이 있다. 똑같이 체력관리가 가능한 피리를 이용하면 복마항명의 이득을 가져가면서도 체력은 상시 80,90% 이상 유지해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심지어 피리는 납도 없이 복마항명의 큐리아 3체 누적을 유지하면서 싸우기에 상대적으로 매우 수월한 무기이다. 부가적으로 같은 가이아델름 장비에서 앙심을 채용하여 시너지를 얻을 수도 있다. 팔에 2레벨, 다리에 1레벨이 적용되는데 단순 발동을 이용해서 앙심 등을 활용하고자 한다면 슬롯 구성이 좋은 다리만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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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개[수라] - 원망 서린 마가이마가도
1레벨에 물공+15, 2,3레벨에 +10씩 얻을 수 있고, 신속교체로 이득도 속성치로 교체할 수 있다. 단점은 물리 방어력 혹은 내성치가 감소하는 점인데, 방어주를 채용하거나 수렵에 맞춰서 속성 내성주 3레벨를 장착하는 것으로 리스크를 매꿀 수 있다. 방어력 감소는 4레벨 방어주5를 이용하면 거의 제로 리스크인 형태를 만들 수 있어서 신속 교체 없이 서[주]만 사용하는 방안도 쓸 수 있다. 피리는 고적주를 제외하면 필수 스킬 채용에 대한 압박은 없이 선택이 자유로운 편이므로 4레벨 방어주나 내성주 한두개 끼우는 것은 어렵지 않은 투자다.
10. 추천 무기
===# 몬스터 헌터 라이즈 #===그간 공격력UP 음색이 없는 대부분의 피리가 버려진 것과 달리 공명음주 덕에 모든 피리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특히 고주충격파와 음파 공격 비중이 늘면서 음파 공격 특화 무기[40]도 고려될 수 있다. 이 경우 회심이 적용되지 않는 특성상 깡공격력이 높은 무기가 우선시 된다.
일단 갓 상위에 진입한 헌터라면 아이언호른Ⅰ에서부터 시작한 헤비백파이프Ⅰ까지 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카브레라이트 광석과 그라시스메탈, 양질의 모피 전부 상위에 올라오자마자 얻을 수 있는 소재로, 선율도 고주충격파 / 스태미나 회복속도 UP / 공격력 UP[41]의 준수한 선율이다. 이후 상위 비슈텐고를 잡아 포르티시모를 가지고 아래 언급할 피리들을 만들어나간다면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최종 강화 무기 중 대표적인 범용 피리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 신룡 파생의 야적[봉마] (170, 40%, 2 0 0, 스태미나 회복 속도 UP / 공격력 UP / 회심률 UP)
6성 상위 나르가쿠르가를 잡을 수 있다면 히든톤Ⅰ을 바로 만들 수 있으며, 7성의 야츠카다키를 잡아 Ⅱ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헌터랭크 개방 후 강룡 소재로 최종 강화가 가능하다. 본작에서 믿고쓰는 나르가 무기답게 장인 없이도 흰색 예리도가 있으며, 공격력과 회심률 음색을 가지고 있고, 자체 회심률은 회심률 음색까지 더하면 60%가 된다. 때문에 회심을 살린 슈퍼회심, 달인의 재주 세팅에 적합하다. 다만 음파 공격은 회심이 적용 되지 않는 만큼 진타의 효율은 다소 떨어진다.[42] 백룡 강화의 경우 자체 강화는 애매하지만 하위 파생에서 백룡 강화를 이어 받아올 수 있는 시스템을 활용하여 광석 파생 무기 단계에서 백룡 스킬 '벌레철사 기술 강화'를 이어 받아온다면 더 좋은 효율을 보여줄 수 있다.
- 하동와 파생의 와식-흘려넘기기 (210, 0%, 물속성 18, 방어력 +20, 2 0 0, 체력 회복[소] / 공격력 UP / 진동 무효)
상위 요츠미와두를 잡으면 흘려넘기기Ⅱ를, 상위 오로미도로까지 잡으면 와식-흘려넘기기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특징으론 최종강화 시에도 초록 예리도밖에 되지 않아 스킬 둔기 사용을 쓰는 세팅에 적합하다. DPS는 후술할 와일드그런트나 파적에 밀리지만, 공업 선율, 쉬운 제작 및세팅 난이도 덕에 최종 세팅 직전까지의 거처가는 무기로는 손색이 없다.
- 굉룡 파생의 굉고[호종] (210, -20%, 0 0 0, 청각 보호[소] / 공격력 UP / 고주충격파)
청웅수에서 파생되며 상위 티가렉스 소재로 만들 수 있고 헌터랭크 개방 후 염왕룡 소재로 최종 강화가 가능하다. 최종 강화를 하는 순간 신룡과 마찬가지로 장인 없이 흰색 예리도가 나오게 된다. 신룡이 공격력을 포기하고 극단적으로 회심에 치중 됐다면 이쪽은 회심을 포기하고 공격력에 치우친 스타일이며, 하동와나 백룡 무기와도 비슷하지만 역회심을 가진 대신 예리도를 얻은 셈이다. 고주충격파도 있으나 X+A키에 할당 되어 있어 활용하기는 힘든 편. 대신 공격력 UP을 자체적으로 지닌 만큼 진타를 채용하기 좋아 진타 위주의 플레이를 지향한다면 좋은 무기다. 2.0 버전 당시에는 장인 스킬이 필요 없어 커스텀에 이점을 가져 인기가 높았으나, 3.0 버전 이후 백룡적이 최종 강화가 나와 스펙이 더 좋아지고, 마찬가지로 장인이 필요 없는 4번째 예리도 강화가 추가되면서 인기가 사그라들었다.
- 불팽고 파생의 와일드그런트 (230, -5%, 0 0 0, 정령왕의 가호 / 움츠리기 무효 / 기절 무효)
7성 상위 고샤하기를 잡아 최종강화가 가능하다. 1.0 버전 당시에는 공격력 UP 선율이 없음에도 가장 공격력이 높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2.0 버전에서는 비슷한 스펙에 공격력 UP 선율을 가진 무기들이 대거 추가되면서 입지가 좁아졌고, 3.0 버전에서는 공격력 240의 각룡 수렵피리의 등장으로 이론상 최강이라는 위치에서도 내려오게 되었다. 다만 장인 2레벨부터 흰색 예리도가 나오고 역회심이 5%로 무시해도 될 수준이라 마냥 하위 호환은 아니다. 음색도 공격력 UP 선율은 없지만 아군을 보호하기 좋은 음색이라 안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각룡 파생의 파적 샤다 (240, -15%, 0 0 0, 방어력 UP / 스태미나 소비 경감 / 청각 보호[대])
3.0 버전에서 각룡 파생의 최종 강화가 해금되어 추가된 무기 공격력이 가장 높은 수렵피리. 다만 공격력 UP 선율이 없기에 자체 선율로는 기대 딜량이 조금 아쉬운 편. 파티 내에 공격력 UP 선율을 지원해줄 수 있는 다른 수렵피리가 있다면 이론상 가장 높은 화력을 보여줄 수 있다. 아쉽게도 장인 4레벨에서 흰색 예리도가 나오고 파란 예리도 자체도 매우 짧아서 세팅에 어려움이 있다.
- 원호룡 파생의 마가유령비파 우라자 (180, 0%, 폭파속성 23, 2 1 0, 소리 방벽 / 공격력&방어력 UP / 체력 지속 회복)
하위 마가이마가도 소재로 제작이 가능하고, 최종강화에 원호룡의 자옥 하나가 필요하다. 레어도 6 이상 무기들 중 풍신룡 파생 피리와 함께 소리 방벽 선율을 가진 유이한 피리로, 소리 방벽이 X키에 배치돼 파티원들에게 끊임없이 1회 한정 하이퍼아머를 부여할 수 있다. 다만 하이퍼아머가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기에 상황에 따라 독이 될 수가 있어 호불호가 갈리고, 헌터랭크 개방 후에도 추가 강화가 없어 피리 자체 능력치는 후술할 폭린룡이나 염왕룡 파생 피리들에 밀리기 때문에 소리 방벽 선율을 잘 살릴 수 있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마가도 소재 무기가 다 그렇듯이 귀화전 스킬과 같이 쓰라고 백룡강화에 귀화 시 공격력 강화 슬롯이 있긴 한데, 귀화전 스킬 자체 성능이 애매한 관계로 따로 채용해야 할 만큼의 어드밴티지는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3.0 버전 시점에서는 무기 스펙이 너무 뒤쳐져서 사실상 초중반에 거쳐가는 정도로 평가된다.
- 폭린룡 파생의 폭린고 바젤라이드 (220, -10%, 폭파속성 18, 0 0 0, 청각 보호[소] / 공격력 UP / 체력 회복[대])
폭린룡 소재로 생산하며
염왕룡 소재로 최종 강화가 가능하다. 높은 공격력에 장인 스킬 발동 시 흰색 예리도가 생기며 범용성 좋은 폭파속성에다 수치도 높다. 백룡강화로 속성 강화[폭파]Ⅲ 채용 시 폭파속성 수치가 추가로 7 상승한 25가 된다. 공격력 증가 선율이 있는 무기 중 음색과 스킬을 제외한 순수 공격력이 제일 높다. 음색 또한 공격력과 체력 회복을 동시에 지닌 유일한 피리라는 점도 강점. 다만 체력 회복이 X+A키에 할당 되어 있어 회복 연주를 주력으로 삼기는 어려운 편이다. 혁요셋의 용기활성을 사용하기 번거롭다는 점만 제외하면 육각형에 가까운 만능형 피리.
- 염왕룡 파생의 테오오르페스 (200, 0%, 폭파속성 42, 0 0 0, 체력 지속 회복 / 해독&체력 회복[소] / 공격력&방어력 UP)
염왕룡 소재로 생산하는 무기로 극단적으로 폭파에 치중된 무기다. 폭파속성이 무려 40이며, 백룡강화로 염왕룡의 혼 채용 시 폭파 대미지가 1.2배 증가한다. 원호룡 파생 피리와 비교하면 소리 방벽 대신 해독&체력 회복[소] 음색을 가진 것을 제외하면 버프도 같고, 폭파수치와 공격력도 더 높다. 대 하룡전에 특화된 염왕룡 장비 답게 해독 음색과 높은 폭파 속성 덕에
오나즈치를 잡으러 갈때 좋다. 다만 장인 스킬을 4레벨까지 띄워야 흰색 예리도가 나온다는 점은 아쉽다.
- 천혜룡 파생의 용천적 홀마젠타 (160, 용속성 37, 2 0 0, 속성 공격력 UP / 공격력&회심률 UP / 고주충격파)
천혜룡 소재로 생산하는 무기로 예리도가 엄청나게 긴 흰색 예리도를 지녀 아예 예리도 관련 스킬을 띄울 필요가 없는 스펙을 지녔다. 대신 공격력이 최종 강화 무기 치곤 터무니 없이 낮다. 높은 용속성을 살리는 플레이가 필요한데 음파로는 속성 대미지를 줄 수 없기에 다른 무기들보다 효율이 조금 떨어지는 편. 용속성에 약한 적에게 타격 위주로 싸우는 것이 효율적이다. 백룡강화 천혜룡의 혼은 용속성 피해 상태일 때 용속성 공격치가 1.2배가 되기 때문에 용기활성과 함께 쓰면 용속성 특화로 다루기 좋다. 다른 백룡강화인 공격력 증가와 용 특효도 둘 다 좋은 효과라 골라서 쓰기 좋은 편. 아쉽게도 무기 공격력만 1.1배가 되는 용기활성의 특성상 자체 공격력이 낮아 큰 효과를 보진 못한다.
- 뇌신룡 파생의 신원의뇌향 (190, 0%, 번개속성 41, 0 0 0, 기절 무효 / 체력 회복[대] / 체력 지속 회복)
뇌신룡 소재로 생산하는 무기로 공격보다는 회복에 중점을 둔 무기다. 체력 회복[대] 선율을 포함해 체력 회복 관련 선율만 2개이며, 특히 체력 회복[대] 음색이 A키에 할당되어 있어 선율모드: 향을 채용하고 A키와 강화 연주를 반복한다면 주기적으로 광역 체력 회복이 가능하다. 그러면서도 자체 성능 또한 크게 부족하진 않은 편. 장인 스킬 발동 시 흰색 예리도가 나온다. 다만 백룡 무기에 비하면 자체 성능이 모든 면에서 뒤쳐지기 때문에 기절 무효 버프와 높은 번개속성을 살릴 수 있는 몬스터 상대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다행인 점은 밧줄벌레 낙법 덕에 한 방 한 방에는 쉽게 수레가 나오지 않는 반면 기절로 인한 후속 공격에 수레를 타는 경우가 늘어 기절 무효의 가치가 상당히 높아졌다는 것.
백룡 무기의 경우 다양한 선택지를 가지고 직접 커스텀 할 수 있기에 원하는 무기를 만들어볼 수 있다. 기본 베이스가 워낙 고성능이라 어떠한 세팅으로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예리도 변경의 경우, 장인 스킬로 짧은 흰색 예리도가 나오는 [1], 긴 초록 예리도라서 둔기 사용에 어울리는 [2], 위력은 낮아도 관리가 쉬운 긴 파란 예리도의 [3], 장인 스킬 없이 흰색 예리도가 나오는 [4]. 총 4가지 예리도 유형이 있다. 다만, 예리도 관리가 쉬워지는 만큼 [3]은 무기 공격력 -10, [4]은 무기 공격력 -20의 조정을 받으므로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선율 변경[공격]Ⅱ의 경우, 공격력&회심율UP과 고주충격파를 둘 다 가지고 있어 타격 위주든 음파 공격 위주던 간에 어느 쪽으로든 쓸만하다. 다만 백룡 무기의 고주충격파는 X+A에 할당 되어 있기 때문에 음파 공격 만을 주력으로 삼기는 힘들다. 2번째 백룡강화로 무속성 공격 강화를 챙긴다면 무기 공격력이 220이 되며 공격력&회심률UP 버프 까지 받으면 회심률 20% 에 최종 대미지 1.1배까지 적용 되므로 직접 타격 DPS 기대값이 모든 피리 중 원탑이 된다.
선율 변경[회복]Ⅱ의 경우, 천둥의신적Ⅰ과 마찬가지로 체력 회복 [대]를 포함해 체력 회복 관련 선율을 2개 가지고 있으며, 고급귀마개 선율도 있다. 뇌신룡 파생 무기와 마찬가지로 회복 위주의 운영을 하게 되지만, 공격력이나 예리도나 백룡 무기 쪽이 더 좋기 때문에 뇌속성이 효과가 없는 적들 상대로는 백룡 무기가 더 나은 편.
백룡적 강화 단계에 따라 백룡강화도 추가되거나 강화되는데, 속성/상태이상 부여의 경우 상위 단계일 수록 수치가 높지만 공격력 패널티를 갖게 된다. 만약 수치가 낮아도 공격력 패널티 없이 속성/상태이상치를 부여하고 싶다면 하위 단계에서 백룡강화 후 변경 없이 유지하며 강화하면 된다.
최종 강화 이전에는 카무라철피리에 염색 기능만 추가된 밋밋한 외형 탓에 강력한 성능과 별개로 외형 평가는 굉장히 안 좋은 편이었으나, 최종 강화 단계에서 무기 덧입기가 사용가능함에 따라 오히려 3.0 이후로는 굉고[호종]을 다시 밀어내고 종결급 피리로 인기가 부쩍 늘어났다.
이 외에도 속성별, 상태이상별, 음색별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율의 피리를 선택할 수 있다.
아쉽게도 3.0 버전에서는 HP가 80% 이하여야 세트효과가 발휘되는 발파루크 방어구가 피리 스스로를 포함한 검사무기 종결로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전처럼 회복 피리를 부담 없이 사용하기 힘들어졌다. 생각 없이 회복선율&광역화만 난사하는 것은 숙련자들에겐 별 도움도 안될뿐더러 오히려 클리어타임이 늦어져 민폐만 될 확률이 높으므로, 굳이 힐 서폿을 하고 싶다면 반드시 사전에 파티원들과 조율을 하고 사용하도록 하자.
10.1.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무속성 | 마비 | 수면 | 독 | 폭파 |
카무라걸피리 왕국기사수렵피리 소울+ 반적 알리지르 |
대독주 펑거스나루 두수적 [천량] |
테스카-델-무시카 개원귀비파 우라자보그 |
||
불 | 물 | 번개 | 얼음 | 용 |
란퀴-드-에테르네 만염적 로긴코른+ 골트리코더 칵투스젤레 티노프람플랩 |
노래 방울 통신운+ 수향 도로스로아+ 흉금 [추람] |
신향-뇌화제곡 귀신전고[비의혼] |
극광설적 스노폴로 빙륜현 폴몬트 빙금 아이스필 세로비트레스블랑 |
각은의 박적 마주의 게슈라이 혁절의 징익 스테레지아 명연대적 툴리파 THE그레고리아 글리or테러 세로비쿠아트누아르 |
라이즈에서는 진타의 비중이 컸다보니 속성보단 깡딜과 예리도가 중요했지만, 선브레이크에서 추가된 신기술 향타의 추가타에 속성이 묻어나오면서 향타 위주로 플레이 시 속성 피리도 충분히 강점을 보이게 되었다. 또한 신속교체의 등장에 의해 진타/작렬음주에 공명음주를 곁들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공격력 선율을 달고 있는 피리를 필수적으로 챙기지 않아도 되는 것도 장점이다. 실제로도 제작진이 이런 스타일을 권장하는지 공격력 up이 달린 무기들, 특히 회심률 up까지 붙어 있는 무기들은 기초 공격력이 다른 무기에 비해 낮은 것이 특징.[44] 이 때문에 선브레이크 시점에서는 되려 공격력 up이 달린 피리를 기피하는 일부 피리 유저도 보인다.
상위 때는 물론이고 마스터 랭크의 몬스터와도 차원이 다른 괴이화 몬스터의 화력 때문에 체력 소모를 강제하는 발파루크 방어구는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고, 광룡증[식]이나 복마향명 같이 체력을 지속적으로 깎아먹는 스킬들이 자주 사용됨에 따라 회복 선율 피리의 입지가 훨씬 좋아졌다.
무료 업데이트로 금화룡이 참전하면서 새롭게 추가된 스킬인 현여반석[45]이나, 괴이극복 염왕룡 참전으로 챙기기 쉬워진 염린의 은혜 3렙[46]으로 풍압 무효, 청각 보호, 해독 악보 등등, 상태이상 회복 내지는 내성 관련 선율의 빛이 바랜 편이다.
그리고 무료 업데이트로 참전한 괴이극복 발파루크 소재 장비가 속성피리의 종결장비로 부각되었는데, 이때 모든 속성 피해 무효 선율(속성내성 +10)[47]과 괴이극복 발파루크 소재 장비의 전용 스킬인 용기변환(속성 내성을 속성 공격력으로 전환)과의 시너지가 발견되면서 해당 선율을 지닌 속성피리의 평가가 한층 올라갔다.
- 무속성
- 카무라걸피리 (방어력 UP / 공격력 UP / 해독&체력 회복[소])
- 왕국기사수렵피리 소울+ (공격력 UP / 정령왕의 가호 / 소리 방벽)
- 반적 알리지르 (방어력 UP / 스테미나 소비경감 / 예리도 지속 회복)
카무라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 공격력 310, 회심률 0%, 장식품 슬롯 4-2-0, 백룡 장식품 슬롯 2
적당히 짧은 보예리와 준수한 기초공, 방업 공업 해독&회복이라는 정석적인 선율이 달린 피리. 카무라 무기다 보니 제작이나 강화도 쉽고 4-2 라는 풍족한 슬롯칸을 보유해 필요한 스킬을 조금이라도 더 챙길 수도 있는 등, 전체적으로 셋팅과 운용이 편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왕국 기사단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 공격력 300, 회심률 10%, 방어 +50, 장식품 슬롯 2-1-0, 백룡 장식품 슬롯 2
선율과 공격력만 따지면 뼈 소재 최종트리인 린포르찬도+가 더 우수하지만, 엄청나게 긴 보예리와 그럭저럭 달린 장식품 슬롯, 자체적인 방어력 +50 스탯에 정령왕의 가호 선율로 플레이 시 의문사할 확률을 크게 줄여주는 동시에 공격력 UP과 약간의 회심률로 딜량도 은근히 뽑아낸다. 솔로 플레이를 하면서 무속성 피리가 필요하다면 선택의 여지가 높은 피리지만, 파티 플레이를 주력으로 한다면, 하단의 반적 알리지르 쪽을 더 선호한다.
천인룡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 공격력 320, 회심률 10%, 장식품 슬롯 2-0-0, 백룡 장식품 슬롯 2
짧은 자체 보예리를 지니고 있지만 예리도 지속 회복 선율의 절륜한 성능 덕에 따로 예리도 관련 스킬을 챙기지 않아도 연주만 꾸준히 한다면 숫돌질도 필요 없이 수렵 내내 보라 예리도 유지가 가능하다.
속성 무기 위주의 파티라면 속성 공격력 UP 선율이 있는 아래의 빙륜현 폴몬트가 더 좋지만, 이쪽은 무속성이라 어떤 몬스터를 만나도 손해를 보지 않으며 스테미나 소비경감과 방어력 UP 선율로 팀원들의 생존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게 장점.
- 독속성
-
대독주 펑거스나루 (스테미나 소비 경감 / 체력 회복 [대] / 방어력 UP)
혼돈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 공격력 330, 독속성 42, 회심률 0%, 장식품 슬롯 0-0-0, 백룡 장식품 슬롯 2
비갑충 파생의 세로비쿠아트누아르와 마찬가지로 체력회복[대] 선율이 있어 복마향명 세팅에 적합하며 깡딜이 더 높은 장점이 있다. 체력 회복 [대] 선율도 방향 전환이 유리한 마우스 우키(패드 A)에 배정되어 플레이시 좀 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건 덤. 다만 슬롯이 완전히 전멸하여 스킬세팅에 난점이 있으며 비갑충 파생 피리보다 흰 예리도 구간이 짧은 단점이 있다. -
두수적 [천량] (고주충격파 / 공격력 UP / 스태미나 회복 속도 UP)
월신룡 파생의 10레어 수렵피리. 기초 공격력 310, 독속성 17, 회심률 0%, 장식품 슬롯 4-2-0, 백룡 장식품 슬롯 1
후술할 귀신전고[비의혼] 의 독 속성 버전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보유한 독속성은 모든 수렵 피리 중 처참하지만, 높은 깡뎀과 그걸 뒷받침하는 선율을 지니고 있어 독 속성이 덤으로 붙은 깡뎀 피리로 사용할 수 있다. 괴이강화 추가 후, 공3+상태이상 공격2를 소켓에 투자하고 나름 커다란 장식품 슬롯을 이용할수 있어서 독 속성이 높은 대신 다른 부분에서 부족한 다른 수렵피리에 비하면 필요한 것은 확실히 들어있는 구성이다.
- 폭파속성
- 테스카-델-무시카 (체력 지속 회복 / 해독&체력 회복[소] / 공격력&방어력UP)
- 개원귀비파 우라자보그 (소리 방벽 / 공격력&방어력 UP / 체력 지속 회복)
염왕룡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 공격력 310, 폭파속성 50, 회심률 0%, 장식품 슬롯 0-0-0, 백룡 장식품 슬롯 2
상위 때와 마찬가지로 높은 폭파 속성치와 회복&해독 선율을 지녀 오나즈치를 잡으러 갈 때 사용하기 좋다. 기본 예리도는 흰예리 40타로 장인 1부터 바로 보예리가 뜬다.
- 불속성
- 란퀴-드-에테르네 (모든 속성 피해 무효 / 속성 공격력 UP / 움츠리기 무효)
- 만염적 로긴코른+ (스태미나 회복 속도 UP / 체력 회복[소] / 공격력 UP)
- 골트리코더 (모든 속성 피해 무효 / 회심률 UP / 스태미나 소비 경감)
- 티노플람플랩 (속성 공격력 UP / 고주충격파 / 스태미나 회복 속도 UP)
- 칵투스젤레 (공격력 UP / 예리도 지속 회복 / 풍압 무효)
비지주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 공격력 300, 불속성 35, 회심률 30%, 장식품 슬롯 2-1-1, 백룡 장식품 슬롯 2
같은 속성 공격력 UP 선율에 고주충격파로 높은 딜을 뽑아내는 티노플람플랩에 밀렸던 수렵피리였으나, 괴이강화가 추가되고 무기 자체의 유틸성이 재조명되면서 실전성이 생겼다. 자체 회심률이 높아 약점 특효/회심격【속성】과 시너지도 좋고 자체 보예리도 조금 더 길며, 장식품 슬롯이 훨씬 널널하다. 30%의 높은 회심률을 주축 삼아 괴이강화를 속성2+회심/속성2+예리도를 챙기고, 무기 장식품칸에 화속성 강화 장식주나 현여반석+향응 등을 더 챙길 수 있기에 티노플람플랩에 비해 딜은 약간 밀리더라도 에테르네만의 장점을 살리는 운용이 가능하다. 속성피해 무효+움츠리기 무효로 브레스 견제같이 약한 공격은 일부러 받아가면서 말뚝딜을 박을 수 있는 것도 장점.
만악룡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 공격력 330, 불속성 30, 회심률 -15%, 장식품 슬롯 2-1-0, 백룡 장식품 슬롯 2
다른 화속성 추천 피리보단 속성치가 낮은 편이지만, 330의 높은 기초 공격력에 자체 보예리와 공업 선율, [소]이긴 하지만 A에 배정된 회복 선율까지 지닌 피리. 회복이 달린 화속 피리가 필요하다면 쓸만한 피리지만
금화룡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 공격력 320, 불속성 40, 회심률 15%, 장식품 슬롯 3-0-0, 백룡 장식품 슬롯 2
기본 예리도는 흰예리고 보예리를 띄우려면 장인 4가 필요하지만, 자체 흰예리가 충분히 길고 기초 공격력과 속성치도 준수하여 굳이 보예리를 띄우기 보단 흰예리를 길게 사용하는 편이 낫다. 자체 회심 15%와 회심 선율 덕에 상술된 란퀴-드-에테르네와 비슷한 느낌으로 쓸 수 있는 피리. 여담으로 아이스본에서는 연주 시 편곡된 영웅의 증표 도입부가 나왔지만, 선브에서는 고탑 브금이 나온다.
화룡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 공격력 310, 불속성 45, 회심률 0%, 장식품 슬롯 1-0-0, 백룡 장식품 슬롯 3
상술된 만염적과 같은 예리도 문제로 예리도 관련 스킬을 좀 챙겨줘야한다. 하지만 무기의 슬롯이 처참해서 스킬 셋팅이 까다로운 편. 그래도 자체 화속성이 높은데다 속공업 선율까지 겸비하는 것은 물론 속통룡주를 낄 수 있는 3레벨 백룡 장식품 슬롯도 있는 등, 무기 자체의 속성 보정이 상당해 속성 스킬 빌드를 장비하고 A에 배정된 고주충격파의 음파딜 + 향타 위주 플레이 시 화속성 약점 몬스터를 문자 그대로 불살라버리는 듯한 폭딜을 뽑아낼 수 있다.
극다룡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 공격력 280, 불속성 42, 회심률 20%, 장식품 슬롯 4-1-1, 백룡 장식품 슬롯 3
다른 극다룡 무기들도 비교적 기초공이 낮은 편이지만, 피리는 공대 선율이 달려있는 영향인지 특히나 더 낮다. 거기에 XA선율이 계륵같은 풍압무효인 것이 또다른 흠결. 하지만 4슬롯 하나와 1슬롯 둘, 백룡 장식주 3슬롯이라는 화속성 피리를 통틀어 가장 풍족한 슬롯칸을 지니고 있고 예리도 지속 회복 선율 덕에 짧아도 전혀 신경 쓸 필요 없는 보예리, 적당한 회심과 준수한 화속성을 지녀 한 두 군데 씩 하자가 있어서 세팅과 운용에 난점이 있는 다른 화속 피리들에 비해 셋팅 짜기나 운용하기가 매우 편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극다룡 파생 무기 전용 기믹으로 공격 시 독 상태 이상이 축적되는데 인게임에선 표기 되어있지 않지만 이 수치가 수렵피리의 경우 25로 기믹으로 붙어있는 것 치고는 의외로 높아 # 슬롯에 자리가 남는다면 공세 하나 정도는 넣어봄직하다.
- 물속성
- 노래 방울 통신운+ (체력 회복[대] / 모든 속성 피해 무효 / 스태미나 소비 경감)
- 수향 도로스로아+ (모든 속성 피해 무효 / 방어력 UP / 고주충격파)
- 흉금 [추람] (속성 공격력 UP / 체력 지속 회복 / 모든 속성 피해 무효)
포호룡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 공격력 310, 물속성 38, 회심률 15%, 장식품 슬롯 2-0-0, 백룡 장식품 슬롯 3
속성치는 하단의 수향 도로스로아보다 낮지만, 체력 회복[대] 가 달려있어 복마항명 등 체력 관리가 필요한 리스크를 지닌 스킬과의 시너지가 높다. 또한 모든 물 속성 수렵피리 중 장인 스킬 없이도 보예리를 보유하며, 장인 스킬을 적절히 투자한다면 물 속성 피리 중에선 엄청나게 기다란 보예리를 지녔다는 강점을 주축으로 예리도 보정을 받으며 물리깡댐 위주 딜싸움을 할 수 있다.
수괴수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 공격력 320, 물속성 50, 회심률 0%, 장식품 슬롯 3-1-1, 백룡 장식품 슬롯 3
적당한 흰예리를 지녔으며 장인 3부터 짧은 보예리가 나온다. 선율은 고주충격파를 제외하면 방어위주의 스킬이라 깡딜 측면에서는 딱히 눈에 띄는 점이 없지만 자체 속성치가 50으로 높은 편이라 맹우로 우츠시 교관(수렵피리)를 데려와서 속성강화 선율을 두르고 공명음주와 향타로 속성 딜을 보태서 고주충격파로 공격하면 수속 약점 몬스터 상대로 상당한 화력을 뽑아낼 수 있다. 장식주 슬롯도 꽤나 넉넉해서 유수주III 하나와 I 2개를 무기에 전부 장착해서 무기 자체의 슬롯만으로 물속성 강화 스킬을 전부 확보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폭풍룡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 공격력 350, 물속성 47, 회심률 -25%, 장식품 슬롯 0-0-0, 백룡 장식품 슬롯 3
수속성딜 특화 피리인 도로스로아와 비교하면 속성치는 별 차이 안나면서 내속선율에 더해서 속공업 선율을 겸비하고 있고 자체 보예리와 높은 깡딜까지 지닌 피리. 다만 25%라는 뼈아픈 역회심 수치와 슬롯이 없는 게 큰 흠이지만 속성 피해 무효 선율 덕에 용기 변환 세팅에서 너무 특화 연성만 돌려서 내성이 심하게 낮지 않은 이상 자체적으로 속성 내성 10을 올릴 수 있기에 추가로 내성주를 박을 필요가 덜하고 괴이 연금술이 모두 풀린 시점이라 장비에 추가적인 슬롯을 보충하는 식으로 슬롯문제는 충분히 커버가 될 정도이며, 피리가 회심의 비중이 낮다보니 역회심도 그닥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 무기 자체 기믹으로 상위 백룡무기 강화에 있던 밧줄벌레 기술 강화가 붙어있고 자체 깡딜도 높다보니 속성딜 피리 뿐만 아니라 범용 깡딜 피리로도 쓸만하다.
- 번개속성
- 귀신전고[비의혼] (공격력&회심률 UP / 청각 보호[대] / 고주충격파)
- 신향-뇌화제곡 (기절 무효 / 체력 회복 [대] / 체력 지속 회복)
격앙 금사자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 공격력 290, 번개속성 17, 회심률 0%, 장식품 슬롯 2-2-0, 백룡 장식품 슬롯 1
사실상 속성치는 덤으로 달린 깡댐 무기인데 공격력UP 선율 때문에 표기 딜량이 꽤나 처참한 편이다. 하지만 장인 스킬이 없는 상태에서도 보라색 예리도가 길게 나오고 선율 구성도 상위 시절의 종결 무기인 백룡적의 상위호환이다. 약점은 뇌속성이되 속성 육질이 좋지 못한 몬스터를 잡을 때도 물론이고 아예 속성을 신경쓰지 않고 무속성 피리 사용하듯 운용할 수 있다.
뇌신룡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 공격력 320, 번개속성 60, 회심률 0%, 장식품 슬롯 0-0-0, 백룡 장식품 슬롯 2
적당히 긴 흰예리에 장인 1부터 보예리가 나오며, 상위와 마찬가지로 회복 위주의 선율을 지녔다. 선율만 보면 회복에 특화되어 있긴 하나 의외로 속성딜 피리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자체 속성치가 60으로 뇌속성 피리들 중에서 가장 높은 속성치를 지니고 있어 번개속성강화 5레벨과 복마항명 3레벨 기준, 신속 교체의 서[주] 상태에서 96에 달하는 속성치가 나온다. 복마항명의 체력 지속 감소 디버프를 체력 회복 [대] 선율로 무마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광룡증[식]도 채용할 수 있게 해주는 좀비 같은 플레이가 가능해지는 피리. 슬롯 칸은 완전히 괴멸했지만 기절 무효 선율을 보유한 만큼 내절주를 뺄 수 있어서 그만큼 장식주 슬롯에 여유가 생기는 건 덤이다. 비단 속성 세팅이 아니더라도 선율이 생존에 특화되어 있다 보니 범용 세팅에 공명음주를 채용하여 멀티에서 팀원들을 회복시켜도 좋다.
- 얼음속성
- 극광설적 스노폴로 (스태미나 소비 경감 / 체력 지속 회복 / 기절 무효)
- 빙륜현 폴몬트 (속성 공격력 UP / 스태미나 회복 속도 UP / 예리도 지속 회복)
-
빙금 아이스필 (공격력&방어력 UP / 체력 회복 [대] / 고주충격파)
빙룡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 공격력 300, 얼음속성 23, 회심률 0%, 장식품 슬롯 4-0-0, 백룡 장식품 슬롯 3
아이스본 당시 아이스필의 선율이었던 공격III 선율에서 풍압 무효 대신 고주충격파가 들어간 악보 구성. 속성치는 덤 수준으로 붙어있지만 짧은 자체 보예리에 회복 선율이 A에 배정되어있어 회복이 달린 범용 피리로 사용하기 좋다. - 세로비트레스블랑 (체력 지속 회복 / 스태미나 소비 경감 / 고주충격파)
빙인어룡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 공격력 320, 얼음속성 68, 회심률 0%, 장식품 슬롯 2-2-0, 백룡 장식품 슬롯 2
자체 속성치 68로 얼음속성강화5 + 복마항명 3을 채용하면 100을 넘어가는 속성치를 볼 수 있다. 생존 관련 선율 덕에 안정성이 높아지는 것도 장점. 또한 신향-뇌화제곡과 마찬가지로 기절 무효 선율이 있어 기절 내성을 챙길 필요가 없는데 이쪽은 슬롯도 풍족한 편이라 스킬 셋팅에 한층 여유가 생기는 것도 큰 장점이다.
빙랑룡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 공격력 320, 얼음속성 25, 회심률 0%, 장식품 슬롯 1-1-0, 백룡 장식품 슬롯 2
스노폴로와 비교시 자체 속성치가 상당히 낮은 편이지만 기초 공격력과 예리도도 준수하고, 속성 공격력 UP 선율로 낮은 속성치를 조금이나마 보완 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메인이 되는 건 역시 에리도 지속 회복 선율. 상술된 무속성 피리 반적 알리지르와 달리 속성 무기군 버프에 좀 더 특화된 성능을 보인다.
비갑충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 공격력 310, 얼음속성 37, 회심률 0%, 장식품 슬롯 4-3-1, 백룡 장식품 슬롯 3
높은 속성 데미지의 스노폴로, 예리도 회복과 속성 공격력이 있는 폴몬트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상당히 긴 흰예리[49]+스노폴로/다오라 피리 다음가는 높은 속성치+보너스 업데이트 이전 기준으로 모든 수렵피리 통틀어 가장 많은 4/3/1/백룡3 이라는 축복받은 장식품 슬롯을 보유하고 있어, 더 많은 장식품을 사용하여 세팅을 완성하고자 할 경우에는 선택의 여지가 있다. X+A에 배치되어 주력으로 사용하기는 많이 힘들지만 고주충격파 선율도 보유.
- 용속성
- 마주의 게슈라이 (예리도 지속 회복 / 청각 보호[대] / 예리도 소비 경감)
- 각은의 박적 (모든 속성 피해 무효 / 공격력&방어력 UP / 예리도 소비 경감)
- 혁절의징익 스테레지아 (속성 공격력 UP / 공격력&회심률 UP / 고주충격파)
- THE그레고리아 (속성 공격력 up / 모든 속성 피해 무효 / 풍압 무효)
- 글리or테러 (체력 회복[소] / 공격력 UP / 청각 보호[대])
- 명연대적 툴리파 (320, -20%, 용속성 20, 0 0 0 [3], 모든 속성 피해 무효 / 속성 공격력 UP / 공격력 UP)
- 세로비쿠아트누아르 (체력 회복 [대] / 스테미나 소비 경감 / 청각 보호[대])
은작룡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 공격력 320, 용속성 28, 회심률 0%, 장식품 슬롯 4-0-0, 백룡 장식품 슬롯 1
귀신전고 같이 용속성은 덤으로 달린 깡댐무기의 구성을 하고 있으며, 예리도 관련 선율 두 개나 보유하고 있다. 반적 알리자르 같은 여타 예리도 회복 선율이 있는 피리를 멀티에서 사용할 경우라도 전투가 끝나면 파티원들이 심심치 않게 숫돌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나 이 피리를 가져갈 경우 숫돌 사용을 거의 볼 수가 없을 정도로 절륜한 성능을 보여준다. 또 청각 보호[대] 선율 역시 몬스터의 포효 대부분을 무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엄청난 유틸성을 자랑한다. 덕분에 멀티에서 사용하기 좋은 피리지만 직접적인 공격 관련 버프가 공명음주의 공격력 UP 하나 뿐이라 미흡한 편이고 솔플에서 사용하기엔 예리도 관련 선율들이 다소 과잉된 수준이라는 평가가 많다.
은작룡+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 공격력 300, 용속성 40, 회심률 0%, 장식품 슬롯 4-4-4, 백룡 장식품 슬롯 3
다른 용속성 피리들보다 속성치가 조금 아쉽지만 기본 깡뎀이 양호한데다 4-4-4라는 현존 수렵피리를 통틀어 가장 풍족한 스킬 슬롯 덕분에 세팅면에서 매우 큰 장점을 보인다. 선율도 용기 변환에 잘 맞는 모든 속성 피해 무효가 달려있고 예리도 소비 경감도 있어서 내성치나 예리도 관련 스킬 세팅도 좀 널널해진다는 게 장점.
천혜룡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 공격력 280, 용속성 51, 회심률 0%, 장식품 슬롯 2-0-0, 백룡 장식품 슬롯 2
상위 때와 마찬가지로 공격 관련 선율로 무장한 대신 기초공이 낮다.[50] 그래도 천혜룡 파생 무기 답게 매우 긴 흰예리 덕분에 예리도 보강 스킬을 제외할 수 있어 스킬 셋팅에 도움을 주며 자체 속성치도 높고 속공업 선율까지 지녀 속성 딜은 잘 나오는 편.
천회룡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공격력 290, 용속성 43, 회심률 40%, 장식품 슬롯 0-0-0, 백룡 장식품 슬롯 2
깡공이 중요한 수렵피리에게 보통은 회심률이 큰 의미가 없으나, 40%나 되는 회심 때문에 회심 100 + 슈퍼 회심을 챙길 수 있어 다른 수렵 피리와 차별점을 둘 수 있는 피리.[51] 공명음주를 채용할 때 위의 천혜룡 피리에 비해 기초 공격력, 회심률이 더 높고 보라 예리가 있기 때문에 통상적인 공격력이 더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장식주 슬롯이 없으며 보라 예리가 20타로 매우 좁기 때문에 예리도 관련 스킬을 챙겨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마스터 랭크 70에 제작 가능한 발파루크 무기와는 달리 스토리 중에도 무기를 제작할 수 있으며, 최종 강화 타이밍도 마스터 랭크 50으로 더 빠르다는 차별점이 있다. 또한 용기변환+격앙 스킬로 대표되는 극후반의 속성 피해에 올인하는 세팅을 기준으로 자체적인 속성강화 선율과 속성피해 무효 선율의 전속성피해 내성 +10 효과 때문에 수렵피리 들려준 우츠시를 맹우로 데려가지 않는다면 용속성 기준으론 해당 피리가 가장 높은 속성치를 기록한다.
흑식룡+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공격력 310, 용속성 47, 회심률 -30%/15%, 장식품 슬롯 3-1-0, 백룡 장식품 슬롯 2
구작의 혼돈 마가라 무기의 기믹을 그대로 들고 왔다. 속성치는 발파 피리보단 낮지만 광룡증 스킬과 조합하여 특유의 시너지 효과로 승부를 보는 무기다. 광룡증을 극복하면 무기의 회심률이 반전되어 회심 45%에 광룡증 극복 버프 20%로 회심만 65%가 뻥튀기 되는 반전을 선사하며 천회룡 피리처럼 슈퍼회심 세팅을 하거나 다른 딜 스킬을 넣어 음파딜을 더 높이기에 좋다. 음파는 회심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비극복 상태의 역회심에 음파딜과 향타딜이 영향을 안받는 것도 장점 중 하나로 손꼽힌다.
명연룡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 공격력 320, 용속성 20, 역회심 -20%, 장식품 슬롯 0-0-0, 백룡 장식품 슬롯 3
역회심과 괴멸적인 슬롯 칸 때문에 스킬 셋팅에 애로사항이 있지만 긴 보라 예리도를 지녔으며 선율도 공격적인 선율로 무장해서 무난하게 범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피리.
비갑충 파생 10레어 수렵피리. 기초 공격력 320, 용속성 36, 회심률 0%, 장식품 슬롯 3-1-1, 백룡 장식품 슬롯 3
체력 회복 [대]를 가진 피리는 기본적으로 복마향명 스킬과 궁합이 잘 맞는다. 깡딜 세팅에 공명음주까지 채택하고 신속 교체의 서[창] 모드에서 기염의 선율까지 사용시 500대를 훌쩍 넘는 공격력을 보여준다. 장식품 슬롯도 널널하여 세팅하기도 좋아 멀티에서 은근히 보이는 피리. 조금 귀찮긴 해도 비갑충 소재인데다 처음 접하는 괴이화 아오아시라 갈무리로 완성되는 엄청나게 낮은 제작 난이도도 한몫한다.
11. 패치 내역
- 체험판에서 정식판으로 오며 변경된 점
- 기염의 선율의 공격력 증가 효과가 1.3배에서 1.2배로 하향
- 연주 공격의 음파 배율이 30 에서 18로 하향
- 기염의 연주 음파 배율이 30 에서 27로 하향
- 3음연주 음파 배율이 15 에서 8로 하향
- 슬라이드 비트 음파 배율이 40 에서 25로 하향
12. 기타
선브레이크 스페셜 프로그램 파이널에 따르면 사용률 3.6%로 12위를 차지했다. 가장 많이 사용된 피리는 빙룡 파생의 빙금 아이스필, 가장 많이 사용된 교체 기술은 진타.
[1]
단순히 버프 지속 시간 연장 효과가 아니라 아예 아무런 악보도 연주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모든 버프가 단번에 걸리기 때문에 몬스터 대면 시나 파티원 합류 시에 빠르게 모든 버프를 걸고 전투에 임할 수 있다.
[2]
납도 중 중립+X도 무기를 꺼내지만 앞+X가 더 빠르게 발도해서 쓸 일이 없어졌다.
[3]
'전방 공격'을 예로 들자면 전방 공격으로 파생 가능한 경우는 많지만 항상 X버튼 조작으로만 파생 된다는 얘기. A나 X+A로 전방 공격이 파생 되는 경우는 아예 없다. 다른 모든 모션도 예외 없이 해당된다.
[4]
사실상 물리 공격에서 회심과 육질 계산만 제외한 수치와 같다. 아무리 회심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해도 육질을 무시한다는 장점이 훨씬 큰데, 물리 공격이 타격 육질 88 이상의 부위에 회심이 발동 되어야만 피리 명인을 발동한 동일 배율의 음파 대미지를 이길 수 있을 정도고, 슈퍼회심 3레벨 상태라고 해도 육질 79 이상의 부위여야 이길 수 있을 정도로 육질 무시의 가치는 크다.
[5]
공격7+공격력 UP 선율+기염의 선율 상태의 폭린룡 수렵피리의 진타 음파 대미지가 포격 5레벨+포술3+포술사+지열참 상태의 건랜스 용격포와 대등할 정도다.
[6]
연계로 사용 시 14
[7]
연계로 사용 시 15
[8]
다만 첫 타의 공격 범위가 매우 좁고, 연계로만 사용 가능한 공격이라 연속 사용도 힘들다. 대경직 때 꼬리를 노린다고 해도 두세번 찌르는 게 고작일 정도. 이 기술만 믿고 수렵피리만으로 꼬리를 자르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9]
(전방 공격) - 좌 내젓기 - 연속 휘둘러치기 - 전방 공격 - ... 의 순서대로 세 가지 공격을 정해진 순서대로 쓰게 된다.
[10]
가락치기의 마무리 공격과는 엄연히 다른 공격이며, 올려차는 발도 다르다.
[11]
동반자 한정으로 1.3배로 증가한다.
[12]
단, 1타 후에 바로 탑승하기 때문에 2타 음파 공격은 발동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가장 강력한 단타 공격임에는 틀림 없고, 용 조종이 끝나면 밧줄벌레가 전부 회복 되기 때문에 게이지 소모도 전혀 부담 되지 않는다. 장시간 경직 상태로 멈춰 있기 때문에 약점 부위에 맞추는 것도 쉬우므로 밧줄벌레가 충전되어 있다면 무조건 진타로 탑승하는 것을 추천한다.
[13]
회복량 UP과 경단 회복술은 중첩된다.
[14]
차올리기는 가락치기 이후 별도 조작을 하지 않을 경우 발동되는데 A키로 연계되는 '차올리기'는 오른발로 차올리는 것과 달리 왼발로 차올린다.
[15]
참고로 기본 구르기 회피의 무적시간은 4/30초
[16]
세 음표공격 모두 전진성이 있는데, 연주 모션 후 연계하는 A와 X+A 공격은 360도 방향전환이 가능해 사실상 위치조정과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콤보가 된다.
[17]
수련장 더미의 머리에 닿을 정도로 고타점이다.
[18]
주 모드는 공격 판정이 빠르게 들어가지만 후딜레이가 있고, 향 모드는 공격 판정이 느리게 들어가지만 후딜레이가 없다보니 주 모드가 더 둔하게 느껴지지만 실제 두 모션의 딜레이는 같다.
[19]
커맨드 입력 전에 스틱을 이용해 이동과 공격 방향을 지정할 수 있다. 이 방법을 이용해서 세번을 같은 궤도로 공격하는 것도 가능.
[20]
향 모드는 자기강화 선율 연주 시에 음표를 소모하여 해당 선율도 같이 연주 하므로 이 스킬로 음색 연주 또한 가능하다.
[21]
하이퍼아머 상태에서는 받는 대미지도 절반 가까이 줄어들고 날리기 공격도 버티며, 포효와 진동도 전부 견뎌낸다. 발동 직후부터 적용 되므로 적의 포효를 받아내거나 도저히 피할 수 없을 거 같은 공격을 받아내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도 있다. 물론 월드 시리즈의 부동의 복장처럼 날리기 판정이라 후속타를 맞지 않을 공격을 후속타까지 전부 맞고 수레를 탈 수 있으니 주의. 이러한 공격 패턴은 대표적으로 크샬다오라의 필살기가 있다.
[22]
따라서 ZR연주에는 붙지만, 공명음주나 고주충격파에는 추가타가 붙지 않는다.
[23]
이러다보니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대검의 참모아베기와 비슷하게 운+예측으로 신묘한 각에 진타를 집어넣고는 "어이... 신입... 진타각이다..." 같은 드립을 치기도 한다.
[24]
이 때 공격은 절단 속성이다. 의외로 공격력이 나쁘지는 않지만 설치 모션의 딜레이가 어마어마해 설치 모션을 공격용으로 쓰기에는 전혀 적합하지 않다. 몬스터가 무력화 됐을 때나 노릴 수 있을 정도.
[25]
체력 회복【대】에 회복량 증가 스킬을 겸하면 거의 회복약 하나를 수시로 마시는 진성 힐러도 가능. 단, 회복량 증가 스킬은 스킬을 보유한 사람에게만 회복량이 늘기 때문에 버프 자체를 강화하지는 못한다.
[26]
3음연주의 경우 자체로 요구 연주횟수를 충족한다.
[27]
공격력 UP 선율이 없는 피리는 대부분 단발성 연주를 갖고 있어 공명음주와 궁합도 좋다.
[28]
10여년의 침묵을 깨고 놀랍도록 강해진 피리를 보고 인지부조화를 일으킨 헌터들에 의해 역설적으로 체험판에서 나온 수렵피리가 사기급 성능을 가진 고티어 무기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왔으나, 이후 검증을 통해 체험판 장비의 스펙은 외형만 다르고 전부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29]
2021년 4월 TA 기준 화력지수에서도 하위권에 속해 있다. 그래도 파티 시너지가 있는 무기 치고는 꽤 선방한 결과. 특이하게 몬스터에 따라 기복이 있는 대부분의 무기와 다르게 기복 없이 일정한 무상성에 가까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단, ver 2.0 업데이트 이전의 일부 TA 기록을 가지고 평가한 항목이므로 참고만 하고 맹신하지는 말자.
[30]
일부 작품에서는 연주 중에 뿔피리와 같은 도발 효과가 있어서 전투에서 이탈해 버프를 해도 몬스터의 주의를 끌어 위험해지고, 돌진 패턴을 유발하므로 딜로스를 발생시켜 오히려 전투가 더 늘어지는 악영향까지 미치기도 했다.
[31]
특히 발파루크 피리가 심한데 공격력 증가와 관련된 선율들만 배정된 대가인지 기초공은 다른 발파 무기들에 비해 심하면 60까지도 낮아서 악보를 불어야 겨우 따라갈 수 있는 수준이다. 사실상 악보는 고주충격파를 빼면 그냥 마이너스를 0으로 만드는 용도.
[32]
향타 모션이 통째로 하이퍼아머 모션이고 공격판정이 있어 구색으로나마 반격기로 활용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하이퍼아머 기술에 불과하기 때문에 완벽하게 받아치는 반격기와 달리 어느정도의 피해는 감수해야 한다. 대검의 태클과 마찬가지로 내절보정도 없는것도 큰 단점.
[33]
특히 속성 상태이상 무효 선율을 가진 피리의 평가가 한층 올랐는데 속성 상태이상 무효 선율에는 발동시 전 속성 내성을 10씩 올려주는 효과가 숨겨져 있는데 용기 변환은 속성 내성치를 속성 공격력으로 변환하는 스킬이다.
[34]
우츠시의 수렵피리 선율에는 속성 공격력 증가와 속성 상태이상 무효가 존재한다.
[35]
사실 용기활성 상태의 발파루크는 물리 육질이 단단한 앞다리가 속성 약점으로, 이 쪽을 공략하면 오히려 속성무기로 공략하기 쉽다. 문제는 타점이 낮고 조절이 쉬워서 앞다리만 긁는 것으로 댐딜과 대경직을 둘 다 챙길 수 있는
쌍검과 달리 타점 조절이 자유롭지 못하고 딜레이가 큰 수렵피리로 이 약점을 노리는 것의 난이도는…
[36]
라이즈 초기에는 피리 명인이 버프 지속시간을 늘리는 대신 연주 속도와 음파 공격력에만 영향을 주게 변하면서 피리의 평타 위주 운영에서는 굳이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본작에서 시스템의 대격변으로 평타 위주 운영이라도 음파공격의 비중과 위력이 높아진 탓에 피리 명인의 중요도가 예상과 달리 구작 이상으로 높아졌다. 특히 피리의 필살기나 다름 없는 진타만 해도 딜 구조에서 음파공격 비중이 매우 크다.
[37]
특히 수렵피리는 자신강화 연주 덕에 기본적으로 튕김무효 효과를 받기에 심안이 강제 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거기다 단단한 부위에 대한 대미지 증폭 효과도 음파공격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수렵피리는 심안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적은 편이다.
[38]
녹색 예리도에서 대미지 1.05배, 파란 예리도에서 대미지 1.2배, 흰색 예리도에서 대미지 1.32배로 예리도 단계가 오를 때마다 각각 대미지 증가 수치가 1.14배, 1.1배가 된다.
예리도 항목 참고
[39]
실제로 폭린고 바젤라이드를 기준으로 각각 공격7+약점특효3+슈퍼회심3+피리명인 / 공격7+약점특효3+장인3+피리명인 / 간파7+약점특효3+슈퍼회심3+피리명인 / 간파7+약점특효3+장인3+피리명인의 네 가지 세팅으로 육질 100인 부위에 진타를 사용했을 경우의 대미지 시뮬레이터 결과를 보면 평균 대미지는 각각 334+352 / 349+388 / 335+310 / 334+341로 예리도 단계를 올리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고, 약점특효 등으로 어느 정도 회심률이 확보된다면 간파보다는 공격이 효율이 더 좋으며, 물리 공격만 영향을 주는 간파와 슈퍼회심은 상대적으로 효율이 낮은 것을 볼 수 있다.
[40]
3.0 버전 기준으로 고주충격파가 X키나 A키에 할당된 피리는 화룡 파생의 화룡적 앰비시온, 광석 파생의 포르시티모, 토사룡 파생의 토사생[짐승소리\]가 있는데, 이 중에서는 포르시티모를 제외하면 성능이 좋지 못한 편이다.
[41]
초기에는 방어력 UP이지만 헤비백파이프Ⅰ로 강화하면 공격력 UP 선율로 바뀌게 된다.
[42]
이때문에 직접 타격의 비중이 높은 슬라이드 비트 위주의 플레이 또한 애용된다. 직접 타격 대미지는 진타와 슬라이드 비트가 동일하기 때문.
[43]
기본 선율이다. '선율 변경' 백룡강화를 통해 8가지 선율로 변경할 수 있다. 백룡적Ⅲ 이전 강화 단계에서는 선율 변경【공격】Ⅰ 등 4종류를, 백룡적Ⅳ 이후 강화 단계에서는 선율 변경【공격】Ⅱ 등 4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44]
해당 선율이 달린
격앙 라잔, 그리고
발파루크 파생 무기는 다른 근접 무기에 비해 기초 공격력이 30, 심하게는 60까지 낮다.
[45]
몬스터 분노시 방어력 증가, 포효, 풍압, 진동 무효. 특히 3렙 이후 부터는 포효, 풍압, 진동(대) 판정을 무효화한다. 1슬롯 장식주라 챙기기도 쉬운 편.
[46]
독, 맹독 무효화. 이쪽도 1슬롯 장식주라 챙기기 편하다.
[47]
즉, 해당 세팅의 필수 파츠인 용기 변환 3렙과 격앙 3렙만으로 전 속성 내성 +40이 되는 것이다. 회심 관련 스킬을 버리고 방어 6렙까지 생기면 전 속성 +45.
[48]
일시적인 슈퍼아머는 유용하긴 하나 날아감 판정으로 한 대만 맞을 공격을 슈퍼아머 때문에 연타로 얻어맞아서 순식간에 수레를 탈 수도 있다.
[49]
장인 스킬 없이 흰예리도만 비교할 경우, 같은 비갑충인 세로비쿠아트누아르와 같으며 천혜룡 다음가는 2위이다. 다만 보예리를 더한다면 명연대적 툴리파가 압도적.
[50]
같은 파생이라도 무기마다 기초 공격력이 다른데, 천혜룡 파생 무기 중 피리 다음으로 낮은 활도 기초공격력이 310으로 피리만 기초 공격력이 300보다 낮다. 공격력 UP 선율을 불어야 겨우 비슷해지는 수준으로 공격적인 선율을 준 대신 자체 공격력을 확 깎아버린 조삼모사식 스펙인 것.
[51]
보통 슈퍼회심을 챙기기 위해 간파 7을 요구하며 피리에겐 회심의 효율이 보통 절반 수준이기에 슈퍼회심이 추천되지 않지만 다른 수렵피리도 보통 챙기는 약점 특효 3만 들어도 90%의 회심률이 보장되는 이 피리는 음파 공격력을 감안해도 동일 레벨의 공격보다 슈퍼회심의 효율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