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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13-006NA Gundam Maxter[1] |
1. 개요
GF13-006NA Gundam Maxter Profile | |
형식 번호 | GF13-006NA |
기체 명칭 | 건담 맥스터 |
기체 형식 | 모빌파이터 |
최초 배치 | FC 60 |
설계 | 네오 아메리카 |
제작 | |
소속 | |
건담 파이터 | 치보데 크로켓 |
GF13-006NA Gundam Maxter General Characteristics | |
조종 | 흉부 위치 콕피트, 코어 랜더 |
전고 | 16.3m |
무게 | 건조 기준 7.3 t |
전비 기준 16.8 t | |
동력 | 초소형 핵융합로 |
장갑 | 건다리움 합금 슈퍼 세라믹 복합제 |
GF13-006NA Gundam Maxter Equipments | |
모빌 트레이스 시스템 | |
GF13-006NA Gundam Maxter Armaments | |
너클 X 2 좌우측 하박 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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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 X 2 어깨 장비 사용시 양팔 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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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틱 빔 매그넘 X 2 미사용시 양쪽 둔부 수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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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드 호버 기능 탑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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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13-006NA Gundam Maxter Mechanical Designer | |
오오카와라 쿠니오 |
GF13-006NA Gundam Maxter Picture | |
모빌 파이터 설정화 | 복서 모드 설정화 |
기동무투전 G건담에 등장하는 모빌파이터. 네오 아메리카의 건담으로 건담파이터는 치보데 크로켓.
2. 상세
미식축구, 복싱, 서핑, 서부의 건맨 등등, 미국 하면 떠오르는 문화 요소들을 여럿 짬뽕한 알기 쉬운 디자인의 기체. 기체 컬러링 또한 미국의 성조기색이다. 탑승하는 건담 파이터의 격투 스타일이 복싱이다보니 주요 기술 역시 복싱이다. 양 팔의 하박에 파이팅 너클을 장비하고 있으며 이를 전개해 펀치의 파괴력을 상승시킨다. 그리고 흉부 장갑과 어깨의 커버 실드를 분리하는 것이 가능한데 어깨의 커버 실드는 권투글러브처럼 양 주먹에 장착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 상태에서는 건담 맥스터의 격투 포텐셜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사격 무장으로 양 옆구리에 2정의 기간틱 매그넘을 장비하고 있으며 실드를 결합해 호버보드를 만들어 비행도 가능하다.이후 2대 셔플 동맹에서 퀸 더 스페이드를 담당하게 된다.
G제네레이션 F에선 셔플동맹 기체 중 가장 쓸만한 기체.
무장들도 MP를 안 쓰거나 쓰더라도 한마리 격파하면 회복되는 정도라 유용하다. 슈퍼모드가 되면 무장도 강화되어서 2연발 권총사격이 4연발로 바뀌기도 한다. 써먹자 하면 가장 써먹기 좋은 근접기체.
3. 모형화
자세한 내용은 건담 맥스터/모형화 문서 참고하십시오.4. 게임에서의 건담 맥스터
4.1.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선 내내 셔플동맹권 곁다리 기체 취급이었으나[3] AP에서는 준 사기기체로까지 탈바꿈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필살기인 호열 머신건 펀치의 위력이 갓 건담의 석파천경권보다 높은 데다 다른 무장들도 기본 사거리가 출중하고 연비도 상당히 좋으며 에이스 보너스로 크리티컬과 중복되는 카운터 시 대미지+50% 효과를 들고 나왔다. 여기에 저력 효율이 엄청나게 높은 게임 시스템과 반격 턴에도 열혈 효과가 적용되는 버그가 겹쳐 저력 셔틀을 태우고 열혈 건 채로 적진에 박아두면 반격 턴에 적들을 모조리 때려잡아버리는 건담 맥스터를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그야말로 기존 시리즈에 비하면 환골탈태. 이후 오랜만에 G건담이 참전한 슈퍼로봇대전 T에서도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은 성능으로 나왔다. 여기서도 카운터를 활용한 반격에 특화된 기체로 나온걸 보면 아예 이런 콘셉트로 밀기로 작정한듯.주력 필살기인 버닝 펀치는 기본적으로 붉은 기탄을 발사한다는 공통점 외에는 등장 작품마다 연출이 죄다 다른데, 후기작으로 갈수록 원작재현이라기보다 원작초월인 경우가 많다. 특히 슈퍼로봇대전 J에서는 실드 서핑으로 날아가서 근접 권풍 6방을 먹인 뒤 승룡열파를 시전하는 신선한 연출이 압권이다. 슈퍼로봇대전 T에서도 승룡열파까지는 아니지만 시원하게 어퍼로 마무리하는데, 나선력을 연상시키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불꽃 회오리가 적을 날려버린다.
슈퍼 모드 필살기인 호열 머신건 펀치는 대체로 원작을 잘 반영한 연출을 보여주는데, 유일하게 슈퍼로봇대전 MX(그리고 MX의 연출을 가져다 쓴 AP)에서는 보라색 메가입자포 같은 걸 쏘는 성의 없는 형태로 묘사되었다. 최대 사거리는 5에서 6 정도로 꽤 긴 편이지만, 볼트 건담의 그라비톤 해머처럼 작품에 따라 P병기였다가 P병기가 아니었다가 오락가락해서 쓰기 불편한 경우도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