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7:09

강태율/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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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롯데 자이언츠
3.1. 2015 시즌3.2. 2016 시즌3.3. 2017 시즌3.4. 2018 시즌3.5. 2020 시즌3.6. 2021 시즌3.7. 2022 시즌3.8. 2023 시즌3.9. 2024 시즌
4. 연도별 주요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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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포수 강태율의 선수 경력을 다룬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부경고등학교 시절 롯데 자이언츠에서 홍성무 kt wiz가 우선 지명으로 픽하자 류진욱 전병우 등과 함께 1차지명 후보로 거론되었으며, 결국 1차지명으로 뽑혔다.[1]

3. 롯데 자이언츠

3.1. 2015 시즌

1차 지명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젊은 포수였던 김준태 안중열은커녕 신고선수 김강현에게도 밀렸다.

3.2. 2016 시즌

8월 25일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되었고 8월 26일 두산 베어스전, 8월 27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출장하여 무안타를 기록하여 타율 0.000을 기록하였고, 결국 1군에서 얼마 못 가 도로 말소되었다.

3.3. 2017 시즌

김사훈이 야구도 못하면서 팬들에게 SNS로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강동관을 찾는 팬이 꽤 많이 보이는데, 4월 초에 대수비로 한 경기 뛰고 도로 2군으로 간 후 2군에서 1할 7푼에 볼삼비는 3:13으로 털리고 있다. 2군 경기를 보는 사람들 말에 의하면 김사훈이 1군에서 하는 짓을 2군에서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안중열은 재활 중이고 김호준은 잠수 탔으며 고성우는 아직 육성선수 신분이니.

냉정하게 현재 모습은 김사훈보다 나은 것이라고는 어린 나이가 끝이다. 아직 군대도 미필이라 상무 피닉스 야구단이나 경찰 야구단 등으로 입대해서 성장할 것이 시급한 상황이다. 당장의 모습만 가지고는 김사훈이나 나종덕을 제치기는커녕 1군 올라오기도 글렀으니. 그러나 2017년에는 어느 쪽에도 지원하지 않았다.

3.4. 2018 시즌

시즌 시작 전에 등번호를 강민호가 달았던 47번으로 변경했다.

나원탁은 시즌 초반 1군에 모습을 보이다 상동으로 갔고, 나종덕은 타격은 아예 못하지만 수비에서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1군에 있으며, 김사훈이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시범경기 이후 혼자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다.

이 해에 김준태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제대하기 때문에 김준태가 돌아온다면 강동관이 입대할 확률이 높다.

그리고 11월 12일에 입소하며 국방부 퀘스트를 수행하러 가게 되었다. 전역 당시 인스타에 붙어져 있던 전우들의 군복마크를 보았을 때, 제102기갑여단에서 복무한 것으로 보인다.

3.5. 2020 시즌

1년 8개월 가량 현역병으로 군복무를 하면서 불안한 마음에 군 생활 첫 1년은 TV로도 야구 중계를 보지 않았다고 한다. 웨이트와 이미지 트레이닝에만 집중하던 어느 날, 장교의 허락을 받아 야구 배트를 반입하여 한 달에 한 두번 가량 캐치볼을 하고, 혼자 스윙 연습을 하면서 열정을 되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개월 가량 조기 전역을 했고, 상동 2군 연습장에서 몸을 만들었다. 전역을 앞둔 3월 15일 본인 인스타에 강태율로 개명했다는 글을 올렸다.

6월 23일 롯데 자이언츠가 기분 좋은 끝내기 승리를 거둔 가운데 전역했고, 다음날 정식선수로 등록되었다.

6월 26일 2군 고양 히어로즈전에 5번 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타격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였고 6회 윤성빈의 폭투를 막지 못하며 1개의 폭투를 기록했다. 같은 날 1군 포수 지시완이 미성년자 성추문에 휩싸여 시즌 아웃이 되어버렸는데 아무래도 김준태 정보근 둘만으로 꾸려나가기는 위태롭기 때문에 2군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이면 1군에 부름을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7월 20일, 나종덕의 투수 전향이 확정되면서 강태율에게도 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확장 엔트리 시작 후 강태율보다 먼저 2군 포수로 자리잡고 있던 김호준이 콜업된 후에는 조현수와 함께 번갈아 출장하는 중이다. 표본이 적긴 하지만 타격에선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이며 지명타자로도 출장하기도 했다.

9월 2일 3년만에 1군에 복귀했다.

9월 8일 3회말 김준태의 대수비로 출전했고, 7회초 데뷔 첫 안타와 볼넷 2개를 고르며 가능성을 보였다.

9월 20일 NC 다이노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5회말 대타로 들어와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냈고 두 번째 타석엔 삼진, 세 번째는 땅볼로 물러났다. 수비에서도 괜찮은 모습이고 타석에서는 성의 없이 타격하는 정보근보다 훨씬 낫고 어떻게든 살아 나가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9월 26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8회초 대타로 출전해 김기훈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타격에서는 정보근보다 훨씬 낫고 수비도 지금까지는 나쁘지 않은 모습이다. 정보근을 밀어내고 자주 나오기를 팬들은 바라고 있다.

퓨처스리그 시즌 최종 성적은 15경기 43타수 16안타 0.372/0.471/0.512 OPS 0.983. 표본이 작기는 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0월 25일 수원 kt wiz 김재윤을 상대로 데뷔 2번째 홈런을 쏘아올렸다. 14타석 동안 볼넷도 6개를 골라내는 등 선구안도 좋은 편이다.[2]

10월 28일 NC 다이노스전에서 5회초에 교체되어 5회말에 타석에 들어서 안타를 때렸고 2번째 타석에선 볼넷으로 출루했다. 수비도 블로킹이 좋았고 안경현 해설위원은 자세가 낮아서 안정적이다 라고 평가했고 진작에 기회를 줬어야 했는데 이제서야 기회를 주는 허문회 감독에 환장의 박수를 쳐야 할 것이다.

10월 29일 NC 다이노스전에서 5회초에 대수비로 투입됐는데 4회까지 10실점 하며 개털리던 투수들이 강태율이 나오자 귀신같이 안정됐고 단 1실점만 하게 된다. 6회 병살타를 치긴 했지만 8회에 안타를 때려내 좋은 모습을 보였다.

비록 스몰 샘플이지만 14경기 11타수 5안타 타율 0.455 2홈런 2타점 7사사구로 장타력과 선구안을 보였고 수비도 폭투가 없었고 블로킹도 안정적인 데다가 투수 리드도 나쁘지 않아 털리던 투수들이 강태율이 나오면 안정적으로 변한다.

2021 시즌에는 지시완이 복귀하고 7월에는 안중열이 돌아오기 때문에 더더욱 경쟁이 심해질 것으로 준비를 잘해야 한다.

3.6. 2021 시즌

지난해 롯데 포수들이 홈런 7개를 치며 상대 배터리에게 전혀 압박감을 주지 못해 쉬어가는 타순처럼 여겨졌는데 일단 멀리 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며 파워를 지닌 강태율이 급부상하며 타선의 구멍을 메울 수 있다는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수비에선 캐칭이 상당히 안정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편하게 던질 수 있도록 많이 움직이지 않으면서 편하게 공을 잡아주는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캐칭 능력을 중요시 하는 행크 콩거 배터리 코치로부터 칭찬을 계속 받을 정도로 안정감 있는 포구를 보여주며 롯데 스프링캠프서 공격,수비 둘 다 가장 좋은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포수로 꼽히고 있다. 허문회 감독도 주목하며 테스트를 해보겠다고 하는데 작년 지시완처럼 큰 사고만 치지 않는다면 한동희처럼 상당히 밀어줄 것으로 보인다.

경쟁하는 포수 내에서는 경쟁 상대에 비해 비교적 많은 타석 기회를 받고 있지만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4월 9일 선발로 나와 신인투수 김진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수비의 강점을 보고 선발 포수로 낙점했지만 포구 미스가 계속 나왔고, 3회부터 급격하게 존이 좁아져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프레이밍 실수도 범하며 상당히 실망스러운 내용을 보여주었다.

허문회 때문에 본의 아니게 논란의 중심이 되어버렸다.

4월 22일 투수로 등판해서 ⅓이닝 무자책을 기록했다.

4월 23일 시즌 첫 안타를 쓰리런 홈런으로 기록했다. 투수로 피칭한 다음날 홈런을 기록한 건 1982년 이후 39년만에 나온 진기록이며 역대 4번째라고 한다.[3]

그 이후 앤더슨 프랑코의 전담 포수 겸 상대 선발이 좌완일 때 많이 나오는데 지나친 변화구 요구 등 불안한 투수 리드와 식물 같은 타격[4] 때문에 과연 지시완이 강태율에게 뭐가 밀려서 못 나오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다.

결국 5월 12일 1군에서 말소됐다. 대체 선수로는 지시완이 등록됐다. 아무래도 허문회 감독이 나갔던 영향인 듯하다.

6월 18일 1군에 등록되었다. 말소된 선수는 김준태.

6월 19일 차라리 김준태가 그리워질 정도의 눈 뜨고 못 볼 경기력을 선보였다. 공격에서는 찬스 때마다 병살타를 포함하여 범타로 물러나며 흐름을 끊었고, 수비에서는 김준태가 선녀로 보일 수준의 형편없는 도루저지 송구를 두 번이나 보여준 데 이어 블로킹도 형편없고 공이 튀어도 빠르게 공을 잡으려는 의지조차 없이 설렁설렁 공을 주우러 가는 프로인지 의심되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때문에 꼴갤과 엠팍 등 팬 커뮤니티에서는 백업 포수로는 차라리 정보근이 더 낫지 않냐는 말까지 진지하게 나올 지경이다.

이후로도 타격에서도 한복판 공을 놓치고 나서 몸쪽으로 바짝 붙인 패스트볼에 배트를 돌리는 어이없는 타격을 보여주다가 6월 24일 2군으로 말소되었다.

휴식기 중 김준태 kt wiz로 트레이드되긴 했지만, 안중열이 전역한 만큼 출장 기회가 늘어난다고 확신할 순 없는 상황이다.

후반기에도 안중열이 포수 마스크를 쓰면서 팀 투수진이 안정화 되었고, 스트레일리 서준원의 전담포수를 맡은 지시완이 백업을 받치면서 사실상 1군 합류가 어려워졌다. 9월 1일 확대 엔트리 때는 신인 손성빈에게 경험을 쌓아 주려는 의도로 1군으로 등록하는 바람에 더더욱 가능성이 사라져버렸다.

더군다나 1차지명 경쟁자였던 류진욱 NC 다이노스 불펜으로 자리잡았다.[5]

3.7. 2022 시즌

경쟁자 중 한 명인 손성빈이 입대하고 김강현은 투수로 전향했지만 팀 내 입지는 많이 위태롭다. 이미 1군 포수 자리는 지시완, 안중열, 정보근이 경쟁하고 있지만 강태율은 전혀 언급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다. 만일 올해도 별 다르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방출까지 당할 수 있다.[6]

하지만 놀랍게도 2군에서 안중열을 밀어내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보근이 말소되고 안중열이 콜업되었지만 찬물 타격과 실망스런 모습만 보여 1군 콜업도 가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현장에선 철저히 2군용으로 찍혔는지 콜업소식이 잠잠하다.

8월 4일 안중열이 손가락 부상으로 이탈하자 드디어 1군으로 콜업되었다.

8월 5일 NC 다이노스전 홈 경기에서 시즌 첫 8번 타순에 선발 출장했으며, 6회 말 무사 만루에서 쐐기를 박는 2타점 2루타를 치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5회초 NC 김주원의 파울 타구를 몸을 사리지 않고 끝까지 쫓아 아웃 시키는 등 수비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겨 다음 경기에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다음 날인 6일에도 선발 출장을 했으나, 8회 갑자기 쥐가 나면서 지시완과 교체되었다.

타격은 첫 경기를 제외하곤 다른 포수들과 똑같지만 입스로 인해 실수가 늘어버린 지시완, 최근들어 한 두 번씩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정보근에 비해서 안정적인 수비능력을 보여주면서 평이 좋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정보근보다도 심각한 타격으로 강태율의 기대도 바로 사그라들고 있다.

결정적으로, 8월 30일 고척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타격 직후 파울인 줄 스스로 판단하여 타구를 쳐다도 보지 않다가 뒤늦게 페어인 것을 확인하고는 1루로 뛰어가다 아웃되는 안일한 주루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욕을 한바가지로 먹고 있다. 영상 정보근이 재평가를 받는 상황.

그 후 9월에는 대수비로나 간간히 출전할 뿐 타석에 들어갈 기회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7]

8월에 콜업되어 NC전에서 좋은 모습을 바탕으로 이후 경험치만 잘 쌓으면 이제는 팀의 주전 포수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 했지만 도통 타격이 정보근보다도 더 답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다른 포수들에게 기회가 갔고 결정적인 프로 의식을 망각한 본헤드 플레이로 완전히 팬들의 신뢰를 잃었다. 결국 시즌 최종 작년과 별반 다를게 없는 0.094라는 시즌 타율로 마무리했다.

3.8. 2023 시즌

2월 1일부터 18일까지 팀의 괌 1차 스프링캠프에는 합류했으나,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2차 캠프에는 합류하지 못하고 상동에서 훈련을 진행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시즌을 앞두고 포수 FA로 유강남이 영입된 데다, 타격만큼은 지시완에 버금가는 이정훈까지 영입되어 팀 내 입지가 굉장히 위태로워졌다.

퓨처스에서 꾸준히 출장해 괜찮은 성적을 기록중이나 정보근, 손성빈, 심지어 육성선수 서동욱한테도 밀려 1군 콜업은 요원한 상황이다. 거기에 NC에 있는 류진욱이 다시 부활하면서 망한 1차지명에 류거강까지 불릴 정도로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1군에 콜업되지 못한 채 퓨처스리그에서 60경기 타율 0.291 0홈런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또한 팀 내부에 손성빈, 정보근, 정재환 등 젊은 포수들이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뎁스가 두꺼워져 방출을 걱정하게 되었다.[8]

그런데 놀랍게도 보류선수 명단에 포함되었다.

3.9. 2024 시즌

3월 9일 SSG와의 시범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좌중간 안타를 기록했다.

3월 16일 경기 전 훈련 도중 타격 연습을 하다 외야에 있던 한화의 김태연을 실수로 맞추는 사고를 쳤다.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다.

개막엔트리에 합류하였다. 그러나 다음 날 장두성이 올라오면서 2군으로 내려갔다.

3월부터 5월까지 퓨처스리그에서 10경기 출전하여 20타수 3안타를 기록하였다.

퓨처스리그 6월 12일, 13일, 15일, 18일, 19일 경기에 출전하여 9타수 5안타를 기록하였다.

9월 6일 오랜만에 1군에 등록되었다.

9월 10일 잠실 LG전 10회말 1사 1루에서 대주자 최승민의 도루시도 때 결정적인 도루저지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9]

9월 25일 말소되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강태율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 연도 출장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2015 롯데 1군 기록 없음
2016 2 2 0 0 0 0 0 0 0 0 0 .000 .000 .000 .000 - -0.04
2017 1 0 0 0 0 0 0 0 0 0 0 - - - - - 0.00
2018 1군 기록 없음
2019 군 복무( 현역)
2020 14 18 5 0 0 2 2 2 0 7 2 .455 .667 1.000 1.667 321.8 0.69
2021 19 31 2 1 0 1 1 5 0 4 10 .077 .194 .231 .425 -1.5 -0.26
2022 19 38 3 1 0 0 0 3 0 2 9 .094 .171 .125 .296 -7.0 -0.18
2023 1군 기록 없음
2024 10 10 0 0 0 0 0 0 0 0 4 .000 .000 .000 .000 - -0.28
KBO 통산
(6시즌)
65 99 10 2 0 3 3 10 0 13 25 .123 .250 .259 .509 42.6 -0.07

[1] 류진욱은 현재 NC 다이노스 소속이며 전병우는 3라운드에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되었으나, 2020 시즌을 앞두고 키움 히어로즈로 트레이드되었다. [2] 정보근이 84경기에서 겨우 12개의 볼넷을 골라내고 홈런을 하나도 치지 못한 것에 비교된다. [3] 1호부터 3호는 프로야구 출범시즌 투타겸업을 했던 김성한이 가지고 있다. [4] 5월 10일 기준 20타수 2안타로 타율이 1할이다. [5] 참고로 롯데는 2라운드에도 류진욱을 뽑을 기회가 있었지만 차재용을 지명했다. [6] 그러나 나균안, 나원탁도 투수 전향을 한 상태이고 손성빈까지 입대한 상태에서 2군에 안중열을 제외하곤 마땅한 포수가 없어 부진하다 하더라도 방출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보면 된다. [7] 9월 16일 키움전에 오랜만에 타석에 들어섰으나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8] 하지만 후반기 2군에서 주전을 맡은 정재환은 군문제를 해결해야하고 정보근, 손성빈은 1군 백업으로 뛸수 있기에 팀 내 젊은 포수들의 군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방출되지 않을 확률도 있다. [9]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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