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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강서구(부산광역시)/정치
부산광역시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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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부산)
강서구 일원 江西區 Gangs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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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11,554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부산광역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1992년, 2024년[1] | |||||
국회의원 |
|
김도읍 |
[clearfix]
1. 개요
부산 강서구를 관할하는 선거구. 김해국제공항이 있어 부울경권에 비행기편으로 들어오는 외국인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선거구다.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김도읍 의원이다.낙동강 벨트에 있는 지역답게 부산에선 비교적 보수성향이 약한 곳이긴 하나, 법조인들이 많이 살고 김도읍 의원이 지역구 관리를 상당히 잘한 편[2] 이라서 다른 낙동강 벨트 지역인 사하구 갑[3], 사하구 을[4], 북구 갑[5], 사상구[6]과 달리 해당 지역에서 당선된 민주당계 국회의원 후보는 아직 없다.
세부적으로 보면 명지신도시가 있는 명지1, 2동과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가 있는 녹산동은 외지인들과 근로자들이 많아서 보수세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인 반면 대저동, 강동동 등의 북부 지역은 비교적 토박이 인구가 많아서 보수세가 강하다.
2. 선거구 조정의 역사
선거구가 신설되기 전 대저동, 강동동, 명지동 지역은 북구였기 때문에 '북구 을' 선거구였으며, 녹산동과 가락동은 당시 김해군 녹산면과 가락면이었기 때문에 '김해시·김해군' 선거구에 속해 있었다.그 이후 1989년 강동동, 명지동, 녹산동, 가락동이 분구되어 강서구가 신설되면서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때 강서구 단독 선거구가 신설되었다.
하지만 이후 강서구의 인구가 선거구 하한선에 미달되면서 1996년 북구 일부 지역과 같이 북구·강서구 을 선거구로 구성, 30년 가까이 이어졌다가 다수의 신규 택지지구와 산업단지 개발로 강서구의 인구가 선거구 하한선을 돌파한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단독 선거구로 환원되었다.
3. 역대 국회의원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
제14대 | 송두호 |
[[민주자유당|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
북구·강서구 을 선거구 분구 | ||||
제22대 | 김도읍 |
|
2024년 5월 30일 ~ |
4. 역대 선거결과
4.1.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강서구 부산 강서구 일원[7]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송두호(宋斗灝) | 21,119 | 1위 |
[[민주자유당| |
53.62% | 당선 | |
2 | 오세호(吳世豪) | 3,514 | 5위 |
|
8.92% | 낙선 | |
3 | 기우탁(奇宇卓) | 3,639 | 4위 |
[[통일국민당| |
9.24% | 낙선 | |
4 | 안병해(安秉海) | 4,129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0.48% | 낙선 | |
5 | 윤만영(尹萬榮) | 6,982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7.7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55,163 |
투표율 72.44% |
투표 수 | 39,964 | ||
무효표 수 | 581 |
4.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강서구 부산 강서구 일원[8]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변성완(邊城完) | 33,645 | 2위 |
|
44.41% | 낙선 | |
2 | 김도읍(金度邑) | 42,108 | 1위 |
|
55.58%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11,554 |
투표율 68.40% |
투표 수 | 76,301 | ||
무효표 수 | 548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61e2b><bgcolor=#e61e2b><tablebgcolor=#fff,#191919> 22대 총선 부산 강서구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변성완 | 김도읍 | ||
득표수 (득표율) |
33,645 (44.41%) |
42,108 (55.58%) |
-8,463 (▼11.17) |
76,301 (68.40%) |
대저1동 | 33.30% | 66.69% | ▼33.39 | 66.66 |
대저2동 | 38.53% | 61.46% | ▼22.93 | 64.91 |
강동동[9] | 28.69% | 71.30% | ▼42.61 | 69.65 |
가락동 | 34.24% | 65.75% | ▼31.51 | 71.80 |
녹산동 | 44.10% | 55.89% | ▼11.79 | 53.46 |
가덕도동 | 32.93% | 67.06% | ▼34.13 | 65.79 |
명지1동 | 45.82% | 54.17% | ▼8.35 | 68.42 |
명지2동 | 48.21% | 51.78% | ▼3.57 | 74.24 |
후보 | 변성완 | 김도읍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33.33% | 66.66% | ▼33.33 | |
관외사전투표 | 49.06% | 50.93% | ▼1.87 | |
재외투표 | 70.96% | 29.03% | △41.93 |
부산 강서구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변성완 | 김도읍 | 격차 |
전체 | 46.5% | 53.5% | 7.0%p경합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변성완 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024년 2월 6일 단수공천을 받았다. #
강서구의 인구 증가로 인해, 기존 북강서을에서 강서구 단독 선거구로 분구되었다. 강서구는 강서구 전역이며, 기존 북강서갑의 만덕1동이 신설 선거구 북구 을로 편입되었다.
기존에 북구 강서갑에 출마를 선언했던 전재수 의원과 서병수 의원은 그대로 잔류했고, 북구 을은 따로 공천하는 대신 기존 북강서을에 출마를 선언한 변성완 후보와 김도읍 의원 모두 강서구에 지지기반이 있는 만큼 강서구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
3월 18일~19일 양일간 부산일보와 부산MBC에서 공동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여론조사 결과, 김도읍 의원이 변성완 전 행정부시장을 48.7% 대 44.4%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
관건은 부산에서도 젊은 표심(평균 연령 40.3세)의 유권자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현안 대응에 따라 얼마나 반응하는가에 달려있다.
개표 결과 김도읍 의원이 11%p 차로 승리했고, 통상적으로 민주당 표가 많이 나오는 관외사전투표까지도 김도읍 후보가 근소한 표차로 승리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김도읍 후보는 자신의 기반인 강동동[10], 대저1·2동에서 크게 이겼을 뿐만 아니라 평균 연령대가 낮아서 부산에서 민주당세가 강한 편인 명지1·2동에서도 근소하게 이김으로써 승리에 쐐기를 꽂았다. 명지1·2동에서도 김도읍의 개인기가 통했기에 가능했던 일.[11] 반면 변성완 후보는 연고지가 아닌 것에 더해[12], 이 지역에 온 지 얼마 안 되었던 것이[13] 패배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14]
[1]
북구·강서구 을에서 분리 신설
[2]
그러나 북부권에서는 평가가 그리 좋지 않다. 그래도 명지동 주민들의 행동력이 상당히 강한 편(이 부분은 명지국제신도시 지역에서 두드러진다.)이라, 편향적인 지역구 관리를 할 수밖에 없다는 반론도 있다.
[3]
최인호 후보가 20~21대 총선까지 당선되었다.
[4]
조경태 후보가 17~19대 총선까지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되었고, 20~22대 총선은 보수당 소속으로 당선되었다.
[5]
북구·강서 갑(20~21대) 시절부터 현행 북구 갑(22대)까지
전재수 후보가 당선되었다.
[6]
문재인 후보가 19대 총선에서 당선되었다.
[7]
대저1동, 대저2동, 강동동, 가락동, 녹산동, 명지동, 천가동
[8]
대저1동, 대저2동, 강동동, 가락동, 녹산동, 명지1동, 명지2동, 가덕도동
[9]
김도읍 후보의 고향.
[10]
김도읍 후보의 고향이다.
[11]
실제로 비례대표에선
더불어민주연합 21.94%,
조국혁신당 27.40%,
국민의미래 40.31%,
녹색정의당 1.60%,
새로운미래 1.36%,
개혁신당 3.09%,
자유통일당 1.93%로 북구, 기장군, 사하구처럼 부산에서 민주당+조국혁신당 표가 국민의힘보다 많이 나온 지역구이다. 부산에서 범진보(민주연합+정의당+새미래+조국혁신당) 비례 표가 범보수(국민의미래+자유통일당) 비례 표를 10%p 이상으로 따돌린 유일한 곳이다.
[12]
초중고 모두 동부산인 남구와 수영구에서 나왔다. 차라리
유동철을 이곳에 배치하고,
수영구에 변성완을 공천했으면 나았을 수도 있다. 수영구는
강윤경이라는 토박이가 있기도 하고. 참고로 강서구는 명지신도시(명지1·2동)와 녹산공단(녹산동)을 제외하면 시골이라 봐야 하기 때문에 연고가 있는 후보를 공천하는 게 더 나은 선택이었을 것인데, 실제로 김도읍 의원이 승리하는 데엔 토박이인 것도 한몫했다는 것만 봐도 타당한 주장이다.
[13]
2022년 지방선거 이후에 해당 지역구에 왔으니 2년 정도였다.
[14]
어찌보면 지난 총선 때
최지은 후보와 비슷한 사유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