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고등학교

1. 개요

2. 연혁

• 1974-12-17 : 학교법인 근영학숙 설립인가, 배영고등학교 설립인가(9학급), 초대이사장 김종옥박사 취임
• 1975-03-02 : 개교 및 제1회 입학식 거행
• 1978-01-11 : 제1회 졸업식 거행 (162명)
• 1997-02-01 : 강북고등학교 교명 변경
• 2001-07-19 : 별관(예능관) 준공
• 2002-04-10 : 신관(청운관) 준공
• 2004-08-31 : 다목적교실 준공
• 2018-01-18 : 제15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 2018-12-21 :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선정(운영기간: 2019학년도~2021학년도)
• 2021-03-02 : 제47회 입학식 거행(신입생 230명)
• 2022-03-01 : 제13대 교장 박종창 선생 취임

3. 상징

3.1. 교표

3.2. 교훈

3.3. 교목 및 교화

• 교목: 느티나무
• 교화: 백목련

3.4. 교가

4. 교통

4.1. 버스

4.2. 도시철도

5. 출신 인물

• 강재수(가수) - 가수
• 슈가(전학) -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7][8]
• 장세학 - 3선 칠곡군의회 의원
• 최영오
• 하중호

6. 특징

6.1. 위치

6.2. 수학 체험전, 과학 체험전

• 2022년은 수학 체험전과 과학 체험전을 동시에 운영하였으나, 운영상 인원이 많이 필요하고 여러 문제점이 있어, 이 후부터는 홀수해는 과학체험전을, 짝수해는 수학체험전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 짝수해를 기점으로 강북고에서 11월 첫째주 혹은 둘째주에 주변 주민들을 위해서 수학 체험전을 주관하고 있다. 다양한 수학교구를 전시해놓고 체험하면서 수학적 지식을 탐구하는 것이다. 이 체험전을 위해서 강북고 청운&백운반 학생들과 수학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선별~징집~되어 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 수학체험전에 참가한 학생 봉사시간(최대 8시간)을 받을 수 있으며, 생기부(자율 혹은 개인별 세부능력 특기사항에 적힘)에 체험전에 참가했다는 내용을 넣을 수 있다. 보통 금요일, 토요일 이틀동안 운영한다. 현 교감(권재한선생님)이 수학 교과 출신이기 때문에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수학선생님들이 엄청나게 혼난다고 한다.

• 홀수해를 기점으로 강북고에서 11월 첫째주 혹은 둘 주에 주변 주민들을 위해서 과학 체험전을 주관하고 있다.

7. 기타

• 같은 김종옥 계열 재단법인인 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영송여자고등학교와 같이 모여 있다.[9] 네 학교가 한 언덕 위에 있어서 강북고등학교나 영송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대구과학대학교의 출입구로 등하교한다.[10]

• 교가에도 등장하듯이 태전동'산'에 자리잡아 경사가 심하다. 이는 태전동산에 옹기종기 자리잡고 있는 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영송여자고등학교에도 해당되는 공통점이다.

• 본관, 별관, 신관, 강당, 테니스장, 운동장, 주차장 등으로 구성되어 규모가 큰 편이다. 과학대 체육관과 붙어있는 언덕도 있다.

• 운동장이 어지간히 좁아터졌다. 운동장이 사다리꼴 모양으로 생겼다. 원래는 다른 학교처럼 직사각형 모양이었는데, 도로[11] 확장공사를 하면서 토지보상을 받고 운동장을 잘랐다. 그래서 체육대회 같이 전교생이 모두 운동장을 써야하는 상황에선 대구과학대학교의 운동장을 애용한다. 영송여자고등학교도 마찬가지다. 아예 저곳은 운동장이 없다. 과거에는 강북고 운동장을 이용했다지만...

• 학교 본 건물에 계단이 거의 없다. 계단 대신에 경사로를 깔아두었다. 다만 운동장 내려가는 계단은 경사가 매우 가파라서 주의를 요한다.[12] 잘못했다간 처참하다. 표면이 사포처럼 깔끄러워서 엄청 따갑다.

• 최근 대대적인 공사로 학교 화장실의 변기를 대부분 양변기로 교체하였다.

• 원래는 배영고등학교였으나 강북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차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일반 인문계로 승격되며 변경된 듯하다.

• 이 학교의 운동부는 태권도부가 있다. 2000년대 초반까지 씨름부도 같이 있었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태권도부만 남게 되었다. 그외에도 복싱부도 있었다.

• 지역주민들을 위한 수학 체험전이 짝수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2018년 제7회 수학체험전이 개최되었다.

• 2016년, 2명을 서울대로 진학시키며 서울대 진학의 전통을 이어갔다.[13] 그렇지만 17년부턴... 드디어 2022년 서울대에 진학시키며 전통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다.(무려 전기·정보공학부 ㄷㄷ)

• 일부 과학대를 마주보는 몇몇 교실들은 '발코니'가 존재한다. 특히 3학년의 일부 교실이 그러하여[14] 타 반 학생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는데, 야자시간에 몰래 잘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과, 간단한 공놀이를 그곳에서 할 수 있다는 점은 남고에서 크나큰 메리트이기 때문이다.[15]

• 남고 특성상 축구 열기가 상당하다. 허나 위에서 언급하였던, 사다리꼴의 운동장 모양[16] 탓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면, 분명 공식 반 대항전임에도 불구하고, 드로잉이나 코너킥 없이 -동네축구를 하게 된다.[17]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 드리블을 막다가 우리쪽 진영으로 공을 걷어내게 되면 굉장한 눈치를 보아야 한다. 앞서 말했듯이 코너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우리 진영의 골킥이 되기 때문이다.

• 체육시간에 운동장에서 활동을 한다면, 마지막엔 체력을 조금 비축해두어야 한다. 다름아닌 운동장에서 교실까지의 어마어마한 고도높이차이 때문이다. 운동장에서 1학년 교실이 있는 3층까지 가는 것 만 해도 기진맥진한데, 일부 2학년 교실들이 있는 6층까지라면 말 그대로 다음 교시를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정도다. 교사가 수업시간 5분전에 끝내주면 그때부터 천천히 교실로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 로비가 2층에 위치해 있는 등 학교 건물의 층수를 세는 방식이 특이하다. 반지하 느낌의 1층도 존재하나 태권도실, 쓰레기 집하장 정도만 있어 크게 의미가 없다. 또한 1층에 있는 시설들은 모두 출입문이 건물 외부로 나 있어 실내에서 바로 갈 수 없다.

• 현재 본관 건물은 1990년에 완공되었는데 30년쯤 지나니까 건물 상태가 약간 메롱해졌다. 방충망을 교체하려고 샤시 업자를 불렀는데 건물 뒤틀림 때문에 못하겠다며 GG치고 돌아갔다는 풍문이 돈다.[18]

• 원래 건물 외관은 벽돌로 되어있었는데 높으신 분들이 보기에 안좋았던건지 벽에다가 타일을 발라버렸다. 근데 돈이 모자랐던건지 자판기가 있는 건물 후면은 그대로인지라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