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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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음악#s-2.1| Part 1
비상]]
서도밴드
2023. 12. 15.[[고려 거란 전쟁/음악#s-2.2| Part 2
폭풍]]
김장훈
2023. 12. 29.[[고려 거란 전쟁/음악#s-2.3| Part 3
적동
(붉은겨울)]]
안예은
2024. 01. 18.[[고려 거란 전쟁/음악#s-2.4| Part 4
그 겨울에
나는]]
IYAGI (이야기)
2024. 02. 03.그 외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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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첨 姜民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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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 |
| 지위 |
애수진장[1] (6 ~ 16회) → 예부낭중 (16 ~ 29회) → 원수·대장군 (29 ~ 32회[2]) |
| 등장회차 | 1회, 3 ~ 4회, 6 ~ 32회 |
| 배우 | |
| 이철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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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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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하드라마 〈 고려 거란 전쟁〉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3.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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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잔뜩 뜨거워졌는데 무슨 잠이 오겠소? 차라리 지금 당장 싸우라는 명이 내려지길 기다리는 눈빛들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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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수 그자가 이 서경성을 거란 놈들한테 통째로 갖다 바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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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자! 두 그릇... 세 그릇... 배 터지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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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 원작 소설에서는 적어도 상편의 중후반부에서 조원과 함께 주인공급의 비중이 많은 인물이었다. 원작에서는 서경 전투도 자세하게 나왔으며, 무예에 능하지는 못해도 사령관으로서의 책임감이나 판단력이 좋은 인물로 묘사되었다. 이에 비해 드라마에서는 그저 '강감찬의 부하 1' 정도의 포지션으로만 나와 여요전쟁의 영웅임에도 시청자들에게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4]
- 2023년 12월 26일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했다. 현재 슈돌 출연진 중 배우 강경준 부자가 드라마 촬영장을 방문할 때[5] 강경준의 장남 강정안 군이 김한솔 PD의 제안으로 단역에 투입될 때, 김은부 역의 조승연과 대화하는 씬으로 등장[6]했고, 이어 강경준이 준비한 커피차에서 다시 등장해 정안 군에게 조언을 하기도 했다. 이때 언급으로 자신은 고려 장수인데 다들 자신을 거란족으로 착각하고 있으며, 죽지 않고 최종회까지 등장할 예정[7][8]이라고 한다. 참고로 해당 장면은 드라마 20회 중반에 나왔다.
- 이철민은 2016년 임진왜란 1592에서 이순신을 보좌하는 순천 출신의 '귀선 돌격장' 이기남(李奇男) 역을 맡은 바 있다. 최수종을 보좌하는 역할로 고려의 귀주대첩과 조선의 한산대첩까지, 두 번의 대첩을 함께 한 셈인데, 마침 두 작품에 참여한 감독도 동일하다. 참고로 최수종과는 야망의 전설에서도 사미도 훈련병으로 나와서 함께 도망치던 사이이기도 했다.
[1]
강민첨이 애수진장으로 참전하기 전에 정확히 무슨 직책이었는지
고려사에 명시되어 있지 않기에 드라마에서도
제2차 여요전쟁 시점 이전 방영분에서는 따로 표기하지 않았다.
[2]
프롤로그 포함.
[3]
검차진으로 거란군을 격퇴하는데 성공한 후 기뻐하며 배가 고프다는 병사에게 같이 기쁨을 나누며 한 말. 여담으로 이 대사는
임진왜란 1592에서도 같은 상황에서 나온 적 있는데 이철민이 연기한 이기남이
사천해전 승리 후 배고프다고 울먹이는 귀선의 격군들을 안아주며 "밥 먹으러 가자. 밥 먹으러 가자..." 라는 대사를 한 적 있다.
[4]
다만 이전에도 널리 알려진 얼굴이다 보니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
권상사' 드립이 가끔 있었다.
[5]
이때 황보유의 역의
장인섭과 강감찬 역의
최수종도 화면에 등장했다.
[6]
관청의 젊은 관리 역으로 변장한 강정안 군은 대사 없이 이 두 사람의 뒤에서 지나가는 역할이었다.
[7]
배우 이철민이 이전 작품들에서 악역은 물론 일찍 죽는 역할을 맡았기 때문이다. 강경준&장신영 부부와도 인연이 있는데, 이들과 같이 출연한 작품인
가시꽃에서 강경준에게 죽임을 당했다.
[8]
실제로 강민첨은 여요전쟁 이후로도 2년을 더 생존했기에 끝까지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