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19:23:33

가세연 여배우 피습 사건 2차 가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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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반응4. 기타

1. 개요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40대 여배우 피습 사건의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저지른 사건이다.

2. 상세

[이미지 펼치기・접기]
파일:89278900.jpg

2022년 6월 15일, 40대 여배우 아내 흉기 살해 시도한 30대 남편 체포 사건에 대해 김세의는 "여배우가 누군지 밝혀지지 않으면 2차, 3차 피해자가 나올 수 있다. 이름을 밝혀야 추가 피해자를 막을 수 있다"며 "이름을 안 밝히니까 온라인에서 추자현과 최지우, 한예슬 등 엉뚱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라는 명분으로 피해자 실명을 유출하고 피해자의 자택을 무단으로 방문 및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자의 이름을 거론하며 인터뷰를 했다. 뉴스 기사

3. 반응

3.1. 언론

3.2. 인터넷 커뮤니티

  • 진보적 성향이 강한 루리웹에서는 해당 글의 베스트 댓글에는 “? 가해자 새끼나 밝히던가”, “우리나라가 독재국가가 아닌 이유 쟤네들이 멀쩡함” 등의 의견이 나왔다. #
  • 보수적 성향이 강한 에펨코리아 정치/시사 게시판에서도 "야 이거 채널 신고폭탄 먹이자ㅋㅋㅋㅋㅋ이건 진짜 채널 삭제 가능할듯", "쟤네는 ㄹㅇ 맨날 저러냐"등의 의견이 나왔다. #

4. 기타

  • 연예부 기자 출신 이진호는 해당 사건의 여배우에 대해 2차 가해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실명만큼은 밝히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