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가로세로연구소/논란 및 사건 사고/2018~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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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요 구성원 | 김세의 |
과거 주요 구성원 | 강용석 · 김용호 · 목격자K | |
논란 및 사건 사고 | 2018~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
김건모 성폭행 및 폭행 누명 사건 · 강용석 대통령 명예훼손 체포 사건 · 김병욱 국회의원 성폭행 누명 사건 · 이준석 성접대 허위 의혹 제기 사건 · 뻑가와의 언쟁 · 복당 회유 뒷거래 공작 논란 · 가세연 여배우 피습 사건 2차 가해 논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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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 뮤지컬 박정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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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병욱(1977) 의원 관련 의혹 제기 사건
자세한 내용은 가세연의 김병욱(1977) 국회의원 성폭행 누명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가세연 “국민의힘 김병욱, 과거 성폭행”… 김병욱 “역겨운 방송, 사실 아냐”
국민의힘 국회의원인 김병욱 의원에 대해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사건. 서울경찰청은 조사한 이후 무혐의 결정을 내렸고 김병욱 의원이 억울하게 혐의를 받았던 사건이다.
2021년 9월 8일 경찰이 가세연 출연진 3명을 체포하였는데 가세연은 이에 대해 조국과 이인영 아들의 비위 의혹에 대한 자신들의 문제 제기로 정권으로부터 탄압받는 것이라 주장하고 있으나, 국민의힘 관계자는 실상 어제 체포는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가세연의 명예훼손 건이 결정적인 이유였다"고 주장했는데 김병욱 의원은 지난 "1월에 가세연 3인방(강용석·김세의·김용호)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는데, 가세연은 수개월간에 걸쳐 자신들의 유튜브 방송에서 김병욱 의원을 '성폭행범', '강간범', '곧 구속될 것' 등으로 비방하면서도 그간 경찰의 출석요구에 한번도 응하지 않았다"고 했다. 실제로 경찰은 가세연 측에 6~7회 출석요구를 했지만, 응하지 않았다. 이후 지난달 2일 경찰은 서울중앙지검에 체포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에서도 법원에 체포영장을 청구해 법원이 체포영장을 발급했다. 野 "가세연 검거 '조국때문' 아냐…의원 성폭행 주장 때문"
현재 가세연은 김병욱 의원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로 송치되었다.
2. 영상 썸네일 제작에 한석원과 정치인 합성 사진 이용
- [ 문제가 된 영상 썸네일 ]
-
수학 강사인 한석원의 강의 영상 캡쳐 짤에 박범계, 박원순 등의 사진을 합성해서 썸네일을 제작했다. 그러자 한석원은 풍자의 의미[1]로 대성마이맥에 한석원수학연구소[2] 이벤트로 '내 입에서 쌍노무새끼 나온 기념'이란 매우 과격한 표현까지 쓰면서 가세연 유튜브 영상에 싫어요를 누른 사람에게 선착순으로 교재를 뿌렸다. 캡쳐 장면
3. 송유정 장례식 명예훼손 사건
1월 23일 생을 마감한 배우 송유정의 장례식에 찾아가 소속사와 고인에 대한 루머 방송을 했고, 이에 소속사 측에서는 가세연 측을 고소하고 선처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故 송유정 소속사, 가세연 고소...방송 내용 어땠기에?
故송유정 측, 가세연 고소 "명예훼손 법적 조치…선처 없다"
4. 뮤지컬 박정희 관련 논란
4.1. 건국대학교 허위대관 논란
2021년 2월 2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공연하기로 되어 있었던 뮤지컬 박정희가 코로나19를 핑계로 정부의 외압에 의해 취소가 되었다면서 유튜브에 글을 썼다. 그러나 건국대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위탁공연회사인 위니아트에 확인해 본 결과 대관 문의는 있었으나 실제로 계약이 진행된 것은 없었다고 한다. 상식적으로 공연을 위해서는 장소 준비가 필수적인 것을 생각해 볼 때 제작자의 잘못으로 공연이 중단된 것이 명백함에도 문재인 정부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것이다.
위니아트 측에서도 공지를 올렸다. 이에 의하면 제작자 측은 제대로 대관 절차를 진행한 것이 아니라 막무가내로 계약을 진행하려 한 것으로 보이며, 공연 장소의 이용 여부 자체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듯 하다.
4.2. 바가지 요금 논란
의외로 가세연에 호의적이던 극우사이트 일베저장소에서 비난이 쏟아졌는데, # 오페라의 유령(뮤지컬)[3]과 대학생들 작품, 무료 공연들과 비교해서 아무리 잘 쳐주어도 표값이 유명 흥행 뮤지컬 작품들과 비슷한 20만 원이 나올 수 없다는 주장이 많았다.이후 가세연이 잡혀들어가던 날 밝힌 바에 따르면 가세연 진행자들의 빚이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 이 뮤지컬을 제작하느라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근데 퀄리티나 배우들의 롤을 생각해보면 돈이 그렇게 많이 들었을 가능성은 없다.
5. 김연경 저격 논란
2월 8일 가세연은 김연경을 저격하며 “이다영이 2020년 12월에 김연경을 저격하는 글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 있다”며 “그런데 각종 언론들은 이에 대해 ‘김연경이 쿨~하게 인정했다’는 식으로 기사를 써댔다”고 하며 이어 ”이 문제가 ‘김연경이 쿨~하게 인정했다’고 끝날 일인가”라고 하며”김연경은 4년전인 2017년 공개적으로 한참 후배인 이재영 선수(이다영의 쌍둥이 언니)를 저격했다. 이재영 저격에 김연경은 눈물을 흘려야 했다”언급 하며 ”도대체 김연경은 왜 이토록 이재영, 이다영 자매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난 상태인 것이냐”며 ”김연아와 마찬가지로 김연경 팬들의 이런 공격적 행태, 때와 장소를 가렸으면 좋겠다”라고 주장했다. # 이들이 이 판에 끼어든 이유는 단순히 김연경을 비난하기 위해서였기 때문에 불화 사건을 빌미로 김연경만 죽어라 깠다.[4]그러나 이후 이다영이 김연경을 저격하면서 SNS에 올린 피해자 코스프레 게시물을 보고 화가 치밀어올라 그들의 만행을 세상에 알려야 겠다고 마음을 먹은 피해자의 폭로로 인해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논란이 터지면서 이다영의 논란이 된 행적들이 줄줄이 나오면서 되려 이다영이 궁지에 몰렸다. 여론이 악화되자 가세연은 졸렬하게 댓글 삭제로 대응했고, 다른 영상에서는 어쨌든 김연경이 괴롭힌 건 맞을 것이라며(...) 정신승리를 했다. 이후 이재영, 이다영[5]은 나란히 배구계에서 퇴출당했고, 몇달 뒤 가세연 멤버들도 전부 경찰에 구속되었다.
결국 김연경 이미지만 더 좋아졌다.
6. 제니 관련 허위사실 유포 및 성희롱적 발언
학폭투가 사회적 이슈가 된 가운데, 학폭투의 계기가 되었던 이다영-이재영을 옹호하던 가세연은 물타기를 노린 것인지 갑자기 블랙핑크 제니가 학폭 가해자라고 주장한다. 과거 조작으로 판명되었던 제니의 학교폭력 무고 사건을 다시 들춰낸 뒤 해당 이슈는 사실이었으나 소속사의 입막음으로 잊혀졌다고 주장했다.이후 제니의 뉴질랜드 유학 시절 사진들을 돌려보며 제니의 얼굴을 보니 '학교폭력하게 생긴 관상이다'
7. 이현주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동조 논란
APRIL 원년 멤버들의 이현주 집단괴롭힘 논란이 이현주의 입장문 발표로 재공론화 되고 있는 와중에, DSP 전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사생활에 대해 폭로한다며 글을 올렸는데, 이런 허위사실일 가능성이 높은 글을 사실인 양 공유하며 전 남자친구가 누구인지 추측하며 남자 아이돌의 실명을 거론했다. 링크8. 이준석 중국 화교 의혹 논란
이준석의 부친이 '이수월'이란 이름이고, 중국 자본이 대주주로 있는 넥스트아이의 감사로 일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리고 썸네일에는 인조인간 19호 얼굴에 이준석을 합성시켜 올리며 조롱했다.9. 한예슬에 대한 무고 저격
김용호 한예슬 의혹 제기 문서 참조. 김용호가 한예슬 남자친구 관련 폭로를 하던 도중 2018년 11월 터졌던 버닝썬 게이트 당시 버닝썬에서 마약을 한 여배우 H가 한예슬이었다며 폭로한 사건이고 이에 한예슬은 결백함을 주장했는데, 현재 김용호의 폭로는 전부 거짓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여담으로 가세연이 까댄 상대는 어지간하면 결백한 사람들이라는 특이점이 있는데[6] 아니나다를까 김연경에 이어 한예슬도 결백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결국 한예슬 무고 저격 건은 검찰에 불구속 기소로 송치되었다.
10. 주요 인물들의 체포
김세의가 체포되는 모습 | 강용석이 체포되는 모습 |
2021년 9월 7일 오전 9시 30분에 김용호가, 같은 날 오후 7시 46분에 김세의와 7시 59분에 강용석이 체포되었다. 그동안 이들에게 제기된 각종 고소 및 고발건에 대한 경찰의 출석요구를 10회 이상 거부하고 불출석하며 버텼기 때문에 체포되었다. 📎 📎
생방송을 켜고 집 안에서 버티다가, 경찰이 문을 부수고 들어와서 체포되었다고 한다. 김세의는 잡혀 가면서도 "내가 말할 기회도 없어요?" 라면서 큰소리 치고, 유튜브 커뮤니티에 뮤지컬 박정희를 많이 보러 와 달라는 홍보글을 남겼다. 밤 10시 반을 넘어 목격자K가 경찰서 앞에서 생방송을 켜고 당국을 성토했으며 위 동영상에서도 가세연 지지자들이 문정부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정치탄압이다, 왜 김어준은 체포하지 않냐는 비난 댓글이 이어졌다.
경찰은 가세연 3인방에 대해 9월 9일 새벽에 구속영장도 신청했으나, 검찰이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하여 김용호는 그날 아침에, 김세의와 강용석은 저녁에 풀려났다. # #
강용석은 체포 후 조사에서 피의자신문조서에 날인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고, #, 석방 후에 '경찰이 명예훼손으로 체포를 해 놓고서 정작 물어본 것은 기부금품위반 혐의였다'라며 별건 수사를 당했다고 불만을 표했다. #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은 이로 인해 돈은 엄청나게 벌었다고 한다. 체포된 날인 9월 7일 체포 과정을 생방송으로 내보낸 뒤 7일 1218만원, 8일 1298만원, 9일 1298만원, 10일 2500만원 등 4일 동안 슈퍼챗으로 5016만원이 가세연에 쏟아졌다. #
2022년 4월 19일 경찰은 조국, 이인영, 김병욱, 한예슬 등 가세연이 주장했던 의혹에 대해 모두 허위라고 판단해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가세연 측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사건은 현재 1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나머지 고소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
11. 조동연 의혹 제기 및 자녀 얼굴 공개
"화살촉이냐" "선 넘었다"... 조동연 사생활 공격에 누리꾼들 분노가세연의 피 묻은 돈
12월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장으로 지명된 조동연에 대한 사생활 의혹이 커지던 중 가세연은 조동연의 아이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아이들 이름까지 밝혀 공격하는 비열한 행위는 언론의 정도를 벗어났다. 책임 수반 없는 건 방종이고 독선이며, 헌법이 보장하는 사생활 보호와 인격권을 짓밟는 행위는 자유를 벗어난 것”이라며 “아이들이 무슨 죄냐. 아이들 얼굴까지 공개하는 비열한 행위는 언론이라고 볼 수 없고 사실상 사회적 명예살인이라는 걸 명시하면서 당 법률지원단에서는 가세연과 강용석 변호사 등에 대해 고발 조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단, 가세연은 자녀들의 눈을 모두 가렸다. # 이는 그것이 알고싶다, PD수첩와 같은 탐사보도 프로그램이 어떤 인물을 화면에 나타나게 할 때 흔히 사용하는 방식이다.
12. 가세연의 이준석 성접대 의혹 제기사건
자세한 내용은 가세연의 이준석 성접대 의혹 제기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13. 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뇌물 수수 주장 사건
2021년 12월 31일 가세연에서 이준석 대표 성접대 의혹과 더불어 송영길 민주당 대표를 뇌물 수수 혐의로 고발한 것이 밝혀져 현재 수사에 들어갈 지 지켜봐야 한다고 한다.법조계에 따르면 가세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 대표와 유영성 전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고발하는 고발장을 제출했다.
가세연은 고발장에서 "송 대표가 인천시장으로 재직 때 유 전 사장과 공모해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에게 미단시티 토지를 저렴하게 특혜분양해 준다며 6차례에 걸쳐 1억8천880만원을 수수했다"고 주장했다.
가세연은 대전지검의 김 대표 수사기록 일부를 증거로 고발장에 첨부했다. 고발장에 첨부된 김 대표의 지출내역서에는 송 대표, 유 전 사장의 이름이 여러 차례 등장한다.
가세연은 고발장에서 "송 대표는 이런 내용이 가세연 유튜브로 송출되자 개그맨 송모 씨에게 연락해 증거인멸 교사 행위를 시도했다"라고도 주장했다.
송영길도 이에 맞불로 가세연을 고소해서 수사 현황은 이후 진행 상황을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1]
좋은 의도로 쓰인 것도 아니고
박원순 성폭력 사건을 다루는 영상에 합성되었으니 매우 기분이 나쁠 만하다. 당사자의 기분은 둘째치고 이는 엄연히
초상권을 침해한 행동이며, 상업적으로 한석원의 사진을 이용하였다면
퍼블리시티권의 침해 소지도 있다.
[2]
한석원의 강의 연구 팀 이름은 한석원수학연구원이다. 이름이나 로고부터 대놓고 가세연을 패러디했다.
[3]
심지어 내한공연 당시 16만 원이였다.
[4]
김연경이 일본 스폰서를 가리거나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는 등 본인들 정치성향에 반대되는 행보를 보여 그랬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미 시즌 중에 김연경이 페이컷이나 네트 등 논란을 일으키자 신나게 까던 사람들이다. 그 외에 김연경의 부모님이 전라도 출신인 것도 공격의 이유가 되기도 했는데, 정작 김연경은 경기도 출신이고 그들이 옹호하는 쌍둥이들이 전라도 출신인 것을 보면 이미 타깃은 김연경으로 정해놓고 까기 위한 명분으로 쓰는 것임이 뻔하다.
[5]
몇달 뒤 가정폭력 및 외도 의혹까지 나오면서 쌍둥이 자매의 개차반 같은 인성에 바닥이 없음이 드러나자 이들이 쌍둥이를 편들고 김연경 선수에게 근거없는 비난을 했던 행위는 더더욱 흑역사로 조롱당할 처지가 됐다.
[6]
오거돈 사건 등 가세연의 저격이 사실로 드러난 예도 있긴 하지만 이들이 누군가를 저격하는 사례의 수를 생각하면 소가 뒷걸음 치다 쥐 잡은 수준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