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도케노 아노 카와노 나가레노요우니
명탐정 코난의 역대 엔딩 | ||||
28. 世界はまわると言うけれど | → | 29. 雪どけのあの川の流れのように | → | 30. Summer Memories |
앨범 자켓
원곡 PV
TV Version
Live Version
가수:
사에구사 유카 IN db 발매 날짜: 2008년 2월 27일 방영 날짜: 2008년 1월 14일 - 2008년 5월 19일 방영 화수: 제491화 - 제504화 |
1. 개요
명탐정 코난 29번째 엔딩곡으로 가수는 사에구사 유카 IN db.2. 상세
적과 흑의 크래쉬 시리즈 내내 엔딩으로 쓰였다. 해당 시리즈 한정으로 간주가 엔딩영상 전부터 흘러나온다. 이 때문에 한국판에서 일본 엔딩을 들을 수 있는 극소수의 사례가 되었다.작중에서 삽입곡으로 쓰이기도 하였는데, 작중에서 오키노 요코가 TV에 출연해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고 모리 코고로가 매우 즐거워하는 씬이 있다. 투니버스 더빙판에서는 오소라역의 이용신이 노래를 부른 캐릭캐릭 체인지 오프닝 ' 또 다른 나'로 대체되었다.
3. 가사
TV판하고 풀 버전의 가사가 다르다.TV판은 '너의 방에 있으면 왠지/차가운 밖의 비가 내리는 것도 눈치채지 못해/너의 곁에 있으면 언제나/불안이나 고민이나 초조함도 한순간에 잊혀져버려'로 시작하지만 풀버전은 '너의 방에 있으면/차가운 밖의 비에 눈치채지도 못해/너의 곁에 있으면/불안이나 고민도 한순간에 잊혀져버려'로 시작한다. 즉, 단어의 공백을 줄이느라 가사의 마디가 다르고[1] 그 다음 구절도 랩에 가까운 TV판과 달리 가사를 천천히 늘여 부르기 때문에 도입부 한정으로 이질감이 꽤 든다.
3.1. TV 사이즈
君の部屋にいると なぜか 너의 방에 있으면 왠지 冷たい外の雨が降ること にさえ気づきもしない 차가운 밖의 비가 내리는 것도 눈치채지 못해 君のそばにいると いつも 너의 곁에 있으면 언제나 不安や悩みやあせりも一時的に忘れてしまう 불안이나 고민이나 초조함도 한순간에 잊혀져버려 赤と黒に染まった 解けない謎だらけの日々も 빨간색과 검은색에 물든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투성이의 날들도 あるがままの心で立ち向かいたいよ 있는 그대로의 마음으로 맞서고 싶어 雪どけのあの川の流れのように 눈 녹은 그 강의 흐름처럼 確かな物もなく 現実に身をゆだねて 확실한 것도 없이 현실에 몸을 맡기고 さすらう枯れ葉のように 沈みそうで浮かんでいる 떠도는 낙엽처럼 가라 앉을 듯 떠있는 見つめる君以外はすべて 不確かな物ばかりだね 바라 보는 너를 제외한 모든 불확실한 것뿐 거지 |
3.2. 풀 사이즈
君の部屋にいると 너의 방에 있으면 冷たい外の雨に気づきもしない 차가운 밖의 비에 눈치채지도 못해 君のそばにいると 너의 곁에 있으면 不安や悩みも一時的に忘れてしまう 불안이나 고민도 잠시 잊을 수 있어 赤と黒に染まった 解けない謎だらけの日々も 빨간색과 검은색에 물든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투성이의 나날도 あるがままの心で立ち向かいたいよ 있는 그대로의 마음으로 맞서고 싶어 雪どけのあの川の流れのように 눈 녹은 그 강의 흐름처럼 確かな物もなく 現実に身をゆだねて 확실한 것도 없이 현실에 몸을 맡기고 さすらう枯れ葉のように 沈みそうで浮かんでいる 떠도는 낙엽처럼 가라 앉을 듯 떠있는 見つめる君以外はすべて 不確かな物ばかりだね 바라 보는 너를 제외한 모든 불확실한 것뿐 거지 君といるときだけは 너와 들어갈 때 만큼은 いつだってありのままの自分でいられる 언제나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있을 수 있어 君を見つめていると 너를 바라보고 있으면 悲しいくらい愛しさがこみあげてくる 슬플 정도로 사랑스러움이 넘쳐 흘러 あとどれくらい一緒にいられるのか…なんて 그리고 얼마나 함께있을 수 있는지 ... 정말 どうしようもなくブルーな気持ちになる 어쩔 수 없이 우울한 기분이 雪どけのあの川の流れのように 눈 녹은 그 강의 흐름처럼 あっという間に過ぎていく時間 いつも二人で 순식간에 지나가는 시간 언제나 둘이서 時にはすれ違うことも傷つけることもあるけど 가끔 엇갈리는 것도 상처입을 수도 있지만 とどまることのない気持ち 真っ直ぐ君へ向かってる 멈출 수 없는 기분, 똑바로 너에게 향해 있어 雪どけのあの川の流れのように 눈 녹은 그 강의 흐름처럼 心縛る厚い雲もやがて晴れるだろう 마음을 붙잡은 두꺼운 구름도 곧 개이겠지 '君といる時だけはいつだってありのままの自分でいられる。 君を見つめていると悲しいくらい愛しさが込み上げてくる。 後どれくらい一緒にいられるのかな。 もう他には何も要らない。君が傍にいるだけで。' (너랑 있을 때 만큼은 언제라도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있을 수 있어. 너를 바라보고 있으면 슬플 정도로 사랑스러움이 북받혀 올라와. 앞으로 얼마 동안 같이 있을 수 있을까. 이제 다른 것은 아무것도 필요 없어. 니가 곁에 있는 것만으로.) 雪どけのあの川の流れのように 눈 녹은 그 강의 흐름처럼 降り注ぐ春の陽 世界はキラキラキラ息づいてる 쏟아지는 봄볕에 세계는 반짝반짝 숨 쉬고 있어 どんな僕でも否定せずに君は受け入れてくれる 어떤 나라도 부정하지 않고 너는 받아 들여주겠지 もう他には何もいらない 君がそばにいるだけで 다른 건 아무것도 더 필요 없어 그대가 곁에 있는 것 만으로 |
[1]
TV판이 '너의 방에/있으면 왠지' '너의 곁에/있으면 언제나' 라고 부른다면 풀버전은 '너의/방에 있으면' '너의/곁에 있으면'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