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00:34:02
野菊よ 僕は... 들국화야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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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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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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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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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콘차트 최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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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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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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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5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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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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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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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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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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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989년
11월 1일에 발매된
무라시타 코조의 9번째 정규앨범이다.
수록된 곡 중 恋路海岸은
이시카와현에 실존하는 동명의 해안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rowcolor=white>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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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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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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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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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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恋路海岸 (코이지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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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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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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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指(새끼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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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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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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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凡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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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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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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禁じられた遊び (금지된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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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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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소네트'의 B면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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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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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ネット (소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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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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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
소네트' A면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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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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幸せのメロディー (행복의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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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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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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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菊よ (국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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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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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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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無月十三夜 (음력 6월 13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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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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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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読み人知らず (지은이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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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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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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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やすみ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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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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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이지 해안 - 가사 접기/펼치기】
愛しくて愛しくて
사랑스럽고 사랑스럽기에
寄せては引く 波を見てた
밀려왔다 빠지는 파도를 보았어
忘れたくて 二人のことすべてを
잊고 싶어서 두 사람의 모든 것을
恋路は 霧雨の中
사랑길은 안개비 속에
遥かなる 冬の浜辺
아득한 겨울의 해변
幻とたたずむ駅
환상이 멈춰선 역
潮風 赤錆びた鉄格子
바닷바람에 붉은 녹이 슨 쇠창살
無人の待含室
사람이 없는 대기실
むきだしの樹々の肌と
가지를 드러낸 나무들의 맨모습과
カタカタと黒い電車
덜컹덜컹 검은 전차
古都を出て 北へのぼる
고도를 나와 북쪽으로 올라간다
想い出だけ 重ね着して
추억만을 껴입은
しだれ柳 なぐさめるように
수양버들을 달래주듯이
能登路は 雨にかすむ
노토지는 비에 젖어 희미해졌어
夕暮れに 追われながら
해질녘에 쫓기면서
この場所へ たどリ着いた
이곳에 겨우 다다랐어
湯煙り ストーブの向こう側
김이 올라오는 스토브의 맞은편
震える 海岸線
떨리는 해안선
愛しくて愛しくて
사랑스럽고 사랑스럽기에
寒流に空も凍る
한류에 하늘도 얼어
せつなくて せつなくて
애절하기에 애절하기에
捨てられた 紙人形
버려진 종이 인형
恋路海岸 めぐりあいの悲しさ
코이지 해안 돌다 만난 슬픔
うつろな 夢のかたち
텅 비어버린 꿈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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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손가락 - 가사 접기/펼치기】
親指のようには生きられぬ
엄지손가락처럼 살 수 없어
太く力強くは
굵고 강하게는
心が痛くて 薬指くわえても
마음이 아파서 약지손가락 물어도
やすらぎ得られず
평온함을 얻지 못해
僕は泣いているのさ
나는 울고 있는거야
小さくて 細い指 あなたへ
작고 가느다란 손가락인 당신은
中指のようには生きられぬ
중지처럼 살 수 없어
長く格好つけては
길고 폼 잡으며
愛するつらさと 人に刺された背中
사랑하는 괴로움과 사람에게 찔린 등뒤
憐れさ かくして
안쓰럽게 여겨서
僕は笑っていたよ
나는 웃고 있었어
かよわくて 白い指 あなたへ
가냘프고 하얀 손가락인 당신은
いつでも 隣りに決められたかのように
언제라도 옆에 정해진 것처럼
小さくて 細い指 あなたが
작고 가느다란 손가락인 당신
かよわくて 白い指 あなたが
가냘프고 하얀 손가락인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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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 - 가사 접기/펼치기】
踊ってるかい? いけないダンス
춤추고 있니? 서투른 춤
聞こえてるかい? あの夜想曲
들리고 있니? 그 야상곡
満ちた香り まぶたを重くして
그득한 향기 눈꺼풀을 무겁게 하고
知識ならどこか 忘れたままで
지식이라면 어디에선가 잊어버린 채
乱れたタップ 夜明けは遠くなり
흐트러진 스탭 새벽은 멀어지고
更けてゆく夜に 乾杯を
깊어가는 밤에 축배를
上へ下へ 動く視線は
위로 아래로 움직이는 시선은
闇を照らす 鈍いピンライト
어둠을 비추는 둔탁한 핀라이트
欲しくなるかい? 豊かな恋が
갖고 싶어지니? 풍족한 사랑을
探してるかい? 貧しい愛を
찾고 있니? 빈약한 사랑을
ピアノの音に 世界が 魅せられて
피아노 소리에 세계가 매혹되어
響き出す 妖しい 大人のリズム
울려 퍼지는 야릇한 어른의 리듬
これがそう 平凡 違うかい?
이것이 바로 평범 틀린가?
耳をつく 濁った ハーモニー
귀에 닿아오는 탁한 하모니
速く遅く 肩を揺らして
빠르게 느리게 어깨를 흔들며
意味をなくす 長い告白
의미를 잃어버린 긴 고백
あせってるかい? まちがい電話
초조하니? 틀린 전화
笑ってもかい? ぼやけた会話 いつも
웃어도 되니? 어렴풋한 대화 언제나
踊ってるかい? いけないダンス
춤추고 있니? 서투른 춤
聞こえてるかい? あの夜想曲
들리고 있니? 그 야상곡
すべてが 平凡 退屈な夜
모든것이 평범한 따분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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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지된 놀이 - 가사 접기/펼치기】
笹の葉と月の光 夜空に天の川
조릿대 잎과 달의 빛 밤하늘에 하늘의 강
七夕の短冊は ちぎれて飛び
칠색의 단자쿠는 찢어져 날아갔어
願い事 ぼんやりと 途方にくれ
소원을 빌다 멍하니 어쩔 줄 몰라
むせび哭いてる
흐느껴 울고 있어
風の小夜曲(セレナーデ)
바람의 소야곡(세레나데)
禁じられてる遊びならば
금지되어 있는 놀이라면
裸で二人 逃げようか
맨몸인 채 둘이서 도망갈까
銀のナイフでも 胸に刺し
은의 나이프로라도 가슴을 찔러서
思いとげたい 夏の夜
되새기고 싶은 여름의 밤
結ばれない運命 背負った流れ星
맺어지지 않은 운명 짊어진 별똥병
回転扉につかまり
회전문에 붙잡혀
何度も振り出しへ
몇 번이나 출발점에
びくついた愛情は 堂々めぐり
겁낸 애정은 빙빙 돌고
野良猫は腹ペコで 座りこんだ
길고양이는 배고파서 주저앉았지
ふらつく二人のフラメンコさ
휘청거리는 두 사람의 플라멩코는
砂にめり込んだ 右足を
모래에 파묻혔어 오른발이
君の左とつないで
그대의 왼쪽과 묶어서
よろめきながら 走りますか?
비틀거리면서 달릴까요?
空の暮れない 場所へと
하늘이 저물지 않는 곳을 향해
離れてゆく運命 ひきずる流れ星
멀어져가는 운명 땅에 늘어진 별똥별
川面に写った 蒼い顔
강가에 비친 창백한 얼굴
石の波紋で歪んで
돌의 파문으로 일그러져
なかなか元に戻らないよ
좀처럼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아
今日も果てない 幕切れ
오늘도 끝나지 않는 막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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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네트 - 가사 접기/펼치기】
葡萄色の街並み
포도색의 길거리
寂しさが つもり
쓸쓸함이 쌓이고
家路を急ぐ 広い道に
서둘러 집에 가다 넓은 길에서
ひとりきりが ひしめく
혼자서 떠들썩했어
いちばん好きな人
가장 좋아하는 사람
あなたのために
당신을 위해서
生まれて死ねるなら
태어나고 죽을 수 있다면
何もいらない
아무 것도 필요 없어
冷たいドア開けたら
차가운 문을 여니
鏡の自分が
거울의 자신이
孤独並べて 知った答えは
고독을 늘어놓고 알게 된 답은
ひとりきりは つらい
혼자는 괴로워
いちばん好きな人
가장 좋아하는 사람
あなたのために
당신을 위해서
生まれて死ねるなら
태어나고 죽을 수 있다면
それだけでいい
그것만으로도 좋아
未来占い 過去をなぞり
미래점 과거를 덧그려
ひとりきりは つらい
혼자는 괴로워
いちばん好きな人
가장 좋아하는 사람
あなたのために
당신을 위해서
生まれて死ねるなら
태어나고 죽을 수 있다면
何もいらない
아무 것도 필요 없어
いちばん好きな人
가장 좋아하는 사람
あなたのために
당신을 위해서
生まれて死ねるなら
태어나고 죽을 수 있다면
それだけでいい
그것만으로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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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幸せのメロディ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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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멜로디 - 가사 접기/펼치기】
唇とがらせて 口笛吹いてる
입숙을 삐죽이며 휘파람을 불고 있어
横顔が可愛いくて ため息さ
옆모습이 귀여워서 한숨쉬고
ありふれた朝の あいまいな時間
흔한 아침의 어정쩡한 시간
早起きの音がする
일찍 일어나는 소리가 들렸어
片眼あけ見れば 歌い出す声
한쪽 눈을 뜨면 노래하는 소리
あなたの夢 目覚めたら
당신의 꿈 눈을 뜨면
幸せのメロディー聞こえてくる
행복한 멜로디가 들려와
白い壁に寄り添った
하얀 벽에 기대어서
新しい生活 愛したい
새로운 생활하며 사랑하고 싶다
洗いざらしのシャツ
색이 바랜 셔츠
ブカブカのままで
헐렁헐렁한 채로
肩にかけ髪をとく 可憐な手
어깨에 걸고 머리를 빗는 귀여운 손
優しさにあふれ 微笑みがこぼれ
상냥함이 넘치고 미소가 흘러나오고
ブラインドあくびする
입을 가리고 하품하며
青空に雲がおはようの絵文字
푸른하늘에 구름이 안녕하는 이모지
窓の外の街並みに
창밖 거리마다
満たされて生きる 恋人達
만족하며 사는 연인들
ひとりじゃない喜びと
혼자가 아닌 기쁨과
新しい生活 愛したい
새로운 생활하며 사랑하고 싶어
あなたの夢 目覚めたら
당신의 꿈 눈을 뜨면
幸せのメロディー聞こえてくる
행복한 멜로디가 들려와
白い壁に寄り添った
하얀 벽에 기대어서
新しい生活 愛したい
새로운 생활하며 사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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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야 - 가사 접기/펼치기】
何故 彼女は 瞳を見ない
어째서 그녀는 눈을 마주보지 않는 걸까
頭垂れた 日陰の花よ
고개를 숙인 그늘의 꽃이여
誰にも知られず 雑草の中
아무도 모르는 들풀 속
道ばたに咲く 野菊よ
길가에 피어난 들국화여
何故 彼女は 答えてくれぬ
어쩨서 그녀는 대답해주지 않는 걸까
囁きさえ 風に流され
속삭임조차 바람에 흘러가
大空見あげて 小さな生命
커다란 하늘을 우러러보며 작은 목숨
確かめている 野菊よ
확인하고 있는 것인가 들국화여
数えきれない 煩わしさにまみれ
수없이 많은 귀찮음 투성이의
単純な日を 送って
단순한 나날을 보내며
眠れないで 夜をこらえた時には
잠 못드는 밤을 견뎠을 때엔
朝露のような 涙する
아침이슬과 같은 눈물을 흘렸지
何故 彼女は 歌を忘れた
어째서 그녀는 노래를 잊은걸까
足が乱れ 動けもしない
발이 흐트러져 움직일 수 없어
遠くの陽炎 追いかけ続けて
멀리 아지랑이 쫓으면서 계속
淡く色づく 野菊よ
옅게 물들어가는 들국화여
たった一度 愛に折られ傷つき
단 한 번의 사랑에 부서져 상처받고
花の重みに うつむく
꽃의 무게에 고개를 떨구고
微笑んで 可愛い女になって
미소짓는 귀여운 여자가 되어
顔をあげなよ 僕がいる
고개를 들어봐 내가 있어
雨に打たれ 深い雪に埋れて
비를 맞으며 깊은 눈속에 파묻혀
寒い帳におおわれ
추운 장막에 덮혀지고
淋しくて 淋しくて たまらぬ時も
외롭고 외로워서 견딜 수 없을땐
見つめ続ける 僕がいる
계속 쳐다보면 내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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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6월 13일 밤 - 가사 접기/펼치기】
風に向かい 高く伸びる凧糸
바람을 향해 높이 뻗어가는 연줄
ふと手を放れ そのわけは知らない
문득 놓은 손 그 까닭은 알 수 없어
はかない夢を見て 届いたのだろうか
덧없는 꿈을 꾼 것이 전해진 것일까
父親は 無念そうに 眠る
아버지는 무심한 듯 잠들고
白い紙のサクラが ガラス窓の
하얀 종이의 벚꽃이 유리창의
ヒビをかくし 華やかに咲いていたよ
금이 간 쪽에 화려하게 피어 있었어
病室の熱さ 硬く冷えた手足
병실의 뜨거움 딱딱하고 차가운 손발
あはれなる
水無月十三夜
애처로워라 음력 6월 13일
渦の中で 消えてゆく砂糖粒
소용돌이 속에서 사라져가는 설탕 알갱이
かきまわされて 底から舞いあがる
휘저으니 바닥에서 날아오르고
甘くやさしい声 低くとがめた声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 낮게 꾸짖는 목소리
父親は くやしそうに 騒ぎ
아버지는 분한 듯이
古い型の 革の手帳あけても
낡은 모습의 가죽 수첩을 열어도
息子や孫への 言葉はありません
아들과 손자에게 남긴 말은 없어
時を切りとり 一途に生きた汗と
시간을 잘라내며 한길로만 살아온 땀과
頬つたう 一条の父の涙 悲し
뺨을 타고 흐르는 한줄기 아버지의 눈물 슬픔
遠くうなる 風にゆれる松林
멀리 웅웅거리며 바람이 불어오는 소나무 숲
静かならず 水無月は十三夜
조용하지 않은 음력 6월 13일 밤
声を出して 最後にいつ笑ったの?
소리내어 웃은건 언제가 마지막이야?
幼い日 背に抱かれ 帰った日よ
어린 날 등에 업혀서 돌아왔던 날이야
流れ出た 一条の人生
흘러내린 한 줄기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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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모름 - 가사 접기/펼치기】
雨が降る日に 彼は生まれた
비가 오던 날에 그는 태어났어
だから 光り 眩しくて
그래서 빛이 나 눈부셔서
弱い生き方 救い求めた
연약한 삶 구원을 바랬지
待ち人は まだ来ない
기다리던 사람은 아직 오지 않고
流れにのまれて 把むべきものなく
흐름에 휩쓸려 파악할 필요 없이
誰も彼もが 迷い込んでは 落ちる
너도나도 헤매이다 떨어졌던
深い嘆きの 落とし穴へと
깊은 탄식의 함정 속
はいあがるんだ ひとりの力で
기어오르는 거야 혼자의 힘으로
母は息子に 愛を与えて
어머니는 아들에게 사랑을 주고
熱い心 授けたが
뜨거운 마음 주었는데
強い言葉に 振り回された
강한 말에 휘둘려서
読み人は まだ知らず
지은이는 아직 몰라
失くすだけ失くし 頼るべき人なく
잃어버릴 대로 잃어버리고 의지할 사람 없이
君も彼女も とらえられては
너도 그녀도 붙잡혀서
ひどい痛みの 傷をうけている
심한 통증의 상처를 입었어
抜け出してゆけ 神の両手へ
빠져나가자 신의 양손에서
誰も彼もが 迷い込んでは 落ちる
너도나도 헤매이다 떨어졌던
深い嘆きの 落とし穴へと
깊은 탄식의 함정 속
雨が降る日に 彼は生まれた
비가 오던 날에 그는 태어났어
だから 光り 眩しくて
그래서 빛이 나 눈부셔서
弱い生き方 救い求めた
연약한 삶 구원을 바랬지
待ち人は まだ来ない
기다리던 사람은 아직 오지 않고
流れにのまれて 把むべきものなく
흐름에 휩쓸려 파악할 필요 없이
誰も彼もが 迷い込んでは 落ちる
너도나도 헤매이다 떨어졌던
深い嘆きの 落とし穴へと
깊은 탄식의 함정 속
はいあがるんだ ひとりの力で
기어오르는 거야 혼자의 힘으로
母は息子に 愛を与えて
어머니는 아들에게 사랑을 주고
熱い心 授けたが
뜨거운 마음 주었는데
強い言葉に 振り回された
강한 말에 휘둘려서
読み人は まだ知らず
지은이는 아직 몰라
失くすだけ失くし 頼るべき人なく
잃어버릴 대로 잃어버리고 의지할 사람 없이
君も彼女も とらえられては
너도 그녀도 붙잡혀서
ひどい痛みの 傷をうけている
심한 통증의 상처를 입었어
抜け出してゆけ 神の両手へ
빠져나가자 신의 양손에서
誰も彼もが 迷い込んでは 落ちる
너도나도 헤매이다 떨어졌던
深い嘆きの 落とし穴へと
깊은 탄식의 함정 속
はいあがるんだ ひとりの力で
기어오르는 거야 혼자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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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자요 - 가사 접기/펼치기】
魔法の杖
마법의 지팡이
ほらひと振り宙を切れば
자 한번 흔들어 허공을 가르면
星降る彼方 宝島へと
별이 떨어지는 저기 보물섬으로
黄金色 夢の世界 君を連れてく
황금빛 꿈의 세계 너를 데리고 갈게
おやすみ また 明日も
잘자 내일 또 봐
裸足のまま 飛びはね
맨발인 채로 날으며
天使になり 無邪気に輝いて
천사가 되어 천진난만하게 빛나라
夜のポケット
밤의 포켓
ほらたくさんつめこまれた
자 가득 채워져 있어
子供だけの 宝石箱さ
아이들만의 보석함이
楽しかった
즐거운
思い出だけが 君を包むよ
추억만으로 너를 감싸줄게
おやすみ もう 目を閉じ
잘자 이제 눈을 감아
朝陽に ねぇ 笑って
아침해에 저기 웃어봐
小さな手を ひろげて
작은 손을 벌리면서
生きてゆけ
살아가는 거야
眠りの精は ここにいる
잠의 요정이 여기 있어
君を守って ずっといる
너를 지켜주고 계속 있을 거야
おやすみ また 明日も
잘자 내일 또 봐
裸足のまま 飛びはね
맨발인 채로 날아가서
天使になり 無邪気に輝いて
천사가 되어 천진난만하게 빛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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