衆 무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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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血, 6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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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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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 12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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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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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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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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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ュウ, (シ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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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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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お-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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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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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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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ò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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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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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衆은 '무리 중'이라는 한자로, '무리', '대중(大衆)' 등 '많은 사람'을 뜻한다.중국어의 간체자가 다소 이질적일 수 있는데, 중화권에서는 '衆'의 이체자인 '眾'자가 더 많이 쓰였기에 '眾'에서 '众'로 간화되었다. 또 众은 人(사람 인) 세 개를 합친 글자여서 ‘사람이 많다’, 즉 ‘무리’라는 뜻이 되는 회의자이기도 하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한국어 | 훈 | <colbgcolor=#fff,#1f2023>무리 |
음 | 중 | |
중국어 | 표준어 | zhòng |
광동어 | zung3 | |
객가어 | chung | |
민동어 | cé̤ṳng | |
민남어 | chiòng[文] / chèng[白] | |
오어 | tson (T2) | |
일본어 | 음독 | シュウ, (シュ) |
훈독 | おお-い | |
베트남어 | chúng |
보통 '많다'라는 뜻을 나타내기 위해서 한자 세 개를 겹쳐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글자도 그런 경우다. 갑골문상에서 이 글자는 日(날 일) 밑에 人(사람 인) 3개가 나란히 놓여 있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즉 태양 아래에 많은 사람이 있는 모습을 본떠 만든 글자로, '무리'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다. 어떤 자형에서는 日이 네모로만 표현되어 있기도 하고 人이 2개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표현하려고 하는 의미는 같다. 그러다 금문에서 위에 있는 日이 罒 형태(즉 目(눈 목))로 바뀌고, 이 형태가 전서까지 이어졌다. 예서에 와서는 위쪽은 아예 血(피 혈)로 바뀌는가 하면 아래쪽은 3개의 人이 하나로 뭉개져 乑의 형태가 되는 등 형태가 훨씬 일그러졌다[3]. 이 형태가 해서까지 지속되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이체자로는 전서의 형태를 비교적 잘 보존한 眾(U+773E)이 있으며, 홍콩· 마카오· 대만에서는 이 형태를 정체자로 사용하고 있다.[4] 일본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衆의 형태를 표준자형으로 사용하지만, 亻의 삐침 획이 좁고 왼쪽 첫 번째 삐침 획 위에 올라가 있지 않다. 중국 본토에서는 人(사람 인) 3개를 합쳐 만든 众의 형태를 사용한다.
3. 용례
3.1. 단어
- 공중( 公衆)
- 관중( 觀衆)
- 군중( 群衆)
- 대중( 大衆)
- 대중가요( 大衆 歌 謠)
- 대중교통( 大衆 交 通)
- 대중매체( 大衆 媒 體)
- 대중명품( 大衆 名 品)
- 대중문화( 大衆 文 化)
- 대중목욕탕( 大衆 沐 浴 湯)
- 대중 양주( 大衆 洋 酒)
- 대중음악( 大衆 音 樂)
- 민중( 民衆)
- 언중( 言衆)
- 중과(衆 寡)
- 중우(衆 愚)
- 중의원(衆 議 院)
- 청중( 聽衆)
3.2. 고사성어/ 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단체
3.5.1. 현실
3.5.2. 창작물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 聚(모을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