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5:52

부릴 역에서 넘어옴
부릴 역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4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7획
고등학교
준3급
-
일본어 음독
ヤク, エキ
일본어 훈독
いくさ, えだち, つと-め
-
표준 중국어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특징3. 용례4. 이체자5. 유의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7.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clearfix]

1. 개요

役은 '부릴 역'이라는 한자로, '부리다', '시키다' 등을 뜻한다.

2. 특징

유니코드에는 U+5F79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HOHNE(竹人竹弓水)로 입력한다.

(조금걸을 척)과 (몽둥이 수)가 합쳐진 회의자이다.

과거에는 국가가 백성들의 노동력을 수취하던 제도를 지칭하는 말로 쓰였다(네이버 국어사전).

연극의 '배역'도 이 글자를 쓴다. 이 경우 '어떤 배우가 ○○라는 캐릭터를 연기했다'란 뜻이다. [예 : 아무개(홍길동 역), 분(扮)]

일본어에 특히 많이 보여서 일본에서 들어온 말 같이 보이지만 한국에서도 후자의 의미로 과거부터 쓰긴 썼다. 한국사의 경제 부문에 나오는 수취 제도에서 전세, 공물과 함께 나오는 제도이다. 현재도 노동력을 수취하는 제도(병역, 징역)에 역을 붙이는 건 이러한 유래에서 비롯된 것이다. 일본어에선 정말로 사용빈도가 높다. 상담역, 검사역, 퇴역 등등. 한국에서 임원이라 불리는 것을 '중역'이라 부르는 것도 그 예.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83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83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 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전투, 전쟁의 뜻도 있다. 일본에서 임진왜란을 자기네 당시 연호를 좇아 "文禄の役"이라고 하는 것도 그 예이다.

4. 이체자

  • 伇(U+4F07)

5. 유의자

  • (부릴 병)
  • (부릴 부)
  • (부릴 빙)
  • 使(하여금/부릴 사)
  • 𦔼[⿰耳攴](부릴 섭/용)
  • (부릴/조리돌릴 순)
  • 𤛏[⿰牛虘](부릴 조/추)
  • (부릴 팽)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7.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1] (곡식 곡)의 동자 [2] (콩깍지 곡)의 동자 [3] (빠질 몰)의 신자체 간체자 [4] 歿(죽을 몰)의 간체자 [5] 𪔿(만주마멋 복)의 와자 [6] 役(부릴 역)의 고자 [7] 𩷍(예어 역)의 동자 [8] (굳셀 의)의 동자 [9] (붉은옷 주)의 동자 [10] (빌릴 가)의 고자 [11] (돼지 역)의 동자 [12] (전염병 역)의 동자 [13] (작은창 역)의 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