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23 15:15:16

아침해빛날 간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8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0획
미배정
미배정
-
일본어 음독
カン
일본어 훈독
-
-
표준 중국어
gà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이 한자를 성부로 쓰는 한자4. 여담

[clearfix]

1. 개요

아침해빛날 간(倝). '아침에 해가 빛난다'는 뜻의 한자다.

2. 상세

유니코드로는 U+501D, 창힐수입법으로는 JJO(十十人)이다.

(깃발 나부낄 언)이 소리를 나타내고 (아침 단)이 뜻을 나타내는 형성자다. 단독으로는 쓰이지 않으나, 음이 '한', '간' 등인 한자의 성부로 쓰인다. 간독에서 이 글자가 나오면 파생된 글자 중 하나로 해석하기도 한다.

설문해자 부수의 하나지만, 착오로 들어간 (아침 조, 여담 참고) 외의 아무 글자도 분류되지 않아 사실상 실수로 만들어진 부수다.

강희자전에서는 해체된 부수지만, 중국에서 간체자에 맞게 새로 제정된 부수로 부활했다. 다만 이 형태가 그대로 부활한 것은 아니고, 오른쪽의 人이 빠진 형태(𠦝)로 부활했다.

3. 이 한자를 성부로 쓰는 한자

4. 여담

(아침 조)는 소전에서 𦩻로 나타나 倝과 (배 주)가 합한 글자로 보이지만, 갑골문 금문에서는 이 형태가 아니었고 소전에서 와전되었다가 오히려 예서 해서에서 원래의 글자로 돌아갔다.

[1] 마를 간이어야 하지만 건으로 합쳐졌다. [2] 본디 "𩏑"의 자형으로, 倝의 형상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을 생략한 자형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