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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 ソルファ 솔파 Sol-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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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9F9B4A> 가수 | ASIAN KUNG-FU GENERATION |
발매일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2004년 10월 20일 |
러닝타임 | 46:30 |
장르 | 록 |
작사 | 고토 마사후미(後藤正文) |
작곡 | 고토 마사후미(後藤正文), 야마다 타카히로(山田貴洋) |
편곡 | ASIAN KUNG-FU GENERATION |
<colbgcolor=#013E99> ソルファ(2016) 솔파(2016) Sol-fa(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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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9F9B4A> 가수 | ASIAN KUNG-FU GENERATION |
발매일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2016년 11월 30일 |
러닝타임 | 49:26 |
장르 | 록 |
작사 | 고토 마사후미(後藤正文) |
작곡 | 고토 마사후미(後藤正文), 야마다 타카히로(山田貴洋) |
편곡 | ASIAN KUNG-FU GENERATION |
[clearfix]
1. 개요
멜론 선정 명반
ソルファ(2016) |
ASIAN KUNG-FU GENERATION의 2번째 정규 앨범이다. 2004년 10월 20일에 큔 레코드을 통해 발매되었다. 앨범의 이름은 고토가 사전에서 찾은 단어인 계이름 부르기(Sol-fa).[1]
음악적으로는 전작 키미츠나기보다 명료하고 애수 어린 방향성으로 나아간 키타 켄스케의 아르페지오 리드, 그리고 그에 더해 복잡해진 기타 변주와 트랙별로 다양해진 작곡이 특징. 단일 트랙별 존재감은 역대 아지캉 앨범 중에서도 손에 꼽는 수준으로, 자타공인 아지캉 대표곡인 리라이트(リライト), 나만이 없는 거리의 오프닝으로 쓰이면서 유명해진 Re:Re:, 닌텐도DS의 게임 중 오쓰!싸워라!응원단!에 수록된 ループ&ループ 등이 있으며, 그 외 수록곡들도 하나같이 명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략 70만장이라는 판매고로 아지캉 본인들 내에서도 전무후무한 히트를 기록한 상업성과 음악성 모두 인정 받는 앨범[2]이지만 아지캉, 특히 보컬 고토 마사후미에게는 이런 대히트가 역설적으로 정신적인 마찰을 겪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당시 '본인이 생각하는 노선이 히트 노선일 것이다'라는 마인드로 자신감에 차있었던 고토에게 리라이트(リライト)라는 반례가 등장한 것[3]. 여기에 잘 팔렸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 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따라오게 되고, 이는 그 다음 앨범인 3집 '팬클럽'이 전체적으로 암울한 분위기를 지니게 되는데 큰 영향을 끼친다.
2016년 아지캉 20주년 기념으로 솔파 앨범을 리레코딩 해 발매하기로 결정하였고, 11월 30일에 앨범이 발매됐다. 2004년판에서 12번 트랙이었던 ループ&ループ가 3번 트랙으로 이동하였으며, 원 앨범과는 달리 라이브버전에 가깝게 녹음되어 사운드나 구성에 있어 확연한 차이가 있다. 리레코딩 발매와 더불어 원판 역시 일정기간 염가판(Price-off)으로 재발매되었다.
2.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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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ルフ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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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 수록곡 | ★ : 타이틀곡 | ||
<rowcolor=#9F9B4A> 트랙 | 곡명 | 재생 시간 | |
<colcolor=#9F9B4A><colbgcolor=#ffffff> 1 | 振動覚[4] | 2:27 | |
2 | リライト[5][6] ☆★ | 3:45 | |
3 | 君の街まで[7] ☆ | 3:35 | |
4 | マイワールド | 4:03 | |
5 | 夜の向こう | 3:12 | |
6 | ラストシーン | 4:01 | |
7 | サイレン[8][9][10] ☆ | 5:24 | |
8 | Re:Re:[11][12] | 3:48 | |
9 | 24時 | 3:31 | |
10 | 真夜中と真昼の夢 | 4:20 | |
11 | 海岸通り | 4:40 | |
12 | ループ&ループ[13] ☆ | 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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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ルフ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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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 수록곡 | ★ : 타이틀곡 | ||
<rowcolor=#9F9B4A> 트랙 | 곡명 | 재생 시간 | |
<colcolor=#9F9B4A><colbgcolor=#013E99> 1 | 振動覚 | 2:27 | |
2 | リライト ★ | 4:39 | |
3 | ループ&ループ[14] | 3:37 | |
4 | 君の街まで | 3:40 | |
5 | マイワールド | 4:03 | |
6 | 夜の向こう | 3:13 | |
7 | ラストシーン | 3:55 | |
8 | サイレン | 5:25 | |
9 | Re:Re:[15] ☆ | 5:26 | |
10 | 24時 | 3:34 | |
11 | 真夜中と真昼の夢 | 4:26 | |
12 | 海岸通り[16] | 5:01 |
2.1. 진동각(振動覚)
<진동각(振動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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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재녹음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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振動覚 진동각 世界の端まで屆く声より 세카이노 하시마데 토도쿠 코에요리 세상의 끝자락까지 닿을 목소리로 외치기보단 君にだけ、伝えたいだけ 키미니다케 츠타에타이다케 단지 네게만 전하고 싶을 뿐 六弦の三フレット、刻むマイ.ギタ- 로쿠겐노 산후렛토 키자무마이.기타- 6번줄의 3플랫을 울리는 내 기타 心だけ 奮わせたいだけ 코코로다케 후루와세타이다케 마음만 움직이고 싶을 뿐 搖れる鼓膜、馳せる言葉 유레루 코마쿠 하세루 코토바 떨리는 고막, 내달리는 문장 憂い、戶惑い、此處に捨てる 우레이 토마도이 코코니 스테루 슬픔, 망설임, 여기에 버린다 特別な才能を 토쿠베츠나 사이노우오 특별한 재능을 何ひとつ持たずとも 나니히토츠 모타즈토모 무엇 하나 갖고 있지 않대도 心今此處で掻き鳴らす 코코로 이마 코코데 카키나라스 마음의 현을 여기서 퉁겨낸다 君が嘆く 키미가 나게쿠 네가 울먹이고 胸が痛んで 무네가 이탄데 마음이 아파서 すべて包む永遠の生命 스베테 츠츠무 에이엔노 세이메이 모든 걸 감싸안는 영원한 생명으로 僕は叫ぶ 보쿠와 사케부 나는 외치네 夜明けの雨 요아케노 아메 새벽녘의 비를 此處で響く永遠の生命 코코데 히비쿠 에이엔노 세이메이 이곳에서 울려퍼지는 영원한 생명 特別な才能を 토쿠베츠나 사이노우오 특별한 재능을 何ひとつ持たずとも 나니 히토츠 모타즈토모 무엇 하나 갖고 있지 않대도 君の閉じる闇を打ち拔く 키미노토지루 야미오 우치누쿠 네 닫혀버린 어둠을 꿰뚫도록 できるなら心、それひとつ 데키루나라 코코로, 소레히토츠 할 수만 있다면 마음, 그 하나만은- この胸の奥を今此處で掻き鳴らす 코노무네노오쿠오 이마 코코데카키나라스 이 가슴에 담긴 마음의 현, 지금 여기서 퉁겨낸다 |
2.2. 리라이트(リライト)
<리라이트(リライ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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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M/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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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녹음 버전 공식 M/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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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ライト 리라이트 軋んだ想いを吐き出したいのは 키신다오모이오 하키다시타이노와 삐걱대는 마음을 토로하고 싶은 건 存在の証明が他にないから 손자이노쇼메이가 호카니나이카라 존재를 증명할 방법이 달리 없으니까 掴んだはずの僕の未来は 츠칸다하즈노 보쿠노미라이와 붙잡았을 터였던 내 미래는 「尊厳」と「自由」で矛盾してるよ 손겐토지유우데 무쥬운시테루요 「존엄」과「자유」로 모순되어 있어 歪んだ残像を消し去りたいのは 유간다잔소우오 케시사리타이노와 일그러진 잔상을 지워버리고 싶은 건 自分の限界をそこに見るから 지분노겐카이오 소코니미루카라 자신의 한계를 거기서 보고 마니까 自意識過剰な僕の窓には 지이시키카죠오나 보쿠노마도니와 자의식 과잉인 나의 창문에는 去年のカレンダー 日付がないよ 쿄넨노카렌다 히즈케가나이요 작년 달력의 일정표가 없어 消して リライトして 케시테 리라이토시테 지워버리고 다시 써내려줘 くだらない超幻想 忘られぬ存在感を 쿠다라나이초겐소오 와스라레누손자이칸오 쓸데없는 초환상, 잊을 수 없는 존재감을 起死回生 リライトして 키시카이세이 리라이토시테 기사회생시켜, 다시 써내려줘 意味のない想像も 君を成す原動力 이미모나이소우조우모 키미오나스켄도오료쿠 의미없는 상상이라도 너를 이루는 원동력 全身全霊をくれよ 젠신젠레이오 쿠레요 전심전력을 보여줘 芽生えてた感情切って泣いて 메바에테타칸죠오 킷테나이테 싹튼 감정을 끊어내곤 울고 所詮ただ凡庸知って泣いて 쇼센타다보온요오 싯테나이테 결국 그저 평범함을 깨닫곤 울고 腐った心を 薄汚い嘘を 쿠삿타코코로오 우스키타나이우소오 썩어버린 마음을, 추잡한 거짓말을 消して リライトして 케시테 리라이토시테 지워버리고 다시 써내려줘 くだらない超幻想 忘られぬ存在感を 쿠다라나이초겐소오 와스라레누손자이칸오 쓸데없는 초환상 잊을 수 없는 존재감을 起死回生 リライトして 키시카이세이 리라이토시테 기사회생시켜, 다시 써내려줘 意味のない想像も 君を成す原動力 이미모나이소우조우모 키미오나스켄도오료쿠 의미없는 상상이라도 너를 이루는 원동력 全身全霊をくれよ 젠신젠레이오 쿠레요 전심전력을 보여줘 |
2.3. 너의 거리까지(君の街まで)
<너의 거리까지(君の街ま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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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M/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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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재녹음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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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街まで 너의 거리까지 夕闇の先光る銀の月 유우야미노사키 히카루긴노츠키 땅거미가 지고 은빛으로 빛나는 달 鏡みたいに写る僕らの 카가미미타이니우츠루 보쿠라노 마치 거울처럼 비치는 우리들의 心細さも全部抱えて 코코로보조사모 젬부카카에테 마음 속 걱정들도 전부 끌어안고 君の街まで飛ぶための歌 키미노마치마데 토부타메노우타 너의 거리까지로 날아가리란 노래 搖らいでいる賴りない君もいつかは 유라이데이루타요리나이 키미모이츠카와 흔들리는 모습이 미덥잖은 너라도 언젠가 僕らを救う明日の羽になるかな 보쿠라오스쿠우 아시타노하네니나루카나 우리를 구해주는 내일의 날개가 되어주려나 2時を指す影輝く赤い 니지오사스카게카가야쿠아카이 두시를 가리키는 그림자, 붉은 빛을 발하는 木々の隙間を吹き拔ける風 키기노스키마오 후키누케루카제 나무들을 지나쳐 불어나오는 바람 切なさだけで輝く赤い 悲しみだけで 세츠나사다케데 카나시미다케데 쓸쓸함만으로도, 슬픔만으로도 君の街まで飛べればいいのにな 키미노마치마데 토베레바이이노니나 너의 거리까지로 날아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隣にいるさえない君もいつかは 토나리니이루사에나이키미모이츠카와 곁에서 맴도는 시원찮은 너라도 언젠가 誰かを救う明日の羽になるかな 다레카오스쿠우 아시타노하네니나루카나 누군가를 구하는 내일의 날개가 되어주려나 輝く向こうの先までは飛べないけど 카가야쿠무코우노 사키마데와 토베나이케도 저 너머의 빛나는 곳까지는 날지 못한대도 羽ばたいている間は消えないから 하바타이테이루 아이다와 키에나이카라 날개짓하는 그 순간만큼은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 色づく季節を過ぎゆく想いはいつだって 이로즈쿠키세츠오스기유쿠 오모이와이츠닷테 색을 띄는 계절들을 지나쳐가는 마음은 언제나 駆け足早めて逃げ出す君はいつだって 카케아시하야메테 니게다스키미와이츠닷테 발걸음을 서두르며 도망치는 너는 언제나 搖らいでいる賴りない君もいつかは 유라이데이루타요리나이 키미모이츠카와 흔들리는 모습이 미덥잖은 너라도 언젠가 僕らを救う明日の羽になるかな 보쿠라오스쿠우 아시타노하네니나루카나 우리를 구해주는 내일의 날개가 되어주려나 まだ夢のような場所までは飛べなくても 마다유메노요우나 바쇼마데와 토베나쿠테모 아직 꿈속인듯한 그곳까지는 날지 못한대도 羽ばたいている間は消えないから 하바타이테이루 아이다와 키에나이카라 날개짓하는 동안에는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 近付いた冬の足音に街が 치카즈이타후유노 아시오토니마치가 다가오는 겨울의 발소리에 거리가 鮮やか色に染まって舞い踊る 아자야카이로니 소맛테마이오도루 선명한 색채들로 물들어 춤을 추네 |
2.4. 마이 월드(マイワールド)
<마이 월드(マイワール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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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재녹음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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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월드 マイワールド 夜がまだ搖れてただ響く花火の音 요루가마다 유레테타다 히비쿠하나비노오토 아직도 일렁이는 밤과 귓가에 울리는 불꽃놀이 소리 ここからのその色はまるで可憐な油膜 코코카라노 소노이로와 마루데카렌나유마쿠 여기서는 마치 가련한 기름막처럼 보이는 저 형형색들 一度だけ最後まで乗れた低く白い波 이치도다케 사이고마데 노레타히쿠쿠시로이나미 딱 한번 마지막까지 올라타 보았던 낮고 흰 파도 たどり着くその先を軽く流して消える 타도리츠쿠 소노사키오 카루쿠나가시테키에루 물결이 부서지던 선 너머까지 흐르고선 사라져 さびついた間も燃え残る君の本当 사비츠이타아이다모 모에노코루키미노혼토 삐걱이는 관계 또한 타오르다 남은 너의 진심 まだ折れていないなら 마다오레테이나이나라 아직 꺾이지 않았다면 スリ-.ツ-.ワンで時代の宇宙へ 스리-. 투-. 원데 지다이노우츄우에 3, 2, 1을 세고는 이 시대의 우주를 향해 透明な幻想を乗せて舞う 토메이나 겐소우오 노세테마우 투명한 환상을 타고 춤추는 淡い夏の宴 マイワ-ルド 아와이나츠노엔 마이와-루도 희미한 여름의 축제, my world 永遠と無限を創る輪 에이엔토무겐오츠쿠루와 영원과 무한을 만드는 고리 君と僕の縁廻る 키미토보쿠노엔 마와루 너와 내 인연에 맴도네 何気ない日に交わす声や風のない日に浮かぶ雲も 나니게나이히니 카와스코에야 카제노나이히니 우카부쿠모모 별다를 것 없는 날에 주고받는 이야기나, 바람없는 날에 뜨는 구름도 その一瞬がすべて 소노잇슌가스베테 그 한 순간이 모든 것 伸ばす両手 全部乗せて 노바스료테 젬부노세테 길게 뻗은 양손 위로 전부 올려보자 さびついた間も燃え残る君の本当 사비츠이타아이다모 모에노코루키미노혼토 삐걱이는 관계 또한 타오르다 남은 너의 진심 まだ折れていないなら 마다오레테이나이나라 아직 꺾이지 않았다면 スリ-.ツ-.ワンで時代の宇宙へ 스리-. 투-. 원데 지다이노우츄우에 3, 2, 1을 세고는 이 시대의 우주를 향해 透明な幻想を乗せて舞う 토메이나겐소우오 노세테마우 투명한 환상을 타고 춤추는 淡い夏の宴 マイワ-ルド 아와이나츠노엔 마이와-루도 희미한 여름의 축제, my world 永遠と無限を創る輪 에이엔토무겐오츠쿠루와 영원과 무한을 만드는 고리 君と僕の縁廻る 키미토보쿠노엔 마와루 너와 내 인연에 맴도네 淡い夏の宴 マイワ-ルド 아오이나츠노엔 마이와-루도 희미한 여름의 축제, my world 君と僕の綠廻る 키미토보쿠노엔 마와루 너와 내 인연에 맴도네 |
2.5. 밤의 저편(夜の向こう)
<밤의 저편(夜の向こ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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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재녹음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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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저편 夜の向こう 光る「今」が少し僕らの 黒い影を胸に映し出したんだ 히카루「이마」가 스코시 보쿠라노 쿠로이카게오 무네니 우츠시다시탄다 빛나는 '지금'이 잠시 우리들의 검은 그림자를 마음에 떠올렸어 眩しくて目を塞いだ 마부시쿠테메오후사이다 시리도록 밝아서 눈을 감았지 ほんの一寸、閉じる合間 陽を溶かして赤い目蓋 혼노춋토, 토지루아이마 히오토카시테아카이마부타 아주 잠깐, 가려진 한 순간, 녹아든 빛에 새빨간 눈꺼풀로 世界が滲んだ 세카이가니진다 세상이 스며들었어 頰を撫でる弱い風でも 時に人の胸に突き刺さって 호호오나데루요와이 카제데모 토키니히토노무네니 츠키사삿테 뺨을 쓰다듬는 미풍이라도 때로는 누군가의 마음을 찔러오고 此處で強く声をあげても 屆く距離に君は足りなかったんだ 코코데츠요쿠코에오 아게테모 토도쿠쿄리니키미와 타리나캇탄다 여기서 강하게 목소리를 높여 봐도, 목소리가 닿는 거리는 너에게 닿기엔 부족했어 悔しくて目を塞いだ 쿠야시쿠테메오후사이다 분통해서 눈을 감았어 ほんの一寸、閉じる合間 陽を溶かして赤い目蓋 혼노춋토, 토지루아이마 히오토카시테아카이마부타 아주 잠깐, 가려진 한 순간, 녹아든 빛에 새빨간 눈꺼풀로 世界が渗んだ 세카이가니진다 세상이 스며들었어 毎夜 毎夜 そう此處で願うよ 마이요 마이요 소우코코데 네가우요 매일 밤, 매일 밤을, 그래 여기서, 바랄 거야 太陽みたいな未来を 타이요우미타이나미라이오 태양같은 미래를 毎夜 毎夜 そう君は夜の向うへ想いを馳せる 마이요 마이요 소우키미와 요루노무코우에오모이오하세루 매일 밤, 매일 밤을, 그래 그대는, 밤의 너머로 마음이 내달려 今を 이마오 지금을 日々を 히비오 세월을 時を駆けるんだ 토키오 카케룬다 시간을 내달리는 거야 |
2.6. 라스트 씬(ラストシーン)
<라스트 씬(ラストシー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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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재녹음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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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씬 ラストシーン 青い綺麗な空から 아오이키레이나소라카라 푸르고 아름다운 하늘에서 梅雨掻き消して最後が訪れた 츠유카키케시테사이고가 오토즈레타 장마가 그치더니, 마지막이 찾아왔어 線路沿いにさく花 센로조이니사쿠하나 선로가에 피는 꽃을 보고 頰つたって淚が垂れ落ちたんだ 호호츠탓테나미다가 타레오치탄다 뺨을 적시며 눈물이 흘러내렸지 なんとなく 난토나쿠 무심코 君が出した合図で 키미가다시타아이즈데 네가 내보인 신호로 夜を拔け出して何かが変わればな 요루오누케다시테나니카가 카와레바나 밤에서 빠져나와, 무엇인가 바뀐다면 なんとなく 난토나쿠 무심코 壊れた受話器と進まない話で 코와레타쥬와키토 스스마나이하나시데 부서져 버린 수화기와, 진행되지 않는 대화 때문에 大事なところで塞ぐ僕らの 다이지나토코로데 후사구보쿠라노 중요한 곳에서 멈춰 버린 우리의 歪な形でハマらない想いも 이비츠나카타치데 하마라나이오모이모 일그러진 모습과, 엇갈린 마음도 何處まで走れば白くなるかな 도코마데하시레바 시로쿠나루카나 어디까지 달려가야 깨끗해질까 そっと目を伏せて 솟토메오후세테 가만히 눈을 감고 逃げこんだはずのワンダ-ランド 니게콘다하즈노완다-란도 달아나버린 원더랜드 遠くで遮断機の途切れる音 토오쿠데샤단키노 토기레루오토 멀리서 차단기 소리도 끊기고 鳴る「サヨナラ」 나루「사요나라」 들리는 건「안녕」이란 말 뿐 そっと目を伏せて 솟토메오후세테 가만히 눈을 감고 逃げこんだはずのワンダ-ランド 니게콘다하즈노완다-란도 달아나버린 원더랜드 失くした想いも廣がって弾ける 나쿠시타오모이모 히로갓테하지케루 널 잃어버린 마음도 점점 더해가네 さよなら 사요나라 안녕 溶けるほど澄んだ空 토케루호도 슨다소라 녹아들 정도로 맑은 하늘 |
2.7. 사이렌(サイレン)
<사이렌(サイレ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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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재녹음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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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 サイレン 掴んだ細い腕 츠칸다호소이우데 꽉 잡은 가느다란 팔 よぎる蜉蝣 요기루카게로- 스쳐가는 하루살이 綺麗な羽を僕にくれよ 키레이나하네오보쿠니쿠레요 예쁜 날개를 내게 줘 潤んだ遠い目 우룬다 토오이 메 글썽이는 먼 눈 夜霧陽炎のように搖らいで消える君を 요기리 카게로오노 요오니 유라이데 키에루 키미오 밤안개의 아지랑이처럼 흔들리며 사라지는 너를 溶け落ちる心そのままで 토케오치루 코코로 소노 마마데 녹아내리는 마음 그대로인 채 冷めやらぬ白い衝動痛いよ 사메야라누 시로이 쇼오도오 이타이요 식지 않는 하얀 충동, 아파 駆け拔ける街の片隅で鳴り止まぬ君のサイレン 카케누케루 마치노 카타스미데 나리야마누 키미노 사이렌 뛰쳐나간 거리의 한구석에서 그칠 줄 모르는 너의 사이렌 開いてよ 히라이테요 문을 열어줘 (闇をかき分け差し込むひかり)[17] (야미오 카키와케 사시코무 히카리) (어둠을 헤집고 들어오는 빛) (今も消えない明日への焦り) 이마모 키에나이 아스에노 아세리) (지금도 사라지지 않는 내일에 대한 초조함) 千年先を千年先を想い描けないけど 센넨 사키오 센넨 사키오 오모이에가케나이케도 천년 전, 천년도 전을 마음속에 그릴 수는 없지만 一寸先を一寸先を刻むことで始まる僅かな願い 잇슨 사키오 잇슨 사키오 키자무 코토데 하지마루 와즈카나 네가이 당장 방금, 곧장 방금을 되새기고서 시작되는 사소한 소원 溶け残る心そのままで 토케노코루 코코로 소노 마마데 녹다 남은 마음 그대로인 채 癒えきらぬ傷塞いで痛いよ 이에키라누 키즈 후사이데 이타이요 낫지 않는 상처를 감싸 줘, 아파 駆け拔ける街の片隅で響きなる君のサイレン 카케누케루 마치노 카타스미데 히비키나루 키미노 사이렌 뛰쳐나간 거리의 한구석에서 울려 퍼지는 너의 사이렌 開いてよ 히라이테요 문을 열어줘 存在証明を鳴らせ 손자이 쇼오메에오 나라세 존재를 증명하며 울려퍼져라 サイレンサイレン 사이렌 사이렌 사이렌, 사이렌 存在証明を鳴らせ 손자이 쇼오메에오 나라세 존재를 증명하며 울려퍼져라 サイレンサイレン 사이렌 사이렌 사이렌, 사이렌 (闇をかき分け差し込むひかり) (야미오 카키와케 사시코무 히카리) (어둠을 헤집고 들어오는 빛) (今も消えない明日への焦り) 이마모 키에나이 아스에노 아세리) (지금도 사라지지 않는 내일에 대한 초조함) |
2.8. Re:Re:
<R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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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재녹음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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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녹음 버전 공식 M/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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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 君を待った 키미오 맛타 널 기다렸어 僕は待った 보쿠와 맛타 난 기다렸어 途切れない明日も過ぎて行って 토기레나이 아시타모 스기테잇테 끊기지 않는 내일도 지나가고 立ち止まって振り返って 타치토맛테 후리카엣테 멈춰서고 뒤돌아보고 とめどない今日を嘆き合った 토메도나이 쿄오오 나게키앗타 멈추지 않는 오늘을 서로 한탄했어 記憶だって 永遠になんて 키오쿠닷테 토와니난테 기억이라도 영원토록은 残らないものとおもい知って 노코라나이 모노토 오모이싯테 남지 않는 거란 걸 떠올리고 僕はずっと掻きむしって 보쿠와 즛토 카키무싯테 나는 계속 괴로워하며 心の隅っこで泣いた 코코로노 스밋코데 나이타 마음의 한구석에서 울었어 そしてどうかなくさないでよって 소시테 도오카 나쿠사나이데욧테 그리고 부디 잃지 말아달라며 高架下、過ぎる日々を 고우카시타 스기루히비오 고가 다리 아래서 지샌 날들을 後悔してんだよって そう言い逃したあの日 코우카이시텐다욧테 소우 이이노가시타 아노 히 후회하고 있다고 그렇게 말하지 못했던 그날 繋ぎ合った時もあった 츠나기앗타 토키모 앗타 이어졌었던 때도 있었어 ほどけない感情持ち寄って 호도케나이 칸죠오 모치욧테 풀리지 않는 감정을 가지고 모여서 それが僕のすべてだった 소레가 보쿠노 스베테닷타 그것이 나의 전부였어 それもたった今 失くしたんだ 소레모 탓타 이마 나쿠시탄다 그것도 막 지금 잃어버린 거야 形だって 時が経って 카타치닷테 토키가탓테 형태란 것도 시간이 지나 変わりゆくものとおもい知って 카와리유쿠 모노토 오모이싯테 변해가는 거란 걸 떠올리며 僕はずっと掻きむしって 보쿠와 즛토카키무싯테 나는 계속 괴로워하며 塞がれた今日を恨んだ 후사가레타 쿄오오 우란다 답답해진 오늘을 원망했어 そしてどうかなくさないでよって 소시테 도오카 나쿠사나이데욧테 그리고 부디 잃지 말아달라며 高架下、過ぎる日々を 고우카시타 스기루히비오 고가 다리 아래서 지샌 날들을 後悔してんだよって そう言い逃したあの日 코우카이시텐다욧테 소우 이이노가시타 아노 히 후회하고 있다고 그렇게 말하지 못했던 그날 君を待った 키미오 맛타 널 기다렸어 僕は待った 보쿠와 맛타 난 기다렸어 途切れない明日も過ぎて行って 토기레나이 아시타모 스기테잇테 끊기지 않는 내일도 지나가고 僕は今日も掻きむしって 보쿠와 쿄오모 카키무싯테 나는 오늘도 괴로워하며 忘れない傷をつけているんだよ 와스레나이 키즈오 츠케테이룬다요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새기고 있어 君じゃないとさ 키미쟈 나이토사 니가 없으니까 |
2.9. 24시(24時)
<24시(24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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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재녹음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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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時 24시 都会の空は濁るのに、響くチャイムで今日が昨日 토카이노소라와니고루노니 히비쿠챠이무데쿄우가키노우 도시의 하늘은 흐려지기만 하는데, 울리는 차임벨소리에 오늘은 어제가 돼 過ぎ行く日日の眞ん中に何か建つなら「誓い」をたてる 스기유쿠히비노만나카니 나니카타츠나라「치카이」오타테루 흘러가는 나날 한가운데, 무언가가 이루어진다면 맹세할게 妙な縁で添う君や僕達の埋まらない日々の隙間も 묘우나엔데소우 키미야보쿠타치노 우마라나이히비노 스키마모 묘한 인연으로 만난 너- 어쩌면 우리들의 채워지지 않는 나날의 틈새도 動き出す心、照らし出したネオン 우고키다스코코로 테라시다시타네온 움직이기 시작하는 마음, 점차 빛이 들어오는 네온사인 消えない夜の燈とその先を 키에나이요루노히토 소노사키오 사라지지 않는 밤의 불빛과, 그 앞날을 東から西のその合間に空しさが通って、夜が闇で閉じても 히가시카라 니시노소노아이마니 무나시사가토옷테 요루가야미데토지테모 동쪽에서부터 서쪽 그 사이로 지나친 허무함에 밤이 어둠으로 닫혀 버린대도 今日を越えやがて来る明日に少しだけ酔って 쿄우오코에 야가테쿠루아시타니 스코시다케욧테 오늘을 넘어 끝내 찾아올 내일에 조금 취하고선 意味もなくなんだか眠くないんだよ 이미모나쿠난다카 네무쿠나인다요 별 이유는 없지만 왠지 잠이 오지 않는 거야 明日はどんなことしようかなんてこと 아시타와돈나코토시요우카난테코토 '내일은 뭘 할까' 같은 일도 何時しか僕らは失くして、隨分濁った 이츠시카보쿠라와나쿠시테 즈이분니곳타 언제부턴지 우린 잊은 채 꽤나 흐려졌어 世界の廣さを心の狹さを 세카이노히로사오 코코로노세마사오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마음을 얼마나 좁은지 それすら見えずに曇った2枚のレンズ 소레스라미에즈니 쿠못타니마이노렌즈 그조차도 볼 수 없도록 뿌옇게 바랜 두 장의 렌즈 妙な縁で添う君や僕達の埋まらない日々の隙間も 묘우나엔데소우 키미야보쿠타치노 우마라나이히비노 스키마모 묘한 인연으로 만난 너- 어쩌면 우리들의 채워지지 않는 나날의 틈새도 動き出す心、照らし出したネオン 우고키다스코코로 테라시다시타네온 움직이기 시작하는 마음, 점차 빛이 들어오는 네온사인 消えない夜の燈とその先を 키에나이요루노히토 소노사키오 사라지지 않는 밤의 불빛과, 그 앞날을 東から西のその合間に空しさが通って、夜が闇で閉じても 히가시카라 니시노소노아이마니 무나시사가토옷테 요루가야미데토지테모 동쪽에서부터 서쪽 그 사이로 지나친 허무함에 밤이 어둠으로 닫혀 버린대도 今日を越えやがて来る明日に少しだけ酔って 쿄우오코에 야가테쿠루아시타니 스코시다케욧테 오늘을 넘어 끝내 찾아올 내일에 조금 취하고선 意味もなくなんだか眠くないんだよ 이미모나쿠난다카 네무쿠나인다요 별 이유는 없지만 왠지 잠이 오지 않는 거야 眠れないんだよ 네무레나인다요 잠들 수 없는 거야 |
2.10. 한밤중과 한낮의 꿈(真夜中と真昼の夢)
<한밤중과 한낮의 꿈(真夜中と真昼の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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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재녹음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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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과 한낮의 꿈 真夜中と真昼の夢 忍び寄る影に 시노비요루카게니 살며시 다가온 그림자에 僕は何度も眞夜中に目を覚ます 보쿠와난도모 마요나카니메오사마스 난 몇 번이고 한밤중에 눈을 뜨지 七色の光 写し出すのは 나나이로노히카리 우츠시다시노와 일곱빛깔 빛이 비치는 건 風のない夜の雲 카제노나이요루노쿠모 바람도 없는 밤의 구름 砂をかむように 스나오카무요우니 무미건조하게 君は何度も白晝に夢を見る 키미와난도모 하쿠츄우니유메오미루 넌 몇 번이고 한낮에 꿈을 꾸지 道路の向うで光り出すのは 도우로노무코우데 히카리다스노와 도로 저편에서 빛을 비추는 건 追う度に逃げる雨 오우타비니 니게루아메 쫓아갈 때마다 달아나는 비 かなうこと 카나우코토 이루어지는 것 かなわないこと 카나와나이코토 이룰 수 없는 것 それよりも大事な何かを 소레요리모 다이지나나나키오 그것보다도 소중한 무언가를 そんな日の募る言葉を 손나히노 츠노루코토바오 그런 날에 사무치는 말들을 君に宛てて僕は書いている 키미니아테테 보쿠와 카이테이루 난 너에게로 보내려 써내리고 있어 かなうこと 카나우코토 이루어지는 것 かなわないこと 카나와나이코토 이룰 수 없는 것 それよりも大事な何かを 소레요리모 다이지나나나키오 그보다도 소중한 무언가를 そんな日の募る言葉を 손나히노 츠노루코토바오 그런 날에 사무치는 말들을 君に宛てて僕は書いていて 키미니아테테 보쿠와 카이테이테 난 너에게로 보내려 써내리고 それを君が日々の心に 소레오 키미가 히비노코코로니 그걸 네가 매일 그 마음에 重ねる時をただ想っている 카사네루토키오 타다오못테이루 겹쳐보는 순간만을 줄곧 생각하고 있어 |
2.11. 해안가(海岸通り)
<해안가(海岸通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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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재녹음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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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海岸通り 夕陽で朱に染まる 寄せては返す記憶 유우히데슈니소마루 요세테와카에스키오쿠 석양에 붉게 물들어 밀려왔다 사라지는 기억 今日という束の間の永遠だけ此處に刻む 쿄우토이우츠카노마노 에이엔다케코코니키자무 오늘이라는 짧은 순간의 영원함을 이곳에 새겨 丘から見下ろせば 青い海 春が霞む 오카카라미오로세바 아오이우미 하루가카스무 언덕에서 내려다보면 푸른 바다에 봄이 녹아들어 桜の並木では花びらと君が笑う 사쿠라노나미키데와 하나비라토키미가와라우 벚꽃이 늘어선 길엔 꽃잎과 함께 네가 웃고 있어 あれがない、これもない 아레가나이 코레모나이 이것도 없고 저것도 없다며 どんな希望もかなえたい欲張り 돈나키보우모 카나에타이요쿠바리 어느 희망도 이루고 싶은 바램투성이 そんな僕らの足りないものだけそっと包むように 손나보쿠라노 타리나이모노다케 솟토츠츠무요우니 그런 우리들의 부족한 부분만을 가만히 감싸듯 ゆうなぎの最後には優しく搖らぐ風 유우나기노사이고니와 야사시쿠유라구카제 파도가 잠드는 저녁노을에 부드럽게 흔들리는 바람 海岸通りに春が舞う 카이간도오리니 하루가마우 해안가에 봄이 춤추네 すれ違うこともはみ出すことも 스레치가우코토모 하미다스코토모 엇갈리는 것도, 삐져나오는 것도 恐れていないよ 오소레테이나이요 두렵지 않아 どこにいてもただ願っている 도코니이테모 타다네갓테이루 어디에 있든, 그저 바라고 있어 あれがない、これもない 아레가나이 코레모나이 이것도 없고 저것도 없다며 どんな希望もかなえたい欲張り 돈나키보우모 카나에타이요쿠바리 어느 희망도 이루고 싶어하는 바램투성이 そんな僕らの足りないものだけそっと包むように 손나보쿠라노 타리나이모노다케 솟토츠츠무요우니 그런 우리들의 부족한 부분만을 가만히 감싸듯 ゆうなぎの最後には優しく搖らぐ風 유우나기노사이고니와 야사시쿠유라구카제 파도가 잠드는 저녁노을에 부드럽게 흔들리는 바람 海岸通りに春が舞う 카이간도오리니 하루가마우 해안가에 봄이 춤추네 海岸通りに春が舞う 카이간도오리니 하루가마우 해안가에 봄이 춤추네 |
2.12. 루프&루프(ループ&ループ)
<루프&루프(ループ&ルー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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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M/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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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재녹음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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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루프 ループ&ループ 右手に白い紙 미기테니 시로이 카미 오른손에는 흰 도화지 理由なき僕の絵を描いた途中で投げ出す 리유-나키 보쿠노에오 에가이따 토츄-데 나게다스 별 이유 없이 나의 그림을 그리던 도중에 던져버리고 마는 その光る明日を 소노 히카루 아스오 그 빛나는 내일을 左手汚して 히다리테 요고시떼 왼손을 더럽히며 名も無き君の絵を描いた宇宙で出会った 나모나키 키미노 에오 에가이따 우츄-데 데앗따 이름도 없는 너의 그림을 그리던 우주에서 만났지 その光る明日を 소노 히카루 아스오 그 빛나는 내일을 とめどない青、消える景色、終わる冬を 토메도나이아오 키에루케시키 오와루후유오 끝없는 푸르름, 사라져가는 경치, 끝나가는 겨울을 拔け出す扉を沈めるひどい雨 누케다스 토비라오 시즈메루 히도이아메 빠져나오는 문을 침전하는 세찬 비 染み込む心の奥底に響いて 시미코무 코코로노 오쿠소코니 히비이떼 스며드는 마음 속에 깊이 울려 賴りない明日の儚い想いも 타요리나이 아시따노 하카나이 오모이모 기댈 수 없는 내일의 허망한 상념도 僅かな光で切り取る白い影 와즈카나 히카리데 키리토루 시로이카게 희미한 빛으로 잘라내는 새하얀 그림자 所詮、突き刺して彷徨って塗りつぶす君の今日も 쇼센 츠키사시떼 사마욧떼 누리츠부스 키미노쿄-모 어차피 찌르고 방황하며 덧칠해버릴 너의 오늘도 つまりエンド&スタ-ト、積み上げる弱い魔法 츠마리 엔도&스타-또 츠미아게루 요와이마호- 결국엔 END & START, 쌓아올리는 약한 마법 由縁、失って彷徨って垂れ流す僕の今日を 유엔 우시낫떼 사마욧떼 타레나가스 보쿠노쿄-오 연유 잃고 방황하며 흘려버릴 나의 오늘을 走り出したエンドロ-ル、つまらないイメ-ジを壊せ、そうさ 하시리다시따 엔도로-루 츠마라나이 이메-지오 코와세 소-사 기어오르는 엔딩크레딧, 따분한 이미지를 부숴버리는 거야 君と僕で絡まって繫ぐ未来 키미또 보쿠데 카라맛떼 츠나구 미라이 너와 나 함께 얽혀들어 이어지는 미래 最終形のその先を担う世代 사이슈-케이노 소노사키오 니나우 세다이 최종적으로 그 앞날을 짊어질 세대 僕が描いたその影に君の未来は霞んでしまった? 보쿠가 에가이따 소노카게니 키미노미라이와 카슨데시맛따? 내가 그리던 그 그림자에 너의 미래가 흐려져 버렸니? 所詮、突き刺して彷徨って塗りつぶす君の今日も 쇼센 츠키다시떼 사마욧떼 누리츠부스 키미노쿄-모 어차피 찌르고 방황하며 덧칠해버릴 너의 오늘도 つまりエンド&スタ-ト、積み上げる弱い魔法 츠마리 엔도&스타-또 츠미아게루 요와이마호- 결국엔 END & START, 쌓아올리는 약한 마법 由縁、失って彷徨って垂れ流す僕の今日を 유엔 우시낫떼 사마욧떼 타레나가스 보쿠노쿄-오 연유 잃고 방황하며 흘려버릴 나의 오늘을 走り出したエンドロ-ル、つまらないイメ-ジを壊せ、そうさ 하시리다시따 엔도로-루 츠마라나이 이메-지오 코와세 소-사 기어오르는 엔딩크레딧, 따분한 이미지를 부숴버리는 거야 |
[1]
원래는 소라닌으로 붙이려고 했으나, 무산 되고 솔파가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만화 소라닌은 작가 아사오 이니오의 여자친구가 솔파를 소라닌이라고 착각한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2]
2022년 현재까지 아지캉의 디스코그라피 상 유일한 더블 플래티넘(50만장 이상) 앨범.
[3]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4]
가사에
오아시스의
Live Forever의 가사와 곡명을
사용하였다.
[5]
5번째 싱글
[6]
구 강철의 연금술사 4기 오프닝
[7]
6번째 싱글
[8]
3번째 싱글
[9]
사이렌 - 라스트 씬 - Re:Re:로 스토리가 이어지며, '연인의 권태기' - '이별' - '재회의 소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0]
작곡에 야마다 타카히로가 참여했다.
[11]
'월드 월드 월드(ワ-ルド ワ-ルド ワ-ルド)'의 수록곡 트래블로그(トラベログ)에 2005년 나노무겐 페스티벌에서
Re:Re: ~ N.G.S의 연주 사이에 두곡을 편곡한 전주가 사용되었다.
[12]
작곡에 야마다 타카히로가 참여했다.
[13]
4번째 싱글.
[14]
2016년 리레코딩판은 3번째 트랙이다. 나머지는 원래 수록 순서와 동일하다.
[15]
2016년 재녹음 버전의 22번째 싱글이 발매되었으며, 이것이
나만이 없는 거리의 오프닝으로 쓰였다.
[16]
2016년 리레코딩판에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녹음하였다.
[17]
괄호 친 가사의 경우 사이렌#에서 따온 부분. 04년판에서는 천년 앞~ 파트에서 백보컬로 삽입되어 있으며, 리레코딩버전에선 키타 켄스케가 천년 앞~ 파트 이전과 곡의 아웃트로에 단독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