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ksxms.xcf(가제) 정체불명의 스타 공포 유즈맵 |
|
<colbgcolor=#fbe105,#010101><colcolor=#000000,#fbe105> 제작자 | ㅇㅇ (추정/ 디시인사이드 반고닉) |
제작자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제작 년도 | 2014년 8월경 (추정) |
형태 | 스타크래프트1 유즈맵 |
장르 | 공포 |
OP | ㅇㅇ(1.250) |
현재 상태 |
실존 미지
|
관련글 | | |
[clearfix]
1. 개요
아카라이브 괴담미스터리 채널에서 제보된 스타크래프트1 공포 유즈맵.2. 발단
시작은 2024년 2월 8일 아카라이브 괴담미스터리 채널에 올라온 "스타크래프트 기괴한 유즈맵 소개 1탄" 라는 글의 댓글 중 하나였다.아래 내용은 긴 댓글 대화 내용을 요약하여 재구성한 것으로 원글의 대화와는 약간의 차이가 존재한다.
OP:
나도 플레이한 유즈맵이 하나 있는데 그냥 시민으로 내려가기만 하면 되는 맵인데
애벌레(라바) 밟으면 죽고 내려갈수록 이상한 그림이 만들어짐.
방에서도 방장은 말 안하고 사람들만 떠들다 뭔가 꺼름칙해서 나가더라.
그래서 나도 나감.
무슨 그림인지는 모르겠음...
왜 그렇게 정밀하게 그렸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몹시 끔찍했음.
맵 파일은 엄청 옛날이라 잊어버림..
원글 작성자:
플레이한 년도, 맵 제목, 맵 지형, 브금 같은 맵에 대한 추가 정보를 줄 수 있음?
OP:
플레이는 피쉬 서버 시절 15년도 쯤에 했었을거임
맵 제목은 너무 옛날이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영어로 엄청 길게 쓰여져있었음.
브금은 불쾌한 브금이었던거 같아.
이상한 그림은 사람 초상화였고 진짜 오랫동안 생각해보니 그 가장 무서운 여자 착시? 그런 류였음. 그게 맞을 수도?
맵 지형은 용암 지형이었음.
맨 처음에 시작하면 암흑 시야였고 밑으로 내려가면 점점 초상화가 드러나는데 매우 늦게 생겼어.
내려가는 구조도 직선이 아니라 장애물이 있었어.
맵에 스토리도 없었음.
핵심적인 키워드를 주자면 핵심적인 키워드를 주자면 스토리가 없는 맵, 내려가는 구조,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시민, 내려갈수록 미니맵에 그림이 생겨나는 구조인데 매우 느렸음.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
나도 플레이한 유즈맵이 하나 있는데 그냥 시민으로 내려가기만 하면 되는 맵인데
애벌레(라바) 밟으면 죽고 내려갈수록 이상한 그림이 만들어짐.
방에서도 방장은 말 안하고 사람들만 떠들다 뭔가 꺼름칙해서 나가더라.
그래서 나도 나감.
무슨 그림인지는 모르겠음...
왜 그렇게 정밀하게 그렸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몹시 끔찍했음.
맵 파일은 엄청 옛날이라 잊어버림..
원글 작성자:
플레이한 년도, 맵 제목, 맵 지형, 브금 같은 맵에 대한 추가 정보를 줄 수 있음?
OP:
플레이는 피쉬 서버 시절 15년도 쯤에 했었을거임
맵 제목은 너무 옛날이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영어로 엄청 길게 쓰여져있었음.
브금은 불쾌한 브금이었던거 같아.
이상한 그림은 사람 초상화였고 진짜 오랫동안 생각해보니 그 가장 무서운 여자 착시? 그런 류였음. 그게 맞을 수도?
맵 지형은 용암 지형이었음.
맨 처음에 시작하면 암흑 시야였고 밑으로 내려가면 점점 초상화가 드러나는데 매우 늦게 생겼어.
내려가는 구조도 직선이 아니라 장애물이 있었어.
맵에 스토리도 없었음.
핵심적인 키워드를 주자면 핵심적인 키워드를 주자면 스토리가 없는 맵, 내려가는 구조,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시민, 내려갈수록 미니맵에 그림이 생겨나는 구조인데 매우 느렸음.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
대화를 요약하면 해당맵은 제보자가 2015년 쯤 피쉬서버 시절에 플레이 한 맵으로 시민 유닛으로 애벌레(라바)를 피해 아래로 내려가기만 하면 되는 맵인데 단순 직선으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애벌레와 같은 장애물이 있었으며 내려갈수록 미니맵에 장발의 이상한 여자 초상화가 만들어지는 맵이라고 한다.
가제인 'ffksxms.xcf' 자체는 제보자(OP)가 제시한 제목은 아니었고 가제 없이 '정체불명의 스타 공포 유즈맵'이라는 제목으로 로스트 미디어 마이너 갤러리에 수배글 이 올라왔었다.[1]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보라는 OP 말대로 실제로 OP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고 있다.
3. 추측과 수색
로스트 미디어 마이너 갤러리에 수배글 이 올라온 이후 여러 추측이 나왔다.가장 많이 나왔던 추측이 옷벗기기 맵과 관련된 추측으로 벗기기 맵의 미니맵을 화질구지로 인해 공포로 인식한 것이 아니냐, 벗기기 맵을 가장하여 공포짤로 사람들을 놀래키는 낚시맵이 아니냐(실제로 그러한 유즈맵들이 존해앴었다) 등의 추측이 있었다.
혹은 더 하우스, 공포의 계단과 같이 실존하는 유즈맵의 제목이 거론되기도 하였으나 거론된 맵들은 OP의 증언과 다소 거리감이 있었다.
더 하우스의 제작자였던 콩나물찜이 7인 입구 막기 공포 버전과 같은 여러 기괴한 공포맵도 만들었다는 점에서 해당 맵의 제작자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으나 그가 제작한 맵 중을 수색한 결과 해당 증언과 일치하는 맵은 없었으며 콩나물찜이 만든 것으로 알려진 기괴한 맵들은 대부분 리마스터 이후라는 점에서 시기 상으로도 맞지 않는다.
피쉬서버 시절 거미인간, 그녀와 정신건강 등 지금까지도 종종 언급되는 기괴한 맵들을 만들었던 Madpsycho가 만든 맵이 아니냐라는 추측 역시 존재하지만 OP의 증언에 부합하는 맵은 발굴되지 않았다.
미니맵에 보였다는 이상한 그림은 OP의 말대로 인터넷에서 무서운 착시현상으로도 유명했던 살인자가 그린 그림 혹은 무서운 짤로 유명했던 나는 더 이상 신부가 될 수 없습니다로 추측되어지고 있다.
'나는 더 이상 신부가 될 수 없습니다'를 미니맵으로 한 맵이 발굴되기도 하였으나 [2] 맵 제목이 한글인 점부터 OP의 증언과 일치하지 않고 플레이 시 튕겨버려 검증을 할 수가 없다.
공포맵을 주로 다루는 유튜버인 히로로 역시 해당맵에 대해 모른다는 입장을 밝혔다.
수색의 경우 네이버/다음 카페나 scmscx.com(맵 아카이브 사이트)를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4. 제작자로 추정되는 인물 등장
여러 추측들이 난무했으나 수배글이 올라오고 6개월이 넘게 별다른 성과가 없었지만 2024년 12월 8일 수배글 에 제작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댓글에 등장함에 따라 판도가 바뀌었다.혹시 피쉬서버 2014년 8월 쯤 말하는거면 내가 만든 맵같은데
한 맵을 바리에이션으로 3개나 만들어서 방 만들고 거기에 사람들 스타에서 좀 불쾌하고 무섭게 놀래켜주려고 만든 맵으로 나는 아무말도 안한채로 사람들이 내 맵 미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점점 더 무서워하는 모습들 구경하면서 즐거워했었음.
그런데 나중에 한 맵 3개 정도 만들다 현타와서 스타 삭제하고 한 몇년간 스타 1~2년마다 돌아와서 몇번하다가 잊혀진 기억이였는데 어째 비슷하네.
-
맵 제목은 ffksxms이런 걸로 시작해서 .xcf 이런걸로 걍 있어보이게 해놓은 이름이였나 대충 영어를 잘 모르던때라 데저트 스트라이크 오메가처럼 좀 있어 보이는 영어 철자들을 사용해서 만든 무작위 이름이였고 용암 맵에, 라바, 지그재그, 어설픈 미로를 지나고 맨 아래에는 최대한 징그럽게 보이게 만들려고 라바나 저글링들 가디안들 뭉쳐서 징그럽게 보이게 최선을 다해놨음.
그리고 맵을 내려가면서 검은색 안개를 없앨수록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착시현상" , "나는 신부가 될 수 없습니다.", "무서운 착시 현상 귀신 여자" 이런 옛날 네웹이나 네캎 짤들 2014~2015년도에 네이버에서 유명했던 무서운것들 줏어다가 포토샵으로 합성해서 맵 에디터에 때려박아 맵 만들고 잠시 게임했던 기억은 있음.
-
다른건 모르겠고 당시에 내가 한창 스타 피쉬 서버에 열중했던 때라 공포맵을 자주 했었는데 맨날 재미도 없고 무섭지도 않아서 "아 시발내가 그냥 만들어야겠다" 생각하고 최대한 무섭고 징그럽게 디자인해서 만든 맵들이 있었고 (이때 EUD건 스타1유즈맵 기능들을 처음 다 익히면서 퀼리티 높게 만들려고 개고생)
다 만들고는 사람들이 겁에 질린 반응들을 보려고 방장으로 아예 말도 안하고 최대한 이상한 방으로 보이게끔 방 제목도 이상하게 써놓고 최대한 사람들이 잘 들어오게끔 데저트 스트라이크나 카운터 스트라이크 좀비처럼 다른 게임 이름을 방으로 적어놨던 적도 있고 처음에는 사람들이 겁에 질리거나 좀 무서워하는 반응보니깐 재밌어서 미칠뻔할것 같더라고 다른 맵도 2개 더 만들어놨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흥미 잃고 멈췄음.
한 맵을 바리에이션으로 3개나 만들어서 방 만들고 거기에 사람들 스타에서 좀 불쾌하고 무섭게 놀래켜주려고 만든 맵으로 나는 아무말도 안한채로 사람들이 내 맵 미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점점 더 무서워하는 모습들 구경하면서 즐거워했었음.
그런데 나중에 한 맵 3개 정도 만들다 현타와서 스타 삭제하고 한 몇년간 스타 1~2년마다 돌아와서 몇번하다가 잊혀진 기억이였는데 어째 비슷하네.
-
맵 제목은 ffksxms이런 걸로 시작해서 .xcf 이런걸로 걍 있어보이게 해놓은 이름이였나 대충 영어를 잘 모르던때라 데저트 스트라이크 오메가처럼 좀 있어 보이는 영어 철자들을 사용해서 만든 무작위 이름이였고 용암 맵에, 라바, 지그재그, 어설픈 미로를 지나고 맨 아래에는 최대한 징그럽게 보이게 만들려고 라바나 저글링들 가디안들 뭉쳐서 징그럽게 보이게 최선을 다해놨음.
그리고 맵을 내려가면서 검은색 안개를 없앨수록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착시현상" , "나는 신부가 될 수 없습니다.", "무서운 착시 현상 귀신 여자" 이런 옛날 네웹이나 네캎 짤들 2014~2015년도에 네이버에서 유명했던 무서운것들 줏어다가 포토샵으로 합성해서 맵 에디터에 때려박아 맵 만들고 잠시 게임했던 기억은 있음.
-
다른건 모르겠고 당시에 내가 한창 스타 피쉬 서버에 열중했던 때라 공포맵을 자주 했었는데 맨날 재미도 없고 무섭지도 않아서 "아 시발내가 그냥 만들어야겠다" 생각하고 최대한 무섭고 징그럽게 디자인해서 만든 맵들이 있었고 (이때 EUD건 스타1유즈맵 기능들을 처음 다 익히면서 퀼리티 높게 만들려고 개고생)
다 만들고는 사람들이 겁에 질린 반응들을 보려고 방장으로 아예 말도 안하고 최대한 이상한 방으로 보이게끔 방 제목도 이상하게 써놓고 최대한 사람들이 잘 들어오게끔 데저트 스트라이크나 카운터 스트라이크 좀비처럼 다른 게임 이름을 방으로 적어놨던 적도 있고 처음에는 사람들이 겁에 질리거나 좀 무서워하는 반응보니깐 재밌어서 미칠뻔할것 같더라고 다른 맵도 2개 더 만들어놨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흥미 잃고 멈췄음.
아래는 맵에 대한 질의응답 내용이다.
Q.혹시 맵에 무슨 브금 사용했는 지 기억해?
A. 유튜브에 딥웹치면 나오던 영상들 중에 그냥 무섭고 기괴한 영상들은 좀 뭔가 우으우으으으우으 웅얼거리면서 낮은 음의 배경음이 있었는데 그거 가져다 썼었음 [3] 대충 이런거랑 비슷한 느낌인데 더 낮은 음
Q. 스토리는 없이 내려가기만 하는거야?
A. 그때 당시에 스타1 많이 하면서 게임에 익숙해지다 보니까 평소에 느꼈던 "익숙함"을 꺠버리고 싶은 무서움을 만들고 싶었음.
그래서 맵엔 최대한 무섭고 기괴한 귀신 여성 사진을 박아놓고 맵도 용암이나 저글링 라바 같은걸 이용해서 징그러움을 최대화 시키는 거에만 집중했고 사람들이 점점 더 그냥 맵을 따라 내려가면서 맵에 기괴한 사진이 점점 노출되고 겁에 질려서 점점 채팅 속도가 느려지는 그 사람들의 반응을 보는거에 중점을 뒀던거라 스토리는 크게 없었던 걸로 기억함.
그래도 사람들이 지루하지 않게 미니 게임이나 미로 같은 요소 넣어서 보강하려고 했었음.
Q. OP는 애벌레(라바)만 언급하는데 다른 것도 있던거야?
A. 나는 최대한 징그러워 보이는 저그 유닛들 뭉쳐서 맵 아래쯤에다 박아 놨었고. 여기 저기 맵이나 미로나 특히 맵의 윗 쪽 부분 처음 시작 부분에 라바들을 좀 많이 풀어놓거나 맵 자체를 징그럽고 무섭게 보이려고 궁리를 많이했었음.
그리고 이때 해처리 없이 라바만 돌아다니게 만드는거 개고생했던 기억도남.
Q. 미로는 초상화 지형에 말고 따로 추가한거지?
A. 맵 이미지(초상화 지형)에다 미로를 만들면 맵이 이상하게 변형돼서 그냥 왼쪽에다 검은색 빈칸 만들고 거기에다 미로랑 길을 만들었던걸로 기억함.
왼쪽 부분에 아래로 내려가는 긴 사각형의 맵이 있었고 내려가면 갈수록 옆에 보이는 귀신의 형상이 보이도록 트리거를 설정해놨었음.
Q. 방 여러번 파서 플레이 했어 아니면 잠깐 파고 만거야?
A. 맵 3개 만들면서 사람들 놀래키는 재미 들렸을때 당시엔 대략 10~12번 정도 판 걸로 기억함 그리고 그 이후에 흥미 잃고 몇주간 스타 안했음.
A. 유튜브에 딥웹치면 나오던 영상들 중에 그냥 무섭고 기괴한 영상들은 좀 뭔가 우으우으으으우으 웅얼거리면서 낮은 음의 배경음이 있었는데 그거 가져다 썼었음 [3] 대충 이런거랑 비슷한 느낌인데 더 낮은 음
Q. 스토리는 없이 내려가기만 하는거야?
A. 그때 당시에 스타1 많이 하면서 게임에 익숙해지다 보니까 평소에 느꼈던 "익숙함"을 꺠버리고 싶은 무서움을 만들고 싶었음.
그래서 맵엔 최대한 무섭고 기괴한 귀신 여성 사진을 박아놓고 맵도 용암이나 저글링 라바 같은걸 이용해서 징그러움을 최대화 시키는 거에만 집중했고 사람들이 점점 더 그냥 맵을 따라 내려가면서 맵에 기괴한 사진이 점점 노출되고 겁에 질려서 점점 채팅 속도가 느려지는 그 사람들의 반응을 보는거에 중점을 뒀던거라 스토리는 크게 없었던 걸로 기억함.
그래도 사람들이 지루하지 않게 미니 게임이나 미로 같은 요소 넣어서 보강하려고 했었음.
Q. OP는 애벌레(라바)만 언급하는데 다른 것도 있던거야?
A. 나는 최대한 징그러워 보이는 저그 유닛들 뭉쳐서 맵 아래쯤에다 박아 놨었고. 여기 저기 맵이나 미로나 특히 맵의 윗 쪽 부분 처음 시작 부분에 라바들을 좀 많이 풀어놓거나 맵 자체를 징그럽고 무섭게 보이려고 궁리를 많이했었음.
그리고 이때 해처리 없이 라바만 돌아다니게 만드는거 개고생했던 기억도남.
Q. 미로는 초상화 지형에 말고 따로 추가한거지?
A. 맵 이미지(초상화 지형)에다 미로를 만들면 맵이 이상하게 변형돼서 그냥 왼쪽에다 검은색 빈칸 만들고 거기에다 미로랑 길을 만들었던걸로 기억함.
왼쪽 부분에 아래로 내려가는 긴 사각형의 맵이 있었고 내려가면 갈수록 옆에 보이는 귀신의 형상이 보이도록 트리거를 설정해놨었음.
Q. 방 여러번 파서 플레이 했어 아니면 잠깐 파고 만거야?
A. 맵 3개 만들면서 사람들 놀래키는 재미 들렸을때 당시엔 대략 10~12번 정도 판 걸로 기억함 그리고 그 이후에 흥미 잃고 몇주간 스타 안했음.
제작자로 추정되는 인물은 피쉬서버 시절인 2014년 8월쯤에 해당 맵을 제작했다하며 제보자가 플레이한 맵 뿐만 아니라 그와 비슷한 맵을 2개 정도 더 만들어 총 3개의 맵을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3개의 맵은 구성은 비슷하지만 미니맵에 사용된 초상화는 다른 것으로 보이고 추측대로 무서운 착시 현상 여자로 유명했던 살인자가 그린 그림과 나는 더 이상 신부가 될 수 없습니다와 같은 이미지들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살인자가 그린 그림의 경우 포토샵으로 채도, 명암같은 것을 조절하여 좀 더 무섭게 만들어 넣은 것으로 보인다.
제작자로 추정되는 인물은 3개의 맵에 각각 어떤 이미지가 사용됐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잘 아는 듯 했으나 후보군들을 추려 글을 작성하였다[4].
이 이미지 중 OP가 플레이한 맵에 사용된 초상화는 OP의 증언대로 살인자가 그린 그림으로 보인다.
제작자로 추정되는 인물은 추가적인 맵의 구조에 대한 정보도 글로 작성하여 올렸다[5].
초상화 지형 위에서 내려가는 것이 아닌 초상화 옆에 따로 지형을 만들었으며 왼쪽 상단부터 시작해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오른쪽의 초상화가 보이고 내려가면서 지루하지 않게 미로 같은 것을 넣었고 OP는 애벌레(라바)만 언급했지만 하단에는 가디언이나 라바를 뭉쳐서 징그럽게 연출했다고 한다.
이러한 증언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로스트 미디어 갤러리에서 거짓말로 어그로를 끄는 사람들이 꾸준히 등장했었고 활동이 별로 없는 깡통 계정으로 댓글을 남겼다는 점에서 해당 인물이 진짜 제작자인지는 지켜봐야할 여지는 있으나 이러한 의문에 대한 질문에 막힘없이 답했다는 점과 해처리(부화장)없이 애벌레(라바)만 돌아다니게 하느라 고생했다는 등의 해당맵을 제작하면서 느낀 고충을 남겼다는 점에선 그를 제작자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 있다.
OP에게 제작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댓글을 남겼으나 아직 답이 오지 않은 상태이다.
일단은 제작자로 인정을 하자는 분위기이며 이에 따라 제작자가 댓글로 언급한, 정확한 제목은 아니지만 ffksxms.xcf가 가제로 정해졌다.
5. 발굴 가능성
일단 제작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실제 OP가 찾고자 하는 맵의 제작자가 맞다 가정 하에 공방에서 대략 10-12번 정도 방을 파서 플레이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이 맵 3개에 대해 각각 10-12번인지 모두 합해서 10-12번인진 정확하지 않아도 인터넷 상에서 해당 맵을 구하기 힘든 것으로 보아 맵 제작자 외에는 이 맵을 플레이를 한 사람이 거의 없는 것으로 추측된다.초상화가 다른 3개의 맵이 존재한다는 것은 발굴 가능성을 높이는 일이긴 하지만 동시에 하나도 발굴되지 않은 현 상황에선 3개 전부를 발굴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네이버/다음의 카페 글이나 블로그 글, scmscx.com(맵 아카이브 사이트)에 해당맵들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고 scmscx.com의 경우 맵 제목은 물론 맵 지형이나 맵 크기 등을 필터링하여 검색할 수 있는 편의 기능을 제공하기에 수색에 있어 편리함은 있으나 ffksxms.xcf는 어디까지나 가제일 뿐으로 제목을 통해 발굴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