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9 10:08:55
러시아의 여객기
Yak-42의 사건사고를 정리한 문서이다.
2. 19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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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5월 30일, 등록번호 CCCP-42303인 아에로플로트 소속 Yak-42가 모스크바에서 파리-르 부르제로 비행하면서 리비우에서 연료를 보급하기 위해 착륙 중 저속에서 D-36 엔진의 설계 결함으로 인해 활주로 바로 앞에서 추락했다. 기체는 파괴되고 화재가 발생했지만 사상자는 없었다.
3. 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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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6월 28일, 등록번호 CCCP-42529인 아에로플로트 8642편이 설계 결함으로 인한 금속 피로로 인해 수평 안정판 잭스크류의 고장으로 통제력을 잃고 급강하하여 설계 하중을 넘어 공중분해되면서 벨라루스의 나로블리야 지역에 추락했다. 탑승객 132명이 전원 사망했으며 이는 벨라루스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항공 사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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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9월에 등록번호 USSR-42536인 Yak-42가 보안군 대테러 작전 훈련 중 기절 수류탄이 터지며 항공기에 화재가 발생했다.
4. 19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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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8월 30일에 등록번호 USSR-423216인 아에로플로트 소속 Yak-42가 보로네시에 착륙한 후 한 승객이 서독으로 망명을 위해 하이재킹 시도를 했지만 실패했고 착륙 후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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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9월 14일에 등록번호 USSR-42351인 아에로플로트 8175편이 조종사들의 실수로 콜초보 국제공항에 착륙하던중 나무를 들이받고 추락했다. 탑승객 129명 중 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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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3월 14일에 아에로플로트 소속 Yak-42가 모스크바에서 나베레즈니예로 비행 하던 중 칼과 가스통을 가지고 있던 소련인 남성이 하이재킹을 시도했지만 주변 승객들에게 진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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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7월 31일 중국 일반 항공 7552편이 난징 루커우 국제공항에 착륙 중 오버런 하여 107명에서 108명이 사망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