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Wild Mongrel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1}{G} | |
유형 | 생물 — 사냥개 | |
카드 한 장을 버린다: Wild Mongrel는 턴종료까지 +1/+1을 받고, 당신이 선택한 색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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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2/2 | |
수록세트 | 희귀도 | |
Odyssey | 커먼 | |
Duel Decks: Garruk vs Liliana | 커먼 |
한때 커먼으로서 1불 마크를 찍은 경이로운 카드. 무덤과 디스카드를 활용하는 오딧세이 블럭의 최고의 커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Odyssey 블럭이 스탠다드였을 때 톱티어 덱이었던 UG 매드니스와 RG 매드니스의 주축을 담당했던 카드. 디스카드와 무덤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던 두 덱이었던 만큼, 디스카드를 하면서 커지고 공짜 디스카드를 하게 해주는 몽그렐은 꿈의 카드였다.
레거시에서는 별 활약이 없었지만, Vengevine이 나온 후 서바이벌 매드니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Smother가 이 카드와 Psychatog를 잡기 위해 나온 카드라는 의견이 있는데, 은근히 설득력이 높다. 일단 둘 다 기존의 흑색 리무벌 스펠에는 당하지를 않았으니까. (Smother 전에는 흑색 리무벌은 대체적으로 흑색 생물을 못 찍었다. Doom Blade 같이.)
여담으로 이 카드는 사람들이 오디세이 세트에서 Hound 유형이라는 색깔별 사이클을 이루고 있는데 개발팀에 있는 사람이 개를 좋아하는 친구의 요청을 받아 마로에게 요구해서 만든 카드다. 그리고 이 개빠 친구는 한참 나중에 매직의 수석 개발자 자리에 오른다(…) 그리고 정작 이 Wild Mongrel 자체는 플레이어들이 카드를 버림으로 얻는 능력이 아니고 버리는 것에만 집착함에 따라 마로 자신은 디자인 적으로 실패한 카드 취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