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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아머드 코어 시리즈부터 사이버펑크 2077에 이르기까지 SF 서브컬처 창작물에서 자주 등장하는 무기팔의 감성을 충실하게 구현한 주무기. 장비시 워프레임의 오른팔을 통째로 대체하는 것처럼 보이나, 자세히 보면 상완부와 전완부에 걸쳐 팔 전체에 장비하고 있는 상태인 것을 알 수 있으며 홀스터라는게 없기 때문에 수납시에는 아예 비무장 상태로 돌아가 사라진다. 또한 장비한 워프레임의 애니메이션 설정을 무시하고 근접무기처럼 고유의 모션을 사용하며, 크기가 크기라서 그런지 장비하고 놔두면 대기 모션으로 워프레임이 팔이 아파서 스트레칭을 하는 등 디테일을 살렸다.암캐논 무기군은 기본적으로 소지 탄약 개념이 없으며, 탄창의 탄약을 모두 소진하거나 사격을 중지하는 즉시 탄창이 빠르게 재충전된다. 또한 암캐논마다 2차 사격을 통한 고유의 특수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한쪽 팔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왼팔이 자유롭다. 즉, 데이터매스 등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오브젝트를 집어든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한 몇 안되는 주무기 중 하나라는 이야기.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런처 무기군이 탄약 소지량에서 너프를 당한 이후 런처를 대체할 무기군으로 각광받기도 했다.
2. 뷰보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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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보니코 Buboni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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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거리에서 삼연발의 폭발성 병원체 주머니를 퍼붓고, 곧바로 접근하며 주 발사 기능으로 빗발치는 연발 독성 가시를 흩뿌려 처치를 노리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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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리 랭크 |
13 | 출시 | Update 29.5 | ||
| 자동 | |||||
| 공격력 | 287.0 | 치명타 | 2.3x | 25.0% | |
| 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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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이상 (발사체 당) |
9.3% | ||
| 관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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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25.0 | ||
| 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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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속 | 25.0 m/s | ||
| 속성 | 독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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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꿰뚫기 | 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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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체 당 피해량 |
7.0 | 멀티샷 | 7.0 | ||
| 점사 | |||||
| 공격력 | 152.0 | 치명타 | 3.5x | 3.0% | |
| 충격 |
|
상태 이상 | 57.0% | ||
| 범위 공격 | 바이러스 |
|
정확도 | 100.0 | |
| 베기 |
|
탄속 | 25.0 m/s | ||
| 공통 | |||||
| 발사 방식 | 자동 / 점사 | 소음 | 위험함 | ||
| 연사력 | 3.83 rounds/s | 재장전 | 4.50s | ||
| 장탄 | 27 | 극성 슬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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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충전 딜레이 | 1.50 | 엑실러스 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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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충전율 | 9 | ||||
| 설계도 획득 | 클랜 도장 생물학 연구소 | 설계도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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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제품 획득 | 상점 | 완제품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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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벤 기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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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 도장의 인페스티드 연구를 통해 설계도를 복사하여 제작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인페스티드 암캐논이다. 일반 공격은 작은 투사체들이 여러 발이 발사되는 산탄으로 근거리에서 단일 몹에게 사용하기 좋은 반면, 보조 공격은 넓은 범위에 독성 피해를 입히는 점액 3발을 연달아 발사하여 원거리에서 다수의 몹들을 상대하기에 편하다.
데이모스의 심장 업데이트와 함께 출시되자마자 순식간에 세두를 뛰어넘는 1티어 암캐논이 되었는데, 아무 모딩도 하지 않은 기본 상태에서도 주발사의 경우 주 물리속성이 베기에 독성 데미지, 그리고 준수한 치명타 확률이라는 정신나간 조합을 지니고 있고, 보조 발사는 광역으로 바이러스 데미지와 상태이상을 흩뿌릴 수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뷰보니코는 헌터 뮤니션즈와의 조합으로 바이러스+베기 모딩은 물론 화염+바이러스나 부식+바이러스와 같은 조합도 고려해 볼 수 있는 전천후 무기로 연구되었고, 클랜 도장제라서 접근성까지 좋아 해당 업데이트 최고의 무기로 평가받았다.
다만 보조 공격의 특유의 파티클이 난무하는 시각 효과 때문에 에너지 색상을 밝은 색으로 맞춰두면 사용자와 팀원들에게 극한의 눈뽕을 선사하며, 세두보다 재장전이 오래 걸려서 사용시 역체감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여담으로 bubonico의 bubonic은 신체에서 면역을 담당하는 기관 중 하나인 임파선을 의미하는데, 정작 뷰보니코는 바이러스와 독성 상태이상을 흩뿌리는 무기라는 점이 아이러니.
3. 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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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두 She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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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티언트에게서 뜯어낸 이 암캐논은 전격 폭발을 일으키며 터지는 열 펄스를 빠르게 발사합니다. 빠르게 충전되며 탄약이 필요없는 축전기를 이용하며, 탄을 모두 소진했을 시 주변의 적을 쓰러뜨리고 센티언트의 피해 저항을 지우는 펄스를 방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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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리 랭크 |
13 | 출시 | Update 27.0 | ||
| 공격력 | 화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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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방식 | 자동 | |
| 범위 공격 | 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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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속 | 200.0 m/s | |
| 사거리 | 5.50 m | 소음 | 위험함 | ||
| 치명타 | 2.1x | 25.0% | 연사력 | 2.5 rounds/s | |
| 상태 이상 | 23.0% | 정확도 | 28.6 | ||
| 장탄 | 7 | 재장전 | 1.0s | ||
| 극성 슬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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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실러스 극성 | 없음 | ||
| 설계도 획득 | 퀘스트 '에라' 완료 | ||||
| 리벤 기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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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약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탄창이 자동으로 충전되며, 소모된 탄약에 비례하여 최소 0.25초에서 최대 1초 정도 지연된 후 충전이 시작됩니다.
- 탄약을 전부 소모하면 반경 20m 범위에 펄스 파동을 방출하여 주변 적들을 비틀거리게 하고, 센티언트 및 스토커의 경우 피해 저항을 초기화 시킬 수 있습니다.
- 한손무기로 취급되어 발굴 미션의 에너지 셀이나 이동 방어의 데이터매스 등을 든채로도 사용할 수 있고, 체력이 모두 떨어져 쓰러진 출혈 상태에서도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엠피리언 업데이트로 출시된 주무기이자 인게임에서 최초로 출시된 암캐논 무기. 퀘스트 '에라'를 완료해야 설계도를 받을 수 있으며, 베일 프록시마에서 센티언트 함선 내에서 나타나는 '심빌리스트'를 처치해서 부품을 얻을 수 있다. 재작 재료와 외형에서도 보이듯이 센티언트 진영의 무기로 장비시 자세히 살펴보면 상완 부분에 센티언트 코어가 박혀있는데, 이 코어가 사격시나 탄창 소진 및 재충전시에 빛나는 것을 보면 무기 자체가 살아있는 센티언트인 것으로 보인다. 설정상 센티언트 코어는 센티언트에게 주요 장기와 같은 기능을 하기 때문.
팔 한 쪽을 감싸는 무기라서 그런지 세두를 장착한 후 라이노의 '아이언 스킨'을 사용하면 세두의 외형도 아이언 스킨으로 감싸게 된다.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고성능 무기로 인기가 많았는데, 비록 엑셀트라의 빠른 연사력에 기반한 순간적인 화력에는 현저히 밀리나 탄약 수급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면서 장거리까지 잘 맞는 명중률 덕분에 미션을 가리지 않고 편하게 사용하기 좋고, 기본 치명타 확률과 기본 피해량 모두 높은 편이라 이를 바탕으로 헌터 뮤니션즈 모딩과 궁합이 잘 맞기 때문. 하지만 뷰보니코 출시 이후로는 이용률이 낮아졌다. 부품 수급에 레일잭을 요구하는 세두보다는 단순히 클랜 도장을 통해 설계도를 복사 및 제작하여 얻을 수 있는 뷰보니코가 더 접근성이 수월한데다 성능도 더 좋기 때문이다. 이후로는 재장전시 센티언트 몹의 피해저항을 지우는 파동을 발산하는 기믹을 활용해서 엑스칼리버 움브라가 아쉬울 때 대신 들고오는 유저들이 가끔 보이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