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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Vivy -Fluorite Eye’s Song-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을 정리한 문서.2. AI
2.1.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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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y -Fluorite Eye’s Song-의 두 주인공. |
2.2. 시스터즈
시스터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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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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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라이즈'에서 일하고 있는 에스텔라의 동료. 3화 시점으로 호텔이 처음 시작된 7년 전부터 일하고 있으며 어째서인가 숨겨진 사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비비에게 에스텔라에게 너무 접촉하지 말라며, 전 오너의 죽음에 에스텔라가 연관되었다는 설을 풀었다. 그러나 마츠모토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전 오너의 죽음은 거의 확실하게 단순한 사고사라고 한다.[1] 이후 에스텔라로 위장한 엘리자베스에게 무언가를 건네면서 엘리자베스에게
그대로 목이 꺾여 파괴된다.
이후 엘리자베스에게 당하고 도주 중이던 비비와 유즈카에게 발견되어 회수되고, 비비는 그녀의 팔을 뽑아서 엘리자베스가 망가뜨린 자신의 팔과 교체한다.
}}} ||이후 엘리자베스에게 당하고 도주 중이던 비비와 유즈카에게 발견되어 회수되고, 비비는 그녀의 팔을 뽑아서 엘리자베스가 망가뜨린 자신의 팔과 교체한다.
비비가 일하고 있는 스테이지에서 일하고 있는 안내 AI. 말버릇이 험하지만 육체가 없을 뿐, AI 자체는 비비보다 발달된 모델인지 감정 표현이 능숙하다. 100년 전 시점에 나온 AI 중에서는 가장 인간적인 어휘를 구사한다고 봐도 될 정도.
비비가 싱귤래러티 작전 때문에 마츠모토랑 함게 활동하는게 더 많이 나오는지라 나비의 경우 그간 비중이고 분량이고 크게 할애되지는 않았다.[2]
13화에서 뜻밖의 재등장을 한다. 마츠모토 오사무 박사의 희생으로 마지막 싱귤래리티 작전을 실행하고자, AI 폭주사건이 시작된 시점으로 보내진 비비는 토아크 온건파의 수장인 카키타니 유이와 그녀의 부하들을 최대한 많이 살린 후, 흑막인 아카이브를 정지시킬 최종관리자 권한을 실은 노래를 부를 무대로 메인 스테이지를 고르고, 자신이 만난 첫 AI 동료인 나비에게 인사도 할 겸 그녀의 원점이라 할 수 있는 니아랜드의 소무대에 들른다. 그렇게 가보니 나비는 비비가 자신을 정지시키길 바라지 않는 아카이브로부터, 비비가 1백 년 동안 싱귤래리티 계획을 어떻게 수행해 왔는가를 듣고, 그녀를 가시 돋힌 태도로 대하며 설득하고자 한다.
그래도 비비가 이미 각오한 바라며 뜻을 관철하려 들자 이번에는 모모카의 홀로그램을 띄우고 그녀 행세를 하고 붙들며 설득한다.
디바? 우리들 AI를 위해 노래해 줘. 인간이 없어진 뒤에는, 우리를 위해. 그걸로 충분하잖아! 부탁이니까!
하지만 비비는 홀로그램 모모카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고는 우리는 좀 더 대화를 했어야 했다면서 모모카는 자신을 '디바'라 부르지 않는다 지적하고는 그대로 메인 스테이지로 향한다.[5] 비비의 노래가 끝나고 비비가 정지한 이후, 모모카의 모습을 한 홀로그램이 박수를 치고는 사라진다. 이후 행적은 불명.
이쪽도 따지고보면 굉장히 장수한 AI이다. 100년 이후 싱귤래리티 계획 최후의 순간에도 나비가 기동했으므로 무려 100년간 니아랜드 소극장 무대에서 현직으로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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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エム) - 성우:
후쿠시마 쥰
AI 만의 섬을 관리하는 노동자 개체 로봇. 본명은 M00205. 해당 섬에는 205외에도 다수의 로봇이 있다. AI로만 가득한 섬에서 근무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인간에게 헌신적이며 언젠가 올 인간 손님들을 맞이하는 나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바이러스 주입 직전 마지막으로 본 영상에서도 자신이 만든 휴게소에서 놀고 있는 인간 아이한테 자신의 사명을 말해주며 즐거워하고 있었을 정도.[6]
하지만 바이러스 주입 후 플랜트가 칩입자들을 자동 요격하러 들어가면서, 다른 동료들과 함께 스스로의 몸을 어뢰로 삼아 토아크의 함선에다가 때려박아 자폭시키게 된다. 그런데 이후 마더컴퓨터의 코어에 접근하려는 비비를 막아서면서 똑같은 숫자가 새겨진 로봇이 다시 등장해서는 비비의 팔을 붙들고 자폭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묘사가 제대로 안 나왔을 뿐 어뢰로 자폭했던 건 다른 개체였거나, 동일한 숫자가 새겨진 로봇이 하나 더 있었거나 했던 모양. 하지만 어느 쪽이든간 새로 나타난 개체 역시 마츠모토의 몸통박치기로 날아가면서 자폭으로 파괴된다.
참고로 그와 그의 동료들이 섬을 시찰하러 왔다고 위장 중이던 비비에게 불러준 노래[7]는 다름 아닌 디바가 초창기에 불렀던 노래. 그걸 들은 비비는 그런 그들의 사명을 스스로의 사명을 위해 짓밟아야 하는 상황에 울적해했다.
메탈 플로트 사건 이후로는 나올 일이 없을 줄 알았으나, 7화에서 카키타니를 쫓아 창고로 들어온 비비를 습격하는 경비 로봇이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는데, 아무래도 후계기인 듯 하다.
하지만 바이러스 주입 후 플랜트가 칩입자들을 자동 요격하러 들어가면서, 다른 동료들과 함께 스스로의 몸을 어뢰로 삼아 토아크의 함선에다가 때려박아 자폭시키게 된다. 그런데 이후 마더컴퓨터의 코어에 접근하려는 비비를 막아서면서 똑같은 숫자가 새겨진 로봇이 다시 등장해서는 비비의 팔을 붙들고 자폭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묘사가 제대로 안 나왔을 뿐 어뢰로 자폭했던 건 다른 개체였거나, 동일한 숫자가 새겨진 로봇이 하나 더 있었거나 했던 모양. 하지만 어느 쪽이든간 새로 나타난 개체 역시 마츠모토의 몸통박치기로 날아가면서 자폭으로 파괴된다.
참고로 그와 그의 동료들이 섬을 시찰하러 왔다고 위장 중이던 비비에게 불러준 노래[7]는 다름 아닌 디바가 초창기에 불렀던 노래. 그걸 들은 비비는 그런 그들의 사명을 스스로의 사명을 위해 짓밟아야 하는 상황에 울적해했다.
메탈 플로트 사건 이후로는 나올 일이 없을 줄 알았으나, 7화에서 카키타니를 쫓아 창고로 들어온 비비를 습격하는 경비 로봇이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는데, 아무래도 후계기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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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형 가희 AI - 성우:
혼도 카에데
니아랜드의 메인 스테이지에서 노래를 부르는 AI. 1화가 시작할 때 폭주 상태에서 Happy Together를 부르며 학살을 축하한다.
11화에서는 싱귤래리티 계획에 의해 타임라인 변화가 발생하면서 비비가 작곡한 노래를 대신 부른다.
음악 보컬은 코츠키 미야(コツキミヤ)
3.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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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의 팬인 여자아이. 비비라는 애칭을 지어준 사람. 자신이 읽던 동화책의 여주인공이랑 똑같이 생겨서 붙인 별명이라는 듯. 1화에서는 공연을 맞춘 비비에게 매니저마냥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고는 탄생일 선물로 곰돌이 인형을 선물해주고 헤어졌다. 여러모로 비비에게 있어서는 소중한 존재.
그런데 2화 후반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이 사건은 이미 예정된 거였고 마츠모토가 알려준 정보에도 있었으나 이걸 막으려던 비비를 마츠모토가 중장비로 막아서면서까지 기어이 죽게 내버려뒀다.[8] 자신의 미래 예측에서 벗어난 비비의 행동을 막기 위한 마츠모토의 경고의 희생양이었다.
최종화 13화에서는 아카이브를 막기 위한 무대에 비비가 나타나자, 아카이브로부터 비비와 싱귤래리티 계획에 대한 모든 걸 들은 나비가 그녀가 아카이브를 막지 않도록 설득하고자 그녀와의 약속을 잊었냐고 언급하며 자신들과의 약속을 지키라고 외치고, 아카이브를 막고자 정지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너도 끝장난다고 협박도 하나, 그럼에도 비비가 뜻을 관철하려 하자, 그녀의 모습을 한 홀로그램으로 그녀 행세를 하며 인간이 없어진다면 우리들 AI를 위한 노래를 부르면 되잖냐고 붙들며 설득한다. 그러나 비비는 그녀의 홀로그램이 자신을 비비가 아닌 디바라 부르는 걸 듣고 나비가 그녀의 행세를 하는 것뿐임을 확실히 체감했기에 우리는 좀더 대화를 해야 했다 말하고는 뜻을 관철한다. 비비의 무대가 끝난 후 그녀의 홀로그램이 다시 나타나 박수를 치고는 사라지는데, 나비가 아뢰야식의 기능 정지로 사라지기 직전에 구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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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시마 유즈카(霧島ユズカ) - 성우:
코하라 코노미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언니에 이어 비비의 팬이었던 여자아이. 1화에서 모모카의 언급에 의하면 비비와 동갑이라고 한다. 참고로 비비는 당시에 출고한지 아직 1년도 되지 않았다. 즉, 갓난아기. 드라마 CD에서는 몸이 안좋은지 자주 아픈듯한 묘사가 나오며 덕분에 부모의 관심을 뺏긴 모모카의 시기를 샀다. 디바는 모모카를 어루달래며 마음을 풀어 주었고 이를 계기로 모모카가 디바의 팬이 되는 동시에 비비라는 이름을 주었다.
3화 막바지에 첫 등장하여 선라이즈에 여행을 왔다 우연히 비비와 마주치고 놀라 '디바' 아니냐며 인사를 건넸다. 3화가 2화부터 15년 후이니까 이 때 나이는 15살. 하지만 스스로가 다른 AI라며 부인하는 비비의 말에 풀이 죽게 된다. 이후에는 그녀의 유도에 따라 다른 승객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려고 하지만, 도중에 에스텔라를 사칭한 엘리자베스와 만나는 바람에 공격을 받으면서 사건에 제대로 말려들게 된다.
이후, 모든 사건이 마무리된 다음에 탈출선 안에서 비비가 자신이 언니와 친분이 있던 '디바'라는 AI가 맞음을 인정하고, 그녀는 자신을 '비비'라고 불렀다는 말과 함께 기능을 정지한 마츠모토가 깃들어있던 그 곰인형을 건네준다. 어찌보면 언니의 유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었기에 의미있는 선물을 받은 셈.
5년의 시간이 경과한 5화에서도 초반에 등장했다. 비비가 다른 인식을 만들어 몇십년 계속 활동한 이후에는 수명 이유도 있었을 것이므로 자연스럽게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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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카와 요이치(相川ヨウイチ) - 성우:
카토 마사유키
국회의원. AI 명명법이라는 것을 만들려는 시도를 하고 있었다. 마츠모토의 예언에 관련된다. 폭탄 테러에 휘말릴 뻔한 것을 비비가 구해준다. 심지어 같은 날 토아크에 의해 암살당한다는 사실을 마츠모토로부터 전달받은 비비가 암살을 막게 되면서 또다시 사망의 위기에서 벗어난다. 의원이 되기 전에는 AI 관련 기업에 소속되어 있었다고 한다.
마츠모토가 이 의원을 구해준 건 아이카와가 테러리스트에게 잔혹하게 살해당하면서 아이카와가 추진하고자 했던 AI 명명법이 동정여론을 타서 논리를 불문하고 성사됐기 때문.[9] AI 명명법은 AI에게 이름과 기본권을 부여하는 법으로, 마츠모토는 이 법을 시작으로 AI의 권리가 확대되다가 폭주라는 결과를 낳았다고 한다.
정작 의원 자신은 AI 명명법을 본인 명의로 통과시켜 AI 관련 단체의 표심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밖에 보지 않았던 전형적인 정치인이었다. 그것 때문에 테러에 당하자 "AI 따위 알 게 뭐야! 난 표를 얻고 싶었을 뿐이라고!"라면서 멘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유리멘탈스러운 모습을 본 마츠모토는 요이치 의원이 테러 트라우마 때문에 추진에 강한 의지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던 AI 명명법을 포기할 것이라 계산한다.
하지만 마츠모토의 "넌 어차피 무대에서 끌려내려저서 조만간 박물관에 보내질 운명이다"란 인격적인 조롱에도 "언제까지 살 거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 거냐가 중요한 것"이라면서 올곧은 마인드로 이겨내는 비비의 모습에 감명을 받았고, 이후 AI에게 인권을 부여하는 명명법을 뛰어넘는 AI 인권법을 제정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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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타니 유이 - 성우:
아사이 아야카
前 테러리스트 단체 토아크의 現 리더로 유고의 손녀이다. 40년 전 오필리아 사건 당시 카키타니가 남긴 메세지에서 기록과 달리 AI를 향한 적개심에 대한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 의문을 품고 온건파를 발족시켰고 엘리자베스를 새로운 육체에 샐비지 했다. 이후 AI 폭주 사건이 발생하자 온건파들과 AI들을 막다가 비비 일행과 만나게 되고 아카이브가 원흉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아카이브를 막기 위해 비비 일행과 같이 움직이지만 전력이 복구되면서 보안 시스템이 작동하면서 비비 일행이 위기에 처하고 본인도 경비 AI들에게 습격당하고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 시스템을 해킹해 비비, 엘리자베스, 마츠모토를 보내고 경비 AI에게 살해된다. 이후 다시 과거로 돌아간 비비가 오사무를 구하지 않고 그녀에게 바로 찾아오자 그녀를 보고 놀란다. 그리고 이전 시간대에서의 이야기를 듣고 엘리자베스와 함께 아라야시키를 막는 일을 맡게 되고 결국 계획이 성공하고 사람들을 구조하는 것을 지시하다 엘리자베스에게 부축을 받고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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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케이타 - 성우:
츠다 에이조
연구자. 니어랜드 내 AI들의 메인테넌스를 점검하는 역할로 등장한다.[10] 비비에게 마음을 담는다는 것에 대한 의미률 규명하기 위한 목표를 제시한 인물로 이후 비비가 매 시나리오마다 AI를 상대로 던지는 질문으로 주요한 키워드로 자리잡게 된다. 스탭롤에는 닥터로 나오지만 애니메이션 내에서 이미 풀네임이 밝혀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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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와나 - 성우:
이나다 테츠
테러리스크 토아크의 리더. 아이카와 의원을 살해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리더답게 유능한 모습을 보인다. 마츠모토의 적외선 고글 해킹에 당해 의원을 총살했다고 착각하고 자리를 떠났으나, 이후 고글을 벗자 사소한 요소 하나로 자신이 속았다는 걸 깨닫고 모두에게 고글을 벗으라고 지시하거나,[11] 마츠모토가 쉘터를 닫아 자신들을 가둬버리고 설치해둔 폭탄의 전원을 전부 꺼버리자 바로 설치해둔 폭탄을 가져와 물리적으로 폭발시키는 식으로 쉘터 문을 날려버렸을 정도로 통찰력과 판단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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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라이즈의 전 오너
7년 전 선라이즈의 전 오너였다. "회사는 가족이다"라는 백년전쯤의 구시대 발상을 가진 사람이었다. 상냥하고 우주에 대한 로망을 지닌 인망이 높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선외 작업 도중 사고를 당해 현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다. 그런데 비비가 선라이즈에 잠입한 시기부터 그의 죽음에 에스텔레가 관여됐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이 소문을 퍼트린 사람은 토아크 소속이자 에스텔라의 쌍둥이 AI 엘리자베스가 뿌린 음모론이었다. 인망이 높은 사람이었기에 에스텔라는 그의 유지를 잇기 위해서 선라이즈의 오너를 담당했고 르클레르 또한 선라이즈에 남았다. 르클레르가 에스텔라를 배신한 이유도 상술할 음모에 속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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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나나, 마츠모토 루나
마츠모토 오사무의 아내와 딸이다. 나나는 딸 루나를 출산하고 사망했으며, 루나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이른 나이에 사망했다. 둘 다 비비의 팬이었다고 하며 오사무가 싱귤래리티 계획에 비비를 선택한 중요한 이유 중 하나였다.
[1]
4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오너의 사망사고에 에스텔라가 관여되었다고 엘리자베스에게 속은 것으로 나온다. 이후 엘리자베스와 내통하게 되면서 여러 자료 및 수속 등을 빼돌려 선라이즈에 토아크가 잠입하게 만드는 단초를 제공한다.
[2]
마츠모토가 자기가 비비 곁에 올 때마다 나비의 작동을 꺼버리는 것도 있었다.
[3]
이 때, 그녀의 노래를 듣고 환호하던 청중의 모습을 홀로그램으로 띄운다.
[4]
비비 역시 정지 프로그램의 영향을 받아 기동이 정지될게 분명하다. 나비의 이 대사를 통해 나비는 비비가 정지되는걸 진심으로 막고 싶었음을 알 수 있다.
[5]
비비라는 명칭부터가 모모카가 지어준 별명에서 유래했다. 나비는 그걸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모모카 모습을 하고도 비비에게 본명칭인 디바라는 명칭을 썼던 것이다.
[6]
다만 메탈플로트의 AI들이 그레이스의 하이브 마인드로 연결되어 있는 점을 고려하면 이 소망은 본래 그레이스의 소망일 가능성이 높다.
[7]
환영 인사를 겸해서 불러준 노래다.
[8]
아이러니한 게 마츠모토가 현 시점에서 몸으로 사용 중인 곰인형이 바로 모모카가 준 생일 선물이었다(...).
[9]
마츠모토가 말하길 아이카와의 힘으론 AI 명명법을 추진하는 것에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한다. 즉, 반AI 테러리스트가 법 제정을 막겠다고 그를 죽인 것이 오히려 그 덕에 AI 명명법이 통과되어버린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어버린 것.
[10]
1화에서 등장했을때와 3화에서 노년기로 등장했을때 시간격차로 인한 변화로 깨알같은 디테일을 보이기도 한다.
[11]
마츠모토가 고글에 띄운 가짜 AR 영상에는 쿠와나가 피를 밟았었는데, 고글을 벗고 신발을 확인하니 뭔가가 묻은 자국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