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전쟁을 포함한 제2차 세계 대전의 핀란드 해군 군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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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뢰정 | 시수급, 이스쿠, 쉬외크쉬급, 후라야급, 쥐뮈급, 타이스토급, D-3급SO, G-5급SO | |||
소해정 | 아벤급, 쿠하급, 라우투급, SM급, 아욘패급 | |||
기뢰부설정 | 루오치느살미급, 루오히, 푸키오급, T급 | |||
경비정 | VMV급, VTV-1SO | |||
건보트 | 우시마급, 투룬마급 | |||
※ 윗첨자SO: 소련 해군에서 나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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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탈거후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모습.
1. 개요
VMV(Vartiomoottorivene : 순찰정)급은 핀란드 해안 경비대와 핀란드 해군에서 운용한 순찰정1929년 12월 헬싱키에서 첫 건조가 되기 시작했지만 겅조가 늦어저 독일에서 발주한 2척의 순찰정이 더 빨리 인도되었다. 다음 2척의 순찰정은 다음해 12월에 건조되었으며 1932년에 1척의 순찰정이 한척 더, 1934년에는 10척의 순찰정을 핀란드 해군이 요구하여 건조가 시작되었다.
VMV-1에서 VMV-7까지는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VMV8~VMV-17은 디젤엔진이 장착되었다. 현제까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VMV급 순찰정인 VMV-11은 핀란드의 Kotka 해양 박물관에 보존되어있다.
총 20척이 운용되었으며 7척이 침몰, 12척이 은퇴, 1척이 보존되어있다.
2. 제원
VMV급 순찰정 | |
전고 | 25m |
전폭 | 4.10m |
흘수선 | 1m |
추진 | Maynach V-12 2개 1220hp |
속도 | 25knot |
주포 | 40mm 주포 |
부포 | 20mm 부포 |
어뢰 | 450mm 단장 어뢰발사기 2기 |
옵션 | 기관총 |
선택 옵션 | 폭뢰,기뢰 |
3. 운용
- VMV-1은 올란드 제도에서 가장 많은 밀수 알코올을 압수했다.
- VMV-2는 1931년 대형 밀수선인 오마르호를 요격했으며 다른 밀수선이 충돌시켜 침몰시키려했다. 소총을 사용한 전투가 벌어졌지만 결국 밀수꾼들은 항복했다.
- VMV-3은 1931년 6월 10일 운용되기 시작한 날 곧바로 기관실 화재로 폐기처리되었다.
- VMV-8은 소련 공군이 헬싱키에 대한 폭격중에 침몰했다.
- VMV-10은 1944년 독일군이 점령하려 할때 독일군의 포격에 의해 침몰했다.
- VMV-11은 현 모습 그대로 핀란드의 Kotka 해양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
- VMV-12는 소련 공군이 헬싱키에 대한 폭격중에 침몰했다.
- VMV-13은 계속전쟁에 참여하여 13명의 민간인을 구출하고 1942년 10월 12일 VMV-15와 같이 소련의 슈카급 잠수함을 격침했다. 종전후 1972년까지 수상버스로 운용되다가 2000년대 초 폐기처리되었다.
- VMV-14는 1944년 9월 15일 독일군에 공격에 의해 침몰했다.
- VMV-15는 VMV-13과 같이 슈카급 잠수함을 격침했으며 1942년 6월 18일 공습에 의해 손상되었다가 1964년 퇴역되었다.
- VMV-17은 1943년 5월 22일 총격에 의해 손상되었다.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했다. VMV-17은 1944년 2월 6일 소련 공군에 의해 침몰했다.
- VMV-18은 핀란드 민간 경비대에서 훈련에 사용되다가 1944년 민간 경비대가 해산되자 해안경비대에 인계되었다가 1958년 폐기처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