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에서 줄다리기를 이르는 말
2. 폴 매카트니의 노래 및 솔로 앨범 Tug of War
3. 칼리 레이 젭슨의 데뷔 앨범 Tug of War
2008년 발매된 칼리 레이 젭슨의 데뷔 앨범이다. 제목은 같지만, 상술된 폴 매카트니의 앨범과는 관련이 없다.
4. RTT 월드 인 컨플릭트의 멀티플레이 모드
RTT 게임 월드 인 컨플릭트[1]의 멀티플레이 모드 가운데 하나로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1번 항목.소련군[2] VS 미군[3]의 구도로 시작되고, 양측은 맵 중앙에 있는 선을 따라서 나 있는 4개의 전술 거점[4]을 확보해야 한다.[5] 먼저 확보한 팀에게 반대팀 쪽으로 또 선이 나오고 이번에는 3개의 전술 지점이 나온다. 이 3개를 또 확보하면 마지막으로 또 선이 나오고 이번에는 2개의 전술 지점이 스폰된다. 이 2개의 전술 지점을 점령한 팀이 승리. 이쯤되면 자신이 속한 팀은 완전 승리를 눈 앞에 두고 있다는 뜻으로 상대방 팀은 자포자기를 한다든가[6], 아니면 아군의 완전 승리를 막기위해 최후의 반격을 하든가[7] 둘 가운데 하나가 된다. 양측 모두 진퇴양난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 판이 끝났으면 상대방의 영역에 대한 진출 정도와 거점 확보한 정도를 갖고 평가한다. 아군이 전술지점을 모두 확보했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이 먼저 다음 선의 전술지점을 전부 확보하면 다시 이전 전술거점을 모두 확보해야 한다. 주의.
[1]
월드 인 컨플릭트 보고 가끔씩
RTS(Real Time Strategy, 실시간 전략) 게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월드 인 컨플릭트는 엄밀하게 말해 실시간 전술(RTT, Real Time Tactics) 게임이다.
[2]
모던워페어 모드에서는
러시아군
[3]
유럽 전선 맵에서는
NATO군
[4]
Tactical Point. 속칭 TP.
[5]
양측의 증원 지점은 중앙의 선을 기준으로 맵의 양 모서리에 마주보는 구도로 존재한다.
[6]
가끔씩 이게 심해서 아예 방을 퇴장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식으로 매너 없이 플레이 하지 말자.
[7]
가끔씩 아예 대반격으로 판을 뒤집으려는 경우도 종종 생기고, 그 와중에 이를 성사하는 굇수들도 있다. 이 게임은 특성상 실력과 상황 이해도가 높은 사람들이 판을 캐리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