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2:35:58

Trinity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트리니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쿠도 시즈카 로고 화이트.png 의 앨범
mind Universe
(1991)
,7번째 정규 앨범,
Trinity
(1992)
Rise me
(1993)

Trinity
파일:O07.Trinity.jpg
삼위일체
<colbgcolor=#BDA2BF><colcolor=#6C4B7C> 발매일 <colbgcolor=#333333> 1992년 3월 18일
레이블 파일:포니캐년 구 로고.png
판매량 204,000장
최고 순위 3위

1. 개요2. 여담3. 트랙리스트
3.1. 엉망진창으로 울어버리고 싶어3.2. 달빛 때문이 아니야3.3. my eyes3.4. 당신이 없는 풍경3.5. 매직3.6. 뉴스 속 청춘3.7. 안개 저편에3.8. 둘이 하게 해줘3.9. 황혼이 밤이 된다3.10. 버려진 고양이가 아니니까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여가수 쿠도 시즈카의 일곱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2. 여담

3. 트랙리스트

트랙 제목 작사 작곡 러닝타임
01 めちゃくちゃに泣いてしまいたい
(엉망진창으로 울어버리고 싶어)
마츠이 고로 고토 츠구토시 5' 00"
02 MOONLIGHTのせいじゃない
(달빛 때문이 아니야)
마츠이 고로 고토 츠구토시 5' 26"
03 my eyes 미우라 요시코 고토 츠구토시 4' 56"
04 あなたのいない風景
(당신이 없는 풍경)
안도 요시히코 고토 츠구토시 5' 28"
05 マジック
(매직)
아에리(愛絵理)[2] 고토 츠구토시 4' 22"
06 ニュースの中の青春
(뉴스 속 청춘)
안도 요시히코 고토 츠구토시 5' 49"
07 霧の彼方へ
(안개 저편에)
미우라 요시코 고토 츠구토시 4' 17"
08 ふたりにさせて
(둘이 하게 해줘)
강진화 고토 츠구토시 5' 13"
09 黄昏が夜になる
(황혼이 밤이 된다)
모리모토 사야코 고토 츠구토시 5' 04"
10 捨てられた猫じゃないから
(버려진 고양이가 아니니까)
마츠이 고로 고토 츠구토시 7' 40"

3.1. 엉망진창으로 울어버리고 싶어

공식 뮤직 비디오
[ 엉망진창으로 울어버리고 싶어 가사 - 펼치기/접기 ]


[ruby(逢, ruby=あ)]いたくて しかたなくて
아이타쿠테 시카타 나쿠테
보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는데

なのに[ruby(言, ruby=い)]えない[ruby(気持, ruby=きも)]ちがつらい
나노니 이에나이 키모치가 츠라이
그런데도 말할 수 없는 감정이 괴로워

[ruby(情, ruby=なさ)]けない[ruby(恋, ruby=こい)]をしたと
나사케나이 코이오 시타토
한심한 사랑을 했다고

そんな[ruby(言, ruby=い)]いかた せつないじゃない
소음나 이이카타 세츠나이/쟈나이
그런 말투는 서글프지 않니

どうせ つよがりでも
도오세 츠요가/리데모
어차피 허세라 해도

HEARTBEAT [ruby(電話, ruby=でんわ)]なんかだけで
HEARTBEAT 데음와 나음카 다케데
HEARTBEAT 전화 따위만으로

なにが わかるもんか
나니가 와카루 모음카
무엇을 알 수 있을까

HEARTBREAK [ruby(元気, ruby=げんき)]そうなふりで
HEARTBREAK 게음키 소오나 후리데
HEARTBREAK 건강해 보이는 척하며

おやすみだけ[ruby(告, ruby=つ)]げたけれど
오야스미 다케 츠게타케레도
'잘 자'라고만 말했지만

もう なにもない
모오 나니모 나이
이제 아무것도 없어

めちゃくちゃに[ruby(泣, ruby=な)]いてしまえたら
메챠쿠챠니 나이떼[1] 시마에타라
엉망진창으로 울어버린다면

こころは [ruby(眠, ruby=ねむ)]れますか
코꼬로와 네무/레마스까
마음은 잠들 수 있을까

[ruby(我慢, ruby=がまん)]して こらえてるさみしさじゃ
가마음시떼 꼬라에떼루 사미시사쟈
참고 견디는 외로움이라면

[ruby(気, ruby=き)]づいてくれませんか
키즈이떼 꾸레/마세음까
눈치채 주지 않을까

ねぇ [ruby(教, ruby=おし)]えて
네에 오시에테
자, 가르쳐줘


[ruby(好, ruby=す)]きだから しょうがないよ
스키다카라 쇼오가 나이요
좋아하니까 어쩔 수 없어

だけど [ruby(放, ruby=ほ)]っておくのはずるい
다케도 호오옷테 오쿠노와 츠루이
하지만 그냥 두는 것은 비겁해

こんな[ruby(夜, ruby=よる)]にひとり
꼬음나 요루니 히또리
이런 밤에 혼자

HEARTBEAT ことばなんかだけで
HEARTBEAT 코또바 나음카 다케데
HEARTBEAT 말 따위만으로

[ruby(痛, ruby=いた)]み [ruby(治, ruby=なお)]るもんか
이따미 나오루 모음카
아픔이 치유될 수 있을까

HEARTBREAK [ruby(燃, ruby=も)]えるようにつよく
HEARTBREAK 모에루 요오니 츠요쿠
HEARTBREAK 불타오르듯 강렬하게

[ruby(愛, ruby=あい)]されれば [ruby(欲, ruby=ほ)]しいものは
아이사레레바 호시이모노와
사랑받으면 원하는 것은

もう なにもない
모오 나니모 나이
이제 아무것도 없어

めちゃくちゃに[ruby(泣, ruby=な)]いてしまったら
메챠쿠챠니 나이떼 시마앗타라
엉망진창으로 울어버렸다면

わがままに[ruby(見, ruby=み)]えますか
와가마마/니 미/에마스까
이기적으로 보일까

[ruby(我慢, rubyがまん=)]して ぎりぎりのさみしさに
가마음시떼 기리기리노 사미시사니
참다가 한계에 온 외로움을

[ruby(気, ruby=き)]づいているでしょうか
키즈이떼 이루/데쇼오까
눈치채고 있을까

ねぇ [ruby(教, ruby=おし)]えて
네에 오시에테
자, 가르쳐줘


めちゃくちゃに[ruby(泣, ruby=な)]いてしまいたい
메챠쿠챠니 나이떼 시마이따이
엉망진창으로 울고 싶어

ほんとうは[ruby(泣, ruby=な)]いてしまいたい
호음또오와 나이떼 시마이따이
사실은 울고 싶어

あなたの[ruby(腕, ruby=うで)]のなかで
아나따노 우데/노 나까데
당신의 팔 안에서

[ruby(我慢, ruby=がまん)]して こらえてるさみしさを
가마음시떼 꼬라에떼루 사미시사오
참고 견디는 외로움을

みんな[ruby(涙, ruby=なみだ)]にして
미음나- 나미/다니 시떼
모두 눈물로 만들고 싶어

ねぇ いますぐ
네에 이마스구
자, 지금 당장

Azure OpenAI (GPT4-Turbo) 기반 재번역[2]
출처 일부 참조
[1] 'て'의 한국어 발음은 일반적으로 '테'로 표시하나 실제 '떼'와 '테'의 중간 정도이며, 곡에서 들리는 음 중 최대한 가까운 것을 선택, (か(카/까), ぱ(파/빠)행도 동일) [2] 일반 번역기로는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뛰어난 번역 품질을 제공하지만, LLM의 특성상 동일한 내용의 번역 요청에 대해서도 매 번 결과가 다르므로 여러 번 반복 수행하여 취합/정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무리 도구가 좋아도 사용자의 해석/작문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며, LLM에게 요청하는 프롬프트도 잘 활용해야 한다.(시처럼 번역해줘, 직역해줘, 다듬어줘 등등)

3.2. 달빛 때문이 아니야

[ 달빛 때문이 아니야 가사 - 펼치기/접기 ]


DJ ラジオに響く MOONLIGHT
디제이 라지오/니 히비꾸 무운라잇
디제이 라디오에 울려 퍼지는 달빛

とても好きな曲が さみしさにふれる
또떼모 스끼나 꾜꾸가 사미시/사니 후레루
매우 좋아하는 곡이 외로움을 건드린다

まだ 静かに眠る彼
마다- 시즈까/니 네무루 까-레-
아직 조용히 잠든 그사람

ふさわしいひとさえ わからないままで
후사와/시이 히또/사에 와까라/나이 마마데
어울리는 사람조차 모른 채로

くちづけの数と 約束の意味が
꾸찌즈께노 까즈또 야꾸소꾸노 이미가
입맞춤의 수와 약속의 의미가

気がかりなふたりを 繋ぐなら
끼가까리나 후따리오 쯔/나구나라
마음에 걸리는 두사람을 잇는 다면

どうぞ 好きだと言ってごらん
도오조 스끼다/또 이잇떼 고라음
어서 좋아한다고 말해봐

胸に呼びかければ なにかはじまるわ
무네니 요비까/께라바 나니까 하지/마루와-
마음에 외치면 무언가가 시작될 거야

いつか この手にふれるものが
이쯔까 꼬노떼/니 후레루 모노가
언젠가 이 손에 닿는[1] 것이

大切に思えてしかたなくなる
다이세/쯔니 오/모에떼 시까따 나꾸 나루
소중하게 생각되어 견딜 수 없게 되는

そんなめぐり逢い月のせいじゃない
소음나 메구리아/이 쯔끼/노 세이쟈 나이
그런 우연한 만남[2], 달빛[3] 때문이 아니야


MOOD 星もこぼれるMIDNIGHT
무우으[4] 호시모 꼬보레루 미잇나잇
무드 별도 쏟아지는 한밤중

昨日までの他人 そばにいる不思議
끼노오 마데노 따니음 소바니 이루 후시기
어제까지의 남의 곁에 있는 불가사의

ただ 名前を呼んだ声
따다- 나마에/오 요음다 꼬-에-
그저 이름을 부른 목소리

磁石みたいにいま ゆびさきを誘う
지샤꾸 미따이니 이마 유비사끼오 사소우
자석처럼 지금 손끝을 유혹해

やさしさの距離と 戸惑いの鍵で
야사시사노 꾜리또 또마도이노 까기데
상냥함의 거리와 당혹감의 열쇠로

気まぐれにふたりが 迷うなら
끼마구레니 후따리가 마/요우나라
변덕스럽게 두사람이 망설인다면

どうぞ 好きだと言ってごらん
도오조 스끼다/또 이잇떼 고라음
어서 좋아한다고 말해봐

なにも怖がらずに 夢を見てみましょう
나니/모 꼬와라/라즈니 유메오 미떼 미마쇼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꿈을 꿔 봅시다

たぶん いままでよりいいもの
따부음 이마마/데요리 이/이모노
아마 지금까지보다 좋은걸

うまくみつけられる恋になるのは
우마꾸 미쯔께/라레루 꼬이니 나루/노와
잘 찾을 수 있는 사랑이 되는 것은

気持ち揺らしてる月のせいじゃない
끼모찌 유라시떼/루 쯔끼/노 세이쟈 나이
약간[5] 흔들리고 있는 달빛 때문이 아니야


ありふれた夜も 特別な朝も
아리후레따 요루모 또꾸베쯔나 아사모
어디나 있는 밤도, 특별한 아침도

幸せがふたりを 捜してる
시아와세가 후따리오 사/가시떼루
행복이 두사람을 찾고 있어

どうぞ 好きだと言ってほしい
도오조 스끼다/또 이잇떼 호시이
제발 좋아한다고 말해줬으면 좋겠어

胸に呼びかければ なにかはじまるわ
무네니 요비까/께라바 나니까 하지/마루와-
마음에 외치면 무언가가 시작될 거야

いつか この手にふれるものが
이쯔까 꼬노떼/니 후레루 모노가
언젠가 이 손에 닿는 것이

大切に思えてしかたなくなる
다이세/쯔니 오/모에떼 시까따 나꾸 나루
소중하게 생각되어 견딜 수 없게 되는

そんなめぐり逢い信じているから
소음나 메구리아/이 시음/지떼 이루/까라
그런 우연한 만남을 믿고 있으니까
[1] 느껴지는 [2] 해후 [3] 月은 달빛이라는 의미도 있음 [4] 정식 발음은 ‘무우도’ [5] 기분, 마음 이외 '약간'의 뜻도 있음

3.3. my eyes

92 콘서트 영상
1992.06.11
[ my eyes 가사 - 펼치기/접기 ]


ひどくみじめな[ruby(気分, ruby=きぶん)]だから
히도쿠 미지메나 키부음다카라
너무 비참한 기분이니까

[ruby(朝, ruby=あさ)]までほっといてよ cry
아사/마데 호옷/토 이테요 쿠라이
아침까지 내버려둬, 울고 싶어

[ruby(車, ruby=くるま)]の[ruby(電話, ruby=でんわ)] OFFにすれば
쿠루마/노 데음와 오후니 스레바
자동차 전화를 OFF로 하면

もうすぐ[ruby(海岸線, ruby=かいがんせん)] blue
모오/스구 카이/가음세음 부루우
곧 해안선이 푸르게 보일 거야

[ruby(気, ruby=き)]づけば あの[ruby(娘, ruby=こ)]のこと ススメテタノヨ
키즈케바 아노 꼬[1]/노 꼬도 스스메떼 타노요
깨닫고 보니 그 아이에 대해 추천하고 있었어

バカみたい [ruby(正直, ruby=しょうじき)]じゃない[ruby(私, ruby=わたし)]も
바카미따이 쇼오지키쟈 나이 와따시모
바보 같아, 솔직하지 못한 나도

[ruby(永, ruby=なが)]すぎる[ruby(春, ruby=はる)]のせいで [ruby(体中, ruby=からだじゅう)] デリケイトよ
나가스기루 하루/노 세이데 카라다 쥬우 데리/케이또요
너무 긴 봄 때문에 온 몸이 예민해[2]

もう この[ruby(先, ruby=さき)]は [ruby(一歩, ruby=いっぽ)]も ユ・ズ・レ・ナ・イ
모오 꼬노 사키와 잇뽀모 유즈/레/나/이
이제 앞으로는 한발짝도 양・보・못・해

[ruby(知, ruby=し)]りすぎた[ruby(愛, ruby=あい)]のせいで どこからが[ruby(自分, ruby=じぶん)]なのか
시리스기따 아이/노 세이데 도꼬카라가 지부/음나노까
너무 많이 알게 된 사랑 때문에 어디서부터가 나인지

my eyes これ[ruby(以上, ruby=いじょう)] やさしくしてられない
마이 아이즈 꼬레 이죠오 야사시쿠 시떼/라레 나이
my eyes 이제 더 이상 상냥하게 대할 수 없어


あなたの[ruby(中, ruby=なか)]の[ruby(少年, ruby=しょうねん)]へと
아나따/노 나카노 쇼오네음에또
당신 안의 소년에게

[ruby(魅, ruby=ひ)]かれていただけなの boy
히까/레떼 이따/다케나노 보오이
매료되었을 뿐이야, boy

すごいスピード [ruby(変, ruby=か)]わり[ruby(出, ruby=だ)]した
스고이 스피이도 카와리 다시따
놀라운[3] 속도로 변하기 시작했어

[ruby(大人, ruby=おとな)]になりすぎたね true
오토/나니 나리 스기따네 트루우
너무 어른이 되어버렸어, 진짜야

blueのコンタクト [ruby(目, ruby=め)]に[ruby(入, ruby=い)]れた[ruby(今, ruby=いま)]
부루우노 코-음/타쿠또 메니 이레/타 이마
파란색 콘택트렌즈를 끼고 나니

[ruby(何, ruby=なん)]だか ちがう[ruby(星, ruby=ほし)]から[ruby(感, ruby=かん)]じる
나음다카- 치가우 호시/카라 까음지루
어딘가 다른 별에서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

[ruby(絶望, ruby=ぜつぼう)]は [ruby(未来, ruby=みらい)]からの[ruby(救, ruby=すく)]いだと [ruby(誰, ruby=だれ)]か[ruby(言, ruby=い)]った
제쯔보오와 미라/이까라노 스쿠이다또 다레카 이잇따
절망은 미래에서 온 구원이라고 누군가가 말했어

そう この[ruby(先, ruby=さき)]のすべて [ruby(聞, ruby=き)]・か・せ・て
소오 꼬노 사키노 스베떼 끼-/카/세/떼
그래, 앞으로의 모든 것을 들・려・줘

[ruby(知, ruby=し)]りすぎた[ruby(夜, ruby=よる)]のせいで [ruby(始, ruby=はじ)]めから[ruby(想, ruby=おも)]い[ruby(出, ruby=だ)]せず
시리스기따 요루/노 세이데 하지메카라 오모/이 다세즈
너무 많이 알게 된 밤 때문에 처음부터 기억할 수 없어

my eyes [ruby(錆, ruby=さ)]びたまま [ruby(愛, ruby=あい)]が[ruby(壊, ruby=こわ)]れてゆく
마이 아이즈 사비따 마마 아-이가 꼬와/레떼유쿠
my eyes 녹슬어버린 채로 사랑이 무너져가


[ruby(追, ruby=お)]いかけてもくれない[ruby(人, ruby=ひと)]を
오이카케/떼모- 꾸레나이 히토오
쫓아가도 돌아보지 않는 사람을

まだ AH [ruby(好, ruby=す)]きなの?
마다 아아 스키나-노?
아직도, 아, 좋아하는 거니?


[ruby(永, ruby=なが)]すぎる[ruby(春, ruby=はる)]のせいで [ruby(体中, ruby=からだじゅう)] デリケイトよ
나가스기루 하루/노 세이데 카라다 쥬우 데리/케이또요
너무 긴 봄 때문에 온 몸이 예민해져

もう この[ruby(先, ruby=さき)]は [ruby(一歩, ruby=いっぽ)]も ユ・ズ・レ・ナ・イ
모오 꼬노 사키와 잇뽀모 유즈/레/나/이
이제 앞으로는 한발짝도 양・보・못・해

[ruby(知, ruby=し)]りすぎた[ruby(愛, ruby=あい)]のせいで どこからが[ruby(自分, ruby=じぶん)]なのか
시리스기따 아이/노 세이데 도꼬카라가 지부/음나노까
너무 많이 알게 된 사랑 때문에 어디서부터가 나인지

my eyes これ[ruby(以上, ruby=いじょう)] [ruby(満月, ruby=まんげつ)] [ruby(照, ruby=て)]らさないで
마이 아이즈 꼬레 이죠오 마음게쯔 떼라/사 나이데
my eyes 이제 더 이상 만월에 비춰지지 말아줘

Azure OpenAI (GPT4-Turbo) 기반 번역[4]
[1] 'こ'의 한국어 발음은 일반적으로 '코'로 표시하나 실제 '꼬'와 '코'의 중간 정도이며, 곡에서 들리는 음 중 최대한 가까운 것을 선택, (た(타/따), ぱ(파/빠)행도 동일) [2] 섬세한, 연약한, 부서지기 쉬운 [3] 무서운, 대단한 [4] 일반 번역기로는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뛰어난 번역 품질을 제공하지만, LLM의 특성상 동일한 내용의 번역 요청에 대해서도 매 번 결과가 다르므로 여러 번 반복 수행하여 취합/정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무리 도구가 좋아도 사용자의 해석/작문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며, LLM에게 요청하는 프롬프트도 잘 활용해야 한다.(시처럼 번역해줘, 직역해줘, 다듬어줘 등등)

3.4. 당신이 없는 풍경

92 콘서트 영상
1992.06.11
[ 당신이 없는 풍경 가사 - 펼치기/접기 ]


時の川に流されて 愛しながらはぐれた二人は
또끼노 까와니 나가사레떼 아이시/나가라 하구레따 후따리와
시간의 강에 떠내려가 사랑하면서 헤어졌던 두사람은

永遠の旅人
에이에음노 따비비또
영원한 나그네

枯葉 散らす石畳 違う国の言葉でさよなら
까레바 찌라스 이시다따미 찌가우 꾸니노 꼬또바데 사요나라
마른잎 흩날리는 돌계단 다른 나라의 말로 안녕

つぶやいた夕暮れ
쯔부야이따 유우구레
중얼거린 해질녘

最果ての 北の空を飾るオーロラ
사이하데노 끼따노 소라오 까자루 오로라
땅 끝[1] 북쪽 하늘을 장식하는 오로라

見上げれば 儚い夢 空に描いている
미아게레바 하까나/이 유메 소라니 에가/이떼 이루
올려다보면 덧없는 꿈, 하늘에 그리고 있어

忘れないで 私より早く
와스레/나이데 와따시요리 하야꾸
잊지마 나보다 빨리

海を幾つ越えて 離れたのに
우미오 이꾸쯔 꼬에떼 하나레/따노니
바다를 몇 개 넘어서 떠났는데

目を閉じれば 指が触れるほど
메오 또/지레바 유비가 후레/루 호도
눈을 감으면 손가락이 닿을 정도로

そばにいる気がする あなたの事
소바니 이루 끼/가스루 아나따/노 꼬또
곁에 있는 기분이 드는 당신을

忘れる旅なのに
와스레루 따비/나노니
잊는 여행인데


琥珀色の夕焼けが 空と海を一つにする時
꼬하꾸/이로노 유우야께가 소라또 우미오 히또쯔니 스루 또끼
호박색 노을이 하늘과 바다를 하나로 이을 때

二人見た 絵の様
후따리 미따 에노 요오
둘이 본 그림처럼

冬の来ない楽園も 一人きりじゃ淋しい世界ね
후유노 꾸나이 라꾸에음모 히또리/끼리쟈 사비시이 세까이네
겨울이 오지않는 낙원도 혼자서는 외로운 세계네

打ち寄せる悲しみ
우찌요세루 까나시미
밀려오는 비애[2]

今ごろは ガラス張りのビルの中で
이마 고로와 까라스/바리노 비루노 나까데
지금 쯤은 유리로 된 빌딩 안에서

忙しく 過すあなた 違う時を生きる
이소가시꾸 스고스 아나따 찌가우 또끼/오 이끼루
바쁘게 지내는 당신, 다른 시간을 살거야

愛さないで 違う人なんて
아이사/나이데 찌가우 히또/나음떼
사랑하지마 다른 사람따윈

そんなわがままさえ 言わずにいた
소음나 와까마/마사에 이와즈/니 이따
그런 제멋대로(인 말)[3]조차 말하지 않고 있었어

世界中を旅してみたけど
세까이/쥬우오 다비시떼 미/따께도
전세계를 여행해 봤는데

何もいらないから そばにいたい
나니모 이라 나/이까라 소바니 이따이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까 곁에 있고 싶어

淋しい独り言
사비시이 히또/리고또
외로운 혼잣말


どんなに離れてみても
도음나니 하나레떼 미떼모
아무리 떨어져 봐도

世界は狭すぎる この頃
세까이와 세마스기루 꼬노고로
세상은 너무 좁은 요즈음


忘れないで 私より早く
와스레/나이데 와따시요리 하야꾸
잊지마 나보다 빨리

海を幾つ越えて 離れたのに
우미오 이꾸쯔 꼬에떼 하나레/따노니
바다를 몇 개 넘어서 떠났는데

目を閉じれば 指が触れるほど
메오 또/지레바 유비가 후레/루 호도
눈을 감으면 손가락이 닿을 정도로

そばにいる気がする あなたの事
소바니 이루 끼/가스루 아나따/노 꼬또
곁에 있는 기분이 드는 당신을

忘れる旅なのに
와스레루 따비/나노니
잊는 여행인데
[1] 맨 끝 [2] 슬픔 [3] 제멋대로 굶, 버릇없음, 방자함

3.5. 매직

[ 매직 가사 - 펼치기/접기 ]


もう限界よ あなたのわがままに
모오 게음/까이요 아나/따노 와가/마마니
이젠 한계야, 당신의 제멋대로임에

街の灯り 揺れて
마찌노 아까리 유레떼
거리의 불빛이 흔들려

あー いかれてる だまされたふりして
아- 이까/레떼루 다마/사레따 후/리시떼
아- 미쳐있다 속은 척

一人 踊るピエロ
히또리 오도루 삐에로
혼자 춤추는 삐에로

ステージ終わると 孤独だけの今
스떼에지 오/와-루또- 꼬도꾸다께/노- 이마-
무대가 끝나면 고독하기만 한 지금

しゃれた事言える 女にさせて
샤레따 꼬또 이에루 오음나/니 사세떼
멋있는 말을 할 수 있는 여자가 되게 해줘

時には あきれた物の見方もいいじゃん
또끼니와 아끼레따 모노노 미까따모 이이쟈
때로는 놀랄만한 것을 보는 것도 좋잖아

泣いてもいいから 待ってるだけでいいじゃん
나이떼모 이이까라 마앗떼/루다께데 이이쟈
울어도 좋으니까 기다리기만 하면 되잖아

あなたによって変わるわ これはマジックね
아나따니 요옷떼 까와루와 꼬레와 마지잇꾸/네
당신에 따라 달라질거야, 이건 마술이네

神秘的
시음삐떼끼
신비로운


もう遅すぎる 素直な言葉だけ
모오 오소 스기루 스나/오나 꼬또/바다께
이미 너무 늦었어, 솔직한 말만

後についてくるわ
아또니 쯔이떼 꾸루와
이제 얘기 할께[1]

何のものまねプレイボーイ 急に抱かないで
나음노 마네 플레이보이 뀨우니 다까/나-이데-
무슨 흉내, 플레이보이, 갑자기 안지마

さよならを言える 女にさせて
사요나/라오 이에루 오음나/니 사세떼
안녕이라고 말할 수 있는 여자가 되게 해줘

時には 甘えて セクシーな日もいいじゃん
또끼니와 아마에떼 세꾸시/이나 히모 이이쟈
때로는 응석부리고 섹시한 날도 좋잖아

夢から目覚めて 涙見せてもいいじゃん
유메까라 메자메떼 나미다 미세떼모 이이쟈
꿈에서 깨어나 눈물 보여줘도 되잖아

愛が無いのに あなたは抱けるわけなのね
아이가 나/이노니 아나따와 다께루 와께나노/네
사랑이 없는데도 당신은 안을 수 있는거네

嫌な人
이야나 히또
미운 사람


望む事ならば 子猫になりましょう
노조무 꼬또/나-라바- 꼬네꼬니 나/리-마쇼오
바라는 것이라면 새끼 고양이가 됩시다

かわいい子きどる 女にさせて
까와이/이 꼬 끼도루 오음나/니 사세떼
귀여운 아기를 기르는 여자가 되게 해줘

時には あきれた物の見方もいいじゃん
또끼니와 아끼레따 모노노 미까따모 이이쟈
때로는 놀랄만한 것을 보는 것도 좋잖아

夢から目覚めて 涙見せてもいいじゃん
유메까라 메자메떼 나미다 메세떼모 이이쟈
꿈에서 깨어나 눈물 보여줘도 되잖아

あなたによって変わるわ これはマジックね
아나따니 요옷떼 까와루와 꼬레와 마지잇꾸/네
당신에 따라 달라질거야, 이건 마술이네

神秘的
시음삐떼끼
신비로운


たまには 誰よりやさしくして欲しいの
따마니와 다레요리 야사시/꾸 시떼 호/시이노
가끔은 누구보다 상냥하게 대해줬으면 좋겠어

少しは 愉快な 現実を下さい
스꼬시와 유까이나 게음지/쯔오 꾸다/사-이
조금은 유쾌한 현실을 부탁해요

あなたしか愛せないの これもマジックね
아나따 시/까 아이/세 나이노 꼬레모 마지잇꾸/네
당신 밖에 사랑할 수 없어, 이것도 마술이네

神秘的
시음삐떼끼
신비로운
[1] 뒤에 따라 오다

3.6. 뉴스 속 청춘

[ 뉴스 속 청춘 가사 - 펼치기/접기 ]


生れる前の この国の
우마레루 마에노 꼬노 꾸니노
태어나기 전 이 나라의

ニュースを真夜中に見ていたら
뉴우스오 마요 나까니 미떼이/따라
뉴스를 한밤 중에 보고 있었는데

フォークギターを 掻き鳴らし
훠어꾸 기/따아오 까끼 나라시
포크 기타를 치며

誰かが街角で歌ってる
다레까가 마찌/까도데 우따앗/떼루
누군가가 길거리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色褪せたフィルムに残された
이로-/아세따 루무니 노꼬/사-레따
빛바랜 필름에 남겨진

過ぎ去った時間が
스기사/앗따 지/까음가
지나간 시간들이

何か語りかけてる
나니까 까따리 까께떼루
무언가 말을 걸고 있어

街はあの頃と 同じ名前でも
마찌와 아노 꼬로또 오나지 나마/에데모
거리는 그 시절과 같은 이름이라도

別の国みたい お洒落な店
베-쯔/노 꾸니 미따이 오샤레나/미세
다른 나라처럼 세련된 가게를

行き交う人
이/끼/까우 히또
오가는 사람

どんな時代でも 変らないものが
도음나 지다이데모 까와라 나이 모노가
어느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것이

きっとどこかにある 探し出して
끼잇또 도꼬까니 아루 사가시따/시떼
분명 어딘가에 있어, 찾아내어

確かめてみたい
따시까 메떼 이/따이
확인해 보고 싶어


時代遅れの 流行が
지다이 오/꾸레노 류우꼬오가
시대에 뒤떨어진 유행이

突然 新しく見えてくる
도쯔제음 아따 라시꾸 미에떼 꾸루
갑자기 새롭게 보인다

二十過ぎた頃の パパとママが
하따찌 스기따 꼬로노 빠빠/또 마마가
스무살 넘었을 무렵의 아빠와 엄마가

ピースサインしてる
삐이스 사이음 시떼루
피스 사인을 하는

写真 見た事がある
샤시음 미따 꼬/또가 아루
사진 본 적이 있어

やがていつの日か 今日の私たち
야가떼 이쯔노 히까 꾜오노 와따/시따찌
이윽고 언젠가 오늘의 우리

思い出の中の ワンシーンに
오-모/이데노 나까노 워음시이/음니
추억 속의 한 장면으로

変ってゆく
까/와/앗떼 유꾸
변해간다

そんな寂しさが 胸にこみあげて
소음나 사비시사가 무네니 꼬미/아게떼
그런 외로움이 가슴에 북받쳐

そっと誰かの手に 触れたくなる
소옷또 다레까노 떼니 후레따꾸 나루
살며시 누군가의 손에 닿고 싶어져

一人じゃ悲しい
히또리/쟈 까/나/시이
혼자서는 슬퍼


未来の時間を あの人と歩きたい
미라이노 지까음오 아노 히또또 아루끼 따이
미래의 시간을 그 사람과 걷고 싶어


今日が過去に変る 繰り返しが
꾜오가 가꼬니 까와루 꾸리/까에시가
오늘이 과거로 바뀌는 반복이

生きて行く事だと 知った淋しさがある
이끼떼 유꾸 꼬/또다또 시잇따 사비시/사가 아루
살아가는 것임을 알게된 쓸쓸함이 있다

街の呼び方は 違う名前でも
마찌노 요비 까따와 찌가우 나마/에데모
거리의 호칭은 다른 이름이라도

きっと未来の国 恋人たち
끼잇또 미라이노 꾸니 꼬이비또/따찌
분명 미래의 나라 연인들

同じ気持
오/나/지 끼모찌
같은 기분

いつの時代にも 変らないものは
이쯔노 지다이니모 까와라 나이 모노와
어느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것은

恋してる人の 心の中
꼬-이/시떼루 히또노 꼬꼬로노 나까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 속에

通り過ぎる風
또오리/스기/루 까제
지나가는 바람


ニュースフィルムの青春の様に
뉴우스 휘이루무노 세이슈음/노 요오니
뉴스 필름 속 청춘처럼

時のひとコマを 二人は生きてる
또끼노 히또 꼬마오 후따리와 이끼떼루
시간의 한 컷을 두 사람은 살고 있어

ニュースフィルムの青春の様に
뉴우스 휘이루무노 세이슈음/노 요오니
뉴스 필름 속 청춘처럼

3.7. 안개 저편에

[ 안개 저편에 가사 - 펼치기/접기 ]


私のことなど 霧の彼方へ そう
와따시노 꼬또나도 끼리노 까나따에 소오
나의 일 따위는 안개 저편에 그렇게

忘れてしまって 今度 逢う時まで
와스레떼 시마앗떼 꼬음도 아우 또끼/마데
잊어버려서 다음에 만날 때까지

愛したことなど 霧の彼方へ もう
아이시따 꼬또나도 끼리노 까나따에 모오
사랑했던 것들은 안개 저편에 이미

薄れてしまうわ 煙みたいにね
우스레떼 시마우와 께무리 미따이/니네
희미해져 버려, 연기처럼 말이야

唇かめば にじむわ 紅い血だって
꾸찌비루 까메바 니지무와 아까이 찌/다앗떼
입술을 깨물면 번지는 붉은 피도

生きてる証拠よ 簡単なのに
이끼떼루 쇼오꼬요 까음따음 나노니
살아있다는 증거야, 간단한데

スリルが欲しい ムードが欲しい
스리루가 호시이 무우도가 호시이
스릴이 있으면 좋겠어, 무드가 있으면 좋겠어

この頬 叩いて欲しい
꼬노 호오 따따이떼 호시이
이 뺨을 때려줬으면 좋겠어

愛しながら 憎んでる 瞳の嘘をね
아이시/나가라 니꾸음데루 히또미노 우소오네
사랑하면서 증오하는 눈동자의 거짓말을 말야

見破ってた あなただけはね
미야/부웃떼따 아나따다/께와네
꿰뚫어보고 있던 당신만은 말야

ほほえんで 泣いている 背中を抱きしめて
호호에음데 나이떼 이루 세나까오 다끼시메떼
미소지으며 울고 있는 등을 안아줘

バラのように咲いてみたい もう一度だけ
바라노/요오니 사이떼 미따이 모오이/찌도다께
장미처럼 피어보고 싶어, 한 번만 더

dream on dream
꿈속의 꿈[1]

本当の秘密は 口にしないことよ
호음또노 히미쯔와 꾸찌니 시나이 꼬또요
진짜 비밀은 입밖에 내지않는 거야

誰かが聞いては そっと盗み出すわ
다레까가 끼이떼와 소옷또 누스미다/스와
누군가가 듣는다면 슬쩍 훔쳐낼거야

本当の愛など 軽く信じないで
호음또노 아이나도 까루꾸 시음지 나이데
진정한 사랑따위는 가볍게 믿지마

氷河が溶けてく音を聞くまでは
효오가가 또께떼꾸 오또오 끼꾸마/데와
빙하가 녹아가는 소리를 들을 때까지는

みんな同なじ ちょっとね ろくでなしなの
미음나- 오나지 쬬옷또네 로꾸데나/시나노
다들 똑같아, 좀 그렇지, 변변치 않아

オリーブの葉っぱじゃ 隠せやしない
오리부노 하앗빠쟈 까꾸세야 시나이
올리브 잎으로는 숨길 수 없어

はずみでKiss はずみでウィンク
하즈미데 키이스 하즈미데 위잉꾸
엉겁결에[2] 키스, 엉겁결에 윙크

はずみの仕草で good-bye
하즈미노 시구사데 굿바이
엉겁결의 몸짓으로 good-bye

この街さえ知らないわ そんな気がするの
꼬노 마/찌사에 시라나이와 소음나 끼/가스루노
이 거리조차 몰라, 그런 생각이 들어

見上げる夜 あなたの窓よ
미아/게루 요루 아나따노 마도요
올려다보는 밤 당신의 창문이여

ラビリンス 迷ってる 私を抱きしめて
라비리음스 마요옷떼루 와따시오 다끼시메떼
미궁을 헤매고 있는 나를 안아줘

夢のような恋をしてよ もう一度だけ
유메노/요오나 꼬이오 시떼요 모오이/찌도다께
꿈같은 사랑을 해줘, 한 번만 더

dream on dream
꿈속의 꿈

愛しながら 憎んでる 瞳の嘘をね
아이시/나가라 니꾸음데루 히또미노 우소오네
사랑하면서 증오하는 눈동자의 거짓말을 말야

見破ってた あなただけはね
미야/부웃떼따 아나따다/께와네
꿰뚫어보고 있던 당신만은 말야

ほほえんで 泣いている 背中を抱きしめて
호호에음데 나이떼 이루 세나까오 다끼시메떼
미소지으며 울고 있는 등을 안아줘

バラのように咲いてみたい もう一度だけ
바라노/요오니 사이떼 미따이 모오이/찌도다께
장미처럼 피어보고 싶어, 한 번만 더

dream on dream
꿈속의 꿈
[1] 여러 해석이 있을 수 있으나 인셉션에서 표현한 꿈속의 꿈으로 해석하는 것이 상당히 잘어울림 [2] 분위기에 휩쓸려, 얼김에

3.8. 둘이 하게 해줘

  • 여성 주인공이 연적(戀敵)과 '둘이 (한바탕) 하겠다'라고 중간에 끼인 남성에게 이야기하는 스토리의 가사가 상당히 재미있다.
[ 둘이 하게 해줘 가사 - 펼치기/접기 ]


もう最低の気分だわ あなたが
모오- 사이떼/이노 끼/부음다와 아나따가
이미 최악[1]의 기분이야, 당신이

彼女かばうみたいに並んでるレストラン
까노죠 까바우 미따이니 나라음/데루 레스또라음
그녀를 감싸 듯 늘어선 레스토랑

あの子スキなく化粧をしちゃって
아노꼬 쓰끼나꾸 께쇼오오/시쨔앗떼
걔 빈틈없이 화장을 해버려서

きれいに爪まで磨いてる
끼레이니 쯔메마데 미가/이떼루
예쁘게 손톱까지 다듬고 있어

もし先にごめん一言言ったら
모시- 사끼니 고메음 히또꼬또 이잇따라
만약 먼저 미안해 한마디 말하면

そう負けになるとあの子だって知ってる
소오- 마께니 나루또 아/노꼬다/앗떼 시잇떼루-
그렇게 질거라는 걸 걔도 알아

コーヒーカップを上げたり下げたり
꼬오히 까앗뿌오 아게따리 사게따리
커피잔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것

愛されてるって自信だわ
아이사레/떼루웃떼 지시/음-다와
사랑받고 있다는 자신감이야

はじけ飛ぶ火花にうろたえて
하지께또/부 히/바나니 우로따에떼
튀는 불꽃에 당황해서

あなたの指先が震えてる
아나따노 유비/사끼가 후-루에떼루
당신의 손끝이 떨리고 있어

ふたりにさせて
후따리/니- 사-/세떼
둘이 하게 해줘

あなた散歩してて
아나따 사음뽀시/떼떼
당신 산책하다가

いちども見たことがない
이찌도/모 미따- 꼬또가 나이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わたしにねぇ変るかも
와따시/니 네에 까와루/까모
나에서 있잖아 변할지도 몰라

チョットね あとに引けない
쬬옷또네 아또니 히께 나이
잠깐만, 뒤로 물러날 수 없어


彼わたしなしじゃダメなの 最後の
까레- 와따시 나시쟈 다메나노 사이고노
너 나 없이는 안 돼, 마지막의

そうあの子のトボけた台詞に燃えたわ
소오- 아노꼬/노 또보께/따 세리/후니 모에따와
그래 걔의 엉큼한[2] 뻔한 대사에 불탔어

だれがだれより年上なのとか
다레가 다레요리 또시우에나노또까
누가 누구보다 연상이든

年下なのとか関係ない
또시시따 나노또까 까음/께이 나이
연하든 상관없어

過ぎたことだからと避けてると
스기따 꼬/또 다/까라또 사께떼루또
지난 일이라고 피하고 있으면

我慢してるだけの女になる
가마음시/떼루 다께노 오음나니 나루
참고만 있는 여자가 돼

ふたりにさせて
후따리/니- 사-/세떼
둘이 하게 해줘

だれがあなたのこと
다레가 아나따노 꼬또
누가 당신을

手に入れるとかしないとか
떼니 이/레루또 까/시 나이/또까
손에 넣든지 말든지

ごめん そんなことじゃない
고메음 소음나 꼬또쟈 나이
미안 그런거 아니야

チョットね 聞いてられない
쬬옷또네 끼이떼 라레 나이
잠깐만, 못 들어주겠어


少しだけ
스-꼬시다께
조금만

ふたりにさせて
후따리/니- 사-/세떼
둘이 하게 해줘

あなた散歩してて
아나따 사음뽀시/떼떼
당신 산책하다가

いちども見たことはない
이찌도/모 미따- 꼬또와 나이
한 번도 본 적은 없어

わたしにそう 変るかも
와따시/니 소오 까와루/까모
나에서 그렇게 변할지도 몰라

チョットね カチンと来てるの
쬬옷또네 까찌음또 끼떼루노
잠깐만, 확 거슬리네[3]
[1] 최저 [2] 의뭉스러운: 겉으로는 어리석은 것 같으면서도 마음속은 엉큼한 [3] 타인의 행동이 신경에 거슬림

3.9. 황혼이 밤이 된다

[ 황혼이 밤이 된다 가사 - 펼치기/접기 ]


海辺のダイナーでお茶を飲んで
우미베노 다이나아데 오짜오 노음데
해변의 간이식당에서 차를 마시고

夏の予定 決めましょう
나쯔노 요떼이 끼메마쇼오
여름 일정을 결정하죠

たとえ嘘のような企画(くわだて)でも
따또에 우/소노 요오나 꾸와다/떼데모
설사 거짓말 같은 계획이라도

未来だけにふれていて
마라이/다께니 후레떼이떼
미래에만 치우쳐 있어서

思い出ばかり数えてても
오모이데 바까리 까조에떼떼모
추억만 세고 있어도

あきれるくらい抱きしめても
아끼레루 꾸라이 다끼시메떼모
어이 없이 껴안아도

愛はうつろうものね
아이와 우쯔/로우 모노네
사랑은 변해가는[1] 것이네

わからなくて わかりたくて 見つめるけど
와까라 나꾸떼 와까리 따꾸떼 미쯔메/루께도
알지 못해서, 알고 싶어서 바라보지만

同じ瞬間(とき)を 違うふうに 感じてゆくの?
오나지 또끼오 찌가우/후우니 까음지/떼 유꾸노?
같은 순간을 다르게 느껴가는 거야?

グレナディンに染まる 情熱という名の
구레나디/음니 소마루 죠오네쯔/또유우 나노
그레나딘[2]에 물드는 열정이라는 이름의

黄昏が夜になる
따소가레가 요루니 나루
황혼이 밤이 된다


隣のテーブルの笑い声が
또나리노 떼에부루노 와라이 꼬에가
옆 테이블의 웃음 소리가

なぜかとても気まずくて
나제까 또떼모 끼마즈꾸떼
왠지 너무 어색해서

あなたの顔色を気にしながら
아나따노 까오이로오 끼니시/나가라
당신의 안색을 신경쓰면서

私だけが話してる
와따시/다께가 하나시떼루
나만 이야기하고 있어

誰より今も大事だけど
다레요리 이마모 다이지다께도
누구보다 지금도 소중하지만

さよならなんてできないけど
사요나라 나음떼 데끼나이께도
이별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日々は人を変えるね
히비와 히또/오 까/에루네
하루하루는 사람을 바꾸네

壊れそうで 壊れなくて 危ういまま
꼬와레 소오데 꼬와레 나꾸떼 아야우/이 마마
부서질 듯이, 부서지지 않고 위태로운 채로

こんな瞬間(とき)を なだめながら 続いてゆくの?
꼬음나 또끼오 나다메/나가라 쯔즈이/떼 유꾸노?
이런 순간을 달래면서 계속되어 가는거야?

心の奥底に 哀しみという名の
꼬꼬로노 오꾸소꼬니 까나시미/또유우 나노
마음속 깊은 곳에서 슬픔이라는 이름의

暗闇が降りてくる
꾸라야미가 오리떼 꾸루
어둠이 내려 온다


わたしたちは わたしたちは どこへ行くの?
와따시/따찌와 와따시/따찌와 도꼬에 유꾸노?
우리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거야?

さよならより さよならより 遠い距離まで
사요나/라요리 사요나/라요리 또오이 꾜리마데
이별보다 이별보다 먼 거리까지

わからなくて わかりたくて 見つめるけど
와까라 나꾸떼 와까리 따꾸떼 미쯔메/루께도
알지 못해서, 알고 싶어서 바라보지만

同じ瞬間(とき)を 違うふうに 感じてゆくの?
오나지 또끼오 찌가우/후우니 까음지/떼 유꾸노?
같은 순간을 다르게 느껴가는 거야?

グレナディンに染まる 情熱という名の
구레나디/음니 소마루 죠오네쯔/또유우 나노
그레나딘에 물드는 열정이라는 이름의

黄昏が夜になる
따소가레가 요루니 나루
황혼이 밤이 된다
[1] 옮기다 [2] 석류 시럽

3.10. 버려진 고양이가 아니니까

[ 버려진 고양이가 아니니까 가사 - 펼치기/접기 ]


くたびれた服に陽があたる
꾸따비레따 후꾸니 히-/가 아따-루
낡아빠진 옷에 햇빛이 비치는

肌寒い朝のホーム
하다사무이 아사노 호/오-무
쌀쌀한 아침의 집

渇いてる化粧 手で洗えば
까와이떼루 께쇼오 떼-/데 아라에바
말라있는 화장 손으로 씻으면

夢 覚ます まつ毛ひとつ
유메 사마스 마쯔게 히/또-쯔
꿈을 깨우는 속눈썹 하나

DON'T LET ME DOWN
나를 실망시키지 마

あきれちゃうね
아끼레쨔우네
어이가 없네

となりで子供が笑う
또나리데 꼬도모가 와라우
이웃에서 아이가 웃는다

I CAN'T STOP LONELY HEART
외로운 마음 멈출 수 없어

だらしないね
다라시 나이네
칠칠치 못하네

ちょっとふられたくらいで
쬬옷또 후라레따 꾸라이데
살짝 차인 정도로

からっぽでかまわない
까라앗뽀데 까마와 나이
텅 비어도 상관 없어

なにもかも終わりじゃないし
나-/니모 까모 오와리/쟈- 나이시
모든 것이 끝난 것도 아니고

さよならのその後に
사요나라노 소노 아또니
이별의 그 뒤에

はじまる なにかが そう きっと あるよね
하지마-루 나니까-가 소오 끼잇또 아루요네
시작하는 무언가가 그래 분명히 있겠지


幸せにぐずぐずしながら
시아와세니 구즈구/즈-/시나가-라
행복하게 우물쭈물하며

泣いたりもしてたけれど
나이따리모 시떼따 께/레-도
울기도 했지만

いい男(ひと)を愛したじゃないかと
이이히또오 아이시/따-/쟈 나이까또
좋은 남자를 사랑하지 않았냐고

この胸を褒めてあげよう
꼬노 무네오 호메떼 아/게요오
이 가슴을 칭찬해 주마

DON'T LET ME DOWN
나를 실망시키지 마

くやしいよね
꾸야시이요네
분하지?

消せない手帖の名前
께세 나이 떼쬬오노 나마에
지울 수 없는 수첩의 이름

I CAN STOP LONELY HEART
외로운 마음 멈출 수 없어

おかしいよね
오까시이요네
웃기지?

恋はいくつもするのに
꼬이와 이꾸즈모 스루노니
사랑은 몇 번이나 하는데

からっぽでかまわない
까라앗뽀데 까마와 나이
텅 비어도 상관 없어

もう一度 空を見上げて
모-/오 이찌도 소라오 미-/아게떼
다시 한번 하늘을 올려다보고

最後まで 見ていない
사이고마데 미떼이 나이
끝까지 보고 있지 않아

心の行方を どうしても 知りたい
꼬꼬로-노 유꾸에-오 도오/시떼모 시리 따이
마음의 행방을 어떻게든 알고 싶어


いつまでも泣かないよ
이쯔마데모 나까 나이요
언제까지나 울지 않아

捨てられた猫じゃないから
스-/떼라레따 네꼬쟈 나-/이까라
버려진 고양이가 아니니까

夜が明けた この道を
요가 아께따 꼬노 미찌오
날이 밝았던 이 길을

どこまでも歩こうか そう きっと できるよ
도꼬마데모 아루꼬오가 소오 끼잇또 데끼루요
어디까지 걸어갈까, 그래 분명히 할 수 있을거야

からっぽでかまわない
까라앗뽀데 까마와 나이
텅 비어도 상관 없어

なにもかも終わりじゃないし
나-/니모 까모 오와리/쟈- 나이시
모든 것이 끝난 것도 아니고

さよならのその後に
사요나라노 소노 아또니
이별의 그 뒤에

はじまる なにかが そう きっと あるよね
하지마-루 나니까-가 소오 끼잇또 아루요네
시작하는 무언가가 그래 분명히 있겠지

[1] 최고 순위 1위를 달성하지 못하며, 판매량이 점점 줄어드는 시기 [2] 쿠도 시즈카의 필명으로, 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