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throne | ||||
Under a Funeral Moon | → | Transilvanian Hunger | → | Panzerfaust |
Transilvanian Hung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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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1919><colcolor=#fff> 아티스트 | Darkthrone |
발매일 | 1994년 2월 17일 |
장르 | 블랙 메탈 |
재생 시간 | 38:50 |
곡 수 | 8곡 |
프로듀서 | Darkthrone |
레이블 | Peaceville |
1. 개요
노르웨이의 블랙 메탈 밴드 Darkthrone의 4번째 정규 앨범.2. 특징
2집에서 Darkthrone은 (이후의 로블랙에 비해) 상당히 복잡한 구성을 지닌 블랙 메탈을 선보였다. 그러나 3집에서 이러한 구조가 단순해지고, 4집에서 이러한 변화가 절정에 이른다. [1] 또한 2, 3집에서의 날카로웠던 음질과 달리 조용한 베이스 기타와 드럼 소리, 그리고 무한 트레몰로, 무한 블래스트비트와 독보적인 똥음질[2]로 매우 몽롱한 분위기[3]를 만들어낸다. 이는 앨범의 프로듀싱을 버줌으로 유명한 바르그 비케르네스가 맡았기 때문이다. 또한 기타 솔로도 많이 줄어들게 되었다.가사나 제목에 노르웨이어가 쓰이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경향은 5집까지 이어지며 이는 버줌을 이끌던 바르그 비케르네스의 영향으로 보인다.
첫번째 곡인 'Transilvanian Hunger'는 평소 트란실바니아의 건축물, 특히 성을 좋아하던 Mayhem의 전 보컬 데드(Per Yngve Ohlin)를 추모하기 위한 곡으로, 앨범 커버도 라이브 앨범인 'Live In Leipzig'의 앨범 커버를 따라한 것이다. [4]
흔히 다크쓰론하면 떠오르는 Fenriz와 Nocturno Culto 두 사람의 듀오 구성이 처음 시작된 앨범이다. 이 앨범에서는 Fenriz가 작곡과 악기 연주를, Nocturno Culto는 보컬을 맡았다. 전작까지 리드 기타리스트로 참여했던 Zephryous는 3집 녹음을 마친 이후 갑작스럽게 숲속으로 사라져서 실종되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후에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다크쓰론의 멤버들은 아직도 그와 연락을 하고 있으며, 사실 그는 당시 알콜 중독에 빠져서 삶이 힘든 상태였고 블랙 메탈로 장르를 전향한 다크쓰론에도 더 이상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그냥 음악계에서 은퇴하고 잠적한 것이었다고 한다.
3. 논란
초판 LP 뒷면에는 Norisk Arisk Black Metal이란 글씨가 있었다. 그런데, 이것은 한국어로 번역하면 " 아리아인 노르웨이 사람들의 블랙 메탈"이란 뜻이다. 또한 이 앨범의 B-Side인 5~8번 트랙은 바르그 비케르네스가 가사를 써주었다. 이 때문에 밴드의 극우 논란이 일었다.문제의 문구는 후에 삭제되고, 드러머 펜리즈는 나중에 녹터노 컬토와 자신은 정치에 관심없다고 밝혀 논란을 피해갔다.[5]
4. 평가
롤링 스톤 선정 100대 메탈 명반
85위 |
Rate Your Music |
3.84 / 5.00 |
★★★★☆ |
5. 트랙리스트
트랙리스트 | ||
<rowcolor=#fff> # | 제목 | 길이 |
1 | Transilvanian Hunger | 6:09 |
2 | Over fjell og gjennom torner | 2:29 |
3 | Skald av Satans sol | 4:28 |
4 | Slottet i det fjerne | 4:45 |
5 | Graven tåkeheimens saler | 4:59 |
6 | I en hall med flesk og mjød | 5:12 |
7 | As Flittermice as Satans Spys | 5:55 |
8 | En ås i dype skogen | 5:03 |
[1]
예를 들어 1번 트랙 'Transilvanian Hunger'는 단순히 3개의 리프로 구성되어 있다. 1번 리프와 2번 리프가 주제부. 게다가 1번 리프는 보컬이 나오기 전까지 도입부의 역할도 대신하고 있다.
[2]
이 앨범은 Fenriz의 침실에서 4트랙 레코더로 녹음한 앨범이다.
[3]
'Atmospheric'하다고 한다.
[4]
[5]
저 당시에는 다른 극우적인 밴드들에게 영향을 받아 저런 문구를 썼을 수도 있으나, 후일 찍은 사진 중에는
흑인과 찍은 사진도 존재한다. 세월이 지나며 정치 성향이 희석되거나, 노르웨이 블랙메탈 씬의 광기가 가라앉으며 나중에 변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