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스튜디오에 대한 내용은 B.B. 스튜디오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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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8월 30일, TYPE-MOON이 설립한 게임 전문 스튜디오.2. 상세
본래 TYPE-MOON은 비주얼 노벨을 제외한 게임들은 모두 외주를 통해 제작했으나 앞으로는 TYPE-MOON도 직접 게임 개발을 하겠다는 취지로 설립되었다. 다만 신생 스튜디오라서 아직 부족한 게 많아 소규모 2D 게임은 자체 제작하겠지만 중규모 이상의 3D 게임은 상황에 따라 다른 스튜디오와 협업하기도 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였다.스튜디오 이름의 어원은 Fate/EXTRA CCC의 등장 캐릭터인 BB로 본인들도 왜 BB가 되었는지 모른다고 한다.
설립과 동시에 Fate/EXTRA의 프로듀서이자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시리즈의 디렉터를 맡은 니노 카즈야와 빌더즈 시리즈의 시나리오 라이터였던 츠카다 코야가 합류하고 니노 카즈야가 대표로 취임하였다.
2020년 7월 22일, Fate/EXTRA 10주년 기념작으로 Fate/EXTRA Record를 공개했다. EXTRA 10주년 기념 방송에선 studio BB의 완전 신작도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Fate/EXTRA CCC의 리메이크도 제작하고 싶지만 아무것도 정해진 건 없다고 하며, 지금 기준으론 상당히 야한 게임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한다.[1] 본작은 중규모 3D 게임이지만 협업이 아니라 스튜디오 BB가 자체적으로 제작한다.
스튜디오 신설을 공표하며 발표한 대로 완전 신작도 같이 개발 중이며 페엑 리메이크는 우선 자신들(studio BB)이 어떤 개발사인지 알리는 역할로서의 의미도 있다고 한다.
2021년 9월,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 관련 인터뷰에서 나스 키노코가 현 시점에서는 꿈만 같은 이야기지만 월희 2를 개발한다면 스튜디오 BB가 오픈월드 RPG로 개발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발언을 하였다. 말 그대로 꿈만 같은 이야기라 현실성은 없지만 오픈월드 RPG까지는 아니더라도 월희 2가 Fate/EXTRA나 Fate/Grand Order 같은 RPG로 개발된다면 스튜디오 BB가 월희 2의 개발을 맡을 가능성이 어느 정도 생겼다고 할 수 있다.
3. 제작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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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EXTRA Record
- 나스 키노코의 세계관에 기반한 신규 타이틀
- TYPE-MOON 세계관에 기반한 완전 신규 타이틀
[1]
당시에는 농담으로 들어갔던 드립이 지금은 성희롱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고, 게임내 CG도 성기만 아슬아슬하게 가린게 많아서 플스의 검열정책에 위반 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