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5f733><colcolor=#000000,#fff> 정식명 | TKO Group Holdings |
설립일 | 2023년 9월 12일 |
전신 | WWE Inc., Zuffa LLC[1] |
본사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뉴욕 뉴욕 |
경영진 |
CEO
아리 임마누엘COO 마크 사피로[2]CFO 앤드류 슐라이머CLO 세스 크라우스
|
이사회 |
의장 공석[3]
|
업종 | 격투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
상장 거래소 | NYSE (2023년~ / TKO) |
시가총액 | 142억 달러 (2023년 11월) |
매출 | 24억 3,168만 달러 (202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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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 UFC 11억 4,015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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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12억 9,152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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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업이익 | 5억 4,128만 달러 (2022년) |
순이익 | 3억 3,788만 달러 (2022년) |
자회사 | UFC, WWE |
웹사이트 | [4] |
[clearfix]
1. 개요
A PREMIUM SPORTS AND ENTERTAINMENT COMPANY
미국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지주회사. WWE와 UFC를 보유하고 있다. #
2. 역사
WWE 최대주주 빈스 맥마흔은 2022년 7월에 성추문과 횡령 혐의로 WWE와 관련된 직책 모두를 내려놓아 경영에서 은퇴를 선언하였지만 2023년 1월부터 WWE 매각을 담당한다는 이유로 경영 은퇴를 번복하고 WWE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하였다. 이후 성추문에 문제를 제기하던 이사진들을 모두 해고하고 이사회를 장악하였다. 이사진 장악이 가능했던 이유는 WWE 회사 자체가 맥마흔 가문의 3대째 내려오는 가족 경영 회사였기 때문 당시 맥마흔 일가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에 대한 의결권이 다른 주주들보다 월등히 높았기 때문이다.이후 매각 과정에서도 2020년대 들어서 OTT 업계가 레드오션화되자 오리지널 컨텐츠 제작 비중을 줄이는 반면 수익성이 높은 스포츠 중계를 키우고 있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넷플릭스 등 미디어 관련 회사들도 관심을 보인것으로 알려졌지다.
2023년 4월 3일, 아리 임마누엘의 엔데버가 WWE를 합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리 임마누엘의 엔데버 그룹은 WWE를 인수한 이후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UFC와 WWE를 합쳐 종합 격투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재편성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일부 언론에서는 엔데버보다 더 많은 금액을 제시한 업체도 있었으나, 빈스 맥마흔이 본인의 자리를 보장 해준다는 엔데버에게 매각한 것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실제로 빈스 맥마흔은 TKO 그룹 홀딩스의 이사회 의장으로 취임하였다.
다만 아리 엠마누엘 CEO가 공식적인 업무에 집중하는 것을 좋아해 빈스 맥마흔을 각본 업무에서 제외시켰다고 한다.[5] 현재 빈스는 TKO 그룹 홀딩스 이사회 의장이며, 또한 WWE에서 오랫동안 CEO로 근무한 경력을 기반으로 TV 계약 업무를 도맡아 하고 있다고 한다. 또, 인맥도 넓어서 사우디에서 UFC 대회를 개최하는 것에도 빈스 맥마흔이 교섭을 맡았다고 한다.
UFC의 COO인 로렌스 엡스타인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TKO의 장기적인 목표는 UFC-WWE 양 회사간 팬들이 공유되는 것이라고 밝혔으나 사장인 데이나 화이트는 이에 동의할 수 없다며 WWE-UFC 팬들의 성향은 완전히 반대라고 지적했다. 로렌스 엡스타인은 만일 WWE와 UFC가 같은 기간에 같은 도시에서 이벤트를 개최한다면 두 이벤트를 모두 관전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던가 하는 방식의 수익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꽤나 구체적인 제안을 하기도 했다.
2023년 9월 12일 WWE 소유주이자 대주주 빈스 맥마흔과의 매각 거래를 마무리 짓고 2023년 9월 12일부터 WWE와 UFC 모기업인 Zuffa를 TKO 그룹 홀딩스 산하로 합병하였다. 합병 비율은 UFC : WWE = 51 : 49. UFC의 경우 기업가치 121억 달러에 순부채를 제외한 94억 달러, WWE는 기업가치 93억 달러에 순부채를 제외한 90억 달러로 자본가치를 평가했다. # 주요 임원진 네 명 중에서 세 명이 엔데버 그룹 출신이다. 이사진의 경우 여섯 명은 엔데버, 다섯 명은 WWE에 의해 지명되었다.
빈스 맥마흔은 합병 직후 지분을 49%에서 34.6%로 줄였다. 또한 잔여 지분을 전량 매도할 계획을 공시를 통해 밝혔으며, 이로서 해당 합병건은 사실상 엔데버가 WWE 지배권을 독점한 뒤 빈스를 엑싯시켜주는 꼴이 되었다. 아리 엠마누엘은 애초에 WWE를 인수할 때의 비전이 빈스의 악명 높은 유명세를 이용해 화제를 끌어모으는 것뿐이었고, 빈스가 회사 업무 하나하나에 개입하는 것은 반대했다고 한다.
2023년 가을, 빈스 맥마흔이 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이 나온데 이어 WWE에 CM 펑크가 복귀하며[6] 영향력이 거의 완전히 사라졌음이 밝혀졌다.
2023년 11월 맥마흔은 지분 14.18%를 매각했으며, 이후 나머지 지분도 전량 매각했다.
2024년 1월에는 WWE를 인수하려고 했던 기업 중 하나인 넷플릭스와 10년 동안 50억 달러라는 초대형 규모의 WWE 독점 중계권 계약을 채결하였다.[7] 계약은 2025년부터 시작되며 RAW, 스맥다운, NXT의 TV쇼 및 PLE, 그리고 각종 WWE 제작 프로그램도 중계하는 것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 남미를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8]
2024년 1월 26일 빈스 맥마흔이 성추문 혐의로 고소를 당한 직후 이사회 의장 직에서 물러났다는 보도가 알려졌다. #
동 시기, 영화배우와 프로레슬러로 유명한 드웨인 '더 락' 존슨이 이사회에 합류하였다. #[9]
3. 지배구조
이름 | 소속 | 현직 | 합류일 |
닉 칸 | WWE |
WWE (사장) |
2023년 9월 |
스티브 쿠닌 |
애틀랜타 호크스 (CEO) |
2023년 9월 | |
케리 휠러 |
오픈도어 (CEO) |
2023년 9월 | |
피터 비노 |
DLA 파이퍼 (선임 고문) |
2023년 9월 | |
드웨인 존슨 |
알파 아퀴코 LLC (공동대표[10]) |
2024년 1월 | |
아리 임마누엘 | 엔데버 |
TKO 홀딩스 (CEO) |
2023년 9월 |
에곤 더반 |
실버 레이크 매니지먼트 (CEO) |
2023년 9월 | |
조나단 크래프트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사장) |
2023년 9월 | |
마크 샤피로 |
TKO 홀딩스 (COO) |
2023년 9월 | |
소냐 월리엄스 |
리치 리질리언스 (사장) |
2023년 9월 | |
낸시 텔렘 |
에코 소프트웨어 (의장) |
2023년 9월 | |
브래드 키웰 |
업테이크 테크놀로지스 (의장) |
2024년 1월 | |
2024년 1월 기준 TKO 이사회 명단[11] |
주주명 | A주 지분율 | B주 지분율 | 의결권 |
엔데버 그룹 | 53.6% | 100% | 53.6% |
빈스 맥마흔 | 9.9% | - | 4.7% |
블랙록 | 7.9% | - | 3.7% |
뱅가드그룹 | 7.4% | - | 3.5% |
린셀 트레인 | 7.3% | - | 3.5% |
나인티 원 | 5.5% | - | 2.6% |
모건 스탠리 | 5.2% | - | 2.5% |
2024년 4월 기준 |
4. 여담
- 합병으로 인한 WWE 구조 조정이 일반 사무직원들을 대상으로 할것이라는 원래의 발표를 뒤엎고 일부 WWE 선수들도 같이 구조 조정으로 방출되었다. 다만 이번 방출은 계약 만료나 상호 합의에 의한 계약 해지를 포함해[12] WWE 쇼에서 비중이 적거나[13] 문제의 소지가 있는 선수들[14] 위주로 방출되었다. 임원들 중에서는 오랫동안 WWE의 재정 책임자와 사장직을 맡았던 프랭크 리딕 3세가 회사를 떠나고 WWE 재정 책임자는 TKO 홀딩스 재정 책임자인 앤드류 슐라이머가 같이 맡게 되었으며 사장직은 CEO였던 닉 칸이 인사 이동하여 WWE의 1인자가 되었다.
[1]
엔데버 산하에 있었던
UFC의 모기업.
[2]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단장
마크 샤피로와는 동명이인.
[3]
본래 WWE의
빈스 맥마흔이 의장직을 맡고 있었으나 WWE 재직 시절 당시 성추문 사건이 초기와 다르게 크고 추가적으로 제기 됨에 따라 의장직을 포함한 TKO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다.
[4]
기업 정보 홈페이지
[5]
사실 엄밀히 말하면 각본 업무에서 제외시켰다기보다는 각본 업무에 관여하지 못하게 손을 썼다고 봐야 한다. 빈스 맥마흔은 이사회 의장이므로 자회사 WWE의 각본에 관련된 업무는 그의 담당이 아닌데도 워낙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라 자의적으로 관여하고 있었던 것.
[6]
둘의 사이는 라이브 쇼에서
파이프밤 사건 이후 최악이며 빈스 맥마흔이 자신이 생존해있을 시 절대 WWE 복귀는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적 있다. 그것도 수 차례나.
[7]
RAW 중계권만 계약했다는 이야기도 돌았으나 WWE의 모든 중계권이다.
[8]
RAW는 1993년 첫 방송 이후 31년만에 공중파 방송국을 완전히 떠나게 되었다. 참고로 RAW의 연간 순시청자수는 1,750만명에 달한다.
[9]
이사회 합류 조건으로 기존에 WWE가 갖고있던 프로레슬러 시절 사용했던
더 락의 상표권을 추가적으로 받았다.
[10]
이외 영화배우와 WWE 프로레슬러로서도 활동 중
[11]
이사회 의장은 빈스 맥마흔의 성추문 파문 이후 공석 처리
[12]
일라이어스, 무스타파 알리.
[13]
셸턴 벤자민,
돌프 지글러 등으로 사실 방출된 선수들은 대부분 이쪽에 속한다.
[14]
맷 리들. 원래 MMA에서도 대마초를 피우다 쫒겨난 선수였던 데다 TKO 그룹 홀딩스가 설립될 즈음에 공항에서 추태를 벌이는 등 문제를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