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24 12:15:47

Swapfell

1. 개요2. 창작물3. 캐릭터

1. 개요

스왑펠[1]

유래처럼 두 AU인 Underswap 세계관과 Underfell 세계관의 설정을 동시에 차용한 AU이다.

기본 언더스왑 캐릭터들의 특징에 언더펠 설정을 덧칠한 창작이 많으며, 언더펠에 비해서는 분위기가 좋은(?)편이다.[하지만 이쪽도 언더펠과 마찬가지로, 캐릭터들의 사고방식이 엇나간 모습을 보여준다.]

퍼스널 컬러는 언더펠처럼 빨간색, 검정색, 노랑색 처럼 공통적으로 따라가지만, Swapfell 에서는 짙은 회색, 고동색, 보라색 퍼스널 컬러가 추가됐다.

인기가 높은 두 AU를 혼합해서 그런지 3차 창작의 자유도가 높은 편이다.

스왑펠은 RED, VIOLET 버전등이 있다.

RED는 사람들이 Fellswap이라고들 부른다. 하지만 Swapfell이 맞는 표현이며 GOLD가 Fellswap이다.

Fellswap GOLD 버전은 Swapfell RED, VIOLET 버전에 비해 한국 언더테일 AU 팬덤들한테 잘 알려지지 않았을 정도로 인지도가 낮다.

VIOLET이 파피루스와 샌즈가 보라색 옷을 입는 버전이다. 가장 인기가 많은 버전.

여담으로 공식 표기는 빨간색이 Swapfell RED, 보라색이 Swapfell VIOLET이다.

2. 창작물

3. 캐릭터

  • 테미는 언더스왑과 마찬가지로 플라위 포지션을 맡게 되며, 언더펠의 설정을 차용하여 착하고 원작 플라위와 정반대의 모습을 보인다. 그 외에 아스리엘이나 몬스터 키드에 관해서는 창작자 자유.
  • 아스고어 드리무어는 언더펠 토리엘의 성격을 차용해 얀데레적 성격을 지니며, 언더스왑보다 더욱 원작의 삼지창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원작 불꽃 공격보다 더 잔인한 전개가 가능하기 때문. 또한, 언더펠 토리엘보다 더욱 음침하고 어두운 성격을 지니기도 하고, 파피루스와의 관계[원작]는 없다시피 한 설정이다.
  • 파피루스는 두 AU의 특징을 어울리게 잘 차용하여 담배피는 터프한 해골 정도로 그려지며,[3] 형제인 샌즈를 몹시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몰살루트 극후반에서는 진심으로 분노하는 모습으로 보아, 거짓말인듯 하다. 츤데레 어째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설정상 오른쪽 눈은 실명이라고 한다. 엄청난 돈미새이다.
  • 샌즈는 귀여운 악인 정도의 설정으로 그려지며, 무기는 여전히 뼈로 추정되며, 낫도 추가되었다.[4] 물론 창작물에 따라 파피루스처럼 냉정한 살인마로 그려지는 전개도 꽤 있다. 이 AU에서 가장 언더스왑적 특징이 많은 캐릭터다.
  • 알피스는 도끼를 든 잔혹한 살인마로 그려지며, 꽤나 어두운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언다인과의 커플링은 많은 편이다. 이쪽에서는 언더펠의 언다인에 비해 더욱 유혈한 표현이 많다. 다만, 성격 그 자체는 언다인보단 괜찮은 편.[5]
  • 언다인은 언더펠 알피스 설정에서 한발 앞서나가 더욱 잔인한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그려진다. 융합체에 대한 실험이 단순이 자신의 재미를 충족시키는 정도. 따라서 언더펠 알피스보다 더더욱 유혈 낭자한 창작물이 많다. 그리고 미친 설정 역시도 붙는다.
  • 냅스타블룩(냅스타톤)은 원작보다 더욱 음침하고 어두운 성격으로 변모되며, 언더펠 메타톤에 비해서는 잔인한 면이 덜한 편이다. 주로 하반신이 잘려 나간 모습이 많고, 손이 주위에 떠 있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여전히 작곡 활동은 하는 듯 하다. 파피루스처럼 돈미새이다.
  • 메타톤(햅스타블룩)은 잔혹한 유령으로 그려지며, 왠지 모르게 파피루스와도 얽힌다. 여전히 대중의 관심에 대한 열망은 많은 듯 하다. 여전히 반쪽으로 머리를 내리는 디자인이 많다.
  • 토리엘은 언더펠 아스고어에 비해 조금은 누그러진 성격으로 표현되며, 언더펠 설정처럼 언다인에게 융합체 실험을 지시하는 모습은 없는 편이다. 다만, 잔인하고 사악한 설정은 여전하다. 아스고어와의 커플링은 당연히없다.


[1] 유래 Underswap(메인) + Underfell(성격이나 모습) [원작] 샌즈x토리엘 케미처럼. [3] 그렇다고 동양권의 M설정이 아예 등장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4] 테마곡인 Bone Soldier 후반부에서 낫을 든다. [5] 절대 좋다는 뜻이 아니다! 연쇄 살인마와 단순 살인마의 차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