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3 21:54:44

Sdorica/레이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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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도전 퀘스트 · 탐색 ( 모험가의 공방) · 환상세계의 시련 ( 개편 이전) · 결계 안의 보물
설정 세계관 · 스토리 ( 메인 · 캐릭터 · 이벤트) · 캐릭터 ( NPC 캐릭터) · 아이템
미디어 믹스 OST · 소설
평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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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1.1. 본편
1.1.1. 업데이트 이후1.1.2. 왕권 이후
1.2. 화제
1.2.1. 호감도1.2.2. 관찰업무1.2.3. 장소1.2.4. 사랑, 가족, 우정애1.2.5. 가족(안젤리아와 엘리오)1.2.6. 가족(료, 리 남매)
1.3. 공통 대사

1. 개요

이 문서는 Sdorica에 등장하는 레이와의 대화집을 정리한 문서다. Mirage가 업데이트된 동시에 추가되었으며, 위의 오른쪽에 파란 깃털을 클릭하면 레이와 대화를 할 수 있다. 대화지는 어떤 것을 선택함에 따라 보상이 달라진다. 단 화젯거리는 랜덤이다.

출처는 이곳

1.1. 본편

1.1.1. 업데이트 이후

응? 기분이 좋아보인다고요?
죄송해요. 단지 당신과 함께 계속 만상의 서를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니
왠지 신뢰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다른 사람에게 신뢰를 받는다는 것, 참 행복한 일이에요.
신뢰를 얻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그것에는 장기적인 운명이 필요하죠.
사람들이 매일 첫 대화에 신경을 쓰는 것과 같은 거죠.
이때는 여러가지 선택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작은 선택 하나만으로도 다른 결과를 자초하니까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을지,
그리고 의견이 크게 갈라지기 전에, 사람들은 더욱 신중하게 선택하려고 하겠죠.
왜냐하면 어떤 일들은 지나가버리고 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거든요...
조금 슬픈 얘기 같지 않아요?
맞아요. 하지만 인생이란 원래 이런 거니까.
걱정마세요. 그렇게 걱정이 된다면,
매일 저를 찾아와서 이야기를 나누세요.
언제든지... 항상 들어주고 대답해드릴게요.
어쨌든 인생에 이런 관계라도 없으면, 상당히 외로울 테니까...
아! 죄송해요. 제가 이상한 소리를 했네요.
당신은 절... 외롭게 두지 않을 거죠?
고마워요. 이렇게 당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기뻐요.
자, 이제 어떤 재밌는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같이 보러가볼까요~?
(시즌 2 챕터 1 개막 개방)

1.1.2. 왕권 이후

(노이즈가 끼면서 화면이 꺼진 동시에 플레이어의 상태가 나빠보인다.)
관찰자님? 괜찮으신가요?
레이의 목소리다.
(대답하지 않는다.)
머리가 깨질것만 같아.
어떻게······이런······고통이······움직이질······못하겠어······
(화면이 흔들리면서 다시 메인 화면으로 돌아온다.)
관찰자님의 안색이······무슨 일이죠?
정신을 잃으셨었어요, 뭔가 기괴한것의 화면을 보셨나요?
제가 듣기론 만상의 서를 너무 오래 사용하면,
환각과 현실을 구분할 수 없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좀 쉬셔야 겠어요~
(레이가 영생화를 보여주면서) 이것은 영생화에요, 영원히 시들지 않죠.
저번에 기록을 마친 후, 관찰자님이 무척이나 지쳐 보였어요.
그래서 관찰자님께 힘을 드리고 싶었어요.
(정말 아름다워 / 믿기 어려운데)[1]
(아름답다는 반응) → (레이에게 감사하며 받는다/이걸 레이 스스로 만든거야?)
(믿기 어렵다는 반응) ......[2]
(감사하게 받을 때) 영생화가 마음에 드시나요? → (좋아/난 생화가 좋아)
(스스로 만든 거냐고 물어봤을때) 음, 이전에 저를 지도해주었던 선배가 영생화를 정말 좋아했어요.
저에게 만드는 법을 가르쳐줬죠. (하고는 영생화가 마음에 드냐는 질문을 던진다.)
(좋다고 할때) 그래요? 저의 선배와 비슷하시네요... (동시에 영생화 1송이 획득)
(생화가 좋다고 할때) 그래요?
......
(내가 영생화를 싫어한다고 해서 기분이 안좋아? / 레이는 영생화를 안좋아하는 것 같아······)
(첫째 질문 선택 시) 아, 아니에요. 싫어하지 않아요, 그저 생각나는 게 있어서요.
(둘째 질문 선택 시) (이하 동일)
관찰자님은요? 마음에 담아두신 일이 있다면 저한테 말해주셔야해요,
이래뵈도 제가 선배잖아요~
(머릿속에 떠오른 그림에 대해 레이를 추궁한다/추궁하지 않는다)[3]
(첫째 질문 선택 시) 피투성이가 된 저를 보셨다구요...?
······죄송해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너무 피곤하셔서 잘못 보신것 같네요.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아무래도 좀 쉬셔야겠어요.
(둘째 질문 선택 시) 정말 괜찮으신 거예요?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좋아요.
(영생화 1송이 획득)[4]
그럼, 준비되시는 대로 만상의 서에 기록을 계속 하도록 해요.

[1] 여기서부터 선택지를 선택함에 따라 레이의 반응이 달라진다. [2] 이후 레이에게 영생화를 안좋아해서 기분이 상했냐는 여부를 물어보는 선택지로 넘어간다. [3] 전 1편 마지막 챕터로 넘어가기 전 노이즈와 동시에 일시적으로 뜬 레이의 모습일것으로 추정된다. [4] 그 전에 영생화 1송이를 얻고 이 두번째 질문을 선택하면 1송이 더 받아 2송이로 늘어난다.

1.2. 화제

1.2.1. 호감도[5]

제 생각에는 우리들 사이에 아직 벽이 있는 것 같아요...
예전 일 때문에...
죄송해요. 그 이상 말씀드릴 수 없을 것 같아요.
절 믿어요. 당신을 절대 다치게 하지 않을 게요.

[5] 영생화를 한 송이 얻지 못했을때 출연한다.

1.2.2. 관찰업무

1.2.3. 장소

선택지를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거기서 어떻게 그런 생각을......

아, 죄송해요. 방해됐나요?

별건 아니고...... 예전에 갔던 곳이 생각나서.

이 대륙에는 다양한 경치의 장소들이 있으니까요.

그곳에 다녀오면, 마음에 크게 남는다랄까.

......제가 그리워하던 곳이 어딘지 알고 싶다고요?

음..... 그곳은......각종 식물들이 가득한 곳이었어요.

{{{#!folding-휘파람 협곡인가?

휘파람 협곡엔 정말 각종 식물들이 많이 있어요.

짙은 보라색으로 뒤덮혀있고

어딘지 모를 신비롭고 기이한 분위기가 매력적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그리워한 곳은, 다른 곳이에요.[+]

재밌네요......그곳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표족들에게 흥미가 있다(추가바람)

추가바람

-룬 아카데미에 흥미가 있다

역시 아카데미의 놀라운 기술력에 반하신거로군요.

학원 내에는 다양한 도구들이 가득하죠.

떠있는 계단, 굽어져 있는 책장, 거대한 모래시계..

확실히 꼭 한 번쯤은 봐야할 광경이긴 하죠~

그리고 아카데미는 두 개의 학파로 나뉘어져있는데

샤를의 실용학파는 룬 도구를 연구하고 있고

생명학파는 룬을 생명 에너지로 전환하는 연구에 몰두하고 있죠...

서로 협력도 하고 충돌도 하면서 계속 새로운 발상들이 생겨나고 있답니다.

혹시 모르죠. 언젠가 그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는 날이 올지도...
}}}
{{{#!folding-단풍호수?

갈대와 단풍이 한대 어우러져있는 풍경을 보고 있으면, 정말이지 마음이 편안해져요.

정말로 매우 아름다운 곳이죠. 당신이 그렇게 추측한 이유도 알 것 같아요.

하지만 아니랍니다. 아쉽네요.[+]

......얼레? 다른 이유가 있었다고요?

-새에 대한 잊지 못할 기억이 생겨버린 것 같아(추가바람)
추가바람

-전설의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추가바람)
추가바람

-당연히 푸찌님 때문이지

......저... 푸찌「님」이라니......

그 생물이 그렇게 대단한 캐릭터였던가요?

...확실히...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이긴 하네요.
}}}
물론 아직 본 적이 없는 절경들도 많이 있어요.

계속해서 만상의 서에서 빛나는 곳을 따라가다 보면

분명 언젠가는 이 세상의 구석구석을 모두 볼 수 있을 거에요.

......이런, 제가 아직 대답을 안 했나요?

음...... 일단 비밀로 간직하고 있어도 될까요?

...언젠가 당신도 알게 될 거에요.

1.2.4. 사랑, 가족, 우정애

1.2.5. 가족(안젤리아와 엘리오)

1.2.6. 가족(료, 리 남매)

1.3. 공통 대사

오늘도 열심히 기록하세요~ (플레이어의 이름)님.
힘들지 않냐구요?
음~ 매일 똑같은 일을 반복한다는 건, 확실히 힘든 일이죠.
하지만 전 당신의 선배인 걸요. 조금 지친다고 해도 큰 문제는 없어요.
하지만 당신이 지칠 때는,
저한테 몰래 말해주세요. 아마 하루 정도는 편안하게 쉴 수 있지 않을까요?

[+] 보상이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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