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2 02:53:22

SK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2014 시즌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SK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9005a><tablebgcolor=#19005a> 파일:SK gaming 심볼 화이트.svg SK Gaming
역대 시즌
}}}
{{{#!wiki style="color: #78f5fa;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2013 2014
2015 2016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 ||
SK Gaming의 역대 시즌
2013 시즌 2014 시즌 2015 시즌

[clearfix]

1. 개요

SK Gaming의 2014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

1.1. LCS EU 스프링 2014

로스터
<colbgcolor=white> 파일:TOP_icon_black.png
TOP
파일:영국 국기.svg 사이먼 페인
fredy122
파일:JGL_icon_black.png
JGL
파일:덴마크 국기.svg 데니스 욘센
Svenskeren
파일:MID_icon_black.png
MID
파일:덴마크 국기.svg 제시 레
Jesiz
파일:ADC_icon_black.png
BOT
파일:독일 국기.svg 아드리안 뷔벨만
CandyPanda
파일:SUP_icon_black.png
SUP
파일:독일 국기.svg 크리스토프 자이츠
nRated
이후 시즌4 롤드컵 진출을 위해서인지 그동안 팀에 있던 Nyph와 Ocelote을 떠나보냈다. 그러나 일단 스프링 예선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스프링 시즌이 시작되자 새로 들어온 라이너들이 적응을 하고 Alliance가 의외의 부진을 하면서 호성적을 거두고있다. 시즌 초반의 평가가 영고라인에 입성한 캔디 판다(...)의 하드캐리와 눈물겨운 중위권 유지에 가까웠다면 중반의 평가는 초반 고착화되는 것으로 여겨졌던 탑3(프나틱, 갬빗, ROCCAT)구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는 팀으로 손색이 없다고 평가되는 상황이다.

8주차 슈퍼위크에서 3승1패를 기록.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리그 초반에 nRated 적응 문제로 죽을 쑤웠던 걸 생각하면 LCS EU에서 가장 기세가 좋은 팀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 하다. 그러나 9주차에 더 기세가 좋은 얼라이언스에게 패해 1위를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10주차와 11주차 슈퍼위크에서 5승1패를 거두어 정규 시즌 1위를 달성했다. 공동 6등을 찍고 순위 결정전에서 패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던 서머 시즌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환골탈태.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 프나틱에 일격을 맞으면서 사실상 2위로 시즌을 끝냈다.

1.2. LCS EU 서머 2014

서머시즌에서도 스프링시즌에서 보여줬던 좋은 기세를 계속이어가 8주차까지 얼라이언스 프나틱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있지만 하락세가 조금씩 보여 불안감이 또 조성되고 있다. 그리고 8주차,9주차 전패 10주차 첫번째 경기마저 지면서 사실상 회생불가 판정을 받았던 ROCCAT과 동률이 되었다. 그나마 로켓과의 경기에서 이기면서 마지막주차를 앞두고 5위를 차지한건 다행 아닌 다행 그리고 슈퍼위크에서 3승을 거둬서 3위를 차지하는가 했으나 Gambit Gaming에게 발목을 잡히면서 결국 정규시즌을 4위로 마쳤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밀레니엄을 3대0으로 잡으면서 일단 롤드컵 진출의 기회는 아직도 가지고있는 상태. 그러나 롤드컵 진출이 걸렸던 4강전에서 운영에서 아쉬운 모습과 프로겐의 하드캐리로 인해 3:1로 패배하면서 단두대 매치로 떨어진 상황이다. 그러나 3,4위전에서 ROCCAT을 3대0으로 제압하면서 3위를 차지했다. 동시에 2시즌만에 롤드컵도 나오게 되었다.

1.3.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

시즌 4 롤드컵 조편성은 꽤나 꿀조. TSM, Royal Club, TPA와 한 조이다. 정규시즌은 5위였으나 플레이오프에서는 얼라이언스나 로켓을 상대로 프나틱보다 오히려 나은 모습을 보인 만큼 예측이 어렵다. 그러나 주전정글러인 스벤스케렌이 인종차별 논란으로 3경기 출장정지를 당하면서 일단 B조중에서 가장 불리한 상황에 몰렸다.

B조 1경기에선 대만팬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을 받고 등장한 TSM을 만나서 처참하게 발렸다. 이게 과연 유럽1위 얼라이언스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그 팀이 맞나 싶을정도로 말 그대로 박살이 나버리며 조별 예선통과는 사실상 힘들어 보인다. 그나마 다음날에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으나 3패로 자력진출은 물건너간 상황이다. 그리고 로얄 클럽과의 리매치에서 다시 한번 지고 TSM이 다시한번 TPA를 압도하면서 자동으로 16강 탈락이 확정되었다. 그나마 TPA와의 경기에서 1승을 거두며 체면치레를 하였고, 마지막 날에는 처절하게 패배했던 TSM을 기묘한 경기 끝에 이기면서 조 3위로 시즌 4 롤드컵을 끝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