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붕괴하는 대지
2010년 12월 23일에 업데이트된 캡파 최초의 시드 원작 미션. 처음에 나왔을 때는 너무도 쉬운 난이도로 사람들이 재미도 없다고 불평했다가 다음날 신속하게 난이도가 대폭 패치되었다. 그 덕에 해당 미션에 붕괴하는 정신 이니 다른 미션방에 붕괴하는 좝방 같은 이름을 붙이는 게 유행이기도 했다.총 3섹터로 구성된 미션으로, 추천 기체 조합은 익스 기준 아프사라스II, 노이에 질, 2 V2 버스터 건담 혹은 V2 버스터 건담& 뉴 건담 HWS를 사용한다 그리고 V2 버스터 건담 대신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을 끼워넣어도 플레이에 지장은 없다. 스킬파츠로는 브백을 추천. 또한, 노질은 텔포 착용을 권장한다. 이유는 아래에서 서술. 이전에 나온 08소대 미션과 마찬가지로 헤비암즈 개량형 EW가 힘을 못쓰는 원작미션 시리즈중 하나이다. 원인인 역시나 페이즈 시프트 장갑.
1섹터: 붕괴하는 헬리오폴리스에서 탈출하는 아크엔젤을 호위하는 미션인데, 여기서 기어나오는 중폭진들의 호밍 데미지가 아주 심각하다. 업뎃 당일에는 일반 진들을 격추하지 않고 무시하기만 하면 리젠이 안 되었기에[1] 가만히 멍~때리면 되었지만 이를 두고 볼 운영진이 아니라 바로 상향패치로 초반부터 이 중폭진들이 기어나오게 만들었고, 유저들은 한동안 지옥구경을 해야 했다.
시작하면 아크엔젤이 서서히 움직이는데 이동경로상에 콜로니를 지지하는 기둥들이 늘어서 있기에 이를 파괴해야 아크엔젤의 이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아크엔젤이 어느 정도 이동을 하면 사방에서 중폭진을 비롯해 적기들이 몰려나오는데, 익스 난이도에서는 첫번째 기둥을 최소 40초~1분 정도는 부수지 말고 몰려나오는 적기들을 요격해야 게임이 상당히 편해진다. 만일 무작정 기둥을 죄다 부숴서 아크엔젤이 계속 이동하면 사방에서 들이닥치는 폭격을 죄다 쳐맞고 터진다. 또한, 콜로니가 붕괴한답시고 위에서 돌덩어리들이 떨어져 내린다. 맞으면 생각보다 아픈 편이고 경직도 걸리니 조심.
노이에 질은 여기서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적기들을 죄다 썰고 다니면 된다. 덤으로 지온의 혼까지 뜨면 금상첨화.
압사2는 여기서 제일 컨트롤을 많이 요구하는 기체. SP 채우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이 맵에서 무사를 띄워놔야 2, 3섹터에서의 게임 진행이 상당히 매끄러워지는데, 무사 띄운 상황에서 잠깐이라도 실수했다가는 터질 수도 있다. 혹은 무사 띄우려고 일부러 맞다가 터진다는 등 굉장히 아슬아슬한 일을 많이 겪게 된다. 무한 사격을 띄우는 방법에는 2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중폭진의 미사일을 몇번 맞아서 무사 발동하는 피까지 깎는 것. 하지만 이거 데미지가 워낙 심각해서 잘못 맞았다가는 그냥 펑 터지거나, 혹은 애매하게 피가 남는 일이 생긴다. 때문에 두번째 방법이 존재하는데, 바로 위에서 떨어지는 돌을 맞는 것. 맵 최하단까지 하강한 다음 가만히 돌을 맞다 보면 자연스럽게 무사가 켜진다. 물론 처음이라면 이 돌 맞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아무튼 무사 뜨고 나면 크고 아름다운 경직빔 연타로 적기들을 잡아주면서 중폭진의 미사일과 돌덩어리를 요격하자.
브버와 황우석은 1차적으로 중폭진들의 미사일과 돌덩어리 요격을 담당하고, 2차적으로 적기들을 잡는다. 브버의 확빔세례라거나 우석의 요격판넬, 그리고 이들이 가진 굵빔이라면 상당수의 미사일과 돌은 가볍게 요격이 가능하다. 다만 처음 하는 유저라면 어디서 중폭진이 튀어나오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 얌전히 아크엔젤에 올라타서 움직일 것. 숙달된 유저라면 알아서 움직이면서 요격이 가능할테니 패스. 아, 우석을 들었을 경우 가능하면 이 섹터에선 퍼지하지 말 것. 다음 섹터부터 퍼지하면 된다.
2섹터: 아크엔젤을 노리고 덤벼드는 G 시리즈 넷의 제거가 목적이다. 이지스와 듀얼의 경우, 칼에 경직(!)이 붙어 있어서 격반인 노이에 질이라도 잘못하면 칼 쳐맞고 다운당하는 굴욕을 당한다. 그리고 이지스는 경직빔도 사용하니 이 때문에라도 브백은 사실상 필수다. 또한, 여기서 나오는 G 시리즈들은 피가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퇴각했다가 잠시 후 다시 습격하는 식으로 나오니 집중력이 필요하다.
이 미션에서 가장 주의할 건 블리츠. 자동은신으로 등장하는데다 레이더에도 나오지 않는 은신이기에 처음 하는 유저들이라거나 은신기체의 서치가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은 어, 어? 하는사이에 아크엔젤이 터진다.
노이에 질의 경우 브백 있으면 그냥 맘 놓고 이지스랑 듀얼을 썰어제끼면 된다. 피통이 많아서 좀 시간은 걸리겠지만 두들기다 보면 터진다.[2]
압사2, 브버, 우석의 경우, 우선적으로 블리츠를 목표로 해서 치다가 블리츠가 퇴각하면 버스터를 두들기는 식으로 가면 좋다. 이놈들은 전부 맵필도 걸리니 여차하면 맵필로 묶고 폭딜을 하자.
3섹터: 지정시간동안 베사리우스의 퇴각을 막는 게 목표로, 베사리우스의 호위를 위해 G시리즈 넷이 다시 나온다. 여기서 버스터는 다운빔을, 이지스는 경직빔을 날리며, 듀얼과 블리츠는 경직효과 있는 칼을 빼들고 덤빈다. 베사리우스는 일정 이상의 데미지가 지속적으로 주어지면 멈추기에,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노이에 질의 경우, 시작과 동시에 텔레포트를 타면 베사리우스의 우측면으로 떨어진다. 여기에서 베사리우스를 향해 가면 G 시리즈 네대의 어그로를 전부 끌어모으는 것이 가능하고, 또한 칼질연타로 지속적인 데미지를 가해서 베사리우스를 묶어둘 수 있다. 그렇다 해도 뎀딜은 브버, 우석이 책임지니 일차적으로는 G 시리즈들을 묶어두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하자.(특히 블리츠, 듀얼.)
압사2의 경우, 아군의 후방에서 무사 경직빔으로 적기들의 발을 묶어두면 된다. 괜히 접근하다가는 버스터와 이지스의 어그로를 끌어서 경직빔, 다운빔 두드려맞고 터질지도 모르니 아군지원에 힘쓸 것.
브버, 우석의 경우는 베사리우스의 좌측면으로 가서 화력을 줄곧 퍼부으면 된다.[3] 브버의 확빔과 깡통, 우석의 빔라연사와 바주카 화력이야 누구나 알아주니 베사리우스를 묶기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1.1. 관련 보상
전 난이도에서 랜덤으로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츠 미완성형 조합식 획득.익스퍼트 난이도에서 랜덤으로 미겔 아이만 전용 진 조합식 및 교환권 획득.
미겔 전용 진은 원작미션치고 특별한 점도, 무엇보다 개같은 난이도 덕에 잘 보이지도 않지만 속칭 미마츠는 잘 보인다. 게다가 은신 바주카 기체라는 조합으로 올공커를 밖고 암살 바주카를 쓰면 어떤 빠기라도 왜 죽었는지도 모른 채 앗가이를 만나러 간다.(…)
2. 우주에 내리는 별[4]
2011년 2월 17일에 업데이트 된 두번째 시드 원작 미션. 익스의 경우 크게 2가지 공략이 존재한다.1. 블버듀이
방제에 '블버듀이'가 쓰여 있는 방. 방제는 자신이 맡을 적 기체를 의미한다.
각각
블=블릿츠
듀=듀얼
이=이지스
버=버스터
인데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순으로 자리가 정해진다. 그러니 시작 전 참가 라인을 눌러서 자기가 몆 번째 자리인지 확인하자.
추천 기체는 4인저. 조작역량이 된다면 다른 무부 기체나 더블 오라이저도 쓸 수는 있지만 그게 안 된다면 닥치고 4인저가 정답이다.
1단계,블버듀이의 어그로를 끌어라.
각자 해당하는 기체를 후려쳐서 어그로를 끈 뒤 엄폐물 뒤로 숨었다가 어그로 끈 기체가 전함 때리러 가면 다시 후려패서 어그로를 끄는 방식으로 버티는 미션...인데
1섹터에서는 인저 기준으로 등짝에 23 한번씩 쏴주면 어그로가 끌린다. 블릿츠, 버스터, 듀얼은 대쉬 할 필요 없이 횡이동만 해도 피해지지만 이지스의 경우에는 피하기가 좀 난감하니 엄폐물이 모여있는 장소로 유인해서 부서질때 마다 이리저리 피해다니면 좋다. 계속 진이 접근해서 귀찮게 하는데 어그로를 끈 다음 회피할 때 미리 가변해놓은 다음 접근할 때마다 부메랑을 날려주면 한큐에 하나씩 처리할 수 있다.
보급상자는 이지스가 젠된 쪽에서 하나, 블릿츠가 젠된 쪽에서 하나가 나오는데 각각 이지스와 블릿츠의 어그로를 담당한 사람이 부숴야 한다. 이지스 담당은 부수기가 좀 곤란한데, 몇 대 맞을 각오를 하고 부수러 가거나 어그로가 풀려서 이지스가 전함을 치러 갔을 때 얼른 부수고 오는 방법이 있다. 전자는 자기 hp, 후자는 전함의 hp가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니 상황을 봐서 적당한 방법으로 부수자.
여기서 중간에 어그로가 풀렸을 때 횡대쉬>사격을 반복하면서 아무리 쳐도 어그로가 안 끌리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칼부와 대시를 이용해 상대에게 붙은 다음 격투로 계속 후려치다 보면 다시 이쪽을 보니 횡이동을 시작하면 재빨리 달라붙어 처리하자.
2섹터에서는 익스 기준으로 진을 18마리 잡아야 한다. 이번 섹터부터는 블버듀이도 격추가 가능하다. 일단 시작하면 흩어져서 각자 블버듀이를 하나씩 어그로를 끌고 계속 빙빙 돌면서 접근하는 진을 잡아가며 자기한테 어그로가 끌린 녀석에게 데미지를 주도록 하자. 보통 이 부분에서는 자리 순서대로 1번 자리 플레이어에겐 듀얼, 2번 자리 플레이어에겐 이지스, 3번 자리 플레이어에겐 버스터, 4번 자리 플레이어에겐 블리츠가 붙는다.(듀-이-버-블 순서) 초반에 자신에게 달려오는 적의 주의를 끌면서 적당히 격추를 하던가 하면 된다.시작 위치 뒤쪽에서 아크엔젤이 지원 포격을 해주니 이걸 이용하면 좀 더 빨리 격추가 가능하다. 참고로 이지스는 격반이 아니라 격투로 후려쳐서 보낼 수가 있다. 하지만 뭘 먹었는지 이놈이 사용하는 격투의 공속과 선타판정, 이동속도가 원판이랑은 차원이 달라서 상대하기가 영 까다롭다. 격투를 걸 때는 후칼을 노려서 공격하고 정 격투 걸기 힘들다 싶으면 무부대시와 상승/하강을 이용해서 적당히 회피하자.
보급상자는 맵 중간에 하나, 오른쪽 끝에 하나가 있는데 이지스의 어그로를 끈 사람이 부수는게 가장 편하다.
이 섹터에서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 보급상자를 부수면 진을 잡은 것 처럼 카운트가 올라간다는 것이다. 끝나기 전에 둘 다 부쉈다면 상관 없지만 카운트가 17/18이 됐을 때에는 부숴도 회복효과가 적용이 안된다. 이것 때문에 hp가 부족해져서 3섹터에서 전멸하는 경우도 있으니 카운트가 16/18이 되면 보급상자를 다 부쉈는지 확인하도록 하자.
3섹터는 1섹터처럼 전함을 지켜야하는데 시작하고 가운데에 모여서 가만히 있으면 버스터가 젠되자마자 등짝을 보이며 전함 쪽으로 향하는 걸 볼 수 있다. 4명 모두가 버스터의 등짝에 2323콤보를 퍼부어서 보내버리고 2명은 이지스, 다른 2명은 블릿츠와 듀얼의 어그로를 끌고 있도록 하자.
이지스 쪽으로 간 2명은 이지스 처리하고 다른 2명이 어그로를 끌고 있는 블릿츠와 듀얼을 잡아야 한다. 2섹터와는 달리 격반도 적용됐고 무기도 다시 빔으로 돌아왔는데 2명 중에 가장 hp가 많이 남아있는 사람이 먼저 쳐서 어그로를 끈 다음 다른 1명이 뒷크리를 치는 식으로 하도록 하자. 공격이 강한건 아니지만 맞다보면 조금 위험해진다. 보통 2명이 같이 치면 10초도 안 돼서 처리 가능하다.
이지스 처리가 끝났으면 다른 2명이 어그로를 끌고 있는 블릿츠와 듀얼을 하나씩 집중 공격해서 처리하면 다 끝난다. 팀웍만 잘 맞으면 30초 이상 남겨두고 블버듀이를 전부 처리할 수 있다. 이후 남은 시간동안은 그동안 훼방을 놓아온 진들에게 정의의 철퇴를 내려주면서 보내도록 하자.
보급상자는 시작지점 기준으로 왼쪽에 하나, 전함 기준으로 왼쪽에 하나가 있다. 이지스를 처리한 다음에 하나를 부수고 남은 하나는 블릿츠와 듀얼을 잡다가 hp가 부족해지면 부수도록 하자.
2. 캡파 유저 Vokyrie 님의 공략.
2섹터에서 아군에게 달려드는 X넘버들을 기준으로 자리와 기체를 정한 공략. 1섹터에서 자신이 갈 자리만 정확히 기억할 수 있다면 위의 공략에 비해 훨씬 직관적이며 기체 선택의 폭도 넓어진다.
일단 각 자리별 기체 및 맡아야 할 상대는..
1번자리 - 프리덤 : 듀엘 어설 전담
2번자리 - 노이에 질 : 이지스 전담
3번자리 - 인저 : 버스터 전담
4번자리 - 프로비 : 블리츠 전담
1번 섹터에서는..
1번자리 - 시작위치에서 전방으로 달려간 후에 듀엘의 어그로를 끌면서 시간을 끈다.
2번자리 - 시작위치에서 우측으로 달려간 후 사격으로 이지스의 어그로를 끈다. 아군의 체력상황에 맞춰서 이지스 출현지점 근처에서 나올 보급상자도 부순다.
3번자리 - 시작위치에서 4번 플레이어 있던 자리로 달려간 후에 버스터의 어그로를 끈다.
4번자리 - 시작위치에서 좌측으로 전함을 넘어가 블리츠의 어그로를 끈다. 아군의 체력상황에 맞춰서 블리츠 출현지점 근처에서 등장하는 보급상자를 부순다.
공통 - 각자가 맡은 x넘버들의 어그로를 끌면서 간간이 달려드는 진도 처리해야 한다. 적 x넘버들이 횡이동을 하기 시작하면 칼부로 쫓아간 다음에 격투를 걸면 되고, 남은 시간이 7~8초 정도라면 필살기도 좋은 선택이다.(단 맵필 제외)
2번 섹터에서는..
1번자리 - 시작하자마자 맵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듀엘과 교전한다. 듀엘의 공격을 가급적 피하면서 듀엘과 진을 처리한다. 두 번째 보급상자를 깨는 시점에서 격추수가 16이하가 되도록 신경쓰기만 하면 오케이.
2번자리 - 시작하자마자 바닥으로 내려간 후 이지스에게 적당히 사격을 가하자. 이지스가 내 쪽으로 오면 그때부터 썰면 된다. 이지스가 다운되면 적당히 거리를 벌린 다음 이지스의 무적이 풀린 후에 다시 썰자. 이지스를 처리하고 나면 3번자리 유저가 맡고 있을 버스터를 커버해 주면 된다. 두 번째 보급상자를 깨는 시점에서 격추수가 16이하가 되도록 신경쓰는 것도 잊지 말자.
3번자리 - 시작하자마자 바닥으로 내려가서 버스터 및 진과 교전하자. 적이 일정 수 이상 파괴되면 시작지점 기준 전방 10시 방향에 첫 번째 보급상자가, 적이 14기 이상 격파되었을 때 전방 우측 끝 파편 뒤쪽에 두 번째 보급상자가 출현한다. 아군의 체력상황에 따라 적당히 부수어 두자. 단, 격추수가 17 이상일 때 보급상자가 부숴지면 아군의 체력이 회복되지 않으니 주의.
4번자리 - 시작하면 바로 바닥으로 내려가서 자기를 쫓아오는 블리츠 및 진과 교전하자. 블리츠가 격파되면 다른 아군을 엄호하면 된다. 격추수 16대째에서 보급상자를 부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잊지 말 것.
공통 - 여기의 이지스는 격반과 맵필무시 기능이 없으니 필요시에는 맵필로 묶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격추수 17기째일때 보급상자가 부숴지면 18대째 적을 격추한 걸로 간주되어 다음 섹터로 넘어가면서 체력이 회복되지 않는다. 그리고 맵 끝쪽의 아크엔젤이 함포사격으로 지원해 주니 이걸 적당히 이용하면 X넘버들을 좀 더 빨리 격퇴할 수 있다.
3섹터에서는..
1번자리 - 블리츠의 사격을 회피하면 전방으로 달려간 후에 듀엘의 어그로를 끌어서 듀엘과 전함을 최대한 떼 놓자. 이후에는 듀엘 및 진과 교전하면 된다. 아군 체력상황에 따라서 아군 전함 기준 7시방향의 보급상자를 까는 것도 잊지 말 것.
2번자리 - 아군 전함 뒤쪽의 이지스를 썰러 가자. 이지스를 처리한 후에는 버스터와 진을 처리하면 된다.
3번자리 - 전함 전방 위에서 출현하는 버스터를 빔으로 쏴서 유인한 다음 버스터 및 진과 교전한다. 아군 체력상황에 따라서 전함 전방 2시지역에 나오는 보급상자도 까도록 한다.
4번자리 - 1번자리 플레이어의 뒤를 노리는 블리츠에게 사격을 가해 유인한 다음 최대한 빨리 처리한다. 블리츠를 부수고 난 다음에는 아군을 지원하면 오케이.
공통 - 어그로 끄는 것과 x넘버에게 맞지 않도록 하는 것만 기억하자. 여기서는 블버듀이 공략의 3번 섹터 공략대로 해도 별 상관은 없으니 좀 더 손에 맞는 쪽을 택하면 된다.
각 섹터마자 자신의 순상성 기체만 상대하면 되니 위에 쓰인 기체들 말고도 충분한 화력과 지속사격능력, 적당한 기동력 및 방어력을 가진 S랭 기체가 있다면 뭐든지 관계없다. 물론 유저의 실력이 없다면 공략대로의 기체를 타는 게 낫다...
2.1. 관련 보상
전 난이도에서 랜덤으로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츠 미완성형 조합식 획득.익스퍼트 난이도에서 랜덤으로 시구(라우 르 크루제 탑승기)조합식 및 교환권 획득.
3. 하늘에서 강림하는 검
2011년 5월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원작미션. 앞의 두 SEED원작미션들에 비하면 매우 쉬운 난이도로 나왔다.익스퍼트 기준으로 공략을 적자면..
일부 공방에서는 4듀암이나 3듀암 1인저를 밀고 있긴 하지만, 굳이 이렇게까지 조합을 맞출 필요는 없다. 이 미션을 용이하게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쏟아져나오는 진들을 원큐에 보내 버릴 수 있는 빔 무장과 앵알앵알 날아댕기는 딘을 빠르게 보내 버릴 수 있는 실탄무장, 그리고 사방에서 쏟아지는 적의 공격을 버틸 수 있을 만한 체방을 갖춘 기체가 필요한데, 위의 세 가지 조건 중에서 두 가지만 만족해도 충분히 투입이 가능하다. 보통 고랭크의 굵빔 달린 빠기체 + 실탄 충실한 고랭크 묵기체 정도 조합이면 충분. 리로드나 공/방이 조금 후달리는 기체라도 이 미션 내내 깔려 주는 ""역전지휘"" 덕분에 스탯 이상의 능력이 나오니 괜히 겁먹지 말고 좀 더 다양한 조합을 시도해 보자.
첫 섹터는 터렛 디펜스와 같은 방식으로 SFS에 탄 진과 딘들이 쏟아져 나와 아크 엔젤 뒤쪽의 기지 입구를 향해 나가는 것을 저지해야 한다. 진 6기 이상이 아크 엔젤 뒤로 넘어가 버리면 미션 실패고, 진들은 아군의 공격을 거의 무시하면서 이동하기 때문에 진을 최대한 빨리 격파해야 한다. 두 번째 적의 러시에서부터 적의 대형미사일 공격이 시작되지만 그 위력은 그럭저럭 버틸 만 한 편이고(뒤크리만 아니면 무시해도 된다), 아군을 공격해 오는 딘들의 공격 하나하나는 그리 아프지 않지만 계속 놔두면 무시 못 할 정도의 피해를 입으니 진이 대충 정리되는대로 딘들도 최대한 빨리 격파해 두자. 가끔식 섞여 나오는 몸빵 좋은 진(...)은 다른 대책이 없으니 집중사격으로 파괴해야 한다.
이 섹터의 진들은 실탄에, 딘들은 빔에 내성이 있다. 진은 빔으로, 딘은 실탄으로 잡도록 하자.
일정 수의 적을 격파하면 다음 섹터로 넘어간다.
두 번째 섹터에서는 아크 엔젤을 지키면서 일정 수의 적을 격파해야 한다. 적은 거의 사방에서 몰려 나오고, 진과 딘 모두 적극적으로 아크 엔젤과 아군을 공격해 온다. 이 섹터의 진과 딘들도 각각 실탄과 빔 내성을 가지고 있으니 맞는 무장으로 격파하도록 하자. 특히 대함 미사일 진의 공격은 아크 엔젤에게 꽤 위협적이니 우선목표로 삼아야 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이자크의 듀엘 건담이 적 증원으로 등장하는데, 다운무기와 경직빔을 가지고 있어서 아군의 공격템포를 꽤 끓어 먹는다. 쓰러뜨리기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너무 단단한데다가, 이놈 안 격파해도 클리어가 가능하니 듀엘은 무시하면서 졸개들만 격파하자.
세 번째 섹터에서는 아크 엔젤을 지키면서 시간 내에 50기의 적을 격파해야 한다. 역시 사방에서 진과 딘이 몰려나오는데, 여기의 딘은 빔 내성이 없으니 일격에 격파가 가능하다. 여기서도 듀엘 어설이 등장해서 아군을 귀찮게 하니 적당히 도망다니면서 졸개들만 격추하자. 듀엘에게 정신팔리지만 않는다면 금방 숫자를 채울 수 있을 것이다.
가장 클리어하기 편한 기체는 듀나암즈이지만, 적당히 회피기동할 자신이 있다면 DX나 F91, 윙 제로(EW), 런처 스트락, 바체, 프로비 등등도 충분히 가능하다. 저스티스 같은 묵기도 딘 처리용으로 끼워넣을 수 있으니 그때그때 맞는 조합을 짜서 가면 된다. 하지만 유저가 잉여면 듀암은 고사하고 듀암 할애비를 끌고 와도 무리니 최소한의 실력이 되는 사람과 함께 플레이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어느정도 미션에 자신이 붙고 방에 인저와 같은 딘 격추용 기체가 있을경우 윙 제로(EW)를 꺼내보는 것도 좋다. 가변후 2-1-2 연사력이 매우 우월해서, 손가락을 혹사시키면 혼자서 세자릿수의 킬수를 찍기도 하는 괴력을 보여준다. 아군중에 구멍 한명이 있어도 캐리 가능. 게다가 올 윙 제로(EW) 기준으로 어느 세터든 상관없이 듀얼을 다굴치면 다 잡을수 있긴 하나...
3.1. 관련 보상
전 난이도에서 랜덤으로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츠 미완성형 조합식 획득.익스퍼트 난이도에서 랜덤으로 딘(라우 르 크루제 탑승기) 조합식 및 교환권 획득.
4. 여명의 우주에
2011년 6월 16일 업데이된 신규 미션.기본적으로 3섹터로 이루어져 있고 각 섹터마다 지정된 기체를 보호하는 미션이다. 추천 기체는 2묵노질과 화력 좋은 S랭 빠기 둘 정도.
1섹터는 M1 아스트레이 3인방을 보호하는 것인데, 예상대로 허약한 몸빵을 가지고 나왔기 때문에 묵노질이 쫓아다니면서 들러붙는 대거들을 신중하게 커버해야 한다. 만약 빠기가 HWS라면 판넬만 붙이고 바로 퍼지해서 화력을 퍼붓는 것이 좋다.
3기 중 한 기라도 살아남으면 2섹터로 넘어가는데, 여기에서의 프리덤은 가만 놔 둬도 어지간히 재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제한시간 끝까지 살아남으므로 그냥 좌하단 맵 구석에서 버티고 있으면서 덤비는 대거들만 잡아 주면 된다. 다만 여기서 오는 대거들을 잡아주지 않으면 프리덤이 높은 확률로 잡히게 되니 주의할 것. 혹시 보상 포인트를 더 얻고 싶다면 빠기 둘만 가만히 올라가서 레이더 건담만 잡자.
이 섹터의 약물 3인방은 일정량의 데미지를 입으면 굳는데 그때 신나게 패주면 빠르게 잡힌다.
3섹터는 프리덤과 저스티스를 보호하는 미션으로, 대거들은 자동적으로 플레이어들만 공격하고 약물 3인방들은 프리덤을 공격하다가 어그로가 잡히면 플레이어들을 공격한다. 레이더 - 포비든 - 캘러미티 순으로 잡아주게 되는데 묵노질 둘이 칼질로 잡아두고 빠기 둘이 원거리에서 견제하는 방식. 맵필살기로는 묶이지 않으니 순수하게 묵노질의 칼질만으로 묶어야만 한다. 다만 약물 3인방의 기체들이 갑자기 빨갛게 빛나면서 강력한 공격을 플레이어들에게 퍼붓는데, 이럴 경우 대거들에게 필살기를 써서 빠져 나가거나 맵필살기로 어그로를 없애거나 격투나 다운무기 등으로 약돌이들을 다운시키거나 하면 된다.
이상의 사항만 잘 지킨다면 역대 SEED 원작 미션 중 가장 빠른 시간 내에 끝낼 수 있다. 오버커스텀 여부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개 5분 정도 남기면 클리어 가능. 참고로 찌대거와 포비든에는 빔 방어 스킬이, 나머지 기체들에는 실탄 방어 스킬이 붙어 있으므로 무기를 잘 골라서 맞추자. 공략방법 자체는 딱히 어려운게 없지만 체감되는 난이도는 조금 높은 편.
4.1. 관련 보상
전 난이도에서 랜덤으로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츠 미완성형 조합식 획득.익스퍼트 난이도에서 랜덤으로 에일 스트라이크(무우 라 프라가 탑승기) 조합식 및 교환권 획득.
5. 종말의 불빛
2011년 9월 23일 업데이트 된 시드 원작미션 최종장.무려 7섹터로 나뉘어 미션 클리어 시간 자체가 긴 데다, 방장이 렉이 걸리거나 해서 프로비 행동패턴이 이상해지면 바로 날아오는 폭풍같은 부정드립 뜨면서 아무런 보상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 미션관련 보상인 화게이 습득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기에 수많은 유저들이 분개하고 있다.
2012년 8월 현재 부정드립문제는 해결된 상태.
공략은 대충 다음과 같다.
1섹터는 그냥 기어나오는 자프트 MS들을 30대 두들겨 잡는 것. 별로 어려울 것 없다.
2섹터는 상당히 중요한 섹터로, 지구연합의 핵공격을 막는 것이 목적. 따라서 날아오는 미사일을 요격해야 하는데, 이게 익스 기순 4발정도 넘어가면 플랜트 파괴로 게임 오버다. 따라서 미사일을 요격해야 하는데, 문제는 여기서 튀어나오는 스트라이크 대거들과 약물 3인방이 상당히 귀찮게 군다. 뭐 익숙해지만 스트락 대거 죄다 쳐잡고, 레이더, 캘러미티까지 여유롭게 잡는 건 일도 아니지만 종종 락온이 튀거나 해서 미사일 요격에 실패하면 기분이 거시기해진다.(...) 참고로 포비든은 버그인지 뭔지 몰라도 두들겨봐야 피가 안 까인다. 그냥 무시하자.
3섹터는 프로비와의 1차대결. 여기서 나오는 프로비는 슈아가 아니기 때문에 칼로 때리거나 다운빔 같은거 쏘면 다운되고, 맵필 쏘면 옴짝달싹 못한다. 때문에 여기선 플레이 패턴이 두가지로 나뉜다.
1. 아군 기체 중에 맵필보유기체가 있을 때: 일반적인 우주미션맵처럼 하강해서 프로비를 끌어들인 후 맵필로 묶고 신나게 다굴.
2. 아군 기체 중에 맵필보유기체가 없을 때: 차라리 맵 최고지접까지 상승한 후, 프로비를 위에서 다굴치는 게 낫다. 맵 아래에 데브리가 상당히 많이 포진된 터라 아래에서 그냥 다굴하는 것보단 위에서 다굴하는게 더 유리.
참고로 이 섹터와 최종섹터에서는 프로비가 뿌린 드라군이라는 설정으로 사방팔방에서 빔들이 날아든다.(...) 사격해서 부술 수도 있는데, 적 기체처럼 포인트, 경험치를 1 준다.
4섹터는 아크엔젤에 몰려드는 스트라이크 대거를 제거하면서 도미니온의 이동을 막는 게 목적. 둘씩 나뉘어서 한 조는 아크엔젤 근처에서 나오는 대거들을 처리하고, 다른 한 조는 도미니온으로 달려가서 도미니온을 두들기면 된다. 과거 붕괴하는 대지 원작미션에서 베사리우스 이동을 막던 것과 같은 방식. 일반적으로 도미니온으로 달려가는 것은 체력이 상당히 간당간당한 기체 혹은 순간화력이 압도적인 기체가 된다. 체력이 간당간당한 기체는 자칫 잘못하면 아크엔젤 지키다 폭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적기가 상당히 적게 나오는 도미니온 쪽으로 가는 것.
그리고 이 섹터에서 중후반에 아군 체력 회복용 보급상자가 나오니 위험하다 싶으면 사용하자.
5섹터는 저스티스 건담이 야킨 두웨에 도달할 때까지 지키는 건데, 그냥 적기들 때려잡다 보면 클리어된다. 다만 미사일진은 가능한 다 처리하자. 저스티스만 노리고 미사일을 쏘는데 놔두면 생각 외로 위협적인 편.
6섹터는 말 그대로 쉬어가는 스테이지. 제네시스의 코어를 파괴하는 게 목적인데, 시간제한이 있지만 별 거 없다. 순식간에 박살난다.(...) 약 9초정도 남았을 때 코어 바닥 뒤쪽에 보급상자가 떨어진다, 체력이 부족하면 코어 거의 다 부숴놓고 기다렸다가 먹고 넘어가자.
7섹터는 프로비와의 2차대결. 3섹터에서 상대했던 프로비와 달리 하이퍼 아머인지 다운도 안 되고(다만, 가끔 데브리가 파괴될 경우엔 다운이 된다.) 맵필도 안 먹힌다. 닥치고 위로 올라가서 상대하는 게 효과적.
추천기체는 브어버, 아카츠키(오오와시, 시라누이 둘 다), 하이뉴와 같은 빔내성+화력좋고 잔탄 충분한 기체. 여기에 프로비를 두들겨잡거나 잡졸 어그로끌기 용으로 빠질같은 거대 괴수격반+아이필드 기체도 들어가면 좋은 편이다. 마지막 섹터만 가면 칼 이외엔 대미지 입을 일 절대로 없는 빔텐트(하이뉴)와 빔반사(오오와시, 시라누이)가 조금 더 선호되는 편.
5.1. 관련 보상
전 난이도에서 랜덤으로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츠 미완성형 조합식 획득.익스퍼트 난이도에서 랜덤으로 화기 운용 시험형 게이츠 개량형 조합식 및 교환권 획득.
6. 시드 연대기 미션
2011년 12월 22일 정기업뎃과 함께 연계 퀘스트 형식으로 업뎃. 연대기가 언제나 그렇듯이 지정 기체로만 플레이를 해야 한다.
추천 조합은 105 대거 3기에 건배럴 대거 1기.
3섹터에서 열심히 달리지 않으면 도착 하기도 전에 베사리우스가 목표점에 도달하는 불상사가 생길때도 있다. 빠기인 건베럴은 텔포를 쓰는 것도 방법.
- 2단계 : 우주에 내리는 별 EASY - 건담 어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건담 어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건담 어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건담 어스트레이 그린 프레임
추천 조합은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3기에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1기.
사실 여기선 어떻게 들어도 고만고만하기에 뭘 들어도 큰 차이는 없겠다. 익숙한걸 타자.
- 3단계 : 하늘에서 강림하는 검 HARD -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플라이트 유닛), 아스트레이 블루세컨드L(로엔그린 런쳐), 아스트레이 골드아마츠(미완성형), 에일 스트라이크
추천 조합은 닥치고 로엔런쳐 4기.
서로 타겟이 겹쳐서 시간 낭비하지 않고 잡는게 포인트. 모든 섹터에서 진이 쏘는 산탄이 매우 찰지므로 주의하자.
- 4단계 : 여명의 우주에 HARD - 소드 스트라이크, 에일 스트라이크(무우 라 프라가 탑승기), 런쳐 스트라이크, 버스터 건담(건런쳐)
추천 조합은 소드 스트라이크 3기에 런쳐 스트라이크 1기.
3섹터에서 소드락들이 약물 3인방을 하나씩 잡고 때려주자. 런쳐락은 대거를 최대한 끊어주자. 사클의 활용도가 매우 높다.
추천 조합은 프리덤 3기 이상. 방지스킬을 쓰는 무우락이나 술장기체를 넣을 수도 있긴 하다.
멘붕의 불빛이 왜 멘붕인지 알 수 있다.
1섹터에서 체관리 못하면 플비에서 어렵겟지만 더구나 2섹터에서 3,4P는 포비든,캘러미티가 어글대니 3,4P는 한두대 맞지 않은 이상 살아도 3섹터에서 플비에게 디질 수 잇으니 조심하자.
2섹터에선 위에 언급햇듯이 3,4P는 포비든,캘러미티에게 어글이 끌리므로반피는 면치 못할듯.... 레이더? 걘 칼질만 하잖수 어캐든 토까면 거의 피하겟지만 빔라는 피하기 힘들다....회피용 전탄필도 날리다 실수로 맞추면 미사일 요격도 못하니....아멘....
3,7섹터에서 특히 렉이 걸리므로 이펙트 레벨을 미리 최대한 낮춰두고 하는게 좋다.
3섹터 프로비던스 1차전에선 프로비의 인식을 받은 사람은 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시간을 벌고
4섹터에서 보급을 안먹고 실수로 가버리면 6섹터에서 코어부근 보급 먹기전에 녹을 수 잇으니 마류 함장님이 보급까라고 하면 도미니언은 계속 함교에 칼빵을 놔주고 아크엔젤쪽이 보급을 빨리 찾아서 먹자.
6섹터 종료 몇초전 기둥 뒷쪽 아래에 HP회복용 상자가 리젠된다. 잊지 말고 챙기자.
7섹터는 3섹터의 재탕. 하지만 하이퍼 아머가 달리니만큼 좀 더 힘들다. 이제 무슨 말이 더 필요하리오. 그저 무운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