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열의 첨탑
영어판 명칭 | Rupture Spire | |
한글판 명칭 | 파열의 첨탑 | |
마나비용 | - | |
유형 | 대지 | |
파열의 첨탑은 탭된 채로 전장에 들어온다. 파열의 첨탑이 전장에 들어올 때, 당신이 {1}을 지불하지 않는 한 파열의 첨탑을 희생한다. {T}: 원하는 색의 마나 한 개를 추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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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세트 | 희귀도 | |
Conflux | 커먼 | |
코어세트 2019 | 언커먼 |
알라라 블록은 다색이 컨셉이었는데 막상 다색을 뽑을만한 대지의 종류는 상당히 부실했다. 그나마 컨스에서는 다색대지 여러개 구해서 덱을 짤수 있지만, 리밋에선 다색을 구축하기 너무 힘들었다는 문제가 발생했다. 첫번째 세트에선 오색랜드는 아예 없었고 탭돼서 들어오는 3색 언커먼 대지와 페치 랜드인 파노라마 시리즈가 있었지만 이걸로는 어림도 없었다.
돈법사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는지, 두번째 세트에서는 레어카드로 Exotic Orchard, 언커먼은 Ancient Ziggurat, Unstable Frontier, 그리고 커먼은 Rupture Spire등의 오색랜드가 추가되었지만... 부스터 몇개 뜯어봐야 레어대지는 당연히 안 나오고, 최악의 경우 언커먼 대지조차 한장도 안나올 가능성도 있었다. 그나마 나온 언커먼 대지도 옆사람이 먼저 가져가버리면 내손에 들어오지 않는다. 심지어 위의 레어와 언커먼 세종류 모두 사용조건에 제한이 있어서 상황에 따라선 무용지물이 될수도 있었다.
하지만 파열의 첨탑은 커먼이라 쉽게 나오니 내손에 들어올 가능성이 충분하다. 초기 투자비용이 좀 든다는점은 알라라블럭의 게임 템포가 많이 느린 편이므로 큰 문제가 되진 않았고, 일단 정착하면 마나생산에 아무런 제약이 없었다. 리밋에서 다색덱이 굴러가게 만들어준 고마운 카드. 그래서 당시 리밋에서도 부스터 뜯었을때 레어나 언커먼이 시원찮다 싶으면 이걸 집는게 이득이었을 정도. 반대로 말하면 이 카드를 못잡으면 다색 운영하는게 좀 까다로웠다.
리밋뿐 아니라 블록 컨스에서도 4장씩 썼다. 위에도 적어놓았듯이 알라라 블록의 첫번째 세트는 오색랜드가 아예 없었고, 두번째 세트의 다른 오색랜드들은 사용하기 살짝 까다로웠다. 심지어 세번째 세트는 아예 대지 자체가 없었으니 블록 전체에서 마나 생산에 제약이 없는 오색랜드는 이것 하나밖에 없었기 때문.
블록내에서 보면 커먼등급이면서도 상당히 좋은 카드이지만 다른 블록의 오색랜드와 비교해보면 별로라는건 부정할수 없다. 결국 모던 범위에서는 나올일이 없는 카드. 여러모로 알라라 블록의 설계미스가 드러난 카드이기도 하다. 여기서 반성했는지 이후에 나온 다색 컨셉 세트에서는 리밋 색말림을 방지한다는 명목으로 커먼 등급에 다색 대지와 페치 랜드의 비중을 엄청나게 늘렸다. 라브니카의 관문이야 말할 것도 없고, 타르커나 이코리아는 대지 슬롯에 2색 탭랜드를 넣어줬으며, 스트릭스헤이븐이나 도미나리아 유나이티드에서는 팩 하나에 2장 이상 나올 수 있도록 커먼 슬롯에 유틸까지 챙겨서 넣어준데다 카펜나에서는 들어오자마자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팩션별 페치 랜드 사이클까지 넣어줄 정도.
코어세트 2019에서 재판되었다. 희귀도는 언커먼으로 상승.
2. 공동소유 산책로
영어판 명칭 | Transguild Promenade | |
한글판 명칭 | 공동소유 산책로 | |
마나비용 | - | |
유형 | 대지 | |
공동소유 산책로는 탭된 채로 전장에 들어온다. 공동소유 산책로가 전장에 들어올때 당신이 {1}을 지불하지 않으면 그것을 희생한다. {T}: 원하는 색의 마나 한 개를 당신의 마나풀에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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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세트 | 희귀도 | |
라브니카로의 귀환 | 커먼 |
같은 능력이라도 환경과 카드풀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지는 예시 중 하나이다.
3. 관문 광장
영어판 명칭 | Gateway Plaza | |
한글판 명칭 | 관문 광장 | |
마나비용 | - | |
유형 | 대지 - 관문 | |
관문 광장은 탭된 채로 전장에 들어온다. 관문 광장이 전장에 들어올 때, 당신이 {1}을 지불하지 않으면 관문 광장을 희생한다. {T}: 원하는 색의 마나 한 개를 추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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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세트 | 희귀도 | |
라브니카의 길드 | 커먼 | |
라브니카의 충성 | ||
플레인즈워커 전쟁 |
라브니카의 충성에서 재판되어 양쪽의 드래프트에서 모두 볼 수 있다. 라브니카로의 귀환 블록에서 이어지는 길드 시절의 희망적인 텍스트와 대조되는 텍스트가 인상적.
플레인즈워커 전쟁에서 또 재판되어 2018~2019의 라브니카 트릴로지에 모두 발매된 카드가 되었다. 플레이버 텍스트는 페이런의 부활을 묘사하고 있다.
카드 배경담
세트 | 배경담 |
라브니카의 길드 | 길드팩트 회의소는 가장 심각한 고난마저도 협력으로 끝마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해 세워졌다. |
라브니카의 충성 | 밝은 약속이 깨어진 채, 길드팩트 회의소는 침묵을 지켰다. |
플레인즈워커 전쟁 | 길드장들은 자신들의 마법을 차원문의 상처에 집중했다. 회의소가 사라진 곳에서, 페이런이 되살아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
4. 아치길 공동구역
영어판 명칭 | Archway Commons | 파일:아치길 공동구역_stx_263.png.png |
한글판 명칭 | 아치길 공동구역 | |
유형 | 대지 | |
아치길 공동구역은 탭된 채로 전장에 들어온다. 아치길 공동구역이 전장에 들어올 때, 당신이 {1}을 지불하지 않으면 아치길 공동구역을 희생한다. {T}: 원하는 색의 마나 한 개를 추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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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세트 | 희귀도 | |
스트릭스헤이븐: 마법 학교 | 커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