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21:19:20

Rule the Waves 3

<colbgcolor=#403528><colcolor=#ffffff> 룰 더 웨이브즈
Rule the Waves 3
파일:rulethewave3.jpg
개발 Naval Warfare Simulations
유통 Slitherine Ltd.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장르 전략 시뮬레이션
출시 2023년 5월 18일
한국어 지원 미지원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공략
2.1. 일반
2.1.1. 시작 옵션2.1.2. 연구2.1.3. 업그레이드
2.2. 함대 건설
2.2.1. 함종2.2.2. 잠수함2.2.3. 역할
2.3. 함선 설계
2.3.1. 장갑2.3.2. 주포2.3.3. 대공포2.3.4. 설계요소
2.4. 함대 관리2.5. 장교 관리2.6. 정치와 외교
2.6.1. 미국2.6.2. 일본2.6.3. 영국2.6.4. 독일2.6.5. 러시아/소비에트2.6.6. 프랑스2.6.7. 이탈리아2.6.8. 오스트리아-헝가리2.6.9. 스페인2.6.10. 청
2.7. 전투2.8. 항공 작전
2.8.1. 항공기
2.9. 미사일과 레이더
3. 팁
3.1. 예산
4. 여담5. 커뮤니티

[clearfix]

1. 개요

NWS사의 해군 경영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전노급 전함이 지배하던 1890년대 빅토리아 시대부터 시작해, 항공모함의 등장과 거함거포주의의 몰락이 시작되는 2차대전을 거쳐, 최종적으로 미사일이 지배하는 1970년도까지의 냉전기 해군을 경영하는 게임이다.

거의 없다시피한 시각적 그래픽 요소와 로컬라이징의 부재로 상당한 진입장벽을 띄는 게임이지만, 다양한 이벤트와 리얼리즘 만큼은 여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 뒤쳐지지 않을정도로 탄탄하다. 플레이어는 해군 최고 지휘권자가 되어 군의 건설, 운영, 작전을 맡게된다. 다시 말해 시드 마이어의 문명, 하츠 오브 아이언 4와 같이 정복과 내정을 주제로 하는 대전략 게임과 달리, 해군의 번영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국가단위의 운영 및 내정은 크게 부각되지 않는 편이다.

2. 공략

이하 내용은 공식 메뉴얼을 토대로 의역 및 첨삭한 글이다.

2.1. 일반

2.1.1. 시작 옵션

  • 시작 년도

    • 새 게임 생성시 1890년, 1900년, 1920년, 1935년의 4가지 시작년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시작년도에 따라 '느린 항공기 개발', '역사적인 군축 조약'등 설정 가능한 추가 옵션이 달라진다.
  • 국가 선택

    • 모드가 없는 순정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국가는 총 10가지로 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미국,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오스트리아-헝가리, 청나라가 존재한다. 각 국가별로 경제상태와 영토가 다른것은 물론이고 고유한 국가 특성과 특정 분야의 기술 연구시 어드밴티지를 받게되는 등 차별점이 존재한다.
  • 함대 크기(Fleet size)

    • very small~super large 까지 선택할 수 있는 7가지의 옵션이 있으며 컨트롤 하게 될 함대의 규모를 선택할 수 있다. 플레이어 뿐만 아니라 적국 AI의 함대 또한 규모가 커지고 마이크로 컨트롤 요소가 증가하기 때문에 공식 메뉴얼에서는 초심자에게 medium 혹은 그 이하의 설정을 권장하고 있다. 역사적인 고증에 맞게 즐기고 싶다면 최대 크기를 맞추는 편이 좋다.[1]
  • 연구 비율(Research rate)과 기술 변화(Tech variation)

    • 연구 비율을 100 이하로 낮출 경우 기술의 연구속도를 늦출 수 있다. 기술 변화 옵션은 신기술의 등장이 얼마나 역사적으로 진행 되는지에 대한 설정으로 none, slight, considerable의 세가지 선택지가 존재한다. none의 경우 기술의 개발년도가 역사적 배경에 따라 진행되며 slight 옵션 사용시 기술의 등장시기가 1~2년까지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대체로 역사적인 흐름을 따라가게 된다. considerable 옵션은 기술의 등장시기가 실제 역사와 최대 6년까지 차이가 벌어지며 공식 메뉴얼에서도 해당 옵션을 사용시 우리가 배경지식으로 익히 알고있던 설계이념들이 무의미해지며 완벽한 대체역사가 될 가능성이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2] 플레이어는 이미 역사를 통해 적자생존과 도태가 이루어진 설계사상을 알고있으나 20세기 함선 설계자들의 경우 무엇이 해전의 주류가 될지는 논쟁의 대상이었고, 이러한 불확실성을 느끼고 싶은 플레이어에게 추천하는 옵션이라고 한다.

  • 역사적 예산(Historical resource)과 시작 함선 수동 설계(Manual build of legacy fleet)

    • 두 옵션 모두 1900년 시작시에만 선택 할 수 있다. 게임의 밸런스를 위해 각 국가별 해군 예산은 약간의 보정을 받게 되는데 역사적 예산 선택시 이러한 보정이 사라지며 영국과 미국은 막대한 예산을 굴리게 되는 반면, 스페인과 오스트리아-헝가리와 같은 비교적 약소국들은 예산이 더욱 쪼그라들게 된다. 시작 함선 수동 설계 옵션 선택시 게임 시작시 무작위로 설계되어 배정받던 함선들을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옵션이다. AI 무작위 설계에 비해 더욱 효율적인 설계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난이도를 약간 낮춰주는 옵션.
  • 베르사유 조약 활성화(Treaty of Versailles in effect)와 군축조약 활성화(Arms limitation treaty in effect)

    • 두 옵션 모두 1920년 시작시에만 선택 할 수 있다. 베르사유 조약 활성화 선택시 독일은 베르사유 조약의 제한을 받게 된다. 군축조약 활성화는 3개의 옵션이 있는데 아예 옵션을 꺼버리는 none, 실제 워싱턴 군축조약의 내용을 적용하는 Historical Washington treaty, 그리고 마지막으로 게임 시작시 발생하는 협상 이벤트에 따라 무작위로 결정되는 Random treaty 옵션이 있다.[3] Random treaty 옵션 사용시 협상 내용에 따라 무작위로 설계된 시작함선을 스크랩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니 주의.

2.1.2. 연구

기술 연구는 예산에서 최대 12%까지 투자 가능한데, 10%일때 최대 효율을 내며 그 이상 예산을 투입할 경우 효율이 감소한다. 연구할 기술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여타 게임과 달리 플레이어의 선택권은 연구 분야의 우선순위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해당 분야 내에 어떠한 기술이 개발될지는 완벽히 무작위이다. 일부 기술중에는 기술확산 특성이 붙은 경우가 있는데, 다른 국가가 해당 기술을 개발할 경우 타국에서도 동일한 기술을 연구할 확률이 상승하는 특성이다. 한 분야의 기술이 모두 연구된 경우, 연구 진행도가 낭비되지 않고 자동으로 타 분야로 연구 진행도로 분산된다.
몇몇 기술의 경우 실제로 공학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았으나 연구를 필요로 하는 기술들이 있는데(이를테면 1907년 이전 3개 이상의 중심선상 포탑 등) 플레이어가 시대에 맞지 않는 드레드노트급 함선을 건설하는 식의 행동을 방지하기 위한 의도적인 장치이다.
이하 주요 기술은 볼드체로 표기
[* Machinery development/기관부 개발 ]
||<bgcolor=#008550><color=white><:>기술 명칭||<bgcolor=#008550><color=white><width=10%><:>기준 연도||<bgcolor=#008550><color=white><width=6%><:> 확산||<bgcolor=#008550><color=white><width=10%><:> 개발확률||||<bgcolor=#008550><color=white><width=40%><:> 효과||
YST engine 1891년 Y 100 기관부 중량 1% 감소
Water tube boilers 1894년 Y 100 구축함 기관부 경량화
Three drum boiler 1898년 Y 100 기관부 중량 1% 감소
Improved surface condenser 1900년 N 100 기관부 중량 1% 감소
Cockburn safety valve 1900년 Y 100 기관부 중량 1% 감소
Side drums 1902년 Y 100 기관부 중량 1% 감소
Preheater 1903년 N 100 기관부 중량 1% 감소
Steam Turbines 1904년 Y 100 스팀 터빈 사용가능
Small tube boilers I 1905년 N 80 기관부 중량 1% 감소
Oil firing 1905년 Y 80 석유 기관 사용가능
Economizer 1906년 Y 100 기관부 중량 1% 감소
Small tube boilers II 1908년 N 80 기관부 중량 1% 감소
Superheater 1912년 N 100 기관부 중량 1% 감소
Circulation augmenter 1914년 N 100 기관부 중량 1% 감소
Reduction gears 1916년 N 80 기관 내구성 향상
Water wall furnace 1918년 N 100 기관부 중량 1% 감소
Advanced superheater 1920년 N 80 기관부 중량 1% 감소
Double reduction gears 1922년 N 80 기관부 중량 1% 감소
Forced circulation 1924년 N 100 기관부 중량 1% 감소
Large diesel engines 1925년 N 50 디젤 기관 사용가능
Turbo electric drive 1926년 N 100 기관부 중량 1% 감소
Improved oil burners 1928년 N 100 기관부 중량 2% 감소
350 psi steam plant 1930년 N 100 기관부 중량 2% 감소
Lighter steam turbines 1933년 Y 100 기관부 중량 2% 감소
500 psi steam plant 1935년 N 100 기관부 중량 2% 감소
Variable pitch propellers 1937년 N 100 순양함 항속거리 증가
Improved high pressure steam plants 1941년 N 100 기관부 중량 1% 감소
Supercharged diesels 1943년 N 70 디젤 기관 중량 10% 감소
Lightweight engine component materials 1945년 N 100 기관부 중량 1% 감소
Forced lubrication 1947년 N 100 기관부 중량 1% 감소
Gas turbines 1960년 Y 100 가스터빈 엔진 사용가능

{{{#!folding [4]
기술 명칭 기준 연도 확산 개발확률 효과
Harvey armour 1892년 Y 100 장갑 방호력 향상
Improved cementing 1895년 Y 90 장갑 방호력 소폭 향상
Krupp armour 1898년 Y 100 장갑 방호력 대폭 향상
Face hardening 1902년 N 100 장갑 방호력 소폭 향상
Quality control 1904년 N 100 장갑 방호력 소폭 향상, 장갑 중량 1% 감소
Improved annealing 1906년 N 100 장갑 방호력 소폭 향상
Krupp Cementit 1908년 Y 100 장갑 방호력 소폭 향상
Quality control II 1910년 N 100 장갑 방호력 소폭 향상, 장갑 중량 1% 감소
Improved armour bracing 1912년 Y 90 장갑 중량 2% 감소
Improved face hardening 1914년 N 90 장갑 방호력 소폭 향상
Improved homogenous armour 1916년 N 100 장갑 방호력 소폭 향상
Inclined belt 1916년 Y 90 경사 벨트 사용가능
Improved armour testing methods 1920년 N 80 장갑 방호력 소폭 향상, 장갑 중량 1% 감소
Internal belt 1922년 Y 80 장갑 방호력 소폭 향상
Interlocked armor plates 1921년 N 80 장갑 방호력 소폭 향상
Integral Armour 1923년 N 80 장갑 중량 2% 감소
Decapping belt 1924년 N 80 장갑 방호력 소폭 향상
Advanced face hardening 1926년 N 80 장갑 방호력 소폭 향상
Advanced alloying 1928년 N 80 장갑 방호력 소폭 향상
breakage studies||<width=10%><:>1930년||<width=6%><:>N||<:>80||<:>장갑 방호력 소폭 향상||
Post-hardening tempering process 1932년 N 80 장갑 방호력 소폭 향상
X-Ray quality testing 1934년 N 80 장갑 방호력 소폭 향상
Reduced impurities 1935년 N 80 장갑 방호력 소폭 향상
Temper brittleness mastered 1937년 N 80 장갑 방호력 소폭 향상
Improved armour face toughness 1939년 N 80 장갑 방호력 소폭 향상
(vanadium, boron, copper)||<width=10%><:>1941년||<width=6%><:>N||<:>80||<:>장갑 방호력 소폭 향상||
armour materials||<width=10%><:>1944년||<width=6%><:>N||<:>80||<:>장갑 방호력 소폭 향상||
Low Carbon STS 1954년 N 80 장갑 방호력 소폭 향상
}}}
{{{#!folding [5]
기술 명칭 기준 연도 확산 개발확률 효과
Improved shipbuilding steel 1892년 Y 100 선체 중량 1% 감소
Better hull strength calculations 1895년 Y 90 선체 중량 1% 감소
Hydraulic riveting 1901년 Y 100 선체 중량 1% 감소
High tensile steel 1902년 Y 100 선체 중량 1% 감소
Basic weight control 1903년 Y 100 선체 중량 1% 감소
Testing tank for hull form 1904년 N 80 기관부 요구 마력 감소
Improved rolled shipbuilding steel 1904년 Y 100 선체 중량 1% 감소
Longitudinal framing 1905년 Y 100 선체 중량 1% 감소
Improved weight control 1908년 Y 100 선체 중량 1% 감소
Improved riveting techniques 1910년 Y 100 선체 중량 1% 감소
Better steel quality 1911년 Y 100 선체 중량 1% 감소
Improved longitudinal framing 1914년 N 100 선체 중량 1% 감소
Slender hull girders 1916년 Y 100 선체 중량 1% 감소
Improved design calculations 1918년 Y 100 선체 중량 1% 감소
Weight saving 1920년 Y 100 선체 중량 1% 감소
Partial welding 1922년 N 100 선체 중량 1% 감소
Hydrodynamic hull form 1922년 N 80 기관부 요구 마력 감소
Lightweight fittings 1923년 Y 100 선체 중량 1% 감소
Lightweight scantlings 1925년 N 100 선체 중량 1% 감소
Welded hull 1930년 Y 100 선체 중량 1% 감소
Improved welding 1934년 Y 100 선체 중량 2% 감소
Lightweight materials 1938년 Y 100 선체 중량 1% 감소
Advanced welding 1942년 Y 80 선체 중량 1% 감소
High-strength alloyed steel 1944년 N 80 선체 중량 1% 감소
Supercarriers 1950년 Y 100 항공모함 최대 배수량 대폭 증가
Aluminium superstructure 1955년 Y 100 알루미늄 상부구조물 사용가능
Modern fin stabilizers 1956년 Y 100 구축함의 주포, 미사일 정밀도 향상
}}}
{{{#!folding [6]
기술 명칭 기준 연도 확산 개발확률 효과
Telescopic sights 1892년 Y 100 포격 정확도 소폭 향상
Range tables 1892년 Y 100 포격 정확도 소폭 향상
Coincidence rangefinder 1897년 Y 100 central rangefinder 사용 가능
6 ft rangefinder 1902년 Y 100 포격 정확도 소폭 향상
Central firing 1903년 Y 100 central firing 사용 가능
Range calculator 1903년 N 90 포격 정확도 소폭 향상
Control tops 1904년 Y 90 포격 정확도 소폭 향상
Automatic range transmitter 1905년 N 100 포격 정확도 소폭 향상
9 ft rangfinder 1905년 Y 100 포격 정확도 소폭 향상
Mechanical fire control computer 1892년 N 90 포격 정확도 소폭 향상
Stereoscopic rangefinder 1906년 N 40 포격 정확도 소폭 향상
Plotting table 1908년 Y 90 포격 정확도 소폭 향상
Target designator 1911년 N 90 포격 정확도 소폭 향상
Director firing 1912년 Y 100 director 사용 가능
12 ft rangefinder 1912년 Y 100 포격 정확도 소폭 향상
Ladder shooting 1912년 N 70 포격 정확도 소폭 향상
Gyro stabiliser 1913년 N 80 포격 정확도 소폭 향상
15 ft rangefinder 1914년 Y 80 포격 정확도 소폭 향상
Secondary director 1915년 N 80 부포와 CL 주포에 director 사용가능
Improved Director 1918년 N 100 improved director 사용 가능
Synthetic fire control computer 1922년 N 100 전타시 명중률 패널티 감소
Advanced director 1926년 Y 80 advanced director 사용 가능
Secondary director for CL 1928년 Y 80 CL 부포에 dirctor 사용가능
Improved optics quality 1933년 Y 90 포격 정확도 소폭 향상
Electro optical director 1942년 N 80 electro optical director 사용 가능
Improved electro optical director 1946년 N 80 포격 정확도 소폭 향상
Multi-channel fire control 1948년 N 60 일부 구경의 HAA패널티 감소
Early electronic gunnery computer 1948년 N 80 포격 정확도 소폭 향상
Improved electronic gunnery computer 1954년 N 80 포격 정확도 소폭 향상
Minaturized fire control 1956년 N 80 DD와 KE에 electro-optical director 사용 가능
Multi-domain directors 1959년 N 80 6인치 이하 자동장전 양용포의 대함, 대공 정밀도 향상
Missile Fire Control System 1960년 N 80 SSM과 SAM의 명중률 향상
}}}
{{{#!folding [7]
기술 명칭 기준 연도 확산 개발확률 효과
Improved watertight integrity 1893년 Y 100 데미지 컨트롤 능력 소폭 향상
Counterflooding valves 1897년 Y 100 데미지 컨트롤 능력 소폭 향상
Double bottom 1901년 Y 100 데미지 컨트롤 능력 소폭 향상
Improved subdivision 1903년 N 80 데미지 컨트롤 능력 소폭 향상
Torpedo protection I 1906년 N 80 방뢰 구획 1 사용가능
데미지 컨트롤 훈련 사용가능||
Torpedo protection II 1909년 N 50 방뢰 구획 2 사용가능
Extended double bottom 1910년 N 50 데미지 컨트롤 능력 소폭 향상
High capacity pumps 1912년 N 50 데미지 컨트롤 능력 소폭 향상
Diesel generators 1914년 N 50 데미지 컨트롤 능력 소폭 향상
Triple bottom 1916년 N 50 데미지 컨트롤 능력 소폭 향상
Improved firefighting equipment 1917년 N 50 데미지 컨트롤 능력 소폭 향상
Improved counterflooding equipment 1923년 N 50 데미지 컨트롤 능력 소폭 향상
Non flammable materials 1924년 N 50 데미지 컨트롤 능력 소폭 향상
Torpedo protection III 1925년 N 50 방뢰 구획 3 사용가능
Improved watertight hatches 1927년 N 90 데미지 컨트롤 능력 소폭 향상
Improved damage control practices 1930년 N 90 데미지 컨트롤 능력 소폭 향상
Increased fire hazard awareness 1935년 N 90 데미지 컨트롤 능력 소폭 향상
Torpedo protection IV 1937년 N 50 방뢰 구획 4 사용가능
Portable pumps 1939년 N 90 데미지 컨트롤 능력 소폭 향상
Built in foam extinguisher systems 1940년 N 90 데미지 컨트롤 능력 소폭 향상
Sprinkler system in hangars 1943년 N 90 CV 화재 대응능력 향상
Improved foam extinguisher system 1946년 N 90 CV 화재 대응능력 향상
Flight deck washdown system 1968년 N 90 CV 화재 대응능력 향상
}}}
{{{#!folding [8]
기술 명칭 기준 연도 확산 개발확률 효과
Loading mechanization 1892년 Y 100 장전 속도(ROF) 소폭 향상
Improved turret construction 1897년 Y 100 연장포의 장전 속도(ROF) 향상
Longer gun barrels 1897년 Y 100 11~12인치 -1등급 주포 연구가능
Hydraulic recoil 1900년 Y 100 장전 속도(ROF) 소폭 향상
Power rammers 1901년 Y 100 장전 속도(ROF) 소폭 향상
Pneumatic recuperator 1903년 N 100 장전 속도(ROF) 소폭 향상
Improved turret design 1904년 N 90 포탑 중량 1% 감소
Mechanical shell handling 1905년 Y 100 장전 속도(ROF) 소폭 향상
Improved hoists 1906년 N 100 장전 속도(ROF) 소폭 향상
Triple turrets 1907년 Y 80 3연장포 사용가능
Hydraulic rammers 1908년 N 100 장전 속도(ROF) 소폭 향상
Reliable power training and elevation 1914년 N 60 8인치 이하 연장포 장전 속도 패널티 감소
Improved triple turrets 1914년 Y 70 3연장포 장전 속도, 탄걸림 패널티 제거
Quadruple turrets 1914년 Y 50 4연장포 사용가능
Increased elevation 1916년 Y 90 increased elevation 사용가능
Dual purpose mounting 1917년 Y 70 3~4인치 포의 양용포 사용가능
Improved power training and elevation 1920년 N 60 8인치 이하 연장포 장전 속도 패널티 제거
Improved double gun mounts 1921년 Y 80 CL 주포탑, 보조포(thirdary gun)의 연장포 사용가능
Weight savings in turret fittings 1925년 N 90 포탑 중량 1% 감소
Improved Quadruple turrets 1929년 N 50 4연장포 장전속도, 탄걸림 패널티 제거
Increaseed loading mechanization 1930년 N 90 장전 속도(ROF) 소폭 향상
Electric elevation and training 1934년 N 70 장전 속도(ROF) 소폭 향상
Improved power rammers 1938년 N 90 장전 속도(ROF) 소폭 향상
6 in autoloader 1944년 N 100 6인치 자동장전기 사용가능
7 and 8 in autoloader 1945년 N 100 7~8인치 자동장전기 사용가능
Improved 3 in autoloader 1948년 N 100 3인치 대공능력 향상
Electronically stabilized gun mounts 1954년 N 100 CL 및 DD 포격 패널티 감소
Fully automatic 3 in gun 1958년 Y 80 3인치 장전속도, 대공능력 향상
Lightweight gun turrets 1968년 Y 80 6인치 이하 포탑 중량 1% 감소
}}}
{{{#!folding [9]
기술 명칭 기준 연도 확산 개발확률 효과
Improved design calculations 1892년 Y 70 선체 중량 1% 감소
Sloping armour deck 1895년 Y 70 sloping deck 도식 사용가능
Heavy secondary battery 1900년 Y 70 8인치를 초과하는 단장부포 사용가능
Medium wing turrets 1901년 Y 90 10인치 이하의 연장부포 사용가능
Main battery Wing turrets 1904년 Y 80 10인치를 초과하는 연장부포 사용가능
3 centroline turrets 1905년 Y 60 3개의 중심선상 포탑 사용가능
Cross deck fire 1906년 N 60 Cross deck fire 사용가능
Superimposed X turret 1906년 Y 70 X 위치에 적층식 포탑 사용가능
4 centroline turrets 1907년 Y 70 4개의 중심선상 포탑 사용가능
Light cruiser armour configuration 1906년 Y 100 CL에 장갑도식 변경 가능
Superimposed B turret 1906년 Y 70 B 위치에 적층식 포탑 사용가능
5+ centreline turrets 1908년 Y 70 5개 이상의 중심선상 포탑 사용가능
Secondary turrets on BB 1909년 Y 70 BB의 부포에 포탑 사용가능
AON armour 1912년 Y 60 All Or Nothing 장갑도식 사용가능
Efficient hull form 1902년 N 80 기관부 요구마력 감소
Unit machinery 1917년 Y 100 Unit machinery 사용가능
Superimposed turrets on CA 1918년 Y 100 CA에 적층식 포탑 사용가능
Advanced design calculations 1918년 Y 90 선체 중량 1% 감소
Magazine box protection 1922년 N 90 magazine box 사용가능
More efficient hull form 1922년 Y 80 기관부 요구마력 감소
All forward main armament 1923년 N 60 all forward main armament 설계 가능
Triple turrets on CL 1925년 Y 80 CL에 3연장 포탑 사용가능
Advanced weight saving 1926년 Y 90 선체 중량 1% 감소
Bulbous bow 1930년 Y 90 기관부 요구마력 감소
Improved hull design 1932년 Y 90 TPS와 관계없이 3연장 포탑 사용가능
Lightweight materials 1934년 Y 90 선체 중량 1% 감소
Improved design methods 1938년 Y 90 장갑 중량 1% 감소
Improved bulbous bow 1940년 Y 90 기관부 요구마력 감소
IModern lightweight materials 1944년 N 80 선체 중량 1% 감소
Improved High Speed Drag Calculations 1954년 Y 70 기관부 요구마력 감소
Missile cruisers 1956년 Y 100 미사일 CL 비장갑화 가능
Computer assisted design calculations 1958년 Y 70 선체 중량 1% 감소
Hull Silencing 1965년 N 70 대잠능력 증가
Missile corvettes 1969년 Y 70 KE에 미사일 탑재가능
}}}
{{{#!folding [10]
기술 명칭 기준 연도 확산 개발확률 효과
Improved AP shot design 1892년 Y 100 철갑탄 관통력 소폭 향상
Smokeless powder 1895년 Y 100 정확도 및 장전속도 증가
Improved smokeless powder 1895년 Y 100 관통력 및 장전속도 증가
Hardened AP penetrator 1901년 Y 80 철갑탄 관통력 소폭 향상
Reliable bursting charges 1902년 Y 80 관통시 피해량 증가
Capped AP projectiles 1905년 Y 80 철갑탄 관통력 소폭 향상
Improved AP cap 1906년 Y 60 철갑탄 관통력 소폭 향상
Ballistic testing 1908년 N 30 철갑탄 관통력 소폭 향상
Improved AP penetrator alloys 1910년 N 30 철갑탄 관통력 소폭 향상
Stable explosive filler 1911년 N 40 관통시 피해량 증가
Ballistic cap 1912년 N 70 철갑탄 관통력 소폭 향상
Improved shell quality control 1916년 N 50 철갑탄 관통력 소폭 향상
Heavy shells 1914년 N 60 철갑탄 관통력 소폭 향상
Improved ballistc cap 1918년 N 100 철갑탄 관통력 소폭 향상
Advanced penerator alloys 1922년 N 100 철갑탄 관통력 소폭 향상
Super heavy shells 1924년 N 60 철갑탄 관통력 소폭 향상
Increased muzzle velocity 1926년 N 60 철갑탄 관통력 소폭 향상
Decremental chilling technique 1931년 N 70 철갑탄 관통력 소폭 향상
Improved oblique penetration 1933년 N 60 경사장갑에 대한 관통력 증가, 경사장갑 영향 감소
Diving shells 1933년 N 20 diving shells 사용가능
Shatter resistant shells 1935년 N 70 철갑탄 관통력 소폭 향상
Advanced AP cap design 1938년 N 70 철갑탄 관통력 소폭 향상
Super hardened penetrator 1940년 N 70 철갑탄 관통력 소폭 향상
Advanced penetrator alloys 1943년 N 70 철갑탄 관통력 소폭 향상
Improved streamlinging 1946년 Y 90 철갑탄 관통력 소폭 향상
Base bleed shells 1960년 N 40 모든 함포 사거리 10% 증가
}}}
{{{#!folding [11]
기술 명칭 기준 연도 확산 개발확률 효과
Destroyers 1893년 Y 100 DD 설계 사용가능
DD of up to 400 tons displacement 1899년 Y 80 DD의 최대 배수량이 400t으로 증가
DD of up to 500 tons displacement 1900년 Y 80 DD의 최대 배수량이 500t으로 증가
DD of up to 600 tons displacement 1904년 Y 80 DD의 최대 배수량이 600t으로 증가
DD of up to 700 tons displacement 1906년 Y 80 DD의 최대 배수량이 700t으로 증가
DD of up to 900 tons displacement 1908년 Y 90 DD의 최대 배수량이 900t으로 증가
Double torpedo tube mount 1912년 Y 70 2연장 어뢰관 사용가능
DD of up to 1100t displacement 1912년 Y 80 DD의 최대 배수량이 1100t으로 증가
Triple torpedo tube mount 1914년 Y 70 3연장 어뢰관 사용가능
DD of up to 1500t displacement 1914년 Y 50 DD의 최대 배수량이 1500t으로 증가
Above water tubes on CL 1914년 Y 80 CL에 수상 어뢰관 사용가능
Superimposed X mount on CL 1914년 Y 80 CL에 X위치 적층식 포탑 사용가능
Superimposed guns on DD 1915년 Y 80 DD에 적층식 포탑 사용가능
Quadruple torpedo tube mount 1915년 Y 80 4연장 어뢰관 사용가능
Motor torpedo boats 1916년 Y 50 MTB 기지 건설가능
Superimposed B mount on CL 1917년 Y 80 CL에 B위치 적층식 포탑 사용가능
Above water tubes on all ships 1920년 Y 80 모든 함종에서 수상 어뢰관 사용가능
DD of up to 2000t displacement 1923년 Y 50 DD의 최대 배수량이 2000t으로 증가
Double gun mounts on DD 1924년 Y 80 DD에 연장포탑 사용가능
Dual purpose guns as main armament for DD 1925년 N 90 DD 주함포에 양용포 사용가능
Reloads for deck mounted torpedo tubes 1927년 N 80 수상 어뢰관 재장전기 사용가능
Weight savings in torpedo mounts 1931년 Y 80 어뢰관 무게 감소
DD of up to 2500t displacement 1932년 Y 50 DD의 최대 배수량이 2500t으로 증가
Improved motor torpedo boats 1934년 Y 50 강화된 MTB 사용가능
DD of up to 3000t displacement 1935년 Y 50 DD의 최대 배수량이 3000t으로 증가
MTB tenders 1935년 Y 50 AMC가 있는경우 침략한 영지에서 MTB 건설가능(?)
Magnetic mines 1938년 N 70 기뢰 효율 증가
Quintuple torpedo tube mount 1942년 Y 80 5연장 어뢰관 사용가능
Lightweight materials for torpedo mounts 1947년 Y 80 어뢰관 무게 감소
DD of up to 3500t displacement 1952년 Y 50 DD의 최대 배수량이 3500t으로 증가
Modern torpedo control systems 1954년 N 80 어뢰 정확도 증가
DD of up to 3800t displacement 1960년 Y 100 DD의 최대 배수량이 3800t으로 증가
Missile boats 1960년 N 60 MTB에 2개의 HSSM을 탑재
Improved missile boats 1970년 N 70 MTB에 4개의 HSSM을 탑재
}}}
{{{#!folding [12]
기술 명칭 기준 연도 확산 개발확률 효과
Early gyroscope 1894년 Y 90 어뢰 성능 향상 (600@24/1600@14)[A]
Improved torpedo aiming systems 1897년 N 90 어뢰 정확도 증가
Improved hydrostatic valve 1900년 Y 90 어뢰 성능 향상 (800@25/2000@15)[A]
Reliable pendulum mechanism 1903년 N 90 어뢰 성능 향상 (900@28/2500@15)[A]
Improved gyroscope 1904년 N 90 어뢰 성능 향상 (1000@28/3000@15)[A]
Improved compressed air supply 1905년 N 90 어뢰 성능 향상 (2000@28/4000@18)[A]
Larger torpedo warheads 1905년 N 90 어뢰 피해량 증가
Contra rotating propellers 1907년 N 90 어뢰 성능 향상 (3000@28/5000@20)[A]
Preheater 1908년 N 90 어뢰 성능 향상 (3500@30/7000@22)[A]
Horizontal turbines 1910년 N 90 어뢰 성능 향상 (3800@30/8000@25)[A]
Wet heater engine 1912년 N 90 어뢰 성능 향상 (4000@33/9000@26)[A]
TNT warhead 1913년 N 90 어뢰 피해량 증가
Advanced gyroscope 1914년 N 90 어뢰 성능 향상 (4500@37/10000@27)[A]
Lengthened torpedoes 1916년 N 90 어뢰 성능 향상 (4800@37/10500@27)[A]
Enhanced pressure bottle 1918년 N 90 어뢰 성능 향상 (4900@37/11500@27)[A]
Enhanced warhead explosives 1920년 N 90 어뢰 피해량 증가
Improved wet heater engine 1922년 N 90 어뢰 성능 향상 (5000@38/12000@27)[A]
Advanced preheater 1926년 N 20 어뢰 성능 향상 (5000@38/13000@27)[A]
Oxygen fuelled torpedoes 1930년 N 20 산소어뢰 사용가능
More powerful compressed air ejection 1934년 N 60 3500t이하 함선에 중심선상 어뢰관 사용가능
Improved gyroscope 1935년 N 80 어뢰 신뢰성 증가
Magnetic pistols 1937년 N 60 자기신관 사용가능
Electric torpedoes 1937년 N 60 잠수함의 대함뇌격 능력 증가
Advanced centerline torpedo mounts 1939년 N 60 7000t이하 함선에 중심선상 어뢰관 사용가능
Improved hydrodynamic nose shape 1940년 N 40 어뢰 속도 증가
Motobomba FFF 1942년 N 10 공중투하 어뢰의 항주패턴 추가
Torpex warhead 1942년 N 60 어뢰 피해량 증가
Acoustic torpedoes 1943년 N 60 잠수함의 대함뇌격 정밀도 증가, 대잠능력 증가
Improved electric torpedoes 1944년 N 40 잠수함의 대함뇌격 정밀도 증가
PBX-warheads 1952년 N 60 어뢰 피해량 증가
Missile torpedoes 1953년 N 60 rocket delivered stand off torpedoes 사용가능
Wire guided torpedoes 1955년 N 60 잠수함의 대함뇌격 정밀도 증가
Advanced acoustic torpedoes 1962년 N 60 어뢰 정밀도 증가
Monopropellant torpedo fuel 1965년 N 60 어뢰 속도 증가
}}}
{{{#!folding [27]
기술 명칭 기준 연도 확산 개발확률 효과
Early coastal submarine 1901년 Y 100 coastal submarines(SSC) 사용가능
Pressure hull 1901년 Y 100 잠수함 신뢰성 5% 증가
Periscope 1902년 Y 100 잠수함 신뢰성 5% 증가
Diving planes 1903년 Y 100 잠수함 신뢰성 5% 증가
Improved coastal submarine 1906년 Y 100 SSC 작전반경 증가
Torpedo aiming system 1907년 Y 90 잠수함 신뢰성 5% 증가
Diesel engines 1908년 N 90 잠수함 신뢰성 5% 증가
Improved diving gear 1909년 N 90 잠수함 신뢰성 5% 증가
Internal torpedo stowage 1911년 N 50 잠수함 신뢰성 5% 증가
Medium range submarine 1910년 N 100 medium range submarine(SS) 사용가능
Improved compressed air supply 1912년 N 50 잠수함 신뢰성 5% 증가
Specialized submarine designs 1914년 N 50 minelaying submarine,
long range submarine(SSM・SSL) 사용가능
Improved diesel engines 1916년 N 30 잠수함 신뢰성 5% 증가
Increased battery capacity 1920년 N 80 잠수함 신뢰성 5% 증가
Improved pressure hull 1922년 N 100 잠수함 신뢰성 5% 증가
Improved electric engines 1926년 N 100 잠수함 효율성 증가
Sound location devices for submarines 1930년 N 90 잠수함 효율성 증가
Night surfaced torpedo attacks 1933년 N 90 잠수함 효율성 증가
Improved welding 1934년 N 80 잠수함 신뢰성 5% 증가
Chemical oxygen generator 1936년 N 80 잠수함 신뢰성 5% 증가
Snorkel 1937년 N 60 잠수함 효율성 증가
Wolf pack tactics 1938년 N 90 잠수함 효율성 증가
Anechoic plating 1941년 N 90 잠수함 효율성 증가
Teardrop hull 1943년 N 80 잠수함 효율성 증가
Electric torpedo-reloading system 1943년 N 80 잠수함 효율성 증가
Elektro boat 1943년 N 80 잠수함 효율성 증가
High-strength alloyed steel hull 1946년 N 80 잠수함 효율성 증가
and sensors||<width=10%><:>1952년||<width=6%><:>N||<:>80||<:>잠수함 효율성 증가||
Missile submarine 1956년 Y 80 missile submarines(SSG) 사용가능
Super silent propellers 1960년 Y 80 잠수함 생존성 증가
Improved missile submarine 1964년 Y 80 미사일 잠수함 성능 증가
}}}
{{{#!folding [28]
기술 명칭 기준 연도 확산 개발확률 효과
Explosive sweeps 1907년 Y 100 대잠 능력 소폭 향상
Anti submarine nets 1907년 Y 100 대잠 능력 소폭 향상
ASW mines 1908년 Y 100 대잠 능력 소폭 향상
Q-Ships 1908년 Y 100 Q-ships 사용가능
Hydrostatic pistols 1914년 Y 100 대잠 능력 소폭 향상
Depth charges 1916년 Y 100 depth charges 사용가능
Early hydrophones 1916년 Y 100 대잠 능력 소폭 향상
Improved depth charges 1917년 Y 100 대잠 능력 소폭 향상
Convoy system 1917년 Y 100 대잠 능력 소폭 향상
Improved depth charge racks 1918년 Y 100 대잠 능력 소폭 향상
Depth charge throwers 1918년 Y 100 depth charge throwers 사용가능
Reliable hydrostatic pistols 1920년 Y 100 대잠 능력 소폭 향상
Improved hydrophones 1926년 Y 100 대잠 능력 소폭 향상
Heavier depth charges 1935년 Y 100 대잠 능력 소폭 향상
Forward firing ASW mortar 1941년 Y 100 forward ASW mortar 사용가능
Improved ASW tactics 1943년 Y 100 잠수함 격침 가능성 증가
ASW torpedoes 1945년 Y 100 대잠 능력 소폭 향상
Improved ASW mortar/rocket launcher 1945년 Y 100 ASW mortar 성능 향상,
AV 및 CA에 ASW mortar 사용가능
Improved ASW torpedoes 1950년 Y 100 어뢰를 탑재한 모든 함선이 대잠능력 획득
Air dropped homing ASW torpedoes 1952년 Y 100 CV 대잠능력 증가
Enhanced sonar systems 1952년 Y 100 Enhanced sonar systems 사용가능[29]
Rocket-assisted ASW torpedo 1960년 Y 100 ASW mortar 성능 향상
Towed array sonar 1960년 Y 100 towed array sonar 사용가능
}}}
{{{#!folding [30]
기술 명칭 기준 연도 확산 개발확률 효과
Melinite 1892년 Y 80 포탄 피해량 소폭 향상
Lyddite bursting charges 1896년 Y 80 포탄 피해량 소폭 향상
Safe fuze arming devices 1902년 Y 80 포탄 피해량 소폭 향상
Improved explosive filler packing 1905년 Y 100 포탄 피해량 소폭 향상
TNT bursting charges 1906년 Y 80 포탄 피해량 소폭 향상
Reliable delay fuzes 1907년 Y 70 철갑탄 피해량 소폭 향상
Quality steel for shells 1908년 Y 70 고폭탄 피해량 소폭 향상
Base fuzes 1910년 Y 80 SAP탄 사용가능
Improved fuzes 1912년 Y 70 고폭탄 피해량 소폭 향상
Enhanced high explosive filler 1914년 Y 70 고폭탄 피해량 소폭 향상
Improved shell wall castings 1916년 Y 70 고폭탄 피해량 소폭 향상
Improved fuze reliability 1920년 Y 70 불발률 감소
Enhanced explosive filler 1923년 Y 90 포탄 피해량 소폭 향상
Automated fuze setting 1934년 N 90 HAA 효율 증가
Streamlined shells 1935년 N 90 함포 사거리 5% 증가
Improved TNT filler 1939년 Y 90 포탄 피해량 소폭 향상
Improved automated fuze setting 1941년 N 80 HAA 효율 증가
Parallel groove fragmentation shells 1942년 N 80 HAA 효율 증가
Proximity fuzes 1943년 N 80 5, 6인치 양용포의 AA 효율 증가
Improved proximity fuzes 1945년 N 70 4인치 양용포의 AA 효율 증가
TNT/RDX explosives 1947년 Y 90 포탄 피해량 소폭 향상
Miniaturized proximity fuzes 1948년 N 70 3인치 양용포의 AA 효율 증가
Rod fragmentation warhead 1950년 N 80 대공포 및 SAM 명중률 증가
Large HEAT warheads 1952년 N 80 HSSM 관통력 증가
Continuous rod warhead 1958년 N 60 포탄 피해량 소폭 향상
PBX Shells 1959년 Y 90 포탄 및 미사일 피해량 소폭 향상
}}}
{{{#!folding [31]
기술 명칭 기준 연도 확산 개발확률 효과
Naval academy 1894년 Y 90 독트린에서 Naval academy 해금
Wireless telegraphy 1899년 Y 80 전략맵 이동시 지연될 위험감소, 기함과 떨어진 함선이 지휘를 이탈하지 않음
Active mine warfare 1902년 Y 80 방어용 기뢰원 증가
Improved signalling 1904년 Y 80 신호 오인 개선
Destroyer screen 1906년 Y 90 DD함급이 screen 진형을 사용가능
Scouting force 1907년 Y 90 BC와 CA가 scouting force로 분리 가능
Mine rails on CL and DD 1908년 Y 90 DD, CL에 기뢰부설 레일 사용가능
Fleet cruising formation 1910년 Y 90 parallel columns 순항대형 사용가능, 잠수함 공격 위험 감소
Battle turn away 1910년 Y 50 battle turn away 기동 사용가능
Effective sigint 1912년 Y 50 전투전 적 전력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가능
Smoke Floats 1912년 Y 50 CL이 smoke float 사용가능
Concentration firing 1914년 Y 50 여러 함선이 동일 목표 공격시 발생하는 정확도 패널티 감소
Advanced signalling 1915년 Y 50 신호 오인 개선
Shell dyes 1920년 Y 50 여러 함선이 동일 목표 공격시 발생하는 정확도 패널티 감소
Carrier force 1923년 Y 50 CV를 별개 전대로 운용가능
Voice radio 1928년 Y 50 신호 오인 개선
Improved fleet logistics 1930년 Y 50 함대 보급 증가, 함선 고장위험 감소
Flexible station keeping 1930년 Y 50 진영을 유연화 하여 적의 명중률을 낮춤
Effective smoke generators 1934년 Y 50 모든 함종이 더 효율적인 연막 사용
Underway replenishment 1935년 Y 50 함대 보급 증가
Effective camouflage schemes 1938년 Y 50 적의 시야 및 명중률 감소
Fleet train 1940년 Y 50 함대 보급 증가, 침공 능력 향상
IFF system 1941년 Y 50 CAP 효율 향상, 아군오사 확률 감소
Three tier air defense perimeter 1941년 Y 50 CAP 및 AA 효율 향상(대공 레이더 사용시)
Circular AA screen 1942년 Y 50 circular screen 대형 사용가능 및 AA 효율 향상, CV의 screen 대형에 BB 사용가능
Integrated Combat Information Center 1943년 Y 50 CAP 효율 향상
Improved radar vecoring of CAP 1944년 Y 50 CAP 효율 향상 (대공 레이더 사용시)
Carrier battle group concept 1952년 Y 50 1척의 슈퍼캐리어를 원형으로 호위 가능
Improved ship to ship communications 1960년 Y 50 신호 오인 개선, DD함급이 scout 진형 사용가능, 레이더를 통한 피아식별 가능
Tactical Data system for ASW 1965년 Y 50 항공기 대잠능력 증가
Improved EW tactics 1965년 Y 50 ECM과 재밍능력 향상
Advanced missile tactics 1974년 Y 50 미사일이 고가치 표적을 우선시함
}}}
{{{#!folding [32]
기술 명칭 기준 연도 확산 개발확률 효과
Heavy AA MG 1918년 Y 100 LAA 사용가능
HA rangefinder 1918년 Y 100 HAA 사용가능
20 mm automatic cannon 1920년 Y 100 LAA 효율 증가
40 mm automatic cannon 1922년 Y 60 MAA 사용가능
HA geared sight 1924년 Y 80 HAA 효율 증가
3 and 4 in twin dual purpose mounting 1926년 Y 70 3/4인치 양용포 사용가능
Early AA director 1926년 Y 90 AA director 사용가능
Fixed zone AA barrage 1929년 Y 80 HAA 효율 증가
5 in dual purpose mounting 1933년 N 60 5인치 양용포 사용가능
Improved 20 mm automatic cannon 1934년 Y 100 LAA 효율 증가
6 in dual purpose mounting 1934년 N 30 6인치 양용포 사용가능
Improved anti aircraft director 1935년 N 80 HAA 및 MAA 효율 증가
Creeping Zone AA barrage 1935년 Y 80 HAA 효율 증가
Improved 40 mm automatic cannon 1936년 Y 50 MAA 효율 증가
Power mounts for light and medium AA 1929년 Y 70 LAA 및 MAA 효율 증가
Advanced anti aircraft director 1940년 N 80 HAA 및 MAA 효율 증가
Quadruple LAA mountings 1941년 Y 70 LAA 효율 증가, LAA 상갑판 포인트 감소
Modern quadruple MAA mountings 1941년 Y 70 MAA 효율 증가, MAA 상갑판 포인트 감소
Large shrapnel AA shells 1942년 Y 30 SHAA 사용가능(독트린에서 활성화)
Gyroscopic sights for LAA and MAA 1944년 N 60 LAA 및 MAA 효율 증가
Electronic fire control computer 1944년 N 60 HAA 효율 증가
3 in autoloaded DP gun 1946년 Y 70 3인치 양용포 autoloader 장비시 효율 증가
Radar director for MAA 1948년 Y 70 Radar Dir MAA 사용가능
4 in autoloaded DP gun 1950년 Y 70 4인치 양용포 autoloader 장비시 효율 증가
5 in autoloaded DP gun 1953년 Y 60 5인치 양용포 autoloader 장비시 효율 증가
Signal cone proximity fuze 1953년 Y 60 LAA 사용가능
Integrated radar direction of AA guns 1955년 N 80 HAA 및 SAM 효율 증가
Improved radar directed medium AA guns 1962년 N 80 Radar Dir MAA 효율 증가
Improved automated single HAA mounts 1968년 Y 80 단장 HAA 효율 증가
}}}
{{{#!folding [33]
기술 명칭 기준 연도 확산 개발확률 효과
Early surface search radar 1939년 N 100 Search Radar 1 사용가능
Improved surface search radar 1939년 N 80 Search Radar 2 사용가능
Early air search radar 1939년 N 80 Air Search Radar 사용가능
Airborne radar 1940년 N 50 야간 항공정찰 및 항공타격 효율 증가
Radar assisted gunnery 1940년 N 80 FC Radar 1 사용가능
Cavity magnetron 1941년 N 40 Search Radar 3 사용가능
Slow fade display 1940년 N 60 레이더 탐지 확률 증가
Improved air search radar 1940년 N 80 Air Search Radar 효율 증가
VHF Radio in aircraft 1940년 N 80 CAP 효율 증가
Early blind fire capability 1941년 N 70 FC Radar 2 및 블라인드 파이어 사용가능
Shipborne HF/DF 1942년 N 60 Intelligence 및 함선 대잠능력 향상
Improved blind fire capability 1942년 N 70 FC Radar 3 사용가능
Advanced airborne radar 1944년 N 50 야간 전투기 사용가능
S band radar 1944년 N 70 Search Radar 4, FC Radar 4 사용가능
Improved selsyn data transfer 1945년 N 80 LAA 및 MAA 효율 증가
Radar countermeasures 1950년 N 70 적 CAP 및 AA 효율 감소(Special Squadron 편성시)
Monopulse radar 1950년 N 70 Search Radar 5 사용가능
Silicon transistors 1954년 Y 70 레이더 작동불능 확률 감소
Aerial data link 1956년 N 70 CAP 효율 증가, 위치보고 딜레이 감소
Improved ECM systems 1962년 N 70 적 CAP, AA 효율, 미사일 명중률 감소(Special Squadron 편성시)
Communications satellites 1962년 N 70 신호 오인 확률 감소
Tactical data system 1963년 N 70 위치보고 딜레이 감소, 타함이 포착한 목표물에 미사일 발사가능
Advanced tactical data system 1970년 N 60 미사일 표적 획득능력 증가
Advanced multiple target tracking 1973년 N 60 MSAM 및 HSAM 효율 증가, MSAM의 효율이 증가하고 미사일 요격 가능
}}}
{{{#!folding [34]
기술 명칭 기준 연도 확산 개발확률 효과
Early airships 1911년 Y 70 Airship Base 건설가능
Improved airship tail design 1914년 Y 70 비행선 성능 향상
Improved airship engines 1915년 N 70 비행선 성능 향상
Airship bomb armament 1915년 N 70 비행선에 항공폭탄 탑재가능
Night airship operations 1916년 N 10 비행선이 야간비행능력을 얻음
Aircraft carrying airships 1922년 Y 70 Parasite Fighter 사용가능
Large scale helium production 1923년 Y 60 비행선 신뢰성 향상
Improved airship diesel engines 1926년 N 60 비행선 성능 향상

}}}
{{{#!folding [35]
기술 명칭 기준 연도 확산 개발확률 효과
Land based naval aircraft 1915년 N 100 naval air base 건설 가능
Aircraft bombing of ships 1916년 N 70 경량폭탄을 이용한 항공폭격 가능
Early air launched torpedoes 1917년 N 70 항공 뇌격 가능
Aircraft catapult 1923년 N 70 캐터펄트 사용가능
Later air launched torpedoes 1930년 N 70 항공 뇌격 명중률 향상
Dive bombing 1930년 N 70 급강하 폭격기 사용가능
Night air operations 1930년 N 10 야간 비행 가능
Air/Sea rescue 1935년 Y 20 파일럿 손실에 의한 경험치 감소 완화
Improved dive bombers 1938년 N 70 급강하 폭격기 성능 향상
Improved air launched torpedoes 1939년 N 70 항공 뇌격 명중률 향상
Aerial depth charges 1941년 N 80 CV 및 지상활주로 ASW값 증가
Coordinated airstrike management 1941년 N 70 다수의 항공모함으로 coordinated strike 가능
AP bombs 1942년 N 90 철갑폭탄 사용가능
Skip bombing 1942년 N 50 물수제비 폭격 가능
Leigh light 1942년 N 80 항공기 ASW값 증가
Air to ground rockets 1943년 Y 70 전투기로 타격임무 수행시 무유도 로켓 사용가능
Bombentorpedo 1944년 N 10 활공폭격의 지근탄이 어뢰 명중으로 변환됨
Ejection seat 1945년 Y 70 파일럿 손실에 의한 경험치 감소 완화
Electronic bomb sight 1946년 Y 60 활공폭격 및 수평폭격 명중률 증가
Helicopter search and rescue 1950년 Y 80 파일럿 손실에 의한 경험치 감소 완화(Special squadron 편성시)
Airborne early warning aircraft 1950년 Y 10 레이더 범위 및 CAP 범위 증가(Special squadron 편성시)
Improved jet engines 1953년 Y 80 HJF, JA 사용가능
ASW helicopters 1954년 Y 80 함상 헬리콥터 및 special squadron을 탑재한 함선의 ASW값 증가
Improved jet bombers 1956년 Y 80 MB가 2발의 미사일을 탑재가능
Light anti-ship missiles for aircraft 1960년 Y 80 헬리콥터 및 LJF에 LASM 탑재가능
Low level air attack profile 1960년 Y 80 수평 폭격을 제외한 항공타격시 HSAM 및 MSAM 회피율 증가
Radar equipped helicopters 1961년 Y 80 함상 헬리콥터 발진시 레이더 범위 증가
Long range air to air missiles 1966년 Y 80 HJF의 공대공 능력 증가, CAP가 적 ASM의 명중률을 저하시킴
Reconnaissance pods 1966년 Y 80 정찰 임무시 함선 발견확률 증가
}}}
{{{#!folding [36]
기술 명칭 기준 연도 확산 개발확률 효과
Seaplane carrier 1915년 Y 70 AV 설계 사용가능
Improved seaplane carrier 1916년 Y 70 대형 AV 설계 가능
Flight deck 1918년 Y 70 타 함종을 CVL로 개장 가능
Purpose built aircraft carrier 1920년 Y 70 CVL 설계 사용가능
Aircraft carrier conversion 1921년 Y 70 타 함종을 CV로 개장 가능
Transverse arrestor wires 1925년 N 70 착함시 사고율 감소
Large aircraft carrier 1926년 Y 100 CV 설계 사용가능
Better aircraft handling practices 1927년 N 70 항공기 수용량 증가, 항공기 준비시간 단축
Improved landing guidance systems 1929년 N 70 착함시 사고율 감소
Deck park 1930년 Y 70 항공기 수용량 증가
Improved arrestor wires 1931년 N 70 착함시 사고율 감소
Deck edge lifts 1934년 N 40 Deck edge lifts 사용가능
Improved carrier design 1936년 Y 80 CV 최대 배수량 증가
Flight deck catapults 1936년 Y 50 항공모함에 캐터펄트 탑재 가능
Air intercept control system 1938년 Y 80 CAP 효율 향상
Improved aircraft handling practices 1940년 N 70 CV 최대 배수량 증가
Two phase search 1942년 N 70 Two phase serch 사용가능
Combat information center 1942년 N 70 CAP 효율 향상
Deck launched interceptors 1942년 N 70 CAP 효율 향상
Jet aircraft on carriers 1944년 Y 80 Jet capable 사용가능
Angled flight deck 1950년 Y 80 angled flight deck 사용가능
Steam catapults 1952년 Y 80 HJF, JA 운용을 위한 항모 배수량 30000t으로 감소
Mirror landing aids 1955년 Y 80 착함시 사고율 감소
Helipad 1958년 Y 80 Helipad 사용가능
Improved instrument landing systems 1962년 Y 80 low cloud 및 drizzle 기상상태에서 항공기 운용가능
}}}
{{{#!folding [37]
기술 명칭 기준 연도 확산 개발확률 효과
Guided bomb 1943년 N 70 MB에 일정확률로 유도폭탄 탑재
Early air to surface missiles 1943년 N 60 미사일을 이용한 항공공격 가능
Early surface to surface missiles 1947년 N 70 초기형 SSM 사용가능
Diving missiles 1949년 N 10 독트린에 Diving missile 항목 해금
Improved guidance systems 1953년 N 70 미사일 명중률 향상
Early surface to air missiles 1953년 N 70 MSAM 사용가능
Radar guided SSM 1954년 N 80 레이더 목표물에 SSM 발사가능, 연장 SSM 사용가능
Radar guided SAM 1955년 N 70 SAM의 명중률 및 사거리 증가
Heavy SAM 1956년 N 60 HSAM 사용가능
Improved SSM launchers 1959년 Y 70 4연장 SSM 사용가능, trainable launcher사용가능
Light SAM 1959년 N 60 LSAM 사용가능
Double SAM launchers 1959년 Y 70 2연장 SAM 사용가능
Short range AAM 1959년 N 70 전투기의 공대공 화력 향상
Integrated circuits 1959년 N 70 미사일 명중률 향상
Effective cruise missiles 1960년 Y 70 타함이 발견한 레이더표적에 미사일 발사가능
Solid state launcher circuitry 1960년 N 70 미사일 장전시간 감소, SAM 상갑판 수용량 감소
Medium range AAM 1960년 N 70 항공기 CAP 범위 증가
Miniaturized on board electronics 1963년 N 70 MSSM 사용가능, 미사일 명중률 향상
Solid state guidance systems 1963년 N 70 미사일 명중률 향상
Improved launcher technology 1965년 N 60 미사일 장전시간 감소, 4연장 LSAM 사용가능
Anti surface capability for SAM 1965년 N 60 MSAM,HSAM으로 해상목표 타격가능
Quadruple box launchers 1966년 N 90 4연장 MSSM 사용가능
Improved Light SAM 1968년 N 60 LSAM이 미사일과 항공기에 대한 함대방공능력 획득
EFP warheads 1970년 N 60 MSSM의 피해량 증가
Improved medium SAM 1970년 N 60 MSAM 미사일 방어능력 획득
}}}
{{{#!folding [38]
기술 명칭 기준 연도 확산 개발확률 효과
X-Lighters 1915년 Y 70 침공 능력 향상
Elpidifor boats 1916년 Y 70 침공 능력 향상
Daihatsu barges 1925년 Y 70 침공 능력 향상
Motor Landing Craft 1930년 Y 70 침공 능력 향상
Amphibious tractors 1935년 Y 70 침공 능력 향상
Combat supply loading 1938년 N 70 침공 능력 향상
Higgins boats 1941년 Y 70 침공 능력 향상
Assault landing craft 1942년 Y 70 침공 능력 향상
Specialized landing craft 1943년 Y 70 침공 능력 향상
}}}
{{{#!folding [39]
기술 명칭 기준 연도 확산 개발확률 효과
Early anti missile jamming 1944년 N 70 적 미사일 명중률 감소
Improved anti missile jamming 1952년 N 70 적 미사일 명중률 감소
Chaff dispensers 1958년 N 70 적 미사일 명중률 감소
Anti-missile decoys 1960년 N 70 적 미사일 명중률 감소
Anti-missile tactics 1965년 N 70 적 미사일 명중률 감소
Close in defence weapons 1970년 N 70 CIWS 사용가능
Improved Missile Decoys 1972년 N 70 적 미사일 명중률 감소
Improved close in defence weapons 1978년 N 70 CIWS 요격률 증가
}}}

2.1.3. 업그레이드


연구 결과의 적용은 건조시에만 적용, 개장시 적용, 자동 적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용된다.
  • 기계 : 개장시 업그레이드 가능
  • 장갑 : 업그레이드 불가능
  • 선체 구조 : 개장시 알루미늄으로 변경 가능
  • 사격 통제 : 개장시 업그레이드 가능
  • 어뢰 방호 : 업그레이드 불가능
  • 피해 통제 : 연구시 자동 적용
  • 포탑 및 포곽 : 개장시 변경 가능
  • 함포 ROF 개선 : 연구시 자동 적용
  • 함선 설계 : 개장시 업그레이드 가능하지만 제한 있음
  • AP/HE 포탄 개선 : 연구후 새로운 건조에만 적용
  • SAP 포탄 : 교리화면에서 적용
  • 어뢰 : 선박 건조시 적용하므로 업그레이드 불가능, 일부는 연구시 자동 적용
  • 잠수함 : 연구후 새로운 건조에만 적용
  • 대잠 : 개장시 자동 업그레이드, 일부는 연구시 자동 적용
  • 대공 : 개장시 업그레이드 가능, 효율성 향상은 연구시 자동 적용
  • 레이다 :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가능, 레벨2 이상 레이다는 개장시 업그레이드 가능
  • 비행선 : 연구시 자동 적용
  • 항공기 : 개장시 변경 가능, 일부는 연구시 자동 적용
  • 미사일 : 개장시 변경 가능, 일부는 연구시 자동 적용
  • 상륙전 : 연구시 자동 적용
  • 미사일대응 : 개장시 자동 업그레이드, 일부는 연구시 자동 적용
  • 함포 : 개장시 같은 구경 업그레이드 가능. (-2 제외) 다른 구경 변경시 제한 있음

통상적인 개장시에는 기관부 교체 없이 함포 업그레이드나 사격 통제 정도만 바꿔서 개장시간을 3개월만 사용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기관부를 교체하거나 많은 부분을 바꾸게 되면 12개월동안 사용할 수 없고 여전히 예산은 소모되기 때문에 전혀 이득이 아닐 수 있다.
기관부 교체를 하는 경우 무게가 가벼워져서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위 항목에서 보듯 장갑이나 어뢰 방호등의 방어력은 전혀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는 전함급 장갑이라도 의외로 쉽게 뚫릴 것이고, 구형 함체는 일정 속도 이상으로 최대속도 향상이 제한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게임 내에서 정확한 수치가 공개되지는 않지만 역시적으로 초기 강철 강판 장갑과 후기의 균질 크루프 장갑의 방어력은 2배 가까이 난다.
강철 14인치는 기껏해야 균질 크루프의 7.5인치 정도이며, 이 정도라면 초기에는 중순 함포에 면역이지만, 후기에는 중간 사거리에서도 관통이 난다. 시타델에 맞을 경우 순식간에 굉침할 수 있다.

함령이 오래될수록 기관부가 노후화되어 최대속도 감소 패널티가 붙게되는데 이 패널티는 기관부 교체를 통해서만 제거할수 있다. 경순양함이나 구축함의 경우에 개장을 하는 것보다 그냥 군함을 교체하는게 이득일 수 있으나 주력함들은 오히려 기관부 교체가 싸게 먹힐 수도 있다.
특히 이런 현상은 거함거포가 완벽히 몰락하는 50년대 이후에 주로 일어나는데, 점점 퇴물이 되어가는 전함을 큰 돈 들여 새로 건조하느니 노후화된 기관부의 오버홀과 그 과정에서 확보된 여유 중량으로 미사일 및 헬리패드등 현대화 개장을 거치는 편이 훨씬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전투나 이벤트로 수리가 필요할 경우가 있다. 전쟁이 나거나 전쟁 위험때문에 최신 함포나 사격 통제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미뤄두었을 경우에, 수리가 필요할때 개장을 하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만약 3개월 수리기간에 3개월 개장기간이라면 수리기간 없이 3개월의 개장만으로 복구된다.

2.2. 함대 건설

2.2.1. 함종

  • 구축함(DD)
    약칭은 DD지만 19노트 이상, 갑판 어뢰발사관을 장비한 소형함을 전부 포함한다. 300~700t급의 초기 어뢰정 또한 이 함급으로 포함되며 기술의 발전에 따라 최대 3800t까지 배수량이 증가한다. 현대에 건조된 구축함의 경우 이미 전노급 전함의 배수량을 넘어설 만큼 대형화 되었고, 종전 후 55년에 건조된 포레스트 셔먼급만 하더라도 이미 배수량이 4000t이 넘어가지만 70년대가 될때까지도 저 3800t의 배수량 상한선을 넘지 못한다. 메뉴얼에서도 이런 한계에 대해 인정하고 있으나 AI의 행동이 함급에 기반하기 때문에 구축함의 배수량을 순양함만큼 늘리지 못한다고 한다. 대형화된 현대구축함과 같은 함선을 건조하고 싶은 경우 경순양함을 사용하라고 언급하고 있다.
  • 방호순양함/경순양함(CL)
    6인치 이하의 함포를 지닌 2000~8000t[40]까지 사이의 함선. 초기 방호순양함급의 경우 예외적으로 8인치 단장포를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되어있다. 초기 경순양함은 장갑 형태가 방호순양함(Protected cruiser)형태로 고정되어 있으며 반드시 갑판장갑을 둘러야 하며 현측 장갑의 두께는 3인치를 넘지 못한다. 기술의 발전으로 장갑형태가 자유로워지고 50년대 이후에는 현대의 미사일 순양함들과 같이 아예 장갑을 두르지 않는것도 가능해진다.
  • 전드레드노트급 전함(B)
    배수량 5000t 이상, 현측 장갑 6인치 이상, 속도 20노트 이하의 함선으로 함급 자체에 주포탑 2기 제한이 걸려있는데다 속도까지 느려 1900년대까지의 해전을 속터지게 만드는 원흉. 현실과 같이 장거리 포격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중간포와 부포로 적함의 기동력을 갉아먹고 초근접해서 주함포로 일격을 날리는 식으로 운용된다.
  • 장갑순양함/중순양함(CA)
    배수량 4000톤, 최고 속력 19노트 이상이며 2인치 이상의 현측 장갑을 장비하고 있을 경우 이 함급으로 분류된다. 장비가능한 포의 구경은 최소 6인치, 최대 11인치까지로 제한된다. 1920년 이후 중순양함이 장갑순양함 함급을 계승하며 함선 디자이너에서 동일한 CA 함급을 사용한다.
  • 순양전함(BC)
    일반적으로 10인치 이상의 주포를 장비하고 23노트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는 경우 이 함급으로 분류된다.
    다만 순양전함과 전함간의 구분은 게임내에서 국가 마다 시대마다 약간씩 기준이 다르며 시대에 따라 해당 함급으로 분류되는데에 필요한 포문수와 최대속도가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배수량과 장갑 두께의 경우 해당 함급을 결정하는 요소와 관계 없기에[41] 후드와 같이 정규 전함을 압도하는 순양전함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 순양함 상대로는 압도할 수 있지만 근거리에서 재수 없으면 시타델 관통으로 한방컷 당할 수 있다. 전드레드노트급 전함 정도는 대등한 전투가 가능하지만 드레드노트급 전함과 붙으면 원거리에서도 순식간에 반파당할 수 있으니 주력함과의 단독 대결은 지양하는게 좋다.
  • 드레드노트급 전함(BB)
    3개 이상의 주함포 포탑(포문 수가 아니다.)을 필요로 하며 배수량 8000톤 이상, 현측장갑 6인치 이상의 함급이다. 미사일이 등장하기전 까지는 최강의 군함으로 실제 역사와 같이 국가 경제를 갈아마신다. 적절한 장갑을 갖추고 있다는 가정하에서 후반까지 전함의 유일한 카운터는 어뢰다. 적 구축함이나 경순양함이 뿌려대는 어뢰는 위협적이기 때문에 전투시에 적절한 거리 조절이 필요하다. 고속전함으로 판정되는 기점은 최대속력 24노트부터이다. 이때부터 확률적으로 순양함전투(cruiser battl)에 참전할 수 있다.
  • 콜벳함(KE)
    콜벳함은 주로 다양한 저강도 임무에 투입되는 군함으로 배수량 2500톤, 현측 장갑 2인치 이하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어뢰를 장비할 수 없고 24노트를 초과할 수 없다. 현실의 함종에서는 호위함과 초계함을 아우르는 저속 군함을 게임상에서 콜벳으로 통칭한다. 600톤 미만의 콜벳은 전시에만 건조 가능하며 민간선을 징발해 무장한것으로 취급되어 싸고 빠른 전력보충이 가능하다. 평시에는 식민지 관리(foreign side)에 배속되는 일이 잦으며 전시에는 무역 보호 임무를 저렴하게 수행할 수 있는 효율적인 함종이 된다. 재미있는 점은 다른 함선과 달리 콜벳함은 포 구경의 제한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인데, 덕지덕지 달라붙는 디버프만 감수한다면 18인치 단장포를 얹어 지상포격용 모니터함처럼 사용하는것도 가능하다.
  • 가장순양함/무장상선(AMC)
    가장순양함은 콜벳과 비슷하게 비무장 상선을 개조해서 무장한 함선이다. 콜벳과 달리 배수량 1700톤 이상이 필요하고 장갑을 두를 수 없지만 전시에 4개월만에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평시에 보유 가능한 가장순양함은 2척으로 제한되며 전시에 징발한 가장순양함은 평화협정시 2척을 제외하고 모두 민간에 판매된다. AMC 활용법은 보통 2가지다. 몇천톤 싸구려 통상파괴, TP, 기뢰부설 및 기뢰제거용 유틸리티 소형함, 또는 전쟁중 CV 전환을 목적으로 한 2만톤 이상 대형함이다. CV 전환중이면 전후에 매각되지 않는다. 다만 속도가 모자라서 함재기 훈련용으로 써야지 본격적인 전투에 쓰기에는 다소 부적합 할 수 있다. MTB Tender기술이 개발되면 침략한 위치에 AMC가 있다면 MTB 기지를 바로 만들 수 있게된다.
  • 항공모함(CV)
    항공모함을 개장하거나 최초로 건조할 때 8문의 8인치 함포(18000톤일 경우, 그 이하에는 6인치 함포)를 장비하지 않으면 디자인 부서가 건조를 허락하지 않는다. 최소 35대의 함재기가 필수로 필요하고, 함재기가 100대가 넘어서면 비효율 페널티를 받는다. 수상기 혹은 함재기를 탑재한 함선은 Spot값이란 수치가 존재하는데 일반적으로 쓰이는 '발견하다'의 뜻이 아닌 '위치하다'라는 뜻으로 함선이 동시에 발진시킬 수 있는 함재기의 총량을 말한다. 항공모함 함급에 속도제한이 존재하진 않지만 캐터펄트를 장비하지 않은 항공모함의 속도가 24kt 이하일 경우 스팟값에 큰 패널티를 받게 되므로 개장항모가 아닌 이상 해당 속력을 충족시켜 주는것이 좋다.
  • 경항공모함(CVL)
    경항모 기술이 개발되면 최초에는 다른 함종을 개장해야지만 사용할 수 있다. 16000톤과 34대의 함재기로 제한된다. 속도가 24노트 이하인 함선이 캐터펄트를 장비하지 않은 경우 정규 항공모함과 똑같이 스팟값에 불이익을 받는다. 함상 항공전 연구에서 개장 경항모 기술이 연구된 이후, 경항모 미보유시 항공모함 운용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다음단계 기술연구가 불가능해진다.
  • 수상기모함/헬기모함(AV)
    수상기를 발진시키는 모함이기는 하지만 캐터펄트가 없을때는 크래인으로 수상기를 바다에 내린다음 발진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정지해야한다. 개량된 버전을 연구하기 전까지는 모함에는 수상기는 5대만 적재 가능하고 5000톤으로 제한된다. 게임 후반, 헬리콥터가 등장하고 수상기가 도태되는 시대에는 헬기모함이 이 함급을 계승하여 동일한 AV함급으로 분류된다. 수상기모함이 항공모함을 상대로 비교우위를 가지는 부분이 한가지 존재하는데, 바다를 활주로로 이용하는 수상기의 특성상 스팟값이 무한으로 취급된다. 물론 아무리 스팟값이 큰들 수상기모함의 규모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항모의 스팟값이 수상기모함의 최대 수용량마저 훌쩍 뛰어넘게 된다.

2.2.2. 잠수함

잠수함은 직접 설계가 불가능하며 신뢰성(reliability)이라는 단일 능력치로 평가된다. 주 역할은 적의 상선을 향한 통상파괴지만 전투시에는 맵에 배치되어 정찰정보를 보내주는 감시탑 역할을 하거나 적 주력함이 잠수함에 근접할 경우 직접 뇌격을 가하기도 한다. Fleet Support, Prize rules, Unrestricted의 세가지 운용교리를 전쟁 발발시 선택할 수 있으며, 함대 지원과 상선 습격 임무의 균형을 조절 가능하다. 다만 Unrestricted 교리 사용시 중립국 상선을 격침할 가능성이 올라가므로 주의.
  • 연안 잠수함(SSC): 전쟁이 일어나면 이동이 불가능하다. 게임 초반에는 통상 파괴 함선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게임 후반에는 효율이 어느정도 나온다. (톤수와 유지비만 따지면) 하지만 전쟁시에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쟁이 발발한 뒤에 건조 완료된 연안 잠수함은 본진에서 유지비만 잡아먹게 된다.
  • 표준 잠수함(SS):장거리 잠수함보다는 효율이 좋지만 연안에서는 효율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가까운 상대 해역에 파견해야한다. 하지만 기술이 높아지기 전까지는 통상 파괴 활동이 조금 더 이벤트성 성과가 나오는 편이다.
  • 기뢰부설 잠수함(SSM):기뢰부설 잠수함은 잠수함이 간간히 중립국 선박을 공격하는 경우는 줄어들지만 자체 공격 성능도 그리 좋지 않다. 기뢰부설 잠수함의 장점은 기뢰를 뿌리는 것 그 자체로, 게임상에서 기뢰는 확률적으로 적 전함도 침몰 시킬 수 있는 강력한 랜덤성 무기다.
  • 장거리 잠수함(SSL):항속거리가 길다는점을 제외하면 표준 잠수함보다 떨어지는 성능을 보인다.
  • 미사일 잠수함(SSG): 미사일 잠수함은 전투에 들어가면 함대에 미사일을 지원할 수 있다. 물론 잠수함이 적함 근처에 있어야 하며, 미사일 갯수도 제한적이다. 활동 자체는 다른 공격형 잠수함만큼 위협적이지 않다.

2.2.3. 역할


국가의 예산이나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함대 건설의 방향이 정해지기도 하지만, 전시에 수행하는 역할에 따라 함대를 더 효율적으로 구성할 필요도 있다.
전투 생성 엔진이 전투를 만들어 낼 때 함대의 구성이나 군함의 무장상태를 고려하지는 않기 때문에, 너무 특화된 형태보다는 어느 정도 부정적인 상황에 대한 대비가 가능해야한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하자.
  • 근접 전투원: 기본적인 게임 설정에서 대부분의 전투는 순양함 전투나 소규모 교전이기 때문에 CA가 보통 주력함이 되고, 가끔 등장하는 대규모 전투에서는 B/BB/BC가 주력함이 된다. 함대 결전이나 재해권 장악을 위해서는 필수 전력이다.
    • 장갑: 어느 전투원이 그렇듯 공격 방어 속도 모두에 충실한 형태여야 하지만 근접 전투에서는 벨트 장갑이 상당히 중요하다. 같은 급의 강력한 하드 펀치에 견딜 수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B/CT/T의 장갑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고, 낮은 급의 소나기 펀치에 대응하려면 BE/BU도 중요하다. 이른 시대에는 Sloped deck이 가장 강력한 방호력을 제공하지만 무게를 많이 잡아먹어서 전체적인 방호력이 떨어질 수 있다. Narrow Belt를 사용하면 무게를 줄여서 전체적인 방호력을 올릴 수 있지만 BE/BU 피탄율과 해당 부위를 통한 엔진 피탄 확률이 커지고 선체를 직격하는 피탄도 늘어나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다. Inclined Belt를 사용하면 비용은 들지만 근접전에 한해서는 더 나은 방어를 보장한다. 혹시모를 엔진 피탄에 대비하려면 Unit machinery는 도움이 된다.
    • 공격: 공격은 대구경으로 적 시타델을 노리는 형태, 소구경으로 적 선체를 노리는 형태, 어뢰로 선저를 노리는 방법이 있다. 대구경 함포는 비슷한 등급과의 전투에 효용성이 좋지만, 재빠른 소형함에 대한 대응이 어렵다. 소구경 함포는 대부분 속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동급 미만의 선체에 효과가 좋으며 다수를 배치할 경우 적함의 취약점(BE/BE)에 많은 명중을 넣어서 결과적으로 선체손상을 유도할 수 있다. 어뢰는 사거리 문제와 더불어 명중률이 낮지만 명중만 한다면 매우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른 시대에는 대구경의 품질이 심하게 낮기 때문에 소구경을 다수 배치하는 편이 유리하고, 시대가 발전하면서 함포 품질이 좋아지면 대구경으로 점차 옮겨가는 편이 좋다.
    • 속도: 공방만큼 근접전에서 중요한 부분은 거리 유지다. 적절한 거리 유지가 되어야 내 피해를 최소화 하고, 적 피해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평시에 적국 동급함에 대한 확인은 반드시 필요하다. 부실한 적을 추격하기 위해서도 필수적이고, 압도적인 적 전력에게서 벗어나려고 해도 속도는 필요하다. 그렇다고 해서 필요 이상으로 빠른 속도는 톤수만 잡아먹기 때문에 적국 함선보다 같거나 약간 더 빠른 수준에서 만족하는 편이 좋다. 반면 CL/DD같은 경우에는 속도가 방어력이기 때문에 속도는 무조건 빠를 수록 더 좋다.
    • 방뢰: 어뢰 방어는 시대가 지날 수록 중요해진다. 이른 시대에는 어뢰의 사정거리가 짧아서 방향만 잘 맞추면 어뢰 피해가 거의 없지만, 시대가 발전할 수록 어뢰의 사정거리가 크게 늘어나기때문에 근접전을 한다면 어뢰에 맞는건 상수값이라고 보면 된다. 초기에는 어뢰에 맞으면 전투에서 이탈이 가능할 정도만 갖추어도 되지만, 항공전력이 본격화되는 시점에는 주력함이라면 방뢰는 무조건 최고로 유지되어야 한다.
  • 저격수: 저격수는 현존 함대 독트린에 걸맞은 임무로, 가능한 한 유리한 상대만을 노리는 형태의 전투를 수행한다. BB/BC가 어울리며, 속도가 느린 B나 적과 자주 근접 조우하면서 사거리가 짧은 순양함 이하는 적합한 구성이 아니다. 저격수는 상대적으로 방어가 부실하기 때문에 동급함과의 전투보다는 그 이하의 적만 노리는 편이 유리하다. 동급함을 상대할 때는 적절한 근접 전투원이나 다수의 구축함이 있을 때 화력만 지원해야 안전하다. 주의할 점은 기습에 특화된 일본 같은 국가와 전쟁을 상정한다면 저격수를 전방 해역에 미리 배치해서는 안된다. 기습 당하면 비무장으로 근접에서 당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그냥 죽었다고 보면된다. 또한 야간전이 벌어진다면 저격수는 전투를 포기해야 한다. 괜히 적을 잡으려고 하다가 낭패를 보게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 속도: 저격수는 속도가 생명이다. 적보다 느린 저격수는 먹잇감이기 때문에 장갑을 희생해서라도 속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상대의 펀치력을 감당할 수 없겠다는 판단이 든다면 사거리 밖으로 도주를 선택해야하므로 상대를 약간 웃도는 속도로는 부족할 수 있다.
    • 장갑: 당연하게 B/D/DE/TT/CT가 매우 중요하다. 재빠른 소함대 타격에서 벗어나려면 BE/BU/T에도 기본적인 투자는 필요하다. 덱 장갑은 벨트 장갑을 초과할 수 없기 때문에 장갑에 대한 이상적인 절충점을 찾기는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 방뢰: 항공전력이 등장하기 전에는 방뢰는 필요없다. 항공전력이 등장한 후라면 방뢰는 필수다.
    • 공격: 함포는 가능한한 대구경이 사정거리면에서 유리하다. 다만 사정거리 우위가 지켜진다는 가정하에서는 연사력도 중요하다. 그렇다고 해서 명중률이 떨어지는 품질 낮은 대구경 함포 사격은 시간낭비 포탄낭비에 불과하기 때문에 상대에 비해 함포와 사격 통제 기술이 뒤쳐지면 안된다는 점에 유의하자.
  • 방공함: 방공함은 주력함을 위한 호위용 스크린함이다. 실제 방공에 가장 효율이 좋은 건 항모 CAP이지만, 실제로 주력함을 보호하는데 방공함의 존재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방공함은 자함 방어만 가능한 중소형 대공포가 아니라 대형 대공포를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 CL/DD를 주로 사용한다.
    • 장갑: 방공함은 장갑에 투자할 이유가 전혀 없다. 주적은 항공기이며 항공기의 표적은 대부분 주력함이기 때문에 방어에 할당할 무게를 속도나 방공포에 집중해야 한다.
    • 방뢰: 방공함은 적 공격을 대신 맞아주는 역할을 수행해야하기 때문에 방뢰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소형함의 특성상 무게가 상당히 부족하기 때문에 맞으면 죽는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 속도: 방공함은 속도가 아주 중요하다. 주력함 호위만 할건데 굳이 필요한가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게임에서 CL/DD는 주력함이 등장하지 않는 전투 임무에도 자주 호출된다. 근접 전투력이 뛰어나지 않는 방공함의 경우 도망치는게 손해보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적의 동급함에 비해 최소 2노트 이상 빠른 편이 유리하다.
    • 공격: 양용포와 자동장전은 필수이며, 탄약수를 생각보다 많이 확보해야한다. 포의 숫자가 공격과 방어 둘 다를 감당하기 때문에 상갑판을 최대한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 통상파괴: 통상파괴에서 고려해야할 점은 경제성, 신뢰성, 빠른 보충, 목표 해역의 위치 등이다. CA이상의 주력함의 경우라면 경제적인 요인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본토 해역에서만 활동해야 한다. 다른 해역에서 작전하다가 이벤트가 발생하면 발이 묶이거나 심하면 잃을 수도 있다. CL은 비싸지만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통상파괴를 수행가능하다. SS는 저렴하지만 잘 부서지고 보충이 어려우며 가끔 중립국 함선을 공격해서 부정적인 외교 이벤트가 발생한다. 하지만 잠수함을 잃는다고 해도 VP손해는 거의 없다. AMC는 저렴하고 보충도 빠르지만 전투에 휘말리면 탈출이 어려워서 VP손해가 커질 수 있다. 통상파괴 임무 자체는 장거리에 신뢰성 설계가 유리하지만 무게와 가격간의 밸런스를 잘 따져 봐야한다. 단거리와 좁은 숙소는 통싱파괴가 불가능하다는 점에 주의하자.
    • 공격: 2인치로 충분하며, 탄약은 최소치 30, 사격 통제 인원은 1명으로 충분하다.
    • 속도: 속도가 생명이다. AMC는 21노트가 최대지만 CL은 적 동급함보다 2노트 이상 빠른게 좋다.
    • 기뢰: 무게가 남는다면 기뢰에 투자하는 편이 전체적인 전황에 도움이 된다.
  • 무역보호: 무역보호에는 DD/KE를 주로 사용한다.
    • 공격: 2인치로도 임무 자체에는 충분하지만 그래도 가끔 등장하는 잠수함과의 듀얼 이벤트 때문에 가능한한 4~5인치 정도가 유리하다. 탄약과 사격통제 인원은 의미 없기 때문에 최소로 맞춘다.
    • 속도: 무역보호 임무 자체에서는 중요하지 않지만, 전투에 등장하게 될 때 살아남으려면 기본적인 속도를 갖추고 있는 편이 유리하다.
    • 장갑: 중요하지 않다.
    • 기뢰: 무게가 남는다면 기뢰에 투자하는 편이 전체적인 전황에 도움이 된다.
    • 기뢰제거: 기뢰 제거 장비는 가능하면 붙여주는 편이 좋다.
  • 해외주둔: 해외주둔은 CL/KE를 주로 사용한다. 2선급 주력함이라면 급할때 해외주둔에 할당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속도: 해외주둔용 함선은 속도가 중요하다. 가끔 전투에 투입되는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속도가 있는 편이 탈출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KE의 경우 23노트가 한계지만 다른 함종이라면 속도를 충실히 고려해서 해외주둔 임무에 할당할 필요가 있다.
    • 공격: 중요하지 않다.
    • 장갑: 중요하지 않다.
    • 방뢰: 중요하지 않다.
    • 배수량: 배수량은 4000톤을 넘지 않는 편이 좋다. 해외주둔 수치는 척당 4000톤 까지만 계산되기 때문이다.
  • 항모: 항모를 장갑을 갖추고 안전하게 활용할지. 격납고를 극대화해서 공격적으로 활용할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42]
    • 속도: 항모를 운용하는데 있어서 속도는 당연히 필수다. 게임로직상 전투 시작시 적과의 거리가 상당히 가깝기 때문에 회피를 하려면 속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 공격: 항모라도 장갑과 함포를 갖추고 있다면 대형함은 몰라도 CL이하의 소형함과 비벼볼 수는 있게 된다. 물론 근접 전투시에 함재기는 모두 격납된 상태여야 가능하다. 장갑이 없다면 함포는 대공포로써만 의미가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대형 대공포보다는 자함보호에 집중하는 중소형 대공포에 주력하는 편이 더 효율적이다.
    • 방어: 장갑이 필요한 이유는 적의 대규모 공습에 노출되는 순간 자주 얻어맞기 때문이다. 특히 활주로에서 발진 준비중에 급강하 폭격을 얻어맞으면 대부분 화재가 발생하는데, 함대가 적함대 회피나 공습을 위해서 고속 기동중이라면 일단 발생한 화재를 진압할 방법이 전혀 없기때문에 무조건 침몰한다. 폭격이나 미사일 방어에 대한 적절한 장갑 두께는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논의가 활발하지만 무게 대비 효과가 덜하다는게 논란의 이유가 된다.
    • 방뢰: 공습에 노출되면 방뢰는 확실히 도움이 된다. 장갑을 갖추지 않더라도 최소수준의 방뢰는 갖추는 편이 생존이 조금이라도 유리하다.
  • 정찰: 정찰은 수상기모함이나 수상기를 갖춘 순양함급이 수행한다. 정찰은 게임 시스템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전투 시작시 교전 시작거리가 짧아서 정찰하기 전에 적함대와 조우한다는 점. 날씨나 주야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 특히 수상기모함은 다른 함종과 같은 함대에 포함시킬 수 없어서 함대와 같이 운용하기 힘들다는 점. 가끔 수상기모함이 전투에 단독으로 등장해서 도망만 다녀야 하는 점 등이 문제가 된다. 안정적으로 활용하려면 수상기 항모보다 수상기를 갖춘 순양함이 첫번째 선택이 된다.
    • 속도: 적함대 회피를 위해서는 제일 중요하다.
    • 방어: 순양함의 임무 특성에 따라 선택하는 편이 좋다. 스크린함이라면 방어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고 전투용 함이라면 당연히 중요시 해야한다.
    • 공격: 정찰용 함선은 톤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대구경 주포에 집중하기 보다 다수의 소구경 부포를 많이 갖추는 편이 밸런스 면에서 유리하다.

2.3. 함선 설계


함선 설계시 보여지는 대부분의 시각적 요소는 순전히 장식적인 부분으로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주포탑, 어뢰관, 미사일의 발사각 외엔 사실상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함선 가격은 현역상태(active fleet)의 20년간 유지비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직접적인 전투를 하지 않는다면 최대한 건조 가격을 낮추는 편이 유지비 부담도 줄어들기 때문에 좋다.

2.3.1. 장갑


장갑으로 보호되지 않으면 선체를 직격하게 되고, 부양력을 잃는다.
함선은 선체가 모두 부서져서 내구도가 사라지거나, 부양력을 잃거나, 탄약이 유폭하면 침몰한다.
아군함의 장갑 관통시 로그에 해당 피격부위와 함께 (*)가 표기되며 적함은 피격부위만 알수있고 관통 여부는 알 수 없다.
선체 장갑은 최대 20인치까지, 포탑장갑은 최대 26인치까지 장비할 수 있으며 12인치를 넘는 장갑 두께는 무게대비 방호력 효율이 감소한다.
상부구조물 및 2인치 이하 경장갑 부위의 경우 지근탄(near miss) 혹은 비관통 고폭탄에도 파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포곽식 포탑의 경우 2인치 이하인 경우라도 파편 피해에 대한 약간의 방호력을 제공받는다. 최근 레딧 사용자에 의하면 데크는 3.5인치 데크확장은 2.5인치를 만족해야 파편 피해에 대한 면역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 장갑 부위
    • 벨트(B: Belt): 벨트 장갑은 측면 장갑으로 가장 앞의 주포와 가장 뒤의 주포 사이의 공간을 지칭한다. 사령탑과 포탑을 제외한 장갑은 벨트 장갑을 초과할 수 없다.
    • 연장 벨트(BE: Belt Extended): 연장 벨트 장갑은 벨트 장갑을 제외한 앞과 뒤의 측면 장갑을 말한다.
    • 벨트 상부(BU: Belt Upper): 벨트와 덱 상단에 위치한 구조물을 통칭한다. 배 상단에 피격을 받으면 화재가 발생하는 위치다.
    • 갑판(D:Deck): 갑판 장갑은 선체 상부를 덮고 있는 장갑이다. 마찬가지로 가장 앞과 가장 뒤에 있는 주포 사이의 공간이 덱이다.
    • 연장 갑판(DE: Deck Extended): 연장 갑판은 갑판을 제외한 앞과 뒤의 장갑 공간이다.
    • 사령탑(CT:Conning Tower) 사령탑은 장교들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운행과 조준 등 모든 계통에 영향을 끼친다. 함선 무기가 아무리 우수해도 사령탑이 피격당하면 명중률과 속도 등에 심각한 디버프가 발생한다.
    • 포탑(T: Turret): 포탑 측면 장갑이다. 관통당하면 유폭한다.
    • 포탑상부(TT: Turret top): 포탑의 위쪽 장갑이다. 마찬가지로 관통당하면 유폭한다.
    • 부포(SEC: secondary): 부포의 장갑이다. 관통당하면 유폭하지만 부포의 경우에는 6인치 이하라면 유폭하지는 않는다.
    • 방뢰 장갑(TPS: Torpedo Protection system): 벨트 하부에 위치하며 함선 내부공간을 상당히 크게 차지하기에 기술력이 부족할 경우 3연장포탑 사용시 속도가 급감한다.
  • 장갑 도식
    파일:RTW3PC.png
    • 방호순양함(Protected Cruisers)
      방호순양함만의 장갑 형태로 경순양함이 개발되기 이전 CL급 함선은 반드시 이 형태의 장갑을 사용해야 하며 BU가 존재하지 않는다. B 장갑 또한 약간의 경사도 보너스만을 받은 채 D 장갑의 연장선으로 취급되어 시타델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함체가 지근탄으로부터의 파편 피해에 매우 취약하다. 저탄고(석탄 보관소)가 장갑 안쪽에 존재하여 약간의 방호력을 제공하며 이를 상정하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석유 엔진 사용시 방호 효율이 감소한다.


    파일:RTW3FD.png
    • 평벨트와 평갑판(Flat deck on top of belt)
      19세기 철갑선에서 주로 사용되던 형태로 인게임적으로 별다른 특징이랄것이 없는 형태의 정직한 수직 장갑이다. 그나마 sloping deck과 비교해 무게절감이 가능하다는것이 장점이며 그림에는 표시되어있지 않지만 BU장갑 또한 정상적으로 가지고 있다.


    파일:RTW3slope.png
    • 벨트장갑을 포함한 경사갑판(Belt and sloping deck)
      흔히들 터틀백 장갑(Turtleback armor)이라 부르는 그것이다. 방호순양함과 달리 B와 BU 장갑을 보유하고 있으며 함내 시타델의 경우 벨트 장갑과 갑판장갑에게 동시에 보호된다. 다만 월등한 방호력에 대한 대가로 무게가 상당한것이 흠이라면 흠. 방호순양함과 마찬가지로 저탄고를 사용하기에 석유 엔진 사용시 방호 효율이 약간 감소한다.


    • 전부 혹은 전무(All or Nothing)
      게임 중반부에 해금되는 장갑형태로 보통 AON이라 줄여 부르며 장갑 배치의 경우 약간의 무게 배분을 제외하면 평갑판형 장갑과 동일하다. 차이점은 피격시 발생하는데, BE 혹은 DE 관통으로부터 부양력 감소가 거의 없으며 선체 중앙의 B, D 부위에 부양력 보너스가 존재한다. 이러한 이유로 BE, DE 장갑을 파격적으로 줄여 B장갑과 D 장갑, 혹은 다른 무게에 투자할 수 있게 되는것이 장점이다. 대체로 전함을 상대로 포격시 AP탄을 사용하는 독트린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BE와 DE의 장갑을 아예 0으로 줄여 과관통을 유도하는것도 가능하다.

2.3.2. 주포

  • 부포와 보조포의 경우 개별적인 발사각을 가지지 않고 각각 짝수 단위로 좌현과 우현에 할당된다.
  • 초기의 3연장, 혹은 4연장 포탑은 연사속도가 약간 감소하고 탄걸림 확률이 증가한다.
  • -2등급의 함포는 이후 동일한 구경의 진보된 함포가 연구되더라도 업그레이드가 불가능 하다.
  • ALL FORWARD MAIN ARMAMENT 기술을 해금한 경우 넬슨급 혹은 리슐리외급과 같이 주무장을 전방에 집중배치 하는것으로 무게 감소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 포곽식 부포(Casemate)의 경우 일반적인 포탑보다 약간의 추가 방호력을 제공받지만 악천후에서 연사속도(ROF) 패널티를 받는다.
  • 8인치 이하의 함포의 경우 속사포로 분류되며 연장포탑, 3연장포탑을 사용시 연사속도(ROF) 감소 디버프를 받게 된다. 이러한 속사포 디버프는 1910년대 이후 기술의 발전으로 해소되지만, 디버프를 감안하더라도 여전히 8인치 연장포가 9인치 단장포보다 연사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메뉴얼에서는 속사포를 채용시 과하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언급하고 있다. (정 걱정된다면 연장포 대신 단장포를 많이 달면 된다.)
  • 모든 TT 부위 장갑의 경우 약간 기울어져 있는것으로 취급되어 경사도 보너스를 받는다. 그러나 이 점만 믿고 포탑 장갑을 앏게 만들 정도로 높은 수치는 아니기에 갑판장갑과 비슷한 수준의 두께를 유지해주는것이 좋다.
  • 6인치 이하의 단장포가 2인치 이하의 장갑을 지니고있을 경우 포탑이 아닌 포방패를 지닌 개방형 함포로 취급되어 무게 감량 효과를 받지만 파편 피해에 약해진다.
  • 자동장전기를 장비할 경우 무게가 25% 증가하며 연사속도에서 최대 40%의 버프를 받는다. 양용포가 자동장전기를 장비하고 있을 경우 AA 효율또한 증가한다.
  • FC Position의 경우 탑재되는 사격통제 장치의 개수이다. 주 사통장비가 고장, 또는 파괴된 경우 무력화되지 않기 위해 예비 사통장비를 추가할 수는 있지만 많다고 해서 정확도가 올라가거나 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보통 2개가 적당하다.
  • 2차 부포의 경우 전투시에 파괴되면 선체의 구조적 피해를 높인다. 부포 장갑을 두텁게 유지할 계획이 없다면 차라리 2차 부포의 수는 줄이고 3차 부포를 많이 활용하는 편이 좋을 수 있다.

2.3.3. 대공포


대공 화망에 노출된 적은 항공기 격추, 항공기 손상, 타격 저지, 명중률 감소중 랜덤한 효과를 받게 된다. 또한 상부구조물의 타격을 입을 경우 대공 효율이 감소한다.
  • 대공 시퀀스
    일종의 대공포 사거리와 유사한 개념으로, 항공기 입장에서는 얼마만큼의 대공화망을 돌파해야 하는지, 대공포 입장에서는 어디까지 사격 할 수 있는지 나타내는 개념이다. 예를 들어, 수평폭격을 수행하는 중형 폭격기의 경우 HAA 화망만 돌파하면 폭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MAA와 LAA의 표적이 되지 않지만, 급강하 폭격기의 경우 HAA와 MAA, LAA까지 모든 대공 화망을 돌파하고 나서야 폭격을 할 수 있기에 더욱 대공화망에 오래 노출되게 된다. 해전이 항공전으로 변해갈수록 매우 중요해지는 개념인데, 가령 HASM을 탑재한 제트공격기의 경우 10000t 이상의 대형함급에만 탑재가 가능한 HSAM을 제외하면 요격이 불가능하기에 CAP가 빈약하다면 적 타격대가 대공 사거리 밖에서 미사일만 쏘고 유유히 복귀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시퀀스 타격수단 대공 명중률 보정
1 대형 공대함미사일 (HASM) 대형 대공미사일(HSAM) 레이더/전자전/미사일 기술
2 중형 공대함미사일 (MASM) 중형 대공미사일(MSAM) 레이더/전자전/미사일 기술
대형 대공포(HAA)||레이더/전자전/미사일 기술||
4 수평 폭격
5 무유도 로켓 중형 대공포(MAA)
6 뇌격, 급강하 폭격, 활공 폭격, 물수제비 폭격 소형 대공포(LAA) 항공기 속력
  • 경대공포(Light AA:LAA)
    자함 방공만 가능하며 최하위 대공 시퀀스에 위치한 대공포. 적 항공기 속력이 빠를수록 명중률이 감소하는데다 급강하 폭격기, 뇌격기가 사장되는 제트 시대에는 의미를 잃게 된다. 이후 기술 연구시 CIWS로 변경할 수 있게 되며 AA 효율이 증가하고 미사일 요격능력이 생긴다. 대공포중 유일하게 공습 전 뿐만 아니라 공습 후의 항공기도 공격할 수 있다.
  • 중형대공포(Medium AA:MAA)
    자함 방공만 가능한 대공 시퀀스 5에 위치한 대공포. 해당 시퀀스에 대응하는 타격수단은 전투기가 사용하는 무유도로켓 뿐이기에 시퀀스상 큰 의미는 없다. 다만 경대공포와 달리 적 항공기 속력에 따른 명중률 감소 디버프가 없기 때문에 속력이 빠른 항공기를 상대하는데에 적합하다. 기술 발전시 레이더 지시 대공포로 업그레이드 되며 AA 효율이 증가하고 미사일 요격능력이 생긴다.
  • 대공포 지시기(AA director)
    직접적으로 적에게 대공사격을 가하진 않지만 중형 대공포와 대형 대공포의 AA효율을 상승시켜준다.
  • 대형대공포(Heavy AA:HAA)
    대공 시퀀스 3에 위치하며 고전적 대공포중 유일하게 함대방공 능력을 가진 대공포. HAA는 따로 구분되어있지 않고 3,4,5,6인치 함포의 양용포(DP) 설정을 사용할 경우 대공포 하단에 HAA factor가 적용되는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수평폭격을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대공포인데다 대공 미사일이 나오기 전까지 함대방공을 구성할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에 매우 중요하다. 양용포에 자동장전기를 적용할 경우 AA 효율은 증가하지만 여전히 미사일 요격은 불가능하다. 자동장전이 아니라면 단장5인치 연장4인치가 성능이 좋고 자동장전이라면 3인치가 제일 좋다.
  • 초중대공포(SuperHeavy AA)
    기술 연구시 독트린에서 'Heavy AA Shell 사용'을 체크하는것으로 사용항 수 있다. 따로 대공 시퀀스가 존재하진 않고 8인치 이상의 주함포를 양용포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며 주함포 탄약수가 감소하는 대신 HAA 수치를 증가시켜준다. 현실의 삼식탄과 유사하게 실제 효용성이 의심스럽다는것을 반영하여 HAA 증가량은 랜덤하게 변동된다.

2.3.4. 설계요소

  • 상갑판 수용량(Topside load): 갑판에 장비할 수 있는 포탑, 대공포, 레이더 등의 상부구조물 수용량을 일컫는다. 가장 큰 용량을 차지하는 요소는 주로 대공포와 미사일이며, 수용량을 약간 초과해도 설계는 가능하지만 상부구조물 복잡성 증가로 데미지컨트롤 능력이 감소한다.
  • 알루미늄 상부구조물(Aluminum superstructure): 상갑판 수용량이 증가하고 무게를 10% 감소시켜주지만 화재에 더욱 취약해진다. 후반에 공격기에게 폭탄을 먹거나 장거리에서 적 군함과 붙으면 거의 100% 화재가 발생한다고 보면 된다. 냉전시대에 해금되는 항목으로 이미 적 대함미사일 등에게 한대라도 피격당했다면 화재 따위가 문제가 아니라 침몰을 걱정해야 하는 중소형 함급에 자주 쓰인다. 특히나 대공미사일의 경우 상갑판 수용량을 왕창 차지하는 주범이기에 안그래도 비좁은 구축함에 대공미사일을 장비하기 위해선 거의 필수에 가깝다.
  • 속도: 속도가 빠른 쪽이 일반적으로 전투를 시작할지 회피할 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능력이다. 하지만 몇몇 임무의 경우 회피하는 것이 더 손해가 크기 때문에, 근접전을 벌여야할 때가 반드시 온다는 점은 명심해야할 필요가 있다. 교전시에도 속도가 있어야 원하는 교전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 포구경에 비해 장갑이 부족하다면 원거리 사격만 하는 편이 유리하므로 군함의 컨셉에 따라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 거리: 단거리 함선은 전쟁이 일어나면 현재 있는 해역에서 벗어날 수 없다. 장거리 이상의 함선은 통상 파괴에서 보너스를 받는다.
  • 건현(Low Freeboard): 건현이 낮은 배는 무게를 덜어낼 수 있지만 파도를 해치고 나가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악천후시에 최대속도와 연사속도가 많이 떨어지게 된다. 비교적 다른 해상보다 잔잔한 지중해를 주 전장으로 하는 오헝 혹은 이탈리아가 자주 사용하는 옵션.
  • 연료와 엔진: 거리를 줄이거나 늘릴 경우 연료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톤수가 달라질 수 있다. 석유 보일러의 경우 석탄 보일러에 비해 무게가 감소하지만 석유가 나는 식민지를 보유하지 않거나, 본토에서 석유가 나지 않을때 통상파괴에 의해 상선이 파괴될 경우 석유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디젤 엔진은 일반 증기터빈보다 가속력이 좋으며 연비에 보너스를 받아 Long 이상의 항속거리를 가진 함선 설계시 선체무게에 보너스를 받게 된다.[43] 가스터빈의 경우 냉전시대에 개발되며 모든 엔진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높은 가속력과 가벼운 무게를 가지지만 상당한 비용부담이 발생한다.
  • 엔진 우선순위(engine priority): 속도를 선택하면 무게가 줄어들지만 고장이 잘나고, 신뢰성을 선택하면 고장은 덜 나지만 무게가 늘어난다. 일정시간 이상 최대로 가속해서 항행할 경우 엔진 과부하로 최대속력이 1~2노트 감소하는데, 신뢰성이 높은 경우 엔진과부하까지 걸리는 시간을 늘려준다.[44]통상 파괴를 하는 경우 신뢰성으로 놓는 편이 부정적인 이벤트가 줄어든다. 엔진 문제로 중립항에 들어가버리면 비싼 함선이 유지비와 톤수만 잡아먹는 허수아비가 된다.
  • 기계별 단위체계(Unit machinery): 엔진룸 피격시 부작용이 줄어든다. 엔진룸 피격시에 가장 큰 문제는 속도가 줄어드는 점인데 회피중이거나 대규모 교전중에 속도가 떨어지면 살아남을 방법이 별로 없다
  • 탄약 상자: 탄약 상자를 강화하고 나머지 모든 선체 장갑을 반토막 낸다. 경순양함에만 경우에 따라 사용해야지 무게절감만 보고 주력함에 적용하면 선체가 두부살만큼 말랑말랑해진다.
  • 좁은 장갑(Narrow Belt): 좁은 벨트를 장착해서 절감된 무게로 주요구획을 방어한다. 확장벨트나 벨트상부의 피탄확률이 늘어나는데, 결과적으로 선체나 엔진룸 피탄이 늘어나기 때문에 주력함이 떡장에도 불구하고 부포에만 얻어맏고도 바보될 수 있다. 다만 벨트와 확장벨트 벨트상부의 장갑량을 같이 두텁게 유지 한다면 확률적으로 시타델 보호에 더 좋을 수도 있다.
  • 경사 벨트(Inclined belt): 10% 더 나은 방호력을 제공하지만 33% 비용을 증가시킨다. 부가적인 효과로 장거리에서 피격시 갑판에 피탄될 확률이 늘어나고 벨트에 피탄될 확률이 감소한다.
  • 숙소: 좁은 숙소는 본토를 벗어나면 사기를 잃는다. 게임 후반 냉전기에 다다르면 최상급 숙소가 필수가 되는데 공산권 국가의 경우 고유 특성으로 최상급 숙소 미구비로 인한 사기 패널티가 무효화 된다.
  • 식민지 복무: 주둔을 위한 해병대 장비나 외교를 위한 접객시설 등[45] 식민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장비이다. 식민지 복무는 함선 배수량의 최대 4000톤까지 25% 톤수가 더 나가는 것으로 인지해서 해외임무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만든다.
  • 어뢰: 함종에 따라 어뢰를 필수로 장비해야 하거나 장비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수중 어뢰의 경우 피격확률이 낮지만 유폭시 큰 침수를 일으키며 발사를 위해 24노트 이하로 속도를 감속해야 한다. 상갑판 어뢰는 기술발전에 따라 다연장으로 확장 가능하며 피격확률이 높고, 마찬가지로 피격시 유폭이 일어난다.
  • 기뢰: 기뢰는 전투 시작시에 랜덤으로 해역에 도포되고 적함이 그 위를 지나가면 피격된다. 이벤트성으로도 적 함선을 파괴하는데 중파 수준에서 끝날 수도 있지만 침몰도 가능하다.
  • 소해 장비: DD, KE, AMC에만 장비 가능하며 적함의 기뢰 효율을 감소시켜준다. 이 장비를 탑재한 함선은 대잠 효율이 감소하는 패널티가 있는 탓에 설계시 어느정도 취사선택이 필요하다.
  • 대잠: 대잠이 높은 함선은 무역 보호시에 잠수함을 격침시킬 확률이 늘어난다. 대잠장비를 갖추지 않은 소형함도 어느정도 대잠수치를 갖지만 훈련상태에 영향을 받아 감소한다. 50년대 이후 잠수함의 현대화 이벤트가 일어나며 Enhanced Sonar System을 갖추지 않은 함선들은 대잠수치가 폭락하게 된다.
  • 레이더: 레이더는 수색 레이더와 사격통제 레이더로 나뉘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할 미사일과 레이더 항목 참조.
  • 미사일: 게임 후반부터 사용 가능하며 대함, 대공미사일이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할 미사일과 레이더 항목 참조.
  • 비행설비
    • 수상기/헬기 격납고(seaplane/helicopter hanger): 수상기 및 헬기가 보관되는 장소이다. 격납고에 보관되지 않은 모든 수상기 및 헬기는 전투 시작시 고장등의 문제로 사용 불가 판정을 받을 확률이 존재하며 적탄에 피격시 매우 높은 확률로 큰 화재를 유발하게 된다.
    • 비행갑판(flight deck): 항공모함으로 판정받기 위한 필수조건. 항공모함의 경우 함재기를 발진시키기 위해선 맞바람을 맞으며 최고속력으로 운행해야 한다. 항공기 수용량에 제한은 없지만 100대가 넘는 항공기를 탑재할 경우 항공기당 무게 및 스팟값에 큰 불이익이 발생한다.
    • 현측 승강기(deck edge lift): 함재기 준비 및 발진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준다.
    • 경사 비행갑판(angled flight deck): 함재기 준비 및 발진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준다. Heavy Jet Fighter, Jet Attacker를 운용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 헬리패드(helipad): 모든 수상기를 헬기로 변경해준다. 격납고 없이 보유 가능한 헬기는 최대 1기이며, 이 경우 헬리패드에 계류된것으로 판정되어 고장확률 및 화재율이 증가한다.
    • 제트기 호환성(jet capable): 제트기 운용능력을 얻을 수 있다. 항공기 1대당 무게가 거의 2배 가까이 증가하기 때문에 보통 이때부터 슈퍼캐리어를 설계하게 된다. 그러나 막상 LJF의 경우 이 능력 없이도 1.5배의 수용량 패널티를 받는것으로 탑재가 가능하며 오히려 제트 호환성을 포기하고 수용량을 늘리는쪽이 스팟값이 더 크다. 정작 중요한 HJF와 JA의 경우 경사갑판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기에 일종의 선행기술 정도의 의미만 가지며 이 능력 단일로 특별한 이점을 찾기는 어렵다.
    • 캐터펄트(catapult): 수상기 및 항공기를 발진시키기 위해 필요한 장비. 비행갑판이 없는 함선은 캐터펄트의 수가 곧 스팟값이 된다. 수상기 격납고를 보유하지 않은 경우 캐터펄트보다 더 많은 수의 수상기를 탑재할 수 없다. 항공모함의 경우 Flight deck catapults 기술을 연구시 캐터펄트를 탑재 가능하다. 일반 함선과는 전혀 다른 효과를 가지는데, 캐터펄트를 장비할 경우 맞바람을 맞지 않는 상황에서도 CAP 및 정찰기를 발진할 수 있게 해준다.

함선 설계전에 잠재적인 적국의 군함이 어떤 무장과 장갑을 지녔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적 전함이 14인치 벨트를 가지고 있다면 웬만한 함포 구경으로는 뚫어내기 힘들다.
기술이나 자본이 충분하다면 당연히 해당 장갑을 뚫을 수 있는 무장을 갖춘 전함을 건조해야한다.
포기술의 미비등으로 적 장갑을 뚫기 힘들다면 교전 위주가 아니라 회피 위주로 설계하고 순양함 이하만 노리는 설계가 적합하다.
또한 16인치 함포를 적 전함이 가지고 있다면 웬만한 장갑으로는 막아내기 힘들다
자국 기술이나 자금 문제로 같은 수준의 대응이 힘들다면 아예 전함 장갑을 순양함+급으로 줄여버리고 적절한 화력을 갖춘 설계를 통해 더 저렴하지만 맞짱이 가능한 설계도 가능하다.

2.4. 함대 관리

  • 상태
    • 현역(AF;Active Fleet) : 유지비는 건조비용의 1/240 (유지비 20년치가 건조비용) 이다.
    • 예비역(RF;Reserve Fleet) : 유지비는 AF의 50%이며, 최대 사기는 양호(Fair)이다
    • 장기보관(MB;Mothball) : 유지비는 AF의 20%이며, 최대 사기는 나쁨(Poor)이다
    • 통상파괴(R;Raider) : 전시 적국의 상선을 추격하여 침몰시킨다.
    • 무역보호(TP:Trade Protection): 전시 통상파괴에 대응한다.
    • 해외주둔(FS:Foreign Station): 해외에서 추가적으로 필요한 톤수를 제공한다
    • 수리기간 1~ : 숫자만큼 해당 함선을 사용할 수 없다
  • 함대 임무
    • 독립: 독자적으로 행동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기함 함대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려 한다.
    • 코어: 기함 함대와 같은 함대처럼 움직이려 한다.
    • 지원: 기함 함대 후방에서 움직이려 한다.
    • 스크린: 기함 함대 바로 앞에서 움직이려 한다.
    • 정찰: 기함 함대 전방에서 움직이려 한다.

AI의 성향일 뿐 완전히 플레이어의 기대만큼 움직이지는 못한다. 임명된 제독 능력이 휘하 함선 모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은 명심하자.

함대는 게임 시작할 때 자국 해역마다 최소 하나씩 만들어두고, 함선이 추가되거나 사라질 때마다 교체만 해주는 편이 좋다.
예) 북태평양: BX, CA, CL, DD, CV 함대
CL이나 DD는 정찰, 지원, 스크린 등의 다목적으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숫자가 늘어날 때 함대를 더 추가하면 된다.

사실 소규모 함대 크기에서는 함대를 생성하는게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일정 함대 크기가 넘어서는 시점부터, 전투에 참여하는 군함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함대 편성은 필수로 해 두어야 한다.
특히 최대 함대 크기에서 영국과 전쟁을 하게 되면 상륙 전투나 드물게 소규모 전투가 벌어질 때, 전함부터 구축함까지 개때처럼 몰려오기 때문에, 아군 함대가 제대로 편성되어 있지 않다면 등장하는 군함 자체가 적어서 전투에서 승리하는 건 꿈도 꿀 수 없게 된다.

2.5. 장교 관리


순양함 이상의 함선과 함대의 경우 장교를 임명해야 한다.
교리화면에서 사관학교를 체크하면 장교가 더 잘 공급되지만 비용이 증가한다.
임명한 장교를 임명했다고 영원히 해당 함선을 지위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 따라 승진하거나 사라지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장교는 위신을 사용해서 승진 시키거나 직위해제 시킬 수 있다.
능력이 떨어지는 장교는 사기나 전투력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위신이 충분하다면 처리해주는 것이 좋다.
정치권과 잘 연결된 장교를 자르려면 위신이 2나 필요하기 때문에, 제독으로 승진 시켜버리거나 스크랩 예정된 함장을 맡겨서 날려버리면 된다.
우수한 장교는 신예함이 등장하면 재배치 해주면 좋다.
가끔 외국으로 장교를 파견하는 이벤트가 뜰 때가 있는데 무능한 장교를 비용없이 날리기에 좋다.

1.0.27 이후 버전의 경우 자국 해역에 대한 담당 제독이 추가되었는데 제독의 능력에 따라 전투 생성시 상황의 유불리함이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 장교 능력
    • brilliant: 놀라운
    • above average: 평균 이상
    • average: 평균
    • below average: 평균 이하
    • incompetent: 무능
  • 장교 특성
    • Aggressive: 공격적인 행동으로 부정적인 이벤트를 발생시킨다.
    • Aviator: 항공 작전에 특화되어 있다.
    • Damage control expert: 화재나 침수에서 빠른 회복을 한다.
    • Disciplinarian: 승무원 훈련이 일정 수준까지 빠르게 증가한다. 다만 엄격한 규율에 대한 승무원의 반발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다.
    • Good administrator: 유지보수 비용이 줄어든다.
    • Gunnery expert: 함포술이 특화되어 있다.
    • Loose cannon: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는 랜덤한 이벤트를 발생시킨다.
    • Lucky: 전투시에 치명상을 자주 피한다.
    • Music lover: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는 랜덤한 이벤트를 발생시킨다.
    • No connections: 정치권과 전혀 연관이 없어서 승진이 느리다.
    • Poor Admin: 전투시에 신호를 오인하는 행동을 자주 한다.
    • Poor shiphandler: 함선에 피해를 입히는 부정적인 이벤트를 발생시킨다.
    • ROF enthusiast: 함포 사격속도가 증가한다. 반면 화재 위험이 있다.
    • Speed ​​enthusiast: 속도가 1노트 증가한다. 반면 엔진 과부하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다.
    • Sportsman: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는 랜덤한 이벤트를 발생시킨다.
    • Timid: 지나치게 신중한 행동으로 부정적인 이벤트를 발생시킨다.
    • Torpedo expert: 어뢰전에 특화되어 있다.
    • Well connected: 정치권과 연관되어 있어서 함장 임명에 대해 압력받을 수 있고, 해임시에 위신을 더 소모해야 한다.
    • Wily: 피탄 가능성이 낮아진다.

2.6. 정치와 외교


정치와 외교는 기본적인 설정과 이벤트에 의존한다.
정치체제가 다르거나 같은 해역내에서 경쟁적인 위치에 있다면 부정적인 이벤트가 더 많이 뜬다.
랜덤성이 강하기는 하지만 위신과 예산의 저울질 문제가 더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전쟁이 일어나도록 유도하는 이벤트에 가깝다.

이벤트 발생시 명시적으로 위협이 증가하는 선택 이외에 대표적으로 위협을 높일 가능성이 높은 행동은 아래와 같다
  • 함대 규모가 커진다
  • 예산 규모가 커진다
  • 기술 판매나 구매 등의 협력 요청을 거부한다
  • 적대 국가와 친하게 지낸다

반드시 위협이 높아지는게 아니라 확률적으로 부정적인 이벤트가 뜰 가능성이 증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이벤트 중에 국제적인 여론을 이용해서 다른 나라를 견제하는 선택지가 있는데 왕따 국가를 만들기에 좋다

그래서, 동맹을 맺거나 유지하려면 기술협력과 첩보등의 이벤트에서 꾸준히 상대방을 지지하고 동맹국의 적대국과 안좋은 사이를 유지해야 다음에도 협력할 확률이 높아진다.

전체적인 위협을 낮추다보면 국제적인 조약이 발동할 때가 있는데, 잠수한 건조 제한이나 총 톤수와 최대함포 구경 등의 군비 제한 등이 있다.
발동된 조약은 시스템적으로 무조건 지켜야 하지만 전쟁이 일어나면 이전의 조약은 유명무실화 되어서 사라진다.

2.6.1. 미국

  • 국가 특성
    • 빠른 경제성장(Rapid economic growth): 국가의 경제 성장속도가 증가한다.
    • 기술 선도국(Technology leader): 연구에 보너스를 받으며, 이 특성을 가진 AI 국가의 경우 연구비에 투자를 할 경향성이 올라간다.
  • 연구 보너스: 해당 분야의 연구효율이 증가한다.
    • 레이더와 전자전(Radar and electronics)
  • 보너스 기술: 해당 연도가 되면 반드시 연구가 가능해지는 기술.
    • Superimposed X turret
    • Superimposed B turret
    • Aircraft carrier conversion
첫 플레이시 가장 추천하는 국가. 본토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경제성장률을 바탕으로 양적, 질적으로 모두 우월한 함대를 운용할 수 있다. 다만 1910년대까지 게임 초반부의 경제력은 다른 유럽열강과 비교해도 고만고만한 편이기에, 이 성장기를 안전하게 넘기는것이 중요하다.
지리적으로 유럽, 아시아 모두 동떨어진 아메리카 대륙에 홀로 위치해있어 해상봉쇄를 당하는 일이 적으며 오헝, 러시아와 함께 게임 시작부터 본토에서 석유가 나는 몇안되는 국가이다. 다만 1914년 파나마 운하가 열리기 전까지 동남아와 태평양에 대한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져 이 점에 유의할 필요성이 있다.
보너스 테크는 세계 최초로 적층식 포탑을 채용한 사우스 캐롤라이나급에서 유래한듯 하다.

2.6.2. 일본

  • 국가 특성
    • 미숙한 조선업(Undeveloped shipbuilding industry): 함선 건조시간이 10% 증가하고 설계시 예상치 못한 결함이 발생할 확률이 증가한다.
    • 기습 공격(Surprise attack): 전쟁 발발시 일정 확률로 적 군항에 기습 공격을 가한다. 한번 기습공격에 성공한 국가를 상대로는 성공 확률이 낮아진다.
    • 카미카제 특공(Kamikaze attacks): 정부 체제가 파시스트일 경우에만 발동. 전황이 절망적일 경우 카미카제 공격을 가한다.
    • 훈련비용 감소(Training cost discount): 독트린에서 특별훈련의 유지비가 감소한다.
  • 연구 보너스 : 해당 분야의 연구효율이 증가한다.
    • 경함선 및 뇌격전(Light forces and torpedo warfare)
    • 레이더와 전자전(Radar and electronics)
    • 해상 항공기(Naval aviation, heavier than air)
    • 함상 항공작전(Shipboard aircraft operation)
  • 보너스 기술: 해당 연도가 되면 반드시 연구가 가능해지는 기술.
    • Double torpedo tube mount
    • Diving shells
    • Oxygen fuelled torpedoes
    • Lengthened torpedoes
'미숙한 조선업' 특성이 조금 의외일 수 있는데, 실제로 1900년대까지 일본은 대부분의 주력함을 해외 주문에 의존했었고, 처음으로 자국산 전함을 건조하기 시작한것은 1910년도 이후의 일이다.[46] 게임상에서도 도크를 계속 확장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벤트로 해당 특성이 떨어져나가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것 없다.
진주만 공습에서 유래한듯한 '기습 공격'이라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전쟁 발발시 함대가 적 군항과 같은 해역에 존재해야 하며 기습당하는 적 함대는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기동과 사격이 봉인된다. 게임 초기에는 어뢰정의 야습으로 공격하며 항공전이 개발된 이후에는 함재기 공습으로 공격하게 된다. 기회만 잘 노린다면 전쟁 발발과 동시에 적 주력함 서너척을 잡아먹고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전쟁이 발발할것 같다면 미리 함대의 배치를 신경써주자.
지리적으로는 주로 러시아 극동함대와 엮인다. 청의 경우 해군력이 워낙 열악하다 보니 먼저 시비를 걸어오는 일은 상당히 적고, 미국 또한 그렇게 호전적이지 않아 역사와 같이 태평양 전쟁을 벌이는 일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많은 연구 보너스와 지역깡패 노릇을 하기엔 적절한 경제력, 그리고 축복받은 국가특성 덕분에 난이도는 쉬운 축에 속한다.

2.6.3. 영국

  • 국가 특성
    • 세계적인 해군력(Global naval power): 타 국가에게 해군예산을 추월당할 경우 자동으로 예산이 증가한다. 그러나 함대 배수량의 최소 10%를 해외 식민지에 할당해야 하며, 설계시 좁은(cramped) 숙소를 사용할 수 없다.
    • 기술 선도국(Technology leader): 연구에 보너스를 받으며, 이 특성을 가진 AI 국가의 경우 연구비에 투자를 할 경향성이 올라간다.
    • 효율적인 조선업(Efficient shipbuilding industry): 함선의 건조시간이 10% 단축된다.
    • 숨겨진 결함(Hidden flaws): 포탑 피격시 폭발이 일어나는 등, 숨겨진 결함이 발생한다.
  • 연구 보너스 : 해당 분야의 연구효율이 증가한다.
    • 선박 디자인(Ship design)
    • 레이더와 전자전(radar and electronics)
  • 보너스 기술: 해당 연도가 되면 반드시 연구가 가능해지는 기술.
    • All forward main armament
    • Flight deck
    • Improved guidance systems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별칭 답게 전 세계에 식민지를 두고 있으며 식민지 경제 비중이 다른 어느 열강보다도 높다. 그러나 역으로, 시대에 따라 성장하는 본토의 경제력과 달리 식민지들은 경제성장을 하지 않는데다 식민지들이 하나둘씩 독립하게되는 게임후반 현대시대에는 경제력에 브레이크가 걸리게 된다.
세계적인 해군력 특성으로 인해 해군예산만큼은 후반 미국을 포함한 그 어떤 나라에게도 뒤쳐지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AI가 플레이하게 될 경우 자연스럽게 최종보스 국가로 군림하게 되지만 역으로 플레이어가 잡게 될 경우 식민지 관리에 매우 피로함을 느끼게 될 가능성이 높아 난이도가 그리 낮지 않은 국가이다.
보너스 기술은 넬슨급 전함으로부터 유래한 All forward main armament와 조약상 최초의 항공모함이었던 HMS 퓨리어스로부터 유래한 Flight deck이 존재한다.

2.6.4. 독일

  • 국가 특성
    • 조심스러움(Cautious): 전투시 AI가 소극적이게 된다. 전투에서 패배하거나 주력함이 침몰할 경우 더 많은 위신을 잃게된다.
    • 기술 선도국(Technology leader): 연구에 보너스를 받으며, 이 특성을 가진 AI 국가의 경우 연구비에 투자를 할 경향성이 올라간다.
    • 다혈질 국가원수(Bombastic head of state): 국가간 긴장도의 증가폭이 크게 늘어난다.
  • 연구 보너스 : 해당 분야의 연구효율이 증가한다.
    • 장갑 개발(Armour development)
    • 구획과 데미지컨트롤(Subdivision and damage control)
    • 철갑탄(AP Projectiles)
    • 해상 비행선(Naval aviation, lighter than air)
    • 미사일 기술(Missile technology)
  • 보너스 기술: 해당 연도가 되면 반드시 연구가 가능해지는 기술.
    • Cross deck fire
    • Bombentorpedo
    • Specialized submarine designs
1935년 시작을 제외하면 나치독일의 크릭스마리네가 아닌 카이저의 지배를 받는 독일 제국 해군으로 플레이 하게된다. 대영제국 해군의 군가에서 인용한 게임의 제목을 고려한다면 주인공인 영국의 해상패권에 도전하는 악역 포지션을 담당하는 국가로, 기술분야에서 상당한 보정을 받게 된다.
외교적으로 카이저께서 주변국에 계속 시비를 걸어대는 탓에 쉴 새 없이 전쟁을 벌이게 된다. 전쟁없는 루즈한 게임을 싫어한다면 선택해볼만 한 국가. Cautious 특성의 경우 게임 진행중 상당한 양의 Prestige를 소비하는것으로 제거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보너스 기술로는 카이저급 전함에서 유래한 Cross deck fire 기술과 U보트에서 유래한 Specialized submarine designs가 있다.

2.6.5. 러시아/소비에트

  • 국가 특성
    • 미숙한 조선업(Undeveloped shipbuilding industry): 함선 건조시간이 10% 증가하고 설계시 예상치 못한 결함이 발생할 확률이 증가한다.
    • 낮은 교육수준(Poor education): 장교와 선원의 훈련수준이 감소하며 연구에 불이익을 받는다.
  • 연구 보너스 : 해당 분야의 연구효율이 증가한다.

    • 없음
  • 보너스 기술: 해당 연도가 되면 반드시 연구가 가능해지는 기술.
    • Active mine warfare
    • Belt and sloping Armour deck configuration
    • Concentration Firing
해군 자체도 부실하고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서 예산에 압박이 심하기 때문에 어렵다.

2.6.6. 프랑스

  • 국가 특성
    • 일관성 없는 해군정책(Inconsistent naval policy): 정치인이 함선 설계와 우선순위에 개입할 확률이 높아진다.
  • 연구 보너스 : 해당 분야의 연구효율이 증가한다.

    • 없음
  • 보너스 기술: 해당 연도가 되면 반드시 연구가 가능해지는 기술.
    • Quadruple turrets
    • Hardened AP penetrator
    • Belt and sloping armour deck configuration
1차대전 당시 청년학파의 대두로 죽을 쑤었던 해군 정책이 Inconsistent naval policy 특성으로 고증되어있다.
보너스 기술은 됭케르크급 전함 그리고 리슐리외급 전함으로부터 유래한 Quadruple turrets가 존재한다.

2.6.7. 이탈리아

  • 국가 특성
    • 조심스러움(Cautious): 전투시 AI가 소극적이게 된다. 전투에서 패배하거나 주력함이 침몰할 경우 더 많은 위신을 잃게된다.
    • 낮은 교육수준(Poor education): 장교와 선원의 훈련수준이 감소하며 연구에 불이익을 받는다.
    • 일관성 없는 해군정책(Inconsistent naval policy): 정치인이 함선 설계와 우선순위에 개입할 확률이 높아진다.
    • 약간의 부패(Some corruption): 메뉴얼에 해당특성에 대한 설명이 없어 정확한 효과를 알 수 없다.
    • 다혈질 국가원수(Bombastic head of state): 국가간 긴장도의 증가폭이 크게 늘어난다.
  • 연구 보너스 : 해당 분야의 연구효율이 증가한다.
    • 선박 디자인(Ship design)
  • 보너스 기술: 해당 연도가 되면 반드시 연구가 가능해지는 기술.
    • Triple turrets
    • Motor torpedo boats
    • Motobomba FFF
(게임내 선택시 설명) 이탈리아는 중규모 해군이며, 적당한 경제력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전 지구적인 개입을 할 필요가 없어, 지중해에 전력을 집중할 수 있다.
이탈리아는 게임 내 설명처럼 지중해에 집중하게 된다. 먼저 아드리아해를 두고 맞붙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아드리아해를 걸고 맞붙게 되며, 이후에는 중부지중해를 두고 프랑스와 일전을, 마지막에는 지중해의 두 입구를 틀어막고 있는 영국과 결전을 벌여야 한다.
이탈리아의 경제력은 대규모 함선손실을 벌충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지 못하므로, 함대는 적 전투함의 격침을 목표로 하기 보다는 이탈리아 해군을 온전히 보존하는데 더 힘을 쏟아야 한다. 다행이 아군 항구가 가까우므로 손실을 입은 함선들은 제때제때 데미지컨트롤 해서 아군 항구로 입항시키면, 격침을 예방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헝가리를 제외한 두 맞수 프랑스, 영국은 북유럽이 본진이므로, 독일과 동맹을 맺을 수 있으면 지중해로 상대방의 전력이 집중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보너스 기술로는 선박 디자인이 있다. 리토리오급을 위시한 중규모 해군으로서는 뛰어난 함선 설계능력을 반영한 보너스이다.

2.6.8. 오스트리아-헝가리

  • 국가 특성
    • 조심스러움(Cautious): 전투시 AI가 소극적이게 된다. 전투에서 패배하거나 주력함이 침몰할 경우 더 많은 위신을 잃게된다.
  • 연구 보너스 : 해당 분야의 연구효율이 증가한다.
    • 어뢰 기술(Torpedo technology)
  • 보너스 기술: 해당 연도가 되면 반드시 연구가 가능해지는 기술.
    • Triple turrets
가까이 이탈리아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편이라 난이도가 있다.
보너스 테크의 유래는 세계 최초로 3연장 포탑을 사용한 테게토프급 전함으로 보인다.

2.6.9. 스페인

  • 국가 특성

    • 없음
  • 연구 보너스 : 해당 분야의 연구효율이 증가한다.

    • 없음
  • 보너스 기술: 해당 연도가 되면 반드시 연구가 가능해지는 기술.
    • Cross deck fire
해군은 약한데 관리해야하는 해역이 너무 많아서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2.6.10.

  • 국가 특성
    • 미숙한 조선업(Undeveloped shipbuilding industry): 함선 건조시간이 10% 증가하고 설계시 예상치 못한 결함이 발생할 확률이 증가한다.
    • 낮은 교육수준(Poor education): 장교와 선원의 훈련수준이 감소하며 연구에 불이익을 받는다.
    • 만연한 부패(Endemic corruption): 메뉴얼에 해당특성에 대한 설명이 없어 정확한 효과를 알 수 없다.
  • 연구 보너스 : 해당 분야의 연구효율이 증가한다.

    • 없음
  • 보너스 기술: 해당 연도가 되면 반드시 연구가 가능해지는 기술.

    • 없음
최약체인데다 자체 항공기 생산이 불가능해서 설계안을 수입해와야 하기에 게임하기 매우 어려운 국가다.

2.7. 전투

설정(Preference)에서 제독/후방제독/함장 모드를 선택함에 따라 게임의 조작 방향이 바뀔 수 있다.

공통적으로 함대 깃발을 선택하고 컨트롤 클릭하면 해당 함대의 이동위치를 지정할 수 있다.
함선이 가진 함포와 장갑 테이블을 염두에 두고 속도와 교전 거리를 선택함으로써 전투가 진행된다.

다만, 모드에 따라서 목표물을 선택하거나 어뢰를 발사하는 등의 조작을 수행할 수 있는데, 함장 모드처럼 상세한 조작이 가능한 경우 VP에 페널티가 크고, 제독 모드처럼 기본적인 방향만 조작 가능한 경우 VP 페널티가 없다.

파일:force orders.png
전투시 AI의 공격성은 함대의 피로도(Fatigue)에 의해 결정된다. 피로도는 함대의 피해 수준, 탄약 보유량, 승무원 사기에 영향을 받는다. 불리한 전투라 판단될 경우 Disengage 명령으로 의도적으로 함대의 피로도를 높여 후퇴명령을 내리거나 피로도가 일정 이상이 될 경우 전투중 한번만 Rally 명령을 통해 일시적으로 사기를 끌어올릴 수 있다.

Flotilla Attack 명령을 사용할 경우 맵 좌측 중앙에 검은 깃발이 켜지며 어뢰정과 구축함이 적 함대를 향해 공격적으로 뇌격을 날리기 위해 돌격한다. 주로 기동력이 저하된 적 주력함을 마무리하기 위해 사용되며 말 그대로 개돌에 가까운 전략이기 때문에 온전한 적함대를 상대로 내릴경우 큰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 충분하다 판단될 경우 맵의 검은 깃발을 우클릭 하는것으로 철회 가능하다.

함포 교전의 경우 장갑과 화력의 집중이 매우 중요하다. 딱총으로 떡장을 뚫을 수는 없기 때문에, 장갑은 매우 중요하다.
다만, 상대방의 취약점이 명확하다면(사령탑이나 포탑, 확장데크, 데크상부의 취약점) 부포 수준의 화력으로도 주력함을 침몰시키는게 불가능하지는 않다.
다만 상대적으로 확률이 적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더 많은 함선수와 포문수로 교전을 치러야 한다.

게임상에서 전투 시작시 항공모함의 스폰위치가 적 함대와 가까운 편이기 때문에 30턴전에 함대가 상호 조우할 확률이 매우 높다. 더해서 야간전 교리까지 합쳐지면 야간 전투가 불가능한 초중반의 항공모함은 아무것도 못하고 도망만 다녀야 한다. 또한 적절한 기술이 발전하기 전까지는 악천후에 비행기를 띄울 수 없다. 야간전이 불가능한 기체를 야간에 활용하면 함재기 대부분을 미귀환이나 불시착으로 잃을 수 있고 이러한 전투기 피해도 최종 VP에서 감산되기 때문에 적에게 제대로된 피해를 주지 못하면 큰 손해를 볼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어뢰를 사용하는 교전의 경우 어뢰 성능은 함포보다 더 중요성이 높으며, 함선 속도와 숫자 또한 매우 중요하다.
어뢰는 제독 모드와 후방 제독 모드에서 자동 발사만 가능한데 최고 속도로 운행할 때는 발사확률이 매우 낮다.
순항속도를 유지하거나 그 이하의 속도에서 어뢰 발사 확률이 높아진다.
함장 모드를 선택하면 함대 상세 화면에서 각 함선이 어뢰를 발사할 대상을 지정할 수 있다.

AI 구축함이나 경순양함이 직접적으로 접근하다가 갑자기 방향을 틀면 어뢰를 발사했다고 가정하고 함대 전체가 동시에 급선회를 하는 편이 좋다.
또한 적이 어뢰 사정거리 내에서 자국함대와 같은 방향으로 항진하고 있을때 3~10턴 이내에 방향을 멀어지는 쪽으로 조작하지 않으면 어뢰 피격 팝업을 높은 확률로 보게 된다.

2.8. 항공 작전

정찰: 부채꼴 모양을 지정하고 정찰기를 보낼 수 있다. 수상기 모함을 사용하고 해당 교리를 사용한다면 전문적인 정찰병력이 정찰을 담당하지만, 일반적인 항모만 있을 때는 다른 함재기가 쪼개져서 정찰기로 할당된다.

항모함대 CAP(전투항공초계): 함대 주변에 전투기를 띄워, 접근하는 적 항공 타격대를 요격한다. 항모는 자체 CAP의 규모를 설정할 수 있다. 많은 CAP은 그만큼 많은 적 공격기를 처리할 수 있지만, 항모 운영에 영향을 많이 준다. 캐터펄트가 없다면 항모는 CAP 발진에도 역풍이 필요하다.

공습: 전투화면 상단의 번개표시 버튼에서 공습을 계획할 수 있다. 공습은 준비와 발진 두 가지 단계로 이루어진다. 함재기를 선택해서 준비를 시키고, 목표물이나 좌표를 지정해서 발진해야한다. 공습 목표물은 지상의 공항이나 포대도 가능하다. 미사일이나 어뢰가 다 떨어지면 폭탄을 대신 달 수 있다. 야간전 능력이 없다면 웬만하면 발진시키지 않는게 좋다. 프로펠러 전투기와 뇌격기는 중후반에 야간전을 달 수 있으니 기술 개발되면 바로 임무를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해놓자.

수상함대 CAP: 수상함은 함대화면에서 지상공항으로 부터 CAP을 요청하거나, 항모함대 화면에서 CAP을 할당받을 수 있다.

적 공항 압박: 전투가 들어가기 전에 선택할 수 있다. 지상 항공전력이 상대적으로 열세라면 적 공항에 대한 공격을 수행함으로써 해상함대에 대한 공격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많은 공격기가 준비/발진중이라면 CAP 설정과 관계없이 전투기가 뜨지를 못한다.

뇌격기의 경우 대형함에 일반적으로 더 효과적이지만(어뢰 방호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민첩한 소형함에는 큰 효용성이 없다.
급강하폭격기는 덱장갑이 빵빵한 중순양함 이상에는 큰 피해를 못주지만 덱장갑이 거의 없는 소형함이나 항모에 효과적이다.

2.8.1. 항공기


항공기는 특정 기종이 노후화 된 경우 신형 항공기 경합을 벌여 마음에 드는 기종을 발주할 수 있다. 우선 성능 요구사항을 선택한 뒤 각 설계사가 프로토타입을 제공할 경우 그중 마음의 드는 기종을 제식기종으로 선정 할 수 있으며 한 기종을 오래 운용하게 될 경우 기존 기체의 파생형 기종을 개발해오는 경우도 있다. 이와 별개로 랜덤 이벤트를 통해 설계사가 독자 개발한 벤처 설계안을 제안해오는 경우도 존재한다.

파일:rtw3F.png
  • 전투기(F)
    전투 항공 초계(CAP)와 타격대 호위 임무에 적합하다. 후기형의 경우 폭탄도 장비가 가능하다. 로켓 탑재를 연구한 이후, 공습 계획시 medium 크기의 폭장량을 선택할 경우 로켓 공격을 가할수 있다. 대공 시퀀스상 일반 활공폭격보다 안전하고 수십발의 로켓을 동시에 흩뿌리다 보니 명중률도 상당히 높지만 3인치 고폭탄보다도 못한 화력 탓에 강력한 펀치력은 기대하기 힘들다. 야간전 기술이 개발되면 야간 CAP이 가능해지므로 반드시 항공그룹에서 역할을 재설정해서 써먹자.

파일:rtw3TB.png
  • 뇌격기(TB)
    최초의 대함 공격기로 폭탄과 어뢰를 장비할 수 있다. 폭탄 장비시 활공폭격 연구 전까지 수평폭격을 하게되어 급폭에 비해 좋지 못한 명중률을 보여준다. 기술개발시 함재기중에서 야간공격이 가능하다. 항공그룹에서 야간전을 활성화하고 야간에도 꾸준히 공습을 돌리자.

파일:rtw3DB.png
  • 급강하 폭격기(DB)
    활공폭격보다 높은 정확도를 가지는 급강하 폭격을 수행하는 유일한 항공기. 정지 표적조차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뇌격기의 수평폭격과 비교하면 매우 큰 체감이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낮은 고도에서 투하되기에 높은 관통력을 보이진 못한다. 추후 HE탄이 아닌 SAP탄으로 취급되는 AP Bomb 연구후 관통력을 높일 수 있다.

파일:rtw3Mb.png
  • 중형 폭격기(MB)
    지상에서만 발진 가능한 항공기로 정확도가 떨어지는 수평폭격을 가한다. 설계안에 따라 어뢰를 운반할 수 있는 기종도 존재하며 물수제비 폭격 연구시 대공포에 크게 노출되는 대신 매우 높은 명중률을 가진 폭격을 수행한다. 유도폭탄 해금 이후 일정 확률로 유도폭탄을 장비한 채 출격하게 된다.

파일:rtw3PB.png
  • 해상초계기(PB)
    지상에서만 발진 가능한 항공기. 비행정과 같은 기종이 주를 이루며 장거리 해안정찰이 주 임무이다. 폭탄을 장비할 수 있지만 폭격 효율은 영 좋지 못하다. 범위내의 잠수함의 통상파괴 활동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파일:rtw3S.png
  • 수상기(S)
    단거리 혹은 중거리 정찰기로 어떤 함선이든지 탑재가 가능하다. 캐터펄트 없이 발진시키기 위해선 함선을 정지시켜야 하며 회수시에도 정지할 필요가 있다. 후기형은 폭탄을 탑재할 수는 있으나 폭격 명중률은 높지 못하다. 또한 잠수함을 수색하는데 도움을 준다. 따로 항공대를 편성해줄 필요가 없으며 자동으로 최신 기종이 배속된다. 1930년 이전, 설계 우선사항 선택시 폭장량+폭장량을 중복 선택할 경우 어뢰를 장비한 수상기가 개발 가능하다.

파일:rtw3z.png
  • 비행선(Z)
    지상에서만 발진 가능한 항공기로 장거리 해상정찰이 주요 임무이다. 악천후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폭탄을 장비할 수도 있다. 1920년 이전, 제대로된 항공기가 갖춰지기 전에 사용하게 된다.

파일:rtw3ljf.png
  • 경 제트 전투기(LJF)
    처음으로 항공모함에 탑재 가능한 제트 전투기로 공중전투에 있어서 프로펠러기를 압도한다. 초창기 기종의 경우 항속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호위기보단 방공전투기로 사용하는데 적합하다. 약간의 폭탄을 장비해 활공폭격이 가능하다. 기술이 발전할 경우 LASM 또한 장비 가능하다. 항공모함에 제트기 호환능력이 없어도 탑재할 수 있지만 이 경우 1.5기 분량의 탑재용량을 차지한다.

파일:rtw3hjf.png
  • 중 제트 전투기(HJF)
    전천후 대응 기체로써 대부분 복좌형인 경우가 많다. 경제트기와 비교해 매우 긴 항속거리와 큰 폭장량을 지니고 있고 마찬가지로 활공폭격만 가능하다. 미사일 연구시 MASM을 장비할 수 있다. 제트기 호환능력이 있는 항공모함에만 실을 수 있으며 40000톤 미만의 항공모함에 탑재할 경우 1.5기 분량의 탑재용량을 차지한다.

파일:rtw3ja.png
  • 제트 공격기(JA)
    엄청난 양의 폭장량과 HASM을 장비 가능한 항공기이다. HJF와 같이 항공모함에 제트기 호환능력이 필요하며 40000톤 미만의 항공모함에 탑재시 1.5기 분량의 탑재용량을 차지한다.

파일:rtw3h.png
  • 헬리콥터(H)
    발진하기 위해 헬리패드가 필요한 항공기로 냉전시대 이후 수상기의 정찰임무를 계승한다. 기본적으로 대잠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기술의 발전에 따라 LASM을 탑재하거나 대수상 레이더를 탑재하는것이 가능해진다. 데이터링크 기술 연구시 자함의 레이더에 포착된 대상외에도 미사일 사격이 가능해지므로 헬리콥터에 의한 해상 정찰의 중요성이 크게 올라간다.
  • 특수임무대(Special squadron)
    항공대 단위로 활동하지 않는 보조항공기들의 집합으로 대잠기, 전자전기, 조기경보기, 구조헬기등 다양한 임무의 항공기를 통칭한다. 항모에 탑재시 특수한 버프를 제공하는 형태로 구현되어 있으며 따로 항공대 임무를 배속해 줄 필요는 없다.

2.9. 미사일과 레이더

레이더는 각각 수색 레이더와 사격통제 레이더로 나뉘며, 수색 레이더는 최대 5등급, 사통 레이더는 4등급까지 존재한다. 수색 레이더의 경우 레이더 범위 내 함선의 위치를 초록색으로 표시해준다. 낮은 등급의 수색 레이더는 범위가 낮에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거리보다도 짧기에 야간전에나 겨우 활약하는 정도이고 등급이 높을수록 함종을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사통 레이더는 포/미사일/대공포의 정확도를 증가시켜준다. 3등급 이상의 사통 레이더를 장비한 함선은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도 사격하는것(Blind fire)이 가능해진다.

레이더 기술을 처음 개발한 경우 매 달 국가별로 일정 개수의 레이더 장비(Radar set)가 주어진다. 모든 함선은 특별한 개장 없이 2등급 이하의 레이더를 장비할 수 있으나 그 이상의 등급을 장비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등급의 레이더 상한(Radar and electronics limit)을 필요로 하며 최대 6등급까지 레이더 상한을 늘려줄 수 있다. [47]

미사일은 크게 함대함, 함대공, 공대함으로 나누어지며 [48] 각각 Heavy, Medium, Light급 미사일이 존재한다.

아래의 예시는 메뉴얼에서 제공된 각 미사일의 전형이다. 1:1 대응되는것은 아니며 컨셉의 이해를 돕기위한 예시에 불과하다.

무제한으로 탄약이 보급되는 포탄, 항공폭탄과 달리 상대적으로 고가의 장비인 미사일은 국가별로 비축량이란 것이 존재한다. 평시의 미사일 비축량은 독트린에서 결정할 수 있으며 이 설정에 따라 전쟁 시작후 18개월동안의 미사일 비축량이 달라진다.

미사일은 피격시 항공폭탄처럼 고폭탄종으로 취급되며, 후기 HSSM의 경우에 한해 성형작약 탄두를 가진것으로 취급되어 SAP탄으로 취급된다. 또한 독트린에서 Diving missile[49] 항목을 활성화 할 경우 미사일의 일부 피해량이 침수피해로 전환되지만 전체적인 미사일 신뢰도가 감소한다.

순양함 전투 같이 등장 군함이 적을 때는 한번에 모두 쏘고 도망치는 힛앤드런이 유리하다
하지만 대규모 함대가 맞붙는 전투라면 단발로 자동사격해놓는 편이 낭비되는 대함 미사일이 상대적으로 적다.

3.

3.1. 예산

  • 예산은 기본 자원(Base Resource), 역사적 기본자원 (HBR), 예산 수정자(Budget Modifier), 함대규모(Fleet Size), 식민지의 가치(value)에 영향을 받는다.
  • 기본 자원이 증가하면 무역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한다.
  • 예산 수정자가 증가하면 불안정도가 높은 비율로 증가한다.
  • 영국의 경우 세계적인 해군력(Global naval power)에 의해, 미국의 경우 빠른 경제성장(Rapid economic growth)에 의해 추가 예산 획득 가능성이 있다.
  • 식민지를 보유할 경우 value당 30 미만의 자금이 더해지지만 시간에 따라 감소하기 때문에 어느 순간 함대 유지비 대비 손해보는 시점이 생긴다.
  • 전쟁에서 승리할 경우 기본 자원이 증가하며, 미사용 VP에 의한 추가적인 상승이 있다.
  • 이벤트 발생시에 예산 증가하는 선택을 하고 긴장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 함선을 홈이 아닌 곳에 두면 20% 유지비가 증가한다.
  • 함선을 예비(RF)로 두면 50% 유지비만 소모한다.
  • 함선을 모스볼(MB)로 두면 20%의 유지비만 소모한다.
  • 함선을 건조하다가 중지(Halt)하면 10%의 유지비만 소모한다.
  • 함선을 가속 건조하면 유지비가 15% 증가한다.
  • 함선의 함령이 30년이 넘으면 유지비가 크게 증가한다.
  • 항공기는 유지비로 기체당 10 내외를 소모한다.
  • 공군기지를 예비(RF)로 두면 항공기 편제가 줄어서 유지비가 줄어든다.
  • 침략 가능성이 거의 없는(또는 지킬 가치가 거의 없는) 해안포대 등의 방어시설을 제거하면 유지비가 줄어든다.
  • 해군이 예산의 6개월분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면 정부는 예산을 줄이려고 한다.

4. 여담

  • 고증속 역사가 그러하듯, 전쟁중 대부분의 전투는 순양함간 저강도 분쟁이며 함대결전이 일어나는 일은 드물다. 개발자 또한 실제 역사에서 전함간 포격전조차 드문 일이며 제대로된 함대결전은 쓰시마 해전과 유틀란트 해전 둘 뿐이었다고 언급하며 이를 강조했다. 다만 함대결전 뽕맛을 볼 수 있는 여지는 남겨두었는데, Preference -> Various -> Large battle preference를 활성화 해줄경우 함대결전이 더욱 자주 일어난다. 그러나 함대결전 후 과도한 현자타임으로 인해 전쟁이 큰 전투 한두번으로 몇달만에 끝나버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
  • 인게임상에 위신(Prestige)이라는 자원이 등장하는데, 여러가지 이벤트를 통해, 또는 큰 전투에서 승리 혹은 패배시 변동된다. 장교의 진급 관리와 몇몇 이벤트에서 위신을 사용해 강압적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는 점만 제외하면, 게임오버를 판가름하는것 외에 특별히 의미있는 자원이라고 보긴 어렵다.[50] 다만 해당 자원이 높을수록 성공적인 해군을 양성했다는 지표이기에 일종의 순위경쟁용 요소로써 취급된다.
  • 게임적으로 핵과 원자력을 배제한 세계를 무대로 하기 때문에 원자력 추진 함선이 등장하지 않는다. 때문에 실제 역사에서 1954년 최초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이 등장하고 1959년에 최초의 SSBN이 등장했는데, 이후 핵투발수단으로 급부상한 잠수함은 현대 냉전구도에서 큰 지분을 차지하게 되었지만 게임속에선 미사일 잠수함이 등장하는 1970년대까지도 여전히 잠수함 전략이 통상파괴에 머무는 문제점이 있다.
  • 게임 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큰 주제는 건함 경쟁으로, 전함이 어떻게 한 국가의 경제를 말아먹는지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실제로 플레이어에게 여러가지 딜레마를 안겨주는 장치들이 존재하는데, 가령 무리하게 건함경쟁에 뛰어들어 국가예산을 끌어 쓴 나머지 반전시위가 일어난다거나, 반대로 대통령 각하께서 정치적 이유로 무리한 건함계획을 지시한다거나, 박물관에나 가야할 구닥다리 전함을 퇴역시키려 하자 정치권에서 우려를 표하며 이를 저지하는 등 실제 해군 경영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정치인 똥받이사건들을 경험할 수 있다.
  • 대부분의 대형함들은 침몰 판정을 받더라도 즉시 물속으로 가라앉지 않는다. 이는 의도된 것으로 함체가 유폭에 의해 박살나버리는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고서야 함체가 가라앉는데 몇십분 내지는 길게는 몇시간 이상 걸리는것이 고증적으로 타당하다. 적의 입장에서는 정지해있는 적함이 단순히 기동무력화 상태인지, 혹은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가라앉을 배라고 판단하고 어뢰 및 포탄을 아낄지 선택해야만 한다.

5. 커뮤니티


[1] 사실 고증을 정확히 따지자면 최대 크기보다 더 커야한다. [2] 일례로, 1920년이 되도록 14인치 주포의 개발이 늦어지는 반면 12인치 주포 성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해, 후에 14인치 주포가 등장했음에도 12인치 주포에 비해 성능이 뒤쳐져 거포가 도태되자 전함들은 남은 배수량으로 기동성을 챙기기 시작하며 순양전함의 시대가 열리기도 했다. [3] 해군 군축조약 이벤트는 1920년 이전으로 플레이해도 언제든지 무작위로 발생할 수 있다. [4] Armour development/장갑 개발 [5] Hull construction/선체 건조기술 [6] Fire control/사격 통제 [7] Subdivision and damage control/구획과 데미지 컨트롤 [8] Turrets and gun mountings/포탑과 포대 [9] Ship design/선박 디자인 [10] AP Projectiles/철갑탄 [11] Light forces and torpedo warfare/경함선 및 뇌격전 [12] Torpedo technology/어뢰 기술 [A] 사거리@속도. 어뢰는 두가지 설정을 사용할수 있고 해당 설정은 함장 스킬 및 뇌격전 특별훈련 여부등에 의해 함선 AI가 결정한다. [A] [A] [A] [A] [A] [A] [A] [A] [A] [A] [A] [A] [A] [27] Submarines/잠수함 [28] Anti submarine warfare/대잠수함전 [29] 현대 잠수함의 등장으로 1955년 이후 해당 설계를 탑재하지 않은 모든 함선의 대잠능력이 크게 감소한다. [30] Explosive shells/고폭탄 [31] Fleet tactics/함대 전술 [32] Anti aircraft artillery/대공 화기 [33] Radar and electronics/레이더와 전자전 [34] Naval aviation lighter than air/해상 비행선 [35] Naval aviation heavier than air/해상 항공기 [36] Shipboard aircraft operation/함상 항공 작전 [37] Missile technology/미사일 기술 [38] Amphibious operations/상륙전 [39] Missile countermeasures/미사일 대응체계 [40] 메뉴얼상 8000t까지라고 되어있지만 시대가 흐름에 따라 10000t까지, 이후 12000t까지 또다시 한번 배수량 제한을 증가시켜주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해당 이벤트는 연구와 관계없이 특정연도를 기점으로 발생한다. [41] 이 기준 역시 시대에 따라 다르다. 전함이 아직 고속화되지 않은 전간기에는 속도가 순양전함과 전함을 구분하는 지표로 사용되나 전함이 고속화되어 일반 전함도 전간기 순양전함 이상의 속도를 내는 40년대 이후에는 장갑을 기준으로 함급이 분류되기도 한다. 실제로 미국 플레이시 함명 리스트에 미국의 속령들이 포함되어 있는걸로 보아 40년대 이후에는 대형순양함이 이 함급을 계승하는듯 하다. [42] 실제 역사에서도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항모는 두꺼운 장갑으로 건조되어서 가미가제의 측면 충돌에도 안전했지만 대형 폭탄에 맞아서 갑판이 휘어버린 이유로 회생불가 판정받아서 스크랩해버렸고, 미국의 항모는 가벼운 목재로 갑판이 구성되어서 타격에 취약했지만 저렴하게 많이 생산할 수 있었고 복구가 쉬웠기 때문에 데미지 컨트롤에도 상대적으로 유리했다. [43] 유의해야할 부분이 보너스를 받는것은 엔진 무게가 아니라 '선체'무게 뿐이라는 점이다. 초창기 디젤엔진의 경우 일반 증기터빈엔진보다 무거운데, 대부분의 경우 연비 보너스로 감소한 선체 무게보다 엔진의 무게 증가량이 더 큰 경우가 많아 오히려 손해를 보는 상황이 자주 있다. [44] 전투시 max speed -2 옵션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최대속도에서 2를 뺀 값이 엔진 과부하 없이 상시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최대속도이기 때문 [45] 군함에 웬 접객시설이냐 생각할 수 있지만 식민지시대 군함들은 외교(물리)활동에 동원되는 일이 잦았다. 당연히 본국의 위엄을 과시하기 위해 이런 함선들은 대부분 호화시설을 구비하고 있었다. # [46] 여담으로, 최초의 일본 조선기술로 만든 전함이 바로 그 파고다형 마스트로 유명한 후소급 전함. [47] 그러나 상기한것과 같이 6등급 레이더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레이더 상한을 늘릴경우 상갑판 수용량이 약간 증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이용하기 위해 6등급으로 올리는 경우도 있다. [48] 공대공 미사일의 경우 기술 연구항목으로 존재하지만 전투기의 공대공 공격력을 상승시켜주는 효과일 뿐 세세하게 구현되어 있지는 않다. [49] 미사일 기술의 과도기에 제안된 물건으로 일반 미사일과 같이 로켓으로 적함에게 날아가다가 적함에게 명중하기 직전에 흘수선 아래로 잠수하는 미사일이다. 전함과 같은 중장갑 표적을 타격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나 애초에 전함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면서 이 아이디어도 자연스레 사장되었다. [50] 약 10점 이하일 경우 중도에 게임오버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