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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gue의 2021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1.1. 프리시즌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핀 밴더가 나가고 오도암네 영입, 트림비 콜업을 확정지었다. 트림비야 예정된 수순이니 다들 그러려니 하지만 굳이 오도암네를 데려온 이유를 모르겠다는 평. 이번 서머 후반기 샬케 미라클런 시기 잠깐 폼이 오른걸 빼면 쭉 저점을 찍었던 늙은이인지라... 심지어 그 시절 폼도 전성기의 기억을 되찾았던 20 스프링 때보다 더 나빠진거라 반등에 대한 기대가 없다시피하다. 사실상 슈젠더가 망할 것을 대비해 데려온 보험이라는게 더 말이 될 정도. 아니면 트림비의 오더능력에 대한 기대가 전혀 없어 2030 극복을 위해 의외의 노장 오더 플레이어를 데려왔다 볼 수도 있는데, 오도암네도 커리어 전반을 보면 30분 이후의 오더가 괜찮지 2030 오더는 못한다...그런데 아직 오피셜은 안떴지만 2군에서 애지중지 키운 슈젠더는 바이탈리티로, 체콜라드는 엑셀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들려오며 전설의 로그 2군은 완전히 공중분해될 예정이다. 체콜라드야 동갑인 라센이 주전을 꽉잡고 있어 놓아보내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쳐도, 슈젠더는 이야기가 전혀 다르다.
1.2. LEC 스프링 2021
아직 시즌 초라 평가를 내리기는 이르지만, 오도암네를 영입하고 슈젠더를 내보낼 만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밴더가 나가면서 안그래도 딸리는 운영이 더 심각해질거라는 비관론이 있었지만 오히려 운영적인 부분에서 소폭 발전한 부분도 있고, 최고 장점이었던 초반 스노우볼 능력은 간직하고 있기 때문. 유망주로 꼽혔던 슈젠더가 바이탈리티에서 2군에서의 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에 더더욱 대비되고 있다. G2가 샬케에게 전승이 깨지면서 유일하게 5전 전승을 유지했다가 본인들도 샬케에게 패배하면서 전승이 깨졌다.
이후로 양민학살을 잘했지만 또 G2전을 지며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G2 멤버가 어떻게 바뀌건 G2만 만나면 밴픽 지고 가는 모습에 상당히 많은 로그 팬들이 피로도를 느끼고 있다. 심지어 베인은 한국에서 그나마 구마유시가 CC 강하지 않은 2탱커 상대로 뽑았을 때조차 운영적인 손실을 너무 많이 입혀 굳이 그래도 베인이어야 했나 소리를 들었고 이 외의 경기에서는 이견 없는 트롤픽이었는데 꼭 G2전에 목적을 모를 밴픽을 하는 패턴이 또 이어졌다. 19퍽즈와 달리 레클레스가 한스사마의 호구라 생각한건지 모르겠지만 딱히 20 서머에서 로그가 프나틱 상대로 세지도 않았고
그래도 양학의 로그답게 그 외의 경기는 전승하며 6주차에 G2와 함께 포스트시즌을 확정지었으나, 7주차 G2와의 리벤지 매치에서 또 완패하면서 G2 전용 호구 이미지를 굳혔다. 프나틱이 암만 G2 전용 호구니 뭐니 해도 그건 G2 유스풀 취급 받는 이적사가와 더불어 20시즌 스프링과 서머에 3대0 스윕을 2번이나 당하고 박힌 이미지인데, 이쪽은 정규시즌은 0승 10패에 포스트시즌까지 포함해도 2승 13패라는 절망적인 스코어를 자랑한다.
결국 정규시즌을 2등으로 마치고 플옵 1라운드에서 2020 롤드컵을 함께 망쳐 LEC를 웃음거리로 만든 매드를 상대했는데, 1세트에서는 초반 주도권을 끝까지 유지하여 승리했지만 나머지 세트에서는 트림비의 쓰로잉과 더불어 한타력에서 완전히 밀리며 패배했다. 트림비가 워낙 눈에 띄어서 그렇지 오도암네와 라센 역시 아르무트 휴머노이드에게 완벽히 발렸고, 한스사마 역시 트림비의 역캐리를 감안하더라도 굉장히 부진했다. 유일하게 인스파이어드가 꾸준한 활약을 보여줬으나, 엘요야가 워낙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기에 빛이 바랬다.
하지만 패자조에서 샬케를 3대1로 격침시키며 다시 한 번 G2에게 복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었다. 그리고 2021 스프링 정규시즌동안 단 한판도 이기지 못한 것을 3대 1이라는 승리로 되갚아주면서 창단 첫 lec 결승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을 뿐 아니라, 프나틱 지투 샬케(전 allience)에 이어 lec 4번째 우승팀이라는 타이틀을 두고 매드와 경쟁하게 된다.
매드와의 결승전, 시즌 후반부터 주사위를 굴리던 한스사마-트림비가 모처럼 제 기량을 뽐내며 2세트를 선취한다. 그러나 프레디의 무지성 밴픽과 라센의 하드쓰로잉이 이어지며 어느새 2:2 동점이 되더니 5세트 20분 7천 골드 차이를 낸 경기를 역전당하는 추태를 보이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1.3. LEC 서머 2021
여전히 체급을 과시하며 2연승을 달렸으나 프나틱전 이해할수 없는 밴픽으로 승리를 헌납했다. 아직까지 프레디의 뇌 없는 밴픽은 고치지 못한 모습이다.G2 상대로 또 패배하였다. 특히나 피들스틱 정글을 미스피츠 상대로 거저 먹었다고해서 다시 선택한것이 절대적 패인.경기내내 아무것도 못하고 터지며 얀코스와의 격차를 줄이지 못하였다. 그리고 서폿 블리츠를 선택하여 초반 바텀 2킬을 하였으나 바로 4킬을 헌납하여 역으로 터져버리면서 피들스틱 블리츠 합계 16데스를 합작하여 팀의 패배의 절대적 지분을 차지하였다.
G2전 단판제 전적은 이 경기마저 패배하며 창단부터 11전 전패를 기록 하였고 다전제를 포함해도 5:15로 압도적 열세로 완전히 호구 잡히고 말았다.
심지어 프나틱전과 G2전 모두 블루 사이드였다. 세계적으로 OP챔프 범람으로 블루 밴픽이 쉽고 퍼플 밴픽이 어렵다는데, 프레디의 로그만 블루 사이드에서 라인 주도권에 집착하고 조합 밸런스를 무시하여 범죄급 밴픽을 양산하는 중이다.
2라운드 들어서 G2에게 18:1 스코어로 또다시 완패를 당하였다. 현재까지 정규 시즌 대 G2전 12전 전패.
그 대신 1라운드 말부터 프레디의 의아한 밴픽이 줄어들고 순수하게 라인전 기량을 바탕으로 상대 팀을 잡아내는 데에 성공했으며, 2라운드 들어서 강적으로 평가받는 프나틱을 인스파이어드와 한스사마-트림비의 힘으로 박살내는데 성공했다.
유럽 리그가 저평가받는 것과는 별개로 로그의 초반 라인전 지표는 유럽 내에서 압도적인 수준이며, 초반 우세를 바탕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는 성향이 강하다. 이런 모습으로 인해 '유럽 젠지'라는 별명이 붙었다. 다만 다전제에 가면 새가슴이 되는 라센의 폼이 변수.
프나틱을 초살시킨 뒤로 젠지, EDG와 도원결의를 이룬듯 폼이 떨어지며 정규시즌 1위가 위태로웠으나, 마지막 날 IMT 아이카가 떠오르는 프렌치커넥션을 시전한 제주의 하드쓰로잉을 한스사마가 받아먹고 파이어볼을 굴려 승리, 천신만고 끝에 1위로 정규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그리고 미스핏츠와의 플옵 1라운드 경기에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다시 만난 MAD전에서는 0:3으로 완패하면서 체면을 구겼다. 경기를 돌이켜보면 분명히 라인전 자체는 준수한것을 넘어 매우 우수했다. 그러나 로그의 한계는 거기까지였다. 라인전 단계가 끝나자마자 골드 차가 심각하게 벌어져 있음에도 상대에게 오브젝트를 내주고 본인들은 아무것도 이득을 못보는 신묘한 운영과, 혼자 사이드 가다가 잘리고 한타에서는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지 그냥 따로 놀다가 각개격파 당했으며, 일명 "로그타임"으로 불리는 집단 뇌절현상으로 한타를 말아먹어 3경기를 내리 패배하였다. MAD에게 라인전은 앞섰으나 운영과 한타에서 압살당하면서 너무나도 허망하게 패배했다. 특히 3세트 18분에 무려 1만골드 차이를 벌려놓고는 아무것도 안하고 4용에 바론에 장로까지 허무하게 내주는 장면이 압권. 결국 로그타임은 끝까지 극복하지 못한 듯 하다.
프나틱과의 결승 진출과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진출이 걸린 패자조 최종전에서 이런 팀이 어떻게 전세계 최초로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나 의문이 들 정도로 바이탈리티, 미스핏츠, G2만도 못하는 엄청난 졸전 끝에 프나틱에게 3:0으로 셧아웃 당하며 작년과 동일하게 정규시즌 1위가 롤드컵 3시드로 전락했다.
1.4.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
결국 작년과 동일하게 정규시즌에서 1위를 차지했음에도 다전제의 약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3시드로 전락했고, 시드권이 4장이라서 3시드까지 그룹 스테이지 직행이었던 작년과 달리 시드권이 3장이라서 VCS의 불참 변수가 없다면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그러나 플레이인 스테이지 팀들도 점점 상향 평준화가 되는데다, 작년에 매드 라이온즈가 4대리그 최초로 플레이인 스테이지 탈락이라는 참사를 기록한 바가 있기에 다전제 경기력이 최악인 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지은 Rogue에게 적신호가 켜졌다. 남은 기간동안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매드 라이온즈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유력하기에 남은 기간이 굉장히 중요하게 되었다.
다만 VCS가 참가팀들이 거의 다 확정된 시점에서도 선발전 방식을 공개하지 않으면서 올해도 불참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었고, 결국 불참이 확정되면서 Rogue는 작년의 젠지처럼 그룹 스테이지 직행으로 올라가게 되어 20 MAD 꼴이 나는 것은 피했다. 그리고 조별 추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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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지 A조 | |||
DK | FPX | RGE | C9 |
우승 배당률 1,2위인 FPX와 담원과 함께 A조에 배정되는 최악의 결과가 나오면서 작년과 마찬가지로 3시드로 떨어진 업보를 치르게 되었다.
사실상 이번 조추첨식의 진 주인공으로 등극하게 되었는데, 조추첨식이 끝나고 전세계의 커뮤니티 대부분이 로그에 대한 웃음벨로 대동단결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덕분에 다른 조들에 관한 이야기의 상당수가 묻히게 되었고 당사자인 로그 또한 이에 대해 자조하고 해탈한듯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1]
1일차 마지막 경기인 C9전에서 체급 차이로 압살, 퍽즈에게 복수를 성공한 동시에 이 날 LEC팀의 유일한 승리를 거두었다. 전체적으로 서머 포스트시즌의 궤멸적인 폼에서 어느 정도 회복한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초반에 드러난 조금의 아쉬움과 어김없이 찾아오는 20분 이후의 로그타임이 여전히 발목을 잡은 탓에 불안한 모습을 완전히 떨쳐내지는 못했으며 상대가 그룹 스테이지 최약체 C9이라 담원과 FPX를 상대로 확실한 증명이 필요하다.
2일차 담원전에서는 초반부터 오도암네가 연속으로 솔킬을 내주고, 연달아 다른 팀원들이 잘려나가며 초반이 완전히 폭파당한다. 그러나 초반이 너무 털려나가면서 그 영향으로 마음을 비워버렸는지(?) 한스 사마가 아펠리오스와의 1:1에서 솔킬을 따낸 이후로 연달아 미드에서 연이어 상대를 잘라내고, 담원 선수들이 순간적으로 루시안에 집중 공격을 가하는 사이 인스파이어드가 피들스틱 궁 대박을 내며 4:1 교환 대승을 거두고 바론까지 먹으며 순식간에 경기의 행방이 알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장로 드래곤 한타에서 매복해있던 라이즈-룰루에게 피들스틱이 잡혀버려 장로를 내주고, 결국 한타에서 패배하여 넥서스를 내줬다. 그래도 작년 담원을 상대로 아무것도 못하고 털리거나 급발진으로 자멸해버린 것을 생각하면 훨씬 나아진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볼 수 있다.
3일차 FPX전에서도 한스사마를 중심으로 FPX에게 거세게 저항했으나 오도암네의 럼블 꼴픽+저점이 터지면서 패배했다. 아이러니한 건 이렇게 1승2패를 찍었음에도 유럽팀들 중에선 제일 선전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는 것.[2]
그러나 2라운드 첫 경기 C9전에서는 각성한 퍽즈와 블래버가 미쳐 날뛰는 것을 막지 못하고 체급부터 털리면서 패배, 되려 탈락의 위기에 놓인다. 이 패배가 굉장히 치명적인 건 하필 다음 상대가 담원이라는 것.[3]
그리고 예상대로 담원은 다소 여유로운 실험픽을 시도했으나 그럼에도 초반 오도암네가 죽는 등 어렵게 출발한다. 하지만 조합의 강점을 살려 쇼메이커에게 월즈 첫 데스를 안기고 이후로도 재빠른 연계로 위협적인 장면을 보여준다. 하지만 고스트의 드레이븐이 과성장하면서부터 다시 밀리기 시작하고, 드레이븐을 끊어내고 바론 앞에서 다시 교전이 열리지만 키아나의 궁 대박이 터지면서 칸의 루시안에게 펜타킬을 내준다. 결국 바론과 4용까지 내주며 패배, 다음 경기를 잡아도 자력 진출이 불가능해졌다.
운명이 걸린 FPX와의 맞대결에서 초반 바텀의 딜교 실패로 킬을 내주고 피들스틱의 궁극기 활용 실수로 2킬을 더 주면서 불리하게 출발하나, 이후 인스파이어드가 피들스틱의 패시브와 궁극기를 활용해 적재적소에 상대를 끊어먹으며 한스 사마도 풀리기 시작하고, 조용히 크던 오도암네까지 매섭게 포킹을 퍼붓기 시작하며 전세를 뒤집는 데에 성공한다. 라센의 부진으로 뒤집힐 뻔한 상황도 나왔으나 결국 바론을 포기하고 돌아온 미드 억제기 부근 한타에서 피들스틱의 궁 대박이 터지면서 전원을 끊고 승리, 마지막 C9과 담원의 경기 결과를 기다리게 되었다. 그리고 담원이 C9을 상대로도 실험실을 개장했으나 끝내 이기면서 담원 제외 3팀이 2승4패/승자승 1승1패를 주고받아서 타이브레이크를 치르게 되었다. 다만 이 중 승리 경기 시간이 제일 짧은 C9이 부전승으로 올라가면서 로그는 FPX와 다시 재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타이브레이크에서 아직도 폼을 못찾고 헤매는 FPX를 한스 사마를 필두로 압도해버리며 압승, FPX에게 1일 4전 전패+꼴찌 탈락이라는 대굴욕을 안겨주며 C9과 최후의 결전을 치르게 되었다. 그러나 50분이 넘어가는 접전을 벌였음에도 기본적인 조합의 한계로 인해 분패해 조 3위로 탈락하면서 월즈 일정을 마치게 되었다. 하지만 웃음거리가 되었던 작년과 비교하면 올해는 아무 기대가 없었음에도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치며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4]
2. 팀별 둘러보기
LEC 2021 시즌 팀별 | ||||
MAD | FNC | RGE | G2 | MSF |
VIT | S04 | SK | XL | 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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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얀코스가 로그를 뽑을때 보여준 반응, 로그가 지난시즌 롤드컵에도 1번시드 담원, 2번시드 징동을 만났는데 2년 연속 담원과 리매치에 LPL2시드를 그룹스테이지에서 맞이한다는 점, 사실상 이 상황이 로그가 3번시드로 떨어지며 자초한 부분인 것과 승부에 만약이란게 있지만 작년 그룹스테이지에서 보여주듯 담원 기아와 LPL 2시드는 체급자체가 로그가 만나온 팀들과 수준이 다르기에 단판전에서 1승이라도 따는것도 힘들다는 점이 결합되며 조추첨식 이후 모든 롤팬과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실상 탈락확정 수준으로 이야기하며 희화도 하지만 대부분의 반응은 담원 기아와 FPX가 1,2위를 나누어가질거고 로그와 앞으로 비극이 예정된 4시드 팀은 잘 놀다가 가라는게 중론. 실제로 LEC 회장도 조 추첨식 이후 프나틱은 8강에 갈 수 있고, MAD는 1위 진출이 가능할 조로 갔다고 평가했으나, 로그에게는 잘 놀다가 오라는 말을 남기며 대부분 LEC 팬들의 반응을 함축해주었다.
[2]
프나틱은 업셋의 이탈로 애초에 기대치가 없는 상태고, MAD는 명색이 1시드인데 중국 4시드 LNG한테도 털리는 졸전을 보이고 있으며 1승조차 상대인 젠지의 꼴밴픽을 받아먹은 것이었다. 게다가 그나마도 처음엔 질뻔했기에 여러모로 기대 이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3]
이 시점 담원은 4연승으로 1위&8강행이 확정된 상태긴 하지만, 그럼에도 기본적인 체급 차이가 너무 심해서 문제.
[4]
LEC의 다른 팀들이 너무 심각한 상황이라 무난히 얻어터지고 떨어질거라 생각한 로그가 기대 이상이라는 것은 절대 빈말이 아니다. 오히려 위에서 언급했듯 유럽 3팀 중에서 월즈에서의 경기력이 제일 좋다고 평가받고 있는 게 로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