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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제니투스의 유물은 한글판이 재발매되기 전 세트에서만 등장했기 때문에 한글로는 나온적이 없지만
비디오 게임인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에 번역되어 등장했다. 여기에 표시된 한글판 명칭과
플레이버 텍스트는
오프라인으로 다시 나올 수 있다면정발시 바뀔 수도 있다.
영어판 명칭 | Relic of Progenitus | |
한글판 명칭 | 프로제니투스의 유물 | |
마나비용 | {1} | |
유형 | 마법물체 | |
{T}: 플레이어를 목표로 정한다. 그 플레이어는 자신의 무덤에서 카드 한 장을 추방한다. {1}, 프로제니투스의 유물을 추방한다: 모든 무덤에서 모든 카드를 추방한다. 카드 한 장을 뽑는다. 엘프들은 히드라의 신인 프로제니투스가 나야의 지하에 잠든 채로, 잊혀진 마법들을 먹고 있다고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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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세트 | 희귀도 | |
Shards of Alara | 커먼 | |
Planechase | 커먼 | |
Modern Masters | 커먼 | |
Eternal Masters | 커먼 |
토모드의 묘소와 함께 하위 타입에서 무덤견제용 사이드보드로 쓰는 카드. 스탠다드에서는 리애니메이트 덱이 별로 힘을 쓰지 못하기 때문에(큰 생물도 리애니보다는 Polymorph나 Summoning Trap로 꺼낸다) 쓸 일이 없지만, 무덤을 쓰는 덱 상대로는 상당히 큰 효과를 발휘했다.
무덤견제 카드로서는 토모드의 묘소와 함께 일장일단이 있지만, Tarmogoyf라는 초고효율 생물 때문에 자신이 무덤을 쓸 일이 없다면 묘소보다는 이 카드를 쓰는 분위기.
그리고 2016년 1월 현재 뜬금없는 가격 폭등의 수혜를 받고 있는 카드이다. 이유는 젠디카르 전투 엘드라지 카드들이 모던에서 재평가를 받기 시작하면서 이 카드의 능력이 중저발비로 뽑혀나오는 엘드라지 처리자랑 상성이 아주 좋다는 사실이 발견됐기 때문. 물론 Eye of Ugin 밴당하고 나서는 다시 제자리.
영어판 명칭 | Crook of Condemnation | |
한글판 명칭 | 규탄의 갈고리 | |
마나비용 | {2} | |
유형 | 마법물체 | |
{1}, {T}: 무덤에 있는 카드를 목표로 정한다. 그 카드를 추방한다. {1}, 규탄의 갈고리를 추방한다: 모든 무덤에서 모든 카드를 추방한다. 신 파라오의 천사들이 전 입회자들에게서 카르투슈와 그들이 제공한 강화 마법을 앗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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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세트 | 희귀도 | |
파멸의 시간 | 언커먼 |
파멸의 시간에 변형이 나왔다. 방부처리나 영생화 능력이 나온 것에 맞춰서 무덤견제 수단까지 하나 늘어나게 되었다. 발동비용도 2마나로 늘어났고, 한장씩 추방할 때 탭 외에 1마나가 더 필요하며, 모든 무덤에서 모든 카드를 추방하는 능력을 활성화할 때도 카드를 뽑지 않는 등 약화된 감이 있지만, 대신에 유일하게 좋아진 점은 원하는 카드를 추방시킬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