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son Royale | |
제작자 | Team !mpact |
제작 날짜 | 2017년 7월 13일 |
최근 업데이트 날짜 | 2020년 9월 11일 |
최대 플레이어 수 | 100명 |
장르 | 군사 |
기어 허용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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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블록스의 게임 중에 하나로, 배틀그라운드를 모티브로 하여 제작된 게임. 간단해 보이지만 이 게임 또한 모티브를 따온 게임 답게 탄속과 낙차, 즉 탄도학이 적용되어 있는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다.2. 게임 플레이 방법
1. 시작 : 시작하면 최대 48명의 인원이 같은 비행기에 탄 상태로 한 섬으로 날아간다.2 수직낙하 : 원하는 때에 E키를 눌러 뛰어내린다. 굳이 E키를 누르지 않아도 맵 끝까지 비행기가 날아가면 알아서 떨어진다.
3 낙하산 : 떨어지는 도중 다시 E키를 누르면 낙하산을 편다. 굳이 E키를 누르지 않아도 어느정도 내려가면 알아서 낙하산이 펴진다.
4 생존 : 차를 타거나, 무기를 얻거나, 동맹을 맺든, 도망치든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살아남기만 하면 된다.
주의 사항 : 게임 도중 계속해서 자기장이 다가와 맵을 좁혀가니 조심해야 한다. 만약 베리어에 닿으면 체력이 급속도로 줄어들기 시작하며 마지막에는 죽는다. 베리어는 미니맵과 미니맵 위에 글자를 보면 알 수 있다.
동맹 맺기 : 플레이어들은 전부 죄수 복장에다 아이디가 안 떠서 누가 누구인지 구별할 수 없다. 굳이 누구랑 같이 동맹을 맺고 싶다면 통화라도 해서 서로를 알아보기라도 하는 수 밖에.....
3. 주무기
총기 순서는 ABC 순서로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3.1. C4 폭탄
11월 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설치형 폭탄으로 범위 공격을 한다. 구조물 파괴와 지형 파괴가 가능한 유일한 물건.[1]한 번에 한 개만 폭탄 컨트롤이 가능하고[2], 당연히 일회성 무기이기도 하다. 사용할 각이 너무나 애매한 물건이나, 건물 내부에서 벌어지는 시가전 상황에선 그나마 써볼 만 하다.[3]
3.2. CBJ-MS
연발형 무기. 6mm 탄을 사용한다.엄청난 연사 속도를 보여주나 초근접전에선 SCAR-H에게 밀리는 경향이 있다.
3.3. Double Barrel
일명 떱배 12 게이지탄을 사용하는 산탄총.유일한 산탄총이며 당연히 근접전 최강의 위력을 보여준다.
다만 국내에선 핑 차이 때문에 적을 단 한 발로 죽여도 바로 안 쓰러지고 잠시 서있기 때문에 킬 여부를 헷갈릴 수 있다. 확실히 킬을 하려면 두 발을 쏴야 안전하다는 흠이 있다.
3.4.
FAMAS
잠수함 패치로 이제 보이지 않는다.
3.5. L115A3
저격형 무기. .338 Lapua Magnum탄을 사용한다. 최대 낙차는 조준점과 그 바로 아래 점 사이의 중간 정도로 추측된다. 개요에 서술되어 있듯이, 이 게임은 히트스캔 방식이 아니라 나름의 탄도학이 적용되어 있어 서든어택처럼 저격질을 시도하면 절대 맞추지 못하며, 배틀그라운드처럼 직접 탄속과 낙차의 감을 익힐때까지 연습해야 하는 무기다.[5] (추가로, 핑(ping)도 어느정도 감안하며 쏴야 한다. 물론 다른 총기류도 해당되는 소리.)3.6. SCAR-H
연발형 무기. 7.62mm NATO탄을 사용한다.장점은(우클릭 조준시) MOA 수치가 0이고, 초근접전에서 최고의 화력을 보여주는 편이다. 단점은 7.62mm탄 답게 연사시 반동이 매우 심하여 어느정도만 멀어져도 연사로 적을 맞추기가 전혀 쉽지 않아진다.
3.7. M14 소총
단발형 무기. 7.62mm NATO탄을 사용한다.장점은(우클릭 조준시) MOA 수치가 0이다. 단점은 반동이 심하다.
3.8. UMP-45
연발형 무기. 전용 탄환인 45 ACP를 사용한다.장점은 반동이 매우 적고 CBJ-MS보다 근소하게 명중률이 좋다. 다만, 탄속이 CBJ-MS보다 눈에 띄게 느리고 장거리 사격시 낙차가 타 총기에 비해 심한 것을 감안해야 한다.
4. 권총
총기 순서는 ABC 순서로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4.1. 베레타 M9
거의 모든 건물에서 볼 수 있는 프리즌 로얄에서 유일한 권총 무기. MOA도 나쁘지 않고 반동도 적어 빨리 발사해도 큰 문제 없다. 다만 권총답게 탄속은 느리다.[6] 9MM을 사용한다.5. 근접
5.1. Fist(주먹)
아무것도 안 든 상태로 좌클릭을 하면 된다. 타격 판정은 가운데 십자선이 기준이다. 십자선에 적이 들어와 있지 않다면 겉보기엔 분명 때리고 있어도 타격 판정은 들어가지 않는다.( G를 누르면 모든 무장을 해제하고 주먹 상태로 바뀐다. )
5.2. Crowbar(빠루)
거의 모든 건물에서 볼 수 있는 프리즌 로얄에서 유일한 근접 무기로, 딜이 은근히 강력해서 초반부에 파밍하고 있는 플레이어들의 통수를 직격하기에 유용하다. 근데 막상 실전에서는 거의 안 쓰이는 편. 오히려 초반 주먹싸움 킬로그가 압도적으로 많이 나온다.6. VIP
무려 1000로벅스(...)임에도 불구하고 막상 쓸 데는 많이 없다. VIP에게 지원하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사망하거나 1등을 했을 때 받는 경험치, 돈의 양이 1.5배 늘어난다.
- 채팅창에 [VIP]로 표시되며, 채팅 색이 변한다.
- 닉네임 옆에도 [VIP]로 표시된다.
- 개인 서버를 만들어 친구들끼리만 할 수 있다.
7. 업데이트
총기 FAMAS가 추가되었다. 버그가 수정되었다최대 플레이 가능 인원이 종전 32명에서 48명으로 늘어났다.
맵이 바뀌었다. 맵이 이전보다 더 넓어졌다. 버그가 수정되었다.
이후 업데이트 내역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8. 팁
- 체력 회복 아이템이 없다. 대신 1초당 약 0.8% 체력이 자동 회복된다.
- 이 게임은 배율 스코프가 없고, 무기들의 명중률도 하나같이 좋은 편이 아니라 근거리 전투 위주로 경기가 진행된다. 그나마 유일한 배율스코프 장착 무기인 L115A3마저도 탄도학의 적용을 받아, 이 역시 움직이는 적을 저격하는 것은 절대 쉽지 않다. 설사 장거리 사격으로 맞춘다 해도 자동회복의 존재 때문에 어설프게 한두발만 맞췄다가는 적에게 위치만 알려주는 꼴이니, 장거리 사격은 신중히 결정하자.
- 차가 매우 필수적이다. 이유는 밑에 후술. 되도록 차가 있는 곳에 낙하산을 펴서 차부터 구하는 편이 낫다.
- 차량을 탈 때 엔진음 및 타이어 소리가 절대로 나지 않는다.(...)[7] 이 사기성을 이용해서 이동중인 적의 뒤통수를 노리는 암살 플레이가 가능하니 참고하자.
- 사람이 차에 치여도 피해를 입지 않게 세팅되어 있다. [8]
- 과속운전 도중 하차해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 자동차는 하차 즉시 급정거한다.
- 비행기에서 점프키가 활성화 되는 순간, 대략 1/4~1/3의 유저가 한꺼번에 떨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진다.(매우 흔한 일로, 안 그런 판이 없을 정도다.) 안정적인 파밍을 원한다면 이 장소를 피하자.
- 차의 위치는 매 판마다 동일한 위치에 언제나 존재한다.
- 아이템도 매 판마다 동일한 위치에 언제나 소환된다. 그리고 해당 위치의 아이템도 크게 바뀌지 않아서[9] 아이템 배치 장소를 대략 외워두는 것이 좋다.
- 자기장 최종 구역은 정해져 있다. 대략 8~12곳으로 추정.
- 가방 아이템이 있지만 인벤토리 제한이 없어 착용할 필요 없다.
- 엄청난 핑 덕분에 피커스 어드벤티지의 효과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간단히 말해서, 당신이 적을 맞닥트려 즉시 건물 벽에 엄폐를 시전했는데도 적 화면엔 그것이 늦게 반영되어 당신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핑 활용을 어떻게 함에 따라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결정된다.
- 떨어지는 위치는 다리쪽을 추천한다. 이유는 대부분 다리가 맵의 중반지점에 있고, 다리중간에 총이있다. 또한 옆에 큰건물도있고 옆에 건물 3개 에다가 큰건물 옆에도 여러개의 건물들이있다. 대부분 이 장소 주변이 최종장소이다.
아래는 버그 목록.
-
차를 타기 위해 탑승키(E)를 누르면 극히 낮은 확률로 땅바닥 밑을 뚫고 영원히 떨어져 죽어버리는 버그가 있다.
차량 탑승도 목숨을 거는 게임[10] 대체로 안정된 곳에 놓인 차는 발생하지 않으며, 좀 어정쩡하게 주차된 차를 탑승할 때 주로 발생한다. 또한, 큰 총을 들고 탑승하면 무기가 차에 끼여서 버그에 걸리게 된다. - 무기 슬롯을 교체하다 보면 가끔 인벤토리에 들어간 무기가 드래그가 안 되어 착용이 불가능한 현상이 있다. 자신의 주력 무기는 두 개 정도 쟁여놓는 것도 하나의 버그 대처법.
- 시체에서 걸어 다니는 소리가 계속 발생한다. 이 때문에, 시체 주변에서 버티거나, 혹은 접근해야 할 상황에는 사운드 플레이가 더욱 중요시된다.
- 가끔 차를 탈 때 걸어 다니는 소리가 계속 발생한다. 해결법은 평지 위에 차를 세워 놓고 소리가 없어질 때까지 계속 승하차 하면 된다.
[1]
건물 외벽에서 폭파시 외벽 및 바닥이 파괴되고, 이건 버그인데 건초지에서 활성화시 아예 바닥에 끝없는 싱크홀이 생긴다.
[2]
원격 리모컨이 주어진다.
[3]
무기가 없는 상대와 싸울때 직진 경로에 설치하고 터뜨리거나 건물 구석에 놓고 낚시를 할수도 있다.
[4]
부착 파츠가(스코프 포함) 이 게임에는 없다!
[5]
저 멀리 있는 유리창을 쏘고 깨짐 여부를 살피며 낙차를 연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6]
UMP-45급, 혹은 근소 우위로 추정된다.
[7]
실제로 적 뒤편을 차를 타고 살금살금 따라다녀도 열에 아홉은 눈치채지 못한다. 아니, 애초에 적의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이상, 소리가 안 나니 눈치를 챌 수가 없는 게 당연하다.
[8]
원래 로블록스에서는 사람이 차에 부딪치면
차가 망가진다.
[9]
아예 고정 아이템 자리도 존재한다!
[10]
이렇게 죽으면 채팅창에 어떠한 사망 로그도 안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