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olymorph
영어판 명칭 | Polymorph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2}{U} | |
유형 | 집중마법 | |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을 파괴한다. 그 생물은 재생할 수 없다. 그 생물의 조종자는 생물 카드가 공개될 때까지 당신의 서고 맨 위의 카드를 공개한다. 그 카드를 전장에 놓고 나머지 카드들은 당신의 서고에 섞어 넣는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Mirage | 레어 | |
매직 더 개더링 6th Edition | 레어 | |
매직 더 개더링 9th Edition | 레어 | |
Magic 2010 Core Set | 레어 |
생물을 바꿔치기하는 카드. 자기 찌질한 생물을 하나 죽여서 큰 거 꺼낼 때 쓰거나 여차하면 상대방의 큰 생물을 죽일 수 있다. 주로 자잘한 생물은 순간마법이나 집중마법으로 토큰을 꺼내 쓰고 나머지는 모두 큰 생물을 넣고 사용한다. Magic 2010이 나온 뒤로 이 카드로 Darksteel Colossus나 Progenitus를 꺼내는 덱이 하나둘씩 생겼으며 Rise of the Eldrazi가 발매되면서, Emrakul, the Aeons Torn이 폴리모프 덱의 주 타깃이 되었다.
그외엔 무적인 애한테 쓰면 무적은 남고 생물은 생물대로 튀어나오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2. 유사 카드
2.1. Mass Polymorph
영어판 명칭 | Mass Polymorph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5}{U} | |
유형 | 집중마법 | |
당신이 조종하는 모든 생물을 추방한다. 당신의 서고에서 추방한만큼의 생물카드를 공개할 때까지 자신의 서고 맨 위의 카드를 공개한다. 이렇게 공개된 모든 생물 카드를 전장에 놓고, 이런 식으로 공개한 다른 모든 카드를 서고에 넣고 섞는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Magic 2011 Core Set | 레어 |
아예 내 생물 모두에게 날리는 카드. 기본적으로 발비가 늘어났기 때문에 초반에 특정 카드를 노리고서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거기다가 상대방 생물을 처리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자기 자신의 생물을 선별적으로 못 하는데다가 생물이 바뀐다는 설정을 위해서 확실하게 추방으로 파꾼 까닭에 무적이 있어도 얄짤없이 사라진다.
여러모로 원본에 비교하면 부족한 주문으로 쓰인 용도는 위에서 말한 엠라쿨+polymorph 덱에서 Magic 2010 Core Set과 Magic 2011 Core Set이 동시에 스탠다드에 존재하던 짧은 기간동안 혹시나 해서 사이드보드에 추가적으로 넣은 카드.
2.2. 축복받은 환생
영어판 명칭 | Blessed Reincarnation | |
한글판 명칭 | 축복받은 환생 | |
마나비용 | {3}{U} | |
유형 | 순간마법 | |
상대가 조종하는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을 추방한다. 그 플레이어는 생물 카드를 공개할 때까지 자신의 서고 맨 위의 카드를 공개한다. 그런 다음 그 플레이어는 공개된 생물 카드를 전장에 놓고, 이런 식으로 공개한 다른 모든 카드를 서고에 넣고 섞는다. 반동 (당신이 손에서 이 주문을 발동했다면, 주문을 해결하면서 추방한다. 당신의 다음 유지단 시작에, 당신은 마나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이 카드를 추방 영역에서 발동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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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세트 | 희귀도 | |
타르커의 용 | 레어 |
Polymorph에서 상대편한테만 쓸 수 있는 주문. 아무리 반동 능력이 딸려있다고 해도 무슨 생물이 튀어나올지 몰라도 최소한 생물이 확실히 하나는 튀어나오기에 언커먼인 현실 조작이 몇 배는 낫다.
리밋에서도 타르커의 용에서는 커다란 용들이 어디 박혀있을지 모르기에 상당히 위험한 카드. 1게임 한 후에 상대방의 덱 구성을 알고 파워생물이 모두 나와있거나 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두근두근하면서 한 장씩 한 장씩 까내려가게 된다. 오히려 후반부에 나올 생물 다 나왔을 때 서고에 생물은 없고 상대방 생물을 2번 추방하는 용도로 사용할 때가 무서운 카드.
2.3. 불굴의 창의력
영어판 명칭 | Indomitable Creativity | |
한글판 명칭 | 불굴의 창의력 | |
마나비용 | {X}{R}{R}{R} | |
유형 | 집중마법 | |
마법물체 및/또는 생물 X개를 목표로 정한다. 그 목표들을 파괴한다. 이렇게 파괴된 지속물 한 개당, 그 지속물의 조종자는 마법물체 또는 생물 카드를 공개할 때까지 자신의 서고 맨 위의 카드를 공개한 후 그 카드를 추방한다. 그 플레이어들은 추방한 카드들을 전장에 놓은 후 자신의 서고를 섞는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에테르 봉기 | 미식레어 |
에테르 봉기의 변형. 이번에는 마법물체도 대상에 포함하며, X개를 목표로 잡아 동시에 효과를 볼 수 있는 형태로 등장했다. 물론 등장 당시에는 별로 빛을 보지 못했지만... 스트릭스헤이븐: 마법 학교에서 그대로 게임을 이길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으로서 벨로마쿠스 로어홀드 + 타임 워프를 비롯한 추가턴 주문의 조합이 등장하면서 창의력이라는 아키타입의 중추가 되었다. 마법물체를 포함하는 능력의 범위는 칼드하임 즈음부터 관련 카드의 수가 크게 늘어난 보물 토큰을 터뜨리는 것도 가능하기에 훨씬 매끄럽게 콤보를 작동시키는 데에도 기여한다.
모던에서 로어홀드로 서고를 파헤쳐 타임 워프나 Savor the Moment[1]를 꺼내서 발동하는 제스카이 컬러의 콤보덱으로 처음 등장한 이 아키타입은 히스토릭에서 타임 워프와 미직스의 숙련을 이용하는 콤보로 탑덱을 차지했다. 모던에 등장한 버전도 가끔씩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괜찮은 성적을 내고 있는 편.
히스토릭에서 타임 워프가 금지를 먹은 뒤에는 우주 이무기, 코마를 이용하는 테무르 컬러로 전향한 적도 있으나, 점프스타트: 역사적 호라이즌에서 세라의 사절이 등장한 이후로는 그쪽을 사용하는 제스카이 컬러로 회귀했다. 특히 함께 발매된 확실한 증거[2] 덕분에 초반을 버티기에도 용이하고 드로우도 볼 수 있으며 콤보를 완성시키기도 편리하다.
테이블탑의 파이어니어와 이를 따라가는 아레나의 익스플로러에서도 불타는 걸작을 무덤에 묻어 보물을 만들고 → 그걸 창의력으로 깨뜨려 격류의 톱니거신병을 불러온 후 → 톱니거신병으로 무덤의 걸작을 건져쓰는 패턴을 활용하는 창의력 덱이 간간히 보이는 중. 모던에서는 잔인함의 집정관을 불러온다.
[1]
Shadowmoor에 발매된 {1}{U}{U} 집중마법. 언탭단이 생략된 추가 턴을 얻는다. 추가 턴이라고 해도 언탭단이 생략되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겠지만, 로어홀드는 경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얻은 추가 턴에도 공격할 수 있다.
[2]
모던 호라이즌 2에 등장한 {U} 집중마법. 0/3 청색 게 생물 토큰과 단서 토큰을 한 개씩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