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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글씨: 단종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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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icrosoft PixelSense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출시한 테이블/ 전자칠판형 컴퓨터.
최초의 서피스 제품이나 현재는 단종되고 이름도 없는 상태다. 처음 서피스 상표를 태블릿 제품군으로 넘어간 뒤 픽셀센스로 바뀌었는데 이 픽셀센스 상표도 태블릿 제품군으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당 기기를 만들면서 획득한 기술들이 모두 서피스 제품군에 녹아 들어갔기 때문에 사실상 서피스 제품의 프로토타입 역할을 한 제품이다. 실제로 서피스 허브 제품군은 이 오리지널 서피스 시리즈 처럼 마이크로소프트 내부 모델명이 SUR로 시작한다. 가령 픽셀센스의 서피스 2.0은 SUR40, 서피스의 서피스 허브 3은 SUR24이다.
2. 상세
이 기기의 특징은 터치패널이 이미지를 인식한다는 것인데, 흑백 영상을 인식할 수 있으므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자체적으로 이 기능을 사용하는 예제를 보여준 적이 있다. 와인병 아래에 이미지로 된 태그를 붙여놓고 태그를 읽어 와인정보를 화면에 띄워주고 음료병을 올리면 음료광고 영상을 띄워준다고 하는 것이다. 또한 명함이나 의료 용도로 사용하는 예도 언급했다.사실 상당히 오래된 물건인데, 개발이 2001년 부터 시작되어 첫 발표가 2007년이었던 때에 이루어졌다. 그 뒤 2008년에 정식으로 상용화가 되었다.
가장 처음으로 나온 픽셀센스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서피스 1.0 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모두 제작했다. 화면크기는 30인치에 두께도 두껍고 상당히 거대한 물건이라 테이블 용도로 쓸 수밖에 없다. 그 뒤 서피스 2.0으로 개선하면서 하드웨어는 삼성전자에 맡기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소프트웨어만 제공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영상은 삼성전자의 SUR40. 2.0은 화면이 40인치로 크고 두께도 상당히 얇아서 테이블 용도 말고도 벽에 걸어놓고 스크린 대용으로 사용 할 수도 있다.
원래 이름은 서피스였지만 이 이름은 2012년에 Microsoft Surface에게 넘겨줬고, 비록 지나간 과거의 기술이긴 하지만 서피스에는 픽셀센스라는 이름이 새로 붙었다. 그러다가 2015년 10월 6일에 Windows 10 Devices 이벤트에서 서피스에게 이름을 또 빼앗기는 굴욕을 당했다. 픽셀센스라는 이름을 267PPI에 1024단계 필압을 지원하는 서피스 프로 4 및 서피스 북의 디스플레이 조합에 덜컥 넘겨준 것이다.
큰 틀에서 보면, Surface Hub 시리즈가 픽셀센스 시리즈의 개념을 계승했다고 할 수 있다.
이미지를 인식하는 이 터치패널 기술은 후에 Microsoft Surface 시리즈에 사용되었다. 궁극의 그 모습은 서피스 스튜디오에서 나온 서피스 다이얼과의 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