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Pillar of the Paruns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 | |
유형 | 대지 | |
{T}: 원하는 색의 마나 한 개를 추가한다. 이 마나는 다색 주문을 발동하는 데에만 지불할 수 있다. Built on the very ground where the Ten signed the Guildpact, the tower is a monument to the past and a reminder of who holds power in the pres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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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세트 | 희귀도 | |
Dissension | 레어 |
5색 마나를 더해주기는 하지만 다색에밖에 못 사용한다(…) 그 흔한 무색 마나 하나를 넣는 기능도 없고 다색카드의 활성화 능력에도 사용하지 못한다. 아무리 다색이 많은 라브니카였다지만 단색이 30%만 있어도 이 카드는 사실상 0.7장짜리 역할도 못하는 카드.
그러다가 Shards of Alara 블록이 나오자 어떻게 사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익스텐디드에서 이 카드를 4장 사용한 어그로덱이 나오긴 했지만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어쨌든 모던에서는 사용가능하니 호전적 드라이어드 같은 1마나 혼성 카드가 있다면 1턴에 사용은 가능하지만 꼭 카드를 위해 덱을 짤 필요는 없다. 이후의 용도는 커맨더에서 오색으로 놀 때 다색 많이 집어넣고 넣는 카드. 아니면 꺼내고선 다색 등불이 나오길 빌자.
플레인즈워커 전쟁과 모던 호라이즌시즌에서 ETB 능력으로 다색 카드를 대량으로 손에 쥐어주는 다시 태어난 니브-미젯이 등장한 덕분에, 이를 이용한 모던 5색덱에서 드디어 자리를 찾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