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Oversoul of Dusk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G/W}{G/W}{G/W}{G/W}{G/W} | |
유형 | 생물 — 신령 아바타 | |
청색, 흑색 및 적색으로부터 보호 "Some say she hid the sun herself, a desperate act to save it from its ultimate extinction." —The Seer's Parables |
||
공격력/방어력 | 5/5 | |
수록세트 | 희귀도 | |
Shadowmoor | 레어 |
Shadowmoor에 나오는 5마나 아바타 시리즈 중 하나. 어찌보면 벡족의 성기사의 확대판이라고 볼 수 있는 카드이다.
간단하지만 강력하다. 특히 페어리덱 같은경우는 이거 깔리면 답이 안나오기 때문에 나오는걸 반드시 막아야 한다. 번이나 대부분 디나이얼에 면역이 있지만 백색에는 보호가 없기 때문에 백색이나 녹색 덱에게는 그냥 5/5 크리쳐 밖에 안된다.
저렇게 대단한 카드였지만 당시 T2때는 별로 사랑받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위에 언급한 페어리덱의 경우 이걸 깔려고 하면 Spellstutter Sprite라든가 Cryptic Command, Broken Ambitions로 카운터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른 덱의 경우도 당시 망각륜이나 Path to Exile같은 백색 디나이얼이 판쳤던 시기이기 때문에 이게 설 자리는 없었다. 오히려 흑색/백색 디나이얼에 모두 강한 Stillmoon Cavalier가 훨씬 더 활약했다. MTG는 좋아보이는 카드라도 환경을 잘못 만나면 살아남지 못하는 것을 잘 보여주는 예. 벡족의 성기사가 같은 시기의 T2에서 활약하지 못했던 이유도 같다.
오히려 페어리덱 상대로는 페어리덱이 T2 끝물에서야 나온 Great Sable Stag가 훨씬 활약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