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4 23:25:29

Neal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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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l K Sound
파일:i9RTa95o_400x400.jpg
이름 닐케이(Neal K)
지역 부산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소속 샌드박스 네트워크
장르 뉴에이지, EDM, 오케스트라 외 작곡[1]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MAPIALOGO.png [2]

1. 개요2. 상세3. 앨범
3.1. 1집 천공의 시간
4. 소속 팀5. 여담6.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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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튜브에서 음악을 작곡하여 업로드하는 작곡가 크리에이터.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이다.

2. 상세

장르는 뉴에이지이다. 흔히 뉴에이지라 하면 잔잔하거나 단조로운 피아노 곡만을 연상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닐케이의 음악은 비교적 빠른 템포와 현악기 드럼 등 다양한 악기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나오는 화려함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대중적이며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스타일에 도전하기 때문에 현 우리나라 음악유튜버 사이에서는 손에 꼽히는 인지도를 가지고있다.

본인의 곡에 대해선 출처만 남겨준다면 편곡이나 연주 등 2차창작 하는것을 허용하기 때문에 많은 유튜버들이 닐케이의 곡을 인용한다. 콜라보 활동 또한 활발하게 한다.

사용하는 작곡프로그램은 FL 스튜디오 Logic Pro.

음악실력뿐만 아니라 영상제작이나 그래픽 실력도 뛰어난데, 때문에 항상 곡을 업로드 할때도 고퀄의 영상과 함께 올리며 본인의 채널아트도 손수 제작하였다. 또한 SBS아카데미에서 그림을 배웠던 적이 있다고 해서 최근에는 페인팅 영상도 올라왔다.

본업이 작곡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생방송에서 취미 겸 부업이라고 밝혔다. 본업은 대학생이라고 하는데 무슨 학과 인지는 비밀. 단, 음악 관련 학과는 아니다. 음악은 독학으로 했으며, 학원에서 포토나 영상툴 등을 배웠다고한다.

닐케이라는 활동명은 훨씬 예전부터 계속 써왔다고 한다. 'Neal'은 학창시절 본인이 다니던 영어학원에서 지어준 영어이름이며 'K'는 본인의 이름에서 딴 이니셜을 붙여 Neal K 라고 이름지었다고.

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닐케이는 엄연히 성인 남자이다. 아마도 닉네임이 중성적이어서 그런듯 하다. 한번은 메이비가 방송에서 닐케이의 캐릭터를 그리면서 여자라고 시청자들에게 계속 뻥을 쳤다. 이 때문에 혼란성은 더욱 증가(...) [3]

작곡을 시작하게된 계기는... 게임이 질려서라고 한다. 사실 지금도 열정적인 게임 매니아이다.

3. 앨범

3.1. 1집 천공의 시간

천공의 시간
파일:Neal K 천공의 시간 1집.jpg
<rowcolor=#373a3c> 트랙 곡명
01 천공의 시간
02 호접몽
03 클로에
04 새벽하늘의 야상곡
05 여름날의 꿈
06 Again
07 여름의 기억
08 동면
09 여우비
10 여름방학
11 엘리의 기도
12 Endless Love
13 인간과 로봇사이
14 Night Walk
15 회상의 조각
16 The Duet's Dream

Neal K의 첫 정규 앨범이다. 유튜브에 올라온 곡 중 수록되지 않은 곡도 있다. CD 발매는 되지 않았고, 마피아에서 디지털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MP3 WAV 파일 중 원하는 확장자를 골라 다운받을 수 있다. 현재 개별 곡 판매를 하고 있다. 악보 역시 구매할 수 있으며, 악보의 매출에 따라 오프라인 악보를 판매할 수도 있다고 한다.

4. 소속 팀

4.1. 팀 달캬

한국의 동인 팀 팀 달콤한 캬라멜 연구소 팀원이다. 음악 팀에서 작곡 담당이다.
'생명사랑 프로젝트 시즌2 : 마음짓기 한국어 커버'에 편곡으로 참여하였다. 마음짓기

5. 여담

  • 때때로 실시간 방송을 한다.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데, 정식방송이 아니라 매우 무작위이다. 방송영상은 미공개로 설정해두기 때문에 채널에 올라가진 않는다. 주 방송 주제는 작곡이나 영상제작, 악보제작 등 음악 관련 활동이다. 그 외에도 게임,그림,영상 탐방 등 여가적인 컨텐츠를 다양하게 한다. 주 시청층이 음악애호가들이어서 다른 음악 유튜버들도 자주 볼수 있다. 이후 근 몇년간 실시간 방송이 거의 없다가 2023년 5월 19일 저녁에 실시간 방송을 켰다.
  • 본인이 뉴에이지 음악에 관심을 가진 계기가 세레노의 '나선의 달'을 들은 후였다면서, 작곡가로써 세레노를 굉장히 존경한다고 한다. 과거엔 세레노 소속레이블 THE EMOTION에 두번 입사지원을 했던때도 있었다고(그후 샌박에 들어갔다).
  • 시참을 자주하는 편이다! 작업이 어느정도 마무리된후에 시청자들과 간단한 게임을 종종 한다. ( 끄투, 마피아, 체스 등등 플레이한다.)
  • 머독의 열성팬이라고 한다. 트위치생방송이나 유튜브 영상도 자주 챙겨보는것 같다. '클로에'와 '호접몽'을 업로드할때는 머독에게 할 후원용 영상을 따로 올렸으며, '머독로이드'라는 머독 리믹스도 만들었다. 머독리믹스
  • 작곡 초창기때 사이퍼즈 팬 ost를 제작했다고 한다. '검은로터스'라는 닉네임으로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하였다. 유튜브나 사이퍼즈 게시판에서 찾아들을수 있다.
  •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의 팬이다. 방송 중에 한국민속촌 영상을 보여주면서 가고 싶다고 자주 언급한다. 그 무고한 팬심으로 탄생한 노래가 '아씨 걸음'이다! 이 곡 영상에는 한국민속촌 유튜브인 속촌아씨가 남긴 댓글도 있다.[4]
  • 나노리스트의 팬 OST를 작곡한 걸 보아 나노리스트도 상당히 좋아하는 모양. 이 팬 OST는 실제 웹툰에 삽입되는 기염을 토했다!
  • VRChat에서 자주 논다. 캐릭터는 파란색 새에 앞에 신디사이저를 달고있다.

6. 사건

실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할 때 재생한 음원중 하나[5]가 문제가 되어 Neal K Sound의 모든 동영상이 비공개 처리가 되었었다. 그가 대안으로 트위치에서 진행한 생방송에 따르면 샌드박스측에서 처리를 하는 동안 채널에 올린 동영상을 모두 비공개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이 일로 인해 그는 2개의 경고를 받았으며[6] 수익 취소 처분까지 받았다고 한다. 그가 밝히길 잘 해결되어 경고가 철회 되더라도 최소한 90일의 시간이 걸릴것으로 예상된다고 이야기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정리글에서 한 팬이 정리해 놓았다.

그리고 11월 14일 경 복귀 기념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드디어 정지가 풀렸음을 밝혔다. 공백기간동안 소속사인 샌드박스에서는 소니측에 정지 철회를 부탁하는 메일을 보냈지만 소니에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어쩔수 없이 처분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본인은 3개월간 강제휴가를 다녀온 느낌이라고..

또한 정지기간동안 닐케이의 영상을 무단 불펌하여 업로드한 사례가 여럿 있었는데, 본인은 이것에 대해서 조치를 취할까 생각했지만 불펌된 사례가 한둘이 아니어서 그리고 귀찮아서 보류하기로 했다고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보류이지 강력대응할 여지가 없는건 아니라는 점.[7]

2월 27일 새벽 경, 채널의 커뮤니티에 공지가 올라왔다.
누군가의 악의적 신고로 추정되는 신고로 채널의 일부 동영상이 삭제되었다는 것. 확인한 결과 복귀 후 제작했던 곡들이 눈에 띄게 줄었고, 복귀 이전 곡 들도 일부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Neal K 본인이 샌드박스 측에 연락을 취했고, 정식 고소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 절차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기 전까진 삭제된 곡들이 풀리지는 않을 듯.

이 사건은 잘 마무리 됐지만, 이번에는 어게인이 신고당해 내려갔다. 닐케이의 곡 중 가장 인기가 있는 곡 중 하나인지라 팬들은 이를 갈았다. 다행히 무사히 복구 된 상태.


[1] 보컬곡도 있다. [2] 음반을 낼 레이블을 찾던 도중 작곡가 Plum의 권유로 가입하였다. 별다른 활동은 없고 유튜브 영상을 동시 업로드 하는 정도가 아니었다! 앨범을 마피아에서 냈다. [3] 본인이 댓글에다가 열심히 해명하긴 했지만 이미 늦었어 친구 [4] 그리고 결국 다녀왔다. [5] 스트리밍 중에 재생한 음원이 소니(으로 추정)사의 음악이었다. [6] 유튜브에서는 경고 3개를 받으면 고지 없이 채널을 삭제한다. [7] 닐케이의 채널 소개글에 '출처만 남기면 배경음악으로 사용해도 좋다' 라는 글을 보고 불펌이 문제없지않냐는 사람들이 몇 있는데, 어디까지나 2차창작의 선에서 허용한다는 뜻이지, 영상 통째로 갖다올리는건 명백히 저작권 침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