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12:05:09

Marionette(길티기어)

1. 개요2. DJMAX RESPECT & V
2.1. 4B TUNES2.2. 5B TUNES2.3. 6B TUNES2.4. 8B TUNES



풀 버전


DJMAX RESPECT에서 추가된 BGA

1. 개요

길티기어 Xrd -SIGN-의 OST. 엘페르트 밸런타인의 테마곡이다. 스토리 내에서는 SIGN 메인스토리 결말 부분에 엘페르트 밸런타인이 어머니(스포일러 주의)가 미리 만들어놓은 밸런타인으로서의 기능이 발동되어 흑화했을때 잠깐 재생된다. 그리고 어머니에 의해 기능 정지 및 육체가 회수되고 난 후, 솔 배드가이 일행이 엘페르트 밸런타인을 찾으러 가는 것이 SIGN 스토리의 결말.

모든 캐릭터가 신규 캐릭터들을 포함해 신규 테마곡으로 바꾼 것에 호불호가 갈리는 Xrd 시리즈에서 신규 캐릭터인 점을 감안해도 테마곡의 인기가 최상위권으로 높으며 길티기어 테마곡 라이브에서도 곡이 리스트에 올라올 때 팬들이 대환호를 내비칠 정도로 논보컬 테마곡 중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작사/작곡은 Daisuke Ishiwatari가, 편곡은 Norichika Sato가 맡았다.

2. DJMAX RESPECT & V

파일:DJMAX RESPECT 로고.svg × 파일:길티기어Xrd.png
from Xrd -Rev2-
from 2: Overture
from Xrd -SIGN-
Break a Spell Marionette
파일:Marionette_1.png
COLLABORATION 파일:djmax_collaboration_guiltygear.png
Marionette
<rowcolor=white> 모드 NM HD MX SC
<colbgcolor=#979295><colcolor=white> 4B 파일:djmax_respect_star_yellow.svg 5
312
파일:djmax_respect_star_orange.svg 9
531
파일:djmax_respect_star_red.svg 13
895
파일:djmax_respect_star_sc15.svg 11
1062
5B 파일:djmax_respect_star_orange.svg 7
417
파일:djmax_respect_star_red.svg 12
881
- 파일:djmax_respect_star_sc15.svg 12
1124
6B 파일:djmax_respect_star_orange.svg 6
371
파일:djmax_respect_star_orange.svg 10
637
파일:djmax_respect_star_red.svg 13
1161
파일:djmax_respect_star_sc15.svg 12
1221
8B 파일:djmax_respect_star_orange.svg 8
485
- 파일:djmax_respect_star_red.svg 13
1072
파일:djmax_respect_star_sc15.svg 13
1339
특수 패턴
4B FX DoLLS
*SC 난이도는 별도 난이도 체계를 사용.

길티기어 DLC로 수록되었다. PC판인 V에서는 기본곡으로 수록되어 팩을 구매하지 않아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수록 이후 꾸준히 플레이 횟수 상위권에 들 정도로 길티기어 콜라보레이션 DLC의 수록곡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곡이다.

V에서는 5B와 6B에 SC 패턴이 배정되었고, 이후 시즌 11 업데이트로 4B와 8B에도 SC 패턴이 추가되었다.

원래 BPM은 272지만, 인게임 내에서는 1/2인 136으로 적용된다.

2.1. 4B TUNES

NM HD
MX SC

2.2. 5B TUNES

NM HD
SC

5B SC는 중후반부부터 시작되는 오블락 SC에서 나왔던 롱 노트를 잡은 채로 트릴을 처리해야 하는 패턴에 난이도가 밀집되어 있다. BPM도 비슷한 편이라서 오블락과 체감 난이도 또한 비슷하다. 마지막엔 5버튼식 겹계단 최후살이 등장하는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2.3. 6B TUNES

NM HD
MX SC

6B MX는 후반부에 오블락에서 나왔던 2-1 트릴이 그대로 나온다. 다른 부분은 그다지 어렵지 않아 오블락보단 쉽다고 평가받으나 오블락 트릴을 못 친다면 체감 난이도는 거기서 거기.

6B SC는 15레벨 중위권 정도의 난이도. 대체로 계단+2연타 패턴과 롱노트와 같이 등장하는 트릴이나 계단 패턴이 주가 되며, 이러한 양상의 패턴들이 계속되다가 이후 6800 콤보 부근에서는 KUDA 6B SC가 떠오르는 사이드+원핸드 패턴이 등장하는데 배치가 까다로운 KUDA에 비해 특별히 어렵지는 않다. 다만 그 이후 2번 롱노트를 잡고 1번 단노트 2연타를 두 번 처리해야 하는 패턴이 등장하니 주의. 마지막 최후반에는 초반에 등장했던 연타가 낀 계단 패턴이 등장하고 이후 겹트릴과 겹계단이 등장하며 마무리된다. 입문 유저라면 초반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롱노트를 잡고 단노트를 처리하는 패턴에서 상당히 고전할 수 있으며 후살의 겹계단 역시 상당한 장벽이 된다. 다만 전반적으로 박자 자체는 전혀 까다롭지 않고 BPM도 높지 않기 때문에 패턴 자체는 읽기 쉬운 편이고, 상술한 이유 덕분에 연습곡으로도 굉장히 활용하기 좋은 곡이다. 다만 정배 기준으로 중반부 롱잡이 까다로워 맥스 콤보나 퍼펙트 플레이 난이도는 꽤 어려운데다 롱잡 때문에 하프 랜덤이나 랜덤을 선뜻 사용하기도 어렵다.

2.4. 8B TUNES

NM MX
SC

8B SC는 STEP SC의 후반부에 나오는 키 파트 롱노트+트리거 트릴을 강화한 후반부가 가장 까다롭다. 2, 5번 롱노트만 교차되었던 STEP과는 달리, 트리거 트릴이 이어지면서 양쪽 롱노트의 위치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보이는 것에 비해 제대로 처리함에 있어 감을 잡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 또한 다른 구간이 NB RANGER - Virgin Force처럼 먹자구간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 꽤나 복잡한 트리거 복합 패턴과 롱노트를 활용한 패턴이 적극적으로 쓰였기에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13레벨에서는 매우 까다로운 패턴이다. 처리에 있어서 개인차가 심하고 손에 잘 익지 않는 패턴의 특성상 체감 레벨은 14레벨 하위권 수준. 트리거 트릴 구간이 우-좌 순서로 나오기 때문에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1악장이나 Light House와 같은 좌-우 트리거 트릴에 익숙한 유저라면 미러를 거는 것이 추천된다.

처음 업데이트 되었을 시점에는 부정적인 반응이 꽤나 있었으나, 생소함의 문제일 뿐 최소한 노래에 맞지 않거나 올바르게 처리했을 경우에 Magnolia처럼 연주감 자체가 떨어지는 패턴은 아니기에 호불호가 다소 갈릴지언정 완성도가 낮은 패턴은 아니라는 평가가 중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