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91b56> |
LNG Ninebot Esports 역대 시즌 |
}}} | |||||||
{{{#!wiki style="color: #091b56;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Snake Esports | 2014 |
2015 ☆ |
2016 | ||||||
2017 ☆ |
2018 | 2019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NG Esports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
}}} | |||
LNG Ninebot Esports | 2023 | 2024 |
LNG Esports의 역대 시즌 | ||||
2021 시즌 | ← | 2022 시즌 | → | 2023 시즌 |
[clearfix]
1. 개요
LNG Esports의 2022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1.1. 프리시즌
타잔이 장기계약으로 묶여 있기에 이번 시즌 센세이셔널한 모습을 보여준 아러를 잡고 미드와 바텀을 보강하는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다. 11월 17일경을 기점으로 도인비와 공신력 높은 링크가 떴고, 21일 전후로 본인이 인정하면서 사실상 도인비의 LNG행이 확정되었다. 아이콘은 이적설이 뜬 끝에 11월 28일에 FA 오피셜이 뜨면서 1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크리스피가 도인비와 함께 리닝 이적을 원했다고 하나 FA가 아니었던 탓인지 FPX 측에서 BLG로 보냈다고 하고, 이후 바텀에는 별다른 루머가 나오지 않는 중.
라이트는 데리고 가는 것으로 보이고, 아이완디가 FPX 테스트를 봤다는 등의 루머와 함께 뤼마오, 항, 바오란 등 여러 서폿들과 링크가 뜨고 있다.
12월 10일, 팀 공식 웨이보를 통해 도인비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였고 뒤를 이어 도인비가 직접 방송을 통해 뤼마오가 팀에 합류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12월 14일 뤼마오의 합류 소식을 공지했다. 도인비라는 확실한 리더가 있는 상황에서 유망주 항을 잡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단독 주전은 위험한 뤼마오의 부활을 노리면서 재능은 있는데 기본이 잡히지 않은 아이완디에 대한 멘토링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런데 비슷한 상황이던 웨이보의 소드아트처럼 뤼마오가 데마시아컵에서 심각하게 부진한 폼을 보여주면서 시즌 전망이 약간 머리가 아파졌다.
1.2. LPL 스프링 2022
시즌 초 아러와 도인비가 전시즌만은 못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RA에게 세트승을 내주는 등 예상보다 고전했으나, 점차 그들의 폼이 올라오면서 춘절 이전까지 5연승을 쌓으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다만 뤼마오가 꾸준히 수준 이하의 스로잉을 범하는 것이 걱정거리.이적생들이 기대치를 밑도는 경기력에 그치면서도 타잔과 라이트의 날 선 폼과 1인분은 채워주는 나머지 멤버들, 꽤 튼튼한 운영으로 승리를 차곡차곡 쌓고 있었으나, 시즌 중후반 타잔의 폼이 갑자기 폭락하면서 라이트를 제외한 팀원 전체의 폼이 무너져, 강팀 상대 5전에서 전패하고 말았다. 시즌 말 아이완디가 다시 출전했고 EDG, OMG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두면서 정규시즌을 어떻게든 4위로 마감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선 스크림에서부터 앓는 소리가 나오더니 팀 사이클이 올라온 TES에게 전라인이 밀리면서 0:3으로 참패하고 말았다.
정규시즌 4위/플레이오프 5-6위라는 나쁘지만은 않은 성적표이지만 마무리가 좋지 못했기에 많이 아쉬운 시즌. 결국 무엇보다 솔로라이너 도인비와 아러의 폼이 기대보다 떨어졌던 것이 크다. 둘 모두 챔프폭에 일정 부분 제한이 있는 선수들인데, 이번 시즌의 탑 미드 챔프폭은 대체로 손에 맞지 않았던 모양. 그 와중에 라이트가 국대 승선 이야기도 나올 정도로 스텝업을 이뤄낸 것은 호재이다. RNG와 좌NG, 우NG로 불리던 우스갯소리가 팀이 무너진 시즌 말에 가서는 Light Never Give Up(...) 드립으로 변질될 정도였으니.
1.3. LPL 서머 2022
웨이보, EDG와 비교해도 독보적으로 끔찍한 시즌 마무리를 했던 LNG지만 서머에 어느 정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러의 탱커챔프 숙련도가 극복되고 도인비가 메타를 나름대로 잘 해석하면서 타잔도 살아나는 등 개막전 BLG전을 잡아냈다.그러나 AL전에 이어 TT전까지 3연승을 달렸지만 TT전 유칼의 연이은 하드쓰로잉과 베이촨의 지원사격 아니었으면 매치가 날아갔을 정도로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 1세트의 아이완디와 2, 3세트의 뤼마오 모두 노답이었던 것이 포인트. 이어 서머에 더럽게 안 풀리던 OMG의 매치전패를 끊어주며 자신들의 전승이 박살나는 대형사고가 터졌다. 라이트를 넘어서는 에이블의 고점과 갑자기 서폿듀오가 빙의한 타잔의 저점이 겹치면서 망했다.
TES와의 경기에서 도인비는 트페로 부여왕-헤르메스-존야라는 역대급 노딜조합을 가는 것을 보여주며 해당 세트뿐만 아니라 매치까지 지면서 상위권 경쟁팀에게 LNG는 같은 급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전반적으로 도인비와 라이트 딜러진의 기량이 대단하지만, UP나 OMG 급이 아닐 뿐 비딜러진의 체급 혹은 기복 문제가 매우 두드러져서 현재 경기력으로는 롤드컵 컨텐더에 포함시키기 은근히 애매하다는 평가다.
이후로도 체급 문제가 심각하다. 폼이 올라온 타잔이 라인을 잘 푸는 날도 전반적으로 라인전에서 알아서 벌어주는 라인이 전혀 없는데다, 코르키 저격밴을 당한 도인비도 새 친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등 뭔가 신나게 두들기고도 체급이 밀려서 한방에 밀리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비슷하게 침체된 웨이보나 EDG보다도 훨씬 분위기가 좋지 않다. 즉 돌고 돌아 스프링 종료시점 그대로다......
그런데 갑자기 아러가 작년 LPL 상위 팀들의 오퍼를 거절하고 팀에 남은 걸 후회한다고 폭로했다. 게다가 방송 수익의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하고 구단에 문의했지만, 어떤 답변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결국 구단의 보복성 징계로 2군으로 내려가고 아러 본인도 내년에 다시 보자는 말을 남겼다. 게다가 도인비와의 불화설이 제기되는데 도인비는 평소 다른 리그나 선수를 많이 언급하지만, 아러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다만 아러는 이후 도인비와의 불화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명확히 부정했다.
아러 대신 출전한 판다씨의 기량이 처참한 수준에 나머지 멤버들도 갈피를 잡지 못하면서 시즌 중후반 패를 계속 쌓아 플옵 진출마저도 위태로웠으나, 시즌 마지막 경기 웨이보를 상대로 아러가 복귀해 더샤이를 박살내면서 8승째를 찍고 플옵 진출에는 성공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김태상과 왕광위를 비롯한 팀원들의 폼이 살아나며, 1라운드에서 BLG를 3 : 1, 2라운드에서 WBG를 3 : 1, 3라운드에서 V5를 3 : 2로 잡아내며 4라운드에 진출했다.
4라운드에서는 JDG를 상대로 0 : 3 셧아웃 패배를 기록하며 패자조로 내려갔고, 패자조에서는 EDG를 상대로 1 : 3 패배하며
서머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후 진행된 선발전 1라운드,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 이어 다시 만난 V5를 3 : 1로 잡아내며 최종전에 진출했다.
최종전에서는 RNG를 상대로 0 : 2에서 2 : 2까지 따라잡는 저력을 보여주며 미라클런을 보여주는 듯 했으나, 5세트에서 상대
브리드의 캐리와 아러의 쓰로잉으로 패배, 롤드컵 진출에는 실패했다.
2. 팀별 둘러보기
LPL 2022 시즌 팀별 | |||
JDG | TES | EDG | RNG |
V5 | LNG | WBG | FPX |
BLG | OMG | AL | TT |
IG | LGD | UP | RA |
WE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