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4:12:52

LG G4


||<tablealign=center><tablewidth=700><tablebordercolor=#a50034><tablebgcolor=#a50034> 파일:lggs.png
LG전자 G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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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4
LG-F500S/K/L

See the Great, Feel the Great

파일:LGG4_1.png
메탈릭 그레이 세라믹 화이트 골드
한국 LG전자 G4 공식 사이트 - 구글 웹 캐시(아카이브)

1. 개요2. 사양
2.1. G42.2. isai vivid - 한국 시장 미출시2.3. LG G4c - 한국 시장 미출시2.4. G4 Stylus2.5. G4 Beat & G4s - 한국 시장 미출시
3. 상세
3.1.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3.1.1. 천연 가죽 커버3.1.2. 퀵서클 케이스3.1.3. Quad Beat 3
4. 출시
4.1. 한국 시장4.2. 한국 시장 이외
5. 소프트웨어 지원
5.1. 제조사 공식5.2. 커스터마이징
6. 논란 및 문제점7. 기타

1. 개요

LG전자 2015년 4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며 G 시리즈의 4번째 모델이다.

2. 사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구분되는 경우,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되는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2.1. G4

||<-2><colbgcolor=#cdcdcd,#313131>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 SoC.
[ 구성 내용 확인 ]
||<|2><colbgcolor=#cdcdcd,#313131> CPU || ARM big.LITTLE↓ ||
ARM Cortex-A57 Dual-Core 1.8 GHz CPU
ARM Cortex-A53 Quad-Core 1.4 GHz CPU
GPU 퀄컴 Adreno 418 600 MHz GPU
NPU & DSP 퀄컴 Hexagon V56 DSP
Sensor Hub DSP 대체
통신 모뎀 Qualcomm Snapdragon X10 LTE Modem
||
메모리 3 GB LPDDR3 SDRAM, 32 GB eMMC 5.0 규격 내장 메모리, micro SDXC (2 TB 공식 지원)
디스
플레이
5.5인치 16:9 비율 WQHD(2560 x 1440) IPS Quantum Display (538 ppi){{{#!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세부 정보 확인 ]
<colbgcolor=#cdcdcd,#313131> 공급사 LG디스플레이, 재팬 디스플레이
픽셀배열 RGB 서브픽셀 방식
패널정보 IPS TFT-LCD
부가정보 최대 주사율 60 Hz
고릴라 글래스 3
}}}}}}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AIT(Advanced In-cell Touch)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4G Network ]
기본지원 LTE -3CA Cat.9 FDD
VoLTE 지원
선택지원 LTE Cat.9 TDD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3G Network ]
기본지원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음성 통신 지원
선택지원 TD-SCDMA
음성 통신 지원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2G Network ]
기본지원 GSM & EDGE
음성 통신 지원
선택지원 CDMA & EV-DO Rev. A
음성 통신 지원
}}}}}}
근접통신 Wi-Fi 1/2/3/4/5, 블루투스 4.1+BLE / aptX HD Codec[1], NFC, IR Blaster
위성항법 GPS & A-GPS, GLONASS, Beidou
카메라 전면 800만 화소 (F/2.0), 후면 OIS[2] 지원 1,600만 화소 (F/1.8) LASER AF LED 플래시
배터리 Li-Ion 3000 mAh 착탈식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충전 기술 정보 ]
유선고속충전 퀄컴 퀵 차지 2.0 (16.2 W) }}}}}}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5.1 (Lollipop) → 6.0 (Marshmallow) → 7.0 (Nougat)
LG UX 4.0 → 5.0+
규격 76.1 x 148.9 x 9.8 mm, 155 g
색상[A] 메탈릭 그레이, 세라믹 화이트, 골드, 천연 가죽(브라운, 블랙, 스카이 블루, 베이지, 옐로우, 레드), 화이트 골드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일부 모델 듀얼심 지원
생체인식 미지원

기본 -
지상파 HD DMB[4] 및 고화질 스마트 DMB 지원

2.2. isai vivid - 한국 시장 미출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LG KDDI isai vivid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G4의 일본 시장 전략형 파생 모델이다.

2.3. LG G4c - 한국 시장 미출시

파일:LGG4c_1.jpg
영국 LG전자 LG-H525N 공식 사이트

||<colbgcolor=#cdcdcd,#313131>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410 MSM8916 SoC.
[ 구성 내용 확인 ]
||<colbgcolor=#cdcdcd,#313131> CPU || ARM Cortex-A53 Quad-Core 1.2 GHz CPU ||
GPU 퀄컴 Adreno 306 450 MHz GPU
NPU & DSP 퀄컴 Hexagon QDSP6 V5 DSP
Sensor Hub DSP 대체
통신 모뎀 Qualcomm Gobi MDM9x25
||
메모리 1 GB LPDDR3 SDRAM, 8 GB eMMC -.- 규격 내장 메모리, micro SDXC (2 TB 공식 지원)
디스
플레이
5.0인치 16:9 비율 HD(1280 x 720) IPS TFT-LCD (294 ppi){{{#!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세부 정보 확인 ]
<colbgcolor=#cdcdcd,#313131> 공급사
픽셀배열 RGB 서브픽셀 방식
패널정보 IPS TFT-LCD
부가정보 최대 주사율 60 Hz, 고릴라 글래스 3 }}}}}}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4G Network ]
기본지원 LTE Cat.4 FDD
선택지원 없음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3G Network ]
기본지원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Wideband Audio 및 음성 통신 지원
선택지원 없음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2G Network ]
기본지원 GSM & EDGE
음성 통신 지원
선택지원 없음 }}}}}}
근접통신 Wi-Fi 1/2/3/4, 블루투스 4.1, NFC
위성항법 GPS & A-GPS, GLONASS
카메라 전면 5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LED 플래시
배터리 Li-ion 254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5.0 (Lollipop)
LG UX 4.0
규격 69.8 x 139.7 x 10.2 mm, 136 g
색상[A] 메탈릭 그레이, 세라믹 화이트, 샤이니 골드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생체인식 미지원
기타


G4의 소형화 파생 모델로 G3 Beat의 후속작이다. 전작에는 존재했던 LASER AF가 빠졌다. 애초에 신제품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것이 LG전자가 지난 2015년 2월에 공개한 Magna와 후면 커버만 다를 뿐 제품 규격까지 동일하다. 본격 스마트폰의 리패키지 제품[6]

2.4. G4 Stylus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LG G4 Stylus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G4의 스타일러스 펜 지원 특화 파생 모델이다.

2.5. G4 Beat & G4s - 한국 시장 미출시

파일:LGG4B_1.jpg
홍콩 LG전자 LG-H735T 공식 사이트

||<-2><colbgcolor=#cdcdcd,#313131> 프로세서||<-2> 퀄컴 스냅드래곤 615 MSM8939 SoC.
[ 구성 내용 확인 ]
||<colbgcolor=#cdcdcd,#313131> CPU || ARM Cortex-A53 Quad-Core 1.5 GHz + Quad-Core 1 GHz CPU ||
GPU 퀄컴 Adreno 405 GPU
NPU & DSP 퀄컴 Hexagon V50 DSP
Sensor Hub DSP 대체
통신 모뎀 Qualcomm Gobi MDM9x25
||
메모리 1.5 GB LPDDR3 SDRAM, 8 GB eMMC -.- 규격 내장 메모리, micro SDXC (2 TB 공식 지원)
디스
플레이
5.2인치 16:9 비율 FHD(1920 x 1080) IPS TFT-LCD (423 ppi){{{#!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세부 정보 확인 ]
<colbgcolor=#cdcdcd,#313131> 공급사
픽셀배열 RGB 서브픽셀 방식
패널정보 IPS TFT-LCD
부가정보 최대 주사율 60 Hz, 고릴라 글래스 3 }}}}}}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4G Network ]
기본지원 LTE Cat.4 FDD
선택지원 없음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3G Network ]
기본지원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Wideband Audio 및 음성 통신 지원
선택지원 없음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2G Network ]
기본지원 GSM & EDGE
음성 통신 지원
선택지원 없음 }}}}}}
근접통신 Wi-Fi 1/2/3/4, 블루투스 4.1, NFC
위성항법 GPS & A-GPS, GLONASS


기본 전면 5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LASER AF LED 플래시
남미 후면 1,300만 화소 LASER AF LED 플래시
배터리 Li-ion 230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5.1 (Lollipop)
LG UX 4.0
규격 72.6 x 142.7 x 9.85 mm, 139 g
색상[A] 메탈릭 그레이, 세라믹 화이트, 샤이니 골드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일부 모델 듀얼심 지원
생체인식 미지원
기타


G4의 하위호환형 파생 모델이다. 본가 모델의 전작인 G3 G3 A의 관계와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식 발매명은 G3 Beat의 후속작인 것을 암시하고 있다. 이는 G3 Beat가 지역에 따라 G3s라는 정식 발매명으로 출시되었는데, 여기서 s가 Small의 약어이고, 이 녀석의 후속작이 G4c의 c가 Compact의 약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G3 Beat의 후속작이 두 가지 라인업으로 분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정식 발매명이 G4s로 출시된 지역도 존재한다. 뭐야 이거

일단, G3 Beat와 비교할 때 해상도가 HD 720p에서 Full-HD로 상향되었다. 하지만, G3 A와 비교할 때 모바일 AP가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974에서 퀄컴 스냅드래곤 615 MSM8939로 변경되었다.[8]

전반적인 사양은 삼성전자 갤럭시 A7과 유사하나, 남미 지역에는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는 등 하드웨어 차이를 두었다.

3. 상세

2012년 옵티머스 G를 시작으로, 매해 공개된 LG전자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리즈인 G 시리즈의 2015년도 모델이자 네번째 모델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전작인 G3와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으나, 300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이는 LG전자 MWC 2015 당시에 공개한 기기들이 사용한 것이나 삼성전자 갤럭시 S Advance 혹은 넥서스 S 갤럭시 넥서스와 같은 형태이다. 또한 후면 커버는 기존처럼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나, 옵션으로 천연 가죽 소재의 커버도 판매한다고 한다. 기본 색상은 기존 플라스틱 소재로 메탈릭 그레이, 세라믹 화이트, 골드로 총 3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를 사용한다. ARM Cortex-A57 듀얼코어 CPU ARM Cortex-A53 쿼드코어 CPU 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HMP 모드 지원 헥사코어 CPU 퀄컴 Adreno 418 GPU를 사용한다. 문제는, 해당 AP는 하이엔드급을 타겟으로 한 것이지 한 회사의 역량을 모두 담는 플래그십급을 타겟으로 한 모바일 AP가 아니라는 것이다. 당장 GPU만 봐도 전작 4G LTE Cat.6 지원 모델이 사용한 퀄컴 Adreno 420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이는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의 발열[9]을 포함한 여러 문제점으로 제대로 성능을 내는 것이 실질적으로 어렵게 되자 이 같은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10]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퀄컴 인력 500명 가량이 LG전자에 파견되어 최적화에 참여했다고 한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3 GB다. 2015년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이 LPDDR4 SDRAM을 사용하는 것을 볼 때 한 단계 낮은 방식을 사용하는 것인데 이는 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가 이를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장 메모리는 32 GB 단일 용량으로 역시 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 지원의 문제로 낸드 플래시는 삼성전자가 도입한 UFS 2.0 규격이 아닌 기존 eMMC 규격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11] 하지만, 타사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없애고 있는 micro SD 카드 슬롯을 온전히 유지하고 있으므로 용량 문제는 별로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는 5.5인치 WQ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IPS TFT-LCD 방식의 IPS Quantum Display이다. 즉, Quantum Display라는 명칭을 사용하나 흔히 말하는 퀀텀 닷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것이 아니다. 이는 LG전자가 흔히 사용하는 퀀텀의 뜻인 ' 양자점'이 아닌 또 다른 뜻인 '약진'을 사용한 것이라고 한다.[12] 일단 전작인 G3와 동일한 해상도에 동일한 크기이나, LG디스플레이가 지난 2015년 4월 3일에 공개한 2세대 WQHD 해상도의 IPS TFT-LCD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LG전자에서는 G3에 비해 밝기 및 색 재현 범위가 증가하고 발열은 줄었다고 한다. 다만, 색 온도가 8000K 언저리로 매우 높은 편이어서 색에 민감한 사용자들은 색 온도가 지나치게 높은 것이 아니냐고 불만의 목소리를 내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강화 유리로 삼성전자 갤럭시 S6를 넘어 갤럭시 알파에 최초 적용 및 갤럭시 A 시리즈 갤럭시 E 시리즈 등 전 라인업에 폭 넓게 적용한 고릴라 글래스 4가 아닌 한 세대 아래인 고릴라 글래스 3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지원 LTE 레벨은 Cat.9로 다운로드 최대 4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또한 3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VoLTE 등을 지원한다. 이는 탑재된 AP인 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에 Qualcomm Snapdragon X10 LTE Modem이 통합되었고 이를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3,000 mAh이며 배터리 최소 용량은 2,900 mAh이다. 이는 전작인 G3와 동일한 사양이다. 다만, 경쟁사들, 심지어 삼성전자조차도 갤럭시 S6에 내장형 배터리[13]를 탑재했기에 독자적인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선충전의 경우, 기존의 LG전자가 그래왔던 것 처럼 자기유도 방식인 Qi 규격과 호환되는 WPC 규격을 기기가 지원하기는 한다. 다만, 이 역시 LG전자가 그래왔던 것처럼 충전을 위한 하드웨어가 기기에 자체적으로 내장되어있지 않고, 전용 악세서리인 퀵서클 케이스를 구매해 장착해야만 무선충전이 지원된다.

후면 카메라는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에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14]했다. 이는 전작인 G3보다 향상된 부분이다. 그리고 LASER AF 센서가 탑재되었다. 여기에 컬러 스펙트럼 센서를 추가하여 조금 더 자연스러운 색상을 촬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은 3축으로 개선되었으며 UX 면에서도 심플 모드, 매뉴얼 모드, 오토 모드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고 한다. 또한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에서부터 추가된 Camera2 API[15]를 지원하여 RAW로 저장이 가능하다. 또한, 조리개값은 F/1.8이다. 이는 한국 출시 당시 가장 밝은 조리개값을 가진 것[16]이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는 LG전자 스마트폰으로는 최고화소이다. 또한, 조리개값은 F/2.0이다.

단자 규격은 일명 '5핀 단자'라 지칭되는 USB micro Type-B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2.0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사운드 출력을 위한 3.5 mm 단자가 탑재되었다.

기기 공개 당시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구체적인 운영체제 버전은 5.1이다.

3.1.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3.1.1. 천연 가죽 커버

파일:LGG4_leather_1.jpg

LG전자가 소재 차별화를 위해 도입한 천연 가죽 커버가 존재한다. 최초 구매를 할 때 천연 가죽 모델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본 색상은 브라운, 블랙, 스카이 블루, 베이지, 옐로우, 레드로 총 6종이다. 한국에서는 브라운, 블랙, 스카이 블루 색상이 선출시되었고 SK텔레콤 모델 전용으로 레드 가죽 모델을 출시되었다. 그 후에 오렌지, 핫 핑크 색상이 추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출고가는 42,000 원으로 책정되었다.

기존에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3를 출시할 때 플라스틱 소재를 이용하여 가죽 스티치 형태로 출시해 좋은 평가를 얻었고, 액세서리로 출시한 스마트폰 커버에는 인조가죽을 사용하여 출시한 전례가 있긴 했으나, LG전자는 플라스틱 소재를 가공한 것이 아니라 천연 암소 가죽을 가공했다고 밝혔다. 하나의 후면 커버를 위해 총 12주간의 제작 공정이 소요되었다고 하며 가죽 재질의 단점인 수분과 열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강도 높은 후가공 처리를 했다고 밝혔다.

여담으로, 천연 가죽 커버의 디자인이 왠지 양문형 냉장고를 닮았다. 사실 구조상 굳이 가운데 재봉선을 추가할 필요는 없었는데, 패턴을 넣을 수 있는 플라스틱과 달리 별다른 재봉선 없이 통가죽으로 했을 시 심심해보일 수 있을수도 있어서 세로 재봉선을 박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일반 플라스틱 커버의 경우에는 추노마크를 그냥 후면 중앙에 인쇄하여 출시했는데, 가죽 커버의 경우에는 좌측 하단에 압인으로 새기는 경악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17] 추노마크가 없는 가죽 커버는 후면 스피커와 대칭으로 G4 로고가 압인으로 새겨져있지만 추노마크가 박힌 가죽 커버의 경우 스피커 위쪽에 해당 이동통신사의 로고가 위치하고 대칭으로 G4 로고가 새겨져 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무선충전 기능을 애프터마켓 제품인 퀵 서클 케이스에서만 지원하기 때문에 NFC만 지원되는 가죽커버에 불만이 있는 유저들이 있었다. 이에 어떤 능력자들은 퀵서클 케이스의 NFC+무선충전 코일을 떼어서 가죽커버에 이식시켜서 완성시킨 경우도 있다고 한다.

다만, 천연 가죽 자체의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다. 소재 특성상 어쩔 수 없지만 표면이 잘 벗겨지고 변색이나 이염이 잘된다고 한다. 덕분에 기껏 천연 가죽 커버를 사서는 케이스를 씌우거나 다시 서랍속에 넣어두는 사례도 종종 있다.

여담으로, 기기가 발열 문제로 고장이 잦아서 디스플레이와 메인보드는 한 차례 정도는 무상 A/S로 처리해주는데 이러한 고장의 원인이 천연 가죽 커버 때문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애초부터 가죽은 인류가 오래 전부터 옷으로 만들던 소재로 보온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조성진 LG전자 부회장도 MWC 2017에서 천연 가죽 커버가 발열 현상에 기여한다는 것을 시인했다. 하지만, 정확한 인과관계를 증명하는 발언이 아니고 애시당초 LG전자는 고장의 원인으로 내부 설계 결함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게다가 교체해주는 메인보드는 결함을 수정한 메인보드라고 밝혔었다.

3.1.2. 퀵서클 케이스

G3에서 선보였던 전용 악세서리로, 기본 지원 색상은 플라스틱 기본 커버 색상과 동일한 실버, 화이트, 골드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퀵서클 케이스로 닫혀있는 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기본 후면 커버나 천연 가죽 커버가 제공하지 않는 무선충전을 위한 모듈을 내장했다.

전작과 차이점으로는, 커버 접합 부분이 달라져서 이전보다 단단해진 것과 패턴 모양의 변화 정도. 다만 마케팅 포인트 중 하나가 천연 가죽 커버였기 때문에 가죽 소재의 퀵서클 케이스가 나오지 않은 부분을 아쉬워하는 반응도 있다.

3.1.3. Quad Beat 3

LG전자 G 시리즈 1세대에서 재미를 본 번들 이어폰인 쿼드비트 시리즈의 신형 모델을 번들로 제공한다. 외형 부분에서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기존의 칼국수 줄 대신 직물 케이블을 채용한 점이 있다.

4. 출시

후속작인 G5 출시 직후 집계로는 전세계 판매량이 약 440만 대 수준으로 나왔다.

4.1. 한국 시장

2015년 4월 13일, SK텔레콤 모델, KT 모델 그리고 LG U+ 모델이 동시에 각각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2015년 4월 29일, 공개 행사 직후 출시되었으며 출고가는 825,000 원으로 기본 색상 중 메탈릭 그레이와 세라믹 화이트만 출시되며 천연 가죽 커버는 브라운, 블랙, 스카이 블루만 출시되었다. 한국 내수용의 특이사항으로는 역시나 지상파 DMB를 지원한다고 한다. 방식은 경쟁작인 삼성전자 갤럭시 S6처럼 이어폰이 안테나 역할을 하는 내장형 안테나 방식이라고 한다.

2015년 5월 18일, LG전자에서 출시 후 2주 정도가 지난 시점에서 자체적으로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20~40대의 남성 소비자가 많은 구매를 했고 천연 가죽 브라운과 천연 가죽 블랙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출시 후 두 달된 시점인 2015년 7월, 판매량이 24만 대 수준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가 합쳐서 130만 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되었기 때문에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다. 판매 부진은 단말기 유통법이 주된 이유겠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동안 G 시리즈의 경쟁력이 가격밖에 없었다는 것을 증명했다.(...) 갤럭시 시리즈도 단말기 유통법에 의한 영향으로 판매량이 곤두박질쳤지만 이렇게 심각하게 판매량이 감소하진 않았다. 일반적으로 각인된 LG전자의 스마트폰의 이미지는 과거, 옵티머스 시리즈를 벗어나지 못했다. 출시 첫 날부터 버스로 풀리는 기기로 인해 비싸게 주고 사면 손해라는 인식이 강하다. 이런 이미지에 변화를 주지 않은채 단지 비싸면 잘팔릴 것이었는지 상당히 비싼 출고가를 책정하였는데 사람들의 인식이 이러한 상황에서 아무리 드라마 PPL을 통해 연예인폰으로 홍보한다해도 효과는 미미할 것이다. 그나마 LG전자가 타사와 차별화됐던 부분이 디스플레이였는데 이것만으론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내기에 한계가 있음이 명백해졌다.

2015년 8월 22일, 출고가를 825,000 원에서 125,400 원 인하한 699,600 원으로 재책정되었다. 이러한 정책에 대해 2015년 하반기에 V10의 출시를 대비하기 위해 재고소진의 목적이라는 주장과 판매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판매촉진 정책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015년 11월 11일, 추가 색상으로 화이트 골드 색상이 출시되었다. LG U+를 시작으로 출시된다고 한다.

2016년 1월 8일, 출고가가 699,600 원에서 599,500 원으로 인하되었다.

여담으로, 한국 내 정식 TV CF 모델은 안재홍이다. 그리고 한국의 사설 리뷰 단체인 UNDERkg의 F717이 목소리 출연을 했다.

4.2. 한국 시장 이외

중국에는 차이나모바일 모델과 차이나텔레콤 모델이 출시되었다. 기본적으로 글로벌 모델과 사양이 동일하나, 차이나모바일 모델은 차이나모바일이 서비스하는 이동통신 네트워크인 4G LTE-TDD와 3G TD-SCDMA를 추가로 지원하며 차이나텔레콤 모델은 차이나텔레콤이 서비스하는 이동통신 네트워크인 CDMA 계열 네트워크를 추가로 지원한다.

미국에는 4대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되었다. T-모바일 US는 공개 행사 직후부터 프로모션을 진행해 2015년 5월 25일부터 당첨자에 한해 배송을 실시했으며 정식 출시일은 2015년 6월 2일이라고 밝혔다. 스프린트 코퍼레이션은 현재 프리오더를 진행 중이며 정식 출시일은 2015년 6월 5일이라고 하며 AT&T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의 경우, 공식 발표는 없었으나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의 경우, 프레스 이미지 등을 통해 2015년 6월 4일 전후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이는 베스트바이가 밝힌 일정과 유사하며 베스트바이는 2015년 6월 2일 T-모바일 US, 2015년 6월 4일 버라이즌, 2015년 6월 5일 스프린트 코퍼레이션, 2015년 6월 12일 AT&T 출시라고 밝혔다. 이후, US 셀룰러가 슬그머니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출시 일정과는 상관없이 공식 사이트는 개설되었다.

일본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다만, 과거 G2 G3가 그랬던 것 처럼 KDDI 계열로는 동급 사양을 가진 isai vivid가 대신 출시되었다.

5. 소프트웨어 지원

5.1. 제조사 공식

5.1.1. 6.0 마시멜로

2015년 10월 15일, LG전자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폴란드를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그리고 미국 시장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2015년 10월 24일, 글로벌 모델인 LG-H815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이렇게 해서 구글 넥서스 시리즈를 제외하고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가 펌웨어 업그레이드 형태로 적용된 최초의 스마트폰이 되었다.

그러나 3일만인 2015년 10월 27일, 배터리 드레인과 퍼포먼스 저하 등 심각한 버그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펌웨어를 업그레이드 서버에서 내렸다. 이를 두고 G Pro 2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 마냥 표면적으로만 남들보다 빨리 OS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고 자랑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있다.

2015년 11월 4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F500S/K/L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 빌드 버전은 20c이며, OTA는 지원하지 않고 LG Bridge를 통한 유선 업그레이드만 지원된다고 한다.

한국 내수용 기준, 안드로이드 5.1 롤리팝과 차이점으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기본 기능을 포함해 배터리 최적화 기능과 애플리케이션 권한 제어 및 알림 설정 시 미리보기 기능, 다이렉트 쉐어 기능, 자동 밝기 설정 시 현재 밝기 확인 기능과 이전 펌웨어에서 제거된 고속 충전 알림 등이 추가되었으며 보안 강화를 위해 노크 코드를 사용하려면 최소 3개의 다른 영역을 터치하여 최소 6자리 이상 설정하도록 바뀌었다. 그리고 기본 탑재 애플리케이션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통신사 앱도 확연히 줄어들었으며 LG전자 기본 애플리케이션도 필수적인 것만 설치되었고, 나머지는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조치되었다. 이후 자잘한 문제가 개선된 마이너 펌웨어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빌드 버전은 20d이다.

2015년 12월 3일 기준,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F500S/K/L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펌웨어가 기기 재부팅 시 무한 부팅에 돌입하는 등의 자잘한 버그로 인해 서버에서 내려졌다고 한다.

2015년 12월 6일, 기존에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기기 중 한국 내수용 중 KT 모델인 LG-F500K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빌드 버전은 20i이며 OTA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문제는, LG전자 특유의 잠수함 패치로 인해 정확하게 어떤 부분에서 개선이 진행되었는지 알 수 없다고 한다. 이후, 2015년 12월 8일에 한국 내수용 중 LG U+ 모델인 LG-F500L, 2015년 12월 12일에 한국 내수용 중 SK텔레콤 모델인 LG-F500S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빌드 버전은 20h이며 공통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micro SD 카드로 이동하는 기능이 추가되고 블루투스 안정화 패치 등 일부 모델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을 해결하는 패치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다만 최적화는 잘 안되었는지 애플리케이션이 부드럽게 구동되지 않는다고 한다.

2017년 1월 경,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F500S/K/L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6.0.0이며 빌드 버전은 v21a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6년 12월 1일이다.

5.1.2. 7.0 / 7.1 누가

2017년 2월 중순까지는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았다는 매크로성 답변을 남겼다. 그런데 2017년 2월 21일, 한 사용자의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에 대한 질문에 LG전자 V10과 함께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는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 답변해 논란이 되었다. 동시에 관련 보도자료까지 나오면서 사실상 확정되었다.

하지만, 이 같은 이슈가 G6의 출시 및 각종 마케팅 사업에 영향을 미친 탓인지 2017년 3월 4일, 한국 LG전자 자사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를 2017년 3분기 중에 실시할 것이라 발표했다. V10은 이보다 이른 2017년 2분기에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7월 10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F500S/K/L의 안드로이드 7.0 누가 소스 코드가 공개되었다. 빌드 버전은 v30a이다. LG전자는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가 동년 7월 말 실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답변을 하고 있다고 한다.

2017년 7월 17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F500S/K/L의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가 시행되었다. 최초 운영체제 버전은 7.0.0이며 빌드 버전은 SK텔레콤 모델과 LG U+ 모델인 LG-F500S/L이 v30b, KT 모델인 LG-F500K는 v30c이며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SK텔레콤 모델과 LG U+ 모델인 LG-F500S/L이 2017년 6월 1일, KT 모델인 LG-F500K이 2017년 7월 1일이다. OTA를 통한 무선 업그레이드는 지원하지 않고 LG Bridge를 통한 유선 업그레이드만 지원된다고 한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전반적으로 안드로이드 7.0 누가의 소프트웨어 기능들이 대부분 탑재되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역시 LG UX 4.0에서 LG UX 5.0+으로 업데이트[18] 되었다. 다만, Vulkan API V10과 마찬가지로 지원하지 않는다. V10이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 당시, 후속작인 V20의 모양새를 따라갔던 것과 마찬가지로 G5의 모양새를 따라간다. 또한, HD DMB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또한 한국 내수용 중 KT 모델인 LG-F500K의 부팅 애니메이션이 Olleh O에서 kt로 변경되었으며 상단바 추노마크도 KT로 변경되었으며 한국 내수용 중 LG U+ 모델인 LG-F500L역시 부팅 애니메이션이 U+ LTE ME에서 LG U+로 변경되었다.

2017년 9월 22일, 한국 내수용 중 SK텔레콤 모델인 LG-F500S의 안드로이드 7.0 누가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7.0.0이며 빌드 버전은 v30d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7년 9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블루본 블루투스의 취약점이 개선되었고, 베이스밴드 버전이 업데이트되었다.

2018년 8월 12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F500S/K/L 기준, 약 11개월 동안 단 한 차례도 펌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았다. 비슷한 시기에 경쟁을 했던 삼성전자 갤럭시 S6 S6 엣지가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이 2018년 6월 1일까지 진행된 것과 대비되는 상황이다.

2018년 8월 16일 기준, LG전자 보안 패치 공고에 있는 명단에서 제외 된 것이 확인 됨에 따라 앞으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는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5.2. 커스터마이징

초창기에는 부트로더 언락이 진행된 상태에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다면 커스텀 롬 설치 뿐만이 아니라 루팅까지 불가능했었다. 따라서 많은 개인 개발자들이 커스텀 커널 및 커스텀 롬 개발을 포기했었다.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F500S/K/L 기준으로도 부르로더 언락이 불가능해 커스텀 롬 작업이 불가능했었으나 2017년 11월 경, 한 사용자가 하드브릭을 복구하던 중 부트로더를 뚫어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이후, 부트로더 언락법이 공개되었으나, 해당 방법은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루팅 및 커스텀 롬 설치는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상태에서만 가능한 상태였었다.

그러나 2018년 3월, 완전한 부트로더 언락 방법이 개발되면서 커스터마이징 개발에 숨통이 틔었다.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F500S/K/L을 포함해서 전부 적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시큐어부트에서 다은 부분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는 부분을 비활성화시킨 것으로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뿐만이 아니라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Fastboot 모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PC에서 Fastboot으로 커스텀 리커버리까지 설치가 가능하다. 그래서 2019년 1월 기준, 커스텀 롬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방법으로 부트로더 언락이 진행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커스텀 롬도 호환성을 타게되면서 아예 호환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 경우, 새롭게 커스텀 롬을 설치할 때 추가적으로 베이스밴드 패키지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으면 셀룰러 통신이 막히거나 카메라 사용이 안되는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부트로더 언락 중에 퓨즈가 끊어지고 부팅 화면에 에러 메시지가 나타난다고 한다.[19] 이 때문에 무상 A/S는 받을 수 없다고 한다. 이 때문에 무한 부팅 문제로 인한 무상 A/S를 고려한다면 부트로더 언락은 무조건 하지 말아야한다는 의견이 있다.

여담으로, 두 가지의 부트로더 언락 방법은 서로 다른 방법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에서 부트로더를 언락하고 커스텀 롬을 설치할 경우 usu라는 단어가 포함되지 않은 커스텀 롬만을 설치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오류가 발생한다고 한다.

6. 논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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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 생체인식 기술의 경우 2015년 상반기 기준으로 애플 삼성전자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한 반면, LG전자 아직 기술이 완숙단계가 아니다고 밝히며 도입하지 않았다.자사폰 자체가 완숙하지 않은 건 모르는 모양이다 즉, 기술이 성숙기에 접어들 때 탑재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다만, 상대적으로 볼 때 이러한 기능 미 탑재는 경쟁력을 약화시킨다는 주장이 존재한다.
  • LG전자 내부에서도 성능이 애플 아이폰 6 6 Plus 삼성전자 갤럭시 S6 S6 엣지 등 경쟁사의 기기보다 떨어진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르면 업계 관계자가 아니지 때문에 마케팅 포인트로 천연 가죽 커버와 F/1.8라는 조리개값, 개선된 디스플레이로 잡고있다. 또한 삼성전자 갤럭시 S6 애플리케이션 실행속도 등을 비교해가며 최적화에 힘썼다는 점도 어필하려 애썼다. 그런데 실제 테스트 영상에서는 느려서 사정없이 털리더라 명품감성은 덤 여기에 초기 구매자들에게는 1년 무상 A/S 보증 기간 내에 디스플레이가 파손될 경우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주었다. 추가적으로, 2015년 5월까지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기존 혜택인 디스플레이 파손 시 무상 교체 서비스와 후면 커버 무상 제공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마케팅 포인트에서는 성능보다는 아날로그적인 디자인 취향을 공략하는 감성, 디자인 쪽의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 출시 전 '비주얼 끝판왕'이라는 포인트나 '비주얼 챌린지' 등의 이벤트를 했었다 다만 이것은 정말 잘못 된 마케팅이었던 것인데 문제는 LG G4는 LG전자의 마케팅과 다르게 당대 스마트폰중 디자인 혹평을 정말 많이 받았으며 G4를 쓸바엔 모공 디자인을 가진 갤럭시 S5를 쓰겠다란 의견이 있었을 정도로 디자인에 대한 악평이 정말 많았었다. 무엇보다 경쟁 제품이 갤럭시 S5의 디자인 실패로 인해 칼을 닦고 만들어서 역대 갤럭시중 디자인 평가가 제일 좋았던 갤럭시 S6였기 때문에 LG G4는 디자인 혹평으로 인해 판매량은 더 부진했었고 그나마 있던 수요도 디자인에 혹해 갤럭시 S6쪽으로 몰리는 비극이 발생한 것(...) 그런 와중에도 LG전자는 갤럭시 대비 훨씬 열세인 디자인 마케팅을 계속 밀고나가 조롱을 받으며 G4에서도 심각한 판매부진을 면하지는 못한 것.
  • 카메라 성능을 강조한 것이 그리 헛되지 않았는지 카메라 성능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다. Lumia 1020 같은 괴물 카메라 특화 모델을 제외하면 스마트폰 중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야간 사진에서 타 스마트폰에 비해 노이즈가 억제되면서도 디테일을 잡아내는 매우 뛰어난 화질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LG전자가 저조도 촬영 시 노이즈가 상대적으로 많았던 것을 고려하면 장족의 발전이라는 평가도 있다. 플레이웨어즈 공식 리뷰에서도 10점 만점의 9점을 받을 정도로 카메라 부분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주간에서는 갤럭시 노트4에 밀렸으나 야간 사진 등 저조도에서 점수를 만회하여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20] 대신 너무 강조했는지 카메라 말고는 자랑할게 없냐는 말도 듣고 있다. DSLR 급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고 마케팅을 했다가 기기 관련 커뮤니티에서 대차게 까이기도 했다. 게다가 삼성전자 HTC, 소니 모바일 모두 Camera2 API를 지원하는 펌웨어 배포를 준비하고 있기에 특장점으로 하기 애매해질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있다. 심지어 2017년도 스마트폰인 G6와 V30이 출시된 기준으로도 광각 카메라만 추가되었을 뿐 기본 카메라의 성능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이쪽의 성능이 좋은 편이다. 특히 G6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에는 사용되지 않고 중급형 스마트폰에 주로 탑재되는 카메라 센서를 탑재했기 때문에 더더욱 평가가 좋지 않다고 한다.
  • 해외 사이트인 hi-tech에서도 카메라 블라인드 테스트가 이루어졌는데 24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종합 점수에서 갤럭시 S6가 31점으로 1위, 엑스페리아 Z3 Plus가 25점으로 2위, ONE M9가 20점으로 4위를 차지한 것을 고려하면 비교적 하위권의 순위를 기록하였다. 플레이웨어즈의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과는 미묘하게 방식이 다른데 플레이웨어즈 테스트의 경우 한 장을 찍고 그 세부 부분을 확대한 사진만을 제공했지만, hi-tech에서는 확대한 사진과 종합사진을 동시에 제공하여 좀 더 종합적인 판단을 하게 하였다.[21] 또 다른 차이점으로 플레이웨어즈는 사이트 한계상 600여 명만 참여한 반면, 약 12,000여 명이 참가하여 참가자 수가 약 20배에 달한다.
  • 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를 모바일 AP로 사용하지만 퀄컴 퀵 차지 2.0 규격의 고속충전 기술을 공식적으로는 지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서 이를 지원하지 않도록 제한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퀄컴 퀵 차지 2.0 규격을 지원하는 서드파티 충전기를 이용하면 정상적으로 고속충전을 할 수 있다고 한다.
  • 한국 시장 기준, 정식 출시 이후 보름이 지난 시점까지 각 서비스센터에는 테스트 기기가 보급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한다. 그래서 초기 구매자의 경우 기기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게 기기의 문제인지 내가 구매한 단품이 문제인지 서비스센터에 가져가서 물어보면 테스트 기기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야만 했다고 한다.
  • 후면 배터리 커버에 가죽을 덧댄 부분 때문에 일부 유저는 가죽 부분에 사피아노 패턴을 넣은 프라다폰 후속모델을 생각해봄직도 하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그나마 일부 이용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부분이 가죽 커버였던 만큼 사피아노 패턴 가죽을 넣은 것을 마케팅에 이용해볼만도 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프라다폰 시리즈의 최후 모델이 이 모델이 되어버려서...
  • G6가 공개된 이후, 조성진 당시 LG전자 최고경영자는 '기술적으로 보면 열을 방출시키는 메탈이 아니라 열을 막는 단열기능이 있는 가죽 소재를 택한 것은 기본을 벗어난 선택이었다'며 셀프 디스를 시전했다(...). 다만 해당 기기는 취임하기 이전에 공개되었기 때문에 조성진 당시 LG전자 최고경영자가 개입한 부분은 없다고 할 수 있다.
  • 2019년 한국 시장 기준, V10과 함께 중고 기기 시세가 완전히 폭락했다. A급 수준을 약 6~10만 원 선에서 구할 수 있으며 적당한 품질의 기기는 최하 2만원에서부터 구할 수 있다. 이 정도면 전작인 G3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저렴한 수준이며 G3 Cat.6에게는 완전히 밀려버린 수준이다. 이에 대해 기기 내외적으로 산재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결함 등이 시세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래도 나름대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기도 했었고 기기의 문제점 중 하나인 메인보드의 무상 교체가 가능하며 디스플레이 크기도 어느정도 큰 편에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까지 진행되는 등 아예 못 쓸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중고 거래가 많이 활성화되었으며 저렴하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중고 휴대 전화 핫 키워드로 선정되기도 했었다.

[1] 기존 aptX Codec은 기본 지원. aptX HD Codec은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 이후 추가 지원. [2] LG전자는 기존의 OIS 모듈에 비해 여러가지 하드웨어 상향이 이루어졌다며 OIS 2.0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A]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4] 기존 DMB 서비스는 기본 지원. HD DMB 서비스는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 추가 지원. [A] [6] 정식 발매명이 다르다고 하기에도 뭐한 것이 Magna는 이미 시장에 출시된 물건이다. 이런 상황에서 LG전자는 G4c를 2015년 6월부터 출시하겠다고 밝혀버렸다. [A] [8] 하위 라인업이나, 출시 시기를 고려할 때 그래픽 성능을 제외하면 크게 차이나지 않는 성능의 물건이다. 같은 성능의 물건이 라인업 조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9] 해당 AP를 WQHD 해상도가 아닌 Full-HD 해상도를 물린 HTC ONE M9의 경우, 스로틀링 제한을 느슨하게 한 것인지 벤치마크를 돌리다 고온으로 중지되는가 하면 기기 온도가 55도에 육박하는 등 여러가지로 망신을 당하고 결국 스로틀링을 강화하는 패치를 내 놓기도 했다. [10] 실제로 HTC GPU 성능이 한참 떨어져 퀄컴 스냅드래곤 600 APQ8064T의 Adreno 320과 비슷한 미디어텍 Helio X10 MT6795에다 WQHD 해상도를 물렸다. [11] LPDDR4 SDRAM과 UFS 2.0을 지원하는 모바일 AP는 공개 당시인 2015년 4월 기준으로 삼성 엑시노스 7 Octa (7420)과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 뿐이다. [12] 기술적인 용어 정의를 LG전자 마케팅 부서는 별로 개의치 않는 듯 하다.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아몰레드로 읽어버려서 사실상 표준명칭으로 만들어버린 삼성전자의 경우도 있고(...) 일단 뭔지 몰라도 디스플레이 시장에 퀀텀 닷이 뜬다면 퀀텀이란 단어를 선점하는 것이 그들의 일인 것이다. 아이스크림 뺏기지 않도록 침발라놓는 것과 같은 인간의 본능이다. [13] 게다가 갤럭시 S6의 배터리 용량은 2,550 mAh로 2,800 mAh인 갤럭시 S5에 비해 용량이 줄었다. [14] 그런데 1,300만 화소나 800만 화소 등 저화소로 따로 설정할 수 없다. 오로지 16:9, 4:3, 1:1 비율 크기로 찍을 때에 따르는 고정된 해상도만 존재한다. [15] 카메라의 매뉴얼 모드 및 RAW 저장 등을 지원하는 API로, 구글 CTS인증에서는 제조사 선택 지원 항목이며 애초에 제조사가 기기를 만들 때부터 고려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매뉴얼 모드 자체는 별도의 방법으로 지원할 수도 있다. 이는 구글이 공식 API를 지원하지 않아도, 커널을 통해 하드웨어를 직접 컨트롤이 가능한 제조사의 순정 애플리케이션은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안드로이드 2.1 이클레어 당시의 전면 카메라 탑재 스마트폰이라던가 안드로이드 4.4 킷캣에서 카메라 매뉴얼 모드를 지원한 갤럭시 줌 2 등이 있다. [16] 조리개값이 F/1.8인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은 vivo의 xShot이다. [17] 압인으로 새긴 전례가 있긴 있다. 옵티머스 뷰 II SK텔레콤 모델의 플립 커버 윗면에 4G LTE가 압인으로 새겨져 있다. [18] 다만, 홈 런처 자체는 편의성을 위해 기존 런처를 유지한다. [19] 그래도 정상적으로 기기 사용은 가능하다고 한다. [20] 하지만 평가 방식이나 방법에 대한 논란이 꽤 나왔었다. [21] 부분 확대 사진을 보고 화질을 판단하는 것과 전체 사진을 보고 화질을 판단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게다가 플레이웨어즈의 경우 스팟도 각기 다른 확대 사진이어서 논란이 있었다. [22] 처음 둘러보기를 반드시 진행해야 제공된다. 건너뛴 경우라도 설정에서 다시 실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