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호주 출신의 4인조 개러지 락 밴드. 대표곡은 Are You Gonna Be My Girl2. 소개
"닉 체스터(Nic Cester, 기타/보컬), 크리스 체스터(Chris Cester, 드럼)카메론 먼키(Cameron Muncey, 기타), 마크 윌슨(Mark Wilson, 베이스)"의 호주 출신의 4인조 락 밴드.
2000년에 결성되어 2002년 'Dirty Sweet EP' 를 발표하였는데, 특이하게도 이 음반은 1000장 한정의 LP레코드로만 발매하였다.
이 음반은 1000장 한정에서 추가로 더 찍어내어 판매할 정도로 다운언더에 큰인기를 얻으며, 2003년 미국의 Elektra 레코드 사와 계약하여 정식데뷔음반 "Get Born" 을 발표하였다.
그러다 2004년, 첫 싱글 Are You Gona Be My Girl?[1] 이 전세계 라디오에서 큰 인기를 얻어 세계적인 락밴드로 우뚝 섰다. 그러나 곡 자체는 락을 좀 들어봤다 싶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곡들을 짜깁기했다는 비판을 들었고,[2] 1집 앨범의 다른 수록곡인 Look What You've Done 역시 Imagine이나 Don't Look Back In Anger 등의 노래와 비슷하다는 비판이 있다. 거기다가 1집 앨범 커버는 비틀즈의 Revolver와 유사하다. 심지어 2집 앨범인 Shine On은 피치포크 미디어에서 0점을 받는 굴욕을 받아야 했다.[3]
여하튼 평론가들에게 악평을 받는 밴드지만 그래도 상업적으로는 엄청나게 성공한 밴드다.
결국 멤버들 간의 음악적 견해차로 2012년에 해체하였다가 2016년에 해체한 멤버 그대로 재결합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
카메론 디아즈가 주연한 영화 라스베이거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OST로 나온바 있고, 한국에서는
박진영이 출연한
파워에이드 CF 광고, 청춘불패 등 여러 매체에서 나온 적이 있어 여전히 인기가 많다.
[2]
이기 팝의 Lust for Life,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Screwdriver 등. 특히 Lust for Life를 베꼈다는 지적에 대해서 멤버들은 이거 이기 팝 곡이 아니라
모타운 걸 베꼈거든요!라고 항의하기도...(사실 Lust for Life도 모타운 레이블에서 나온 곡인 You Can't Hurry Love(
슈프림즈), I'm Ready for Love(마사 앤 더 반델라스)에 나오는 비트를 차용한 것이다.)
[3]
이때 리뷰가 압권인데, 단 한 문장도 싣지 않고
침팬지가 자기 오줌을 마시는 영상을 올려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