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14:49:07

I'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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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놀드가 직접 "I'll be back"을 말한 경우3. 아놀드가 변형해서 말한 경우4. 다른 사람이 말한 경우5. 관련 문서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Arnold_Schwarzenegger_-_I%27ll_be_back.jpg
"곧 돌아오겠다."

그가 직접 대사를 말한 모든 영화들 모음.

1. 개요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수 많은 원라이너들과 캐치프레이즈 중에서 가장 유명한 명대사. 터미네이터 이후의 모든 아놀드 영화들은 거의 다 한번씩 이 대사를 말하거나 변형해서 나온다. 너무나도 유명해서 위키백과 항목이 따로 등재되어있다. #

재미있는 것은 터미네이터 촬영 당시 슈워제네거는 억양 때문에 단어 "I'll"을 발음하는 것을 어려워해서 감독 제임스 카메론에게 대사를 "I will be back"로 바꿔도 되냐고 물어보았다고 한다. 그러나 카메론은 안 된다고 하면서[1] 여러 테이크를 거쳐서 가장 잘 나온 테이크를 최종적으로 영화에 집어넣었다고 한다.

이 대사 다음으로 가장 유명한 캐치프레이즈는 아마도 터미네이터 2Hasta la vista, baby 일 것이다.

실질적인 발음은 아오→ 삐↑ 배↓ㅋ에 가깝다.

2. 아놀드가 직접 "I'll be back"을 말한 경우

2.1. 터미네이터 (1984)

T-800: I'm a friend of Sarah Connor. I was told that she's here. Could I see her please?
경찰: No, you can't see her. She's making a statement.
T-800: Where is she?
경찰: Look, it may take a while. Want to wait? There's a bench over there.
T-800: (두리번거리고서는) I'll be back.
T-800: 나는 사라 코너의 지인이오. 여기에 있다고 들었는데 볼 수 있겠습니까?[2]
경찰: 안됩니다. 그녀는 지금 진술 중이에요.
T-800: 어디 있소?
경찰: 저기, 좀 시간이 걸릴 겁니다. 기다리고 싶으면 저 의자에 앉아 계시죠.
T-800: (두리번거리고서는) 돌아오겠소.

터미네이터 1편에서 먼저 등장. 이 대사 후 터미네이터는 차를 몰고 경찰서 문을 들이박는다.

2.2. 코만도 (1985)

존 매트릭스: 돌아오겠다, 베넷.

예상하겠지만 영화의 결말에서 존은 베넷을 완전히 관광을 보낸 다음 사살해버린다.

2.3. 런닝 맨 (1987)

벤 리처즈: 킬리언, 돌아오겠다.
킬리언: 오직 재방송에만.

위에 코만도의 베넷처럼 역시나 영화의 결말에서 아놀드에게 처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하지만 이 장면에서 악당이 아놀드만큼이나 재치있는 답변을 했다는 것(...)

2.4. 트윈스 (1988)

줄리어스 베네딕트: 만약 거짓말을 하는거면... 돌아오겠다.

2.5. 토탈 리콜 (1990)

2.6. 터미네이터 2 (1991)

여기 있으시오. 돌아오겠소.
Stay here. I'll be back.
T-800

뚜벅뚜벅 걸어나가더니 일체 설명도 없이 난데없이 차로 뚫고 들어온 1편과는 달리, 이번엔 차를 탈취한 경위(?)를 보여주는 것이 차이점. 물론 이번에도 경찰차로 문을 뚫고 들어오는 건 변함없다.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의 용광로 장면에서 이 대사가 나온것으로 혼동하지만 사실은 이 장면에서의 대사는 Goodbye.

T-800이 용광로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터미네이터 등장의 원인이 되는 스카이넷의 탄생을 근본부터 막기 위해 AI 칩을 탑재한 본인 스스로의 존재를 영원히 삭제하기 위함이므로, 이 상황에서 "돌아올게"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그러면 엄청난 공포영화가 되어버린다 아마 터미네이터 2의 명장면과 명대사를 패러디할 때 주로 용광로 씬과, I'll be back를 패러디하고 패러디에 따라 아예 이 두 요소가 하나의 씬에서 나온 것처럼 패러디하기도 해서 오해하는 사람이 많아진 듯 하다.

1편에서 I'll be back과 Get out이 상당히 유명한 명대사였는데 후자의 경우 이 대사를 친 T-800은 Get down으로 변형되고, 사라 코너에 의해서 Get back으로도 변형됐으며 원래 대사인 Get out은 빌런 포지션을 계승한 T-1000이 가져갔다. 반면 전자는 대사를 친 캐릭터와 대사가 전부 같게끔 유지되었다.

개그성이 강한 어트랙션용 영화인 터미네이터 2: 3-D에서 "돌아오겠다고 했지. (I said I'll be back.)"라고 말하며 오토바이에 가죽 재킷 차림으로 타임 머신을 타고 되돌아온다.

2.7. 라스트 액션 히어로 (1993)

대니: 잠깐, 또 어디가요?
잭 슬레이터: 돌아오겠다. ...내가 이런 말을 할지 몰랐지?
대니: 항상 하는 말이잖아요.
잭 슬레이터: 내가 그래?

아놀드의 팬인 아이가 잭 슬레이터라는 영화에 들어가서 잭이라는 캐릭터를 만나게 되는데, 아놀드가 이 말을 하니 "항상 하는 말이잖아요."라고 하는게 개그. 0:30에서 나온다.

2.8. 익스펜더블 2 (2012)

아놀드: 총알이 없어. 돌아올게.
브루스: 넌 이미 많이 돌아왔어. 내가 돌아올게.[3]
아놀드: 이피 카이 예이. 다음은 누구야? 람보?

2.9.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2015)


예고편에도 등장한 장면이다. 참고로 이 말 뒤에 팝스 본인이 자신들을 추격하던, T-3000이 타고 있던 헬기에 육탄으로 몸을 날린다. 터미네이터 1의 경찰서 장면이 연상되는 부분.

3. 아놀드가 변형해서 말한 경우

3.1. 고릴라(1986)

그가 맡은 역할인 마크 카민스키가 악당에게 "I'll be right back."이라고 말하며, 그리고 그 악당은 당연히 마크에게 사살된다.

3.2. 유치원에 간 사나이 (1990)


아놀드가 엔딩 부분에서 "I'm back."이라고 말한다.

3.3. 6번째 날(2000)

아담 깁슨: I might be back.(돌아올지도 모르겠군.)
작중 아담 깁슨은 복제된 인간으로, 그를 복제한 사람들과 맞서기 위한 도중 애견 복제 가계를 방문하다 애견을 기괴하게 복제하는 걸 보고서는 사지 않기로 결정하며 나가면서 가게 주인에게 하는 대사이다.

3.4.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 (2003)

T-850: 그녀는 돌아올 거야.(She'll be back,)
T-850: 돌아왔다!(I'm back!)
T-X에게 철저하게 농락당하고 극중 전원이 리타이어한줄 알았던 T-850이 부활해서 헬리콥터로 T-X를 들이박고 내리면서 한 말. 다분히 돌아오겠다던 대사에 대한 화답이다.

3.5. 익스펜더블 2 (2012)

아놀드: 돌아왔다!

시가를 물고 있는 데다가 예정문이 아닌지라 특유의 폭풍간지가 몇 배는 더 세다! 그리고 이 부분은 터미네이터 3편의 오마주인듯.

4. 다른 사람이 말한 경우

4.1.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2009)

케이트: What should I tell your men when they find out you're gone?
: I'll be back.
케이트: 당신 부하들이 당신이 간 걸 발견하면 뭐라고 말해?
: 돌아올게.
존 코너가 말한다.

4.2.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2019)

예고편에서 사라 코너가 말한다.

5. 관련 문서



[1] 아놀드 슈와제네거의 인터뷰에 따르면 "나는 너의 연기를 지적하지 않고 있으니 너도 내 각본에 지적하지 마라."라고 했다고 한다. [2] 설득 목적으로 미리 준비한 문장이기 때문인지 말투가 살짝 부드러워지는 것을 들을 수 있다. [3] 이 장면 자체가 각 배우들의 명대사를 대신 쳐 주는 개그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