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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 미! Help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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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colbgcolor=#987561,#987561><colcolor=#ffffff,#ffffff> 개발·유통 | UnicON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Android | iOS |
ESD | Steam | STOVE | Google Play | App Store |
장르 | 시뮬레이션 |
출시 |
Steam(앞서 해보기) 2021년 7월 22일 Steam(정식 출시) 2021년 8월 21일 STOVE 2021년 10월 27일 Android / iOS 2022년 1월 21일 |
서비스 종료일 | 2024년 1월 3일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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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페이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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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nicON과 닥터프렌즈가 제작한 게임으로, 정신과 의사가 되어 환자들과 상담하고 치료하는 게임이다.2.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fffff,#ffffff> 구분 | 최소 사양 |
Windows | |
<colbgcolor=#987561,#987561><colcolor=#ffffff,#ffffff> 운영체제 | Windows 7 SP1+ |
프로세서 | 2.4 GHz |
메모리 | 1 GB RAM |
그래픽 카드 | 512 MB display memory |
API | DirectX 버전 9.0 |
저장 공간 | 500 MB 사용 가능 공간 |
3. 특징
정신과 의사가 되어 환자들과 대화하고 상담하며 치료하는 게임이다. 게임 안에는 여러 환자들이 존재하고, 그들에 맞는 치료 방법과 상담 대사를 선택해야 한다. Help Me!에서 치료는 단순히 선택지를 고르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여러 다양한 미니게임을 플레이하거나 약에 대한 지식을 갖춰 적절한 약과 치료법을 적용해야 한다. 적절하지 않은 치료는 환자를 더욱 악화시키거나, 잘못된 선택으로 밀어 넣을 수 있다.유저의 판단이 매우 중요하다.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선택하고, 치료해야 한다. 환자를 치료해 유명도를 얻을수록, 병원은 낡은 병원에서 고급스럽게 발전해 나갈 수 있다.
새로운 환자들이 생길 때마다, 세심하게 여러 이야기를 듣고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병원에 도착한 환자들을 치료하다 보면, 그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서도 점차 알아갈 수 있다. 또한 환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정보나 캐릭터들의 관계에 대해서도 조금씩 단서를 잡을 수 있을지 모른다.
4. 등장인물
4.1. 메인 캐릭터
메인 캐릭터들은 각자 3~4개의 엔딩이 있으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해피/노멀/배드 엔딩을 볼 수 있다. 각 캐릭터별 엔딩 외에도 잘못된 선택을 할 경우[1] 회상 형식의 공통 배드 엔딩이 뜬다.-
라이건
사자 수인. 엘리트 코스를 착실히 밟아온 경영인이나 어느 시점부터 기억상실에 걸리며 자신이 물고기이고 바다에 가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하게 되어 병원에 찾아오게 된다. 엘리트답게 환자들 중에서도 유독 예의 바르고 정중한 성격이며, 이성적인 대답을 좋아한다.
이야기에 따르면, 엘리트 집안에서 태어나 부모의 뜻대로 회사를 이어받는 인재가 되는 데에만 몰두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본인과 맞지 않는 방식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었으나 부모를 절대적인 존재로 봤던지라 그런 부모에 대해 스트레스를 가지는 것 자체를 본인의 잘못으로만 인식했고, 결국 이 탓에 또 스트레스가 쌓이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었다.
그러다 1년 전, 유람선에서 생일 파티를 하다 폭풍우가 몰아쳐 바다에 빠지게 되었는데, 운 좋게 인어공주[2]에게 구조받은 덕분에 구사일생하였다. 이때 서로 첫눈에 반해 사귀게 되었으나 너무 오래 자리를 비울 수 없단 이유로 훗날을 기약하고 떠났다.
실제로 이후에도 바닷가에서 서로 자주 만났으나 자신의 회사에서 운영 중인 프로젝트가 다름 아닌 인어공주의 서식지인 바다를 오염시킨다는 것을 알게 되고, 부모와 연인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다가 결국 뒤늦게 이를 알게 된 인어공주의 분노를 사게 되었고, 결국 이에 대한 죄책감이 아버지에 대한 분노로 이어져 프로젝트에 관한 자료를 모아 폭로할 생각을 했지만 얼마 안 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버티지 못해 해리성 기억상실로 이 사건에 대한 기억을 잃고, 바다에 가야 한다는 생각만이 남게 되어 자신을 물고기로 생각하게 된 것이다. -
그녀와의 재회
라이건: “선생님, 그간 평온하셨는지요. 찾아뵙고 인사드리려고 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이렇게 편지로 대신하는 것을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동봉된 사진을 보셨다면 제가 얼마나 잘 지내는지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게 전부... 선생님 덕입니다. 저는 그녀에게 마음을 다해 사과했고, 그간 회사가 저지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노력한 일들을 설명했습니다. 열심히 설명하던 저에게 그녀가 그러더군요. 저를 기다리고 있었다고요. 그 말을 듣고...... 눈물이 났습니다. 그 동안 눈물을 흘리는 게 부끄러운 일이라 치부하던 저는, 타인 앞에서 우는 게 이리도 행복한 일이라는 걸... 그 날 처음 알았습니다. 타인의 시선에만 주목하면 제 삶이 없어진다며, 선생님만큼이나 그녀는 저에게 소중한 말을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결국 스스로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건 저 자신 안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저는 제 감정에 솔직해지려 합니다. 물론 한 번에 잘 되지는 않지만, 비록 이대로 제가 크게 변화하지 못하더라도 저는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인정해주고 살아갈 것입니다. 더 좋은 소식이 생기면, 그 때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의사: “그녀와 재회한 라이건의 모습이 정말 즐거워 보여.”
해피 엔딩. 의사의 올바른 대처로 기억을 완전히 되찾은 라이건은 처음엔 여전히 자신 속의 부모님의 이미지 탓에 '기억을 잃기 전의 나는 진짜 부모님을 거역하려 했나?'라는 생각에 또다시 좌절에 빠지나 의사의 격려로 마음을 다잡고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꿈꾸며 부모님과 연인, 둘 모두에게 적합한 인재가 되기 위한 각오를 다지기 시작하고, 한때는 아버지와 크게 싸우기도 하며 이 탓에 잠시 정신적으로 망설이기도 했지만 결국 각오를 밀고 나간 끝에 아버지 또한 라이건의 기개를 인정해 의견을 받아 들여줬고 이후 인어공주를 만나 사과하고 재결합에 성공하게 된다. 의사에게 그간 평온하셨는지 찾아뵙고 인사드리려고 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이렇게 편지로 대신하는 것을 용서해주시길 바라며, 동봉된 사진을 보셨다면 자신이 얼마나 잘 지내는지 아실 수 있을 것이라고 모든 게 전부 선생님 덕이라고 라이건은 그녀에게 마음을 다해 사과했고, 그간 회사가 저지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노력한 일들을 설명했다. 열심히 설명하던 자신에게 그녀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그랬다. 그 말을 들은 라이건은 눈물이 났고 그 동안 눈물을 흘리는 게 부끄러운 일이라 치부하던 라이건은, 타인 앞에서 우는 게 이리도 행복한 일이라는 걸 그 날 처음 알았다. 타인의 시선에만 주목하면 자신의 삶이 없어진다며, 선생님만큼이나 그녀는 저에게 소중한 말을 많이 해주고 있다. 결국 스스로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건 자기 자신 안에 있는 것 같고 이제 라이건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려 하기로 하였고, 물론 한 번에 잘 되지는 않지만, 비록 이대로 자신이 크게 변화하지 못하더라도 자신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해주고 살아갈 것이며, 더 좋은 소식이 생기면, 그 때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감사한다고 전하며, 감사 편지와 함께 동봉된 사진과 라이건과 인어공주 피규어를 보낸다. -
친환경 기업상
라이건: “선생님, 그간 평온하셨는지요. 찾아뵙고 인사드리려고 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이렇게 편지로 대신하는 것을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의사: “기업의 체질을 완전히 바꿔놓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
노멀 엔딩. 라이건은 의사의 적절한 대처로 기억을 조금 되찾았고, 인어공주를 만나지 않고 자신과 아버지의 기업을 친환경으로 바꾸기로 결심한다. 마침내 라이건은 아버지와 함께 친환경 기업으로 바꾸게 되었고 아버지와 함께 친환경 기업상을 들고 사진을 찍는다. -
그리움
라이건의 아버지: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저는 라이건의 아비 되는 자입니다. 아들의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아 이렇게 결례를 무릅쓰고 편지를 보냅니다. 아들이 병원에 다니는 동안은 상태가 나아지는가 싶더니, 요즘은 시간만 생기면 해안가로 나가 바다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일을 하지 않는 것도, 자식의 도리를 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만...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나도 이상하여, 직접 물어봐도 아들은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이러다 아들이 잘못될까 두렵습니다. 선생님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의사: “혹시라도 그녀를 다시 볼 수 있을까,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배드 엔딩. 의사는 라이건의 아버지의 편지를 받게 되고 라이건의 아버지는 인사를 하고 라이건의 아비 되는 자라고 하고 아들의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아 이렇게 결례를 무릅쓰고 편지를 보낸다. 아들이 병원에 다니는 동안은 상태가 나아지는가 싶더니, 요즘은 시간만 생기면 해안가로 나가 바다를 쳐다보고 있다고 하고 그렇다고 일을 하지 않는 것도, 자식의 도리를 하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나도 이상하여, 직접 물어봐도 아들은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러다 아들이 잘못될까 두렵고 선생님의 조언이 필요하며, 조만간 찾아뵙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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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
돼지 수인. 삼 형제 중 첫째로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 심한 불면증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문제를 느끼고 있다.
진행하다 보면 불면증 외에도 이명과 식욕 부진 등의 현상을 겪고 있으며, 자존감이 매우 낮은 상태라는 걸 알 수 있다. 워낙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탓에 좀 크고 나서는 대학 진학도 포기하고 돈을 벌면서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했고, 그렇게 살아오면서 부모님을 봉양하고 동생들을 뒷바라지하는 것을 자신의 의무로 생각하게 되면서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에 시달리게 된 것이다.
지금은 공사판 일을 하고 있는데, 현장에서 자주 실수를 하게 되자 실직을 걱정하거나, 막내가 의대에 합격하자 기뻐하면서도 덜컥 자기가 등록금을 다 내주기로 약속하면서 또다시 책임감에 시달려 자살을 생각하기도 한다.[3]
1~2년 전부터는 공사판의 사진을 찍고 그걸 그림으로 옮기는 것을 취미로 삼고 있는데, 이게 일종의 돌파구 역할을 해서 그나마 자존감을 채워주고 있는 상태다. 본인은 쓸데없는 행동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그림을 그리는 것을 그만두지는 않고 있다. -
금손을 만나다
PD: “자, 다음 금손을 만나러 가보실까요? 아, 저기 있네요. 안녕하세요. 지금 무슨 그림을 그리고 계신 거죠?”
나루: “점심 시간이라. 잠시 쉬는 인부들을 그리고 있수다.”
PD: “그림이 굉장히 멋지네요. 역시 금손다우신데요?”
나루: “페인트를 바르는 내 손도, 이렇게 그림을 그리는 내 손도, 전부 금손이라 생각한다우.”
PD: “두 가지 일을 병행하는 거, 힘드지 않으세요?”
나루: “시멘트 바르는 일은 힘들지만 당장 생활비가 필요하니까. 근데, 뭐 이런 생활도 나쁘지 않아.”
PD: “얼마 전에는 전시회도 열었다고요?”
나루: “병원 로비에서 전시회를 열었지. 작은 규모였지만... 나에겐 큰 의미가 있는 일이었어. 우연히 전시회를 찾아온 미술관 관계자에게 명함을 받거나 하는 놀라운 일은 없었지만. (웃음) 어쨌든 난 전시회가 끝난 다음에도 그림을 계속 그리기로 마음먹었어. 이렇게 공사판에서 일도 계속하면서 말이지.”
PD: “그림 그리시는 걸 보니까 아까운데요. 그림에만 더 집중하고 싶지는 않으세요?”
나루: “전혀. 재능이나 관심은 내 인생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일 뿐이야. 난 지금 이대로도 좋아. 꿈에 매몰되지 않고 이 순간을 즐기려 해.”
PD: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요?”
나루: “앞으로 내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 불안하기도 한데... 그래도 지금 좋아. 여러 잡다한 생각이 드는 건, 어떤 선생이 조언해준 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거야. 물론 노력한 만큼 잘은 안 되지만. (웃음) 음...... 분명 나중에 힘든 일이 생기겠지. 인생이란 그런 거니까. 그럴 때마다 난 나를 믿어주기로 했어. 그게 어느 누구의 믿음보다도 강력하거든.”
의사: “세상에! TV 인터뷰에 나루 씨가 나오다니! 반가운 일이야.”
해피 엔딩. 의사의 올바른 대처로 자존감이 높아진 나루는 책임감을 내려놓고 처음으로 오로지 자신을 위해 시간과 돈을 쓰며 여행 계획을 짜기도 하고 그림도 계속 그리며 전시회까지 열게 된다. 전시회 후 금손으로 유명해진 나루는 여전히 일을 하면서 짬짬이 시간을 내서 그림을 그리며 지금 이 순간을 즐기기로 한다. 이후 염소 PD와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염소 PD가 앞으로의 계획이 있냐고 묻자 나루는 앞으로 내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고 불안하기도 한데 그래도 지금 좋다고 말한다. 여러 잡다한 생각이 드는 건, 어떤 선생이 조언해준 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거라고 하고, 물론 노력한 만큼 잘은 안 되지만 웃음을 지은 뒤 생각을 하고 분명 나중에 힘든 일이 생기겠다고 인생이란 그런 거니까라고 그럴 때마다 나루는 자신을 믿어주기로 하여 그게 어느 누구의 믿음보다도 강력하다는 말을 하며 인터뷰를 마친다. 그 뒤, 병원에 직접 찾아가서 자신이 직접 그린 나루와 의사를 그린 그림을 보낸다. -
여행을 떠나다 / 나를 찾아서
나루: “의사 선생, 잘 지내쇼? 이 편지가 제대로 도착한다면 나는 아마 바다를 건너고 있겠구먼. 갑자기 섬으로 가보고 싶어져서 다 정리하고 급하게 떠나게 됐수다. 같이 보내는 특산물은, 선생 생각나서 보내는 거니 부담없이 받았으면 좋겠어. 생각없이 떠난 거라 앞으로 뭘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목적없이 떠나는 여행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이참에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좀 생각해보려고 해. 초조한 기분이 들 때도 있겠지만 조바심 느낄 필요없겠지? 아마 선생이라면 내 말이 맞다고 해줄 것 같구먼. 나는 이제부터 나를 알아가보려고 해. 선생, 잘 지내쇼. 그동안 고마웠어.”
의사: “그도 인생을 즐겨야지... 그동안 너무 가족에게 헌신만 했으니.”
노멀 엔딩. 나루는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내려놓지 못하고 악몽에 시달리며 자존감이 낮아지게 되고, 결국 일을 그만둔다. 하지만 의사의 충고만은 저버리지 않은 나루는 의사에게 잘 지내냐고 이 편지가 제대로 도착한다면 나는 아마 바다를 건너고 있겠다고 말한다. 갑자기 섬으로 가보고 싶어져서 다 정리하고 급하게 떠나게 됐고, 같이 보내는 특산물은, 의사가 생각나서 보내는 거니 부담없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생각없이 떠난 거라 앞으로 뭘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목적없이 떠나는 여행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한다. 이참에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좀 생각해보려고 하려고, 초조한 기분이 들 때도 있겠지만 조바심 느낄 필요없겠냐고 물어본다. 아마 의사라면 내 말이 맞다고 해줄 것 같다고, 나는 이제부터 나를 알아가보려고 하여, 의사에게 잘 지내라고 그동안 고마웠다고 이참에 자신을 알아보기 위해 목적 없이 섬으로 여행을 떠나 의사에게 여행지에서 산 특산물과 함께 안부 편지를 보낸다. -
극단적인 선택
나루: “그간 애써주었는데... 미안하네... 선생...”
의사: “무슨 사정이 있겠지... 기다려보자. ... ......”
의사: “얼마 뒤, 찾아온 나루의 가족에게서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들었다. 나루는 자살 시도를 했다고 한다. 다행히도 미수에 그쳐, 지금은 정신 병동에서 입원 치료 중이라고. ......... 내가 그에게 더 신뢰를 심어주었다면... 그의 상태를 더 정확히 파악했더라면...... 상황이 달라졌을까? 눈물을 보이는 그의 가족 앞에서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의사: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남았다.”
배드 엔딩. 얼마 뒤, 의사는 찾아온 나루의 가족에게서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들었다. 결국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버티지 못한 나루가 자살을 시도했다는 것이다. 다행히도 미수에 그쳐, 지금은 정신 병동에서 입원 치료 중이라고 한다. 의사는 내가 그에게 더 신뢰를 심어주었다면, 그의 상태를 더 정확히 파악했더라면 상황이 달라졌을까 생각을 하며 눈물을 보이는 나루의 가족에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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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엘라
흑표범 수인. 정식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유명 아나운서 출신의 인플루언서. 친한 정신과 의사가 있으면 좋다는 유튜브 영상을 보고 가벼운 심정으로 주인공을 찾았으나, 점차 거울 속에 쌍둥이 언니가 살아있다는 등의 망상과 환청을 겪고 있는 것이 드러나게 된다. -
에세이 출간
앵커: “<헬프 & 엘프> 매거진 독자 여러분에게 자기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루시엘라: “안녕하세요. <헬프앤 엘프> 독자 여러분. 아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루시엘라라고 합니다. 만나서 영광입니다.”
앵커: “‘아실지 모르겠지만’이라니요. 무려 전 앵커였던 분인데요! 모르는 분이 있을까요?”
루시엘라: “왜 없겠어요. 모르시는 분도 있겠죠. (웃음)”
앵커: “어떻게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루시엘라: “네. 요즘 좀 바빴어요. 인생의 2막을 준비하느라? 인생의 2막이라고 하니까 거창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그냥 전 그렇게 표현하고 싶어요. 이혼도 했고. 이제 정말 새로운 출발선에 놓여있는 것 같거든요.”
앵커: “이혼하셨다고요? (놀람)”
루시엘라: “네. 하지만 이혼이 제 인생을 흔들어놓을 만큼 중대한 결정은 아니었어요. 물론 쉬운 결정도 아니었지만요. 다만, 남편과 각자의 인생을 살기로 합의하고 비로소 모든 걸 끝냈을 때는 생각했던 것보다 꽤 홀가분하더라고요. 그래도 뭐랄까. 막연한 걱정이 있긴 해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건지, 잘 할 수 있을지, 그런 것들 말이에요. 동시에 기대가 되기도 해요. 앞으로 제가 어떤 삶을 그려갈지 궁금해요. 이혼하기 전에는 할 수 없었던 기대들이죠.”
앵커: “아이가 있다고 들었는데, 아이에 대한 이야기도 부탁드려요.”
루시엘라: “딸 아이는 제가 양육하고 있어요. 가끔 남편이 딸 아이를 보러 오긴 해요. 저랑 딸 아이가 없으니 허전하다 이런 소리를 하지만 무시하고 있고요.”
앵커: “말씀을 듣다보니 ‘있을 때 잘해라’가 떠오르는군요. 그렇다면 루시엘라 씨는 미래를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하고 계실까요?”
루시엘라: “네. 매우 중요한 질문을 해주셨네요. (웃음) 이 말을 하기 위해 이번에 제가 <헬프앤 엘프> 인터뷰를 하게 되었죠. 이번엔 <그랬지만, 결국 나>라는 에세이를 출간하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제가 겪은 격동의 시간이랄까... 그런 걸 담아보았어요. 몇 달 전, 제게 많은 도움을 주신 원장님의 이야기도 담았고요.”
앵커: “도움을 주신 원장님이요?”
루시엘라: “네. 원장님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게 됐죠. 저는 요즘 하고 싶은 게 많아졌는데, 그렇게 의욕이 막 샘솟다가도 또 금세 지칠 때가 있거든요. 예전 같았으면 완벽하지 않은 저 자신이 한심해서 견디기 힘들었을텐데, 원장님 덕분에 이제 그러지 않아요. 오히려 스스로에게 ‘그럴 수도 있지. 지칠 수도 있지. 잠깐 쉬어가자.’하고 다독여주는 여유가 생겼달까요. 완벽한 사람도 없거니와 어차피 완벽해보여도 욕먹더라고요, 유명인들 보니까. (웃음)”
앵커: “원장님께 드릴 말씀이 있다면?”
루시엘라: “안녕하세요, 원장님. 잘 지내시나요? 그동안 저 때문에 힘드셨죠? (웃음) 원장님, 저는 여전히 제가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한답니다. 아, 잠깐! 놀라지 마세요. 예전처럼 제가 완벽하다느니 최고라느니 라는 말을 하려는 게 아니니까요. 나라는 사람 자체는 부족함이 없지만... ‘무엇’이든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무엇’을 해내려면 어떤 노력이든 시도든 해야겠죠? 음, 그러니까 마음의 평온을 위해 이혼을 한 것처럼요. 나는 여전히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에요. 앞으로도 그럴 거고요. 그러니 원장님도 부족함 없이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의사: “루시엘라 씨 에세이가 나왔구나! 잘 극복하신 것 같아 다행이야.”
해피 엔딩. 루시엘라는 의사와의 대화를 통해 망상과 환청을 극복하여 <헬프 & 엘프>라는 에세이를 출간한다. 이후 남편과 이혼하고 인생의 2막을 준비하기로 하며, 인터뷰를 통해 의사 덕분에 지금의 자신이 있다고 한다. 루시엘라는 요즘 하고 싶은 게 많아졌는데, 그렇게 의욕이 막 샘솟다가도 또 금세 지칠 때가 있어서, 예전 같았으면 완벽하지 않은 자신이 한심해서 견디기 힘들었을 텐데 의사 덕분에 요즘은 오히려 스스로에게 '그럴 수도 있지. 지칠 수도 있지. 잠깐 쉬어가자.' 하고 다독여주는 여유가 생겼다고 한다. 그리고 의사에게 할 말을 전하며 이야기를 마치고, 자신의 딸과 함께 찍은 사진과 에세이를 보낸다. -
연극 데뷔 / 연극 배우 루시엘라
루시엘라: “원장님. 잘 지내시죠? 원장님 최근에 제가 연극 배우로 데뷔했어요. <죽이느냐 살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연극이에요. 제가 맡은 역할은 비록 작은 역이지만,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했답니다. 티켓을 같이 보내드리니, 한번 보러 오세요. - 추신 : 남편은 제 연기가 별로라고 하던데,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보실지 궁금하네요. -”
의사: “화려한 모습으로 열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녀 자신을 되찾은 것 같아 반가워.”
노멀 엔딩. 루시엘라는 의사와의 대화를 통해 망상과 환청을 극복하여 지내며, 연극 배우로 데뷔하게 된다. <죽이느냐 살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연극으로, 루시엘라가 맡은 역할은 비록 작은 역이지만,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했다. 티켓을 같이 보내드리니, 한번 보러 오라고 제안하며 남편은 제 연기가 별로라고 하던데,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보실지 궁금하다고 추신을 보낸다. -
점술가
의사: “며칠 후...... 거리의 전단지에서 낮익은 얼굴을 발견했다.”
루시엘라: “어디 보자... 으음. 근심이 가득한 얼굴이로군요. ...... 일단 고개 들어요. 어디 가서 함부로 고개 숙이지 말고요. 거울 속에 잠들어있는 그녀가 모두 얘기해줄 거니까 걱정하지 말아요. 그녀는 다 알고 있거든요. 당신의 가까운 미래에 어떤 재앙이 생길지, 상대방은 어떤 나쁜 생각을 품고 있는지... 당신은 그저 어둠에 잠겨 있는 그녀의 말을 잘 따르면 돼요. 자, 그럼 이제 거울에게 물어볼까요?”
의사: “모든 걸 알고 있다는 그녀는... 현재 본인의 상태를 알고 있는 걸까?”
배드 엔딩. 의사는 며칠 후 거리의 전단지에서 낮익은 얼굴을 발견하게 되는데 루시엘라였다. 루시엘라는 근심이 가득한 얼굴이라고 일단 고개 들으라고 어디 가서 함부로 고개 숙이지 말고 거울 속에 잠들어있는 그녀가 모두 얘기해줄 거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그녀는 다 알고 있다고 당신의 가까운 미래에 어떤 재앙이 생길지, 상대방은 어떤 나쁜 생각을 품고 있는지... 당신은 그저 어둠에 잠겨 있는 그녀의 말을 잘 따르면 된다고 한 다음 그럼 이제 거울에게 물어보자고 말한다. -
입원
배드 엔딩.
- 공통 배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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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선택
C 박사: “환자의 상태, 배경 정보, 성격에 따라 어느 정도의 유연함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격한 망상을 한 번에 바로잡으려 하거나, 인정해주거나. 혹은 방어적인 성격의 인물에게 바로 다가간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내기 쉽겠죠. 첫 발에 끝까지 가려다 넘어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의사: “문장 선택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 같아. 조금 더 신중하게 얘기해야겠어.”
환자에게 잘못된 선택을 하면 일어나는 공통 배드 엔딩으로 강의실에 있던 시절을 회상하여 환자의 상태, 배경 정보, 성격에 따라 어느 정도의 유연함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격한 망상을 한 번에 바로잡으려 하거나, 인정해주거나 혹은 방어적인 성격의 인물에게 바로 다가간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내기 쉽겠다고 말하며 첫 발에 끝까지 가려다 넘어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C박사의 말씀을 듣게 된다. -
신뢰에 관하여 / 불신
C 박사: “환자에게 신뢰를 잃는다면, 그 순간부터 치료까지 도달하는 길이 매우 험난해집니다. 과한 친밀감은 분명 주의해야 할 독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냉담하게 대하라는 뜻이 아니라는 것을 꼭 명심해주세요.”
의사: “환자에게서 신뢰를 잃으면 진료는 실패했다고 봐야겠지... 조금 더 주의 깊게 접근해야겠어.”
환자에게 신뢰도가 떨어지면 일어나는 공통 배드 엔딩으로 강의실에 있던 시절을 회상하여 환자에게 신뢰를 잃는다면, 그 순간부터 치료까지 도달하는 길이 매우 험난해진다며, 과한 친밀감은 분명 주의해야 할 독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냉담하게 대하라는 뜻이 아니라는 것을 꼭 명심해달라는 C 박사의 말씀을 듣게 된다.
4.2. 서브 캐릭터
서브 캐릭터들은 따로 치료법을 선택하는 대신 미니게임을 통해 치료해나간다. 원래는 별도의 엔딩이 없었으나 1.1.3 버전 이후로 짧은 후일담 형식의 엔딩이 추가되었으며, 상담이 마무리된 후에도 다시 예약해서 미니게임을 할 수 있다.-
헤일리
불독 수인. 취업 준비 중인 학생. 지하철에서의 질식되는 느낌을 반복적으로 겪은 후, 대중교통에 대한 거부감을 지니고 있다.
본 게임에선 "그라운딩 훈련" 미니게임을 통해 치료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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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링턴
펭귄 수인. 대기업 부장 출신. 최근 기억력 감퇴 증상을 보이고 있다. 본인의 상태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표출 중이다.
본 게임에선 "같은 그림 맞추기" 미니게임을 통해 치료해 나간다.
4.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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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봇
병원 업무를 돕는 로봇. 플레이어가 선택한 대로 환자에게 약 처방 및 치료를 한다. 로비에서 간호봇과 함께 탁구를 칠 수 있다.
5. 미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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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로비에 있는 탁구대를 클릭하면 간호봇과 플레이할 수 있다.
탁구대는 정신병동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다고 한다.오죽하면 정신병동 의사들의 탁구 대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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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딩 훈련
헤일리 전용 미니게임.
숨은그림찾기와 유사한 게임으로, 우측 상단에 찾아야 할 그림이 제시되고, 제한된 시간 안에 정해진 숫자의 그림을 찾아야 한다. 공황장애를 묘사하기 때문인지, 화면 가장자리는 정기적으로 하얗게 점멸이 발생하여 그림 찾는 것을 방해한다.
처음에는 엉뚱한 위치에 존재하는 그림으로 클리어가 힘들지만, 결국 주어진 그림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시간을 들이면 모두 찾을 수 있다.그 주어진 그림을 모두 기억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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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그림 맞추기
켈링턴 전용 미니게임.
신경쇠약과 테트리스가 뒤섞인 게임으로, 일정 간격으로 화면 상단에서 그림이 내려온다. 최초 시작 시 그림과, 상단에서 내려오는 그림은 일정 시간 보였다가 감춰지며, 플레이어는 감춰진 그림의 짝을 맞춰서 제거해야 한다. 그림이 상단에서 추가되는 속도와 상관 없이, 플레이어는 빠르게 그림을 제거할 수 있다. 그림을 끊임없이 제거하면 콤보가 발동되며, 그만큼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일정 시간 내에 목표 점수를 넘는 점수를 받으면 클리어.
Ver. 1.1.3 및 이전 버전 팁으로, 짝을 못 맞출 경우 콤보가 끊기지만, 하나의 그림만 더블클릭으로 확인하고 덮는 방식으로 진행할 경우에는 콤보가 끊기지 않는다.물론 아무리 그림을 확인한들, 장시간 짝을 맞추지 못할 경우에는 콤보가 끊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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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흡 게임
로레인 전용 미니게임.
태고의 달인과 유사한 게임으로, 화면 상단에 노트가 지나가게 된다. 노트는 크게 빨강과 파랑 두 가지가 있으며, 플레이어는 판정 위치에 존재하는 주어진 색깔을 확인하고 한 가지 색깔의 노트만 집중하면 된다. 노트를 맞출 경우, 점점 게이지가 늘어가게 되며, 게이지가 전부 찰 경우, 판정 위치의 색깔이 바뀌게 된다.
리듬 게임에 익숙할 경우 가장 난이도가 낮은 미니게임. 다만 입력이 늦기 때문에, 조금 일찍 키를 입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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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반응 금지
다람 전용 미니게임.
이름에 걸맞은 특이한 미니게임. 화면에는 서랍 속 여러 필기구가 드러나게 되며, 플레이어는 일정 개수[4]의 필기구 위치를 바꾸고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게임을 시작하면 일정 시간 동안 다람의 손이 등장하게 되며, 플레이어는 다람의 손이 필기구를 들고 움직이는지 확인하고, 필기구를 든 손을 클릭하여 저지해야 한다. 아무것도 들지 않았는데 다람의 손을 클릭하거나, 다람이 필기구를 제자리에 둘 경우 실수 횟수가 감소하며, 일정 시간 내에 실수 횟수가 모두 감소할 경우 게임 오버된다.
버그 및 플레이 방식으로 인해 1.1.3 버전 시점 미니게임 중 가장 불합리한 게임. 아무리 다양한 필기구가 화면에 있다고 한들, 결국 플레이어는 화면 가장자리에 있는 필기구만 신경 쓰게 된다.[5] 또한 필기구를 든 손과 들지 않은 손이 겹칠 경우, 아무리 이미지상으로 필기구를 든 손이 위에 있더라도, 클릭하면 "아직 아무것도 들지 않았거든요!"라는 다람의 짜증과 함께, 아래쪽에 가려진 아무것도 들지 않은 손이 클릭되며 실수 횟수가 감소되는 버그가 있었으나, 1.1.3 버전 이후 수정되었다.
6.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11-01
2024-11-01
'''[[https://www.metacritic.com/game/help-me-2021-2021/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help-me-2021-2021/user-reviews/| 유저 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11-01
||2024-11-01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55778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9%)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557780/#app_reviews_hash|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앞서 해보기로 출시된 후 호평을 받았지만, 미니게임이 너무 어렵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후 미니게임을 스킵할 수 있도록 수정되었다. 단, 스킵할 경우에는 실패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버그가 많다. 가령 상담받을 캐릭터가 등장하기 전에 인사를 건넨다거나, 플레이어와 환자의 말풍선이 뒤바뀌어 나오거나, 실제로 본 엔딩과 전혀 다른 엔딩의 도전 과제가 달성되거나, 아예 엔딩을 보기도 전에 도전 과제가 우수수 달성되거나, 저장이 되지 않는 등.
7. 기타
- 정식 출시 후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엔딩의 스트리밍은 가능하지만 엔딩 부분을 다시 보기로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었다.
[1]
라이건과의 첫 상담에서 라이건의 망상에 긍정 또는 부정을 하거나, 나루와의 첫 상담에서 수면유도제를 처방하거나, 상담에서 에스케타민을 처방하는 등.
[2]
의사도 당황했던 것을 보면 기계나 수인족도 많은 세계이면서도
인어가 흔하진 않은 모양.
[3]
이때 나루가 그간 애써줬는데 미안하다는 편지 한 장만 남기고 오지 않는데, 직접 연락해서 설득하면 그대로 스토리가 진행되고, 연락하지 않으면 그대로 배드 엔딩으로 이어진다.
[4]
처음에는 3개로 시작해서 마지막 단계는 5개를 선택한다.
[5]
게임상 자막으로도 "멀리 움직일수록 유리해요"와 같은 설명이 나온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선, 화면 가장자리에 있는 필기구만 신경 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