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4:07:53

Gunner, HEAT, PC!

Gunner, HEAT, PC!
GHPC
파일:GHPC_header.jpg
<colbgcolor=#000000> 개발 Radian Simulations LLC
배급
출시일 앞서 해보기
2022년 9월 7일
장르 시뮬레이션, 밀리터리
플랫폼 Microsoft Windows
한국어 지원 미지원
엔진 유니티 엔진
공식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링크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등장 진영3. 등장 장비4. 조작키5. 캠페인
5.1. Company Attack5.2. Defend Position5.3. Raid5.4. Recon in Force5.5. Spoiling Attack
6. Instant Action
6.1. Fulda Gap - Eastern Hills6.2. Fulda Gap - Point Alpha6.3. Fulda Gap - Fulda Outskirts6.4. Fulda Gap - North Fields6.5. Grafenwoehr Tank Range6.6. Fulda Gap - Legacy
7. 관련 커뮤니티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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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팀 앞서 해보기 공개 트레일러
"Flash Point" 트레일러
Gunner, HEAT, PC! (GHPC)는 확실성과 재미에 특별히 집중하는 현대식 기갑전투에 대한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Radian Simulations LLC에서 개발한 냉전기 전차전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022년 9월 7일 스팀에 앞서 해보기로 출시되었다.

2. 등장 진영

  • 파일:바르샤바 조약기구 로고.svg 바르샤바 조약 기구 (WTO)

  • 3대의 기갑차량이 소대를 구성하며 T-80B와 T-64A가 주력이다. BMP계열도 운용한다. BMP의 식별표시가 동독군과 다르다.
    3대의 기갑차량이 소대를 구성한다. NATO의 소대보다 1대가 적게 편제돼서 불리한 점이 있다.

3. 등장 장비

3.1. NATO 진영

3.1.1. 미합중국 육군

3.1.1.1. M1
파일:ghpc_m1.jpg
M1
무장 105 mm M68A1 전차포
7.62 mm M240 동축기관총
탄종 105 mm M774 APFSDS-T (1+12)
105 mm M456A2 HEAT-FS-T (1+7)
7.62x51 mm (10,000)
준비탄 충전속도 13초(차체 탄약고)
10초(버슬 탄약고)
연막탄 12발 (6+6)
엔진 연막 생성기
버슬 및 기동륜 형상 같은 외형적 차이와 포탑 방호력이 IPM1보다 더 떨어진다는 점을 제외하면 IPM1과 동일하다. 이밖에 기동륜 쪽 사이드 스커트 형상이 랜덤으로 아예 없거나 깎여서 나오는 기믹이 있다. 이는 기동륜 쪽에 이물질이 끼는 문제 때문에 야전에서 사이드 스커트를 깎아내거나 아예 제거했던 걸 구현한 것이라고 한다.
3.1.1.2. M1IP
파일:ghpc_m1ip.jpg
M1IP
무장 105 mm M68A1 전차포
7.62 mm M240 동축기관총
탄종 105 mm M774 APFSDS-T (1+12)
105 mm M456A2 HEAT-FS-T (1+9)
7.62x51 mm (10,000)
준비탄 충전속도 13초(차체 탄약고)
10초(버슬 탄약고)
연막탄 12발 (6+6)
엔진 연막 생성기
M1에서 포탑 버슬 형상을 바꾸고 포탑 전면부 방호력을 강화한 차량이다. 주포 구경은 105mm로 조약 진영보다 작지만, 2단 배율과 1세대 열상장비와 목표 추적기능과 사격통제장치에 연동되는 레이저 거리측정기, 관통력 좋은 M833 날탄과 강한 살상력과 준수한 관통력을 갖춘 M456A2 대탄, 헐다운에 특화된 포탑 방호력과 준수한 생존력, 1,500마력 가스터빈 엔진에서 나오는 기동성 등 공수주 3박자를 두루 갖춘 만능 전차이다. 이 때문에 차체 높이를 제외한 모든 면에서 T-72M1과 T-72M에 비해 우월한 성능을 가진다.
다만 만능이라고 해서 무적인 것은 아니다. 여느 전차들과 마찬가지로 측후면은 굉장히 약하고, 정면에서도 포탑링과 포방패 아래부분에 날탄을 맞으면 조종수만 살아남고 포탑인원이 몰살 당할 수 있고, 대전차미사일에 잘못 맞으면 일격에 격파 당할 수 있다. 높은 생존성도 일격에 격파 판정이 나는 경우가 드문 것일 뿐, 수리나 재보급 기능이 없는 본 작품 특성상 마냥 좋기만한 특성은 아니다. 또한 외부에 노출되어있는 포수 조준경도 변수이다.[1] 장비 특성상 약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기관총탄이라도 잘못 맞는 날엔 열상과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포함한 모든 사격통제장치가 먹통이 되고, 결국 T-55A 마냥 전자장비의 도움 없이 보조조준경 하나에 의존해서 싸워야한다.
이밖에 탄속이 125mm보다 소폭 느리다는 점도 있으나 아주 큰 차이는 아니다.
포수용 보조조준경(Gunner's Auxiliary Sight, GAS)는 T-55A의 포수 조준경과 매우 흡사한 구조이다. 상단의 눈금은 크기가 전차 정도 되는 표적을 기준으로 거리를 측정하는 용도이고, 하단에 있는 선들이 조준선이다. 눈금의 위 아래에 꼭 맞는 곳이 표적과의 거리이고, 이 부위로 맞는 지점을 찾으면 조준선에 적힌 숫자에 맞춰서 조준하면 된다.[2] 다만 장갑차처럼 크기가 전차보다 작은 표적은 상단 눈금으로 거리를 측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감으로 맞춰야한다.
22년 10월 31일자 마이너 패치에서 M1과 함께 중장거리 열상 화질이 고증화 되었다. 탐색하는데는 여전히 지장이 없지만, 중장거리 포격시 열원이 흐릿한 덩어리로 보이게 되어서 정확하게 쏘기 어려워졌다. 기동시 광학장비 초점이 흐려지는 것은 포수용 주조준기 성능이 뛰어난 덕인지 이렇다할 영향을 받지 않았다.[3] 다만 GAS는 초점이 많이 흐려지게 바뀌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3년 12월 8일자 마이너 패치에서 M60 계열 및 M1과 함께 대탄이 M456에서 M456A2[4]로 교체되고 연막탄이 추가되었다. G 키로 연막탄을 발사하면 차체 바로 앞에 연막이 펼쳐진다. M1이나 M60A3 전차의 열상으로 연막 너머를 볼 수는 있지만 레이저 거리측정기는 연막에 교란되어 정확한 측정이 불가능함에 주의하여야 한다.
24년 7월 10일자 패치로 기본 날탄이 M774 날탄으로 하향되었다. 기존 날탄에 비해 관통력이 떨어져 T-80B 혹은 T-72M1등의 전차의 전면장갑에서 튕겨나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기존 M833 날탄은 캠페인에서 보급사정이 좋을 때 확률적으로 나오게 변경되었다.
3.1.1.3. M60A1 RISE
파일:ghpc_m60a1.jpg
M60A1 RISE
무장 105 mm M68A1 전차포
M85 .50구경 중기관총
7.62 mm M240C 동축기관총
탄종 105 mm M774 APFSDS-T (1+9)
105 mm M456A2 HEAT-FS-T (1+9)
.50구경 (100+800)
7.62x51 mm (5,950)
준비탄 충전속도 8초
연막탄 12발 (6+6)
엔진 연막 생성기
A3과는 달리 열상이 없고, 주간 조준경도 두 개의 을 하나로 합치는 것으로 거리를 찾는 영상합치식 조준경이라서 눈이 아프고 상당히 불편하다. 전차장 오버라이드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표적획득에 더 쉽다. 업데이트 이후 큐폴라의 50구경 기관총용 조준경이 생겨서 50구경 무장시 자동으로 조준경이 전환된다.
2023년 12월 8일자 마이너 패치에서 대탄이 M456A2로 변경되고, 연막탄이 생겼다. 그러나 게임 내 미군 전차 중에 유일하게 열상이 없는 차량이기 때문에 연막 안에서 열상으로 적을 공격하는 전술은 사용할 수 없다.
파일:GHPC-M60A1.png
파일:GHPC-M60A3-Passive.png
위는 M60A1, 아래는 M60A1 RISE(Passive)이다.

파일:GHPC-M60-chart.png

24년 08월 06일자 패치에서 M60A1의 4가지 개량형이 추가되었다. 각 형식별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M60A1 - 주포 스태빌라이저조차 없는 극초기형 M60A1 전차이다. 또한 카키색 위주의 MASSTER 위장패턴이 칠해져 있다.
M60A1 AOS - 주포 스태빌라이저[5]가 추가되었다.
M60A1 RISE (Passive) '77 - 77년형 M60A1, Active 적외선 조준경이 Passive 적외선 조준경으로 교체되고, 포탑 뺨 부분의 장갑이 증설되었다. 그리고 디지털 패턴이 연상되는 DUALTEX 위장패턴이 칠해져 있다.[6]
M60A1 RISE (Passive) - 연막탄 발사기가 추가되고, 공축기관총이 M240으로 교체되었다.
3.1.1.4. M60A3 TTS
파일:ghpc_m60a3tts.jpg
M60A3 TTS
무장 105 mm M68A1 전차포
M85 .50구경 중기관총
7.62 mm M240C 동축기관총
탄종 105 mm M774 APFSDS-T (1+9)
M456A2 HEAT-FS-T (1+9)
.50구경 (100+800)
7.62x51 mm (5,950)
준비탄 충전속도 8초
연막탄 12발 (6+6)
엔진 연막 생성기
M1 계열과 비슷한 2단 배율 열상조준경 및 레이저 조준기와 연동되는 사격통제장치와 M1계열이 사용하는 105mm M68 전차포 및 M833 날탄을 그대로 받아온 덕분에 모든 동독군 전차보다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다. 준비탄 충전속도도 M1보다 훨씬 빠르다. 다만 M1 계열에 비해 시야가 조금 좁고, 주간 조준경은 8배율 고정이라 M1에 익숙해졌다면 불편할 수 있다.[7] 또한 M1에 비해 기동성이 굼뜨고, 방호력과 피탄 후 생존성은 월등히 떨어진다. 50구경 기관총용 조준경이 따로 없었지만 업데이트 이후 추가되어 정확히 쏠 수 있게 되었다. 사통장치가 우월하기에 가능하다면 AI가 인식하지 못하는 3km 밖에서 저격하며 플레이하는 것이 안전하다.
22년 10월 31일 마이너 패치에서 기동시 조준화면이 크게 흔들리고, 초점도 흐려지게 바뀌면서 기동간사격 난도가 올라갔다.[8]
23년 12월 8일 마이너 패치에서 M456 대탄이 M456A2로 바뀌었고, 연막탄과 엔진 연막 생성기가 추가되었다.
24년 08월 06일자 패치에서 M60A3의 2가지 개량형이 추가되었다. 각 형식별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M60A3 - 적외선 서치라이트가 제거되고, 영상합치식 조준경 대신 레이저 거리측정기가 추가되었다. 또한 측풍감지기가 달려있고, MERDC 3색 위장무늬가 칠해져 있다.
M60A3 TTS - 적외선 야간조준경이 열상조준경[9]으로 교체되었다.
3.1.1.5. M2 브래들리
파일:ghpc_m2bradley.jpg
무장 25 mm M242 기관포
TOW 대전차미사일
7.62 mm M240C 동축기관총
탄종 25 mm M791 APDS-T (70+0)[10]
25 mm M792 HEI-T (231+0)[11]
BGM-71C I-TOW (2+8)
7.62x51 mm (800+1,600)
준비탄 충전속도 60초
연막탄 8발 (8)
M242 25mm 기관포와 2연장 BGM-71C I-TOW 대전차미사일 발사기로 무장한 보병전투차이다. 열상장비 덕분에 BMP-1보다 편하게 쓸 수 있다. 하지만 포수 조준경이 M60이나 M1과는 다른데다 열상 화면이 적색이라서 사용에 적응이 필요하고, 거리측정기가 없어서 영점은 수동으로 직접 설정해야 한다.[12] 기관포의 명중률도 그리 높진 않고 연사속도에 비해 철갑탄 적재량이 적기 때문에 무턱대고 난사하다간 표적은 못 잡고 고폭탄이나 미사일만 던지게 될 것이다. 차량이 정지하면 자동으로 TOW 발사관이 펼쳐진다. TOW는 어지간한 전차는 한 방에 터뜨릴 수 있을 정도로 관통력과 살상력 모두 뛰어나고, BMP-1과 달리 2발을 연속으로 쏠 수 있는데다 발사관 교체도 상당히 빠르다. 또한 미사일이 조준선을 따라가는 2세대 미사일인데다 포수용 조준기와 바로 연동되어서 포수 시점이 바뀌지도 않고, 따로 조작법을 익힐 필요도 없으며, 미사일이 상하좌우로 기동하지 않고 조준선만 따라서 날아가기 때문에 매우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BMP-1에 비해 차체 높이가 매우 높고, 장갑은 정면 일부분 30mm, 그 외 모든 부위에서 14.5mm 기관총탄이나 막는 수준이기 때문에[13] 대놓고 정면에서 전차를 상대하는 것은 피해야한다.
23년 12월 8일자 마이너 패치에서 연막탄이 생겼다. 빠르게 8발을 쏘고 피하거나 연막 안에서 열상을 켜 미사일을 조준하는 시간을 벌 수 있지만, 8발을 한 번에 다 쓰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해야한다.
24년 7월 10일자 패치에서 보조조준기가 추가되었다. M1과 비슷하게 열상 겸 조준기가 파괴되면 목측식 GAS로 직접 조준해야 한다.
3.1.1.6. M113
파일:ghpc_m113.jpg
무장 M2HB 중기관총
탄종 12.7mm (100+900)
연막탄 8발 (8)
중기관총 사수가 노출되어 있어서 7.62mm 사격으로도 위험해진다. 기관총을 조준하면 화면이 매우 가려지는 불편함도 있다. 동독군으로 플레이한다면 사실상 BMP의 맞상대다. BMP가 워낙 물장갑이라서 측면을 내주면 승무원이 몰살당하는 경우가 꽤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23년 12월 8일자 패치에서 연막탄 발사기가 생겼다. M2 브래들리와 마찬가지로 8발을 한 번에 다 쏘며, 열상이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해야한다.
3.1.1.7. M939
5톤 트럭
3.1.1.8. BGM-71 TOW
파일:ghpc_tow.jpg
M2 브래들리와는 달리 BGM-71A를 사용하기 때문에 관통력 및 사거리가 다소 부족하나, 조약군을 상대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9K111과는 달리 열상화면을 지원한다. 사용하기 좋은 대신 사수의 피탄면적이 9K111보다 더 크다. 22년 10월 31일자 패치에서 열상 화질이 떨어지고 초기형 적색 화면으로 바뀌었다.
적으로 등장할 때는 가장 위험하다. 미군 차량은 열상장비 비중이 높은지라 9K111도 먼저 보고 쏠 수 있지만, 동독군 장갑차는 모두 열상이 없어서 표적획득도 못하고 어디선가 날아온 토우 맞고 포탑사출되는 경우가 많다.

3.2. WTO 진영

3.2.1. 국가인민군

3.2.1.1. T-72M1
파일:ghpct72m1.jpg
무장 125 mm 2A46 전차포
PKT 동축기관총
탄종 125 mm 3BM15 APFSDS-T (1+13)
125 mm 3BK14M HEAT-FS-T (1+3)
3OF26 HE-T (1+3)
7.62x54R (200+800)
준비탄 충전속도 19초 (3BM15 APFSDD-T, 3OF26 HE-T)
30초 (3BK14M HEAT-FS-T)
연막탄 12발 (4+4+4)
엔진 연막 생성기
IPM1에 대응하는 동독군의 주력전차이다. 언뜻보면 강력해보이는 125mm 전차포와 낮은 차체와 중하위권의 기동력을 갖추었다. 전반적으로 공수주 3박자를 두루 갖춘 IPM1의 대척점에 있는 전차로, 모든 면에서 IPM1에 비해 열세이다.
125mm 전차포는 구경만 보면 강해보이지만 게임 배경인 1985년을 기준으로 10년 이상 지난 구형 3BM15 날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관통력은 서방제 105mm 이하이며, 항상 일정한 장전시간을 보장해주는 자동장전장치는 좋지만 장전속도 및 준비탄 충전 속도가 나토 전차보다 느리다. 게다가 고정 8배율에 열영상장비가 없어 원거리 탐색능력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관측에 엄청나게 집중하지 않으면 공격을 받아도 어디서 탄이 날아왔는지조차 모른다. 레이저 거리측정기의 경우 측정기 영점이 차량마다 따로 노는 황당한 문제점이 있어서 사용하기가 불편하고, 거리를 측정하는 즉시 조준기 영점에 측정값이 적용되는 M1 계열과 M60A3와는 달리 조준기 영점이 바뀌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도 아쉬운 점이다.
방호력은 차체 전면 상판과 포탑 전면 뺨 부위는 괜찮은 물리탄 방호력과 뛰어난 화학탄 방호력을 갖췄지만, 조종석 부위와 차체 전면 하부는 M833 날탄은 물론 M456 대탄에도 쉽게 관통되며, 포탑 전면도 추가 장갑이 붙지 않은 뺨과 포방패 사이 공간에 날탄이 꽂히면 맥 없이 관통된다. 또한 차체 내부는 러시아의 전차 설계 사상 때문에 매우 비좁은데다 2차 세계대전 시기 전차 마냥 차체와 포탑 이곳저곳에 예비탄과 준비탄이 널려있기 때문에, 한 번 관통되면 높은 확률로 파편이 장약을 건드려서 포탑 멀리던지기 대회 챔피언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기동성은 체급에 비해 엔진 출력이 무난하여 속도 자체는 괜찮지만 후진 속도가 고작 4kph 밖에 되지 않아, 언덕에서 쏘고 빠르게 후진하여 몸을 숨길 수 있는 IPM1에 비하면 너무나도 느리다. 그나마 차체 높이가 낮아 매복에 유리한 점은 좋지만, 주포 부각도 좁아서 많이 불편하다. 조준선 양측면에 눈금이 있고 탄속이 빨라 리드샷이 수월하다는 점이 있으나, 서방제 전차들은 리드값 역시 사통에서 자동으로 보정해주므로 이마저도 열세다.
22년 10월 31일자 마이너 패치에서 포수용 보조조준경이 생기고, 포수용 주조준기가 파괴될 수 있게 바뀌었다. 그러나 말이 좋아 보조조준경이지, 사실상 포수용 관측창에 불과한 물건이기 때문에 주조준기가 파괴되면 눈 뜬 장님이 될 수 밖에 없다. 또한 게임 속 다른 기갑차량들과 마찬가지로 고속으로 이동시 포수 조준경 초점이 흐려지는 기믹이 추가되어서 안 그래도 어려운 기동간사격이 더욱 어려워졌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같은 패치에서 NATO 진영도 조준경 초점이 흐려지는 기믹이 생기고, 열상 화질도 고증화 되었다는 것이겠으나, 화질 낮은 1세대 열상이라도 있는 것과 아예 없는 것은 여전히 천지차이이기 때문에 중장거리 탐색에서 많이 밀리는 것은 그대로이다.
23년 12월 8일자 마이너 패치에서 연막탄과 엔진 연막 생성기가 생겼다. 하얀색 연막을 차량 앞에 넓게 까는 NATO 진영과는 다르게 흑색 연막을 약 200미터 거리로 발사하는 것이 특징. 또한 엔진 배기구가 차체 좌측면에 설치되어 있어서 엔진 연막 생성시 연막이 차체 왼쪽에서부터 퍼져나간다. 다만 열상이 없기 때문에 연막 안을 들여다볼 수는 없다.
파일:GHPC-T-72-Ural-turret.png
극초기형 T-72의 포탑 사진, 왼쪽으로 뻗은 영상합치식 조준경과 연막탄 발사기가 없어 매끈한 포탑 전면이 특징이다.
파일:GHPC-T-72-chart.png
24년 7월 10일자, 24년 8월 6일자 패치에서 명칭이 동독군의 제식명칭인 KPz T-72로 바뀌고, 여러 개량형들이 추가되었다. 각 개량형 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KPz T-72 - 가장 기본적인 T-72로, 초기형 T-64A와 같은 TPD-2-49 영상합치식 조준경과 측면 "아가미" 장갑을 사용한다.
KPz T-72 LEM - 영상합치식 조준경이 TPD-K1 레이저 거리측정기로 교체되었다.
KPz T-72 ÜV1 - 측면의 아가미 장갑이 고무 스커트로 대체되었다.
KPz T-72M - 포탑에 연막탄 발사기가 추가되었다. LEM mod형은 T-72M과 같으나 포탑에 영상합치식 조준경의 흔적이 남아있다.
KPz T-72 ÜV2 - 차체 전면에 추가용접장갑이 부착되었다.
KPz T-72M1 - 주조포탑 전면에 Kvartz 복합재를 넣어 방어력이 향상되었다.
3.2.1.2. T-72M
파일:ghpct72m.jpg
무장 125 mm 2A46 전차포
PKT 동축기관총
탄종 125 mm 3BM15 APFSDS-T (1+13)
125 mm 3BK14M HEAT-FS-T (1+3)
125 mm 3OF26 HE-T (1+3)
7.62x54R (200+800)
준비탄 충전속도 19초 (3BM15 APFSDD-T, 3OF26 HE-T)
30초 (3BK14M HEAT-FS-T)
연막탄 12발 (4+4+4)
엔진 연막 생성기
M1에 대응하는 동독 국가인민군의 주력전차이다. 포탑 뺨 부분에 있는 증가장갑이 빠진 것을 제외하면 T-72M1과 동일하다.
22년 10월 31일자 마이너 패치에서 성형작약탄 방어용 '아가미(gill)' 장갑[14]을 부착한 형식이 추가되었다. 랜덤으로 등장하며, 장갑을 수동으로 접고 펴는 기능은 없다. 또한 T-72M1과 마찬가지로 포수용 보조조준경이 생겼다.
23년 12월 8일자 마이너 패치에서 T-72M1과 동일한 연막탄과 연막 생성기가 추가되었다.
24년 8월 6일자 패치에서 기존 T-72M은 아가미 장갑이 아닌 고무 스커트를 장착한다.
3.2.1.3. T-55A
파일:ghpct55.jpg
무장 100 mm D-10T2S 전차포
PKT 동축기관총
탄종 100 mm 3BK5M HEAT-FS-T (1+5)
100 mm 3BM20 APFSDS-T (1+4)
100 mm 3OF412 HE-T (1+4)
BR-412D APHE-T (1+1)
7.62x54R (250+3,000)
준비탄 충전속도 6초
2단 배율[15] 조준경은 T-72보다 저배율이고, 게임 배경인 1985년을 기준으로도 20년 가까이 지난 구식 전차이기 때문에 에이브람스는 물론, T-72보다도 매우 불편하다. 목측식 조준경에 거리 조절도 수동으로 맞춰야 해서[16] 운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다만 조준경 자체는 M1 에이브람스의 포수용 보조조준경(GAS)에 익숙해졌다면 의외로 쉽다. 우측 하단에 있는 눈금과 선으로 목표와의 거리를 찾고[17], 찾은 거리와 장전된 탄약에 맞춰서[18] 조준선을 조절해서 발사하는 방식이 M1의 GAS와 매우 흡사하기 때문이다.
3.2.1.4. T-54A
무장 100 mm D-10T2S 전차포
PKT 동축기관총
탄종 100 mm 3BM8 APDS-T (1+6)
100 mm 3BK5M HEAT-FS-T (1+6)
100 mm 3OF412 HE-T (1+3)
7.62x54R (250+3,000)
준비탄 충전속도 6초
20240401 버전 기준으로 2024년 만우절 임무인 Retro Rumble Part 2에서만 등장한다. 전체적인 성능은 T-55A와 대동소이하지만, 날탄이 아닌 구식 분리철갑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T-55A보다 화력이 더 떨어진다.
20240401.1 버전에서 캠페인의 동독군 예비 차량으로 추가되었다.
3.2.1.5. PT-76
파일:the-new-pact-and-west-german-tanks-added-by-the-update-v0-xgg0f82qzurc1.webp
무장 76 mm D-56T
7.62 mm PKT 동축기관총
탄종 76 mm BR-354N APCR (1+2)
76 mm BK-354M HEAT-FS (1+3)
76 mm OF-350 HE-FRAG (1+6)
7.62x54R (250+3,000)
준비탄 충전속도 6초
3.2.1.6. BMP-1
파일:ghpcbmp1.jpg
무장 73 mm 2A28 저압포
9P56M 대전차 미사일 발사기
PKT 동축기관총
탄종 73 mm PG-15V HEAT (1+18)
73 mm OG-15V HE-Frag (1+19)
9M14 말룟카 (1+3)
7.62x54R (2,000)
73mm 저압포와 9M14 말륫카(AT-3C) 미사일로 무장한 동독군의 보병전투차이다. 열상이 있는 브래들리와는 다르게 야간투시경만 가지고 있다. 브래들리와 같이 대전차 미사일이 있지만 목측식 조준경에 단발식이라서 불리하다. 게다가 말륫카 미사일은 수동 시선유도(MCLOS) 방식을 사용하는 1세대 미사일이기 때문에 반자동 시선유도(SACLOS) 방식의 2세대 미사일인 TOW나 파곳 미사일과 다르게 발사 후 마우스로 미사일을 직접 움직여야 한다.[19][20] 이 때문에 무장을 미사일로 바꾸면 강제로 포탑이 고정되며, 발사된 미사일의 조작감이 형편없기 짝이 없기 때문에 엄청난 연습과 센스가 없다면 이 미사일로 무언가 해보려는 생각은 포기하는게 좋다. 다행히도 주포는 대구경이라 취약부위를 맞추기만 한다면 M1도 무력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포를 애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그러나 스태빌라이저가 달려있지 않아 이동간 사격이 불가능하며, 유효사거리 및 탄속이 형편없기 때문에 장거리 교전은 피해야 한다. 장갑은 12.7mm부터 뚫릴만큼 얇지만, 오히려 너무 얇아서 적 포탄이 그대로 뚫고 지나가는 바람에 생존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또한 전면장갑 형상 때문에 105mm 대탄을 무시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적으로 상대할 때는 하술할 9K111과 마찬가지로 요주의 대상이다. AI이기 때문에 미사일 조준에 어려움을 겪을 일도 없고, 조준경이나 궤도 등 취약점을 노려서 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선 적 전차보다도 우선적으로 파괴할 필요가 있다.
3.2.1.7. BMP-1P
파일:ghpcbmp1p.jpg
무장 73 mm 2A28 저압포
9K14 미사일
PKT 동축기관총
탄종 73 mm PG-15V HEAT (1+18)
73 mm OG-15V HE-Frag (1+19)
9M113 콘쿠르스 (1+4)
7.62x54R (2,000)
연막탄 6발 (3+3)
말륫카 대신 콘쿠르스를 탑재한 무장강화형 BMP-1.
23년 12월 8일자 마이너 패치에서 연막탄이 생겼다.
3.2.1.8. BMP-2
파일:ghpcbmp2.jpg
무장 30 mm 2A42 기관포
9P56M 대전차 미사일 발사기
7.62 mm PKT 동축기관총
탄종 30 mm 3UBR6 APBC-T (160+0)
30 mm 3UOR6 HEI-T (341+0)
9M113 콘쿠르스 (1+4)
7.62x54R (2,000)
준비탄 충전속도 N/A
연막탄 6발 (6)
2023년 만우절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9M113 콘쿠르스를 장착한 형식으로, 20230401.2 버전 기준으로 Obsence Odyssey 임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21] 해당 임무에선 일단 동독군 소속으로 등장한다.[22]
이후 소련군 추가 업데이트로 소련군 소속 BMP-2도 추가되었다.
화력은 상당히 뛰어나다. 30mm 포탄을 매우 빠른 속도로 연사할 수 있고, 브래들리보다 장탄수도 더 많고, 근거리 집탄도 나쁘지 않아서 만우절 임무에서 등장하는 M113과 M2 브래들리 쯤은 쉽게 제압할 수 있다. 다만 거리가 멀어지면 기관포의 명중률이 매우 하락한다. 조작하기 쉽고, I-TOW와 동급의 화력을 자랑하는 강력한 콘쿠르스 대전차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23] 그러나 비좁은 차량 내부 설계 때문인지 기관포탄은 예비탄이 아예 없다는 점과 미사일도 준비탄을 매우 적게 준다는 점이 아쉽고, 이동시 조준점이 흐려지는 문제와 열상 및 레이저 거리측정기가 없다는 점, TOW와는 다르게 미사일이 빙빙 돌면서 날기 때문에 맞추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외에 미사일 발사기가 포탑 측면에 고정되어있고 포수 조준기와 연동되기 때문에 미사일로 전환만 하면 시점 변경 없이 바로 발사할 수 있는 브래들리와는 달리, BMP-2의 9P56M 발사기는 독립적으로 움직이는데다 조준기마저 따로 달려있기 때문에 미사일로 전환하면 전용 시점에서 다시 조준해야한다.
BMP-1과 마찬가지로 차체 높이가 낮고 날렵하며, 굉장히 날카롭게 경사진 전면 장갑 덕분에 장갑 두께에 비해 방호력이 꽤 나오는 편이다. 운좋으면 브래들리의 기관포를 방호하기도 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경사 각도만 믿고 싸우는 것이기 때문에 측면 및 후방에서 잘못 걸리면 .50 구경 기관총에도 속절 없이 뚫린다.
기관포의 대공사격능력이 출중하다. 망원경으로 헬기를 보며 크로스헤어 안에 두고 대강 쏘면 쉽게 격추시킬 수 있다.
23년 12월 8일자 마이너 패치에서 연막탄이 생겼다. 다만 3발 씩 끊어서 쏘는 BMP-1P와는 다르게 6발을 전부 쏘며, 열상이 없는 점과 연막탄을 너무 멀리 쏘는 점 때문에 바로 연막을 펼치고 열상으로 들여다보거나 바로 후퇴할 수 있는 M2 브래들리에 비해 즉응성이 떨어진다.
3.2.1.9. BRDM-2
파일:ghpcbrdm2.jpg
무장 14.5 mm KPVT
PKT 동축기관총
탄종 14.5 mm (50+450)
7.62x54R (250+750)
고정배율에 기관총탄을 장비하기에 본격적인 기갑전에서는 잘 안쓰인다. 포탑회전도 매우 느리다. 주무장인 14.5mm 기관총은 M113까지만 상대할 수 있고 50구경에도 쉽게 무력화되지만 속도가 빠르고 몸집이 작아 기동성을 잘 살려야 한다. BMP처럼 물장갑인지라 대구경포가 관통만 되어 생존할 때도 있다.
3.2.1.10. SPW-60PB
파일:ghpcbtr60.jpg
무장 14.5 mm KPVT
PKT 동축기관총
탄종 14.5 mm (50+450)
7.62x54R (250+750)
동독군의 APC. 무장은 BRDM-2와 동일하다.
3.2.1.11. 우랄-375D
3.2.1.12. UAZ-469
라디오를 킬 수 있다. 키면 하드바스가 나온다.
3.2.1.13. 9K111 파곳
파일:ghpc9k111.jpg
미군의 TOW와 달리 열상이 없고 조준경이 TOW 처럼 십자표시가 아니라 원으로 표시된다. 심지어 직진성 및 반응성이 좋은 TOW와 달리 이 미사일은 회전하면서 날아가기 때문에 고정표적 상대로도 약간 비껴나가기 일쑤이며 이동표적의 경우 미사일이 엄한데로 날아가기도 한다. 하지만 사수가 포복하기에 생존률은 더 높다. 한편 적으로 상대할 때는 정말 성가시기 짝이 없다. 먼저 보고 잡아내자니 미사일 발사기 크기도 작은데다 사수가 포복하기 때문에 열상으로 들여다봐도 잘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방탄판조차 없기 때문에 발견만 하면 공축기관총으로도 잡아낼 수 있을 정도로 생존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이겠으나, AI 특성상 플레이어가 이 놈을 발견했을 땐 이미 미사일이 발사관을 떠나서 플레이어를 향해 날아오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3.2.1.14. T-34-85
무장 85 mm D-5T 전차포
DT 동축기관총
탄종 85 mm BR-365 APHE-T (1+19)
85 mm BR-365P HVAP-T (1+19)
85 mm O-365 HE-T (1+19)
7.62x54R (50+950)
준비탄 충전속도 N/A
제 2차 세계대전 후반 소련군 기갑전력의 주축을 맡았던 그 전차가 맞다. 만우절 이벤트 때마다 등장했으며, 2024년에는 만우절 임무인 Retro Rumble Part 1에서 아예 M47 패튼과 맞붙었다. 그러나 최근 Instant Action 커스터마이즈 기능 추가로 인해 상시 탑승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작품 배경인 1985년으로부터 거의 40년 전에 개발 및 실전 배치된 전차인 만큼 그 어떤 전차보다도 명백한 열세에 놓여있다. 포탑 회전속도부터 화력, 방호력, 기동성 모든 것이 동독군 전차 중 최약체로 꼽히는 T-55A보다도 떨어지며, 2024년 만우절에서 상대로 만난 M47보다 유리한 점은 숫자가 많다는 것이 전부다. 그야말로 만우절에 걸맞은 전차라고 볼 수 있다.

3.2.2. 소련 육군

3.2.2.1. T-64A
파일:ghpct64.png
무장 125 mm 2A46 전차포
PKT 동축기관총
탄종 125 mm 3BM32 APFSDS-T (1+16)
125 mm 3BK14M HEAT-FS-T (1+5)
125 mm 3OF26 HE-T (1+4)
7.62x54R (250+1750)
준비탄 충전속도 19초 (포탑 예비탄 저장대)
30초 (차체 습식 탄약고)
19초 (포탑 저장대 → 습식 탄약고)
연막탄 12발 (4+4+4)
엔진 연막 생성기
2024년 1월 25일자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당대 최신형 날탄인 3BM32를 사용하기 때문에 800m 내에서는 IPM1 포탑 정면장갑을
그 두배의 거리에선 M1 포탑정면도 관통할 수 있다.
날탄은 분명 당대 최신형이지만, 열상은 물론 레이저 거리 측정기조차 없는 구형이라서 사격통제장치 만큼은 T-72M보다도 성능이 떨어진다. 그나마 다행이 영상합치식 거리측정기[24]라도 있지만, 이마저도 야간에선 활용할 수 없어서 NATO 전차에 비해 상당히 불리하다. 반면 탄약고는 차체 여기저기에 예비탄을 보관하는 T-72와는 달리 포수 바로 뒤에 장약 하나, 장전기 안쪽 예비탄 저장대에 포탄 두 발 및 장약 하나, 차장석 앞쪽 습식 탄약고에 장약 7개와 포탄 다섯 발로 정리해놓아서 좀 더 낫다.
파일:GHPC-T-64-chart.png
24년 8월 6일자 패치에서 5가지의 개량형들이 추가되었다. 각 개량형 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T-64A obr.1974 - 구형 2A26 주포가 달려있고, 아가미 측면장갑과 영상합치식 조준경을 이용하는 기본적인 T-64A이다.
T-64A obr.1979 - 주포가 2A46으로 교체되고, 연막발사기가 추가되었으며, 예비탄 수납공간이 개선되었다.
T-64A obr.1981 - 측면 아가미 장갑이 고무 스커트로 대체되었다.
T-64A obr.1983 - 차체 전면에 추가용접장갑이 부착되었다.
T-64A obr.1984 - 영상합치식 조준경이 T-72M1과 같은 KPD-K1 레이저 거리측정기로 교체되었다.
3.2.2.2. T-64B
무장 125 mm 2A46-1 전차포
PKT 동축기관총
탄종 125 mm 3BM32 APFSDS-T (1+15)
125 mm 3BK18M HEAT-FS-T (1+4)
125 mm 3OF26 HE-T (1+4)
9M112M 코브라 (1+1)
7.62x54R (250+1750)
준비탄 충전속도 19초 (포탑 예비탄 저장대)
30초 (차체 습식 탄약고)
연막탄 8발 (4+4)
엔진 연막 생성기
2024년 5월 8일자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T-64A의 개량형이다. 사격통제장치를 T-80B와 동일한 것으로 전면 교체하면서 포발사 미사일 운용 능력이 추가된 차량이다.
드디어 영상합치식 거리측정기에서 벗어나 T-80B와 동일한 사양의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얻었다.[25] IPM1처럼 측정 즉시 영점에 측정값이 반영되는 것은 물론, 이동 표적을 추적할 수 있어서 운용 편의성이 대폭 증가했다. 또한 날탄과 대탄 한 발 씩 뺀 대신 얻은 9M112M 코브라 포발사 미사일은 비행속도가 느리지만 강력한 화력을 뽑아낼 수 있다.
코브라 포발사 미사일은 레이저 거리측정기로 측정한 거리에 따라 3가지 비행모드로 고정된다. 미사일 조준 자체는 비행모드와 상관 없이 반자동 시선 유도 방식(SACLOS)으로 고정된다.
1) 승강 모드: 1920m~4000m 사이에서 작동한다. 미사일을 포수 조준기 중앙보다 좀 더 위쪽으로 발사하며, 발사 직후 짧은 시간 동안 미사일을 제어할 수 없다. 미사일 제어가 시작되면 미사일이 조준점으로부터 3~5m 위로 올라가 비행하다가 표적에 근접하면 다시 하강해서 포수 조준점 중앙으로 내려온다.
2) 일반 모드: 1000m~1919m 사이에서 작동한다. 발사 자체는 승강 모드와 동일하지만, 미사일 제어가 시작되는 즉시 미사일이 포수 조준점 중앙으로 내려온다.
3) 직사/비상 모드: 1000m 미만에서 작동한다. 미사일을 직사로 발사하며 미사일 조작이 잠기는 시간도 다른 모드에 비해 짧다. 미사일이 포수 조준점 중앙으로 계속 비행한다. 거리 측정값이 1000m 미만이면 무조건 작동하기 때문에 1000m 이상 떨어진 표적이라도 일부러 가까운 땅바닥에 거리측정기를 찍어서 강제로 직사 모드를 걸어 발사할 수 있다.
그러나 정말 정직하게 T-64A에 T-80B의 사격통제장치를 탑재한 차량이기 때문에 장갑, 엔진, 변속기 등은 일절 바뀐 것이 없다. 여전히 느려터진 후진 속도와 가속도 때문에 신중하게 움직여야하고, 장갑도 달라진 것이 없기 때문에 M60 상대로 생각 없이 들이댔다가는 미사일 맛을 보기도 전에 터져나갈 것이다. 또한 T-80B와 동일하게 열상이 없어서 주야간 탐색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고, 포발사 미사일도 비행속도가 포탄보다 느려서 빠르게 치고 빠져야할 상황에선 사용하기가 어려운 점, 차체가 좁아서 준비탄 겨우 한 발에 예비탄은 하나도 탑재하지 않은 점도 있어서 신중하게 사용해야한다.
3.2.2.3. T-62
파일:ghpct62.png
무장 115 mm U-5TS 전차포
PKT 동축기관총
탄종 115 mm 3BM28 APFSDS-T (1+7)
115 mm 3BK15M HEAT-FS-T (1+3)
115 mm 3OF27 HE-T (1+3)
7.62x54R (250+3000)
준비탄 충전속도 8초 (포탑 예비탄 저장대)
5초 (차체 탄약고)
연막탄 엔진 연막 생성기
24년 02월 19일자 마이너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포신과 연동되는 목축식 조준경은 구현되지 않았지만 사격 후 연기 때문에 차탄확인이 어려운건 여전하다.

거리측정 방식이 T-55A와 같은 목측식 거리측정기 이다. 그 때문에 원거리 사격시에 굉장히 불리하다. 그러므로 원거리전 보다는 근접전을 하는것이 강요된다.
3.2.2.4. T-80B
파일:ghpct80.png
무장 125 mm 2A64 전차포
PKT 동축기관총
탄종 125mm 3BM32 APFSDS-T (1+13)
125 mm 3BK18M HEAT-FS-T (1+5)
125 mm 3OF6 HE-T (1+5)
9M112M 코브라 (1+1)
7.62x54R (250+1750)
준비탄 충전속도 30초 (차체 습식 탄약고)
연막탄 8발 (4+4)
20240312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T-64에 가스터빈을 탑재하는 계획에서 출발한 소련의 신형 주력전차로, T-80B는 T-64B의 사격통제장치를 탑재한 차량이다.
동독군의 T-72M보다 조금 더 진보한 사격통제장치를 달고 나왔다. 드디어 미국제 전차들처럼 거리 측정값이 측정 즉시 영점에 반영되며, 목표추적 기능까지 얻어서 기동사격이 훨씬 쉬워졌다. 당연히 영점이 틀어져있지도 않다. 다만 여전히 열상은 없으며 야간조준경은 수동으로 영점을 맞춰야해서 탐색 능력이 서방제에 비해 심각하게 떨어진다. 포탄은 T-64A에서 먼저 선보인 3BM32 날탄과 T-64A의 것보다 더 개선된 3BK18M 날대탄을 받았고, T-64B와 동일한 9M112M 코브라 포발사 미사일을 받았다.
방호력은 T-72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보이지 않는다. 차체 상판 조종석은 물론, 차체 전면 하부 약점 또한 여전하며, 주포와 포탑 뺨 장갑 사이로 날탄이 꽃히면 허무하게 관통되어서 포수나 전차장을 잡아먹는 것 또한 T-72와 동일하다. 반면 탄약고는 드디어 개선되어서 모든 예비탄과 장약을 포탑이 아닌 차체 오른쪽의 습식 탄약고에만 적재한다. 덕분에 포탄이 운 좋게 전차장만 잡거나 경상만 입히는 것으로 끝난다면 유폭나지 않고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졌다.
기동성은 T-72와 엇비슷한 무게에 출력이 훨씬 높은 가스터빈 엔진을 장착한 덕에 답답한 T-72의 기동성에서 벗어나 시원시원하게 움직인다. 후진속도 역시 대략 -12kph로 T-72보다 거의 두세 배 가량 더 빨리 후진할 수 있어서 위험에서 벗어나기도 좋다. 다만 M1의 후진속도에 비하면 아직도 한참 느린 것이 흠.
이밖에 전차장용 대공기관총이 전차장 시점에서 우측 시야를 가린다. 대공기관총 조작이 구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옆으로 돌려놓을 수도 없어서 꽤나 거슬리는 점이다.
20240312.1 마이너 패치에서 T-72M1과 크게 차이나지 않은 기동성이 실제에 맞게 수정되었다. 이 패치로 IPM1 못지 않게 매끄럽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배기 연막은 삭제되었다. 이외에 M1에 비해 이상하리만치 시끄러운 엔진 소리가 조정되었다.
20240507 패치에서 드디어 포발사 미사일이 추가되었다.
3.2.2.5. T-64R
파일:GHPC-T-64R.png
무장 115 mm D-68 전차포
PKT 동축기관총
탄종 115 mm 3BM5 APFSDS-T (1+7)
115 mm 3BK8M HEAT-FS-T (1+3)
115 mm 3OF17 HE-T (1+3)
7.62x54R (250+3000)
준비탄 충전속도 30초 (차체 습식 탄약고)
연막탄 엔진 연막 생성기
24년 08월 06일자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T-64 기본형에서 T-64A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는 전차로, 기본형 T-64를 주포를 제외하고 T-64A에 준하게 개량된 차량이다. 오비옉트 432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115mm 주포에 분리식 장약, 케로젤 자동장전장치을 채용한 물건이다.

게임에서는 소련군의 예비대 전차로써 캠페인에서 보급사정이 열악해질 때 등장한다.

3.3. 기타 장비

개발 중이거나 플레이할 수 없는 장비들이다.

3.3.1. M901 ITV

파일:ghpc_m901.jpg
일부 미션에서 논플레이어블로 등장은 한다.

3.3.2. 레오파르트 1A1A2

파일:ghpc_leopard1a1a2.jpg

3.3.3. M47 패튼

파일:M47 Patton II.jpg
2024년 만우절 임무인 Retro Rumble에서 서독 육군 소속으로 등장한다. 적으로만 등장하기 때문에 직접 플레이 할 수는 없다.
T-34-85를 타고 적으로 만나면 굉장히 무섭지만, T-54를 타고 만나면 먹잇감으로 전락한다.

4. 조작키

  • W, A, S, D: 이동
  • 키패드: 1번에서 4번 키까지 있다. 보통 1번키는 철갑탄, 2번키는 고폭탄 장전이다.
  • Q: 행동 메뉴. 기갑소대에게 간단한 명령을 내리거나 비축탄을 채울 수 있다. 차량 포기 및 탈출 명령도 추가되었다.
  • E: FCS. 표적에 대고 클릭하면 자동으로 거리를 측정하고 영점을 잡는다. M1, M60A3처럼 진보된 사통을 가진 경우에는 이동중인 표적에 대해서도 포탑 및 차체 회전속도를 통해 리드값을 보정해준다.
  • Ctrl+E: 리드 기능이 있는 전차는 포탑 선회등에 의해 발생한 리드값을 버리고 거리값만 남긴다. Delta-D[26]기능이 있는 전차는 Delta-D 기능을 끄거나 킬 수 있다.
  • Space bar: 전차장 시점 오버라이드. 전차장 AI가 표적을 발견한 경우 스페이스바를 누르고 있으면 해당표적으로 포탑이 자동으로 돌아간다. NATO 진영의 경우 전차장의 공격목표지시 보이스가 나올 때 누르면 오버라이드가 작동되며, WTO 진영도 보이스만 없을 뿐 오버라이드 기능이 작동된다. 실제로 오버라이드 기능이 없는 장비(M113, BMP1, BRDM, TOW, 9K111 등)도 해당 키를 누르면 작동한다(...)
  • T: 열상조준경 및 야간투시경. 전차장 관측 시 야간투시경이 장비되는데 구세대 야시경이여서 광원이 없다면 여전히 어둡게 보인다.
  • L: 포구안정기. 기본값이 켜진 상태이기에 건드릴 일은 없다.
  • O: 적재탄 위치 확인. 디버그 콘솔에서는 차량 내부구성 확인
  • N: 소련제 기갑차량의 서치라이트 활성화. 서치라이트를 키지 않으면 야간전 수행이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미군측 열상에서는 수km 떨어진 곳에서도 잘 보여 표적으로 전락한다.
  • M: 지도 확인. 지도 우측 상단에 CAS와 포병지원이 표시되어 있다. 버튼을 클릭하고 원하는 위치에 좌클릭을 누르면 해당 위치로 포격이나 CAS가 지원된다. 사용가능여부는 미션마다 다르다.
  • C: 시야 변경. 외부시점에서 누르면 전차장 해치 시점, 3인칭 시점 간 전환이 된다. 조준경 시점에서 누르면 GPS(Gunner's Primary Sight), 목측 조준경 간 전환이 된다.
  • J: 임무 확인
  • F1: 도움말
  • F3: 자유시점
  • SHIFT: 외부시점/ 포수 조준경 시점 변경.
  • Tab: 탑승장비 변경. 기존에 타던 전차가 파괴되거나 예비탄 장전중일 때 Tab키를 눌러 타 전차를 조종할 수 있다.
  • F: 무장 변경. 전차의 경우 동축기관총으로 변경하거나 일부 IFV는 대전차미사일로 무장을 변경할 수 있다.
  • page up, page down: 영점조절
  • end: 임무를 종료한다.
  • <,>: 시간 조절: 해당키를 누르고 있으면 해당 방향대로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야간전이 아닌 임무를 야간전으로 수행하고 싶다면 사용하면 된다.

5. 캠페인

풀다 간격 - 1985
수십 년에 걸친 동구권과 서구권의 군사력 증강과 경쟁은 세계를 화약고로 만들었으며 불꽃이 3차 세계대전을 촉발하는 것은 시간 문제였습니다. 풀다 근처 독일 내륙 국경에 있는 관측소인 포인트 알파는 행동을 시작하는 중심입니다. 여기서 일어나는 일은 유럽의 정신을 건 전쟁에서 한 진영이 중요한 발판을 확보하는 결과를 낼 것입니다.
현재는 Fulda Gap 하나만 있다. 나토군과 바르샤바 조약기구 중 진영을 고른 후 맵에서 투입될 거점을 선택할 수 있다. 총 9번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캠페인에서 승리한다.

5.1. Company Attack

탁 트인 평야에서 공세를 펼친다. 미군기준 전차소대 2개와 장갑차 소대 1개가 편제되고 모든 장비를 손실하면 패배한다. 차례대로 WP지점으로 이동하며 적 기갑을 모두 무력화시키거나 두 지점을 포위하면 승리한다. 언덕에서 헐다운한 전차와 BMP가 수도없이 포탄을 쏴대기에 상대하기 은근 까다롭다. 특히 헐다운한 BMP와 고정 ATGM 포대는 최대한 빨리 찾아서 제거해야 의문사당할 확률을 줄일 수 있다. 또한 WP로만 이동하다보면 저지대로 이동해야하는 경우도 많아서 거점을 잘 확보하는것도 중요하다.

5.2. Defend Position

포인트 알파
당신의 임무는 아군 지역의 점령을 막는 것입니다. 적은 두 축에서 공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신은 어느 한쪽의 공격으로부터 아군 거점을 방어할 위치를 잡아야 합니다. 정찰대와의 연락이 그들이 적 접촉을 보고하는 동안 끊겨 적의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지정된 지역을 방어해야 한다. 지도에 Contact Report가 하나 표시되고 Axis Pos가 2개 표시되어 있다. Axis Pos 두 지역 중 하나에서 공격군이 스폰된다. 공격과 마찬가지로 적 기갑을 전멸시키거나 일정 피해를 입은 적이 후퇴하기 시작하면 임무가 완수된다.
Axis Pos중 한곳으로 갔는데 그곳에 적이 없다면 빈집털이 당할수도 있으니 TAB키로 방어지역 부근의 아군 장갑차를 조종해 미리 정찰한 다음 적이 등장하는 구역에 전차를 몰고가서 방어전을 펼치는 것이 안전하다.

5.3. Raid

풀다 외각
당신의 임무는 적 보급부대의 집결지를 급습하는 것입니다. 아군 정찰대가 보급 수송트럭을 위한 집결지를 발견했습니다. 보급트럭을 방어하는 소부대가 있습니다. 당신은 적의 방어부대와 보급트럭을 파괴해야 합니다. 그 후 아군 정찰대가 적이 대응군을 보낸다고 보고하면 집결지로 후퇴해야 합니다. 아군 정찰병은 적의 규모와 구성을 결정하기 전 철수해야 했습니다.
적의 보급로를 타격하고 Fallback Position으로 후퇴하면 된다. 보급부대는 트럭이 대다수지만 엄호하는 장갑차가 있으니 이들도 격파해야한다. 트럭은 고폭탄을 쏘거나 동축기관총으로 무력화시키면 된다. 이 미션도 Recon in Force처럼 퇴각지점으로 후퇴해야 하지만 증원군을 다 격파해도 승리한다.

5.4. Recon in Force

풀다 외각
당신의 임무는 적의 방어망을 거치며 거센 저항에 마주할 때까지 싸우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임무 완수를 위해 후퇴해야 합니다. 통신 단절 및 정찰부대의 손실로 적의 위협 구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Recon in Force는 위력정찰, 즉 적의 전력을 파악하기 위해 고의적인 전투를 펼치는 작전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사실상 정찰이 아니라 전투임무다. 지도에 표시된 지역으로 진격하며 마주하는 적 장갑차를 격파하면 된다. Limit of Advance 부근까지 이동하면 적이 반격한다는 문구가 출력된다. 이때 Fallback Position으로 돌아오면 임무가 완료된다. 반격하러 달려오는 적 전차를 마주한다면 대전차미사일로 격파하며 퇴각지점까지 오면 된다.[27][28]

미군으로 플레이하는 경우 브래들리 소대(2대), 동독군으로 플레이하는 경우 전차 1대, BMP, BRDM 각각 2대씩 증원되지만 소련 장비의 열세로 미군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수월하다.

5.5. Spoiling Attack

포인트 알파
아군 소대의 임무는 적의 부대가 아군 위치를 보고하기 전에 파괴하는 것입니다. 그 후 TGT503[29]에서 적군을 방어해야 합니다. 아군 정찰대가 그곳에서 공격을 준비하는 9-12대의 적 기갑중대를 발견했습니다. 정찰대는 적 부대가 APC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합니다. 미리 준비된 포병이 적 주력 부대와의 교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공격부대에서 적은 수의 차량이라도 파괴하면 공격은 성공합니다. 만약 당신 부대의 절반 이상이 손실되면 당신이 패배합니다. 정찰대와의 연락이 그들이 적 접촉을 보고하는 동안 끊겨 적의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6. Instant Action

여러 임무들을 플레이해볼 수 있다. 일부 미션은 진영과 시간대를 설정할 수 있으며, 클리어한 미션은 차량 및 포탄 구성을 마음대로 섞어서 할 수 있는 미션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해금된다. 진영을 서로 바꿔서 해볼 수도 있고, 일반 임무에선 볼 수 없는 차량들을 집어넣을 수도 있으며, 미러전도 할 수 있다. 다만 개발 중인 차량은 집어넣을 수 없으며, 차량 숫자 및 종류와 스폰 위치는 바꿀 수 없다.
===# April Fools #===
만우절에만 해볼 수 있었던 특별 임무들로, 마이너 패치로 삭제되었다.
====# 2023년 #====
  • Obscene Odyssey Part 1/4
  • Obscene Odyssey Part 2/4
    중간에 AH-1 공격헬기가 플레이어를 사냥한다. 기관포나 대전차미사일로 대강 쏘면 격추시킬 수 있는데 격추된 헬기의 모델링은 없는지 추락한 장소에는 잔해 없이 불타는 효과만 있다.
  • Obscene Odyssey Part 3/4
  • Obscene Odyssey Part 4/4
    NATO 거점을 공격하는 T-72 소대를 지원하는 임무로, 대망의 근접항공지원이 등장하는 임무이다. M113 두 대만 있는 진지를 급습하면 'NATO가 NAM에게 진내사격을 요청한다 화살(arrow)이 부러졌다(broken)고 언급하는 통신이 감청되었다. 계속 공격하라.'라는 메세지가 출력된다. 이때부터 F-4 팬텀 편대가 날아들어 폭격을 시도하며, 저고도 정밀 폭격이라 폭격 명중률도 높고 폭탄 살상력도 매우 강해서 피하기가 너무나도 어렵다. 다행히 팬텀 한 기 당 한 발만 투하하고, 그 다음부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운 좋게 살아남았다면 더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여기서 살아남아서 벗어나면 AH-1 편대가 로켓으로 공격을 시도하는데, T-72는 대체로 잘 버티지만 BMP-2에겐 로켓조차 매우 아프기 때문에 로켓을 쏘기 전에 기관포로 빨리 제압해야한다. 이들이 나타날 때 쯤 되면 전차호를 파놓고 기다리던 M60 패튼 두 대가 포격을 시작하며, 이들과 멀리서 TOW를 쏘아대는 AH-1 두 기를 제압하고 두 번째 집결지를 통과하면 IPM1 소대가 나타난다. 이들까지 모두 제압하면 임무가 종료된다.
    사실상 적 구성부터 억까 투성이인 임무로, CAS 단계에서부터 피해가 너무 누적되는데다 CAS를 뚫고 나가면 적 전차와 TOW 쏘는 AH-1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T-72들은 AI의 한계로 헬기에 포탄을 너무 낭비하기 때문에 막상 전차전이 벌어지면 쓸 포탄이 없어서 고폭탄만 던지거나 멍청하게 포탄만 맞아주기 일쑤이다. 더군다나 그 피해를 모두 받아내면서 마지막 거점까지 전진하면 이 작품 최강의 전차인 IPM1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 때문에 아무리 아군 CAS가 있다고 해도 클리어하기가 대단히 어렵고, 결국 20230401.2 버전에서 정식 임무로 전환되면서 난도가 대폭 완화되었다.
====# 2024년 #====
  • Retro Rumble Part 1/2
    2024년 만우절에 추가된 임무다. 두 대의 PT-76B로 M47 한 대를 제압하고 전진하면 T-34-85 18대가 등장해서 40년 전의 인민웨이브를 재현한다. 이 전차들로 M47들을 격파하고 1번 거점을 장악하면 서독군이 일제히 퇴각하며 임무가 종료된다. M47은 85mm HVAP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지만 T-34-85는 M47의 90mm에 속절 없이 뚫리므로 정면에서 싸우는 걸 최대한 피하고 어떻게든 우회해서 측면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 Retro Rumble Part 2/2
    2024년 만우절 임무 그 두번째. 자기들이 생각해봐도 T-34-85를 밀어넣은 건 좀 심하다고 여겼는지 T-34-85를 장비한 부대를 전부 T-54A로 재편성해서 2번 및 3번 거점을 공격하는 임무다. 3번 거점을 점령하면 서독군이 M47들을 긁어모아 반격에 나서며 이것까지 모두 격파하면 임무가 종료된다. M47과의 성능 격차가 클 수 밖에 없는 T-34-85와는 달리, T-54A는 그렇지 않으므로 먼저 쏴서 먼저 관통하는 쪽이 이긴다고 보면 된다.

6.1. Fulda Gap - Eastern Hills

  • Abrams Alley
    M1IP로 플레이한다. 적 장비가 T-55A와 APC들로만 구성되어있어서 연습용으로 하기 좋다.
  • Patton Pass
  • Savage Scream
    M60A3 소대 2개와 M113A3 소대, M901 소대가 LINK지점 점령을 위해 투입된다. 중대 규모로 투입되지만 1소대 M60A3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전차소대 둘 중 한 소대가 무력화되면 패배한다.
  • Native Narrative
    M1 소대와 2개의 M113 소대가 증원된다. BMP와 전차로 구성된 적 1차 방어선을 뚫고 마을 점령을 위해 돌격하는 M113을 엄호하며 동독군의 전차와 BMP를 격파하면 된다.
  • Momentous Maniac
  • Marketable Mayhem
  • Meditative Malediction
  • Obscene Odyssey
    2023년 만우절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던 Obscene Odyssey Part 4/4 임무로, 원본 임무와 구성은 동일하지만, CAS 단계에서 등장하는 팬텀의 숫자가 줄어들었고, 마지막 거점에선 IPM1 대신 M60 소대가 등장하는 것으로 바뀌어서 임무 난도가 크게 떨어졌다.
  • Crossroads Screen
    M2 브래들리 소대(4대)로 플레이한다. BP15를 점령해 진격하는 적 정찰소대를 격파하면 Mi-24 2대가 나오는데 토우로 처리하거나 공격하려고 멈췄을 때 대공사격을 퍼부어 격추시키면 된다. 그 이후 BP16으로 철수하면 적 기갑중대가 공격해오는데 이것도 모두 격파하면 승리. 마지막에는 동독군 기갑중대를 상대해야 하므로 토우 미사일을 최대한 아껴두는 것이 좋다
  • Longer Road
    M1IP 2대로 시작하며 시간이 지나면 사격통제장치가 망가진다. 열상 장비가 먼저 망가지며 탄도 컴퓨터, 레이저 거리측정기, 조준경이 망가지므로 후반에는 신중한 플레이가 강요된다.
  • Red Steel
  • Pushing Tin Part 1 of 2
  • Pushing Tin Part 2 of 2
  • Destory In Place
  • Ruined Regiment

6.2. Fulda Gap - Point Alpha

  • Steel Wedge
  • Bold Limit
  • Arduous Advance
  • Silver Dart
    두 대의 IPM1으로 다수의 T-72, BMP-1, BRDM-2, 9K111 파곳 운용반을 제압하는 임무로, IPM1의 특성을 어느 정도 익혔다면 시도해볼만한 임무이다. 임무 시작부터 소대에 정지 명령을 내리고 이동하면 아래의 T-72 Sniper 임무처럼 혼자 할 수 있다. 진행 중에 격파되면 대기 시켜놓은 소대 차량으로 옮겨서 계속 진행할 수도 있다.
  • Flank Fiasco
  • Deliberate Destruction
  • Night Infil
  • Under Pressure
  • Blind Buffalo
    NATO 측 M60A3 TTS로 플레이 할 수도, 동독군 측 T-55A로 플레이 할 수도 있다. NATO측이 공격, 동독군이 수비이나 야간전투인 관계로 NATO측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NATO로 플레이 할 경우 우월한 열상조준기와 FCS로 T-55A를 쉽게 색적하고 쉽게 사격할 수 있으나, T-55A로 플레이 할 경우 적외선 탐조등을 켜도 적 식별이 어려운 광증폭식 야간투시 조준경인데다 FCS도 없기 때문에 클리어가 대단히 어렵다. 여러모로 서방측과 동구권의 기술력 차이를 뻐져리게 느낄 수 있는 미션
  • Bumbling Bamboons
  • Fog of War
  • Inconceivable Intermission
  • IFV Incident
  • Gregarious Gorge
  • Gambling Giants
  • Hunting Goliath
    T-55A로 M1 Abrams 소대를 상대해야 한다. 물론 정면으로 M1을 맞서는 것은 절대 아니고 (정면으로 맞서면 T-55A는 그냥 불나방으로 전락한다...) T-72M이 언덕에서 어그로를 끄는 사이 M1의 측면을 치는 미션이다. 물론 측면이여도 시대에 뒤떨어진 T-55A의 주포탄으로는 포탑 측면 장갑도 관통이 보장되지 않으므로 아예 오른쪽으로 우회해서 M1의 후면 탄약고 버슬에 탄을 꽂아넣는 것이 추천된다.
  • Long Road
  • Fun Drive
    인게임 내 모든 장비를 탑승항 수 있다. 맵 구경용이다.
  • Rally
    UAZ-469에 탑승하고 도로를 따라가면 되는 도로주행임무이다. 만우절 한정으로 임무를 완수하면 T-34를 탑승할 수 있다.
  • Alternate Route
  • Ambush
  • Hold The Line
  • Long Range
  • Night Bane
  • Sweep
  • Spoiling Attack
  • T-72 Sniper
    단 한 대의 T-72M1으로 M60 패튼 4대를 상대하는 임무로, T-72의 기본적인 운용 특성을 경험해보고 익혀나갈 수 있는 임무이다.
  • Valley Push
  • Diesel Fury
  • Angry Boxes
  • Brick Battle Arena

6.3. Fulda Gap - Fulda Outskirts

  • Reservist Recon
    PT-76 2대를 조종해 적의 집결지를 찾는 정찰미션이다. 3 군데의 예상 집결지가 있는데, 곳곳에 M113 및 M60이 배치되어 있고, 정찰 및 공격 헬리콥터가 날아다니고 있다. PT-76의 기동성을 살려 적 위치를 찾아낸 후 포격을 요청하고 시작위치로 돌아오면 되는 미션. 예상 집결지는 미션 시작마다 랜덤으로 바뀐다. 주의해야 할 점으로 M113을 격파하는 등의 어그로를 끌면 M60이 교전이 일어났던 지역으로 이동하는 알고리즘이 있는데, PT-76의 주포로는 M60의 측면조차 관통 보장이 안되는 반면 M60은 PT-76을 원샷에 고철덩어리로 만들 수 있으므로 M113을 격파를 한 뒤에는 재빨리 해당지역을 떠야 한다. 게다가 PT-76은 경장갑인 관계로 M113의 .50 기관총탄에도 무력화될 수 있으므로 미션 설명에 적힌대로 최대한 교전을 피하면서 움직이는것이 추천된다. 게임 로직상 숲이 우거진 장소는 AI가 인식하기 어려운 장소이므로 이동경로를 짤 때 우거진 숲 사이로 지나갈 수 있도록 해 개활지에 노출이 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M113의 경우도 근거리에서 조우하는게 아니라면 교전을 피하는 것이 추천된다.

    다만 결국은 최소 한대의 M60과 공격헬기에게 어그로가 끌리므로 스쿼드 명령을 통해 PT-76 한대는 시작지점 근처에 대기시켜놓고 한 대만으로 집결지를 찾고, 집결지를 확정하자마자 차량변경을 해서 시작지점으로 달리면 그나마 좀 쉽게 깰 수 있다. (애초에 두대로 같이 행동하면 AI가 컨트롤하는 PT-76이 M113이나 M60 발견시 정차후 사격(...)하는 알고리즘이 있어서 혼자서 어그로란 어그로는 다 끌고 불나방 마냥 죽어버려서 시작지점에 버려두는게 낫다.)
  • Target Tango
  • Pragmatic Payment Part 1 ~ 3
    동독 인민군의 인민웨이브를 맛볼 수 있는 미션이다. 임무 시작시에는 T-55 1~2대와 BMP-1 2~3대로 구성된 정찰소대 하나만을 조종 가능하지만, 거점을 점령하거나 정찰소대에 사상자가 나올 경우 T-55 본대가 조종가능해지는데, 각 소대당 3대씩 최대 열 몇대나 되는 T-55가 증원된다. 임무 1파트당 거점 2개씩 총 5개의 거점을 점령하면 된다. 또한 적으로 M901 ITV가 등장하는 미션이기도 하다.
  • Indomitable Investigation
  • Intrepid Invasion
  • Incredible Intuition
  • Jolly Joust
  • Combat Team
  • Main Effort
    T-72가 거점을 공격할 수 있도록 BRDM 정찰대를 조종해 NATO군의 TOW 보병과 M113을 무력화시키는 미션이다.
  • Superior Firepower
  • PACT Partnership

6.4. Fulda Gap - North Fields

  • Hillside Havoc part 1 of 2
  • Keen Kestrel
  • Kinetic Key
  • Kingly Kayak
  • Lethargic Liberty
  • Morning Misery
  • Advance Guard
  • Casual Cleanup
  • Claustrophobia
  • Replen Reaper
  • Ridge Raid
  • Ridgeline Recon
  • Rubber Mallet

6.5. Grafenwoehr Tank Range

  • Showcase: 프로빙 그라운드와 비슷한 사격장 맵이지만, 게임 속 모든 장비들을 체험하거나 개발 중인 장비들을 구경할 수 있다. 모티브는 독일에 있는 NATO군 훈련지역 Grafenwoehr 훈련장이다.

6.6. Fulda Gap - Legacy

  • Jaunting Juggernauts
  • Map Tour (No Enemies): 인게임 내 모든 차량들을 탑승할 수 있고 맵을 탐방할 수 있다.
  • Head To Head
  • Battle of The Bricks
  • MBT Duel
  • M60A3 Wave
  • M60A3 Solo Hunt
  • T55A Wave
  • T72M1 Wave

7. 관련 커뮤니티

최근래에 만들어진 커뮤니티라 아직 활동이 미미하다.

8. 여담

  • 게임 제목인 "Gunner, HEAT, PC!"는 전차장이 포수(Gunner)에게 장갑차(PC, Personnel Carrier)를 향해 대전차고폭탄(HEAT)을 발사하라고 지시내리는 것을 뜻하는 문장이다. 국군 기준으로는 "포수, 대탄, 적 장갑차" 정도로 번역 가능하다. 여기서 굳이 적 전차가 아니라 장갑차를 제목에 쓴 건 PC 게임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게임 제목에선 대전차고폭탄을 지칭하지만, 게임 로고에는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이 나오는 이유는 이게 더 멋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출처(영문)
  • 프리미엄 차량을 위시한 과금 요소는 절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시제 차량도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출처(영문)

  • 전차병 소리가 녹음되어 있다. 적이 자신 쪽으로 포를 쏘거나 조준하거나 가까이 다가오면 목소리가 다급해지는 것이 특징. 대사를 잘 들으면 적이 어느 방향에 있고 적 종류가 무엇인지 대강 알 수 있다. 동독군과 소련군도 각각 독일어와 러시아어로 떠들며, 자막을 지원하므로 영어가 된다면 자막을 켜고 무슨 말을 하는지 보는 것도 나름대로 재미있다.
  • 사격 후 장전할 때 주포가 일정 각도로 내려가며 보조조준경을 사용한다면 화면도 주포 각도를 따라가는 등 세세한 부분의 디테일도 좋다.
  • 인게임의 주 배경인 풀다 간격(Fulda Gap)은 냉전기 양 독일의 국경지역으로 바르샤바 조약기구 라인강을 도하하는 기습작전을 펼칠 경로로 여겨졌던 요충지였다.
  • UAZ-469는 보조석의 군인이 운전자에게 말을 하기도 한다.
  • PvP가 메인이라 차량간/진영간 밸런스가 중요한 월드 오브 탱크 워 썬더와는 달리, GHPC는 오로지 PvE 시뮬레이션이 주요 컨텐츠이기 때문에 양 진영간 밸런스 차이가 엄청나다. 차량 소개에서 이미 나와 있듯, 탐색장비 및 사격통제장치 성능 면에서 WTO 진영이 심각할 정도로 저열하기 때문에 WTO 진영으로 플레이하면 탄이 어디서 날아오는지도 모른채 소대 하나가 전멸하는 일이 다반사이다. 심지어 M1 계열을 상대할 경우 M1은 날탄 한발 정도는 관통당해도 공격하는데 문제가 없는 엄청난 생존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어설프게 옆구리를 노렸다가 되려 반격 당하는 일이 대부분이다. 반대로 NATO 진영으로 플레이하면 우월한 탐색장비로 대부분의 상황에서 적이 나를 보기 전에 먼저 발견할 수 있고, 차체를 작고, 낮게 만들어서 이것저것 쑤셔넣는 동구권 기갑차량 특유의 설계사상 때문에 관통만 하면 포탄 한 발에 불타는 관짝으로 전락하는 걸 굉장히 자주 볼 수 있다. 사격통제장치도 우수해 탄낙차만 계산해주는 T-72 계열과 달리 조작법만 익히면 원거리에서 이동중인 적도 초탄명중이 쉽다. 따라서 NATO 진영, 특히 사격통제장치 조작법을 쉽게 익힐 수 있는 M1 계열 전차부터 운용하며 게임을 익히고, 익숙해지면 WTO 진영으로 하드코어한 플레이를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1] 여담으로 생김새 때문인지 게임 상에선 '개집(Dog house)'이라고 부른다. [2] 예를 들어 T-72M1이 16이라 적힌 눈금에 꼭 맞는다면 해당 T-72와의 거리는 1600m이므로 16이라 적힌 조준선에 맞춰서 조준하고 발사하면 된다. [3]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주포와 더불어 조준경까지 수평/수직 2축 안정기가 달려있는 전차이다. 스팀 공지 글에서도 M1은 영향이 거의 없을 것이라 언급하기도 했다. [4] M456에 비해 급격한 경사면에서도 격발될 수 있도록 개량된 대탄이다. 이번 패치 이후로 기존 M456은 캠페인에서 보급사정이 열악해질 경우에만 볼 수 있다. [5] AOS는 Add-On Stabilizer의 약자이다. [6] 1978년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주독미군 일부 부대에서 실험적으로 채용한 초창기 디지털 위장이다. 기존의 MERDC에 비해 피탐지까지 걸리는 시간을 두 배 수준으로 늘려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었으나 비용 등의 문제로 인해 현용 나토3색 패턴으로 대체되었다. [7] 게임 출시 당시만해도 M1과 동일한 2단 배율이었지만, 22년 9월 19일자 마이너 패치에서 8배율 고정으로 수정되었다. [8] M1과는 달리 M60 전차의 GPS는 안정화장치가 없다. 다만 70년대 현대화개수를 통해 주포에는 수직안정기가 장착되었다. 이때문에 GAS를 보면 기동시 수직으로는 흔들림을 잡아주나 수평으로는 아예 잡아주지 못하는 것을 확인 가능하다. [9] TTS는 Tank Thermal Sight의 약자이다. [10] 일부 미션의 경우 230발 [11] 일부 미션의 경우 70발 [12] M2 브래들리에 거리측정기가 달린 것은 걸프전 이후 등장한 M2A2ODS 부터이다. [13] 애초에 브래들리의 설계 당시 요구사항은 360도에서 14.5mm 기관총탄을 막아내는 것이었고, 이도 그럴것이 1970년대 공산진영의 주력 장갑차는 73mm 저압포를 장착한 BMP-1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12.7mm/14.5mm 기관총을 장착한 것이기 때문이었다. 30mm 기관포를 장착한 장갑차는 브래들리가 이미 개발 완료된 1980년 BMP-2를 통해 도입되었다. 30mm 기관포탄을 엔진룸이나 포탑 일부 부위가 방호하는 경우도 있으나 취약부위는 어지간해서는 뚫리고, 거리나 입사각에 따라 방호하기도 하지만 대체로 무력화된다. 브래들리의 전면 방호력에 확실하게 30mm 내탄성이 부여된 것은 1988년에 등장한 M2A2부터이다. 이때 증가장갑 뿐만 아니라 ERA까지 장착할 수 있는 랙이 설치되었다. [14] 차체 측면에 네모난 장갑판을 붙여서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15] 3.5배율, 7배율 [16] 탄종마다 따로 맞추어진 거리 눈금이 새겨져 있는데, 이게 다 키릴 문자라서 찾아보지 않으면 어떤게 날탄용 눈금이고 어떤게 고폭탄용 눈금인지를 알 수 없다. [17] 표적이 눈금과 선 사이에 꼭 맞게 들어간 곳이 맞는 거리이다. 예를 들어, 표적이 20이라고 적혀있는 부분에 꼭 맞게 들어간다면 표적과의 거리는 2000m가 된다. [18]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각각 고폭탄, 철갑유탄, 대탄, 동축기관총, 날탄이다. [19] 미사일이 주포 위에 달려있기 때문에 발사시 포수조준경의 조준점보다 한참 위를 향해 날아간다. 따라서 발사 직후 마우스를 내려 미사일의 고도를 낮춰야하는데, 이때문에 300~400m 이내에 있는 적은 미사일로 어떻게 해보려는 생각을 접어야 한다. 미사일이 위로 치솟는걸 막고 목표를 향해 일직선으로 날아가도록 만들고 싶으면 주포 각을 낮추고 발사하면 된다. [20] 반면 TOW는 미사일이 조준선을 따라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훨씬 쉽다. [21] 본래는 만우절 임무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고, 만우절 임무 기한이 끝나면 삭제될 예정이었지만, 반응이 좋았는지 개발팀에서 만우절 4번 임무를 조금 수정하여 남겨놓았다. [22] 동독군은 BMP-2를 가지고 있었지만 24대만을 운용중이었다. [23] 다만 이마저도 M1 에이브람스의 전면 장갑을 관통하는 것은 힘들다. 현실에서도 초기형인 9M113의 관통력은 650mm 수준으로 화학에너지탄에 750mm 이상의 방호력을 보장하는 M1 계열을 정면에서 격파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24] 거리측정기 사용시 중앙 원 내부의 위아래 이미지가 갈라져 보이는데, 표적의 위쪽과 아래쪽 이미지가 합쳐질 때 까지 거리를 조절해야 한다. [25] 정확히는 T-64B가 먼저 나왔고, T-64B의 사격통제장치를 T-80에 탑재한 것이 T-80B다. [26] 일부 소련 전차에 있는 기능으로, 전차가 이동한 거리만큼 FCS가 측정한 거리가 줄어든다. [27] 맵에 따라서 다르지만 짧은 거리가 아니라 생각보다 귀찮으니 충분히 숙달되어 차량 1대만으로 깰 수 있다고 생각되면 소대원 차량은 시작지점에 놔둔 채로 플레이하자. Limit of Advance 도달 후 바로 소대원 차량으로 바꿔 근처의 Fallback Position으로 이동하면 시간을 훨씬 아낄 수 있다. [28] 미션에 등장하는 모든 적을 무력화시키면 퇴각지점까지 돌아올 필요 없이 미션이 종료된다. [29] 플레이할 때마다 랜덤한 코드가 지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