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시리즈의 이동 수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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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알바니 (Albany)
2.1. 알파 (Alpha)
3. 아니스 (Annis)4. 브라바도 (Bravado)5. 디클라스 (Declasse)6. 듀바치 (Dewbauchee)6.1. 슈퍼 GT (Super GT)
7. 그로티 (Grotti)8. 임폰테 (Imponte)9. 인베테로 (Invetero)9.1. 코켓 (Coquette)
10. 캐런 (Karin)11. 람파다티 (Lampadati)11.1. 푸로어 GT (Furore GT)
12. 오셀롯 (Ocelot)12.1. F620
13. 페가시 (Pagassi)13.1. 인퍼너스 (Infernus)
14. 피스터 (Pfister)14.1. 코메트 (Comet)
15. 트루페이드 (Truffade)15.1. Z-타입 (Z-Type)
16. 바피드 (Vapid)17. 미분류1. 개요
GTA 시리즈의 슈퍼카와 스포츠카, 스포츠 클래식 차량들.2. 알바니 (Albany)
2.1. 알파 (Alpha)
산 안드레아스 | GTA 5 |
산 안드레아스에서의 1세대 알파는 미쓰비시 GTO를 모델로 한 듯하다. 나름 둥글둥글한 디자인을 가지고있으나, 성능이 타 스포츠카에 비해 떨어진다. 이후 GTA5에서 캐딜락 엘미라지를 모티브로 재등장. 2세대 알파는 나름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본격적인 스포츠카들에게는 밀리는 편.
3. 아니스 (Annis)
3.1. 유로스 (Euros)
산 안드레아스 | GTA 온라인 |
도로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희귀한 스포츠카.
SA의 차량 수출 목록에 이름이 나타날 시에 라스 벤츄라스의 피라미드 모양의 호텔인 The Camle's Toe의 입구에서 찾아볼수 있다. 모델이 된 차량은 닛산 페어레이디 Z 4세대(Z32)로,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 특히나 현대적인 디자인을 가진 차량이며 스포츠카로는 특이하게도 4륜 구동이다. 이 차량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썬루프가 특징. 다만 디자인과는 상관없이 성능은 최고속력 165로 스포츠카 중에서는 가장 느리다.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오랜만에 재등장했다. 여기서는 닛산 370Z를 모델로 했다.
3.2. ZR-350
산 안드레아스 | GTA 온라인 |
마쓰다 RX-7을 모델로 한 차량. 후미등은 닛산 180SX의 것으로 추정된다. 3D 세계관 최초로[1] 리트랙터블 라이트가 탑재되어 밤이 되면 라이트가 올라온다. 스포일러가 장착된 모델과 달리지 않은 모델이 있는데 이는 성능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스포일러는 개조샵에서 따로 추가를 할수없다.
속도는 빠르지만 높은 속도에서의 핸들링은 영 좋지 않다. 칼 존슨이 우지무 주최의 불법 길거리 경주에서 승리할 경우 받게 되어 다음 레이싱 미션에서 쓰이게 되는데, 이때 쓰이는 ZR-350은 일반적인 ZR-350과는 달리 레이싱 트랙에 맞춰 타이어가 오프로드용으로 개조되어 있다.
후계 차량으로 추정되는 ZR380이 아니스에서 생산된 것으로 보아 제조사는 아니스로 추정된다.
2021년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디자인을 다듬은 ZR350이 출시되었다.
4. 브라바도 (Bravado)
4.1. 밴시 (Banshee)
GTA 3 | 바이스 시티 | GTA 어드밴스 |
산 안드레아스 | GTA 4 | GTA 5 |
GTA 3부터 모든 작품에서 개근한 유서 깊은차량이다.
GTA 3 에서 처음 시작하는 구역인 포틀랜드에서 제일 먼저 탈 수 있는 스포츠카로 쉽게 얻는 방법은 자동차 판매점 유리를 깨고 안에 있는 걸 타면 된다.
바이스 시티 에서는 쉐보레 콜벳 C4를, 어드밴스에서는 쉐보레 콜벳 C1을 모티브로 했으며, 다른 작품들에서는 닷지 바이퍼를 모티브로 삼았다.[2] 성능은 시리즈 대대로 고성능을 보여주는 편. 심지어 엔진 사운드도 바이퍼의 V10과 거의 비슷하다.
GTA 5에서도 재등장. 여기서는 온라인 한정으로 슈퍼카인 밴시 900R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또한 락스타에서 GTA 5 출시 기념으로 2세대 닷지 바이퍼를 기반으로 밴시의 외형으로 개조해냈다. 이게 바로 그 사진. 이후 해당 자동차는 노스캐롤라이나에 거주하는 한 여성에게 팔렸다.
4.2. 버팔로 (Buffalo)
산 안드레아스 | TBoGT | GTA 5 |
SA에서는 쉐보레 카마로 기반에 혼다 인테그라의 전조등을 합친 모습을 한 스포츠카이다. 다만 원래의 모습보다는 상당히 많이 변경된 모습이다. 훌륭한 속도와 가속도를 지니고 있지만 높은 속도에서 제어가 힘들다는게 단점.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라스 벤츄라 텐페니 미션에서 방탄 사양의 차량을 구할 수 있다.
HD 세계관의 시작인 GTA 4부터는 닷지 차저를 기반으로 한 브라바도 사의 4도어 스포츠 세단으로 등장하며,[3] 동시에 FIB 차량으로도 등장하게 되었다.[4] 그리고 페이스리프트된 모델인 버팔로 S도 등장하였으며, 이 버팔로 S는 GTA 5의 주인공 3인방 중 프랭클린 클린턴의 자가용으로 등장한다.
5. 디클라스 (Declasse)
5.1. 세이버 터보/GT (Sabre Turbo/Sabre GT)
바이스 시티 | GTA 4 | GTA 5 |
디클라스의 클래식 스포츠 머슬카. 바이스 시티에서 첫 등장. 한때 정식 번역 전에는 사브레로 불리기도 했고 지금도 사브레로 부르는 사람도 있다. [5]
선사인 오토쇼룸의 차량 모으기 목록 두번째를 완료하면 쇼룸에 나타나며 치트로도 소환할 수 있다. 또한 미션 중 은행강도 운전사를 구할 때 상대가 타고 오는 차량이기도 하다. 바이스 시티에서 빠른 축에 속하며 4에서는 세이버 GT 라는 이름으로 다시 등장한다.
4에 와서 80년대 스타일로 디자인이 변한 세이버와는 달리 세이버 GT는 여전히 70년대 머슬카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 5에서도 4에서의 모습 그대로 등장했지만 이름은 다시 세이버 터보로 돌아갔다.[6] 원본인 세이버가 4에서 그냥 2도어 차로 바뀌고 5에선 아예 짤린 것과는 대조적.
바이스 시티 한정으로 도색장에서 도색/수리를 해도 계속 빨간색을 유지한다.
5.1.1. 촐로 세이버 (Cholo Sabre)
세이버 터보 / GT를 기반으로 한 촐로 갱의 전용 갱카. 외형과 성능은 똑같지만 도색이 크림색이다.
6. 듀바치 (Dewbauchee)
6.1. 슈퍼 GT (Super GT)
산 안드레아스 | GTA 4 |
미쓰비시 3000GT 기반으로 추정되며, 스포츠카답게 빠른 속도를 보여주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다른 차량들과는 비교도 안될 거지같은 핸들링. 높은 속도에서 커버를 돌경우 미친듯이 좌우로 휙휙 꺾기다가 결국에는 균형을 잃고 어딘가에 처박히는 슈퍼 GT를 볼수있다. 근데 문제는 이 차량이 드라이빙 스쿨의 도로 주행 미션용 차량으로 쓰여서, 안그래도 높은 난이도의 운전 스쿨에서 플레이어들의 뒷목을 잡게 한다. 그러므로 코너링을 할때는 최대한 속도를 낮추고 하자.
4에서는 애스턴 마틴 DB9을 모델로 만든 차로 등장하는데 외형상은 아래 설명할 투리스모와 조금 흡사하나 엔진 위치가 다르다. 은근히 보기 힘든 차량.
5에서는 사라졌지만 같은 듀바치의 라피드 GT와 엑셈플러가 간접적으로 계승했다.
7. 그로티 (Grotti)
7.1. 치타 (Cheetah)
GTA 3 |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GTA 5 |
그로티가 개발한 슈퍼카로 도로에 굴러다니는 차들 중에서는 손가락에 꼽힐만큼의 성능을 갖춘 차량.
3D 세계관(3, LCS, VC, VCS, SA)에서는 페가시 인퍼너스와 동급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바이스 시티에서는 사복 경찰이 타고 오는 모델도 존재하는데 이 모델은 외형상은 일반 치타와 똑같지만 사이렌이 계기판 앞에 달렸고 라디오가 재생되지 않는다. 페인트 샵에서 고칠 수 있다는 게 다른 경찰차보다 나은 점.[7] SA에서는 한쪽 사이드미러가 없는 모델도 있다. 모델은 페라리 테스타로사.
5에서는 엔초 페라리와 SSC 투아타라, GTA 스파노[8]를 적절히 섞은 듯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GTA 온라인 업데이트로 3D 세계관 시절의 모습을 리파인한 치타 클래식이 등장하기도 했다.
7.2. 스팅거 (Stinger)
GTA 1 | GTA 2 | GTA 3, LCS |
바이스 시티, VCS | GTA 5 |
GTA 3(LCS), VC(VCS), 5에서 나왔으며 각각 포르쉐 박스터, 페라리 데이토나, 페라리 250 GT 캘리포니아 스파이더를 모티브로 했다.
참고로 SA 시절에는 베타 버전에서만 나오고 본편에서는 짤렸으며, GTA 5 기반의 온라인 한정으로 페라리 250 GTO가 베이스인 스팅거 GT도 등장한다. 단, 시리즈에 등장하지 않으므로 서술제외. 항목은 GTA 5/이동수단 문서를 참조하자.
7.2.1. 야쿠자 스팅거 (Yakuza Stinger)
GTA 3, LCS,advence | 베타시절 디자인 |
야쿠자 전용 차량. 스팅거가 GTA 내에서 빠른 속도를 가진 스포츠카라 그런지 속도도 높다. 위치는 야쿠자의 보스였던 켄지 카센이 퀘스트을 주는 곳 밑에 있는 주차장, 나중에는 콜롬비안 카르텔의 것이었던 공사장에 총 3대가 주차되어 있다.
7.3. 투리스모 (Turismo)
산 안드레아스 | GTA 4, TBoGT | 차이나타운 워즈 |
차량 모델은 페라리 F40이다.[9] 투리스모는 산 안드레아스에서 인퍼너스, 치타 등과 더불어서 가장 빠른 속도와 안정된 핸들링을 보여주는 스포츠카다. 다만 매력도 레벨은 다른 스포츠카들과는 달리 레벨 5가 아니라 레벨 4다.
4와 TBoGT서는 페라리 360을 모델로 등장. 특이하게 엔진이 뒤에 위치했으며, 길거리에서 그나마 자주 볼수 있는 차량이다.
5에서는 잘 나가는 인생 업데이트로 투리스모 R이 나오기도 했으며, 2017년도에 교활한 스턴트 : 특수차량 서킷 업데이트로 3D 세계관의 디자인을 리파인한 모델인 투리스모 클래식이 나오기도 했다.
8. 임폰테 (Imponte)
8.1. 듀크 (Dukes)
GTA 4 | GTA 5 |
모티브는 1969년형 닷지 차저. 4와 5의 모습이 약간씩 다르다. 5에선 루프가 모두 검은색이며, 스커트 대신 뒷 범퍼 쪽에 머플러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라이트가 완전히 노출되어 있던 4때와는 달리 필요할 때만 튀어나오는 리트랙터블 라이트를 채용했다.[10]
차의 이름은 1979년 영화 'The Dukes of the Hazzard'에서 따온 듯하다. 거기서도 주인공 차량으로 남부연합기가 그려진 닷지 차저가 등장하는데, 차체를 주황색으로 도색하고 루프 옵션에서 유니언 잭[11]을 선택하면 영화 속 차에 가깝게 재현할 수 있다. 또한 검은색으로 도색한 뒤 하얀색 브라바도 건틀렛 클래식을 탄 플레이어를 쫓아가면 배니싱 포인트나 데쓰 프루프의 장면도 재현 가능. 그리고 5에서는 차세대판의 구세대판 특전으로 일반 듀크와 동시에 방탄 개조 사양의 듀크 오 데스도 등장하는데, 이건 또 매드 맥스 시리즈의 V8 인터셉터를 닮은 편. 여러모로 할리우드 영화 재현에 꽤 적합한 차량이다.
8.2. 피닉스 (Phoenix)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GTA 5 |
1979-1981년대 폰티악 파이어버드를 모델로 한 클래식 스포츠카. 피닉스란 이름은 모델이 된 차량의 파이어버드라는 이름에서 따온 듯. 피닉스는 스포츠카 중에서도 빠른 차량이지만 치타나 인퍼너스 같은 차량들에 비해선 2% 부족한 느낌.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굉장히 찾기 힘든 차량이다. San Fierro Hills 레이싱에서 피닉스를 타고 레이싱하게 되는데 이 때 차고에 넣고 미션을 실패하면 얻을 수 있다. 매드 독의 맨션을 되찾으러 오는 미션에서 빅 파파가 몰고 도망치는 차량으로도 등장하는데, 여기선 이걸 얻으려고 해도 빅 파파가 잘 멈추지 않기 때문에 쉽진 않다. 그렇다고 아예 도로에서 찾아볼수 없는 것은 아니여서, 로스 산토스의 리치맨, 산 피에로의 칼톤 헤이츠, 라스 벤츄라스의 프릭클 파인, 도시별 이 부자 동네에서 아주 가끔 돌아다니는 피닉스를 볼수있다.
SA의 차량에는 각각 매력도 레벨이 최저 1에서 최대 5까지 존재하는데[12] 이 차는 스포츠카인데다 레어카임에도 불구하고 매력도 레벨이 겨우 2다.[13] 투리스모와 함께 매력도 레벨이 5가 아닌 유이한 스포츠카 중 하나.
8.3. 루이너 (Ruiner)
GTA 4 | GTA 5 |
폰티악 파이어버드와 쉐보레 카마로 3세대를 섞은 듯한 모습.
GTA 5에 와서 외형 커스터마이징 파츠가 늘어났는데 그 중에서 샤코탄 머플러가 매우 눈에 띄며, 적절히 튜닝하면 샤코탄족의 차량처럼 만들어낼 수 있다.
8.4. 디럭소 (Deluxo)
바이스 시티 | 온라인 |
VC에서는 선사인 오토쇼룸의 차량 모으기 미션 첫번째를 클리어하면 선샤인 오토쇼룸에 디럭소가 들어와 전시된다. 산 안드레아스 베타에도 나왔으나 정식 버전에서는 짤렸다.
공도에서 절대 찾을 수 없는 초 레어 차량이지만 희소성을 제외하고 스포츠카로서의 메리트는 별로 없다. 실차의 혹평받은 성능을 반영해서인지 스포츠카라기엔 길에 자주 돌아다니는 인퍼너스나 치타에 비해 많이 부족한 게 느껴진다. 여러 모로 그냥 소장용인 차량.
VCS에서는 바이스 비치의 어느 호텔앞과 영화 찰영장에 주차되어 있어서 구하기 쉽다.
이후 GTA 온라인 "심판의 날" 업데이트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호버링&비행 기능과 무장이 추가되었다. 전작과는 달리 어마무시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비행+회피기동만 잘 써주면서 유도 미사일을 날리면 오프레서 Mk II조차 가볍게 이기는 차량이 된다.
베이스가 된 차량은 영화 백 투 더 퓨처로 유명한 들로리안 DMC-12.
9. 인베테로 (Invetero)
9.1. 코켓 (Coquette)
GTA 4 | GTA 5 |
4에서는 쉐보레 콜벳 C5~C6를 베이스로 했으며 5에선 쉐보레 콜벳 C7 스팅레이가 베이스다. 한때 게임 자체의 버그를 이용해 컨버터블 모델에 지붕을 씌울 수 있었으나, 패치가 되면서 막혀버렸다.
10. 캐런 (Karin)
10.1. 설튼 (Sultan)[14]
산 안드레아스 | GTA 4 | GTA 4 커스텀 모델[15] |
차이나 타운 워즈 | GTA 5 |
SA에서 첫 등장. HD 세계관인 4, 5에서도 등장하는데, 4도어 스포츠카 치고는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다 핸들링도 아주 좋아서 싱글에서 만나기만 하면 뺏는 차 1순위일 정도.
바리에이션으로 설튼 RS와 알더니에서만 볼 수 있는 설튼 TT[16]가 있는데 모두 레어차종이다. 특히 설튼 TT는 이북사람들이 몰고다니며 올더니 지역이 아니면 볼 수가 없는 유니크 차량급이다.
시리즈 대대로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을 모델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만 외형은 SA에선 스바루 임프레자, 4,5에선 렉서스 IS. 설튼 RS가 5에서 잘린 대신 바디 킷은 커스터마이징 부품으로 남아 있어 어느 정도 재현할 수 있었지만 1.32 업데이트로 RS가 재등장했다.
산 안드레아스 당시에는 튜너로 분류됐지만 4부터 스포츠 세단으로 간주된다. 이 특징은 같은 모델로 연이어 등장한 GTA 5에서도 마찬가지.
10.2. 설튼 RS (Sultan RS)
GTA 4 | GTA 5 |
HD 세계관서 등장하는 설튼의 바리에이션. 빠른 스피드와 더불어 컨트롤도 쉬운 편이다. 필 벨의 미션 중 보게되는 프랭키의 저택 근처에 1대가 숨겨져있다.
4까지는 스포츠카 계통이었지만[17] 5에서는 오리지널 설튼을 베니스로 가져가서 슈퍼카로 바꿀 수 있다.[18]
또한 5에서 설튼 RS 상징 중 프린세스 로봇 버블검 이타샤 상징이 있는데, 어째선지 일본 유저가 많이 붙이고 다니는 걸 볼 수가 있다.(...)
11. 람파다티 (Lampadati)
11.1. 푸로어 GT (Furore GT)
GTA 2 | GTA 5 |
GTA 2에서만 나왔다가 이후 GTA 5에 DLC로 추가된 스포츠카.
마세라티 알피에리를 기반으로 개발되었고 윈도우라인은 재규어 F-타입을 묘하게 닮았다.
12. 오셀롯 (Ocelot)
12.1. F620
TBoGT | GTA 5 |
TBoGT에서 첫 등장. 재규어 XKR을 기반으로 하지만 전면 부는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5세대를 닮았다.
GTA 5에서는 휠의 형태가 바뀐 채로 등장하지만, 다른 스포츠카에 비해 떨어지는 성능이 단점. 괜히 항목 분류가 스포츠카가 아닌 쿠페로 분류된 게 아니다. 또한 '나는 법과 싸웠다' 미션에서 프랭클린이 슈퍼카를 두대를 상대로(...) 레이스를 벌이게 되는 차량인데, 프랭클린 본인이 말하길 일부러 봐주면서 달렸다고 한다.(...)
13. 페가시 (Pagassi)
13.1. 인퍼너스 (Infernus)
GTA 3 |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GTA 4 | GTA 5 |
치타와 더불어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차량중 최상급 성능이며, 밴시, 치타와 함께 GTA 3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5까지 꽤나 장수한 차량.
시리즈를 거치면서 디자인이 많이 바뀌었다.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혼다 NSX 1세대가 베이스였으며 바이스 시티와 4에서는 람보르기니, 파가니의 차를 참고해서 디자인했다. 바이스 시티는 람보르기니 쿤타치, 4와 5에서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메인으로 디자인했다.
GTA 4에서는 아주 구하기 힘든 녀석인데 버니의 미션을 모두 끝내면 브라이스 도킨스가 보상으로 레어 컬러[19]의 모델을 줬다고 버니가 문자를 보낸다. 헌데, 이 차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이 물건은 TLAD에서 스텁스의 뒷공작과 연루된 물건이다.
GTA 4에서의 성능은 설튼 RS의 상위 호환 격이며 컨트롤이 쉽고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이건 이후 GTA 5 기반의 GTA 온라인에 술탄 RS가 재등장했을 때도 브레이크가 상대적으로 좀 밀리는거만 뺀다면 마찬가지다.
GTA 시리즈에서 가장 빠른 차량 중 하나였던 모델로, 멀티 플레이를 하다보면 이 차를 타고 놀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허나 GTA 5에서는 이것보다 훨씬 더 간지나고 성능 좋은 차들이 많아서 전작의 위상이 많이 사라졌다. 그래도 슈퍼카급이라서 상당히 빠르다. 같은 회사의 젠토르노와 더불어 시저 도어[20]이기도 하고. 젠토르노, T20보다 컨트롤이 약간 쉬운 편.
이후로 GTA 온라인의 교활한 스턴트: 특수차량 서킷 업데이트로 인퍼너스 클래식이란 이름으로 3D 세계관 시절의 인퍼너스를 잇는 차량이 나왔는데, 투리스모 클래식과 달리 아예 새로운 모델링을 들고 나왔다.[21] 자세한건 GTA 5/이동 수단/스포츠 클래식 문서 참조.
14. 피스터 (Pfister)
14.1. 코메트 (Comet)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VCS |
GTA 4 | 차이나타운 워즈 | GTA 5 |
시리즈 대대로 포르쉐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보이는데, 바이스 시티,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1979-1986 포르쉐 911 기반에[22] 닷선 240Z와 1966-1969 알파 로메오 스파이더 모델에서 각각 파츠를 따와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4에서는 포르쉐 996 카레라 4S를 메인으로 1998-2004 포르쉐 카레라 GT에서도 일부 모습을 따왔다. GTA 4에 등장하는 차량 중에 가장 빠른 차 중 하나.
5에서도 재등장. 전반적인 모습은 4때와 같지만 베이스 모델이 996 GT2로 변경되어 스포일러를 기본으로 달고 나오며, 이후 업데이트서 SA 시절의 코메트를 오마주한 레트로 커스텀 모델과 사파리 모델, 992를 바탕으로 한 S2와 카브리오 버전도 따로 출시되었다.
참고로 4에서는 브루시의 NO.1 미션에서 얻을 수 있으며 후에 니코의 차가 되지만, 실상은 브루시의 지인인 스티비의 차량. 경주에 승리했다는 것에 흥분한 브루시가 홧김에 차주의 동의도 없이 그냥 니코한테 줘버렸다(...).[23]
또한 특정 바닷가 근처 가까운 곳에 자동차 섬이 있는데, 거의 죄다 이차로 이루어져 있다! 아무래도 이걸 보아서는 작중에서 이 차량으로 난 사고가 꽤 많은 듯.
15. 트루페이드 (Truffade)
15.1. Z-타입 (Z-Type)
GTA 2 | GTA 5 |
2D 세계관인 GTA 2에서는 자이바츠 전용 갱카로 나오고 이후 나오지 않았다가 똑같은 2013년이 배경인 GTA 5에서 다시 돌아왔다. GTA 2의 시대 배경이 당시 근미래였던 2013년였음을 감안하면 아주 흥미로운 모델.
전체적으로는 부가티 Type 57을 베이스로 한 차량이다. 전세계에 약 두자리 수밖에 없다는 희소성까지 그대로 가져왔다.
허나 이 차량에서 큰 단점이 있다면 가격. GTA 5에서는 전세계에 단 10대밖에 없다는 희소가치때문에 1천만 달러라는 제대로 미친가격을 자랑한다. 그렇다고 성능이 끝내주는 것도 아닌 돈자랑용 물건. 돈이 많은데 모든 탈것을 다 수집했다면 고민해볼 만 하다.(...) 다만 온라인에서는 레플리카 모델로 팔리는 지 95만 달러로 비교적 저렴하게 팔린다.
16. 바피드 (Vapid)
16.1. 불릿 / 불릿GT (Bullet / Bullet GT)
산 안드레아스 베타[24] | 산 안드레아스 |
TBoGT | GTA 5 |
바피드가 개발한 스포츠카로 모델은 포드 GT.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운전학교를 은메달을 따면 얻을 수 있다.
핸들링에다 가속력도 좋아 나름대로 인기 많은 차종이다.
TBoGT에서 재등장. 여기선 비교적 현대적으로 다시 디자인되었으며 여기서의 이름은 불릿 GT. 허나 GTA 5에서는 위의 디자인으로 재등장하긴 하지만 여기선 그냥 불릿이라고만 나온다.
후에 바피드 FMJ (Vapid FMJ) 가 계승한다. FMJ는 2017 포드 GT를 베이스로 한다.
16.2. 헬렌바흐 (Hellenbach)
LCS | CTW |
5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CTW의 모델링은 바피드 도미네이터가 가져갔다.
16.3. 핫나이프 (Hotknife)
산 안드레아스 | GTA 5 |
도로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희귀한 스포츠카로, 어렵기로 악명이 높은 운전 학교를 올 골드로 클리어해야만 얻을 수 있다. 아주 가끔 자경단 미션에서 이걸 타고 다니는걸 볼 수는 있다.
1920년대 후반에서 1930년대의 핫로드 차량을 모델로 했으며 이 차량의 색깔은 보라색 단 하나 뿐이다.
Grand Theft Auto V에서 콜렉터즈 에디션 상품으로 증정. 머슬카로 분류되어 있으나, 이는 따로 핫 로드 클래스를 만들 필요성이 없어서일 가능성이 크다. 인터넷으로도 9만 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17. 미분류
17.1. 블러드 링 뱅어 (Bloodring Banger)
바이스 시티 | |
산 안드레아스 |
글렌데일과 오셔닉을 베이스로 만든 경주용 차량. 바이스 시티의 블러드 링과 산 안드레아스의 블러드 보울에서 사용하며, 해당 미션을 클리어 하면 경기장에서 스폰이 된다.
산 안드레아스에 나오는 블러드링 뱅어 같은 경우 타이어 소리 효과를 일반적인 차량들과는 다른 파일을 쓰는 듯 상당히 특이한 소리를 낸다.
참고로,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글렌데일 블러드링 뱅어밖에 등장을 안하며, 산 안드레아스 사진 항목 왼쪽 사진에서도 보다시피 미사용 모델링도 있다. 전반적으로 VC 시절 모델링의 글렌데일 뱅어가 처참하게 망가진 모습이 특징.
17.2. 핫링 레이서 (Hotring Racer)
Hotring Racer | Hotrina Racer | Hotrinb Racer |
핫링 레이서는 스타디움 레이싱 경주용으로 쓰이는 차량이다. 이 차량은 바이스 시티에서는 핫링,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8-트랙이란 이름의 스타디움 레이싱에서 쓰인다. 바이스 시티에서는 선샤인 오토스 미션들을 클리어 한뒤 전시장에서 나타나며,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8-트랙을 클리어하면 경기장 바깥 주차장에서 몬스터 트럭과 함께 나타나게 된다. 레이싱 경주용 차량답게 성능은 뛰어나나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그 종잇장스러운 내구도로 인하여 8-트랙에 도전한 초보자들을 좌절하게 만든다.
핫링 레이서는 총 3가지의 모델이 존재하는데, 첫번째는 나스카 스프린트 컵 시리즈에서 80년대~90년대 초반까지 쓰이던 경주용 차량으로, 이 모델명은 Hotring. 두번째는 1985-1986년 포드 머스탱을 모델로 한 Hotrina. 세번째는 쉐보레 몬테 카를로와 뷰익 리갈을 모델로 한 Hotrinb. Hotrinb 모델은 플레이어가 스타디움 레이싱 미션에서 탑승하게 되는 차량이며, Hotring 모델은 미션 클리어 이후 얻을수 있지만 Hotrina 모델은 NPC가 조종하는 차량으로 나오며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얻을수 없다.
VC에서는 선사인 오토쇼룸의 차량 모으기 목록 4번째를 클리어하면 쇼룸에서 나타나며 치트를 써서 소환할 수 있다.
이후 시리즈에는 등장하지 않을 줄 알았으나, GTA 온라인에서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드리프트 탬파의 데칼링으로 간접적으로 재등장하게 되었고, 2018년도에는 SA 슈퍼 스포츠 업데이트서 이들의 포지션을 제대로 잇는 핫 링 세이버가 등장하게 되었고, 이후 업데이트마다 핫 링 레이서에 준하는 차량들이 대거 등장하였다.
17.3. 미아라 (Miara)
일반형 | 야쿠자 전용 |
작중 등장하는 야쿠자 갱단의 전용 차량이기도 하며, 이 야쿠자 버전은 지붕 위에 일본 엔 마크가 그려져있다.
후에 GTA 5에서 등장하는 클래식 스포츠카인 페가시 먼로가 이 미우라 디자인을 이어받게 된다.
[1]
동시에 GTA 시리즈 최초이기도 하다.
[2]
왜 VC 혼자서 다른 디자인을 쓰냐면 VC의 시간적 배경인 1986년에는 아직 닷지 바이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바이퍼는 1992년에 첫 출시되었다.
[3]
다만 관용차 모델인 FIB 버팔로가 먼저 나왔다. 민간용 버팔로는 4 시리즈의 마지막 확장팩인 TBoGT부터 등장.
[4]
3D 세계관에서는 딱히 일정한 차량 없이 여러 차량을 많이 애용했다. 하지만 GTA 4와 5에 들어서 현실성을 반영하기 위해서인지 대부분 버팔로와 그레인저로 통일화 하였다.
[5]
Sabre를 철자 그대로 읽으면 사브레이지만 Sabre라는 단어는 Saber와 발음이 같기 때문에 틀린 표기이다.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도 주인공인 CJ가 세이버라고 발음하기도 한다.
[6]
하지만 후면에는 여전히 세이버 GT로 적혀있다. 이건 베니즈 커스텀도 마찬가지.
[7]
또다른 도색가능한 관용차는 바로 GTA 3에 등장하는 FBI 차량. 그러나 VCS에서는 아예 그 모델이 따로 분리되어 다시 도색불가능 차량으로 바뀐다.
[8]
게임 이름이 아니라
스페인의 슈퍼카 제조사 이름이다.
[9]
이름때문에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를 떠올리기 쉬운데, 그란투리스모는 2007년에 컨셉트카로 공개된 차량이라 산안드레아스가 나온 2004년엔 애초에 존재조차 않던 차량이다.
[10]
개조를 통해 라이트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4의 모습처럼 재현 가능하다.
[11]
해당 깃발이 지닌 역사적 의미로 인해 게임상 지붕 옵션에는 남부연합기가 없다.
[12]
수치로 제공되지 않고 플레이어 캐릭터의 매력도를 높여주는 정도의 차이이다.
[13]
이 정도면
그냥 세단 수준이다.(...)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시에 매력도 레벨이 낮은 차를 끌고 오면 퇴짜맞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14]
술탄으로 고쳐야 한다 할 수 있으나 해당 표기는 영문 발음에 가까운 설턴을 따른 표기로 추정되고 무엇보다
Grand Theft Auto V에서 설튼으로 번역되었기에 해당 표기를 따른다.
[15]
통칭 설튼 TT. 5에서는 차량 외형 개조로 재현이 가능하다.
[16]
실제 이름은 원본과 똑같이 설튼.
[17]
설정상 30대 한정이었다고 한다.
[18]
설튼 쿠페가 따로 없는걸 보면 이쪽이 정석인 듯 하다.
[19]
다홍색, 오렌지 중 하나가 무작위로 스폰된다.
[20]
문이 위로 열리는 방식.
[21]
한가지 아이러니 한건, VC 시절의 인퍼너스의 외형을 잇는 차는 토레로란 이름의 차량으로 따로 등장하였다.
[22]
뒤에 롤바가 있는 걸 보면 타르가 모델을 기반으로 한 듯 하다.
[23]
참고로 이 차의 주인인 스티비가 니코에게 차량 밀수 의뢰를 하는 양반이다. 본편에서 잠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24]
스트라이프가 2줄이었고 라이트 퀼리티가 낮다. 그리고 보닛의 덕트가 2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