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Minigu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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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퍽이 적용된 타워:

골든 미니거너

획득 조건	황금 상자에서 확률적으로 등장 또는 일일 상점에서 75000 으로 구매
기본 설치 비용	$3,000
기본 판매 가격	$1,250
유형	일반
설치 유형	지상
설치 제한 개수	15
능력치
기본 대미지	3
공격 유형	단일 기본
기본 공격 속도	0.128
기본 사거리	13
히든 감지	레벨 2+

1. 개요2. 업그레이드

2.1. 스탯 변화2.2. 외형 변화

3. 장점4. 단점5. 운용 팁6. 업데이트 별 변화7. 여담

[clearfix]

1. 개요

일명 GM 또는 G Mini, 국내는 골미.

황금 정찰병처럼 무기에 변화가 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총열이 6개가 되며 0~2렙까진 팀 포트리스 2의 헤비가 사용하는 황동 야수와 비슷한 미니건을 사용한다. 3레벨에선 좀 더 현대적인 디자인의 길쭉한 황금 미니건을 사용하며, 4레벨에선 터렛의 XR500과 비슷한 고정형 개틀링이 된다.

설치 비용이 무려 50% 늘어난 3000이 된 대신, 첫 공격력이 3이며 2렙까지 올려두면 대미지가 6이 된다. 3렙 때 10대미지, 4렙 때 24대미지가 된다. 4렙 업그레이드가 조금 비싸진 12,500이 되었다.

2. 업그레이드

레벨	업그레이드	가격	효과	판매 가격
1	Improved Handling	$800	대미지 3 > 4 예열 시간 1.25 > 0.75	$1,266
2	Thermal Vision	$2,400	대미지 4 > 6 사거리 13 > 14 +히든 감지	$2,066
3	High Tech Armory	$7,750	대미지 6 > 10 공격 속도 0.128 > 0.108 사거리 14 > 16	$4,650
4	24 Karat Gatling Gun	$24,000	사거리 16 > 18 대미지 10 > 24 예열 시간 0.75 > 2.25	$12,650

2.1. 스탯 변화

레벨	총 가격	사정거리	피해량	공격 속도	DPS
0	3,000	13	3	0.128	23.44
1	3,800	13	4	0.128	31.25
2	6,200	14	6	0.128	46.88
3	13,950	16	10	0.108	92.59
4	37,950	18	24	0.108	222.22

====# 일반/골든 비교표 #====

레벨	DPS	총 가격	사정거리
0	13.51/23.44	2000/3000	13/13
1	20.27/31.25	2950/3800	13/13
2	33.78/46.88	5,200/6200	14/13
3	78.13/92.59	12,200/13,950	14/16
4	157.41/222.22	27,200/37,950	15/18

2.2. 외형 변화

레벨	외형(기본)
0	황금색 개틀링 건을 사용한다.
1	황금 마스크와 고글을 착용한다.
2	황금 마스크에 노란색 렌즈가 부착된 야간 투시경을 착용한다.
3	전신에 장갑이 늘어나고 헬맷이 생기며 개틀링 건이 드럼 탄창이 달린 좀 더 현실적인 미니건으로 바뀐다.
4	약간 다른 헬멧을 착용하며 미니건이 듀얼 미니건 터렛으로 바뀐다.

3. 장점

강력한 초중후반 성능
주로 비교되는 대상이 액셀러레이턴데, 액셀러레이터에 질린 고수들도 강력한 초중반 방어 능력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 액셀러레이터 대신 채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모든 때, 모든 모드에서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한, 진정한 만능형 타워로 변모한다.
강력한 버프
가격은 약 1.4배인 10700원밖에 안올랐으면서 공격력은 40%나 상승하는데다가 사거리도 3가량 길어져[1] 기존의 성능을 더 좋게 만들어 주고, DPS는 최대 레벨 기준 222.22를 가지게 된다.
낮은 비용 대비 높은 효율
가격도 고 DPS 치고도 좋던 기존보다 더욱 좋아져서 22년 말에 리밸런스로 힘이 떨어진 액셀러레이터보다도 좋은 가성비를 가진다.[2] 물론 많은 설치로 인한 공간 차지 문제가 있긴 하지만, 더 저렴한 가격으로 비슷한 DPS를 뽑아낼 수 있고, 중반 방어 성능이 우월해 "다방면으로 유용하여 사용이 쉬운 딜러"라는 본래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골든 미니거너 4레벨은 23250캐시에 DPS도 103 정도로 가성비 면에서 훨씬 좋아졌고 버프를 받긴 했지만 여전히 터렛처럼 가성비가 나쁜 레인저를 앞서는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3] 놀라운 점은 골든 퍽이 있는 타워 중 유일하게 메인 딜로 써먹을 수 있는 녀석이다.[4]
널널한 설치 제한
기존의 미니거너와 제한이 없다는 장점을 공유하였으나 패치로 변경 되었다. 다른 고 DPS 타워들은 다 설치 개수 제한이 있어서 DPS에 한계가 있는 반면, 골든 미니거너는 15개로 나름 널널해서[5] 모두 도배한다면 이들보다도 더욱 높은 5185.2라는 인게임 최강의 DPS를 가지게 된다.[6]
위 장점들이 만들어낸 강력한 성능
수많은 강력한 타워들[7]이 너프된 현재, 골든 미니거너는 아직까지 너프를 받지 않은 강력한 성능[8] 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9] 다만 경쟁 타워라고 할 수 있는 엑셀과 엔지니어가 다시금 버프받으면서 입지가 살짝 떨어졌으나, 골미도 버프를 받아 DPS가 222.22로 72%나 올라가서 특유의 입지를 다시 확고히 했었다. 그러나...

4. 단점

비싼 설치 가격
원래도 비싼 편인 2000이 3000으로 50%나 늘어났다.

사람이 많을수록 부족한 배치 갯수
골든 미니거너도 높은 DPS를 가지고 있으나 엔지니어와 액셀러레이터에 비하면 DPS는 밀린다. 이 때문에 골든 미니거너는 전부 배치하는게 좋은데 솔로나 듀오라면 상관 없지만 트리오 이상으로 가면 골든 미니거너를 전부 설치 한다면 배치 개수가 상당히 줄어들어 골든 미니거너를 전부 배치하면 다른 타워를 배치할 개수가 상당히 줄어든다. 다만 골든 미니거너의 공격력 버프와 설치 제한이 생기고 나서는 약간 희석되긴 했다.

짧은 사거리
일반 미니거너에 비해 낫긴 하지만 리워크를 받고 나서 사거리가 더 짧아졌다. 그래서 배치 구간이 어중간할 경우 글리치 같은 고속계 좀비들을 놓칠 수도 있다.

운용상의 시한부
경쟁 타워들의 잇단 리워크로 인한 최대 피해자. 미니거너 또한 수많은 패치를 거듭해오며 예전보다 화력도 크게 세지고 RoF 문제도 상당량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따른 반동으로 업그레이드 비용이 계속 큰 폭으로 비싸져 왔고, 경쟁 타워들이 패치로 리워크를 받으면서 골든 미니거너의 차별점이나 장점이 크게 퇴색되버렸다. 가성비의 경우, CpD만을 따져도 171로 130인 엔지니어에게 밀리는건 고사하고 폭딜능력 특성상 액셀한테도 밀리며 딜 지속의 계속성도 사거리 감소와 터렛의 리워크로 상당히 묻혀버렸으며, 결정적으로 폴른이 리워크되면서 난이도가 상승해 절대적으로 DPS가 높은 타워를 필요로 하게 되어 '국밥 한그릇 딜링형 타워' 입지의 대부분을 액셀이 먹을 정도로 크게 위축된 상황이다.

5. 운용 팁

확실히 가성비는 좋지만 DPS가 더 높은 타워들을 먼저 설치하고 자리와 인구수가 남을 때 설치하자. 게임 진행에는 별 상관이 없지만, 엔지니어, 액셀러레이터가 상당히 흔한 파티에서는 팀원간 협동에 약간의 차질이 생길 수 있다.
Fallen 모드의 경우 낮은 비용 대비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다. 비슷한 류의 지상 타워인 터렛같은 경우, 비용이 비싼 타워를 다 설치하고 나서 돈이 남을 때 골든 미니거너를 도배하는 것도 좋다.

6. 업데이트 별 변화

이전의 골든 미니거너는 후반에 치중된 편이었으나, 패치 후에는 중반 능력도 상당히 향상되었다.[10] 다만 설치 비용 50% 증가는 초반 돈 수급 운영에 큰 애로사항으로 작용된다.

2022년 말 후반 주력 딜러로 사용되는 액셀러레이터가 리밸런스로 평균 DPS가 200대로 떨어져 골든 미니거너의 입지가 간접적으로 상승하게 되었다. 그러나 액셀이 다시 리워크로 DPS가 거의 300대로 올라가 입지가 약간 낮아졌다.

2023 할로윈 업데이트로 일반 미니거너와 함께 리워크를 받았다. 일반 미니거너처럼 사거리와 공격속도가 소폭 감소한 대신 데미지가 증가하여 DPS가 증가하였고 3레벨에 납 관통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설치 가격이 $3,750으로 크게 올라 초중반(대략 10웨이브부터)부터 운용하기는 어렵게 되었다. 일반 미니거너처럼 외형도 꽤 바뀌었는데, 특히 4레벨의 외형이 꽤 바뀌었다.[11]

8월 22일 업데이트로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는데, 설치 제한 15개가 생겼으며 설치 가격이 예전의 3,000으로 돌아갔고 업그레이드 비용이 높아진 대신 대미지가 3 > 4 > 6 > 14로 오르던 것에서 3 > 4 > 6 > 10 > 24로 높아져 총 DPS가 129에서 222로 무려 72%나 상향 되었다. 일반 미니거너는 여전히 제한이 없으므로 솔플에서 유리하고, 골든 미니거너는 적은 갯수, 더 강한 공격력을 지녀 듀오 이상의 게임에서 활약 가능하다. 대신 납 관통이라는 특성을 잃어버렸다.

현재는 여전히 최상위권 딜러로써 활약하고 있지만, 가성비가 좋다는 장점이 퇴색되어서 다른 종결급 딜러들에 비해 약간 밀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전히 골든 미니거너의 성능은 걸출하지만, 가장 큰 장점인 그 걸출한 성능을 싼 값에 여러기 투입하는 가성비가 이제는 일반적인 고비용 고화력 타워가 되고[12] 설치 제한까지 생겨 큰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이다.[13] 원래 종결급 타워들에 비해 밀리는 화력을 싼 값과 물량으로 승부를 보는 타워였는데 이제는 가격은 가격 대로 비싸고, 설치 제한도 생긴 마당에 화력은 종결급 딜러들에 밀리는 지라 골미를 채용할 바에는 다른 종결급 딜러 하나를 더 채용한다는 것이다. 물론 여전히 다른 종결급 딜러들보다 가격이 저렴한 축에 DPS도 222로 꽤 높은 편이며 나름 널널하게 깔아둘 수 있다는 점에서 절대 나쁜 성능이 아니며 미니거너 특유의 엄청난 범용성은 어디 가지 않아 아직도 잘만 쓰인다.

헬기가 리워크 된 이후에는 점점 "어정쩡한 능력치와 가성비"라는 단점이 부각되면서 메타에서 잠적하고 있는 실정이다. 터렛, 헬기, 개틀링 건등 초고화력 타워들이 추가되고, 이전 골미의 "어디에서나 사용이 편리하고 평균 이상은 해내는 국밥 타워" 포지션은 액셀과 엔지니어가 어느정도 대체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어정쩡한 골미를 채용할 바에는 초고화력 타워 하나와 액셀과 엔지 하나를 골라 초극딜을 욱여넣는 것을 더욱 선호한다는 것.[14]

서브딜러 포지션으로 따지면 일반 미니거너보다도 암울한데, 서브딜러라고 하기엔 유틸기가 하나도 없는 주제에 가격은 너무 비싼 탓에 서브로 쓸 수 있는 타워치곤 높은 DPS에도 불구하고 코만도, 군사 기지, 개틀링 건[15] 에게 입지를 넘겨주는 추세이다. 일반도 마찬가지지만 저렙대에서 주력딜러로 쓰이는것과 대조적이다.[16] 결국, 밀리턴트의 태생적 한계로 인한 운용상의 시한부가 골미에게도 그대로 닥쳐온 셈이다.

그래서 마땅히 찾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장점은 피자 파티의 로스트 소울 모드를 활성화한다는 가정 하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는 정도다. 로스트 소울 모드를 활성화하려면 스카웃, 사령관, 샷거너, 미니거너가 고정으로 들어가며 나머지 한 자리는 공중 타격 유닛밖에[17] 선택지가 없어 지상 딜링을 미니거너에 절대적으로 의존해야 하는데 여기에 골든 미니거너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7. 여담

처음 출시된 당시에는 TB의 골든 코만도와 거의 흡사한 외형을 가졌고, 2021년 서리 침략때 특유의 헤일로와 날개가 없어진 대신 전체적인 외형이 현대적으로 리워크되었다. 이후 2023년 할로윈 업데이트 때 2차 리워크를 받아 만렙의 거치형 레이저 미니건이 총열이 두개 달린 특유의 미니건 포탑 외형으로 바뀌었다. 때문에 2차 리워크 전의 골미 디자인을 좋아했던 사람들은 아쉬워하기도 했었다.

[1] 일반과 CpD 차이는 거의 안나지만 사거리 차이가 꽤나 커서 지속력 차이가 많이 난다. [2] 액셀러레이터 1기와 골든 미니거너 2기의 DPS가 비슷하고 골든 미니거너 2기가 더 저렴했었다. 액셀 리워크 전 까지는. [3] 터렛도 버프를 먹어 가성비가 레인저와 비등비등해졌지만 가장 비싼 가격이 발목을 잡는다. [4] 스카웃은 가성비가 2배 이상 좋아지지만 저가형 타워의 근본적 한계 때문에 메인 딜로 쓰기엔 애매하고, 솔져는 너프를 받고 메인 딜러로는 부적합해졌다. 화염방사병은 공격능력이 크게 좋아지지만 어디까지나 디버퍼이다. 카우보이도 업그레이드가 만만치 않은데다가 너프로 주 딜로 쓰기보단 돈 셔틀로 사용하며, 크룩 보스는 DPS만 놓고보면 실질적인 딜러긴 하나, 짧은 사거리 때문에 보디가드 땜빵용이므로 논외. [5] 액셀이 8개, 엔지니어가 6개, 레인저가 7개, 터렛은 3개, 추적자는 5개 용병 기지는 3개, 개틀링 건은 1개만 설치 가능하다 [6] 이론상 완전 최대를 뽑으려면 미니거너 39기에 사령관 1기가 제일 높다. 이때는 6253.55가 된다. 물론 디제이나 사령관 2기를 추가로 배치하면 약간 더 줄어서 5800정도가 되긴 하지만 이걸 지속적으로 투사하는 게 더 좋다. [7] 헬기: dps가 185에서 165로 너프, 히든감지 삭제, 엔지: dps가 454에서 420으로 너프. [8] 엔지니어급의 가성비, 엑셀러레이터급의 강함, 스턴을 제외하면 공격 중 끊기는 일이 없어 추적자 바로 아래의 전투 지속력을 갖추었다. [9] 하지만 액셀러레이터의 이미지가 이미지이다 보니 실제 채용률은 액셀러레이터가 더 높다. 이는 저연령층이 많은 국가, 특히 국내권에서 이런 현상이 잘 나타난다. [10] 특히 2레벨 업그레이드. 일반과 달리 2레벨 때 공격력이 늘어나는데, 아직 새로운 2레벨을 놓는 것 보다는 2레벨 -> 3레벨 효율이 더 우세하긴 하나 그 차이가 좁혀졌다. [11] 리워크 이전의 4렙 미니거너는 커다란 고정형 개틀링 건을 사용했으나, 리워크 이후의 4렙 미니거너는 앞쪽에 방패가 달려 있고 양쪽에 미니건이 각각 한 개씩 달린 미니건 포탑을 사용한다. [12] 하드코어 업데이트 직후까지만 해도 CpD가 110 즈음이었는데 리워크를 여러 번 거치면서 CpD가 점점 상승하여 현재는 170 정도가 되었다. 또한 최대 레벨이 4가 되고 레벨별 업그레이드 비용의 편차가 심해져서 더 크게 체감되는 것이다. [13] 솔플에서는 설치 제한이 단점으로 크게 다가온다. 솔플에서 일반 미니거너가 애용되는 이유. [14] 특히, 미니거너의 사거리가 줄어들고 골든의 설치제한도 생긴 이후엔 솔로에서는 일반보다 더욱 버려진다. 미니거너가 몇 번이고 리워크를 받았음에도 전반적인 타워 가격과 화력의 인플레이션에 비해 실질적인 미니거너의 공격능력 향상이 부실한 탓에 상당히 도태되어버렸다. [15] 너프 후 메인 딜러 포지션이 퇴색되고 수동 조작이라는 유틸을 통해 딜을 보조하는 딜포터 성격이 강해졌다. [16] 저렙대 유저는 고렙대에 비해 뽑아낼 수 있는 딜량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고렙 유저와 섞여서 플레이할 경우 저렙 유저가 미니거너를 들고 온 것 자체만으로도 이들에게 있어 서브딜러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17] 3명 이상에서 하면 한 명 정도는 DJ를 가져가도 좋긴 하지만, 2명 이하라면 선택지가 없다.

Golden Minigunner

1. 개요

2. 업그레이드

2.1. 스탯 변화

2.2. 외형 변화

3. 장점

4. 단점

5. 운용 팁

6. 업데이트 별 변화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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