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Geth, Lord of the Vault | |
한글판 명칭 | 볼트의 간수 게스[1] | |
마나비용 | {4}{B}{B} | |
유형 | 전설적 생물 — 피렉시아 좀비 | |
위협 (이 생물은 마법물체 생물이나 자신과 하나 이상의 색을 공유하는 생물이 아닌 생물에게는 방어될 수 없다.) {X}{B}: 한 상대의 무덤에 있는 마나 값 X인 마법물체 또는 생물 카드를 목표로 정한다. 그 카드를 탭된 상태로 전장에 놓는다. 그 후 그 플레이어는 카드 X장을 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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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5/5 | |
수록세트 | 희귀도 | |
Scars of Mirrodin | 미식레어 |
만들어질 때 피렉시아 키워드도 없고, 희생 시키는 능력도 아니고, 죽음에 격발되는 능력도 아니기 때문에 피렉시아 워터마크를 안 넣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으나 마크 로즈워터가 갑자기 피렉시안이면 된다는 룰을 소리지르면서 만들어버렸다(…)
능력적인 면에서는 너무나도 고발비기 때문에 몇몇 컨트롤덱에 들어가기는 했지만 인기는 없던 편. 단 커맨더에서는 판쓸이를 당한 다음 나와서 각종 무덤에 있는 Sol Ring이나 금박 연꽃등을 퍼오는 사악한 짓을 할 수 있기에 인기가 많은 편. 아무리 봐도 퍼오는 게 주 목적이기 때문에 서고를 미는 것도 깜박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판 명칭 | Geth, Thane of Contracts | |
한글판 명칭 | 계약의 호족, 게스 | |
마나비용 | {1}{B}{B} | |
유형 | 전설적 생물 — 피렉시아 좀비 | |
당신이 조종하는 다른 생물들은 -1/-1을 받는다. {1}{B}{B}, {T}: 당신의 무덤에 있는 생물 카드를 목표로 정한다. 그 카드를 전장으로 되돌린다. 그 생물은 "이 생물이 전장을 떠나려고 하면, 다른 곳에 놓는 대신에 추방한다."를 얻는다. 집중마법 시기에만 활성화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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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3/4 | |
수록세트 | 희귀도 | |
피렉시아: 모두 하나가 되리라 | 레어 |
리미티드에서는 안 그래도 역대급으로 템포가 빠른 환경인데 이런 거 깔았다가는 생물싸움에서 지겠다고 광고하는 꼴이라 안 쓴다.
다만 이런 카드로서의 모습과는 달리, 본편에서는 플레인즈워커 공격대와 마주치는 일도 없이 아트락사의 피조물인 피렉시안 천사 익스헬에 의해 숙청당한다(...).
스토리에서 언급되기로는 "계약의 호족"으로 불리고 있으며, 자신의 머리만큼은 피렉시아화를 시키지 않았고, 약육강식의 법칙에 도태되어 죽을 위기에 처한 피렉시안들을 모아서 살려주는 대신 자신에게 복종하게 하고 있었다.
익스헬과 대치했을 때, 익스헬에게 너는 그저 엘레쉬 노른의 꼭두각시에 불과하다며 그녀를 조롱했고 익스헬이 약해빠진 미란만 상대해 약하기 짝이 없다며 디스한다. 그리고 익스헬에게도 우연히 조금의 감정이 남아있었기에 게스의 도발에 동요하며 분노한다. 게스는 나름대로 익스헬을 몰아붙이지만 결국 익스헬에게 패배하여 머리가 잘린다.
하지만 게스의 말을 듣고 어떠한 변화가 생겼는지, 익스헬은 게스의 시체와 게스의 부하였던 벨락시스의 머리, 그리고 자신의 날개를 사용하여 '비쉬그라즈' 라는 피렉시안을 창조한다. 하지만 비쉬그라즈는 아직도 게스의 자아를 지니고 있었고, 아트락사는 비쉬그라즈에게 혐오감을 느끼며 익스헬에게 비쉬그라즈를 제거하라고 명령한다. 익스헬은 자신의 어머니라 할 수 있는 아트락사에게 비웃음과 꾸중을 들은 것에 침울해하며 비쉬그라즈를 다시 폐기물 구덩이에 버리고 온다.(...) 그러면서도 비쉬그라즈는 익스헬을 엘레쉬 노른의 꼭두각시라고 비웃는다. 단편이라지만 상당히 기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