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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위키에 문서로 존재하지 않는 업체들의 목록에 대해서는 문서 참고( 프라모델/ 다이캐스트) |
<colbgcolor=#0095a2><colcolor=#fff> GSI 크레오스 GSIクレオス │ GSI Creos |
|
법인명 |
株式会社GSIクレオス (주식회사 GSI크레오스) |
설립일 | 1931년 10월 31일 |
업종 | 섬유, 제조업 |
본사 소재지 | 도쿄도 미나토구 시바3초메 8-2 시바코엔 퍼스트빌딩 16층 |
대표이사 | 요시나가 타다아키(吉永直明)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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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에서는 '군제'로 더 친숙한 모형용 도료 브랜드다. 2001년에 회사명을 군제산업주식회사(グンゼ産業株式会)에서 주식회사 GSI 크레오스(株式会社GSIクレオス)로 변경했으나 한국에서는 여전히 군제로 불리고 있다.어느 하비샵을 가도 타미야와 함께 Mr.Hobby 라는 브랜드로 나란히 놓여있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브랜드, 회사명이 하나로 통일되어 있지 않아서 인지도는 타미야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상황.
2. 상세
1931년 요코하마에서 비단 염색공장으로 시작한 군제 산업은 지금도 다국적 섬유 산업 기업으로 활동 중이며, 섬유 원료 및 직물, 의류, 화공약품, 기계, 그리고 취미 영업부를 두고 있다. 하비샵에서 팔고 있는 제품은 이 취미 영업부에서 만든 제품들. 서울에도 지사 법인이 있으며, 자사 의류 브랜드도 두고 있다. 여성용 스타킹의 경우에는 한국에서도 유명하다.취미 영업부는 현재는 오직 모형용 도료 관련 용품만 판매하며, 도료, 접착제, 신너, 스프레이, 마커, 서페이서, 퍼티, 마스킹졸 등은 도색을 해본 유저라면 한번쯤 써봤을 것이다. 그 외에도 에어브러쉬, 컴프레셔, 모형용 공구, LED 등 모형 그 자체만 빼고 주변 악세서리만 팔고 있다.
반다이와 하세가와에서 나오는 프라모델의 레퍼런스 도료가 GSI 크레오스 제품군이다. 타미야는 인하우스로 자체 모형에 자신의 도료를 쓰라고 권장하는데, 자신만의 도료 브랜드가 없는 하세가와에서는 타미야가 아닌 크레오스 제품을 쓰라고 권장하고 있다. 락커 계열 도료와 에나멜 계열 도료를 생산하는데, 락커 계열의 경우 일반적인 경우 GSI 크레오스나 가이아노츠, 아이피피 3개의 브랜드 중 하나를 이용하게 된다.
반다이 스피리츠의 라이센스로 건담 프라모델용 도료의 일종인 건담마커와 건담 컬러를 생산하는 회사다. 보통 건담 프라모델용 입문용 도료 정도로 여겨지지만 마커펜 형태라는 압도적인 편안함과 작은 부품 도색에는 한없이 유리하단 점이 장점. 건담 컬러는 건프라의 발매에 맞추어 그 제품의 색상에 맞는 색으로 발매되는 도료로, 원래는 락커 계열 도료였으나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이후의 시리즈는 아크릴 도료로 구성을 변경하여 발매되고 있다.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의 건담 컬러를 내놓으면서 SEED와 SEED DESTINY의 컬러도 아크릴 도료로 발매한 것을 보면 일회성이 아닌 방침을 완전히 변경한 모양.
2.1. 장점
- 타미야가 내놓은 제품이 있다면 거기서 한단계 더 발전한 제품이 반드시 나올 정도로 라이벌 제품이 반드시 있고, 거기서 한단계 더 특화된 제품을 내놓곤 한다. 그만큼 제품군이 많고 다양해서 까다로운 취향도 만족시킬 수 있다. 건담 프라모델 초보자들을 위해 나오는 도료인 건담마커가 이 회사 제품이다.
- 타미야와 마찬가지로 일본 프라모델, 특히 건프라에 최적화된 도료가 많아서 별다른 조색 없이 바로 칠하면 되는 경우가 많다.
- 기본가가 타미야보다 싼 편이다.
2.2. 단점
- 국내에 들어오는 크레오스 제품은 일본 내수용인 경우가 많다. 제품 디자인이 일본어로만 되어 있어서 영어로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있는 타미야에 비해 접근성이 낮다.
-
타미야와 마찬가지로 도료가 용량대비 가격이 가장 비싼 편이라 IPP 등 저렴한 대체품을 구하는 일이 많다.
그리고 색상이 달라서 좌절한다[1]
[1]
실제로 동일한 조색은 전문가의 영역이다. 그래서 같은 색으로 칠할곳을 전부 칠해버리거나 신나등은 IPP등을 써도 도료만큼은 일제를 쓰는 경우도 있다.